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교육청, 2018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수시캠프 개최 대구교육청은 20~ 21일 1박 2일간 계명대학교에서 참가 신청한 예비 고3학생 166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수시캠프’를 개최했다. 이는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4차(1차 16시간, 총 64시간)에 걸쳐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4단계 집중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이다.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서류평가, 면접고사 등 수시모집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진단 코칭 ▲대학 입학사정관이 운영하는 모의면접 ▲수시모집 지원 상담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선배와의 만남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시전형 대비에 도움을 준다.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 대비 ‘진로진학 지도 자료집’9종을 활용하여 진로진학전문교사단과 시교육청 학교대입지원팀, 대학 입학사정관, 대학생 멘토 등 약 80여 명의 지도인력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또 캠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진학 희망 대학 및 학과가 유사한 학생들끼리 동아리·진로·독서 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인‘인적 네트워크 만들기 프로젝트’도 운영한다.전년도에 캠프에 참가하여 도움을 받고 대학 입학에 성공한 16명의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멘토로 참여하여 공부 방법, 지원 전략, 면접 경험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이 캠프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이어 오는 2월 13일과 14일에도 사전 신청한 예비 고3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및 면접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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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사와 함께하는 국내 의·치대, 해외 대학 진학 외대부고에서 11년간 교직 생활을 하면서 다수의 SAT 만점자를 배출하고 가르쳤던 영어전문가인 전병욱 박사. 그는 국내 치대와 의대를 포함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까지 명쾌한 플랜을 제시해주고 있다. 오로지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세심히 지도해주고 있다는 대치동 ‘전박사 아카데미’의 전병욱 박사에게 국내 치·의대와 해외 대학 진학 어떻게 대비해야 좋을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체계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서SAT, AP, ACT 준비까지‘전박사 아카데미’의 전병욱 박사는 지난 11년간 외대부고에서 성심껏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그의 최고의 자산으로 꼽고 있다. 그가 학교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 및 해외 대학에 맞는 각각의 비교과 활동을 선별해 주는 등 알찬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아가서는 대입 수시지원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조언해 주고 있다.그는 “고교 1학년 때부터 전공에 맞는 독서 활동, 동아리,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3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자신의 꿈을 적어도 두세 개로 압축해 이와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이처럼 전 박사는 그동안 수많은 제자들의 은사이자 멘토로 정신적 지주역할을 훌륭히 해왔기에 아직도 국내 치·의대 및 해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외대부고 출신 제자들이 찾아와 그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학준비를 위해서는 오는 5월에 실시되는 SAT, ACT 시험 대비를 위한 문제풀이 반을 운영해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하나고, 외대부고 등 특목고 자사고,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도와전 박사는 국내 의·치대 및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성적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대입을 위한 토털 로드맵까지 세울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는 지금까지 초등부터 중·고등학교 학부모 등 약 4천명 이상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고입과 대입 준비를 위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히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를 도와주는 등 꼼꼼하게 진학 지도를 해왔다.그는 최근 자사고 등 고입 면접 대비를 위한 수업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물론 면접을 대하는 자세조차 제대로 안 된 학생들이 많다고 했다. 전 박사는 일례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어느덧 부모에 대한 예절은 기본이고 시사상식까지 겸비한 어엿한 인재로 성장해 학부모들조차 감탄한다고 귀띔했다. 최근에는 인문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책과 신문 등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철저한 면접 대비를 돕고 있다고 한다.국내 의·치대 목표 초등 고학년영어 집중지도로 대입까지 수월하게남들보다 한 발 앞서 자신의 꿈을 정하고 의대나 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영어보다는 아무래도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 박사는 초등시절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조언한다. 