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년도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 2012년도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 -모집인원 : 75명 (일반모집 53명, 특별모집 22명) -근무기간 : 2012. 1. 9(월) ~ 2012. 2. 13(월) -신청자격 : 모집공고일 현재(''11.11.22) 송파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정규대학에 재학 중인 자 ※ 재학생에 힌함(휴학생 근무 불가)-근무장소 : 구청 및 동주민센터, 관내 사회/문화복지시설 -수 당 : 1일 2만7000원(중식비 포함) -접수기간 : 2011.11.28(월) 09:00 ~ 12. 5(월) 18:00 ― 8일간 -방 법 : 인터넷접수 -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문의사항 : 송파구청 자치안전과 (02)2147-2228 핸드메이드 테디베어 동아리 ''I&hearts테디베어''- 내용 : 핸드메이트 테디베어 인형 제작 동아리 - 대상 : 지역주민 누구나-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장소 : 잠실종합사회복지관 2층 PG5실- 신청 : (02)423-7806 고급 일본어회화 동아리- 내용 : 일본어회화 고급과정 - 대상 : 중급이상의 일본어 실력을 가진 누구나- 일시 : 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잠실종합사회복지관 2층 PG3실- 신청 : (02)423-7806 직접 만드는 크리스마스, 테디베어 선물- 내용 : 크리스마스 선물용 테디베어 인형제작 - 대상 : 인형을 선물하고 싶은 누구나- 일시 : 12/6, 13(화) 오후 7시~9시- 장소 : 잠실종합사회복지관 2층 PG3실- 신청 : (02)423-7806- 비용 : 재료비 일체 무료!! (only 가위) 어린이 생태교실 ‘곤충아 놀자’ 수강생 모집*일시: 12월14일(수) 오후3시30분~5시30분 *장소: 강동도서관 4층 제2문화교실 *대상: 초등1~3학년 20명 *내용: 곤충과 식물들의 겨울나기 *강사: 이향진(기후환경전문가, 곤충생태지도자) *재료비: 2000원 *접수: 11월28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강동도서관 (02)483-0178(내선 132, 138)제4차 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대상: 서울, 경기지역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모집기간: 11월23일~12월7일 *운영기간: 12월12일~2012년 2월29일 *예비교육: 12월11일(일) 오전9시(광진정보도서관 문화동 영화음악감상실, 반드시 참가해야 함) *활동내용: 열람실 자료 배가 및 이용안내 등 *봉사시간: 기간 내 총10시간 이상(1일 2~5시간 이내) *접수방법: 인터넷 이메일 접수, 광진정보도서관((bwoo2@hanmail.net), 중곡도서관(waiting1052@naver.com), 자양도서관(stellasoon@naver.com) *문의: 광진정보도서관 (02)3437-5092 중곡도서관 (02)3408-4934 자양도서관 (02)465-0738강일도서관 12월 행사 안내*접수: 11월21일부터 4층 사무실 선착순 *문의: (02)427-7676①문화공연 ‘오디의 행복한 미술관’-노래로 읽어주는 행복한 미술관 음악극, 12월3일(토) 오후2~3시, 대상: 어린이와 성인, 무료②문화특강 ‘와인스쿨’-12월9일(금) 오후3~5시, 성인 20명, 무료, 와인에 대한 기본상식③공예특강 ‘크리스마스 도자기 종 만들기’-12월16일(금) 오후4~6시, 초등 고학년 15명, 재료비 2000원④영화상영-12월4일 34번가의 기적, 12월18일 크리스마스 캐롤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 12월 성교육 강좌*참가신청: 전화를 통한 선착순 접수 (02)2204-3173①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12월10일 오전10시30분~12시, 7~10세 자녀와 부모 10팀, 1인당 2000원②우리 몸 탐험 ‘입체북 만들기’-12월10일(토) 오후2~3시, 초등1~3학년 15명 내외폐식용유 재활용 세탁비누 만들기 특강*모집기간: 11월16일~12월9일 *일시: 12월14일(수) 오후2~3시 *대상: 성인 선착순 15명 *참가비: 무료 *준비물: 앞치마, 빈유유곽, 고무장갑, 신문지) *장소: 송파여성문화회관 4층 생활1실 *강사: 강귀미(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접수: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 안내 *문의: (02)2203-3330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12월 맞춤강좌*문의: (02)430-6070①성공취업특강 ‘직업상담사의 모든 것’-12월8일(목) 오후7~8시, 무료②SNS와 QR코드 활용하기-12월7일(수) 오후7~9시30분, 참가비 5000원③컬러감각 고수되기-12월12~16일(월, 수, 금) 오후7시30분~9시30분, 참가비 1만5000원부모교육 ‘학습동기 유발과 진로지도 방법’*일시: 12월10일(토) 오전10~12시 *강사: 김미라 교수(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아카데미) *장소: 수서청소년수련관 3층 진로교육실 *참가비: 무료 *신청기간: 12월3일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신청없이 당일 참가 불가, 신청 후 참석하지 않은 경우 추후 특강 참여 제한)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02)2226-8555동화작가와의 만남 *일시: 12월18일(토) 오후3~5시 *강사: 이가을(동화작가) *대상: 초등3~5학년, 가족참여 가능 *접수: 11월21일부터 12월17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 *문의: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 (02)419-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수원시 외국어마을ㆍ평생학습관 개관 수원시는 장안구 우만동 옛 연무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외국어마을과 평생학습관으로 꾸민 ‘미래로 가는 길’을 28일 개관했다.미래로 가는 길은 유치원생과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가르치는 외국어마을과 성인들의 학습동아리 활동시설인 평생학습관으로 꾸며졌다.외국어마을은 지상 2층 연면적 2336㎡ 규모로 편의점, 병원, 출입국사무소, 체육관, 방송국 등 13개 외국어 체험관이 들어서고 내ㆍ외국인 강사 14명이 배치됐다.