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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수능 국어, EBS 교재의 익숙함과 생소함의 엄청난 차이 “이제 100일도 안 남았는데 국어는 어떻게 하나요?”. 요즈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수능에 임박할수록 공부의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로 8월과 9월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공부가 ‘잘 안 되는’ 시기이다. 1학기 내신과 맞물린 6월, 7월 모평을 정신없이 지낸 후 슬럼프에 빠지는 학생도 많고, 취약 과목이 하나 둘 드러날수록 마음은 조급해 진다. 게다가 학종, 논술 등 수시 전형의 준비까지 더해지면 말 그대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전진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뒤처지는 것은 인생의 첫 단추인 대입시험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그간 고생해 왔던 나 자신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10여 주가 남은 수능시험, 그 중에 언제나 골칫거리인 국어. 엉킨 실을 천천히 풀어 가듯 냉정한 눈으로 수능 국어 그 자체를 이해해 보자.유형별 접근은 이제 그만수많은 학원에서, 인강에서, 문제집에서 강조하는 것은 언제나 [유형]이고 [접근]이었다. 우리는 지금껏 너무 많은 [비법]들을 전수(?) 받으며 [이건 이렇게 풀고 저건 저렇게 풀고]를 반복해 왔다. 유형별 풀이의 대(大) 비법들을 외치며 기가 막히게 문제를 풀어내는 강사들을 보고 감탄했었지만, 정작 우리의 실제 시험의 모습은 이른바 [유형이고 뭐고 정신이 없을] 뿐이다. 유형을 아무리 연습해도 결국 정답은 정확한 이해와 지식에 있다. 내용 이해 없이 유형 전략만으로 풀어내는 접근법은, 마치 적군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어떤 적을 만나도 이길 수 있는 무기를 만들겠다고 덤벼드는 것과 같다.수능국어는 범위가 정해진 시험이다수능 국어의 범위는 [해당 연도에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70% + 교과과정 및 기타 30%]이다. EBS 내에서 70%를 출제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45문항 중 약 30문항 이상이 연계교재를 활용한다는 의미이다. 독서 3지문 중 2지문, 문학 7작품 중 5작품이 된다.따라서 문제의 퀄리티는 논외로 하더라도, 지난 3개년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풀이하는 것보다 올해 EBS 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확률적으로나 효율적으로 올바른 선택인 것이다.화법 작문 문법, 지루한 반복의 내공화법과 작문 역시 EBS의 내용이 연계되며, 문법의 고난도 문항도 EBS에서 특이하게 다루었던 이론들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다. 남은 시간 동안 EBS 교재의 화법 작문 지문들을(바쁘다면 문제는 패스해도 좋다) 세심히 읽고, 지문의 상황을 이해해 보고, 내용을 암기하자.문법은 반대로, 개념정리에 집착하여 실전감각을 떨어뜨리지 말고, 문제풀이 위주의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최대한 많은 문제에서 개념을 끌어내려 노력해야 한다. 문법만큼은 평가원 및 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좋은 문제에 적응하도록 하자.독서, 지루한 문제연습이 아닌 지식에의 열망으로 흔히 독서 지문에 그래프나 복잡한 그림이 등장하면 도전하지도 않고 찍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읽다 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은 지문이 대부분이다. 지금 대단한 독해력을 계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읽으려는 노력]은 개인의 선천적 능력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선지와 같은 글자를 찾아 헤매는 수동적 독해와, 지식 탐구를 위한 적극적인 독해는 아주 사소한 태도의 차이일 뿐이지만, 그 작은 차이는 큰 결과를 낳는다. EBS 연계 교재의 어려운 파트(과학, 기술, 융합) 위주로 반복적인 지식 쌓기를 훈련한다면, 70% 연계의 특성상 아는 내용이 반드시 하나 이상 수능시험에 출제될 것이다.문학, 체감 연계율을 극대화하라수능 국어의 결정적인 파트이다. 제 아무리 EBS를 변형한다 한들 윤동주의 시를 반만 내거나 글자를 바꿀 수는 없다. 현대시와 고전시가와 수필 등은 작품 전체가 그대로 출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소설에서 EBS와 다른 부분이 출제될 수는 있지만, 전체 줄거리나 인물 관계 및 성격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EBS 교재에 수록된 문학작품은 약 120편이다. 얼핏 보면 많은 것 같지만, 수능 국어의 문학 7작품 중 5작품은 반드시 이 120편 안에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굉장히 해볼 만한 공부이다. 20년 가까이 기다린 수능시험에서 내가 아는 문학 작품이 4개 이상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자신감과 속도를 보장할 것이다.제언수능시험 전체의 결과는 1교시의 국어가 좌우하고, 1교시의 국어를 지배하는 것은 1번 문제를 풀 때의 집중과 자신감이며, 이것은 [익숙함]과 [생소함]의 비율만큼 달라진다. 익숙함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지름길, 언제나 EBS 연계 교재에 있다.목동 대입 수시 논술 전문 토마스 아카데미국어강사 김준일교육문의 02-2061-9913 2019-08-22
- “중3, 국어 학습 방향 잡는 마지막 시기.. 이 시기 놓치면 대입에 발목 잡힌다.” 이 말은 과장이나 학습 공포를 불러오기 위한 말이 아닌, 실제 고등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다.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는 9명. 국어 만점 표준점수 최고점도는 수능최초로 150점을 찍어 현행 수능체제가 도입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기록했다. 1등급 컷 132점, 2등급 컷 125점이다. 1등급을 받는 인원은 총 2만 4723명으로 전체 수험생의 4.68%에 해당한다. 국어 만점자는 0.027%(148명)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높을 경우에 그 체감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하며, 평소 최상위권자들 조차 흔들리게 만든다.그럼 고등 내신 국어는 어떤가. 모의고사 1,2 등급이 나오는 학생도 내신에서는 유독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학교마다 출제 선생님의 출제 의도나 출제 방식, 활용 교재와 부교재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 것이 내신이다. 또한 출제자의 특성에 따라서 문제의 함정이 많을 수 있어, 학습 양과 기대보다 점수가 잘 안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내신 국어는 범위에 따라 학교별 특수성에 따라 꼼꼼한 점검과 숙지가 요구된다. 또한 수능 국어는 평소 넓은 학습 범주를 지니면서,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문제 해결력과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이런 두 가지 학습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는 시기가 늦어도 중3에 이루어져야 한다. 