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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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상자료원 ‘부산 분원’ 개원 한국영상자료원이 부천과 강원에 이어 부산에 분원을 연다. 부산시와 한국영자료원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내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영상자료원 부산분원 개원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부산에서도 영상자료원이 제공하는 고화질 맞춤영상정보(VOD) 1000여편과 1만여 편의 시나리오를 열람할 수 있다. 또 시네마테크 부산의 상설상영관을 통해 다양한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영상자료원은 이날 오후 부산분원 개월을 기념해 24일까지 개막작 ‘반도의 봄’(1941)을 비롯해 한국영화사 걸작 30편을 소개한다. 관람료는 2000원(회원·노인 1000원)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국제 영화도시로 발전하는 부산에 영상자료원 분원이 개원돼 부산의 영상영화 인프라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시민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며 반겼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8
- 미 프로로지스, 국내에 6억달러 투자(석간) 안성·부천 물류시설에 산업자원부는 12일 경기도, 안성시, 부천시와 공동으로 서울 역삼동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미국의 세계적 물류기업 프로로지스와 6억 달러 규모의 첨단 물류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로로지스는 자산규모가 151억달러로, 세계 20개국에 2523개 물류관련 시설을 보유한 물류 및 물류관련 부동산 개발업체다. 고객수도 4700개사에 이른다.프로로지스는 이번 MOU로 부천 오정지역과 안성 원곡지역에 각각 부지면적 13만8000㎡, 52만9000㎡ 규모의 물류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에 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부천 오정지역은 토지공사가, 안성 원곡지역은 경기지방공사가 각각 부지개발 분양을 맡는다.특히 제프리 슈워츠 프로로지스 회장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부상하는 한국에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12
- 다솜이재단 8일 창립기념행사 (재)다솜이재단은 오는 8일 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준년 기념관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선 그 동안 재단 설립에 산파 역할을 한 (재)실업극복국민재단 송월주 이사장, (주)교보생명 신용길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또 일자리 만들기에 참여한 건국대학교병원(서울), 고려 수 재활병원(부천), 운경의료재단 곽병원(대구), 대전한국병원(대전), 광주삼성병원(광주), 광주한국병원(광주), 규림요양병원(부산), 충남대학교병원(대전), 화순전남대학교병원(광주), 계룡병원(대전) 등도 참석해 감사패를 받는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7