그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 역시 영어를 잘하는 기본기를 갖춘 학생이라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오히려 초등 고학년 때 텝스 지문, 토플 지문, 수능 지문 나아가서는 문법과 에세이 그리고 디베이트 분야까지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놓아야 대입까지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대입 영어절대평가가 올 수능부터 도입되는 등 환경 변화가 있어도 영어의 중요성은 결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문의 02-549-5788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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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서울대 수시 최종 합격자 15명 배출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수시 합격자 15명을 배출한 서울고등학교(교장 오석규)는 2015학년도와 2016학년도에도 각각 11명이 합격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4명이나 늘어나 전국 일반고 중 1위를 차지하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엿볼 수 있었다.서울대 합격자 15명 중 13명이 재학생수학영재 반 출신도 10명이나 돼 서울고 수시 최종 합격자는 지역균형선발전형 2명(의예과, 자유전공학부)과 일반전형 13명(의예과, 지구과학교육과, 건축학과,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건설환경공학부, 산업공학과, 건설환경공학부,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자유전공학부, 체육교육과)이다.이 중 재수생은 단 두 명뿐이며, 재학생이 13명이나 합격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진학지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서울고 이창우 교감과 3학년 부장 김철수 교사를 필두로 진학 담당 3학년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맞춤 진학지도 역시,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이 중 심화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인문·자연계열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입시 자양분이 되었다. 일반 자연과정에서는 수학·과학 과목 10단위를 추가, 총 88단위를 배정하고 2학년부터 수학과학중점이수반을 추가로 편성하고 있다.특히 2017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중 10명은 2~3학년에 운영되는 수학영재 반 출신이다. 3학년 수학영재 반을 맡은 하승수 교사는 “총 24명의 학생 중 이번에 10명이 서울대 수시에 합격했다.특히 의대에 합격한 두 명은 과고생도 풀기 힘든 문제를 자기주도적으로 노력해서 풀어올 정도로 열의가 대단했다. 모든 학생이 하나의 문제에 3~4가지 풀잇법을 고민하며 발표하고 질문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해, 수학 면접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교육 열정 뜨거운 교사진들 포진문·이과 아우르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 과학중점고의 특성을 살려 자연계 학생 중 수학과학중점과정 3개 학급 외에, 수학과학중점이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영재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1학년 소그룹 탐구는 연구 과제 수행 및 보고서 작업을, 1~2학년 때 미국 콜롬비아 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학생의 실질적 연구를 진행한다. 일본 아키타현 고교와 과학 공동연구가 진행되는 R&E도 서울고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논술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인문영재학급 역시, 인문계열 학생들의 수시 강점이 되고 있다. 체계적인 독서 토론과 보고서 작성, 교내 인문영재 캠프, 1인 1연구 등도 나만의 입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자매학교와 MOU를 체결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외고 못지않은 교육 인프라를 보유, 계열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3학년 부장인 김철수 교사는 “서울고는 심화 교육과 특색 프로그램이 다채롭지만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가 높고, 그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 잘 조화를 이룬 덕분에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3학년 최상위권 학생 대상교과&교내 활동 접목한 하나로방 운영 공립학교 교사들은 5년마다 학교를 옮기기 때문에 일반계 공립학교인 서울고에는 서울과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사진도 매우 많다. 우수한 교사진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넓히는데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고 있다는 점도 학생들의 수시 경쟁력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서울대 수시 합격 학생 중 상당수는 ‘하나로방’을 거쳐 간 학생들이다. 3학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40석 규모의 특별 학습실인 하나로방은, 2학년까지의 내신 성적 평균등급 1점대 학생을 1차 대상으로 하고 3학년 중 시행된 모의고사 성적 계열별 전교 석차 9등 이내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단지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봉투 모의고사’를 만들어 자신의 강점 과목 문제를 직접 내고 해설지를 배포해 전교생과 공유하는 등 자율적인 학습활동을 하고 있다.하나로방 대상자가 되기 위한 단기적 학습목표 설정 등도 서울고 학생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한다.김철수 교사는 “서울대 면접에서도 학교생활 안에서의 다채로운 경험과 자신만의 의미를 찾았던 활동을 중심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잘 대처해, 최종 합격한 학생도 여럿 있다. 여기에 교감 선생님과 학년부장, 담임교사로 구성된 ‘입시전략팀’이 서울고만의 학교 프로파일과 대입전형 안내 등 책자를 발간하고 1년에 6번 입시 콘서트를 여는 등 진학지도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서울대뿐 아니라 주요 대 수시에서 우수한 진학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수학과학 교육 단위 수가 높아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입시 강점으로 작용하고, 계열을 아우르는 다양한 심화 프로그램과 특색 사업, 학생의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공립학교의 롤 모델이자 강남 일반고의 입시 선례로 주목받고 있다. 20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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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높아진 국어와 수학 학습법 알아보기 중고생들을 둔 학부모들의 올해 화두는 어려워진 수능시험이다. 