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4회 강원도청소년활동대축제 ‘그 푸른 기쁨’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원주시 공설운동장 앞에서 청소년활동대축제 ‘그 푸른 기쁨’을 개최한다. 청소년 기관 및 동아리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축제 한마당에는 강원도 내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강원도 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시설 총 30여 개 동아리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10여개의 동아리 무대공연이 준비된다. 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문화원의 숨은 일꾼 지난 2001년 처음 문을 연 연수문화원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문화원 10년 역사와 함께 해온 김원옥 원장은 창립 초기 부원장으로 활동하다 2005년 2기원장으로 취임해 임기 4년을 채웠으며, 2009년 연임에 성공해 3기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원장과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강의실을 오가며 크고 작은 일들을 챙기던 김 원장을 보고 한 수강생이 건넨 말, “아줌마는 뭘 배우러 왔어요?” 평소 드러내고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 탓에 생긴 일이다. 하지만 존재감이 없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문화원의 굵직한 사업에는 그녀의 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김 원장은 묵묵히 뚝심 있게 오랜 동안 문화원을 안팎에서 이끌어온 전형적인 외유내강 형 수장이다. 책상 대신 현장을 누비다 김 원장은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기 보다는 현장을 누비며 엄마처럼 일을 살뜰하게 건사하는 스타일이다. 실제로 원장실에는 포트와 차가 마련돼 있다. 직원의 손을 빌리지 않고 김 원장이 손수 차를 타기 위해서다. 리포터 역시 중국 황제가 마셨다는 ‘용정차’를 대접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김 원장은 문화원 원장이지만 직원처럼 일해 왔다. 문학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작가섭외도 직접 도맡아 해 왔으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상에도 힘을 보탰다. “부족한 예산을 메우려면 발로 뛰는 수밖에 없죠. 공연기획사는 물론 대행사나 출판, 인쇄 관련 업체에 아쉬운 소리도 많이 했어요. 인정에 호소해 깎기도 많이 하고 협찬을 부탁하기도 했죠. 사실 문화원과 연계한 사업마다 많은 분들이 큰 도움을 주셨어요. 돈만 생각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이에요. 모두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눈감아 주신 거죠. 일일이 손에 꼽지 못할 만큼 고마운 분들이 정말 많아요.” 덕분에 김 원장은 섭외와 협상의 귀재가 됐다. 특히 불문학을 전공한 후 강단에 섰던 이력과 몇 년 전 시인으로 등단한 인연을 통해 문인을 섭외하는 데는 으뜸이다. 실제로 김 원장의 섭외로 도종환, 김훈, 안도현, 김용택, 고은, 신경림, 이가림, 황동규, 신경숙 등의 작가가 문화원을 찾았다. 직원 모두 멀티 플레이어 사실 문화원이 개원한 10년 전과 비교하면 지역 내 문화공간은 수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럼에도 문화원은 여전히 건재하다. 경쟁력은 뭘까? “우수 강사진이 많고 10년 동안 하다 보니 운영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이겠죠. 특히 문화학교 출신들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역 내 여러 소외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요.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죠.” 또한 알차고 특색 있는 문화원 프로그램 역시 성공요인이다. 덕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문화원에서는 1년 동안 30~40여 개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일수만 따져도 200여 일 이상이라 거의 일 년 내내 행사가 있는 셈이죠. 더욱이 문화원 일이라는 게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 직원 모두가 멀티 플레이어에요.”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직원을 선발할 때 인성을 제일 먼저 본다. “직원들과 융화할 수 있는 친화력이 가장 중요해요. 특히 문화원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대규모 행사가 많은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일을 성공적으로 하기 어렵죠.” 공부만 하는 바보로 키우지 말아야 김 원장은 인천내일신문의 주된 독자층인 30~50대 주부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시던 분들도 아이가 중,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로 문화생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틈틈이 하는 문화생활은 오히려 재충전 기회가 될 수 있어요.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 속에서 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사실 문화는 당장 결과가 보이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자칫 과소평가하기 쉽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문화의 힘이다. “당장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분명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려본 아이들은 그것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놀라운 힘을 발휘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진리죠. 절대 아이들을 공부만 하는 바보로 키우지 마세요. 전시나 공연 같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tip. 연수문화원 10년의 성적표 개원 후 10년 동안 진행된 사업 중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최고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한국시 외국어 낭송회 2. 작가와의 대화 3. 학교 문화예술시범사업 4. 문예아카데미 5. 작가와 함께 하는 인천문학기행 6. 인천의 숨은 명인을 찾아서 Copyright ⓒThe 2011-10-20