- 외환은행 인사 외환은행 부점장급 및 팀장급 인사발령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 ▲론센터 백윤주 ▲신용기획부 임광식 ▲여신심사부 이상기 ▲여신심사부 이석영 ▲여신심사부 최용구 ▲인사운용부 김인기 ▲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 ▲재무기획부 김영수 ▲증권수탁부 조성환 ▲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 ▲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 ▲계동지점 양희철 ▲고잔지점 정정모 ▲구리지점 심봉종 ▲내자동지점 구재웅 ▲노은지점 홍승직 ▲대전지점 최영욱 ▲목동지점 백종국 ▲미아동지점 강철수 ▲반월당지점 성영모 ▲발산역지점 이성욱 ▲부곡동지점 김진규 ▲부평역지점 김년수 ▲분당중앙WM센터지점 임병석 ▲상현지점 조성숙 ▲서잠실지점 유원호 ▲석관동지점 신익환 ▲석암지점 윤성철 ▲수내동지점 이주호 ▲신갈지점 심문섭 ▲신촌지점 김수현 ▲안산지점 최종대 ▲야탑역WM센터지점 남원종 ▲역삼동지점 김종현 ▲연수지점 김종구 ▲영등동지점 정상룡 ▲원주지점 성철기 ▲월배역지점 변경숙 ▲인천지점 황동혁 ▲장안동지점 구본일 ▲장유지점 정용욱 ▲좌동지점 예대근 ▲천안불당지점 조한백 ▲통영지점 박영철 ▲평촌지점 전진규 ▲하단역지점 이병태 ▲해운대신도시지점 전종식 ▲화양동지점 정종하 ▲화정역지점 신용섭 ◇기업지점장 ▲광산지점 여운용 ▲구로디지털단지지점 김현이 ▲군자동지점 김영선 ▲노원동지점 김호철 ▲논현동지점 백영환 ▲마포지점 신현세 ▲목포지점 강승구 ▲방배동지점 백정기 ▲부천지점 정일윤 ▲사당역지점 구영주 ▲서초동지점 강대영 ▲송파동지점 윤동훈 ▲신설동지점 양문병 ▲신평지점 이문선 ▲약수역지점 이종국 ▲오창지점 정상경 ▲을지로지점 오성록 ▲전주공단지점 김기중 ▲토지/가스공사지점 홍건희 ◇대기업지점장 ▲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 ▲시지지점 김상구 ▲시화스틸랜드지점 김연천 ▲인천논현지점 류재완 ▲잠실남지점 정용우 ▲포항남지점 이재희 ◇인턴지점장 ▲김재수 ▲김정한 ▲김한을 ▲남일우 ▲민봉기 ▲박희정 ▲이영노 ▲이재규 ▲임재영 ▲임채호 ▲정상진 ▲정우영 ▲최방열 ▲한종원 ▲홍경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7
- 부천시, 쓰레기봉투 가격 평균 27% 인상 경기 부천시는 환경부의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방침에 따라 쓰레기봉투 가격을 오는 10일부터 평균 2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20ℓ 봉투는 현재 550원에서 700원으로 27.3% 인상되며 30ℓ는 820원에서 1220원으로 48.8%가 오른다. 시는 쓰레기봉투 가격을 올리는 대신 쓰레기봉투 무상지급 대상자를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또 시는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으로 무단투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쓰레기봉투 가격을 동결했으나 지난해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천지역 주민 부담률(28%)이 정부기준(55%)보다 낮아 쓰레기봉투가격의 현실화 차원에서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7
- “줄줄 세는 예산, 시민이 막자” “줄줄 세는 예산, 시민이 막자” 참여예산네트워크, 부천시 예산낭비사례 발표 동남우회도로공사, 시립노인병원 등 8개 선정 * 삽화있음. 행정-부천예산낭비삽화. / 삽화 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 제공 올해 부천시가 추진한 사업 가운데 전통문양공예대전, 동남우회도로, 노인병원 건립사업 등이 ‘밑 빠진 독 상’ 후보로 선정됐다. 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는 최근 ‘2007년 부천시 예산낭비사례 보고서’를 통해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 8건을 발표했다. 