2017년 수능시험 주요과목 중 특히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져 고민이다. 국어와 수학은 좀처럼 성적 향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방대한 내용의 고등국어와 어렵다는 수학 전략을 알아보았다.“공교롭게도 부천지역에서는 수시지원전략으로 일관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게 높아졌다. 그동안의 지도 경험에 따르면, 수능실력을 쌓을수록 진학의 폭과 질이 높아진다. 한 마디로 정시 실력을 갖출수록 수시 배팅에서 과감할 수 있다.”국어와 수학이 결합된 학습시스템이란12월 새로 개원한 온수학&글마루국어학원. 이곳은 부천 상동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어와 수학이 결합된 중고등전문학원이다. 일반 영‧수전문 학원이 대부분인 가운데, 온수학&글마루국어학원이 국어와 수학이 결합된 학습시스템을 갖춘 이유는 따로 있을까.그 배경에는 고등입시를 꾸준히 지도해온 서혜수 국어원장과 김부영 수학원장이 자리한다. 현재 입시 흐름은 영어 절대평가를 앞두고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어려워진 수능으로 인해 향후 대입에서 세밀한 수능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온수학&글마루국어학원 서혜수 국어 원장은 “올해 수능에서 보듯이 국어와 수학이 어려워졌다. 따라서 이과 수험생들에게는 국어를 강화해야 하며 수학역시 비슷한 조건일 경우 당락을 좌우할 열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능 수준 지도로 수시와 학교내신 경쟁력 높여정시는 물론 수시입시에서도 수능실력은 중요하다. 여기에 고등과정 학교 내신조차도 수능형 문항 유형들이 해마다 높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능실력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그래서 더 강조된다.온수학&글마루국어학원 측은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 역시 함께 준비하고 훈련해야 한다. 특히 국어는 내신도 수능형 고난이도 수준으로 수업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경쟁력이 생기고 상위등급도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국어의 수능형 내신관리 외에도 학교별 교과서는 물론 개인별 맞춤식 학습도 강조되고 있다. 국어과목이 수능형 내신 경쟁력 지도를 특징으로 한다면 수학은 어떨까.이곳의 김부영 수학원장은 “수학강의의 수업인원 수는 4명 이내이다. 그 이유는 수학과목이야말로 개인별 맞춤지도를 알 때까지 해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정시전략 수능 장점으로 수시입시까지이곳의 수학수업의 특징은 질문을 통해 알 때까지 진행되는 소수정예 외에도 녹화된 강의제공을 들 수 있다. 중고생 대부분의 학습법이 기출문항중심으로, 모르는 문항들을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오답문항들이 누적되기 때문이다.수능수준의 국어와 소수정예 과외식 수학수업의 장점을 살린 온수학&글마루국어학원 측은 과목별 장점을 살려 입시컨설팅과 진로에 따른 진학지도 또한 강조하고 있다.“공교롭게도 부천지역에서는 수시지원전략으로 일관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게 높아졌다. 그동안의 지도 경험에 따르면, 수능실력을 쌓을수록 진학의 폭과 질이 높아진다. 한 마디로 정시 실력을 갖출수록 과감하게 수시 배팅의 자신감을 얻게 된다.”Tip 국어와 수학의 방학 중 과목별 전략짜기▶ 국어 -중등부는 기초실력 다지기, 고등부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지문을 읽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 정확한 답을 내려면 지문을 읽는 독해력과 문제를 푸는 논리적인 사고력 등이 필요합니다. 최근 지문은 길어지고 복합유형과 같은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면서 통합적 정보처리능력이 강조됩니다.중등부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기초실력을 다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어휘, 문학기초, 독해, 문법기초 중 취약한 부분부터 정복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고등부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단순 암기식이나 묻지마 문제 풀이 방식으로 귀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읽는 방법과 푸는 방법을 알아야 시간을 줄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학 - 한 권의 교재라도 완전이해를 해둬야 한다.기본문제를 정확하게 알아야 무한응용이 가능하고 무한응용능력은 수능 고득점을 얻는 열쇠입니다.중등부와 고등부의 학습방법은 동일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정해서 반복학습을 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의 도움을 얻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풀고- 묻고- 풀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이 단순한 학습법이 수학 고득점을 얻는 전략입니다. 2016-12-15
-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수원 유일 직영학원 그 어느 때보다 희비가 엇갈렸던 2017 수능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과목별 등급 컷이 하락한 가운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물론 선택의 기준은 입시 실적 및 관리시스템. 학부모들 사이에선 ‘성적은 물론 학습, 생활관리가 엄격하게 관리 잘 되는 학원’, 학생들에겐 ‘정말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난 수원 스카이에듀라면 멀리 강남까지 갈 필요가 없다. 곧 개강할 윈터스쿨, 재수선행반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자! 전 과목 1등급 이상 다수 배출, 평균 2등급 이내 6.3→25%지난해 말, 수원 입성과 함께 재종반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던 수원 스카이에듀의 첫 성적표는 어땠을까. 오성균 원장은 “이과에서 탐구과목까지 1등급 맞기가 어려운데 가채점 결과 이런 탐구과목을 포함해 전 과목 1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된다. 