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1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 분석 - 진명여고 한가람고 대일고 진명여고 1학년2021년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 26문제가, 서답형으로 2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의 비중이 적으나 서술형 2번문제의 경우 비문학 지문의 완벽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답을 적기에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시험 역시 1학기와 마찬가지로 문학, 비문학, 문법이 고루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문법의 시험 범위가 중세문법뿐만 아니라 현대문법도 골고루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진명여고 내신의 경우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꾸준하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선 1학기 시험범위였던 음운의 변동-비음화를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중세 문법의 형태소 분석이 가능한지, 문학 영역에선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는 지, 비문학 영역에선 본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를 물어봤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단순 암기 보다는 철저하고 완벽한 기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법의 경우 문법 개념을 처음 보는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비문학의 경우 주어진 지문을 통해 지문 외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문학의 경우 표현상의 특징 등을 고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이번 기말고사에서도 문학 영역에서 타 작품과의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문법, 문학, 비문학 모든 영역에서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와,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한가람고 1학년2021년도 한가람고1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으로만 26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답안 작성 부담은 다소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게 나온 점, 교과서 본문의 비중보다 외부 지문의 비중이 훨씬 높았던 점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매년 한가람고 내신에서 문법 영역은 1학년 수준 이상의 이해 및 배경 지식을 요구했다. 이번 한가람고 2학기 기말고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각 문장에서의 문장성분을 일일이 분석하여야 했기 때문에 문법요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적용 능력이 요구되었다.한가람고 내신은 매번 그렇듯이 교과서 내용 외에도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문학 작품도 <보기> 및 선택지에 실려 있는 등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 자체는 다소 어려운 편이었다. 문학 문제가 11번부터 26번까지였는데 이중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지문이 출제된 것이 7문제로, 이는 문학 문제 비중의 약 45%이다.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옛말로 된 시조, 가사를 그 자리에서 해석해야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 만큼, 평소에 국어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일수록 이번 시험에서 유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가람고 내신 대비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다. 시험 범위로 공지한 작품의 표현상 특징 혹은 주제와 관련된 다른 작품을 폭넓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대일고 1학년2021년도 대일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선택형 24문항, 서답형 8문항으로 총 32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은 총 9문항이 출제되었고 문학은 16문항, 외부 단원 7문항이 출제되었다. 문법 문제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이전에 학습했던 문법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가 1번으로 출제되어 복습을 꼼꼼하게 하지 않은 학생은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또한 문법 단원은 <보기>를 활용한 문제를 주로 출제하였고, <보기>와 선택지를 비교하여 개념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을 필요로 했다. 문학은 표현 방법과 상징성을 묻는 문제, 갈래의 특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로, 시험 범위를 성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 외부 단원과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에서 오답이 많이 발생하였다. 프린트 한 장으로 집약된 단원이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았다면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다. 대일고등학교는 학교 프린트와 필기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하며 개념을 정확히 암기해야 한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2-23