김선환 운영위원장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 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겠다는 의지로 이 보고서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시민들로부터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와 자문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정리한 단체의견과 부천시 사업 담당자들의 반론내용이 함께 담겨 있다. 첫 번째 예산낭비사례로 지적된 ‘전통문양공예대전’은 예산의 70%가 상금으로 지급되는 등 의회의 비판 속에 지난해 말 첫 행사가 열렸으나 결국 제2회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일회성 행사로 막을 내렸다. 현재 2억원을 들여 공사 중인 ‘중흥중학교 옆 육교 승강기’도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사업이다. 육교에 장애인용 경사로가 설치돼 있고, 횡단보도가 멀지 않아 이미 기획예산처에 예산낭비사례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비지원이 무산돼 시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시립노인병원’은 민간시설 공급이 충분한 상태인데도 시가 잘못된 수요예측에 근거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멀뫼로 절개지 개량공사(사업비 85억원)’는 당초 환경친화적 설계를 했다가 이를 변경하면서 절개지가 넓어지고 경사도 급해져 수목식재가 불가능하게 됐다. 결국 원미산 훼손이 가중된 반면 관할구청도 효과가 적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어 예산낭비사례로 선정됐다. 이밖에 68억원짜리 공사가 설계변경을 통해 151억원으로 부풀려진 ‘동남우회도로’ 공사와 효과 없이 반복된 ‘노점상단속 용역계약’, 시가 15억원을 투자해 만들었다가 부도가 난 ‘부천무역개발㈜’, 1억1000만원을 날린 부천국제영화제 입체영화제작사업이 예산낭비사례로 꼽혔다. 참여예산네트워크는 8가지 예산낭비사례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 후 시민의견을 수렴해 ‘WORST 3’을 선정해 오는 26일 사업 담당자에게 예산낭비 상징물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10
- 시골에도 첨단교통신호시스템 도입 경기도가 경기지방경찰청과 함께 교통혼잡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첨단교통신호시스템을 31개 시·군 주요교차로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첨단교통신호시스템이란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 시간이 자동 계산돼 신호 운영을 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31개 시·군 중 수원 과천 고양 화성 안산 부천 광명 등 7개시에 설치돼 운영중이다. 이에 반해 타 시·군의 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하지 못하는 24시간 동일 신호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교차로간 신호연동이 미흡해 교통혼잡으로 인한 운전자의 교통 불만이 큰 상황이다. 이의 개선을 위해 도는 2009년까지 681억원을 투입, 지능형교통체계사업 등을 갖춘 교통정보센터를 설치해 교통신호운영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안양 의정부 남양주 평택 이천 포천 광주 양주 동두천 오산 등 10개시, 2009년에는 성남 김포 시흥 파주 용인 군포 구리 안성 하남 의왕 여주 양평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설치된다. 도 김대호 과장은 “첨단신호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통행속도가 약 28% 향상되고 혼잡비용이 7800억원 줄어들어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 도로 신설·확장,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시 첨단교통신호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10