정규반 5일 체험, 유치부 당일 체험, 주말반, 7박8일의 방학캠프 등에 연간 1만여 명의 수원지역 유치원생과 초ㆍ중ㆍ고 학생이 이용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에듀바이져 글로벌 평생교육원이 2년간 위탁 운영한다.평생학습관은 지상 3층 연면적 4683㎡ 규모로 성인들의 교양교육과 취미활동 시설인 학습카페, 공방, 자료관, 강당,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희망제작소가 3년간 위탁운영한다.수원시는 부지(1만9883㎡)와 건물 2개 동 매입에 366억원, 공사에 86억원 등 모두 452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미래로 가는 길 조성사업에 착수, 1년2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취업의지 있다면 여성 누구든 취업의 문 활짝 열려 명절도 끝났고 이제 아이들도 어느 정도 자랐으니 나도 돈 좀 벌어 볼까 하는 생각이 슬금슬금 든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력서를 쓰는 것도 난감하고 어디다가 원서를 넣어야 할지, 전업주부로 살아온 세월이 길어 집밖으로 나오기 조차도 겁이 난다. 시장 골목에 ‘국비지원 무료 훈련생 모집’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정말 나도 국가로부터혜택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취업도 가능한지, 심지어 밑에 쓰인 울산여성인력센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하다. 울산여성인력센터의 문부터 두드려 보자. 특화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잠재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울산여성인력센터는 12년간 지역전략산업 수요에 따른 여성들의 특화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잠재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등의 국비 무료 직업능력 개발훈련 (직업상담사 국가기술자격증 과정 외 81개 과정), 국가기술 자격증 과정 (기계제도 기능사 자격증 과정 외 31개 과정), 창업 및 부업관련 직업훈련 (폐백이바지 전문가 과정 외 8개 과정), 여성 정보화 교육 (중고급 IT 직종훈련 외 7개 과정), 총 127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수료생 소모임 지원과 요양보호사 교육원, 무료직업소개소 등의 부설기관도 함께 운영한다.조선 및 선박설계사, 기계CAD전문가, 용접 등 취업 잘돼중화학 공업도시로 성장해 온 지역여건에 맞춰 시작한 지역전략산업분야인 조선 선박설계사, CAD전문가, 용접기능사, 자동차기계부품 조립사, 건설기계 운전기사, 제관기능사 등의 양성과정은 비전통 여성 진출 분야 일자리에 대한 참여도가 낮을 거라는 주변의 우려를 깨고, 운영 첫 해부터 ‘수료생의 90% 이상이 취업성공’ 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외국계 회사를 다녔던 조선 선박 설계과정 훈련생인 이지현(37)씨는 “들어가기도 힘들다는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조선 선박 CAD 심화 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개인사정으로 그만 둔 몇 명을 제외하곤 센터와 업무 협약된 덕분에 19명 전원이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매일 시험을 쳐가며 열심히 배운다. 100%취업도 코앞에 두고 있어 경력이 단절된 기혼자에게 기회를 준 울산여성인력센터에 감사하다”며 만족해 한다.용접 훈련생인 정남숙(51)씨는 “백화점 등 서비스직에 종사하다가 전혀 다른 일을 시도했다. 태양열과 맞먹는 5천5백도 고온 속에서 일을 하지만, 주변의 우려와 달리 적성에 맞아 즐겁다. 고령자도 자기 틀에서 벗어나 과감히 변신해야 한다”며 구직자에게 조언한다.여성과 화목한 가정 위한 프로그램에도 앞장서 울산여성인력센터에서는 여성의 취업 훈련교육 뿐만 아니라 가정의 화목과 남편들의 가사 노동참여를 위해 ‘아빠요리사 특별과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매주 토요일 4회로 실시되며 남편은 물론 아내의 호응도 매우 높다.울산여성인력센터는 보통 2개월에서 3개월간의 직업훈련을 수료한 훈련생들에게 1:1 맞춤형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을 실시한다. 그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에게 교육받고, 수료생들에대한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므로 전화문의나 홈피방문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적극 찾아보자. 울산여성인력센터의 최경란 관장님과 인터뷰Q : 산업수도 울산에서 울산여성인력센터의 활약상은?A : 현대중공업을 비롯하여 100개의 대기업,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과 직업훈련 및 인재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중앙정부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 공무원들의 현장방문 및 초청특강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Q : 직업훈련생의 취업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데 비결은?A : 우선 4년 동안 지역 산업 수요조사를 직접 했더니, 용접이나 선박 설계 쪽에도 남녀 성벽을 깨고 틈새시장을 활용하면 여성 취업의 폭이 넓어지더라.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므로 컨소시엄사업과 네트워킹 지원화 하여 윈윈전략을 펼쳤다. 덕분에 인프라구축은 잘 되었지만 여성도전자가 없을까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훈련생 3배수가 모여 그중에서 분기별 25명씩 엄격히 선발하여 교육시킨 덕분이다.Q : 교육을 마치고 취업 후 일이 힘들어 그만두는 경우는 없는가?A : 그래서 취업대비 교육 중, 인성교육을 꼭 시킨다. 단순 기술뿐만 아니라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감, 책임감까지 교육시킨다. 지원자에게 담당업무의 비젼,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한 덕분에 우리 센터 훈련생들은 고용 유지율이 높다.Q :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여성구직자가 주변에 많다. 조언을 한다면?혼자서 막연히 준비하지 말고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 전화만 해도 도움 줄 곳을 안내해 준다. 