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냉각 계속되면 돈 더 풀겠다” 버냉키, 3차 양적 완화 등 추가 부양조치 단행 준비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미국경제의 냉각이 계속될 경우 돈을 더 푸는 추가 경기부양 조치를 단행할 것임을 예고했다.버냉키 의장은 13일 연방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반기별 경제상황을 보고한 자리에서 "경제둔화 양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경우 추가로 경기부양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특히 연준이 국채를 매입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3차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명백히 답변했다.버냉키 의장은 "최근의 미국경제 둔화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디플레이션 위험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경제에서는 최근 6월 실업률이 9.2%로 다시 올라가고 일자리가 1만 8000명에 그쳐 고용시장이 급속히 악화됐으며 소비위축과 2%대 저성장의 장기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버냉키 의장은 미국경제는 앞으로도 저성장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실업률은 아주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올해 미국경제 성장률이 2.7~2.9%에 그칠 것으로 최근 하향조정 했으며 9.2%로 올라간 실업률은 올연말 8.9%로 소폭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버냉키 의장은 따라서 연준이 앞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취할 옵션들로 크게 세가지를 들었다.첫째 경기부양기조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 것임을 공개 천명하고 둘째 국채 매입을 재개하며 셋째 시중은행들에게 지불준비금을 이용해 보다 많은 대출에 나서도록 독려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연준은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직후 총 1조 7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양적 완화를 단행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2차 양적완화 조치에 나서 올해 6월말까지 6000억 달러 어치의 국채매입을 통해 자금을 공급해왔다.연준은 2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풀었으나 증시와 은행, 기업들만 배불렸을 뿐 일반 국민들에게는 별로 혜택이 안돌아가고 주택시장의 침체탈출과 경기부양에는 실패했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워싱턴 = 한면택 특파원 han5907@a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김포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분양중 대우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김포 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동 전용면적 59㎡ 단일주택형 81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장기지구와 인접해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단지 동쪽에는 모담산이 위치해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인근에 조류생태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단독주택지가 위치해 개방감도 양호하다.김포시청, 법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인근에 고창초, 장기고, 김포고, 제일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다.서울~김포간 48번국도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 IC를 통한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 김포항강로가 개통돼 교통여건이 개선됐다.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국도가 계획돼 있다.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적용됐다. 3.3㎡당 평균분양가는 930만원대.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하며,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이수힐스테이트, 견본주택 짓고도 분양 못해 14일 견본주택을 열기로 한 서울 동작구 '이수힐스테이트'가 사실상 분양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2일 이 아파트 사업지 토지소유자 5명이 동작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설립인가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이수 힐스테이트는 동작구 정금마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현대건설과 조합은 애초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뒤 20일부터 680가구 중 304가구를 일반분양하기로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조합은 토지 또는 건축물 하나만을 소유한 자까지 모두 포함해 80% 이상 동의를 얻어야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다"며 "이 재건축조합이 받은 동의율은 65.56%에 지나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한 토지지들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로서는 사실상 조합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는"추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보상제사업 8월부터 실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가, 상가 등에 유포된 명함형 광고물과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오면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보상제사업이 실시된다. 벽보의 경우 장당 100원, 소형전단 50원, 명함형 전단 10원으로 1인당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까지다. 접수는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나눠 한다. 접수일정은 △8월1일~8월2일은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8월3일~8월4일은 효자1,2,3동 △8월5일, 8월8일은 후평1,2,3동 △8월9일~8월10일은 읍면지역과 소양동,교동,조운동,약사명동,근화동,신사우동 △8월11일~8월12일은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사람이다. 문의:250-3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보상제사업 8월부터 실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가, 상가 등에 유포된 명함형 광고물과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오면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보상제사업이 실시된다. 벽보의 경우 장당 100원, 소형전단 50원, 명함형 전단 10원으로 1인당 지급 한도는 최대 5만원까지다. 접수는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나눠 한다. 접수일정은 △8월1일~8월2일은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8월3일~8월4일은 효자1,2,3동 △8월5일, 8월8일은 후평1,2,3동 △8월9일~8월10일은 읍면지역과 소양동,교동,조운동,약사명동,근화동,신사우동 △8월11일~8월12일은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사람이다. 문의:250-3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약사재정비사업 재개발, 재건축 주민추진위원회 구성 춘천시 약사재정비 사업과 관련, 재개발,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이 잇따라 승인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5구역(약사아파트) 주택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가장 먼저 시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6월에는 3구역(문화연립), 지난 6일에는 6구역(옛 풍물시장 주변) 주택재개발추진위원회가 승인을 받았다. 이들 3개 구역의 추진위 승인에 따라 9개 사업구역 중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8구역(별당막국수 주변), 9구역(약사천 주변)을 제외한 4개 구역의 추진위 구성만을 남겨 놓고 있다. 춘천시는 이들 3개 구역 추진위원회가 토지 등 소유자의 50%이상 동의를 얻음에 따라 법적 절차를 구비, 추진위 구성을 승인했다. 이들 3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조합설립 절차를 밟는다. 조합설립을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의 4분의 3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춘천시는 주민 추진위원회 구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1구역(근화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2구역(옛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주유소 주변), 4구역(망대 주변), 7구역(삼흥연립 주변)에 대해서도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추진위 구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위기의 인천 특수목적법인(SPC) - ①인천로봇랜드] 3년 넘게 첫삽도 못 뜨고 … 테마파크 재원마련 놓고 인천시-한양 줄다리기 … (주)인천로봇랜드, 100억 쓰고 잠정 휴업상태 인천시 특수목적법인(SPC)이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SPC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데도 감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재 인천시가 참여하고 있는 SPC는 모두 19개로 대부분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 내일신문은 앞으로 인천시가 참여한 대표적인 SPC사업들을 대상으로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로봇랜드는 2007년 말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일컬어졌다. 