-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를 만들 시간 매일 50문항씩 풀어보는 습관을 기르자티핑포인트란 엄청난 변화가 작은 일들에서 시작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졸업과 입학으로 약간은 해이해질 수 있는 중3 겨울방학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수학만은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있다. 20여 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경험과 올해 수능 시험을 치룬 아이의 성적표를 확인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단언 할 수 있다. 가깝게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치룰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서, 멀게는 3년 후 치룰 수능시험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매일 꾸준히 50문항씩 푸는 것’이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차원이 다르다. 고등수학은 공부 해야 할 내용도 많고 깊이있는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기에 중학교 때 공부하던 방법과 시간투자로는 고등수학을 따라 갈 수 없다. 따라서 대입이라는 목적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공부력’을 길러야 한다. 코로나세대 예비고1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력’내년 고등학생이 되는 현재의 중3들은 중2, 중3 시기에 코로나로 인한 원격학습이 장기화되면서 제대로 된 공부력을 기를 수 없었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꾸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공부력’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매일 수학문제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수학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 인 것이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인 페이커는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훈련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로 꼽히는 피겨선수인 ‘퀸연아’는 피겨 전용 링크장도 아닌 곳에서 연습했고, 그마저도 붐벼서 연습을 할 수 없을 때는 빙판이 아닌 복도 위에서 연습해서 결국 세계 피겨계의 여왕이 되었다. 데뷔한지 54년이 넘은 송창식이라는 가수는 지금도 매일 2시간씩 연습하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머리에 떠오르는 음이 온전히 구현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학공부도 하루 이틀 쉬면 감각이 무뎌진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처럼 어마어마한 노력까지는 필요 없다. 그냥 매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수능까지 유지해보자.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밝은 내일을 기원한다. 목동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문의 02-2648-1318 2021-12-23
-
목동 과학학원 ‘사이언스캠퍼스’ 윤서현 원장이 전하는 중고등학생 과학 학습법 명문대학 및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진학하려면 과학과목의 선택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사이언스캠퍼스학원의 윤서현원장을 만나 진로에 따른 과학과목 선택의 노하우와 예비고1의 겨울방학을 활용한 과학학습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 봤다.이과 성향을 보여주는 순서는 물화생지과학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얼마나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느냐이다. 윤 원장은 ‘물화생지’ 순서대로 이과성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학생들이 어려워서 내신에서 기피하고 있는 물리2과목은 만약 이수를 안했을 시 공대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학종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과학 선택의 두 번째 기준은 학생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리한 과목보다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아한다면 잘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당장의 과목에 대한 어려움은 결국 극복해 낼 수 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은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문과적이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은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하지만 반드시 지양해야 하는 점은 예비고1의 경우 학부모님들의 고정관념이나 주변에서 들은 얕은 지식으로 미리 선택과목을 지정해주어 그 과목에만 신경 쓰도록 하는 것이다. 예비고1은 통합과학을 해야 하고 모든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고2고3때도 수능 선택과목이 아닌 과목을 내신시험으로 봐야한다. 윤서현 원장은 “모든 과학과목을 편견 없이 깊이 공부하여 어떤 과목을 공부했을 때 즐겁고 진정으로 에너지가 생기는지 학생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모든 과학 공부는 최선을 다하면 다른 과목의 이해력에도 도움이 되고 논리성이 길러져서 결국 수능도 잘 볼 수 있게 된다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물리나 화학선행으로 내신, 수능 준비하기이과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수학>과학>영어>국어 과목순서로 중요도의 비중을 두고 균형을 맞춰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중학생이나 예비 고1 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을 때 물리나 화학을 미리 깊이 선행해 두는 것이 좋다.“대치동이나 목동권은 고1때 내신 선택과목인 통합과학에서의 시험수준이 통합과학 수준으로 나오지 않고 물1화1 수준으로 나오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물리나 화학 선행이 일단 통합과학 내신성적에 도움이 많이 되고 당연히 고2를 미리 준비하는 개념도 있고 각 학교마다 있는 물리경시대회 화학경시대회의 수상실적을 위해서도 유리한 면이 있어 두루두루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내신을 잘 보는 학생이 수능도 잘 보는 것이 당연하고요.”하지만 만약 시간이 없다면 물리와 화학 두 과목을 급하고 과도하게 빠른 선행으로 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꼼꼼히 한과목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강조한다. 급하게 과제도 제대로 하지 않는 특강식의 강좌는 학생들을 지치게만 하고 논리적으로 익힐 수 없어 실력향상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1부터 과학개념을 탄탄하게 다져야최근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진 학생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은 학교의 다른 학년의 시험기간에 맞춰 가정에서라도 시험을 볼 수 있게 지도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현재 배우고 있는 부분을 시험범위로 정하고 목표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면 도움이 된다. 시험에 대한 긴장감도 미리 느껴보고 시험공부 방법도 다양하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기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중1,2,3 학년 과정에서 나오는 전과정과 단원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똑같은 내용과 단원으로 난이도만 높아진 채로 내신에서 출제된다. 