우리 센터에도 직업상담사가 있어 지원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국비 무료 훈련생 현수막도 대로변과 골목 구석까지 붙이며 적극 홍보하는데도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현수막도 눈에 안 들어온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직업능력을 키워 준비된 구직자가 되어야 한다.Q : 센터 운영의 어려운점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A : 예산이 한정돼 있고 공간이 좁아 더 많은 훈련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해 안타깝다. 다행히 울산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있고 여성친화적 기업에 앞장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기업체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직업훈련 수료생 동아리 활동 지원, 놀이방 운영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문의 : 052-227-1130위치 : 태화로타리에서 수협 옆. 남구 봉월로 152번지. 이미정 리포터 toggion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행사 기획하고파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특별히 행복한 날, 행복한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박신희(2년·문과)양은 공연을 기획하는 기획자나 파티를 기획하는 파티플래너를 꿈꾼다. 어렸을 땐 공연에 직접 참가하며 즐기는 것에 만족했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풍물반에 들면서부터는 좀 더 구체적으로 공연이나 행사에 뛰어들고 싶어졌다. 진로도 이벤트학과로 정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신희양의 노력을 소개한다. 풍물반에서 키운 꿈신희양은 현재 학교 풍물팀 ‘단풍’의 단장을 맡고 있다. 단풍에서의 활동은 진로까지 결정할 만큼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학년 때에는 학교 축제나 행사 때 2학년 선배들을 따라다니며 장구만 치면 됐다. 하지만 2학년 올라와 단풍의 단장이 되고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신희양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행사에 나갈 지 행사의 설정에서부터 연습시간을 짜는 일, 가락을 만들고 의상을 빌리는 모든 것들이 제가 해야 할 일이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도 몸은 고단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고 매일 매일이 정말 신나는 거예요. ‘아 이게 내가 할 일이구나!’를 느낀 것도 바로 많은 일들이 제게 닥친 그 순간이었어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고 신희양의 지나친 열정 때문에 한때 동아리가 깨질 뻔한 일도 있었다. 무리한 연습과 쌓여가는 행사 스트레스로 동아리 회원 간에 불화가 생긴 것. 자신의 과욕을 스스로 인정한 신희양은 팀원 한명 한명을 찾아다니며 설득하고 사과했다. 계획을 다시 세우고 심기혈전, 왕성한 활동을 하는 단풍으로 거듭나게 됐다. 단풍의 활동은 화려하다. 2011년 한별제 전통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청소년 문화존과 외국인교장단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1 학생 동아리 한마당에 출전, 샤프론봉사단 진전대회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거리홍보하며 짜릿한 만족감 느껴신희양은 현재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11월 30일부터 공연하는 ‘레미제라블’의 명품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국악공연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관심이 자연스럽게 연극으로 이어지게 된 것. 선정된 일곱 명의 명품서포터 중 고등학생은 신희양이 유일하다. “열심히 신청서를 쓰며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뽑히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직장인들이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명품서포터즈로서 그의 일은 작품 레미제라블을 홍보하는 일이다. 극장 측에서는 인터넷 홍보에 주력하라 했지만 고등학생인 그는 좀 더 획기적인 홍보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거리홍보. 거리홍보를 위한 기획을 세우며 장소는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명동을 선택했다. 그리고 연극 홍보를 위한 판넬을 준비하고 프리허그를 하며 사람들을 불러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한편으론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말 고마웠어요. 도와준 친구들과 함께 홍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정말 저 스스로에게 뿌듯한 거예요. 명품서포터즈로서 제가 조그마한 역할을 한 것 같아 기분도 좋았어요.” 특별한 날, 더 특별한 기억 남게 하고파처음 신희양이 공연기획자나 파티플래너가 되겠다고 했을 때 엄마의 반응은 여느 집처럼 반신반의했다.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바람. 하지만 아버지는 신희양을 믿고 그를 지원해 줬다. “네가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너의 진로”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꿈을 키워온 신희양은 요즘 성적향상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영어중점학교인 학교 영어 방과후학교로 크게 성적이 오른 신희양은 학교 자습실을 이용,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3학년 진학 후 풍물반 활동은 조금 자제하고 좀 더 학습적인 면에 치중할 것이라는 신희양. 야무지게 그의 포부를 밝힌다. “친척 결혼식에 갔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왜 그렇게 평범하고 재미없게 보내야하는지 의문이 생겼죠. 