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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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동 독학재수학원 ‘독학의 정석’ 2023 윈터스쿨 재학생반 재수생반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운영과 세심한 학생관리, 안정적인 학습분위기로 찾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최근 내부 시설을 대폭 개편해 학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의자와 책상을 리뉴얼하고 개인 사물함을 마련해 학생들은 보다 여유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독학의정석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두 달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현 중3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반과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생반이 운영될 예정이다.두 달간 하루 12시간 이상 몰입학습!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주는 윈터스쿨긴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내 공부’를 할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년 내신등급과 수능을 좌우한다.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 재원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예비 고1~3학년 학생과 재수생들은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예비 고1은 9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인터넷 강의(인강) 수강 및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이 가능하다. 외부 학원에서 단과 수강을 하는 학생들은 외출증을 끊고 다녀올 수 있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학습 목표 설정과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 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로, 학생들은 매주 초 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이곳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아준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도 실시하며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인문 논술 수업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일대일 첨삭을 진행해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진심 어린 지도와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공부 지속할 수 있게 해줘”독학의정석은 ‘꼼꼼하고 세심한 1:1 밀착 관리로 학습 분위기가 좋은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심어린 지도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학원이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해 안정적으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많이 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대입은 장거리 레이스이다. 지나치게 스파르타식으로 학생들을 몰아치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멘토들의 세심한 관리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상호 관계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10여 명의 멘토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각각 자신에 맞는 멘티와 연결,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학업에 따르는 고충을 해결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12-14
- 입시 전형에서 길을 찾자 진로를 설정하자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자대학의 선발 방식은 교과, 수능, 논술 등 여러 형태가 있지만 입시의 핵심은 대학별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학생부종합이다. 고1부터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학과 특성, 대학별 입시전형 위주로 정상적인 학생부가 만들어져야 된다. 목표의식이 없는 Ctrl-c, Ctrl-v 학생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진로에 맞춰 본인의 장, 단점을 고려해 학과→대학→전형을 점검하고 학과 특성에 맞는 전공적합성을 발전(잠재 능력)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내신의 우선 순위 - 전공적합성 관련 과목부터전교과를 모두 잘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다수 학생들의 효율적 내신 관리 방법은 과목 선택과 단위수 적용에 있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전공적합성에 따른 맞춤형 내신을 계획하고 실천하자 이에 따른 총(∑) 단위수로 본인의 성적을 전교과로 환산하면 학기말에 놀라운 결과값을 얻을 것이다. 탐구영역 - 문해력을 넘어 비문학으로탐구하면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어휘에 대한 이해력 부족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열약한 과목이다. 주요과목과 비교해도 표준편차의 차이는 없다.(일반고 예시 수학 23.0 영어 24.3 한국사 24.5) 표준편차는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당고교의 학생 간 수준의 차이를 나타내며 표준편차가 크면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간의 원점수 차이가 크다는 의미 표준편차가 작다면 그 반대로의 의미로 해석한다. 탐구영역의 각 과목은 전공적합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평가항목 중 전형, 전공적합성 60~70%)이고 단위수로 보더라도 주요과목 못지않게 10단위 이상의 숨겨진 보물 같은 과목이다. 단순 암기 과목으로 여겨서는 내신이나 실제 입시에서 큰 손해를 감내할 수밖에 없다. 특목고, 일반고 두 그룹에게 정치와법 내용 중 ‘위법성조각’을 질문했을 때 학생들 모두 ‘헌법이 조각나다’라는 공통된 답변을 냈다. 멈출 조, 물러날 각의 의미를 모르고 ‘조각나다, 깨지다’의 의미로 이해한다는 것은 문해력 문제에 대한 현실이다. 탐구영역의 향상을 위해서는 최소한 교과서속의 한자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그것이 선행이고 심화학습의 단초가 될 것이다.비교과 관리 - 교과 전교 1등은 1명 비교과는 나도 전교 1등동일 대학, 동일 학과 00인재전형(내신3.5 최초합), 교과전형(내신2.5 예비)의 결과처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학생부는 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실천 내용이 장시간에 걸쳐 꾸밈없이 기록된 포트폴리오이다. 