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싸이 강남스타일, 5억뷰 예상 “그럼 1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수일 내에 꿈의 유튜브 30위(2억 3천만 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한류연구소는 세계적인 비디오 분석 회사인 비저블 매저스(Visible Measures)의 자료를 인용 현재까지 '강남스타일'보다 유튜브 1억뷰를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한 동영상은 고작 4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나마 2012년에 발표된 동영상은 뮤직비디오가 아닌 공익동영상 '코니 2012'(9일)가 유일하다며 강남스타일의 52일 만에 1억뷰 달성은 세계 1위인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56일), 비욘세의 '싱글레이디'(114일)보다도 빠른 기록이라고 전했다.현재 유튜브 30위권 내의 동영상들은 최소 6개월에서 이미 수년 전에 올라온 동영상들이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소위 '신상'이 아니다. 그 중에서 강남스타일의 유일한 경쟁상대는 올 여름 유투브와 미국 팝시장에서 가장 큰 히트를 친 칼리 래 젭슨(Carly Rae Jepsen)의 '콜 미 메이비(Call Me Maybe)'이다. 즉, 강남스타일이 '콜 미 베이비'와의 승부가 미국시장에서의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중요한 바로미터인 것이다.지난 14일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강남스타일이 '콜 미 메이비'를 유튜브에서 따라 잡을 수 있을까?"란 기사에서 현재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2년 최고의 2大 히트곡인 강남스타일과 '콜 미 메이비'를 비교분석한 바 있다구글이 유튜브 트렌드 블로그를 통해 두 동영상 확산의 차이점에 대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 3월 초에 배포된 '콜 미 메이비'는 여름에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하루에 150~200만 정도의 조회 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에 4개월 뒤인 7월 중순에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8월 초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해 9월에 거의 인기폭발 지경에 갔고, 현재 매일 평균 400~700만뷰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더구나 강남스타일은 조회 수에 가속도가 붙어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또한 구글은 '콜 미 메이비'의 팬들은 가수 젭슨의 고향인 캐나다와 미국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팬층이 분포되어 있다고 밝혔다. 강남스타일과 '콜 미 메이비'를 수치상으로 단순 비교해 볼 때 강남스타일은 늦어도 10일 이내에 '콜 미 베이비'를 압도하고 2012년 진정한 강자가 될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했다. 또한 유튜브는 뮤직비디오의 인기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라며, 강남스타일의 5억 건 돌파는 10월 혹은 11월 안에 이뤄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한류연구소 한구현 소장은 "싸이가 미국에서의 믿기 힘든 성공스토리를 이루면서 미국 음반시장과 팝송에 대한 공포심과 경외심을 일거에 날려 보냈다"며, 이제 "K-팝 스타들이 미국을 안방처럼 편히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한류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실례로 지난 3일 발표한 소녀시대의 일본 신곡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ALL MY LOVE IS FOR YOU)가 이번 주 차트에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어로 부른 곡이 유튜브에서 1주일에 500만뷰를 기록한 것인데, 이것은 강남스타일이나 '콜 미 메이비'보다 좋은 스타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강남진입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왔다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던 주택시장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서서히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땅콩집 열풍이 잠깐 일긴 했지만 여전히 아파트의 편리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게다가 정부부동산 대책 수혜단지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좋은 조건을 내건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시 분양열기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방배동 롯데 캐슬 아르떼를 찾아가 보았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에 내려 5분쯤 걸어가니 롯데 캐슬 아르떼가 들어설 현장이 나온다.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은 현재 지하층 공사를 마치고 지상 5층 정도를 올리고 있다. 내년 11월을 입주로 잡고 있어 레미콘 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며 한층 공사속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공사는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유래 없이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공사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아이들 교육 때문이라도 강남진입 위한 절호의 기회이곳 방배동 롯데 캐슬 아르떼는 서초구 방배동이다. 학군 역시도 방배초등학교를 비롯해 이수중, 반포중, 서울고, 서초고, 세화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 강남 8학군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강남진입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인 셈이다.