올해 고1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국어 영역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 체계로 바뀌어, 공통 과목 75%, 선택 과목 25%가 출제된다. 현 중3도 이 체제로 입시를 치르게 된다.2022학년에 시행될 수능 국어 공통 과목은 ‘독서·문학’이다. 선택 과목은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다. 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진다. EBS 연계율은 앞으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공통 과목이다. 수능 국어 방향이 내신 국어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통 과목에 비중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기본이다. 독서는 ‘비문학’의 분석적 독해와 ‘문학’은 다양한 문학 작품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학습이 평상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와 ‘문학’ 두 가지 영역 모두 국어 영역의 핵심이다. 아직 시간이 있는 중3 시기는 심화 독서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비교과 활동까지 고려한 독서가 이루어진다면 일석이조이다.그래서 추천하는 학습 방법이 중3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을 활용한 ‘독서토론에세이’ 학습이다. 이 경우 문학과 비문학을 아우른 독서 경험을 쌓고, 토론을 통해 심층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다. 이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발상과 사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글쓰기로 정리해 낸다면 논·구술의 기본인 표현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그 결과물을 독서 활동에도 적용할 수 있어 금상첨화 학습이 된다. 어휘력은 학습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형성되기에 단순 어휘 암기식 학습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국어 과목의 기본인 독서에 근간을 두고,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기에 중3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이승희 강사두림학원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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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내신 4~6등급의 입시전략 대입의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까지 고려하면 일반고 기준으로 내신 3등급 이내에서 거의 마무리가 된다. 9월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상황에서 내신 4~6등급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적성고사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임헌태(배재고 3학년부장)교사 · 강현민(현민적성)팀장 · 김라미(플랜잇김라미영어학원)원장 · 김재현(로고스학원)원장9월 모평 후에는 체계적인 준비 들어가야송파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직도 적성고사 전형을 외면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적으로 학종을 통한 대입 합격이 어려운 성적인 내신 4등급, 5등급의 학생은 합격률이 4%에 불과한 논술전형에 집중하거나 수능에서 막연한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기도 하다.“조금만 방향을 돌리고 눈높이를 낮춰서 적성고사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학생이 받은 성적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합격률이 높은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적성고사도 꼼꼼하게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성고사전형은 서울과 수도권 인기학과에 도전해볼만한 기회다”라며 배재고 임헌태 교사는 학부모 진학설명회에서 적성고사 준비의 필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다.김라미 원장은 “대입 진학에 절박한 심정을 갖고 있는 중하위권 고3학생들에게 희망 고문이 아닌 대입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가 함께 노력해서 대학 합격이란 목표 지점에 골인하는 점이 중요하다. 늦어도 9월 모의고사 후에는 적성고사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2020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 중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한 대학들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과 내신 성적이 중요한 대학들이 많은 상황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잘 활용하면 실제 4~6등급의 성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대학, 자신의 적성과 취업을 고려한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한다.내년까지 유지될 적성고사,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합격 기회2020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이다. 총 12개 대학에서 4,790명을 선발하는데 지난해보다 154명을 더 뽑는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이 많아 통학이 쉽고 간호학과처럼 취업이 잘되고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만큼 맞춤형 준비 역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적성고사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은 60%, 적성고사가 40% 반영된다. 내신의 반영 비율이 60%로 높지만 학교별로 산출 방식이 다르며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로는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평택대(간호학과)등이다. 고려대(세종)는 1개 영역 3등급(또는 영어 2등급), 홍익대(세종)는 2개 영역 인문계열 등급 합 8등급, 자연계열 등급 합 9등급, 평택대(간호학과)는 2개 영역의 등급 합 6이 요구된다. 2021학년도 입시까지는 적성고사가 실시되며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폐지될 예정이다.김재현 원장은 “대학에서는 면접이나 교과 세분화 등의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국가적인 교육정책에서도 다양화된 시험제도를 줄이려는 추세다. 적성고사를 통한 학생들의 변별력이 약하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정도 시행되고 폐지될 것이다. 