또 수능까지 이어지므로 중등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선행공부라고 윤 원장은 강조한다.반복학습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저장사이언스캠퍼스는 고등과정을 시작으로 개원하여 중등 초등까지 탄탄하고 깊이 있게 연결하는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언론기관의 대상을 수상한 자체 교재를 전 중등부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고 특히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많은 코스인 코페르니쿠스 중등부 과정의 경우 문제를 난이도별로 구성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코스를 진행한다. 자체교재의 문제들은 나선형식 학습방법이 적용되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여러 번 다른 형식으로 풀게 하여 학생이 과제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을 다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이언스캠퍼스의 과제물 또한 흔한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3단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완벽하고 꼼꼼하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위치 양천구 목동 909-5 화성프라자 8층문의 02-2654-1553 2021-12-23
-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똑똑한 예비 고 및 고등 학습 전략 & 겨울방학 전략 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의 목표와 현재 고등 학부모님의 목표는 명확하다. 학생들의 대학 색깔을 바꾸어 주는 것! 저의 경험으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고등 시기별 4가지 전략에 대해서 현장 노하우 중심으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중학교 상위권은 고등학교 상위권이 아니다명문대 입성(?)을 위해서는 모두 알다시피 우선, 공부를 잘해야 한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의 의미는 중등 내신 성적이 아닌 고교 진학 이후 수능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4과목 평균 2등급 이내 & 고등 내신 2등급 이내 들어올 정도의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능 혹은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의 다른 의미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든, 정시 전형이든 주요 20개 대를 갈수 있는 성적을 말한다. 물론 여기에 똑똑한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이 붙으면 주요 7개대 이내도 들어갈 수 있다.중학교때는 국영수 한반 90점 이상, 즉 절대 평가 1등급 학생들이 보통 25% 정도 다. 25%의 수치를 고교 내신 등급으로 보면 23%다. 3등급 이내도 들어가기 어렵다. 중등 성적이 90점이라고 해서 고등학교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교 진학 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학습 능력치가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하다. 고교 진학 이후 성적을 잘 나오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대학 잘 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우선 수능형 학습 습관과 국영수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언어사고력, 수리적 심화 사고력, 주요 과목의 고난도 수능형 문제 대비 공부력이 잘 장착되어 있으면서, 지금까지 배운 학습에 대한 스키마가 좋아야 한다.고1 성적이 고3까지 90% 이상 그대로 간다는 진학사 통계치는 주목할 필요있다. 따라서 고1 성적으로 그 아이의 학습 지수는 평가할 수 있다. 다만, 내신 성적이 아닌 고1, 2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가지고 아이의 능력치는 어느 정도 믿되 다 믿어서는 안된다.그 이유는, 고3 6월 모평에 6만명 가량의 재수 군단이 몰려와 시험을 같이 보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1등급 정도 떨어지고, 9월 모평에서 반수생 군단이 몰려오면 재학생들의 수능 등급은 평균 0.5등급 떨어진다는 통계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고등학교 11번의 내신 성적 결과치와 고3 9월 모평 성적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평가 해 봐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시기별로 체크하고 채워나가는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다면, 명문대 진학은 어려운 이야기 일수 있다.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 고교 입학 전 정해야그리고 고등학교 시기, 매 방학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은, 학생과 함께 이번 학기 내신 성적 등급을 꼼꼼히 살피고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이번 학기 내신 성적 + 학생부 비교과 관리 지수를 토대로 학종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가? 이번 학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갈수 있는 정시 전형 대학은 어디 수준인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슨 전형으로 진행했을 때 가장 좋은 대학을 갈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잘 살펴서 방학 집중 학습 강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적에 의거한 지원 전략은 가급적 고1 겨울방학 전에 정리하고 늦어도 고2 여름방학 전에는 결정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싶다.물론 가장 좋은 것은 무슨 전형으로 대학을 갈지에 대해서 늦어도 중3 고교 선택 전에 하고, 그 전형에 유리한 고교 선택과 학습 전략을 기반으로 꾸준히 정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입시전략은 학종, 학습전략은 수능실천이 쉽지는 않지만 입시 전략은 학종으로, 학습전략은 수능으로 하는 것이 가장 심플하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임을 강조하고 싶다.이번 겨울 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자녀의 입시와 학습 성향에 맞게, 그리고, 영어는 어휘,어법,구문 정리와 국어는 무엇보다 비문학, 수학은 고난도 킬러문제가 핵심이 심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12-23