더구나 부동산 경기침체 탓에 정부에서 끊임없이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다는 점도 호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남 3구를 위한 정책으로 불릴 정도로 강남지역에 대한 규제를 화끈하게 풀어준 5·10 부동산 거래 활성화대책은 2003년부터 족쇄로 작용했던 투기지역이라는 오명과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또, 후속대책으로 내놓은 6·29조치에서는 일시적 2주택 보유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주택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발표된 9·10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서는 법 시행일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한해 올해 연말까지의 계약자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한해서는 양도세를 100% 감면해 주겠다고 한다. 때문에 아르떼의 경우 계약 후 즉시전매가 가능해 단기간의 투자 목적으로도 적절하고 장기적으로는 내년 착공예정인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아르떼에서 강남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고질적인 강남 교통난에서도 해방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가격상승에도 커다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여기에 하나 더, 취득세까지 낮아질 거라는 얘기가 솔솔 흘러나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 등 각종 혜택 쏟아져지상 18층, 지하 3층, 11개동, 전체 744가구로 지어지는 아르떼는 59평방미터와 84평방미터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8%나 된다. 하지만, 현재 중소형 물량은 계약이 100% 이루어진 상태이며 일부 중대형만 미분양 상태이다. 투기 목적이 아니라 투자 목적이라면 중대형도 충분히 승산이 있고 실수요자들이라면 여러모로 살기 좋은 아파트이다. 또한, 인근에도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 7군데나 더 있어 6~7천 세대 규모의 큰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강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두 번으로 분납이 가능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발코니 확장 무료에다가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 무료설치 등 이전까지 강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웰빙아파트의 진정한 모델이 될 롯데 캐슬 아르떼더구나 요즘 대세인 조경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지기 때문에 어느 아파트 단지와 비교하더라도 환경면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단지가 될 것이다. 아파트 단지라기보다는 공원처럼 꾸밀 예정인 아르떼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나무를 많이 심는데 그치지 않고 테마공원과 산책로, 곳곳에 휴식공간까지 마련해 단지 내에 대규모 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더구나 풍수지리를 이용한 기물배치로 지어질 예정이며 다른 아파트 단지의 롤모델로 만들어 그야말로 웰빙아파트 단지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스크린 골프연습장, 퍼팅시설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 북 카페, 남녀독서실, 손님과 미팅까지 가능한 게스트 룸, 노인정과 유아보육시설까지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태어날 예정이다. 강남진입을 꿈꾸거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미분양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야 할 것이다. 리포터 장시중(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신개념 소셜마켓 ‘소셜캐스트’ 등장 “재능도 판매” 돌풍을 일으켰던 소셜커머스에 이어 신개념 마켓인 '소셜캐스트(www.socialcast.co.kr)'가 공식 오픈했다.소셜캐스트는 기존의 소셜커머스 형태에서 더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물건을 등록하고 판매, 구입할 수 있는 '소셜 장터'로 사이트 회원들은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이용방식은 '캔버스(Canvas)'란 개인 커머셜 홈페이지를 생성한 뒤, 재능이나 상품을 등록하면 곧바로 판매가 가능하며 관심 있는 상품도 구매 할 수 있다. 판매자는 상품홍보를 위해 추가적으로 프로필 작성과 스토리를 구성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서도 홍보가 가능하다.특히 소셜캐스트는 물품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상품으로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아이 돌봐 주기', '사업계획서 작성해주기', '축가 불러주기' 등 자신의 재능을 상품으로 등록하면 재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이를 구입을 하고 판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소셜캐스트는 이번 공식오픈 기념으로 20일부터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강남 소재의 문화 카페 '도로시'의 아메리카노 3잔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불황인데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올라 강남보금자리 3.3㎡당 평균 분양가, 강북 아파트 추월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0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 분양가를 비교한 결과, 올해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평균 분양가는 3.3㎡당 1981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는 662만원으로 지금의 1/3수준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오르면서 2003년 1109만원을 기록,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한 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에는 180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후 2009년 1771만원, 2010년 1642만원, 2011년 1542만원으로 3년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상승해 최고치인 1891만원을 기록했다. 2012년 1~8월까지 서울에서 일반분양된 아파트는 24개 단지 5569가구였다. 보금자리 및 신도시는 4개단지 1768가구에 불과했고 대부분이 재개발 및 재건축 아파트였다.