국·영·수는 등급 합이 최대 8등급 이상, 탐구과목까지 합하면 13~20등급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입학 당시 국·영·수 평균 2등급 이내였던 학생비율은 6.3%에서 25%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수능성공을 부른 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수원 스카이에듀의 알찬 성적은 ‘약점 공략-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에 있었다.△첫 번째는 더블 담임 시스템으로 학과 담임은 학습계획 및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학생 담임은 자율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밀착 관리가 이뤄진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이런 철저한 관리체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선생님-학생 간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완전학습 보고서 PSR은 모의고사 시뮬레이션과 유형별 오답 분석 보고서를 통한 학과 선생님 피드백,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해 지속적인 학습 몰입을 유도한다. △이밖에도 영역별 취약점을 분석해 완벽학습을 구현하는 문항 분석 프로그램 △수준에 맞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 등의 시스템이 1:1 솔루션을 완성한다. ▷ 2017 윈터 스쿨(1.2~31)_예비 고1~3을 위한 30일의 기적2017 윈터 스쿨은 수학을 더욱 강화했다. 본 교재인 정규수업교재와 워크북, 주말 테스트북등 총 3권의 교재를 3회독함으로써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진도까지 완성한다. 단원별 3step 테스트로 피드백을 거쳐 심화 과정의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수능 국어에 대비할 수 있게 국어 개념을 총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 윈터 스쿨에 참여한 예비고2,3 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컨설팅 등 수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여느 학원과는 다르게 재종반 선생님이 윈터스쿨을 맡아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수능 학습 영역과 과목 간 접목 수업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 2018 재수선행반(1.2~6주)_장학 지원으로 수강료 전액무료, 선착순 마감교육특구를 장악한 스타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 성장으로 검증된 단기 이해기반 실전형 강의가 이뤄진다. 영어와 한국사는 학력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체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오성균 원장은 “영어, 한국사 학력인증제 외에도 수원 스카이에듀는 오랜 준비를 거쳐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학생의 실력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 정리 위주의 수학집중 클리닉반인 조기선발반(12.14~31)도 조기마감,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으로서 학습과 성적, 생활관리 모두 앞서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에서 2018 수능의 성공신화를 다시 써내려 가보자.수원 스카이에듀학원 2017 설명회 일정 2017 윈터 스쿨_ 12월 17일 오후 4시/ 예비 고1~32018 재수선행반_ 12월 16일, 23일, 30일 오후 7시/ N수생 → 2018~2020년 3개년 입시 변화와 영어절대평가,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화나 홈페이지(http://suwon.skyedu.com)에서 온라인 예약 받는다.위치 팔달구 권선로 733(분당선 수원시청역 2번 출구 5분 거리)문의 031-235-3000 2016-12-13
-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재학생은 수능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 0.5~1등급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올해처럼 불수능인 경우 재학생이 받는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더 나아가 대학이 바뀌는 것이 정시 전형의 현실. 재수를 통해 확실히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다. 다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건물 설계와 호텔급 시설입시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월 말이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은 지금 대략적으로 대학이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수 성공의 가장 핵심은 국·영·수 수능 기초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 재수를 결정한 여학생이라면 12월 25일에 개강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게다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입소 경쟁도 치열하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맛있는 식사 등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원장의 설명이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청평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시설이나 환경에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각 방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개인 샤워실, 비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대성 마이맥(비상)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개별맞춤 지도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인 것도 눈에 띈다. 1인 2담임제를 운영하며, 전국 최강의 강사진이 학과 담임으로 학습을 밀착관리하며 생활담임은 자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이고,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 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샘여학생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짜 공부의 맛을 알았다면서 ‘평생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수선행반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습관을 잡은 학생들이 정규반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받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학원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죠.”