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여성회관, 연말까지 여성 무료 취업교실 부산여성회관, 연말까지 여성 무료 취업교실 운영 부산 여성회관은 여성 구직자들이 자신 있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여성회관 집단 상담실에서 이미지 메이킹, 성격유형검사,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직업가치관 탐색하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과정 수료 후에는 현장견학과 취업알선, 국비무료 직업교육 훈련과정 참가 선발때 우대해 준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 회당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희망자는 회관으로 전화(610-2009), 팩스(624-9395), 방문접수 하면 된다. 3월 프로그램은 3월4~8일, 18~22일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신춘음악회 개최 부산시립교향악단 2013 신춘음악회 개최 따뜻한 새 봄의 기운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향의 ‘2013 신춘음악회’가 오는 3월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부산시향 부지휘자 이동신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名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모음곡, 라벨의 관현악을 위한 무용시 ‘라 발스(왈츠)’, 거슈윈의 ‘쿠바’서곡 등 봄의 느낌을 담고 있는 작품들의 활기차고 경쾌한 선율과 더불어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도 선사한다. 또한 글리에르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위한 협주곡’을 소프라노 이윤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특히 이번 ‘신춘음악회’는 부산출신 또는 부산에서 활동중인 뛰어난 음악인을 발굴하는 ‘부산연주인시리즈’의 2013년 무대로써, 피아니스트 성민주의 협연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화성의 라벨의 ‘피아노협주곡’을 들려준다.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과 협연무대로 가득한 이번 ‘신춘음악회’는 R석 10,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박물관 2013년 시민문화강좌 개최 부산박물관 2013년 시민문화강좌 개최 부산박물관(관장 양맹준)에서는 (사)부산박물관회(회장 박정숙)와 공동으로 2013년 시민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어령(문학평론가, 전 문화부장관)강사의 ‘한국 해학의 미적 범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별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 3월6일(수) 14:00~16:00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책방골목에서 듣는 예술강좌 책방골목에서 듣는 예술강좌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은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봄맞이 예술강좌 ''예술여행''을 연다.예술과의 첫 만남에서 시작, 연대기순으로 예술의 발전과 변화를 훑어가는 시간여행을 떠나는 구성이다. ▷예술여행을 준비하며 : 예술과의 만남(3월 6일) ▷서양문명을 만나다 : 동굴벽화부터 고대문명까지(3월13일) ▷영원을 위한 미술 : 이집트Ⅰ(3월 20일) ▷영원을 위한 미술 : 이집트Ⅱ(3월 27일).강좌는 매주 수 오후7시30분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제발 야간 자율학습을 하자" 3월 4일이면 원주권 모든 학교들이 개학을 한다. 모든 시작이 그렇듯 약간의 기대감과 기분 좋은 설렘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지만 시작이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닌 모양이다. 필자가 만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신학기를 앞두고 걱정이 한가득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일 년의 학교생활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 자율학습은 학년부장 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자율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하니 걱정이 될 만도 하다. 필자는 야간 자율학습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필자가 생각하는 야간 자율학습과 학교에서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은 사뭇 다르다.자율학습은 이름 그대로 정말 자율학습이여야 한다. 그런데 학교에서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은 자율을 빙자한 타율 학습이거나 ‘우리 반은 한 명도 빠짐없이 야자 할 테니 부모님 동의서 받아와’ 라던가, 심지어 ‘야자 빼려면 보충도 빼!’ 하는 담임선생님의 협박(?)에 따른 강제 학습이 아니던가. 그런데 굳이 그렇게 강제로 자율학습을 시키겠다면 담임선생님도 같이 강의실에 남아서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요즘처럼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아이들을 가둬두기만 하면 공부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한 오산이다. 한 학년 당 350명을 한 명도 빠짐없이 남겨 두고 감독 선생님은 두세 분만 남아 복도에서 왔다 갔다, 떠들면 혼난다 하는 강제 학습이 과연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실시하는지 의문이다. 진정 누구를 위한 강제 학습인가. 필자가 생각하는 자율학습은 학생과 학부모가 정말 원해서 하는 자율학습이다.신청자만을 위한 강의실에서, 물론 강의실에는 되도록 주요과목 선생님 위주의 전담 선생님이 상주해서 학생들이 자율학습 중에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자율학습 1교시가 끝나면 강의실의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다른 강의실로 옮기면 된다. 1교시에는 수학선생님이, 2교시에는 영어선생님이 감독해 주신다면 학생들 또한 감독 선생님의 과목에 따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철저하게 휴대폰 사용을 금지해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학생들에게 감독선생님 없는 교실은 이미 PC방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자율학습을 하겠다고 신청하는 학생들이 적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소수의 인원부터-절대로 성적순 선발이 아닌 신청자를 위주로- 차근차근 관리해 간다면 다른 많은 학생들도 학교에서 시행하는 자율학습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보자. 자율적이며 조용한 분위기에 모르는 문제를 질문도 할 수 있는 학교가 있는데 누가 많은 비용이 드는 학원이나 독서실을 찾아가겠는가? 