내신 4~5등급 의 학생들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기회다”라고 말한다.적성고사는 대입에서 또 다른 기회, 수능 포기 아니다적성고사는 수능시험처럼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되지만 수능보다는 쉽다. 수능의 70~80% 수준으로 출제가 된다고 보면 된다. 대학별로 국·영·수 3과목을 모두 보거나 국어와 수학, 혹은 국어와 영어만 보기도 한다. 시험은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가 된다.강현민 팀장은 “적성고사 준비는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지 수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수능과 같은 범위이고 EBS 연계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며 “기본기가 약한 중위권 학생들은 기초를 다지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한 학생들이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 기본 개념을 다시 다루면서 수능 성적을 올리기도 한다. 적성고사는 40~60문항을 60~8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고려대(세종)를 제외하고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공통이다. 국어와 수학 과목 반영이 일반적이지만 가천대(10문항), 고려대(세종, 20문항), 을지대(20문항), 홍익대(세종, 25문항)는 추가로 영어를 반영한다. 고려대(세종, 40문항), 홍익대(세종, 40문항), 서경대(40문항)은 다른 학교에 비해 문항 수가 적기 때문에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5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며 나머지 대학은 4지선다형으로 출제한다. 을지대만 수학영역에서 사지선다형과 단답형이 함께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역별로 배점이 다른 대학은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한성대 총 6개 대학이고, 을지대는 문항별 배점이 다르다.적성고사에서 중요한 점은 각 문항을 풀 수 있는 시간이 평균 55초가량이며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신속, 정확하게 푸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에 비해 문제를 다루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능숙한 준비가 필요하다.수학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꾸며 합격사례 많아져적성고사 전형에서 수학은 나형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수학 가형에서 2~3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학 나형을 선택해 1등급을 받기는 힘들다. 하지만 수학 가형에서 4~6등급을 유지하던 학생이 수학 나형으로 전환하면 2~3등급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나형으로 변경하면 등급은 올라가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기는 힘든 성적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수학 나형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수능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알려진 적성고사전형은 단기간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다.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적성고사 출제 방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선택, 판단해야 한다.적성고사전형 준비와 결과의 다양한 사례1. 현재 송파지역 일반고에 재학 중인 K군의 내신 성적은 4등급 중반. 학생부 관리가 제대로 된 상태도 아니며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수도권이나 지방대학 지원, 학생부교과전형을 이용하면 지방 국립대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공부의 기초가 약한 편이라 수능에서 반전의 기대를 버리고 지난 6월 모의고사 이후 가천대, 한성대를 목표로 적성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수학은 가형에서 나형으로 전환하고 국어와 영어는 수능 공부에 중심을 두며 적성고사를 준비 중이다. 학생의 현실적인 상황과 발전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기대와 눈높이를 절충하여 내린 결론으로 수시에서 적성고사전형으로 3개 대학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2. 송파지역 여고에서 내신 2등급 중반 정도를 받던 P양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줄이고 3학년 초부터 적성고사에 집중한 사례다. 취업과 적성을 고려하여 가천대 간호학과 진학을 목표로 꾸준하게 준비를 해나갔다. 단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적성고사를 위해 EBS 위주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집중하며 실력을 쌓아 나갔다. 적성고사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고 가천대 간호학과에 합격했다.3. B고를 졸업하고 재수중인 L군은 올해는 정시 공부를 하며 적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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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확정·발표 교육부가 지난 8월 12일(월) 현 고1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2022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맞춰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그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표 참조)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핵심 내용*자료 : 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 자료 재구성특히 2020학년도 수능부터 ‘공통+선택과목’ 으로 치러지는 국어·수학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간의 유불리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공통과목을 이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등급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EBS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된다.2022학년도 수능은 오는 2021년 11월 18일에 시행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년 3월에 수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2019-08-16
