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건설 국내수주 14% 하락 5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5월 종합건설업체들이 수주한 국내 건설공사가 8조46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1% 줄어든 규모다. 부문별로는 공공 부문이 2조6251억원으로 1.0% 늘었다. 토목 수주액이 지난해 5월보다 3.9% 감소했으나 건축 수주액이 세종시 2단계 공사와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공사 등에 힘입어 8.1% 증가했다. 공공 부문 국내 건설 수주가 전년 같은달보다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반면, 민간 부문은 5조8413억원으로 18.8%나 줄었다. 민간 부문에서 토목 44.6%, 건축 14.6%, 주택 32.0% 각각 줄었다. 건협 관계자는 "공공 공사는 하반기에 지방 이전 공공기관 청사 신축공사가 본격적으로 발주하게 돼 점차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민간 공사는 주택경기 회복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단기간 내 나아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정부가 유류세 내리지 않는 두 가지 이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실효성이 없고 에너지절약을 유도해야 한다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유류세 인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1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박 장관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하향안정될 것을 고려하면 (석유류) 할당관세 인하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할당관세) 3%를 모두 내려도 리터당 가격인하요인이 20원에 불과하며 주유소에서 마진을 가져가면 국민들의 체감은 찔끔"이라고 말했다. 그는 "1년에 1조20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드는데 체감이 안되면 돈 쓰고도 욕 먹을 수 있다"면서 "재정부는 돈을 쓰는 것보다 모으는 것이 과제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쪽"이라고 강조했다. 또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반면 에너지 자원부존은 빈곤한 아이러니를 극복하고 에너지 절약형으로 해야 하므로 (에너지 요금은) 단계적으로 현실화해야 한다"면서 "유류가격의 경우에는 에너지절약체제를 위한 포석을 위해서도 할당관세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등록금 인하 재원과 관련, 박 장관은 "대학구조조정이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본다"면서 "구조조정과 예산투입을 병행해서 추진할 것이며 부실대학까지 대학 등록금을 줄이기 위한 세금을 넣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부자감세 중에선 소득세보다는 법인세에 더 큰 애정을 표했다. 박 장관은 "(각국에서는)소비세율을 올릴지언정 법인세는 낮추고 있다"면서 "소득세는 OECD에 비해 덜 내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법인세는 더 많이 내고 있어 이를 덜어줘야 3~4만달러로 간다"고 말했다. 정부가 기업 팔비틀기 등 시장원리를 무시한 물가잡기에 나선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그런 지적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독과점이나 오르기만 하는 가격 등의 거품을 빼는 것은 시장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108개, 하반기 111개의 할당관세를 내려주는 등 정부도 물가안정을 위해 성의를 표시했다"며 기업들도 동참할 것을 우회적으로 주문했다. 전월세 고공행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전월세 대란에 대한 질문에 "최근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며 "다주택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전월세 주택물량이 줄어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구조와 주택선호도가 빠르게 변화해 전월세 물량은 줄고 수요가 늘어났다"면서 "하루아침에 해소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대안으로는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완화하고 전월세를 찾는 사람에게 보증금을 지원해줘야 한다"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는 국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7월 수도권 공동주택 공급, 지난해보다 30%↓ 준공은 1만4825가구로 16% 증가국토해양부는 7월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은 총 1만336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5718가구)에 비해 133.6%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수도권은 3125가구로 29.7% 줄었다. 서울은 1066가구로 14.9% 늘었다. 준공은 전국 2만4891가구, 수도권 1만4825가구로 전국은 3.0% 감소했으나 수도권은 16.1% 늘었다. 특히 서울(6276가구)은 34.3% 증가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분양, 준공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신규분양은 전월(2만5519가구) 대비 47.6% 감소했다. 여름철 비수기에 집중호우로 건설사들이 신규분양을 줄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도권(3125가구)이 68.3%, 지방(1만235가구)은 34.7% 각각 줄었다. 지난달 준공한 주택도 총 2만4891가구로 6월보다 25.5% 감소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올림픽효과’ 평창 전국 땅값 상승률 1위 0.86% 상승해 전국 최고 … 전국 땅값 9개월째 올라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이 하남을 제치고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7월 전국 땅값이 전월대비 0.10%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째 상승세다. 전국 251개 시·군·구 중 250개 지역이 올랐다. 유일하게 인천 남구(-0.019%)만 두달 연속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0.10%씩 올랐다. 수도권에선 서울 0.07%, 인천 0.05%, 경기 0.15% 오름세를 보였다. 지방은 강원(0.23%) 경남(0.15%) 울산(0.12%) 대전(0.12%) 부산(0.12%)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원 평창군으로, 0.86% 뛰었다.