올해는 우리 지역의 평준화 원년이 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이 각 학교에 집중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학교는 강제적 학습에서 탈피해야 한다. 강압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의 자율을 존중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학교. 그것이야말로 정말 명문고가 아닐까 싶다.모 고교는 1학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별하여 밤 11시까지 남겨두려 한다고 한다. 평준화가 되니 욕심이 나는 모양이다. 하지만 잊은 것이 하나 있다. 성적은 공부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라도 일일 7~8시간 집중하기 힘든 법이다. 밤 11시까지 강제적 학습이라니 필자는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아침 8시경에 등교하였을 텐데... 그럼 하루 15시간을 학습노동에 쓰고 남는 몇 시간 자면 ~~~~ 우리 학생들이 불쌍하다. 카오스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의한 지역개발, 보건복지, 환경보전, 자연보호, 문화예술체육, 평생교육, 재해구호, 인권보호, 방범안전, 교통질서 등 15가지 자원봉사 활동 분야이다. 3월 18일까지 접수하며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이용하여 1인당 2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wjcvc@naver.com) 등을 활용하여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 발표는 3월 말에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2013년도 전문직 여성인재 모집 원주시는 관내 거주 여성이나 관내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 참여할 전문직 여성인재를 모집한다.2008년부터 운영해온 ‘원주 여성 인재은행’에는 현재 163명의 인재여성이 등록되어 있고 여성, 정치?행정, 교육, 사회복지, 관광, 문화, 과학 등 14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여성인재들은 여성 인재은행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 산하 각종위원회 위원 위촉 및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 향상에 참여하게 된다.등록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중 가능하며, 읍·면·동주민센터 등을 통한 방문 접수는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문의 : 737-2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횡성군 상반기 워킹스쿨버스 운영 횡성군은 아동성폭력, 어린이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워킹스쿨버스)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성북초등학교, 횡성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총 4개 구간을 지정해 등하교시 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운영한다. 등하교 후에는 안전요원들을 횡단보도 교통안전지킴이로 활용하여 횡단보도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놀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유괴 및 성폭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방과후 어린이놀이터 안전지킴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2010년 이후 매년 등.하교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실시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제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경로당 노인 공동작업장 운영 횡성군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 건조 농산물을 손수 가공 소포장한 후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해 노인여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사철에는 휴경지를 이용해 공동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자상거래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공동작업장은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1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한 후 4월부터 11월 말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횡성군은 “지금까지 경로당이 그저 노인정의 역할에만 머물러 놀이문화 위주의 쉼터 역할을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NH농협생명, 출범 1주년 맞아 ‘착한정책’ 확대 NH농협생명이 오는 3월 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착한 정책을 확대 실시한다. 우선 고령층 고객들의 재해사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시한 무배당 NH재해보험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5세 상향 조정했다. NH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애는 물론 특약으로 수술, 입원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 생존축하금을 사망보험금의 일시납 보험료 재원으로 전환 사용할 수 있어 종신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농업 및 축산업 관련 종사자도 비위험직군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이번 가입연령 상향 조정으로 농촌지역 고령층 고객들도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NH농협생명은 3월 한 달간 신규 일반대출 금리를 1%p 인하한다. 대상 고객은 NH농협생명 보험에 가입된 개인고객으로 보험계약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의 일반 신규대출시 1.0%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도 출범 첫 해 기대 이상의 성과와 빠른 안정화를 이룬 것에는 고객들의 신뢰가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무리한 성장을 지양하고 고객 중심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2일 공제에서 보험사로 새롭게 출발한 NH농협생명은 출범 첫 해부터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보험사 최초로 대출금리 상한제를 시행해 대출금리 상한이율을 14%로 낮췄고 연체최고금리도 15%로 인하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