- 신목중학교 2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12월 13일에 치러진 시험은 총 34 문항이었으며,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 시험을 보지 않아 이번 시험은 총 4개 과가 시험 범위였다. 모두 선택형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시험은 점수 배점이 2점 ~ 4점 까지 다양한 분포로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가 많았던 만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본문 암기와 학습지 문법을 다 하기에 벅찼을 것이다.어휘는 총 7문항으로 단어의 관계, 영영풀이, 단어의 쓰임 잘못된 것 다양하게 많이 출제되었다. 본문에서 쓰이는 단어와 영영풀이를 숙지를 하고 있어야 푸는 새로운 문제유형도 있었다. 하지만 보기의 예시는 학습지의 예시문과 비슷하게 나왔고 영영풀이도 학습지와 똑같이 나왔기 때문에 쉽게 풀어 낼 수 있었다. <예시> 25번 문제 (3점)윗글의 빈칸 ⓐ 와 <보기>의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의 영영풀이로 알맞은 것은?본문 : First, Matisse’s painting is very simple, but Chagall’s painting has many ⓐ_______ .보기 : I can remember all the about ____ the field trip last year. It was so unforgettable.① small facts, features, or pieces of information② lines that show the shape of something③ the names given to a book, painting, play④ the substances used for making candles and crayons⑤ old stories about gods, brave people, magical creatures, etc회화 문제는 총 3문항으로 대화가 어색한 것 찾기, 대화의 순서배열 항상 출제되는 유형으로 나왔고, 새로운 문항은 상황을 영어로 설명해놓고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표현 찾기였다. 핵심은 “Do you mind if I open the window?”에서 알맞은 답 찾기로서 부정으로 대답하는 것이 승낙 표현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문법 문제는 총 7문항으로 핵심 문법에서의 주의사항들만 숙지 해놓았다면 쉽게 풀어 낼 수 있는 문제들이다. 예시문들은 학습지에서 많이 인용이 됐다. 본문 내용을 이용해서 들어갈 알맞은 어법 찾기, 5형식 동사들의 문장구조로 올바른 문장 모두 고르기, 현재완료와 과거시제 구분하기, 가주어/진주어에서 to부정사를 that 접속사절로 전환이 가능한지 묻는 문제 등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가장 많은 오답률 문제는 lie(눕다)의 과거분사형을 몰랐다면 틀렸을 문제다. 하지만 이 또한 학교 선생님이 강조했던 단어였으니 단어 수업을 잘 들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 같다. (lie-lay-lain)<예시> 18번 문제윗글의 빈칸 [A],[B],[C]에 들어갈 말이 알맞게 짝지어진 것은?① to roll - was - lain② to roll - was - lain③ to roll -were - lain④ roll - was -laid⑤ roll -were -laid마지막으로 독해 문제는 총 9문항으로 제목 고르기, 끼워 넣기, 학습지의 독해지문에서의 순서배열, 끼워 넣기, 내용일치 불일치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독해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읽고 흐름 파악만 해놓으면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또한 대명사가 가리키는 내용 찾기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어 걱정된 문제였으나, 다행히도 교과서 지문의 내용 이해만 됐다면 충분히 풀어 낼 수 있었다 했다. <총평> 항상 기본인 교과서와 학습지를 꼼꼼히 지문과 예문들을 잘 이해하고 숙지해두었다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었다. 시험 보느라 수고했고 부족한 부분들은 겨울방학때 열심히 하여 실력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목동 썬영어 원장 선수현문의 010-3799-5667 2021-12-23
- 국어 학습을 위한 3단계 학습법, 정확도와 속도와 학습량의 관계 수능 국어 시험에서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흔히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는 시험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다. 80분 시험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 대체로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은 한 두 지문 정도, 그 이하 등급 학생들은 비문학 지문 포함 2~3개 지문 정도의 문제를 시간안에 끝내 풀지 못 하고 찍는 경우가 많다. 출제 기관에서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1등급 실력의 학생도 정해진 80분이라는 시험 시간 안에 국어 시험 문항 45문제를 풀고 OMR 카드까지 작성하려면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3등급 이하 실력 학생들이 시간 안에 1~3개 정도 지문을 못 푸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시간이 모자라다고 해서 지문을 대충 읽고 문제를 풀다보면 당연히 오답률이 올라 답을 찍는 것과 별반 다름없는 점수가 나오기 십상이다.부족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소개하겠다. 1단계 정확도1 단계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아주 적은 공부양이라도 꼼꼼하고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 하나하나를 따지듯이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이 단계를 건너뛰고 대충대충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아무리 공부양을 늘려도 결코 2등급 이상 실력을 쌓을 수가 없다.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하거나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문제 푸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이해가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선생님께 질문을 할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에게라도 물어보라. 어차피 국어 시험은 어떤 선지가 질문의 답으로 가장 적절한가를 묻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자신보다 좀 더 나은 이해력을 갖춘 사람과 가능한 많이 얘기해 보는 것이 좋다. 2단계 속도2 단계는 ‘속도’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다. 1단계 방법으로 국어 공부를 충분히 했다면 다음은 속도에 집중해야 한다. 속도는 집중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자세를 바로 잡고 스톱워치로 시간을 맞춰놓아라. 이마가 뜨끈해지도록 집중해서 빨리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라. 지문을 읽는 도중에 잡담을 하거나 책상을 떠나는 등 긴장감 없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등의 느슨한 자세로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없다.