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으로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역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는 다른 강원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다. 원주시(0.32%)와 강릉시(0.31%)도 땅값 상승률이 4, 5위를 기록했다. 원주는 강릉까지 이어지는 복선철도와 제2영동고속도로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으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는 곳이다. 강릉은 접근성 향상과 함께 빙상경기장, 선수촌, 미디어촌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보금자리주택 지구 영향으로 2월부터 5개월간 땅값 상승률 1위를 지켰던 경기 하남은 0.47% 올라 2위로 내려 앉았다. 경기 시흥시(0.40%)는 도로개설과 복선전철 등의 영향으로 상승률 3위를 기록했다. 한편 7월 토지거래량은 총 19만6404필지, 1억6668만9000㎡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14.7% 증가한 반면, 면적 1.3% 줄었다. 지역별(필지수 기준)로는 대구(51.9%), 대전(45.1%), 인천(39.7%)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용도별로는 개발제한구역(40.6%), 상업지역(26.4%), 주거지역(20.5%) 거래량이 많았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지난달 전세대출 8.8% 급증 금융당국 가계대출 가이드라인 0.6%의 15배은행권 "가계대출 가이드라인 완화 필요"시중은행들의 자체 자금을 재원으로 한 전세자금대출이 지난달 8.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인 0.6%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다.2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의 자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현재 4조1270억원으로 전월말보다 8.8%(3331억원) 급증했다.월중 전세대출 증가율은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0.4%의 22배 수준이고,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인 0.6%에 비해서도 15배에 이른다.은행 창구를 통해 나가는 전세자금대출 중 국민주택기금이 재원인 경우는 금융감독당국의 가계대출 집계에서 빠지지만, 은행 자체 자금을 재원으로 한 대출은 포함된다.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은 지난달 7636억원 신규 공급되는 등 올해 들어 7개월간 3조5486억원 공급됐지만, 가계대출 증가율 통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은행들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난이 심해질 경우 자체 전세자금대출 수요도 많이 늘어나 가계대출 증가율 억제 노력이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세값 안정 노력과 함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 완화가 필요하다는 게 은행들의 지적이다.은행들은 당국의 권고에 따라 이달부터 월별 가계대출 증가율을 0.6% 이내로 억제해야 하지만, 대형 은행들은 이미 이달 대출 여력을 대부분 소진한 상태다. 이달 중 신한은행의 가계대출 여력은 148억원에 불과하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459억원과 704억원에 그친다. 농협은 대출 여력이 모두 소진됐다. 이달 들어 17일까지 5개 은행의 자체 전세자금대출은 939억원 증가해 은행당 평균 188억원 늘었다. 이달 후반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전반기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은행 가계대출 여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전세자금대출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주택 관련 실수요 대출만 취급해도 가계대출 증가율이 가이드라인을 넘어설 수 있다"며 "전세자금대출 등 실수요 대출은 가이드라인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과천, 보금자리 찬반여론 왜곡 논란 시 '시민의견수렴결과'가 '여론조사'로 둔갑소환본부 '조작의혹' … "언론이 잘못 보도"여인국 경기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가 보금자리주택지구지정과 관련 시민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과천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보금자리 찬성 72%, 반대 28%라고 밝혔고, 이 결과가 일부 언론에 보도됐으나 설문문항·방법 등에 문제가 있다"며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했다.과천시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전화 팩스 등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한 시민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1145명(72%)이었다. '집값하락이 우려되므로 철회하자'는 의견은 27.6%(439명)였다. '분양시기나 주택평수·호수 등 규모를 조정하자' '시범적으로 소량만 건설한 후 확대여부를 결정하자'는 의견은 각각 0.2%(3명)에 불과했다. <표 참조>이 같은 내용은 일부 지방언론을 통해 '과천시 보금자리주택 찬성 72%' '과천 보금자리 압도적 찬성 … 재추진 가닥' 등의 제목으로 보도됐다.그러나 과천시의 이번 조사결과는 신뢰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운동본부는 설문문항 가운데 보금자리 찬성이 3개, 반대가 1개 항목인데다 집값하락이란 반대사유마저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또 '찬성 100%'의 서면조사는 언제, 어떻게, 누가 접수했으며 의견수렴기간에 접수한 보금자리반대서명 1만1500명의 의견은 왜 반영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강구일 운동본부 대표는 "여인국 시장은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지난 9년간 과천발전을 후퇴시킨 과오를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과천시의회도 시민의견 수렴결과가 과천시민의 여론으로 오도돼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정원 과천시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자료는 대외적으로 발표할 만한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진 여론조사가 아닌데 어째서 여론조사 결과로 둔갑해 민의가 오도되는 결과를 낳았는지 의문"이라며 "'꼼수'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과천시도 "내부용 정책결정에 참고하기 위한 자료가 언론에 잘못 보도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여론이 양분돼 시민의견을 들어보자는 취지로 진행한 비공개 자료인데 언론에 잘못 보도돼 정정보도자료를 