- 이번 여름, 다큐 영화 한편으로 무더위를 잊어보세요 ◆ EBS국제다큐영화제?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19')가 오는 8월 17일부터 9일 간 EBS사옥을 중심으로 고양시 일대와 서울에서 개최된다. EIDF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다큐멘터리 시대정신과 도전 의식이 돋보이는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선보여 온 자리다. 특히 EIDF는 영화제 기간 중 상영작을 EBS 1TV 채널 편성 및 고양시와 서울 지역 오프라인 극장상영, 전용 VOD 서비스인 D-BOX 등, 지상파 방송과 온·오프라인 상영이 결합된 세계 유일의 영화제다. 올해의 EIDF 슬로건은 '다큐멘터리, 세상을 비추다'이다. 다큐멘터리가 우리 사회의 등불과 같은 존재라는 정의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기본 정신을 되새기는 16번째 자리다. ◆ 영화제를 즐기려면EIDF 2019를 즐기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우선 참고하면 좋다. 티켓 구입, 상영관, 상영작 소개 등 영화제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도 다양하다. EBS사옥에서는 개막식과 시상식을 비롯한 자리가 마련되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23일(금) ~ 24일(토) 이틀간 야외 상영과 각종 이벤트로 한여름 밤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석역 인근에 위치한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와 서울 홍대지역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작품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등도 진행한다.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http://www.eidf.co.kr/dbox)를 통해서도 상영작들을 다시 볼 수 있다. ◆ 다양한 주제의 12개 섹션, 34개국 73편 선보여.. 다큐 영화의 세계로 풍덩!올해 EIDF는 개막작 <미드나잇 트래블러>를 필두로 12개의 섹션 34개국 73편을 선보인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대로 마음껏 다큐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최신 다큐멘터리 경향을 보여주는 국제 경쟁 부문 '페스티벌 초이스' 에는 마케도니아, 캄보디아, 이란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아카데미상과 에미상 노미네이트 <마인딩 더 갭> 등 화제작을 TV로 만날 수 있는 '월드 쇼케이스',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아시아의 오늘' 등 기존 섹션 외에 EIDF2019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협찬으로 '다큐 속 무형유산' 섹션을 신설했다. 그밖에 동물, 건축, 가족, 예술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소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관객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도시, 그리고 건축'에서는 특별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가족과 함께 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이 작품!아이들 손잡고,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다큐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키즈’ 섹션이나 ‘가족의 초상’ 섹션을 눈여겨 볼만 하다. 작품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 섹션-키즈다큐● 몰렌베크의 아이들(Gods of Molenbeek/ 리에타 후타넨/ 핀란드, 벨기에, 독일73min)브뤼셀의 몰렌베크는 누군가에게는 지옥이자 지하드 전사들의 중심지이지만, 6살 소년들 아토스와 아민에게는 즐거운 집이다. 둘은 같은 건물에 살지만 철저하게 다른 두 세계에서 왔다. 둘 사이에서 핀란드가 모로코를 만나고, 무신론이 이슬람과 어울린다. 아토스와 아민에게는 그들이 생각해낸 많은 신들이 있고, 브뤼셀에서 테러가 일어나 다양하고 조화로운 세계를 망가뜨리기까지 신에 대한 장난스러운 이론적 토론들로 시간을 보냈다.●디어 마이 지니어스( Dear My Genius/ 구윤주/ 한국, 80min)한때 과학 영재로 뽑혀 부모님의 자랑거리였던 나는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곧 백수가 되어 하릴없이 집에 누워 있다. 그런데 어린 동생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도 언니처럼 영재가 되고 싶어."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인 내 동생은 '나처럼' 되기 위해 오늘도 빡빡한 공부 스케줄을 소화한다. 그리고 그 옆엔 언제나 엄마가 함께다. 나는 이들의 치열한 일상을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럽다. ●더 매직 라이프 오브 V (The Magic Life of V/ 토니슬라브 흐리스토프,/ 핀란드, 덴마크, 불가리아, 82min)라이브 롤플레잉으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소녀 이야기. 어릴 적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가운데 그녀는 지적장애가 있는 오빠를 라이브 롤플레잉을 통해 독립적으로 만들려 한다. 오빠를 다양한 역할과 정체성의 세계로 이끌던 중, 마침내 그녀는 아버지에게 학대당했던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다.▲섹션-가족의 초상●우아한 죽음(The Good Death/토마스 크루파/ 체코, 프랑스, 오스트리아, 83min)불치병에 걸린 자넷은 우아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만 영국 법으로는 그녀가 바라는 죽음이 금지돼 있다. 자넷은 죽음을 기다리길 거부하며 스위스에서의 안락사를 선택한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 전, 그녀는 이러한 결심을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하트바운드: 결혼원정기( Heartbound/야누스메츠, 시네 플람베흐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90min)파타야의 성 노동자였던 소마이는 25년 전, 닐스와 결혼하기 위해 덴마크 튀에 왔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고향 마을 여자들이 덴마크 남자들과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제 그녀의 조카 카에 차례이다. 한편, 태국의 또 다른 젊은 여성 사엥은 덴마크 남자를 찾으려 한다. 10년 후 영화는 그들을 다시 만나 그들이 자신을 위해 했던 삶의 선택들이 어떤 결과들을 낳았는지 알아본다. ●엄마의 실종( The Disappearance of My Mother/ 베니아미노 바레스/ 이탈리아, 미국, 94min)베네데타는 사라지고 싶다. 그녀는 6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 어빙 펜, 리처드 애버던의 뮤즈이기도 했다. 하지만 75세가 된 그녀는 이미지의 세계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라지고자 하고, 그런 엄마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영화를 만들려는 아들의 결심은 뜻밖의 갈등과 충돌을 겪는다.* 작품 설명 출처: 홈페이지(http://www.eidf.co.kr) 2019-08-08