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31-585-1307■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모집’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 과정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수능과 내신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윈터스쿨 이후에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 흔들리거나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 주목표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변화하는 수능에 대비해 입시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실력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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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두 갈래 길에 대하여 영덕고 진로진학 상담부장교사안광훈세상의 모든 길은 두 갈래 길로 나눌 수 있다.잘 닦여진 지름길과 자갈투성이의 너덜 길, 길 있는 길과 길 없는 길, 가본 길과 가지 않은 길, 걷고 싶은 길과 걷고 싶지 않은 길…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이 선택이라는 명제 아래 한 길만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그 누구도 두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다. 자의든 타의든 한 길에 들어서는 순간 결코 되돌아 올 수 없다.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타인 삶에 내 삶을 맡길 수는 없다.중요한 것은 거닐고 싶은 길이 다르듯, 삶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새로운 길을 도전하다윤리교사라는 평생 걸어온 길을 뒤로 하고 진로진학 상담교사라는 새로운 길을 걸은 지 벌써 5년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나에게 묻는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니?”미소를 머금은 낯익은 얼굴 모습이 대답을 대신한다.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는 한 정말 행복한 교사라는 사실만은 부정할 수 없다.윤리교사로, 담임교사로, 학년부장으로 어느 자리에 있던 오로지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스스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던 나.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의 모습에 대해 조금씩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현재 만족하고 있는가?”, “정말 행복한가?”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의대에 진학한 제자가 안부 인사차 찾아왔다. 그는 ‘의사가 되고 싶어 의대에 진학한 것이 아니라 학교의 명예, 부모님의 기대, 자신의 우월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의대에 진학했다’며 어렵게 속내를 비쳤다. 수학이 너무 좋아 사범대에 진학해 수학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공부 잘하는 애가 수학교사가 뭐냐는 주변 사람들의 면박에 용기 있게 소신대로 결정할 수 없었단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는 그의 진지한 고민에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뭐라 조언할 수 없었다. 제자의 고민은 나의 고민이기도 했기 때문이다.나는 평소에 학생들과 어울려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상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교육 선진국처럼 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전문적으로 학생들과 상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생각에 오래 전에 대학원에 진학해 1급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뒤 고3 학년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많은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선발해 학교에 배치한다는 공문이 내려왔다.매너리즘과 무력감에 빠져있던 나에게 희망의 한줄기 빛이었으나, 그렇다고 지금까지 평생 걸어온 길을 포기하고 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선택한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이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후회하지는 않을지 1년간의 고민 끝에 지금까지 걸어온 윤리 교사라는 길을 뒤로하고, 진로진학 상담교사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내가 선택 한 길, ‘진로진학 상담교사’드디어 600여 시간의 진로진학 상담교사 자격연수를 마치고 2012년 3월 윤리교사가 아닌 진로교사로 김포지역 근무발령이 났다. 수원에서 10년 동안 교직생활을 했기에 김포까지 출퇴근은 부담스러운 거리였다. 게다가 동료 교사들은 축하 인사보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위로의 말을 더 많이 했다. 하지만 실망감보다 새로운 곳에 가서 진로교사로 학생들과 생활한다는 기대감과 호기심이 앞섰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강남역을 경유하여 올림픽대로를 지나는 왕복 5시간의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선택한 길이었기에 누구를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의 새로운 도전에 자극이 될 뿐이었다.김포까지 2년간의 출퇴근은 인생을 새롭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교직 생활 중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새벽길을 나서며 맞이하는 신선한 공기는 지친 영혼을 정화시켜주었고, 버스에서 바라보는 차창 밖 세상의 모습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이었으며, 올림픽대로를 지날 때 한강변의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덤으로 주어지는 황홀한 선물이었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라는 새로운 길을 가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며 무력감에 빠져있을지도 모른다. 