- [밥일꿈]영원한 노동자, 장진수 동지를 보내며 영원한 노동자, 장진수 동지를 보내며 장민석 (전 경원세기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 아직은 한창 무르익은 활동을 펼치며 희망과 보람을 사람들과 나눠야 할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더구나 한숨에 달려 갈 수도 없는 멀리 연해주에 떨어져 전해들은 당신의 안타까운 소식에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멀리 떨어져 있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없었기에 아쉬움은 더 크기만 합니다. 20년 전 1987년 5월, 당신은 30대에 갓 접어든 두 아이의 가장이었지요. 주야간 2교대를 하는 성실한 용접기술자였습니다. 모두들 숨죽이며 몸 사리던 시절, 당신은 두 아이를 둔 가장이면서도 선뜻 나섰습니다. 당신은 추상적 구호나 편향된 이념이 아닌 노동자의 삶 속에서 꿈을 펼쳐나갔습니다. 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해 나가자는 자주! 관료적이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는 민주! 노동자들이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로 뭉쳐 나아가자는 통일! 자주 민주 통일은 함께 그 시절을 헤쳐 나가고 좌절이 아닌 희망을 열어나가는 가장 소중한 원칙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원칙아래 의기투합했습니다. 원칙을 세우면 관철하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자세로 끝까지 밀고 나갔던 당신의 뚝심은 노동자의 자존심을 세운 자랑이었습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을 노동현장에서 함께 준비하고 ‘경원세기노동조합 민주화투쟁’을 모범적으로 이끌며 시작된 당신의 삶은 가족들에게도 힘든 세월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부천에서 시작해 천안으로 그리고 충청남도로, 대한민국 전역을 대상으로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모두 들어가면서도 누군가는 가야 할 길 이라며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당신의 삶에 대한 자세가 한창 젊은 나이의 당신을 여기 누워있게 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자신의 이익과 명예와 가족의 평안만 추구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도 갖지 못하고 치열한 현장을 헤쳐 나가는 모습은 야전 천막에서 전투를 지휘하다 최후를 맞이하는 ‘야전사령관’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1987년, 20년이 흐른 2007년! 아직도 우리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치열한 삶의 현장을 거침없이 내달려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물러서서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북 돋우며 함께 어깨 걸고 나아가던 훌륭한 동지를 길 위에 내려놓습니다. 당신이 흘린 땀과 눈물은 거름이 되어 더욱 많은 장진수가 성장해 당신의 빈자리를 채워나갈 것입니다. 출발은 함께 하였으나 마지막 까지 힘찬 어깨동무를 하지 못하는 그대의 벗 장민석이 동지를 애도합니다. ※ 이 글은 지난 4일 갑자기 사망한 전 경원세기노동조합 위원장 장진수(한국노총 비정규국장)씨를 애도하며 동료인 장민석씨가 내일신문에 보내 온 글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07