- 보인고의 영어내신경향과 수능연계 비교분석 2019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합격14명(수시8명,재학생13명), 연고대 67명, 서성한 86명, 서울상위권대학245명의 놀라운 입시실적을 올린 서울의 명문자사고, 보인고의 영어 내신경향과 수능연계부분을 비교분석해본다.2019년 1학기 보인고 1학년 기말고사 분석보인고영어 내신경향 분석특징1. 비수능형지문 : 수능 “비연계지문”에 대한 큰 그림! 보인고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비수능형 지문이다. 그중 “TED"는 그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를 생각하면, 학생들에게 갑절의 부담을 주고 있다. 보인고의 비수능형지문수업은 수능영어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선택이다. 작년 수능 독해 19문항이 EBS 비연계에서 출제되었다. 그리고 비연계지문은 Current Issue에서 많이 선택 출제되어진다. 바로 이점에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포함한 TED의 수업연계는 비연계 지문에 대한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만드는 현명한 선택이다.특징2. 배점의 30%를 차지하는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 수능 신유형/ 빈칸추론에 대한 완벽대비!보인고영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이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단순암기가 아닌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많은 감점을 이영역에서 받는다. 이번 보인고영어 1등급컷은 200점만점에 197점정도였다. 이문항의 배점은 4점이기 때문에, 결국 1등급의 KEY는 ‘논리추론형’에 대한 풀이능력이다.아래의 19년 수능기출문제와 보인고 문제를 비교해 보면 쉽게 보인고영어교사진의 출제의도를 알 수 있다.보인고는 ‘논리추론형’ 서술형을 통해 신유형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빈칸추론’에 대한 대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순암기가 아닌 글의 전체맥락에 대한 이해를 위한 비판적사고력에 대한 능력, 그것이 보인고영어에서 필요한 필수능력이다.보인고 영어1등급을 위한 조언1.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사고관을 가지고 정확히 읽고 이해하자!: 효과적인 문제풀이를 위해서 지문의 암기는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글의 맥락을 꼼꼼히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도록 하는 ‘Critical Reading'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지금부터 대명사와 상징적표현은 반드시 원래의도의 표현으로 바꾸어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자.2. TED/ Current Issue: 경험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 지금부터 TED/ Current Issue에대한 노출을 게을리하지 말자. 꼭 공부할때는 화자의 생각을 자신의 말로 요약하는 연습을 필수적으로 하자. 참고로 19년 Current Issue의 화두는 ‘인공지능’과 ‘암호화폐’이다.3.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어휘공부”: “어휘”는 영어의 기본적 “자신감”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집을 선택하여 Daily Routine으로 반복학습을 하도록 하자. 참고로 고등기본어휘는 5000개, 수능수준 필수어휘는 3000개정도이다.4. 시험보는 연습을 하자! 초시계구입 필수!: 시험을 보는것도 연습이다. 문제풀이 시간을 확인하고 단축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특히, 보인고내신은 기말고사에서 듣기를 포함 40문항이 넘게 출제되어진다. 듣기시간 10분을 제외하면, 50분동안 서술형12 문항 포함 32문항을 40분이내 풀어야한다. 결코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때문에 항상 초시계를 놓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9-08-07
-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파이널 성공전략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는 수능에서 중요한 전략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좋은 등급을 이끌어야 할 과목이다. 또한 내신에서도 학생들의 적성과 대입 지망 계열에 따라 학습중요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수능을 100여일 앞둔 상황에서 탐구과목의 마지막 만점전략과 고2를 위한 준비학습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도움말 김영두(보인고·법과 정치, 사회문화 담당)교사, 김재현(로고스 학원)원장과학탐구, 핵심총정리와 문제풀이에 집중해야과학탐구(이하 과탐) 과목은 정시에서 영역별 반영비율(2019학년도 기준)이 서울대는 26.7%, 연세대는 33.3%, 고려대는 31.3%,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35% 정도를 차지했다. 영어 절대평가 시행 이후에 자연계열 입시에서 과탐을 수학과 비슷한 수준으로 반영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김재현 로고스 원장은 “고3 후반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그동안 풀었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웠던 문제를 정리하는 시기다. 9월 모의고사 전에 기출문제와 EBS 응용문제 역시 정리해야 한다. 9월 이후에는 오개념을 잡고 문제풀이와 핵심 총정리를 하며 규칙적으로 문항풀기 훈련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과탐 과목은 20문항 중 15~16개는 기본 개념과 단순 변형 문제이므로 다 맞고 기본 점수를 확보하면 3등급 정도가 된다. 킬러 문항 3~4개 정도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1~2등급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과탐 과목을 바꾸지 말고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한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물리’는 선택자가 적고 심리적으로 어려워하는 과목이지만 패턴이 정형화되어 있어 기본문제를 다 맞추면 다른 과목보다 등급 얻기가 수월하다. 킬러 1~2문항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감 있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만 풀지 말고 수능과 난이도가 유사한 문제를 실전수능처럼 시간 관리를 하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화학’은 점차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암기와 수식적인 정리, 자료해석형 문제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화학 반응식의 킬러 단원을 요점정리하고 오개념과 문제풀이를 다른 과목보다 더 많이 해야 하는 과목이다.‘생명과학’은 유전에서 많이 틀리는데 유전 파트를 정복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암기 기반으로 실험과 그래프 등의 자료해석형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앞 단원과 뒤 단원의 유기성을 이해해야 한다. 