특히 강남권에서 3000만원대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되면서 서울 지역 평균 분양가를 끌어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가 3411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다음으로는 방배동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3199만원), 도곡동 '래미안 도곡 진달래'(308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중 분양가가 가장 낮은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 센트레빌'(1378만원)의 3배 가까이 비싼 가격이다.강북지역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금호18구역과 아현3구역에서 평균 2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분양됐다. 도림16구역마저 평균 18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공급됐다. 서울지역 평균 분양가가 상승한 이유는 강남권 아파트 공급 및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있다. 실수요자가 선호하고 보상비가 높은 강남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다른 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보금자리주택도 가세했다. 민간 보금자리 아파트인 '래미안 강남 힐즈'는 평균 2087만원에 분양됐고, SH공사가 분양한 우면동 '서초 네이처힐 3·6단지'는 각각1600만원대에 공급됐다. 비강남권 아파트보다 강남권 보금자리 분양가가 비싸게 책정되기도 했다.분양가 상승은 서울 안에서도 분양 양극화를 초래했다. 건설사들이 사업성이 좋은 곳만 골라 분양하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비싼 지역에 분양이 집중됐다. 여기에 일부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조합이 분양가 상승을 요구하거나 늘어난 금융비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사업 연기만큼 분양가가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4분기부터 내년까지 서울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는 만큼 평균 분양가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1
- [이슈포토] 미쓰에이 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브랜드 ‘오즈세컨(O’2nd) 브랜드 런칭 15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윤은혜, 박하선, 소이현, 윤소이, 김소은, 박세영,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이슈포토] 예의바른 배수지, 퇴장하며 ‘배꼽인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브랜드 ‘오즈세컨(O’2nd) 브랜드 런칭 15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윤은혜, 박하선, 소이현, 윤소이, 김소은, 박세영,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이슈포토] ‘미쓰에이’ 수지, 인형이야? 사람이야?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브랜드 ‘오즈세컨(O’2nd) 브랜드 런칭 15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미쓰에이 수지를 비롯해 윤은혜, 박하선, 소이현, 윤소이, 김소은, 박세영,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롯데백화점, 중국서 ‘쇼핑한류’ 이끈다 내달 1일 '톈진 2호' 개점 … 현지 최고 브랜드 · 국내 인기제품 입점중국대륙에 '쇼핑한류' 바람이 불 것인가.롯데백화점이 9월 1일 중국 톈진(天津)시 중심가에 '톈진 2호점'을 연다. 톈진 2호점은 롯데백화점이 100% 자본 출자해 단독 운영하는 중국내 두번째 점포이자 해외 4호점이다. 연면적 7만3000㎡, 영업면적 4만3000㎡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톈진 2호점이 입주한 문화중심 단지는 6만평 규모의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대극장,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을 갖춰 개관 1년여만에 톈진시 최대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주변에 30만가구의 최고급 아파트가 위치해 서울 강남 상권과 유사한 영업환경을 갖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지난 4년간 중국 사업에서 확보한 현지 MD(상품기획) 역량을 이번 2호점에 총동원했다. 현지화 전략 일환으로 상품은 중국 내 최고 인기 브랜드를 포진시켰다. 상류층에게 인기가 많은 중국 4대 귀금속상 등 14개 보석 브랜드를 유치했다.톈진 2호점은 또 매장구성에서 '쇼핑한류'를 반영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쇼핑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등 중저가 화장품을 입점시켰다. 떡볶이 등 한국 길거리 음식도 선보임으로써 명동거리를 재현했다. '설화수' '오휘' '온앤온' '지오지아' 등 40여개의 국내 인기 브랜드도 함께 진출시켰다.톈진 2호점은 한국의 백화점처럼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췄다. 톈진시내 백화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300석 규모의 문화홀을 갖췄고 4개의 문화센터 강의실, 유아휴게실, 아동놀이방 등 중국 백화점에서는 매우 드문 문화시설을 들여놓았다.롯데백화점은 또 톈진 2호점 개점에 앞서 현지 우수인력을 채용, 서비스 아카데미 훈련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VIP 고객을 위한 주차 예약운영 서비스나 와인보관 서비스, 구두닦기 서비스, 택시 콜 서비스도 중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서비스다.롯데백화점 신 헌 대표이사는 "톈진 2호점 오픈을 계기로 중국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선우 기자 lee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이슈포토] ‘제3병원’ 최윤소, 수줍은 소녀처럼~ 배우 최윤소가 8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제 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제 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소녀시대), 박근형, 임하룡, 최윤소, 임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이슈포토] 최윤소,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배우 최윤소가 8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제 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제 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소녀시대), 박근형, 임하룡, 최윤소, 임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