특별한 날, 당사자는 물론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행사나 공연, 파티를 기획해보고 싶습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 분당대진고등학교 자사고 & 특목고 커리큘럼 완성 수능 경쟁력 높여2007~2011년까지 서울대 41명 합격, 과학교육 강화로 의·치·한도 강세 2010년 경기도내 일반고 서울대 합격자 3위, 일반고 해외대학진학률 1위, 특목고 안 부러운 신흥명문고. 분당 대진고 하면 따라붙는 이름들이다. 최근에는 고교 교육과정이 특성화 다양화되는 추세다. 하지만 분당대진고에서는 2002년 평준화시기부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흡수하기 위해 수준별 이동수업, 외국어교육과정 특성화 등 혁신적인 실험을 시도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0명이 넘는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내는가 하면 해외 대학 진학률에서도 놀라운 실적을 내면서 단숨에 전국적인 명문고로 급부상했다. 분당대진고의 혁신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특목고 못지않은 커리큘럼과 개별 맞춤 진학지도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흡수하기 위한 노력을 한시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수월성교육을 위한 자사고 & 특목고 교육과정으로 개편 분당대진고는 교과부가 지정한 고교교육력제고 시범학교다. 덕분에 재학생들은 다양하고 특성화된 맞춤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을 위한 기초반에서 우수한 영재학생들은 심화반에서 수월성 교육을 위한 심화교육을 받는다. 선택과목도 학생의 능력이나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과목에 교과교실제를 운영 수준에 따라 4~6단계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16개의 수준별 이동수업 전용교실을 확보, 한반에서 12명~18명이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에서는 대학교수가 진행하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영재학급은 상위 3%이내의 학생들 대상으로 방과 후에 진행된다. 월 1회 서울대 카이스트 등의 외래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듣는가 하면 과학전람회 1인1 연구활동에 참가한다. 한편 과학중점형 교육과정특성화 학교인 분당대진고에서는 과학교과 1+1수업으로 학급당 15명 이내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 등 특목고 수준의 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학생에게 필요한 1교과를 선택 심화수업을 받을 수 있다. 경기교교육청이 지정한 자율학교(교육과정을 50%까지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인 분당대진고는 유명 자사고와 특목고 교육과정으로 개편 주요과목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Q.학생들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분당고등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수능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과 1대 1 맞춤 진학지도분당대진고의 가장 핵심적인 입시전략은 교육과정의 개편을 통한 수능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인 ‘엑설런트 커리큘럼’이다. 1학년 1학기까지 국민공통과정을 2학년까지 수능 전범위를 마무리하고 3학년부터는 EBS교재를 활용한 수능 실전에 집중토록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에서 특별히 집중관리하고 있다. 모의고사와 학교정기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학년별로 인문계열 20명, 자연계열 20명을 선발해 영재반, 창조반, 비전반 3개 반 각 40명씩, 학력향상부터 비교과활동까지 맞춤진학지도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강의를 듣고 지정된 좌석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수시로 진학상담을 받는 것은 물론 입시에 진학관련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있다.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학반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5명, 중국어 2명, 일본어 2명 등 총 9명의 원어민 교사를 채용해 원어민에 의한 영어몰입교육은 물론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팀티칭 수업도 하고 있다. 토익, 토플, JLPT, HSK 등 인증시험대비는 물론 어학연수, 국제교류, 해외대학 입시설명회고 참석 등을 통한 해외대학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한편 분당대진고는 모든 학생들이 언제든지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진하이프로그램’을 3학년을 위한 1대1 맞춤지도 ‘선진 맞춤식 입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해 주말상담, 선배멘토링 등도 수시로 진행한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진로와 진학 연계한 동아리 60여개 운영,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부여 분당대진고는 60여 개가 넘는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 흥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학생들이 동아리를 결성하고 담당교사를 섭외해 지정받으면 정식 동아리로 인정된다. 매년 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시상하는가 하면 모든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영재반 학생들이 운영하는 환경지킴이 ‘숯내지킴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 중 하나. 탄천의 여러 구역을 직접 살펴보고 수질과 환경을 관찰해 개선할 점을 관공서나 지역신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환경생태 탐사활동, 교내 잔반줄이기 캠패인 활동 다양한 환경활동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과학관련 토론과 실험을 하는 CSI ‘프쉬케’는 심리학 동아리다. 