다양한 가계도 문제 풀이와 유전 용어 정리를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평균적으로 암기성 문제가 10문제 정도 나오는 ‘지구과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 시간을 줄이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상위권에게는 킬러 문항인 천체 파트가 매우 중요하므로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천체를 제외한 다른 파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김 원장은 “과탐에서는 실험이나 그래프 등 문제유형이 강화된 자료해석형 문제가 길고 어렵게 나오며 조건 변화를 주면 학생들이 어렵다고 착각한다. 조건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체계적으로 쌓아가야 할 시기”라고 강조한다.사회탐구, 핵심 개념과 시사문제 이해해야사회탐구(이하 사탐) 과목은 전반적으로 쉬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등급조정을 위해 1~2문제 킬러 문항이 나온다. 기본문제는 모두 맞춘다는 생각과 오답노트와 심화 기출문제를 다루며 아는 것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계율이 70% 정도 되는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내용과 오답노트, 개념정리를 핵심적으로 하고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며 기출문제로 정리해나가면 좋다.김영두 보인고 교사는 “사탐은 시행착오를 줄여나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과목이다. 흔들림 없이 체계적으로 약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각 과목별로 기본개념 이해와 자료 해석, 시사문제와 연관시켜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교과서 내용을 절대 등한시하지 말고 충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법과 정치’는 법의 개념이 어렵게 느껴지나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 있는 과목이다. 교과서 중요 부분과 심화 부분을 다시 정리하고 시사문제는 지나치게 깊이 있는 내용이 나오지 않고 고교 과정의 이해 정도를 묻는 문제이니 부담을 많이 갖지 않아도 된다.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사회문화’는 다른 과목에 비해 문제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도표 해석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교재를 보면 이해가 쉽게 되지만 문제를 풀다보면 답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념 완성과 문제 적용 능력을 더 차분하게 키워야 하는 과목이다.‘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 과목은 연계성이 많아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데 일상생활의 윤리적 갈등 문제를 잘 이해해야 한다. 개념의 단순한 이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윤리 판단의 문제의 잘 다루어야 한다. 윤리와 사상의 까다로운 철학적인 제시문 독해와 사상가들 간의 차이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재확인하며 넘어가야 한다. ‘경제’는 개념 숙지와 적용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과목이며 선택자도 적기 때문에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경제 현상에 대한 개념 이해와 수학적 계산 능력을 다져야 한다. 경제 현상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키우면 점수 확보에 유리하다.‘한국지리’는 얼마나 추론을 잘하는가가 고득점 획득에 중요하므로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많이 풀며 정리해 나가야 한다. 기후와 지형, 자원 등의 파트에서 기초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는 ‘세계지리’는 수능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영역을 재확인하고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아시아사’는 문제 영역이 한국사에 치중되어 있는 경향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깊게 정리해야 한다. ‘세계사’는 서양과 동양, 제3세계까지 다루고 있지만 특정 범위의 출제, 근본적인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니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현 고2 학생을 위한 탐구과목 공부에 대한 조언1. 과학탐구-2학년 1학기를 마쳤으니 전체 내신의 절반을 마친 것이다. 배우고 있는 탐구과목을 2학년 2학기까지 꾸준히 끌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찾아가도록 한다. 과학탐구 과목이 흥미도 있고 내신 1~2등급이 나오면 수능선택과목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면 좋다.-수능에서 선택한 과학탐구 과목이 대입에서 지원할 학과와의 연계성이 크지 않다. 학과와의 연계성은 학교에서 이수한 과학탐구 과목이나 학생부에 실린 내용으로 평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선택하면 공부할 때 어려울 수 있으니 과목선택에 신중해야 한다.-학기 중에는 내신에 충실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선택한 과목을 수능개념부터 공부해두면 좋다. 방학 중에는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서 꾸준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은 개인의 선택에 맞추어 과학탐구Ⅱ 과목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학년 과정을 마친 후 과학탐구를 비롯해 내신이 4등급 이하인 학생은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2학년 때 학습한 내용이 3학년 교과과정과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니 개념부터 천천히 수능형으로 준비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2. 사회탐구-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해 사회탐구가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다른 과목에 비해 사회탐구의 반영 비율이 크게 높지 않다. 반면 중하위권 대 2019-08-07