길을 걷는 그대에게학생들과 진로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저는 꿈이 없어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엄마가 ○○하래요”, “학과는 상관없어요. 대학만 가게 해 주세요”.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꿈을 뒤로 하고 부모 등 타인에 이끌려 대학진학이 이루어지는 탓에 현저히 떨어지는 전공 만족도, 4년제 대학 졸업 후 다시 2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직업 유턴 현상,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 현상 등이 심화되고 있다.인생의 길을 걷다 보면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난다. 비록 자갈투성이의 험난한 길이거나 시간이 걸리는 돌아가는 길일지라도, 용기를 잃거나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자신만의 인생길을 개척하는 것도 행복하지 않을까? 자신이 걸어 온 길보다는 걷지 않았던 길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인간은 동시에 두 길을 갈 수 없으며, 타인의 삶이 나의 삶이 될 수 없듯이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해야 한다. 타인에 의해 잘 닦여진 길보다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나만의 길을 가는 것도 멋진 삶이 아닐까.미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의 한 부분을 인용하며 나의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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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JS뉴욕어학원, 영문법과 텝스 특강 시작 ‘영문법과 어휘로 기본기가 강한 학원’, ‘텝스로 외고 입시/대입 핵심역량’을 동시 확보하며 ‘내신고득점 및 최상위권 속출’, ‘지속적인 자사특목고 합격자 다수 배출’, 이라는 강력한 성장을 가시화해 온 JS뉴욕어학원. 은행사거리 기업은행 건물 3층 (지하 노원문고)으로 확장 이전한 지 불과 3개월이 안된 시점, 지난 11월부터 ‘영문법’ ‘수능/텝스반’, ‘2017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에 대한 예비 중1 ~ 예비고1 학부모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텝스 방학 특강은 첫 회 4~5명으로 시작했으나 11여회를 거듭하면서 올해는 300여 명의 학생이 수강했을 정도로 방학 때마다 원근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신영어의 기본기 영문법 반과 고급영어를 배우는 텝스반을 개강한다. 중계동 영문법/텝스 대표로 자리 잡은 JS뉴욕영어학원의 특강과 초밀착 관리시스템에 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영어교육 콘텐츠(문법/텝스/내신/자사특목고 입시)와 초밀착 관리로 특화!JS뉴욕어학원의 핵심강점은 문법과 텝스에 대한 단편적인 영어수업이 아니라 ‘문법/텝스/내신/자사특목고 자소서반’ 등 고입과 대입에 필수적인 영어교육 콘텐츠에서 찾을 수 있다. 동시에 ‘학생능력을 감안한 수준별 수업과 초밀착 관리를 통해 영어 기본기에서부터 고급영어를 망라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준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 고입에서는 자소서반을 찾은 외부 학생들이 교실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JS뉴욕어학원에서는 모든 수업에 초밀착 관리가 병행된다. 단어 일일, 과목별 주/월 단위 평가와 영역별 복습시험 실시. 담임강사와 학부모의 상담, 상담실과 담임이 병행하는 엄격한 출결관리, 결석 시 녹화수업으로 철저보강, 출판사별로 문법과 어휘강화를 지원하는 꼼꼼한 내신관리, 자사특목고 입시에 강한 진로진학 지도 등 관리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입·대입의 핵심은 내신이다! 내신영어 잡는 영문법과 텝스!JS뉴욕어학원의 특화된 강의를 살펴보면 12월에는 예비 초6~ 예비고1 대상 단기 집중 ‘영문법 반과 수능/텝스반’이 개강한다. 영문법 반은 8회 (24시간) 수업으로 수준별 최적화된 영문법 자체교재를 완성하고 어휘 역시 1,000여개 암기를 목표로 한다. 또한 수능/텝스반은 예비고1 수능반/ 수능반 /텝스 기본반 /텝스 중급반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수능기출에 대한 실전감각을 익히는 한편 주말에는 개인별 약점 (서술형, 어휘암기 등)을 관리 받게 된다.2017년 1월 시작되는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은 주3회, 총11회(33시간) 수업으로 수준별로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어휘 1200여개 암기를 목표로 JS 기본/JS 중급/JS 고급/JS 텝스 영문법으로 수준별로 운영된다. JS뉴욕어학원 영문법 교육시스템은 월별 완료되는 방식으로 반복학습에 유용하게 운영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은 “예비 초6과 예비 중1 학부모들은 중1때 학교시험의 부재로 인해 기존 원서읽기, Speaking 중심의 영어 학습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재 중계지역의 주요 중학교들의 내신영어 난이도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영문법의 반복, 어휘암기를 미리 학습해야만 진학 후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지역 중·고등학교 내신난이도 상승, 방학은 영어실력을 점검할 최적기중계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내신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영문법과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동시 요구되고 있다. 상명중의 경우 외부지문이 출제되었고, 불암중은 수동태와 현재완료가 융합된 문제가 출제되어 심화된 문법공부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 JS뉴욕어학원 학생들은 정규반 문법학습과 방학기간 부족한 영문법 정리를 통해 중등부는 최소2~4회 문법을 반복하고 있다. 이것이 JS 재원생들이 최상위권에 도약하는 저력이 되고 있다.동시에 자사특목고 입시,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텝스 공부를 통해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D외고는 교내경시와 방과 후 수업에 텝스를 활용하고, 다른 D외고는 학생들에게 TOEFL 또는 텝스 고득점을 권유하고 있다.전 원장은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쉬운 영어시험이 아닐 수도 있다. 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1등급과 수능1등급(수능최저학력/ 정시경쟁력)을 동시 확보해야 된다. 예비고1 역시 영문법과 텝스 수업(수능이 필요한 학생은 JS수능반 수강 가능)을 통해 독해심화와 서술형, 어휘공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고교진학 후에는 내신시험과 수능모의고사, 수행평가가 연속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 겨울방학을 통해 영문법과 어휘실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16-12-01
