'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늑한 공간에서 차 한 잔 마시며 그림 감상해요~ 강서도서관 가는 한적한 주택가 골목 한켠에 있는 ‘끼맞 프로젝트’는 갤러리 카페이다. 녹슨 철제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한 달에 한번 작은 음악회도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작년 10월에 문을 연 ‘끼맞 프로젝트’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박춘기 대표가 주얼리 디자이너, 순수미술 화가, 비올리스트인 다양한 멤버들과 함께 구상한 작업실 겸 오픈형 갤러리 카페이다. 아담한 공간 앞쪽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으며 안쪽에는 미술작품을 감상하거나 작은 음악회 같은 공연 또는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꾸며져 있다. 공간 디자이너의 연출답게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인 공간 사용이 돋보이며 멤버들의 작업공간도 겸할 수 있다. 낮은 천장이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며 차를 마시면서 멋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박 대표는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타 분야 전문가들과 공동 2016-04-28
- 내 집 마련 고민 끝, 앞선 생활의 주거 공간이 온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우고는 있지만 연일 발 디딜 틈 없이 수요자들이 모여 드는 주택 홍보관이 있다. 우수한 입지에 여유로운 공간 활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수요자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가 그 주인공. 신뢰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가 권선구 곡반정동에 3,347세대(예정)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하며 조합원을 모집한다. 합리적 모집가에,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은 해결된다. ■이래서 명당! - 오직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만 가능한 큰 생활수원은 다른 수도권에 비해 삼성전자 본사의 수원 이전으로 부동산시장 활황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삼성전자 인근에 위치해 그 호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계동 주공4·5단지의 재건축이 예정돼 있어 배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모집 관계자는 “수원에서 향후 도시개발을 예상해 남겨 둔 시가화 예정 농지에 지어지는 만큼 그동안 아껴둔 명당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은 수원버스터미널, 분당선 매탄권선역·망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번국도, 덕영대로, 동수원로 등 주변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고, 용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와도 근접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 농수산물도매 시장 등이 있어 편의시설의 풍부함도 빼 놓을 수 없다. 수원 영통생활권과도 인접해 다양한 편리함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요즘 신규 아파트에서 가장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은 교육여건. 현재 곡반초, 곡반중, 화흥중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게다가 단지 내에 확보된 부지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삶의 표정을 바꾸는 넉넉한 공간 설계‘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49개 동의 3,347세대(예정) 대단지 아파트로 건설된다. 특히 전 세대를 요즘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했다. 각 평형마다 중소형 같지 않은 넓고 여유로운 마법 같은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4-bay 배치에 거실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현관 신발장, 욕실 수납장, 드레스룸, 파우더룸 어느 것 하나 주부들의 마음을 훔치지 않는 것이 없다. 특히 중소형에서는 보기 드문 펜트리 공간은 압권이다. 마감재나 빌트인 가전·가구 등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주방 상판 및 벽체를 일체형으로 설계하고 인조·강화 대리석으로 마감한 고급스런 주방이나 모던한 침실 등은 살고 싶은 아파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남다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키즈존), 노인정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 원천리천 수변공원, 문화공원,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조경시설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약속한다. ■더 이상 수원 영통생활권에서 만날 수 없는 모집가이런 명품 주거를 자랑하지만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더 이상 수원 영통생활권에서 만날 수 없는 모집가를 제시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조합원에게 3.3㎡당 985만원의 모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화시킨다. 현재 인근 아파트의 시세가 3.3㎡당 1,200여만 원 이상이고, 인근에 건설 예정인 7,500여 세대의 일반 모집분은 3.3㎡당 1,300만 원대로 예상돼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주거나 전용면적 85㎡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더구나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해 조합원의 부담을 더욱 줄였다. 모집 관계자는 “이런 가격 메리트로 인해 다른 주택조합보다 인기리에 조합원이 모집되고 있다. 현재 수원에서 서수원 지역을 제외한 영통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신동사거리)문의 1522-32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5