-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 코칭 연수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이렇게!’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 코칭 과정 2기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입학 사정관제’ 확대 시행을 비롯한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총 5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입학사정관제의 이해’, ‘창의적 체험활동 이해/ 진로탐색활동’, ‘자기소개서 관리/ 독서활동 관리’, ‘동아리/ 방과후 활동/ 자율/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실습&R/P''가 전문 강사에 의해 자세히 다뤄지게 된다. (032-810-78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인천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소리사랑'' 공연 인천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소리사랑'' 공연이 오는 10월 20일 저녁 7시부터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 무대에 오른다. 전통음악 동아리 소리사랑(회장 이강원)은 인천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로 역동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모임이다. 이번 공연은 ''북을 위한 소품, 사물놀이1-2, 설장구1-2, 찬조공연으로 M.E 난타 식구들'' 등으로 구성돼 흥겨운 놀이 한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없다. 문의: 899-1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빨간 신호등 앞에선 내아이! 얼마 전(10월4일) 동아 일보에 이런 기사가 실리어 나를 놀라게 했다.중1 아들을 둔 엄마 박모 씨(42. 서울 성북구)는 최근 아이가 깜박하고 두고 나간 스마트폰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초등생 때부터 모범생으로 유명해 교사와 주변 학부모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던 아들이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나눈 대화에는 ‘죽고 싶다’ ‘집 나가고 싶다’ ‘우리 엄마 아빠 죽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가득했다.소위 ‘문제아’와는 거리가 멀었던 터라 박 씨가 받은 상처는 더욱 컸다. 주변 엄마들의 반응은 ‘요즘 애들 다 그렇다’는 위로를 받았지만 아들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가 너무 컸다”고 했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커뮤니티 세상에 빠져 외부와는 담을 쌓고, 심지어는 부모와도 담을 쌓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자신들끼리만 소통을 한다. 그러다 보니 그들과 생각을 조금이라도 달리 하는 사람들은 그가 자신의 엄마일지언정 “마귀 할멈”이니 “XXX년”이 되고 마는 것이다.이렇게 내 아이의 인성에 빨간 불이 켜진 이 상황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이 바로 서는 것이다.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먼저 식탁을 바꾸자! 식탁을 바꾸자고 하니 무슨 대리석 고급 식탁으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식탁에서의 분위기를 바꾸자는 말이다.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다.우리들은 지금까지 식탁에서 무슨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었는가?“밥 꼭꼭 씹어 많이 먹어라!학원 빠지지 말고 늦지 않게 가라!인터넷 게임 조금만 하고 공부 좀 해라!”사실 일상의 대화가 일방적인 강요의 이야기는 아닌지? 부모들의 모습을 돌아봐야 할 듯 하다.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에서 던진 말들이 아이들을 빨간불이 켜진 차가 달리는 도로로 떠 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집 식탁을 바꿔야 한다. 식탁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책이다.‘함께 책을 읽고 아이들과 요일별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이들과의 소통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아이들 스스로 닫아 걸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래야만 비로소 부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 가슴 밑 바닥에 있는 고민들을 얘기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책을 읽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하자. “엄마는 가정의 영혼이다.”라는 말이 있다. 엄마가 책을 통해 바로 서야만 내 아이가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우선 안방의 TV채널과 리모콘을 버리자. 