영화와 다큐 등을 보고 토론하고 발표하며 다양한 심리학 관련 지식과 경험을 넓혀나가고 있다. 분당대진고에서는 동아리 활동 외에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도 많다. 학교 측에서 진로와 진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 영재반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기간 다문화가정 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CEO를 위한 기본 소양과정’을 개설했다. 외부 명사를 초청해 연 6~7회 이상 특강을 실시한다. 이 외에 아침독서, 교내토론대회,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Q.학교규율 및 학생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A. 장학제도 탄탄, 최고급 시설의 자기주도학습실 운영 분당대진고의 장점은 장학제도가 잘 정착돼 있다는 점이다. 학년별로 성적순으로 10명까지 전액, 20명은 반액, 학년 당 총 30명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간다. 진로와 관련해서는 1학년 때 진로적성 테스트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자료를 바탕으로 담임교사와 진로결정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을 받는다. 학습태도, 과제수행 능력, 봉사활동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점을 반대의 경우에는 벌점이 부과된다. 벌점이 누적되면 학생선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교내봉사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상벌제도 운영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 운영은 물론 교내 최고급 시설의 자기주도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분당대진고만의 특징이다. 총 353석을 배치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기청정기, 살균기까지 배치해 사설독서실 만큼 잘 갖춰진 학습환경을 자랑한다. 독서실 전담 사감교사를 채용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자율학습은 교실의 독서실화로 1인 1감독제로 자율적 선택이지만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n 2011-11-26
- [사서가 추천하는 오늘의 책 │휴식능력 마냐나] 쉴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시인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인 사회에서 무한경쟁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언제나 스트레스와 초조함,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만이 쌓이고, 문득 삶이 무의미하고 텅 빈 느낌이 들기도 한다.'휴식능력 마냐나'는 독일의 신경심리학자 마야 슈토르히와 정신의학자 군터 프랑크가 현대인들의 텅 빈 느낌의 이유와 편안하게 휴식할 줄 아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다.마냐나는'휴식할 줄 아는'능력이다남아프리카에서는 오후 5시가 되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이 멈춰,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오후 5시가 되면 어김없이 회사를 나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생동감과 활력을 얻으며 하루의 지친 기운을 회복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 처리하지 못한 일은 '내일' 하자는 의미의 '마냐나(Manana)' 문화 때문이다.'마냐나(Manana)'란 스페인어로 '내일' 또는 '나중에'를 뜻하는 말로 이 책에서는 부교감신경을 집중적으로 활성화하는 능력, 즉 '휴식능력'을 의미한다. 동양의 '무위(無爲)'의 개념과도 상통한다.의학적 측면에서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의 휴식과 재생, 치유와 회복을 담당하며, 긴장을 이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등 휴식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저자는 사는 일이 참 멋지다고 느껴지고 바로 지금 아주 만족하며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특별한 목적 없이 이리 저리 산책하기를 좋아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좋으며 세상에 태어난 일을 감사하게 생각할 때 우리는 '마냐나 기분'을 느낀 것이라고 한다.또한 '마냐나 능력'은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쉴 줄 '아는 능력', 지금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 '느끼는 능력'이며 마냐나 능력이 있어야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마냐나 의식을 생활화한다30~40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마냐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식사 시간에 휴대전화로 방해 받을 일도 없었고 퇴근 시간은 예측이 가능했으며 TV가 없는 거실에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다.이제는 밤이든 낮이든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휴대전화와 인터넷, 글로벌한 환경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둘러싸여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과 돈만 있으면 언제든 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쉬는 것도 쉽지 않다.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키워진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마냐나 의식'을 점심 식사 전, 업무 시간 종료 전후, 휴가 기간 중으로 나누어 실행할 것을 권한다. 