인천시는 당시 지방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하지만 인천로봇랜드는 3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SPC인 (주)인천로봇랜드가 출범했지만 100억원의 예산만 썼을 뿐이다. ◆인천시 "2014 아시안게임 전 개장 불가능" = 인천로봇랜드는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5블록 76만7286㎡에 총 사업비 6843억원을 투입, 로봇대학원 등 산업진흥시설과 테파마크 등 유희시설, 복합상가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인천시는 당초 2014년 아시안게임 이전에 인천로봇랜드의 문을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2014년은 물론 언제 개장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로봇랜드 사업이 시작조차 못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핵심시설인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운영할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당초 로봇랜드는 부대시설에 주상복합아파트 등을 조성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개발이익금으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에 아파트만 짓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정부는 아파트 건설에 제동을 걸었다. 이후 인천로봇랜드 사업은 사업자금 마련 방식을 놓고 사업주체간 논란만 거듭하고 있다. 민간사업자인 (주)한양은 인천시에 로봇랜드 부지 가운데 상업용지를 싸게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공동주택사업을 벌일 수 있는 부지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테마파크 조성비용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한양은 당초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레포파크 컨소시엄과 LH간의 이 부지에 대한 2006년 사업협약을 해지하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2007년 한양으로부터 '국책사업으로 로봇랜드가 확정될 경우 기존사업을 포기한다'는 동의서를 받아놨지만 한양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재원마련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면 기존 사업권을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한 부지에 두 개의 사업권이 존재하게 됐고 이 때문에 지식경제부는 실행계획 승인을 미루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한양측이 안정적인 재원마련장치를 요구하며 협약 해지를 않고 있다"며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자세"라고 주장했다. 반면 한양 관계자는 "이 문제는 당초 인천시가 약속을 깨고 로봇랜드 부지를 고가로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넘겨서 시작된 것"이라며 "테마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재원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SPC 무엇하는지 모르겠다" = 사정이 이렇다보니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SPC (주)인천로봇랜드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양과 시의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일 자체가 없는 것이다. 현재 인원은 15명으로 올 1월 기존 사원이 전원 퇴사해 한양에서 옮겨온 직원 한명 외에는 모두 일을 새로 시작한 실정이다. 여기에 최근 일부 직원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여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해당 팀장은 송영길 시장 고교동문으로 알려졌다. (주)인천로봇랜드에 대한 시와 한양 양측 모두의 평가는 냉혹하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김도영 (주)인천로봇랜드 사장은 "급여를 줄이는 등의 구조조정과 함께 국내외 민간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뛰고 있다"며 "결과로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인천로봇랜드 사장의 연봉은 1억300만원이다.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춘천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한다. 과세 대상은 올 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주거용 건물, 부속토지), 건축물, 선박으로 10만3천여건에 총 126억원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이 달 16일 ~8월1일까지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농협, 우체국에서 납부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자동 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고지서를 분실하였을 경우 납부금액과 가상계좌번호를 춘천시 지방세 자동응답안내(033-250-4114)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美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대로 낮춰(종합) >버냉키 "경기둔화 일부 요인 내년까지 지속"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대 후반에 머물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연준은 이날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발표한 `성장률 수정 전망치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발표한 3.1~3.3%에서 2.7~2.9%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보고서에서 3.4~3.9% 범위의 비교적 높은 성장을 예상하며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기대한 이후 5개월만에 1%포인트 가까이 낮춘 것으로, 최근 고용시장 불안과 유럽발(發) 위기 등을 감안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연준은 이날 FOMC 성명을 통해 최근 경기회복세가 완만하게 진행 중이나예상했던 것보다 느리고 노동시장 지표도 좋지 않다면서 정책금리를 연 0~0.25% 수준으로 계속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아울러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 3.5~4.2%에서 3.3~3.7%로 다소 내렸으며, 오는 2013년은 3.5~4.3%에서 3.5~4.2%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밖에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지난 4월 발표한 8.4~8.7% 수준에서 8.6~8.9%로 소폭 올렸으며,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종전 2.1~2.8%에서 2.3~2.5%로 조정했다. 이와 관련,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이날 "미국 경기둔화의 일부 요인은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버냉키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융부문의 취약성과 주택시장의 침체 등 우리가 우려하는 역풍 가운데 일부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하고 지속적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특히 그는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에 언급, "이틀간의 FOMC 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한 뒤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유럽은 그리스 사태 해결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러면서 최근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을 지목하고 "이들 가운데 하나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겪는다면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물가목표치를 대외에 공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가치가 있으나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밝혔으며, 정책금리 동결에 대한 질문에는 "최소 2~3차례의 FOMC 회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답해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버냉키 의장은 1914년 연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월 FOMC 회의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이어 이날 2번째 회견을 가졌다. human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지경부,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 개최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2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주요 플랜트 발주국 장·차관, 주요 발주처 CEO와 국제은행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플랜트 인더스트리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가나 수자원노동주택부 차관 등 주요 전략시장으로 대두되는 아프리카, 중남미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가해 산업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주요 발주처와 기업들간의 수주상담과 협력방안이 논의돼 향후 우리 기업들의 실질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경부는 밝혔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