자녀와 소통을 말로만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장 쉬운것부터 찾길 바란다. 참고로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은 엄마에게 다음의 책을 권한다.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환성된다.” -----장병혜 박사지음 (주)포커스리딩 안성규 경기서부총괄대표031-401-2755www.focusreading.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미, 대북라인 재정비 북미대화 준비 박차 "24~25일 제네바서 2차 북미대화" … 보스워스 대신 글린 데이비스 투입미국이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교체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제네바에서 2차 북미대화에 나선다.오바마 미 행정부는 대북정책팀을 재정비하고 북한과 24일부터 2차 직접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공표했다. 국무부는 오는 24일과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2차 북미대화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미 국무부는 이에 맞춰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북미대화까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물러나게 되며, 후임에는 글린 데이비스 IAEA 주재 미국대사가 기용될 것이라고 밝혔다.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스티븐 보스워스 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대화에 참가하는 미국 대표단을 이끈 다음 2차 북미대화를 끝으로 물러나고, 글린 데이비스 IAEA 미국 대사가 후임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된 성 김 6자회담 특사의 후임은 이미 내정된 클리퍼드 하트가 맡게 된다고 토너 부대변인은 밝혔다.이로써 주한 미국대사 출신으로 오바마 행정부 출범후 대북정책을 총괄해온 보스워스 대표는 3년만에 물러나게 됐다.후임인 글린 데이비스 IAEA 주재 대사는 비확산ㆍ인권분야 등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직업 외교관으로, 부시 행정부 후반기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지내면서 한반도 문제를 두루 다뤘고, 그후 지금까지 IAEA 대사로서 북핵문제에도 관여해 왔다.미국 대표의 교체에 대해 토너 부대변인은 "이번 교체는 인사문제이지, 정책의 변화는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러나 미국의 대북 접근법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보스워스 대표가 터프츠 대학 학장을 겸한 사실상 파트타임이었던 반면에 데이비스 대표는 풀타임 대표로서 대북 대화에 나서게 돼 미국이 보다 적극적 대화를 갖게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이 신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보기 드물게 러시아 이타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강조하고 나선 시점에 미국이 새 대표단을 꾸리고 북한과의 제네바 대화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에 분위기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예상했다.특히 오바마 행정부는 3년간 유지해온 전략적 인내에서 다소 벗어나 북한의 태도 변화만 감지되면 적극 대응, 합의까지 모색하는 관리적 개입으로 대북접근법을 바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일부 미 언론은 대선을 치러야 하는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호전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서라도 적극적 대화에 나선 다음 북한이 핵실험, 미사일발사 등을 동결 선언하고 군사충돌 자제 등을 약속한다면 협상을 진전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han5907@a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등하굣길 형사기동대 배치 성범죄자 거주 초교 738곳 예방순찰 강화학교 폭력이 줄지않고 되레 흉포화되자 정부가 예방대책을 내놨다. 학교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등하굣길 주변에 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고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초등학교 700여곳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또 전국 249개 경찰서에 학생안전 전담 경찰관이 지정돼 관내 모든 학교와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7일 전국 지방경찰청 생활안전·형사과장과 각 시도 교육청 학생안전담당 장학관,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강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개선방안을 내놨다. 학교폭력 발생건수는 2008년 2만5301건 2009년 2만4825건 2010년 2만5175건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정체된 모습이다. 그러나 경찰청이 이달 중순부터 학생과 학부모, 교사, 경찰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현장에서 체감하는 느낌은 훨씬 더 심각하다. 학교폭력이 과거보다 양적으로 많아졌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56.9%였고 질적으로 심각해졌다는 응답은 73.7%나 됐다. 발생원인으로는 가해학생의 개인·가정적 요인이 42.2%로 가장 많았고 입시위주교육환경·인성교육 부족도 28%나 됐다. 피해유형은 협박과 욕설이 31.9% 신체적 폭행 27% 금품갈취 24% 집단 따돌림 9.3% 순이었다. 