- 내신과 수능 영어는 ‘독해’가 전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엄청난 오해를 한다. 수능 영어가 예년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착각하는 것. 하지만 절대평가의 영어 지문 난이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은 것이 수능 현실. 따라서 영어 공부에 힘을 뺐다가는 한두 문제를 놓쳐 원하는 등급을 얻지 못할 수 있고, 또 수능식으로 바뀐 강남·서초지역 고교 내신 역시 놓치기 쉽다. 반포·서초지역에서 가장 많은 재원생과 가장 높은 강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B&S 퍼스트 어학원’의 OCEAN(송현석) 대표원장의 강의 특징이 무엇인지 들어봤다.처음부터 끝까지, ‘독해’18년 동안 고등부 영어를 가르쳐 온 OCEAN원장은 영어 공부의 핵심을 ‘독해’라고 강조한다. 실제 수능문제를 보더라도 1번부터 17번까지 리스닝(LC) 문제, 18번부터 45번까지는 독해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문법 문제는 점점 줄어서 지금은 1문제 정도, 그것도 문법적 지식을 묻기보다는 독해를 위해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어법 문제이다. 또 내신시험 역시 교과서뿐만 아니라 수능 기출 지문이 부교재로 시험에 포함되어 있다.그만큼 독해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입시학원과 학생들은 여전히 문법에만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독해를 가르치더라도 직역하는데 그치거나 주제 문장을 찾아 의미를 파악하기 보다는 모호한 답 찾기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OCEAN원장은 “수능 영어의 독해는 국어 비문학 문제를 영어로 옮겨 놓은 것과 같습니다. 직역만으로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고 한 문장 한 문장 의역하고, 전체의 주제문이 무엇인지 도출할 수 있어야 풀리는 문제입니다”라고 말한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눈으로 쓱 읽고 직역하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뜯어서 분석하고, 각 문장들이 어떻게 연결되어서 그 지문의 주제문이 무엇인지 일반화할 수 있는 공부법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적중률 높은 내신 강의OCEAN원장은 ‘적중률 높은 강의’, ‘마지막 1초까지 재미있는 강의’로 꼽힌다. 모든 강의 교재는 최근 5년간의 수능,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토대로 직접 제작한다. 특히 오답률이 높았던 지문은 한 문장씩 직역과 의역을 적도록 하고 의역할 때는 앞 문장과의 연관성을 함께 적도록 한다. 전체 분석이 끝나면 지문에 나온 정답의 직접적인 문장과 주제 문장, 중심 소재, 필자의 생각을 적도록 하고 있다. ‘독해 사고력 노트’를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과정을 집에서 숙제로 다시 한 번 익히게 된다.내신 역시 철저하게 준비시킨다. 양으로 승부하는 다른 학원들과 달리 ‘세상에 하나뿐인 자료’라고 해서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선생님 필기와 OCEAN원장의 필기를 합친 핵심 내신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준다.그 안에서 빈칸 채우기, 문법, 독해 예상문제를 만들고, 모든 자료는 학교별로 포맷을 동일하게 해 직접 만들어 주고 있다. 서초지역 7개의 학교 내신 대비반을 운영 중이고 직접 제작한 내신 자료는 꼭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높은 적중률을 보여, 학생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강의’로 평가받고 있다.원장 직강의 고등부,문법완성의 중등부 프로그램모든 고등부 수업은 OCEAN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고1과 고2는 합반으로, 고3과 재수생은 반을 나누어서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정규 수업으로 진행되고 주 2회(수토반/목일반),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고3과 재수생 반은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에 EBS 연계 수업으로 수능 집중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아직 문법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고등부 학생을 위해 문법 클리닉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OCEAN원장의 고등부 수업뿐만 아니라 퍼스트 어학원에서는 중등부 프로그램 역시 꼼꼼하게 진행한다. 중등부에서 문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총 6단계의 레벨별로 어휘, 문법, 독해, 듣기, writing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한다. 내신 역시 학교별 특성을 반영해 적중률 높은 자료를 준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문의 02-5910511, http://cafe.naver.com/oceanicair 2019-07-25
- 3~5등급 대들의 ‘In 서울’ 합격 카드, 적성고사 수험생들의 7월은 합격 가능한 전형을 선택해 집중해서 준비해야 하는 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내신 3등급 이내여야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전형 합격권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3~5등급대인 중위권 학생들의 수시 전략은 달라야 한다. 이런 이유로 여름방학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의 중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의 ‘메가스터디 현민적성’팀 강현민 팀장에게 적성고사 합격 전략을 들어보았다.3등급 후반~5등급 이라면 적성고사에 주목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 중에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한 대학들도 있지만 여전히 수능과 내신 성적이 중요한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적성고사 전형은 실제 3~5등급으로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강현민 팀장은 “대학은 정보에 따라 기회가 달라진다”며 “적성고사 전형 준비는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지 수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적성고사는 수능과 같은 범위이고 EBS 연계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수능 수업들은 여름방학부터 심화과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력에 구멍이 있는 4등급 학생들은 기본기를 다져주는 것이 오히려 성적 향상에 효과적입니다”라며 강 팀장은 기본 개념을 다시 잡아주는 국어, 영어 적성수업이 수능 성적을 올려주는 효과까지 가져 온다고 덧붙였다. 단, 적성고사는 문항 당 가용시간이 평균 55초가량으로 수능에 비해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 전문 수업을 통한 준비가 필요하다.전문 적성 강사진이 진행하는 ‘현민적성’은 다르다해마다 가천대와 한성대, 한국산업기술대 등의 적성고사 전형 경쟁률은 30대 1이 넘는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기 위해 높은 합격률로 입증되는 ‘현민적성’을 찾는 이들이 많다.무엇보다 ‘현민적성’의 차별화는 강사진에 있다. 강사 전원이 적성 인강(메가스터디) 강사진과 시중 적성고사 교재 집필진으로 이루어져 제대로 된 적성고사 준비를 해준다. 이렇듯 차별화된 강사진이 선보이는 수업 또한 당연히 다르다. 최근 출제경향을 비롯해 높아진 EBS 연계 비율에 맞춰 철저히 준비된 수업은 물론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로 지금부터 파이널까지 60회 이상의 모의고사를 실시해 확실한 성적이 나오도록 반복해서 실전 훈련을 하게 된다. 