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힘이 들것이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이 정해진 학습량을 숨이 턱에 닿을 만큼 집중해서 빨리 푸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문제 푸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3단계 학습량마지막 3 단계는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다. 1, 2 단계 학습 방법으로 충분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국어 학습량을 늘려도 공부 시간은 더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이미 학습 가속도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단위 시간 안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해도 전혀 힘들지 않다. 이때쯤이면 자기 내면에 국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 체감되기 때문에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붙어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는다.국어 시험 볼 때 한번 심리적으로 쫓기는 기분이 들면 당황되고 불안하여, 지문을 아무리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는 ‘지적 공황상태’에 빠지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 신기하게도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면 답이 보인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국어 실력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3단계 국어 학습법’을 생각하며 공부를 해 보기를 권한다. 반드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23
- 외고니까 수학이지? “외고니까 수학이다!”이 말은 외고생이나 학부모님들한테 자주 드리는 말이다.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진학하는 외고에서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이상한 주장이다. 외고생은 영어나 전공어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이 상식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특별한 맥락에서는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외고생에게 영어, 전공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 경우 전자의 의미와 함께 후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위의 말은 패러독스(paradox)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패러독스의 어원은 para와 doxa의 합성어인데 para는 라틴어 접두사로 다양한 용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가지고 있고, doxa는 “상식화된 주관적 의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순의 형식으로 진리를 내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외고생의 조건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것은 패러독스한 명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외고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 실력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학 실력은 두 가지 경우에서 영향력으로 발휘한다.교과성적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 문/이과 계열 통합이 진행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수능과 내신에서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수능과 교과성적에서 수학을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을 산출하면서 기존 문과 계열의 학생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단위수가 높은 수학 내신에서 문과생들이 평균적으로 낮은 성적으로 받고 있다. 이는 문/이과가 같이 있는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반면 외고의 경우는 문과 성향의 학생들만 모여 있어서 이런 식의 불리함은 없다. 이 결과 학생부전형에서 외고생의 내신 불리함이 상쇄된 측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고교생 감소와 특히 문과 지원생 감소와 맞물려서 외고생이 내신에 불리하다는 그동안의 통념을 뒤집고 있다. 실제로도 외고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내신 성적은 최근에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인 1.5등급 전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의 경우는 외고생이 안 쓰는 것이 그동안 통례였다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고생 중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고에서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과목은 의외로 수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전공어와 영어는 내신 확보에서 레드오션에 가깝다. 전공어 시험에서 외국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그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넘어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울대를 진학한 학생들조차도 전공어는 4~5등급인 경우를 그동안 입시 결과 자료를 통해 무수히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전교권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수학 자체의 단위수도 많지만, 수학을 다져 놓아야 전공어나 국어, 영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내신 대비에 암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시간 활용이 여유롭다. 