장소는 교실, 학교 운동장 등 교내가 61.6%로 가장 많았고 학교밖 공원·놀이터가 22.1%, 등하굣길은 9.5% 등 순이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사건 발생 후 검거에 주안점을 두던 종전 방식에서 탈피해 학교 폭력을 사전 예방하고 위험 요인을 앞서 제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등하교 시간대 지역 경찰의 순찰 외에도 형사기동대를 배치해 금품갈취나 폭력행위를 미리 차단하기로 했다. 성범죄자가 주변 1㎞ 이내에 거주하는 전국 738개 초등학교에는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 학생안전 전담 경찰관과 학교 측은 폭력동아리 강력소년범 퇴학자 등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합동지도에 나서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생·학부모가 경찰서 출입을 꺼리는 점을 고려해 피해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경찰이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학교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경찰활동을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학교주변 및 공원 등을 순찰하는 아동안전지킴이(2270명)와 등하굣길 아동보호 장소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2만6148개소) 운영자에 대해서는 전과조회도 하기로 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2011 청소년 창작 영상제” -작품분야 : 다큐멘타리/드라마/애니메이션/CF/뮤직비디오/시사 등- 참가자격 : 전국의 중?고등학생 (개인?동아리) 및 그에 준하는 청소년 -작품주제 : 자연, 문화, 인간, 사회, 환경 등 -작품분량 : 3분이상 10분이내-테잎규격 : 6㎜, Data File(WMV, AVI), DVD 중 선택-제작기간 : 2011년 3월 이후에 제작된 순수 창작물에 한함-주 관 : 강원도청소년수련관 (강원도청소년인터넷방송국 )-후 원 : 강원도교육청-마감일시 : 2011. 11. 21(월) 18:00까지-문의: 258-7360, 251-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안산중앙도서관, 계층별 맞춤형 문화강좌 열려 안산중앙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계층별 맞춤형 문화강좌를 연다.매월 주제별 도서를 선정해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독서프로그램인 ‘즐거운 책 읽기’가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7일 저녁 7시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즐거운 책 읽기는 역사학자인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근대에서 박정희 시대, 1980년 광주에서 현재까지 민주주의의 전진과 후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의 역사’(한겨레출판사), ‘다시 민주주의를 말하다’(휴머니스트)의 저자이기도 하다.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 강의는 이명신 영어동화교육원 심선영 강사가 담당하게 된다. 엄마표 영어 스토리텔링 강좌는 스토리텔링, 노래, 게임, 미술활동을 병행해 영어그림책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게 된다.지난 9월 23일 시작된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동화로 생각그리기는 동화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하1층 동아리방에서 노수미 강사가 진행한다. 이밖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에는 ‘명언으로 보는 인물탐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 문화행사는 도서관 문화행사와 책에 관심을 갖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문의 : 031-481-2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신창중'' ''새샘중''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참여 신창중학교(교장 윤경희)와 새샘중학교(교장 신희자)의 창의적 교육과정이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신창중은 올해 교과부가 주관하는 창의인성모델학교와 창의경영학교로 선정됐고 새샘중은 지난해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는 ‘대한민국 교육의 긍정의 변화, 글로벌 창의인재양성’의 주제와 ‘미래의 꿈이 피어나는 곳 그곳은 학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선정한 170개의 학교가 참여한다. 지난 22(목)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교육 관련 전시, 교육 상담, 세미나와 강연, 학교 공연, 학교 부스 체험 등의 행사를 펼친다.특히 참가 학교 중 8개교만 선정하는 KBS 특별 생방송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신창중과 새샘중이 함께 선정 돼 우수 교육내용이 지난 22일(목) TV를 통해 방영되었다.행사기간 동안 신창중은 관악부 연주, 6mm시네마파크의 통합라디오방송 및 인터넷tv중계방송, 과학 동아리 돌멩이의 화성암 만들기 체험과 수학종이접기, 미술동아리의 칠보공예 체험 및 걸스카우트의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새샘중은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연주가들의 합동 음악회를 여는 등 다양한 공연을 한다.올해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 최우수교로 선정된 신창중과 1+1 예술선도학교로 선정된 새샘중 교직원들은 그동안 열정을 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을 지도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