- 국민은행 부점장 인사 KB국 민 은 행 ◇부장 ▲ 홍보부 김영윤 ▲ 재무관리부 허정수 ▲ 리스크관리부 한경섭 ▲ 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 ▲ 개인영업추진부Ⅰ이정호 ▲ 개인영업추진부Ⅱ류종찬 ▲ PB사업부 전유문 ▲ 증권대행부 박종섭 ▲ 개인상품부 박지우 ▲ 외환상품부 최상운 ▲ 대기업금융부 권영건 ▲ 투자금융부 김환국 ▲ 프로젝트금융부 정상권 ▲ 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 ▲ 신탁부 최영권 ▲ 퇴직연금사업부 황경문 ▲ IT아키텍처부 정영배 ▲ 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 ▲ 여신IT개발부 조근철 ▲ 수신IT개발부 기경욱 ▲ 정보개발부 박원선 ▲ IT채널개발부 송찬희 ▲ 수탁업무부 김지학 ▲ 총무부 민영현 ▲ 통합구매부 남훈 ▲ 직원만족부 김태운 ▲ 인재개발원 김형태 ▲ 경영검사부 권오강 ▲ 영업점검사부 임승득 ▲ 준법지원부 김양균 ▲ 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 심사부 수석심사역 정연찬 ▲ 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 상품본부 조사역 인혜원 ▲ 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 ▲ 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 연구소 조사역 손준호 ◇지점장 ▲ 강남중앙 송대진 ▲ 개포동 박해순 ▲ 논현남 노선희 ▲ 대청역 홍승표 ▲ 대치남 홍진택 ▲ 대치동 김병옥 ▲ 대치북 지경호 ▲ 도곡역 나경만 ▲ 구의동 이석진 ▲ 선릉역 황순찬 ▲ 역삼역 홍종철 ▲ 역삼중앙 박태규 ▲ 일원역 곽덕환 ▲ 테헤란로 안상경 ▲ 테헤란중앙 고성태 ▲ 한티역 안성열 ▲ 강변역 장용일 ▲ 홍제동 곽수석 ▲ 삼척 신석우 ▲ 노유동 박세원 ▲ 마장동 김삼동 ▲ 성수1가 이석현 ▲ 성수동 채원모 ▲ 용답동 김우삼 ▲ 장안북 김경문 ▲ 전농동 최현묵 ▲ 행당동 정우택 ▲ 송탄남 우제창 ▲ 수지상현 채응양 ▲ 수지 송봉석 ▲ 신갈 고영천 ▲ 언남 유태종 ▲ 여주 오규섭 ▲ 죽전1동 한홍석 ▲ 가산패션타운 김정노 ▲ 개봉남 이기수 ▲ 고척동 김권석 ▲ 광명사거리 최승호 ▲ 시흥2동 이광일 ▲ 시흥 채수용 ▲ 정왕동 임옥규 ▲ 철산북 정석영 ▲ 철산역 김광섭 ▲ 철산 황규만 ▲ 금촌 김지덕 ▲ 능곡 윤철중 ▲ 마두역 고영재 ▲ 백마 고영성 ▲ 불광동 손윤근 ▲ 신능곡 임관빈 ▲ 신일산 이우진 ▲ 역촌동 안치환 ▲ 원당 곽영희 ▲ 은평로 정기영 ▲ 응암3동 오영희 ▲ 일산동 박규완 ▲ 일산 차형근 ▲ 주엽역 변동수 ▲ 탄현 안윤경 ▲ 행신역 권준화 ▲ 화정역 최재섭 ▲ 후곡 박정훈 ▲ 길음뉴타운 조동기 ▲ 대학로 최원우 ▲ 동대문역 홍기문 ▲ 미아동 백승동 ▲ 북악 박양훈 ▲ 장위1동 신영도 ▲ 장위2동 남궁현 ▲ 정릉동 임호영 ▲ 종로중앙 이명규 ▲ 종로 김호진 ▲ 창신동 유봉근 ▲ 가좌공단 이증연 ▲ 가좌동 허원 ▲ 간석동 권순영 ▲ 송림동 유인옥 ▲ 신현동 최창진 ▲ 용현남 김재환 ▲ 주안8동 윤웅상 ▲ 남대문 이병우 ▲ 명동 손동호 ▲ 무교 박왕섭 ▲ 서소문 김정천 ▲ 소공동 이진영 ▲ 을지로5가 구제용 ▲ 장충동 이충열 ▲ 청구역 이순근 ▲ 충무로역 송경일 ▲ 충무로 김휘근 ▲ 퇴계로 김상영 ▲ 관음동 남계동 ▲ 대구메트로팔레스 이규창 ▲ 대구유통단지 윤동석 ▲ 동대구 김동억 ▲ 두호동 신동철 ▲ 영천 금병하 ▲ 오천 허진 ▲ 울진 김대석 ▲ 포항남 박순철 ▲ 포항중앙 이병호 ▲ 하양 백진영 ▲ 김천 김정대 ▲ 내당동 겸 두류동 장태우 ▲ 논공 권두현 ▲ 대신동 김유곤 ▲ 봉덕동 한성열 ▲ 상인역 윤상헌 ▲ 동성로 박순복 ▲ 화원 최기열 ▲ 가락동 김학만 ▲ 강동구청역 조성묵 ▲ 개롱역 육진덕 ▲ 고덕역 하태주 ▲ 마천동 이도재 ▲ 문정동 백영환 ▲ 방이동 곽동준 ▲ 삼전남 신동엽 ▲ 석촌동 박희수 ▲ 천호동 최용진 ▲ 천호역 이현경 ▲ 모란역 은항재 ▲ 미금역 박중원 ▲ 백궁 황득룡 ▲ 분당금곡 최순식 ▲ 분당아름 최영호 ▲ 분당중앙 장영진 ▲ 서현동 김승환 ▲ 서현역 오현철 ▲ 성남 장영환 ▲ 신흥동 임일수 ▲ 정자역 고영민 ▲ 하남 함석호 ▲ 갈산 김병기 ▲ 동암역 노병환 ▲ 부천남 이상근 ▲ 부천상동 박용기 ▲ 부천중앙로 강석기 ▲ 부평중앙 주해붕 ▲ 부평 석명국 ▲ 송내동 문철웅 ▲ 송내역 최용배 ▲ 역곡역 최운호 ▲ 오정동 전충환 ▲ 원미동 이석원 ▲ 인천삼산 최진복 ▲ 과천북 구본승 ▲ 과천 목홍균 ▲ 관악 은봉주 ▲ 관양동 권행배 ▲ 금정동 정진섭 ▲ 난곡 심미란 ▲ 당동 김상진 ▲ 명학 이현기 ▲ 박달동 전영산 ▲ 보라매 주종수 ▲ 봉천역 홍동표 ▲ 신림8동 박종태 ▲ 신호계 김정진 ▲ 안양1번가 염재현 ▲ 안양 김영철 ▲ 평촌범계 홍학기 ▲ 호계남 김성수 ▲ 논현사거리 유광근 ▲ 논현역 김오봉 ▲ 무역센터 김진홍 ▲ 잠원동 박청호 ▲ 신사중앙 최주윤 ▲ 언주로 강석동 ▲ 영동대로 박용채 ▲ 영동 조을곤 ▲ 청담동 정일용 ▲ 청담북 한동준 ▲ 광화문역 허판 ▲ 남가좌동 정형근 ▲ 동교동 나인수 ▲ 동부이촌동 김대원 ▲ 동아미디어 김준수 ▲ 모래내 강용덕 ▲ 서대문 이수용 ▲ 서린동 박철웅 ▲ 세검정 김기숙 ▲ 용산 윤명한 ▲ 이대입구 최병용 ▲ 청운동 조재형 ▲ 평창동 조경복 ▲ 한강로 장병곤 ▲ 효창동 임익환 ▲ 가경동 최윤석 ▲ 반석동 이이섭 ▲ 송강 김동현 ▲ 증평 안동학 ▲ 충주 김성수 ▲ 판암동 이성강 ▲ 도마동 김순태 ▲ 둔산선사 박희경 ▲ 부여 여양구 ▲ 불당대로 김석운 ▲ 서산 이우룡 ▲ 쌍용동 임제상 ▲ 예산 윤충근 ▲ 온양 장갑수 ▲ 조치원 박완선 ▲ 태안 오광옥 ▲ 홍성 이만희 ▲ 광주금호 이승재 ▲ 서귀포 박창효 ▲ 신제주 양창기 ▲ 여서동 하영남 ▲ 여천 김종만 ▲ 연북로 홍명석 ▲ 제주중앙 김한백 ▲ 풍암 추부열 ▲ 해남 박도석 ▲ 나운동 박창수 ▲ 남원 전일선 ▲ 서신동 최재앙 ▲ 용봉동 김영현 ▲ 첨단 안치국 ▲ 평화동 백정곤 ▲ 효자동 기종화 ▲ 가양2동 김우용 ▲ 강서 이기일 ▲ 계산역 유성규 ▲ 공항동 조상익 ▲ 도화동 김한옥 ▲ 마포 최명동 ▲ 망원동 최길복 ▲ 방화동 문준환 ▲ 서교동 변정섭 ▲ 서교 옥광호 ▲ 서염창 박상수 ▲ 성산 고명옥 ▲ 화곡동 김학철 ▲ 화곡본동 김종렬 ▲ 화곡역 백남훈 ▲ 동수원 서재욱 ▲ 매탄동 김종순 ▲ 병점중앙 유재천 ▲ 병점 박찬일 ▲ 선부동 김창환 ▲ 수원남문 강우성 ▲ 수원역 오종현 ▲ 안산 김동수 ▲ 우만동 김동근 ▲ 인계동 김진성 ▲ 파장동 백해현 ▲ 포일 이창주 ▲ 교대역 최민호 ▲ 대방동 김종필 ▲ 방배서 이상효 ▲ 방배역 권홍주 ▲ 서초남 장석윤 ▲ 서초무지개 배종수 ▲ 서초역 양종희 ▲ 신대방동 김경근 ▲ 이수역 김상도 ▲ 강릉중앙 양영석 ▲ 구리 손교균 ▲ 동해 권혁민 ▲ 망우동 나광근 ▲ 군자역 오영룡 ▲ 상봉동 곽명선 ▲ 중화동 국진표 ▲ 공릉동 소충영 ▲ 마들역 신기만 ▲ 상계동 지두환 ▲ 쌍문동 장인철 ▲ 쌍문북 팽경진 ▲ 의정부중앙 박노춘 ▲ 일동 서남종 ▲ 전곡 이동식 ▲ 중계동 위대복 ▲ 창동 정원설 ▲ 철원 김명수 ▲ 회천 심재욱 ▲ 당산남 송화자 ▲ 대림동 송황수 ▲ 목동파리공원 송연숙 ▲ 목동역 이황희 ▲ 신길서 박종철 ▲ 신정중앙 배병각 ▲ 신정네거리역 이민선 ▲ 여의도중앙 강홍만 ▲ 염창동 안호현 ▲ 영등포구청역 김태영 ▲ 영등포 배해옥 ▲ 증권타운 황갑삼 ▲ 내서 이경제 ▲ 도동 김정기 ▲ 마산 박해성 ▲ 삼천포 이상용 ▲ 석동 최용진 ▲ 신마산 안병구 ▲ 옥포 최문림 ▲ 진주대안동 이현우 ▲ 창원 이윤복 ▲ 김해 추점용 ▲ 기장 최기흥 ▲ 무거동 최상교 ▲ 반여동 조재우 ▲ 신해운대 장영훈 ▲ 옥교동 최용석 ▲ 울산동평 문수영 ▲ 웅상 전현수 ▲ 장산역 박지호 ▲ 전하동 김도식 ▲ 해운대역 겸 해운대 한영원 ▲ 해운대우동 민형기 ▲ 괴정역 김성욱 ▲ 다대동 윤득삼 ▲ 덕천동 금재윤 ▲ 엄궁동 이승진 ▲ 영도 신광현 ▲ 중앙동역 손병건 ▲ 개금동 강신욱 ▲ 남천중앙 박용진 ▲ 당감동 김봉화 ▲ 명륜동 정임시 ▲ 범일동역 이용덕 ▲ 부전동 강영욱 ▲ 사직동 장정표 ▲ 수안동 고득영 ▲ 광안동 윤장섭 ▲ 수영 강종도 ▲ 안락동 김광명 ▲ 양정동 박강순 ▲ 연산동 김용근 ▲ 창원내동 한동은 ▲ 명동법인영업부 이희권 ▲ 여의도법인영업부 김주수 ◇기업금융지점장 ▲ 분당기업금융 이홍 ▲ 서린동기업금융 박충선 ▲ 스타타워기업금융 강문호 ▲ 가산디지털기업금융 백승균 ▲ 광주기업금융 장세일 ▲ 구로동기업금융 허성철 ▲ 구월동기업금융 박윤영 ▲ 금촌기업금융 최현규 ▲ 디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