자신의 마냐나 영역에서 즐거워했던 일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정하여 자신의 성향에 맞는 마냐나 방법을 찾아 자신이 정해 놓은 마냐나 의식을 꾸준히 생활화함으로써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만족을 얻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들의 휴식능력을 체크하고 부족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언하고 휴식의 참의미와 마냐나 능력을 통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잘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는 쉴 줄 아는 능력을 키우자.동아일보사 마야 슈토르히 · 군터 프랑크 지음송소민 옮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덩기덕 덩 덕, 신명나는 한판 “덩 기덕 덩 덕~”문을 열자 풍물에 미친 10여명 회원들이 그야말로 신명나게 한판 흥겨운 마당을 펼치고 있다.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의 역동감이 낯선 이를 제압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깨가 들썩거려진다.이렇게 꽹과리, 징, 장고, 북으로 신명나게 우리 가락 한판을 벌이는 이들은 태화동자치주민센터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태화동풍물패’이다.다시 한 번 흥겨운 가락을 선사할 모양이다. 먼저 꽹과리가 시작을 알리고 점점 격렬해지는 몸동작이 마치 풍물에 미친 듯한 모습이다. 어떤 일에 지나칠 정도로 열중하는 상태를 가리켜 ‘미쳤다’는 표현을 쓰듯 이들 회원의 모습에서 이 말이 딱 떠오른다. 이들 스스로도 “풍물에 미쳤다”고 하니 말이다.이들 13명이 내는 소리는 강의실 창문이라도 깨뜨릴 기세. 대단한 소리의 위력이다. 하지만 이 소리에는 흥겨움과 절도 있는 소리, 그리고 웃음과 행복이 깔려있는 아름다움이다.그럼에도 부족함이 많은지 “흐름을 알고서 리듬을 타야 합니다. 자기 역할에 최대한 소리를 빼내야 합니다”라며 지도 선생은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서 “다 같은 조건이라 할지라도 집중을 하고 안 하는 차이는 엄청나다”고 덧붙여 강조한다. 그러면서 “듣고 느끼길 먼저 해야 수동이 아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며 마무리 설명을 한다.이렇게 솔깃해지는 이론 설명과 함께 사물놀이의 수업은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고조된다.“사물놀이는 온몸으로 하는 음악이에요. 알면 알수록 흥겹고 다 같이 어울리게 하는 힘이 있어요.” 송앙순 회장의 말처럼 혼자가 아닌 전체가 만들어내는 조화에서 뿜어 나오는 소리의 힘이란 대단하게 여겨진다.2000년 주민자치제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 1999년 10월에 창단한 이 팀은 역사도 길지만 활동내역도 화려하다.창단하고 얼마 되지 않아 2000년 정월대보름날 새 천년 맞이 기쁨을 동네 한 바퀴 돌며 한판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지금껏 셀 수 없을 정도의 공연은 물론이거니와 대회 수상 경력도 혀를 내두를 정도. 우리 지역 문화 발전에만 힘쓰는 게 아니라 이들은 타지 풍물패와도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안동태화동풍물패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에 멋진 공연과 함께 예쁜 의상도 뽐냈다고 자랑들이다.이들은 풍물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일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열심이다. 배운 기능을 가지고 문화 나눔을 하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배운 만큼 지역에 나눠줘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다. 송 회장은 “풍물 사랑, 공부에 대한 열정, 봉사하는 보람 때문에 함께 하죠. 배웠으니 지역에 나눠야하지 않겠어요. 취하기만 하면 안 되죠”라고 말하며 경로당 등 많은 단체에 봉사활동을 나가기도 한다고.이향숙 총무는 “자체 활동비로 보람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경남장학재단 이금식 회장님의 지원 덕분에 더 넓은 활동무대를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도 놓치지 않는다.신명이 있어 끈임 없이 배운다 이들은 신명이 나기에 우리 악기가 정겹고 그 소리를 더 깊이 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함을 강조한다. 회원들은“매주 월,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모여 두 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창립멤버 박귀숙 씨는 “처음엔 이채, 삼채만 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끝도 없고, 지금도 배워요. 훌륭한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의 맛을 알아 취미를 넘어 공부를 계속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다. 또한 이제 6개월 됐다는 이명자, 이순임 씨도 아주 열심이다. 이순임 씨는 “선배들의 따뜻한 독려에 힘 얻어 회원들끼리 교류도 엄청 화기애애하다”고 말한다.이제 이들의 목표는 더욱 원대하다. 지역에서 뻗어나가 마지막 목표는 해외공연이라며 “특히 일본인들이 우리 풍물패에 관심이 많다”며 “언젠가는 일본공연도 멋지게 해낼 것”이라고 김정옥 씨는 기대한다.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박근혜 ‘2006년 북핵악몽’ 이번에 또? 5년전 MB에 지지율 역전, 이번엔 안철수에 뒤져여권 실정 발목잡고, 안철수마니아층 형성 '악재'박근혜 전 대표는 5년전 쓰라린 기억을 안고 있다. 대선경쟁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다가, 대선을 1년 앞둔 2006년 10월 북한 핵실험을 기점으로 역전 당한 뒤 회복을 못하면서 패했다. 2011년 11월. 박 전 대표는 5년전 악몽의 재연 가능성에 직면했다. 무려 4년간 1위를 달려왔는데 안철수란 변수가 등장하면서 판이 흔들렸다. 이달 들어 1위 자리를 뺏겼다. 더욱이 여권의 실정이 부각되면서 '여권후보'로 발목 잡히는 형국이다. 내년 1월 설연휴 전까지 재역전을 위한 승부수가 절실하다는 관측이다. ◆5년전과 판박이 대선구도 =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안철수 서울대 용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역전 당했다. 