대학별로 60~80분 동안 40~60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합격을 좌우한다.“‘현민적성’은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어 많은 재원생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12개의 대학들 중에 합격이 가능한 대학에 배치하는 적중율 또한 높습니다.” 여름방학 3주 단기 완성 특강과 정규 프로그램이번 여름방학, 실질적인 In 서울 대학이 가능한 전형인 적성고사에 집중하려 한다면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의 여름방학 3주 완성반을 제안한다. 주 5일, 적성 국어와 수학을 6시간 동안 영역별 총 정리로 기본 개념을 잡고 EBS 연계 유형과 적성기출 유형들로 실질적 점수를 내는 특강은 짧은 기간에 확실한 성과를 보장한다.그리고 여름방학부터 마지막 파이널까지 진행되는 적성고사 정규반 프로그램도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현민적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포자와 자연계 나형 선택자를 위한 ‘수학기초반’ 수업이 인기다. 이 반은 적성에서 중요한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문의 031-698-4241 2019-07-22
- 2020학년도 대입, 학교별 적성고사 합격전략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적성고사 정보와는 다른 얘기를 하려고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적성고사의 큰 특징 3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 시간이 부족하니 빨리 풀어야 한다. 두 번째, 수학이 중요하다. 세 번째, 내신이 낮아도 in서울 가능하다. 하지만 제가 여기에 반전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빨리 풀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확보하실 건가요? 전략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수학이 중요한 건 맞지만 전략이 생겼다고 수학을 더 열심히 할 건 아니잖아요. 수학은 어쨌든 열심히 해야 할 것이기에 상수입니다. 시간 확보가 중요한데요. 수학으로는 크게 시간 확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수학보다는 국어가 변수입니다. 국어, 수학만 보는 대학들은 실제로는 국어가 더 중요합니다. 국어는 시간 확보가 크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내신이 5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굉장히 불리해지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학마다 내신 산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내신 프로그램을 돌려보고 내신 환산점수에 맞게 전략으로 지원하셔야합니다.가천대, 을지대의 경우 국영수를 보는 유일한 대학입니다. 이곳은 국영수 모두 잘 봐야 합격합니다. 수학만 잘한다고 합격하는 곳이 아닙니다. 매년 수학 1, 2등급 학생들이 모두 떨어진 곳입니다. 하지만 수학 4, 5급도 합격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국어, 수학 잘본다고 합격하는 곳이 아닙니다. 국어 20문제 중에 16문제 맞고, 수학 20문제 중에 14문제 맞는다고 가정해도 30문제. 일반학과를 안정적으로 합격하려면 36개 이상 맞춰야하고. 보건 계열은 40개 이상 맞아야 안정권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과목은 영어. 영어에서 학생들이 보통 2~4개 정도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문과로 지원할 경우 국어 배점 4점, 수학 배점 3점, 영어 배점 3점이기에 국어, 수학, 영어대로 풀다보면. 영어를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이과로 지원할 경우 수학 배점 4점, 국어 배점 3점, 영어 배점 3점이기에 수학, 국어, 영어대로 풀어서 똑같이 영어를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여기에 2문제는 default값으로 맞는 문제입니다. 1번과 10번이 중학교에서 풀었던 대화문. 정말 쉬운 문제이기에. 남들도 다 맞는 그런 변별력 없는 문제입니다. 나머지 2문제는 주제문제에서 맞추던가, 일렬로 찍어서 맞추던가 하는 상황이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이것이 fact입니다.그렇다면 해결책은? 가천대와 을지대는 ebs 연계교재 100% 반영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무조건 제대로 공부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여기서 조심해야할 사항은 시중교재가 ebs 문제가 반영됐는지를 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천대 모의고사라고 써져있지만 ebs 지문이 반영 안 된 문제집이 많습니다.한성대나 서경대 등의 학교들도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국어 같은 경우는 ebs 지문이 부분 반영 + 외부지문입니다. 여기서 다른 학생들보다 더 합격률을 높이려면 ebs 지문을 잘 공부하고 외워서, 다른 학생들이 1분에 1문제 풀 동안 ebs지문 공부를 열심히 해서 30초만에 1문제 풀게 되면, 그럴 경우 아는 지문이 10문제가 나올 경우 5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분이면? 최소 5문제 더 풀 수 있습니다. 적성고사는 쉬운 문제이기에 충분히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적성고사는 1문제 차이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5분 확보는..? 그렇습니다. 합격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간호학과를 원하시는 적성고사 준비생들도 많은데요. 희소식이 있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을 뽑는 대학들은 모두 ebs 지문 연계가 매우 높습니다. 즉, ebs 지문을 얼마만큼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생 역전이 가능합니다. 올해 평택대 간호학과가 신설되었는데요. 서울에 있는 공부 조금 하는 학생들은 오히려 평택대까지 가지 않으려합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 2과목 합 6이 되어야 해서 섣불리 시험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잘하는 학생도 필터링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기회입니다.일산의 수능 3,4,5등급 학생들이 적성고사가 두려워 수능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둘 다 준비해서 합격한 학생들은 수학 등급이 1,2등급인 경우 밖에 못봤습니다. 팩트입니다. 괜히 두려운 마음에 수능 준비도 하다가 적성에 실패하지 마세요. 두려운 마음에 주변학원에서 수능도 해야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배수의 진을 치고 프로처럼 준비해야 합격합니다.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준비하는 사람이 뽑혔는지를요. ebs공부 열심히 해서 꼭 모두 적성고사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일산 뉴타입적성학원 윤영일 원장문의 031-915-3057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