- 분당지역 18개 일반고, 내게 맞는 고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을 대폭 높이면서 이른바 ‘학종시대’가 열렸다.이제 입시는 고교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학생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 것이다. 중학교 3학년들의고교 선택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의 학교생활과 학교를 평가한다는 것.어느 지역 어느 고등학교에 속해 있는 지도 그래서 중요하다. 오는 12월 14일부터 일반고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중학교 3학년을 위해지난 11월 8일 열린 분당 내일신문의 ‘2016 고입 학부모 강좌’ 내용을 바탕으로, 분당지역 18개 일반고의 교육과정과진학률 그리고 입시전략을 정리했다.자료 출처 및 도움말 2017 분당에서 일반고 선택하기(내일신문 고입 학부모 강좌 자료집)·낙생고 박몽주 교사·늘푸른고 오현진 교사분당고 구경진 교사·서현고 추진호 교사·돌마고 김경자 교장·분당고 곽상훈 교장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내신 불리를 따져라일반고 선택시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바로 내신 경쟁률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에서내신 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상위권이 두텁게 분포된 고교일수록 상대적으로 내신의 정량적 평가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학교의 특성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인 것도 감안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교 선택시 또 하나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고교의 개설 학급 수.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일수록 내신 등급 산출에서 유리할 수 있다. 분당 일반고 18개 고교중 태원고가 13학급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분당대진고가 12학급, 송림고 영덕여고 낙생고 11학급, 늘푸른고 돌마고 분당고 불곡고 중앙고 한솔고 서현고 수내고 야탑고가 각각 10학급이 개설 되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2017학년도 분당지역 전체의 학급수는 2016년 대비 25개반이 줄어들었다.교육과정, 진로 진학 & 수능 내신 연계성 살펴라일반고 역량강화 방안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이 확대되면서 일반고에서도 진로에 따른 맞춤형 입시 준비가 가능해졌다. 분당 지역 고교들은 일찌감치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교내 프로그램과 학교별 입시전략으로 진학률을 견인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의 주안점이 과거 비교과 활동 중심에서 교과와 수업 중심으로 이동하는 추세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고교를 선택할 때 정규 교육과정을 살펴야 하는 이유다.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되어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경쟁력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지 등이 그것이다.계열별 반 학급 편성도 학교를 선택할 때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 자연계열 쏠림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기준으로 각 고교의 문이과 계열별 학급 반편성 상황을 보면 분당대진고 낙생고 분당중앙고를 제외하고 문과반 개설 비율이 더 높다. 하지만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이 대학 문이 넓은 현실의 반영으로 자연계열 비중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가 말해주는 것 매년 발표되는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는 허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학교의 입시전략과 학력수준을 말해주는 자료로 활용된다. 학교의 학업성취도 및 입시 전략에 따라 정시와 수시 진학률에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 학교의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이 수시 진학률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정시 합격률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진학률이 높은 학교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갖추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분당지역 일반고 중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높은 고교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문과보다 이과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서울대 자연계열 모집 정원이 문과 모집정원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고교별 평균 3~4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분당 일반고. 2016년 입시에서 3명의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 10개교다. 정시 합격 비중이 높은 학교와 수시 비중이 높은 고교별 특징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수시 지균 전형과 일반전형 합격자 비중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대학 진학률과 고교별 학력과의 상관관계 보통 고교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진학 실적이다. 분당 일반고 18개 고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45.6%로 전국 평균 54.7%에 못미치는 수치다. 전문대학 진학률을 제외하면 대체로 재수를 선택하거나 진학 포기 그리고 일부 해외대학 진학하는 경우다(표:기타).