동아일보-R&R 조사(22∼23일)에서 안 원장(29.4%)이 박 전 대표(27.3%)를 2.1%P 앞섰다. 오마이뉴스-리서치뷰조사(19∼20일)에서도 안 원장이 1.4%P 이겼고, 리얼미터 조사(14∼18일)에선 안 원장이 4.9%P 앞섰다. 박 전 대표는 2008년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차기대선 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려왔다. 2위와의 격차가 너무 커 여론조사 무용론이 나올 정도였다. 분위기가 바뀐 건 지난 9월 이후. 안 원장이 대선후보로 분류되면서 판세가 흔들렸다. 안 원장이 순식간에 2위를 차지하더니 지난 14일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한 이후 1위로 올라섰다. 대선 1년을 앞두고 판세가 요동친 것이다.이같은 흐름은 5년전인 2006년과 판박이다. 박 전 대표는 2006년 6월 대표직을 던질 당시 압도적 1위였다. 2년3개월 대표직을 맡는 동안 실시된 재보선에서 40대0의 신화를 만든 게 큰 힘이 됐다. 2006년 6월 R&R 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30.1%를 얻어 이명박 후보(18.9%)를 압도했다. 문제는 9월 이후였다. 박 전 대표가 주춤하고 있는 사이 이 후보가 적극적인 정책행보를 하면서 지지율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결정타는 10월9일 북한 핵실험. 안보 위기가 몰아닥치자, 강한 리더십을 상징한 이 후보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역전이 이뤄졌다. 북핵 직후 실시된 조사(한길리서치)에선 이 후보가 32.1%를 얻어 박 전 대표(19.5%)를 앞질렀다. 박 전 대표는 이후 2007년 8월 경선 때까지 재역전을 끌어내지 못했다.◆"과감한 인적쇄신으로 평가받아야" = 박 전 대표가 2006년의 악몽에 또다시 휘말릴지는 유동적이다. 다만 주변여건은 그다지 밝지 않다. 우선 안 원장의 지지층이 늘어나는 동시에 굳건해지고 있다. 두달전 안 원장이 첫 선을 보일 때만해도 막연한 관심과 기대 수준이었다. 하지만 △서울시장 출마 양보 △재산 기부 △기성 정치권 불신 심화를 거치면서 정치적 지지로 바뀌고 있다. 다자구도에서조차 1위를 차지한 건 안철수마니아층이 형성됐다는 걸 의미한다. 지지율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얘기다.반면 박 전 대표는 저소득·저학력·영남·노령층이란 한정된 지지층에 갇혀 있다. 박 전 대표가 확장해야할 지지층(20∼40대, 수도권)은 안철수마니아로 굳어지면서 공략이 쉽지 않다. 더욱이 여당후보라는 결정적 한계에 발목 잡혀 있다. 여권 실정의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고 있다. 내년 경제가 위기로 치닫고,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가중될수록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반등의 계기를 만들기 어렵다는 전망이다.결국 2006년 트라우마(정신적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은 "인적쇄신 과정에서 박 전 대표가 친박성향의 다선·고령의원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모습을 통해 정당혁신의 의지를 표명한다면 유권자들의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도 쇄신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다는 기류다. 친박 홍사덕 의원은 25일 "예산안에 그동안 구상했던 생각을 일부 반영하는 등 정책쇄신에 비중을 둔 뒤 순서에 따라 정치쇄신에도 힘쓰게 될 것"이라며 "대선이 1년도 안 남았으니 행보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과목별 특성화과정&시범학교, 교과교실제 다양 중등과정에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춰 입학사정관제 전형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할 시기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내 중학교에서 실시중인 특성화교육과정과 시범학교, 교과부 운영 교과교실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과교실제 - 부천북중, 중원중, 부천중, 까치울중부천시내 32개 공사립 중학교 중 모두 11곳에서는 교육과정 특성화과정과 교과교실제, 시범학교를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교과교실제는 평준화시스템 속에서 학생들의 수준별 편차를 극복하기 위해 목적이 크다. 교과교실제를 운영 중인 학교는 부천북중 등 모두 4곳. 2012년에는 부천중흥중이 추가될 예정이다. 교과교실제는 실시과목 형태에 따라 전과목 A형, 수학과 과학 과목 B1형, 영어과목 B2형으로 나뉜다. 유형은 다르지만 이들 형태의 공통점은 수준별 수업이다. 기존의 반을 세분화 해(N+1) 수준별 편차에 따른 수업을 한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이나 과목별 전용관에서 수업 외 체험활동을 하도록 돕고 있다.중원중학교 측은 “교과교실제 목표는 수준별로 가르치자는 것이다. 중원중에서는 영어 중점교육을 하기위해 기존의 상중하 3개 반 제도 대신 두 반을 세 반으로 나눴다. 또 늘어난 교실에서는 교사를 따로 채용해 수업 한다”고 말했다. 특성화 교육과정 - 부천중, 부명중, 부천여월중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중학교는 학교에서 어느 한 과정을 특별 운영하는 제도다. 현재 부천중에서는 미술을, 여월중에서는 음악을, 부명중에서는 제2외국어를 특성화과정으로 열고 있다. 부명중 측은 “시내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일어나 중국어처럼 동양권 제2외국어를 택하는 반면, 부명중에서는 확대형특성화과정 운영에 따라 제2외국어 영역을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등 서양권으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은 1학년 때 선택에 따라 정규과정에서 제2외국어를 주당 3시간 배울 수 있다. 또 연중 34시간 체험활동과 함께 동아리활동 지원도 받는다. 외국어 외에도 부천중과 부천여월중에서는 집중이수제도를 통해 미술이나 음악 등 해당 과정을 세분화해서 배우는 기회를 열고 있다. 연구시범학교 - 내동중, 중흥중, 심원중, 부천북중부천내동중학교는 과학과정시범연구학교다. 학생들은 연차계획에 따라 과학과 관련한 활동을 교과와 체험 그리고 지역사회와 관련해 배우고 실천한다. 