특히 상위권대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부 평가에서 상경 계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수시지원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외고생들은 정시보다는 주로 수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국어나 영어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수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수능 공부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에서 기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시에서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상위권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시로도 중위권 대학이나 중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시를 믿고 수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정시에서 자신이 없으면 상향 지원을 못 하거나 위험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치나 목동 지역 외고보다 우리 지역 외고에서 하향 지원의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정시가 자신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또한 수능 최저가 높은 전형을 공략할 수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수 있다. 예컨대 고려대 계열적합성 전형에 외고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이 훨씬 유리하다. 외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 전형 간에는 1~2등급 내신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외고생들이여 수학을 하자! 수학이 여러분의 대학을 결정할지어다!홍영용 학림학원 학림논술 대표원장㈜타임교육 이사 2021-12-23
-
중등부터 고등, 내신에서 수능까지 목동대표 과학학원 ‘김창호과학학원’ 선택과목의 수능 시험 시간은 정말 짧다. 난이도 조절을 위한 두 세 문제를 제외하고는 문제를 보는 순간 바로 답이 떠올라야 하는 수준이다. 그런 훈련이 되려면 평상시에도 꾸준한 과학 공부가 동반 되야 한다. 겨울방학은 과학 과목에 대한 개념 정리와 더불어 다음 학년에 대한 선행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시기라 중요하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고득점을 목표로 지도하면서 목동의 대표 과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의 김창호 원장을 만나 관리 비결과 고득점 과학 공부에 대해 들어보았다.전문성 갖춘 학교 담당제로 소수정예 관리고등학교의 고1 통합과학 성적은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는가로 판가름 지어진다. 특히 고1이 배우게 되는 통합과학의 경우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사소한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된다. 김창호 과학학원의 시스템은 학교별 전담 강사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한 명의 강사가 하나의 학교를 책임지고 담당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한다. 학생들도 소수 정예로 관리가 되는 덕분에 맡은 학교의 수업내용, 노트필기, 강의 스타일, 온라인 강의내용, 시험 경향 등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다. 실제로 A 학교는 물리시험이 계속 어려웠다. 하지만 올해 화학 교사가 바뀌고 화학시험 스타일이 어려워졌다. 평소 학교상황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한 대처가 신속하게 이뤄진 덕분에 재원생들은 어려운 화학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진은 경력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신 시험을 준비할 때 학교별 기출 문제의 경향을 몇 년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분석해왔기에 난이도에 맞춘 다양하고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를 만들어 낸다. 8주 코스의 내신대비를 통해 4주는 앞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4주는 한 주에 한 번씩 시험 범위 전체를 학습하고 문제를 풀며 내용을 다진다. 학교별 담당제를 통해 내신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지고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는 최상의 관리가 된다.학습난이도에 따른 효율적인 지도김창호 과학학원 고2 과정은 내신 반과 수능 반으로 나누어 지도하면서 수능 반에서는 더 깊이 있는 과학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최상위반을 많이 만들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고2의 경우에도 고3 수업난이도로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고3들의 수능 날 고2도 모여 수능 과학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수능 1등급에 대한 각오를 다진다. 고1은 통합과학을 공부하면서도 다른 학년의 어려운 단원을 미리 학습하는 선행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난이도에 따라 진행한다. 이론과 개념 학습을 많이 하는 반이라도 수능 문제를 많이 맛보게 하면서 쉬운 문제에만 길들여지지 않게 지도한다.클리닉 수업으로 1:1 밀착 관리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별 클리닉 수업이 이뤄진다. 담당 강사마다 클리닉 과제를 유튜브, 밴드 등 특색있고 좀 더 기억이 많이 남을 방법으로 진행해 인기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인적으로 약속을 정해 수업 시간에 궁금했던 부분이나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수업이해도 체크 등을 해 볼 수 있다. 내신 시간의 크리닉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로 발 빠르게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방학 동안에도 2주에 1번씩 운영하면서 알차게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과 1:1로 밀착해 더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고 중등저학년의 경우에는 꼼꼼하게 대면 클리닉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높다.꼼꼼히 다지면서 지도하는 중등 시스템김창호 과학학원은 중등부의 경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무분별한 선행학습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등과정을 선행만 많이 한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김창호 과학학원은 단기에 맞춘 듯 끝내는 학습이 아닌 다지면서 진행하는 학습 체계를 가지고 있다. 중등과정을 꼼꼼하게 훑어주면서 한 단계씩 꼼꼼하게 확인하며 지도한다. 수업하면서 학생마다 물리 과목이 더 맞는 학생인지, 화학을 더 잘 할 수 있는 학생인지 파악하고 적합한 과목을 매칭해 선택하고 심화 학습시킨다. 중등부를 지도하는 강사들은 고등과 중등을 오가며 수업을 진행해 보다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고등과정과 연계해 중등 수업을 하는 덕분에 수능을 잘 보게 하는 내실 있고 깊이 있는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409호, 410호문의 02-6674-1284 2021-12-16