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서현고가 65.5%로 가장 높고, 분당영덕여고가 57.4%, 보평고가 51.8%로 50%가 넘는다.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은 낙생고의 경우 재수비율이 50%가 넘고, 분당중앙고 44% 분당고 46%로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수능 1~2등급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대학 진학률은 높지 않은 경향이 강하다. 상위권 대학 진학이 목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이러한 맥락에서 수능이 강한 대표적인 지역인 분당 일반고의 진학률을 들여다 봐야 한다. 경쟁력있는 학교생활기록부 만드는 입시 시스템이 있는가?70%에 육박하는 최상위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생각했을 때, 학교 안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학교의 특성에 따른 입시 전략은 무엇인지 필수적으로 들여다 봐야 한다.분당지역 대부분의 일반고는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입시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적성을 찾아내고, 2학년때는 전공적합성을 강화, 3학년때는 전형별 대학별 맞춤 진학지도를 하고 있는 것.창의적체험활동이 학교 안에서 가능하도록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까지 전공적합성을 키우기 위한 논문프로젝트 등 전공심화 및 학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이 있다면 학교에 건의하거나 요청할 수 있는 방법도 열어놓고 있다. 각 학교별 교육과정과정 특성화 교육과정은 ‘학교 알리미’나 학교에서 배포하는 ‘교육연차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학교에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분당지역 일반고 고교별 입시전략 프로그램미니인터뷰“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민주적으로 소통할 때 좋은 결과를 냅니다”한솔고와 이매고 교감을 거쳐 올해 9월 돌마고에 부임한 김경자 교장. 김 교장은 무엇보다 학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학교가 학생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입시의 흐름은 이제 학교 안으로 들어왔고, 그 중에서도 학교 생활의 핵심인 ‘수업’으로 이동했어요. 학교생활기록부 항목 중에서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보면 그 학교의 수업 방식과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업부터 동아리, 교내대회 등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학교 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생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자율동아리,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가 협력하고 있는 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교장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량적에서 정성적 평가로 바뀌었습니다. 초기에는 수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적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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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준비의 출발점은 왜 겨울방학 예비고1부터인가 < 다가온 방학은 고교생의 터닝 포인트의 시기부천 상동에 위치한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는 고교생 대상 종합입시학원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 등 전국 각 유명전문입시학원에서 지도 경험을 쌓고 우수 대학 진학을 책임진 젊은 층의 강사들이 주축을 이룬 곳이다.따라서 수업은 학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격의 없이 진행된다. 강사들은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혼연일치의 학습 분위기는 시험성적으로 이어져 개원 이래 현재까지 다 수의 내신 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했다. 그렇다면 터닝포인트학원 재원생들의 내신 상위권 분포를 살펴보자.먼저 이곳에서는 상일고 2학년 문과 수학 100점, 부명고 2학년 이과 전교 5등의 실적이 나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상위권 내신 우수자 외에도 중상위권 혹은 중하위권 학생들 중 고1의 경우, 지난 시험 대비 수학 점수가 무려 20점 이상 향상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밀착 관리형 종합학원의 장점이란정체된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뜻의 터닝포인트학원은 대입지도를 위한 밀착관리형 종합학원이다. 이곳에서는 먼저 개인별 입시컨설팅에 따라 진로와 진학지도를 해오고 있다.특히 성적관리를 위해 부천 상동에 위치한 관리형 입시 종합학원인 터닝포인트 입시학원에서는 고등부 전 과목을 강사와 멘토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특히 일일 학습량 체크, 일일 단어시험, 심화·보충강의를 통한 밀착관리와 수준에 따른 개인별 맞춤학습, 진로와 입시상담은 물론이다. 학생들의 입시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서이다.터닝포인트 신동진 원장은 “그 중에서도 밀착 관리로 일일 학습량 체크, 단어시험, 보충강의, 질문, 첨삭 등은 종합학원에서도 시도하기 힘든 일대일 과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입시 변할수록 개인별 맞춤 학습관리 강화돼야터닝포인트 학생들은 멘토와의 개인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운다. 또 세운 학습계획의 실천 과정에서는 드러난 문제점을 피드백을 통해 해결한다.특히 내신과 수시 및 수능입시준비를 위해 수준에 따른 개인별 맞춤학습은 필수이다. 이를 위해 수준별, 학교별 분반 시스템은 물론 특히 내신 기간 학교별 소수정예지도가 이뤄진다.최근 확대되고 있는 수시전형에 따라 수험생들의 내신관리는 입시에서 기본이 되었다. 따라서 경쟁력 갖춘 내신대비와 그에 따른 등급관리는 예비고1, 2, 3학생들에게 더더욱 중요하다.Tip 고교생을 위한 설명회 활용하기예비고2, 3을 위한 설명회가 지난 16일 예비고1 설명회에 이어 오는 11월 19일(토) 저녁 8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Tbs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수리논술패널로 출연과 이투스 수능교재 등 다수의 저서를 남긴 강남대성의 하성철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