특히 올해 학생들은 부천과학지도를 자체 제작해 교실에서 배운 과학원리를 삼정천살리기와 오정구청 환경동아리 등을 통해 활동해오고 있다. 중흥중은 체육과정시범연구학교다. 중흥중 학생들은 일반적인 체육수업대신 상황별창작체조 와 활동중심 체육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학교의 고남숙 체육예능부장교사는 “학생들은 반별로 조를 나눠 체육교과단원에 해당하는 창작체조를 직접 짜고 실제로 해보기 때문에 체육을 기피하는 여학생들의 수업참여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심원중에서는 학교문화개선을, 부천북중에서는 다문화교육 분야를 열고 있다. 다만 현재 부천시내 중학교 진학방식은 지원자 거주지 주소 기준 근거리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교의 특별과정이 자신의 진로와 상급학교 진학과 관련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아래 문장은 발문으로 처리해 주세요. 면 상황에 따라서는 빼셔도 됩니다.“교과부 운영 교과교실제는 교실 내 수준별 편차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 커요. 기존의 영·수 과목을 상중하로 분반해서 배우던 것을 현재 반의 수보다 더 세밀하게 반을 나눠 학생이 내 수준에 맞는 교실을 찾아가 공부하는 제도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4
- 우공논술, 2013학년 대입을 준비하는 고2들의 준비 변별력을 잃은 수능, 확대된 수시 글 : 우공논술연구소 백재훈 소장 (032-324-1338) 수능이 끝났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평소보다 잘 봤다는 수험생 보다 망쳤다는 수험생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교과부는 가장 쉬운 수능이었다고 발표하지만, 정작 가채점을 한 학생들의 성적은 쉬운 수능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어떤 수험생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기 때문이다. 마지막 논술시험의 관문도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이제 아무리 아쉬워도 2012 고3 들은 아쉬움 속에 결과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고3들의 대입이 마무리 되는 순간 또 하나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이제 전국의 모든 고2 재학생들은 2013학년도 대입 수험생이 된 것이다. 매년 반복되는 비슷한 출발 이지만 2013 대입에서는 몇 가지 예상되는 중요한 변화들이 있다.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준비할 때만 1년이라는 제한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13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수능의 변별력 상실을 들 수 있다. 교과부는 2012 수능에서 언수외 각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올해 초부터 약속해왔다. 시험 결과 지금까지의 채점 분석으로는 교과부의 약속은 절반만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영역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만점자를 배출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어영역과 수리(가)영역은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1% 만점자라는 가이드라인이 적중한 영역은 수리(나) 영역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수능의 변별력은 예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인가? 아니다. 결단코 아니다. 올해 수능의 결과는 수능출제를 담당하는 교육과정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수능에서도 어떤 과목이 어떤 난이도로 출제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언어영역에 자신 있어도 올해 외국어영역처럼 한 문제 틀리고 2,3등급까지 밀릴 수 있는 것이다. 교과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학생들의 수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의 난이도를 낮추는 정책을 선택했지만, 역설적으로 학생들을 공포로 몰아 넣는 것은 쉬운 수능으로 인한 ‘1개 틀리고 3등급’의 악몽이다. 또 하나 예상되는 변화는, 수능 당일 발표된 서울대학교의 수시전형 확대라 할 수 있다. 서울대는 2013입시부터 수시전형 선발인원을 80%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수능을 기초로 한 정시 전형은 전체의 20%만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서울대학교를 주요한 타겟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은 전국에서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파장을 생각하면 결코 작은 문제라 할 수 없다. 연세대와 고려대가 주도하던 우수학생 선발경쟁에 서울대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서울대라는 상징적 학교의 주요한 학생선발 수단이 정시에서 수시로 전환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연고대를 비롯해 주요대학들의 입시방향이 수시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파괴력을 가진 변화라고 보아야 한다.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수능의 중요도는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주요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높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정시만이 대학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위험한 착각이다. 자신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찾아내라! 내신이 강한지, 꾸준한 동아리 활동은 없었는지, 아무것도 없다면 논술 준비에 나서라. 논술이 자신이 없다면 인적성준비를 시작해라. 뭐든 좋다. 수시를 준비하라! 수시를 준비하지 않는 수험생은 대입을 준비하지 않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