-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 19일 22일 2022 영어학습 프로그램 설명회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이 오는 19일(일)과 22일(수) 2022학년도 영어학습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19일 일요일은 오후 1시 30분과 4시에 두 차례, 22일 수요일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7시 등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임팩트7영어학원 초중등관이 양지빌딩 5층이다. 각 회차별로 25명만 가능하다.최근 수능에서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학교에서도 영어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임팩트7영어학원 이종수 원장은 “목동지역의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 SKY 대학 합격자들은 고교 입학 전까지 집중적으로 영어학습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학교때에 영어 어휘는 물론 영어 문법과 독해력까지 일정 수준 이상 길러두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에서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임팩트7영어학원의 차별회된 관리시스템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위치초중등관 목동 앞단지 양지빌딩 5층(우리은행 건물)고등관 목동 앞단지 우성에펠 12층(하나은행 건물)문의 02-2646-7943 2021-12-16
-
내 아이가 기말고사 보고 난 후 꼭 생각해야 할 학습태도 반드시 시험지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학교 내신 시험을 치르고 난 후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가능한 사람은 시험을 치른 학생이 가장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물론 문제 분석은 과목별 선생님이 정확하다 할지라도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시험을 치른 학생이 더 정확하다. 그렇기에 내신시험을 보고 난 후에 시험지 분석이 꼭 이뤄져야 다음 시험에서 어떻게 공부 할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공부 방법이 떠오르게 되며 시험마다 반복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매 시험마다 내신 시험을 보고 난 후 시험지 분석을 하면서 준비한 학생은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 시기에는 어떤 과목에 중점을 두며 어떤 문제집의 어떤 유형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며 자연스럽게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 관리도 잘 할 수 있게 된다. 내 아이가 시험마다 반복된 실수를 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면 반드시 매 시험마다 시험지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본인 스스로 느끼게 되며 다음 시험에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생기게 된다.시험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면 문제 푸는 양을 늘려야 시간이 부족한 이유는 대부분 문제 푸는 양이 적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시험이라는 것이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 시험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문제 푸는 양을 더 늘려야 한다. 쉬운 문제는 빠르게 풀고 어려운 문제는 쉬운 문제에서 시간을 아낀 후에 어려운 문제에 더 투자를 해야 시험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부족한 또 다른 이유는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경우에 그렇다. 이러한 경우에는 평소에 시험 보는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당황하게 되어 시간 관리가 잘 안되게 된다. 결국엔 우왕좌왕하다가 시간에 쫓겨 아는 문제도 틀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 준비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도 충분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시험 보는 연습을 전략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점수가 큰 문제부터 푸는 습관 및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다른 문제부터 접근하는 방식으로 연습을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준비한 만큼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내신은 수학공부가 아니다! 내신은 말 그대로 시험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려면 반복 학습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 틀린 문제는 당연하거니와 풀었던 문제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 반복적으로 풀어서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기본 문제 및 기본 응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연습을 통해 응용문제를 푸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내신 고득점에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풀이과정 이해보다 문제 이해하고 식으로 표현하는 연습해야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데 학생들은 풀이과정을 이해했다고 하면 그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다. 문제집의 해설집에서 또는 선생님들이 풀어준 문제를 이해했다면 그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실제로 다시 혼자 풀었을 때는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풀이과정을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이해하고 주어진 조건에 따라 문제해결방식이 어떻게 나왔는가에 초점을 맞춰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실제로 학교 시험은 아무리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었더라도 조금씩 다르게 문제를 변형한다. 따라서 풀이과정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습관은 막상 시험에서는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문제를 이해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춰 해결방법을 숙지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목동수학학원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