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운동본부측은 "자의적으로 문항을 선정해 이를 대대적으로 광고까지 했으나 조사결과를 보면 정말 수준이하"라며 "의도적으로 여론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곳곳에서 엿보인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서명작업을 한 결과 불과 한 달만에 1만여명이 서명해 투표성립인원(8207명)을 넘어섰지만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서명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다음달 중순 추석 이전에 선관위에 서명부를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과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둘러싼 주민간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기 위해 '과천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를 발족했다. 시민연대측은 "시장이나 시의원을 주민소환하겠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며 "오는 27일 찬반 대표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해결점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강남 더블역세권 양재역에 도시형생활주택 및 소형오피스텔 분양 중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초역세권에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분양중이다.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소형오피스텔 44실(공급 30~60㎡)등 총 193가구로 구성됐다. 9개의 평면을 제시했고 내부는 풀 퍼니시드&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지상12층의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공급일정은 16일 지역거주 우선청약, 18~19일 일반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각각 18일, 23~24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544-7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수원시, 노후 급수관 개량사업 지원 수원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옥내 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은 건물 내부에 설치된 수도관(아연도강관)이 부식됐을 경우 교체나 개량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택유형과 면적별 표준공사비 산출 근거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지원대상은 1994년 1월1일 이전 지어진 ▲연면적 85㎡ 이하 단독ㆍ다가구주택 ▲주거전용면적 53㎡ 이하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각급학교 등이다.시는 단독ㆍ다가구주택에 최대 80만원, 공동주택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각급학교 등에 대해서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급수관 개량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현장 조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문의 031-228-49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천불사 ‘충남사회복지대상’ 수상 * 천안 천불사 대표 석인경 학장스님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천안 천불사(천안 목천읍 소재)를 사회복지 공로부문 수상 사찰로 선정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사회복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적 인사와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봉사부문, 공로부문, 실천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올해 사회복지 공로부문 수상 사찰로 선정된 천안 천불사는 1994년 목천읍 지산리 흑성산자락에 설립된 이후 청소년문제, 노인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 있다.천안 천불사는 그동안 기독교, 불교, 천주교 3대종교가 모여 설립한 ‘사단법인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에서 무주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주택을 건립해 주는 ’무빙러브하우스‘ 사업에 건립비를 후원했고, 천불사 소유 대지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도 했다. 또한 한국불교교육대학 천안 천불사를 졸업한 학생들을 자원봉사단으로 구성하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연탄 2만 4000장을 배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또한 충남청소년쉼터를 개설하여 약 400여명의 비행, 가출, 위기 청소년들을 일시 보호하여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교화 활동도 13년 동안 한 바 있다. 군포교도 15년째 하고 있다.한국불교교육대학 및 대학원 천안 천불사의 학장인 석인경 스님은 무소유자로 지역 어르신 경로잔치 30회, 삼운회교통봉사대 심장병 어린이 수술 돕기에 10년간 수술비 후원,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 지금까지 1억9600여만원 상당 을 지역사회에 후원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충남복지대상’ 시상은 9월 23일 충남부여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충남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부동산캘린더-7월 둘째주] 여름휴가 앞두고 분양시장도 한산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1곳이 예정돼 있다. 이에 반해 견본주택 개관은 딱 한 곳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분양시장도 한산해졌다.현대건설은 1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이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47㎡ 680가구 중 30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7호선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 내다보는 분양가는 3.3㎡당 1900만~2000만원선이다.지난주 견본주택을 연 현대산업개발의 '신공덕아이파크'의 청약접수는 13일 시작된다. 서울 마포 신공덕6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전용면적 59~114㎡ 195가구 중 7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