- “아파트 단지 안에 내 나무를 가꾸세요” 용인시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주민들의 이웃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아파트 10개 단지 4,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내나무 가꾸기’ 운동을 펼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 내나무 가꾸기에 신났다’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운동은 지난해 용인시 모범 아파트단지로 선정된 서천동 서천마을 4단지, 상현동 동보2차, 신봉동 동일하이빌 4단지 등 3개 단지와 올해 신규 입주 예정인 7개 단지 등에 시범 도입된다. 이들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민들이 지정된 나무에 이름표를 붙인 뒤 퇴비주기와 잡초 뽑기, 열매 따기 등을 실시하며 나무를 가꾸게 된다. 단지별로 나무가꾸기 행사일을 정하고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또 해당 아파트단지에 주민설명회를 열어 나무 가꾸기 행사에 필요한 농자재 등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우수단지를 시상해 다른 단지에 확산시키도록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소통이 부족한 도심속 아파트 단지에 대화와 스토리가 있는 활기찬 주거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라며 “내나무 가꾸기를 통해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등 아파트 내 갈등이나 분쟁도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주택과 주택지원팀 031-324-23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미꾸라지 이용한 모기 방제 강화 서초구는 지난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양재천 영동 1교 밑에서 각 동 새마을 방역봉사대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새마을 방역 봉사대’발진식을 가졌다.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에 대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모기 등 해충의 발생 및 서식지 방제 강화를 위해 작년보다 빨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하루 1,100마리 이상의 모기유충을 잡아먹어 모기의 천적으로 알려진 미꾸라지를 양재천에 방사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방역봉사단 발진식을 시작으로 차량용 동력분무기 4대, 휴대용 연막기 18대, 휴대용분무기 110대 등 방역장비 3종 132대를 총 동원하여 모기발생이 예상되는 양재천 및 인근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모기유충 및 성충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및 공동주택 집수정을 대상으로 화학약품 대신 미꾸라지를 활용해 모기유충을 제거하고 단독주택 정화조 환기구에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출입을 원천봉쇄하는 등 친환경 모기방역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서초구는 구민들이 ‘서초맵’을 통해 모기서식지를 신고하면 서초구 보건소에서 실시간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방배동 ‘사이데이 마켓’ 열려 지난 4월 9일(토) 서초구 방배로 42길에서 ‘사이데이 마켓’이 열렸다. 방배로 42길은 방배동 주택가 사이 공방과 갤러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공간으로 한적한 곳에 독특한 소품을 팔고,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길에는 맞춤 향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향수 공방, 도자기 핸드페인팅(세라워크), 이야기가 있는 바느질 공방(꽁뜨), 가죽공방(알라맹) 등 공방체험을 할 수 있으며, STILL DRAWING, 김수현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갤러리 토스트, 미나 아틀리에 등 다양한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목재가구점(키논), 장식품점(에잇컬러스) 등 볼거리가 많다. 골목 사이사이에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와 빵집에서 맛있는 차와 빵도 맛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방체험과 갤러리 전시회, 아트상품 판매 등을 곁들여 방배사이길 만의 특색 있는 행사가 되었다. 사이데이 마켓은 앞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마을문고 작은도서관으로 새단장 2011년부터 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전환 사업을 추진해 온 강동구가 마을문고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모두 16곳의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했다. 둔촌1동과 상일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주택 재건축 사업지에 위치하고 있어, 추후 신축되는 주민센터에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노후한 기존 마을문고의 공간과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 마을문고일 때는 도서 대출과 반납 기능을 담당했지만, 작은도서관으로 전환한 후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화책 읽어주기, 펄러비즈, 동화요리 등 도서관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대덕대 한울타리, 금남초 어린이 초청 행사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봉사동아리 한울타리가 9일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금남초등학교 어린이 34명을 초청해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34회 사이언스데이 창의체험활동’과 대전시립미술관의 ‘어린이미술전’에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어린이들은 상설전시관 관람, 자기부상열차 탑승, 사이언스 홀에서 열린 과학문화공연 등을 즐겼다. 미술관에서는 ‘신인류 숲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감상했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 열린과학체험마당에서는 대덕대 항공정보통신과 빙글빙글 드론 교실 등 여러 과학체험부스에서 직접 과학체험도 했다.이 프로그램은 대덕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금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농촌사랑 1교1사1촌 도·농 교류 협약을 맺어 9년째 이어오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정민(금남초 6)군은 “오늘 정말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다.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3
-
‘바삭! 고소’ 얇지만 든든한 피자 납시오~
추운 겨울을 녹이듯 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 분다. 거기에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면 기분 ‘업!’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까. 이탈리아 요리 중에서 가마에서 직접 구워 담백함이 매력적인 화덕피자 전문점을 소개한다.
<사진 제공 올리코>
이탈리아 가정식 전문
‘뻬뽈리’
직접 만든 재료로 신선하고 담백하게!
탄현동 주택가에 위치한 이탈리안 가정식 전문 레스토랑 ‘peppoli(뻬뽈리)’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짝반짝한 타일로 만든 심상치 않은 자태를 자랑하는 가마를 볼 수 있다
2016-04-07 - 군포 재궁동, 페트병 화분으로 골목길 꽃단장 버려진 페트병과 건축 자재가 아담하고 멋진 화분으로 변신해 칙칙한 담벼락을 꽃으로 장식했다.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골목길 등에 방치된 페트병과 건축 폐자재를 수거한 후 재활용 화분으로 만들고, 지난달 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 무단 투기 쓰레기나 광고물로 인해 몸살을 앓던 단독주택 지역 골목길의 담벼락에 형형색색의 팬지나 비올라 등 봄꽃 800여 본을 심은 페트병·건축 폐자재 재활용 화분을 설치, 마을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꾼 것이다.이선주 재궁동장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해 꽃 화분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정화와 마을정비의 두 가지 효과를 거둬 뿌듯하다”며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와 단독주택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동참해줘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재궁동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아 꽃 담벼락을 계절마다 다른 꽃으로 가꿔나가는 동시에 주민들의 작품을 게시하는 작은 갤러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생활 속 주민자치 실현이라는 효과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재궁동은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고양삼송지구 ‘원흥역 앞 오피스텔’ 주목 은행 수신금리가 연 1~2% 수준에 머물면서 투자자들이 수익성이 높은 투자상품을 찾기 시작하면서다. 지난해 오피스텔에 몰린 자금은 분양과 매매를 합쳐 11조원에 달했다. 이는 10년만에 최대치다.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연 3~4%대로 떨어졌지만 오피스텔은 아직 5~6%선(서울 및 수도권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다.이처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최고 노른자 땅에 분양 중인 포스코A&C가 고양 삼송지구상업 C2-1블록에 짓는 ‘원흥역 봄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로 올라서게 된다.전용면적은 23~72㎡까지 8개 평면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므로 투자뿐만 아니라 실수요목적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원흥역 봄 오피스텔’은 지하철3호선 원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안정적으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메머드급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향후 오피스텔의 가치가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된다.세계최대가구업체 이케아(2호점)가 원흥역 주변에 내 년쯤 문을 열 계획이다. 이 곳에는 500명이 이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협력업체 및 관련업체 들도 주변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삼송지구내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 예정)도 터를 잡게 된다.이 곳은 각종 쇼핑몰과 마트가 입점되며 약 6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게 된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도약 5000명이 근무하게 된다.향후, 교통여건도 더욱 좋아지므로 임대수요층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수요자까지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어서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신분당선이 삼송까지 연결된다. 신분당선 삼송 연장선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역에서 삼송지구까지잇는 19.6km구간이다. 이 노선은 서울의 도심인 서울역과 광화문, 경복궁 등을 거쳐 은평뉴타운과 고양 삼송지구까지 연결된다. 이 연장노선을 이용하면 용산은 10분, 강남권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또,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수도권 남부권역으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다.이 오피스텔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3.3㎡분양가는 700만원 안팎으로전용 27㎡형이 1억원대 수준에 불과하다. 계약금은 10%만 납부하면 되며 60%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4번 출구 주변에 있으며 상업시설 홍보관은 원흥역1번출구 앞에 마련되어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