자소서가 폐지된 상황에서 비교과=자소서라는 생각으로 각 항목에 전공 관련 내용이 기재되어야 서류, 면접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다. 학생부는 고등학교 생활 전반을 스무 분 이상의 선생님들이 기록한 최종 보고서이다.일산 컬럼버스 입시컨설팅학원 남창희원장문의 031-924-0101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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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예비 고1 영어 내신과 수능 일등급 위한 필수 학습 전략 2023학년도 수능 영어가 대체로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영어가 절대평가라고해서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어떤 불수능 영어 시험에서도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올 수 있도록 결국 영어의 근본적인 실력을 만들어야한다는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학기 중에는 시험과 수행으로 연결성 있게 실력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겨울방학 두 달은 1년 이상의 학업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상의 기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전체기간 영어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내신과 수능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재 필요한 실력별 공부 전략을 계획해보자.?우선 기본실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문법과 구문독해력 어휘력 확장을 최대한 빠르게 이루어야한다. 현재 문법 개념과 활용에 대해 자신이 없는 상태라면 최대한 빠르고 집중적으로 문법을 마스터해야한다. 문법이 마스터되면 정확하게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구문독해 실력을 만들어 문장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해석 자체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야한다.수능에서 영어 유형별 전략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해석을 막힘없이 잘 할 수 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어휘습득의 중요성은 기본적인 필수사항이며 하루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반복학습 하는 것을 확실히 실천해야한다.해석에 자신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글을 읽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력 형성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독해의 심화 지문은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잘 안 되는 지문들이 있다. 따라서 글을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도 만들어가도록 학습해야한다. 내신 1등급을 위한 필수 전략수능독해만을 생각한다면 문법이 좀 부족해도,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 추론할 수 있는 논리력만 탁월하다면 영어수능 1등급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내신은 상황이 다르다. 시험범위에 있는 영어 지문들이 변형되어 나오는데 문법실력이 안 되는 학생은 변형된 지문이 맞는지 틀렸는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지문이 변형된 경우에는 객관식 문제에서 문법문제를 틀리는 것은 당연하고 서술형에서 어법에 맞게 단어의 형태를 바꾸거나 영작해야 하는 문제는 단연코 해결이 불가능하다.따라서 영어지문을 다양하게 변형해 놓아도 같은 내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법실력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영작과 독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특히 감점 없는 완벽한 서술형을 대비하는 영작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므로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이어야 한다. 또한 어휘에 있어서도 주어진 지문 상황에 맞게 어휘를 변형할 수 있는 어휘 확장 학습이 꼭 병행되어야한다. 다시 말해서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방학기간동안 충분한 어휘실력, 정확하고 탄탄한 어법실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내신영어 등급을 가리는 서술형 킬링문항에 대비 할 수 있다.수능 영어 1등급을 위한 필수 전략수능영어에서 듣기 영역을 위한 시간은 학기 중에는 쉽게 확보할 수가 없다. 따라서 방학 때 계획을 잡아 듣기시험은 다 맞을 수 있도록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독해 영역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추론하며 평가원의 출제코드에 맞게 유형별로 연습해야한다.글의 대의 파악 능력을 묻는 요지, 주제, 제목, 빈칸 추론 등 유형은 전체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연결해가면서 읽어 요지와 주제를 파악해 답을 찾거나 주제와 관련된 주요 세부사항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쓰기 유형 문항인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문장의 적절한 위치 등의 문제는 전체를 다 파악하지 않아도 앞뒤 문장 간 논리적 연결만으로도 답을 찾을 수 있으며 답이 될 수밖에 없는 중요한 팁인 시그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수능독해는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소재의 글로 배경지식을 꾸준히 쌓아주고 주어진 애매하고 어려운 글에서도 뒤에 나오는 단서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글을 읽어가며 빠르게 핵심을 잡을 수 있는 추론 능력을 만들어야한다. 그러한 역량을 만든 후에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정확히 이해해서 논리적으로 유형별 전략을 적용시켜 문제들을 푼다면 1등급 확보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지금부터 고1 중간고사 준비 전까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절대적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전체결과가 달라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하고 확실한 실력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실력을 잘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간이니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야한다.일산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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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통합수학 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중1,2,3 통합수학 1교시 현행, 2교시 선행, 3교시 사고력 수학 이라는 공장식 학습모델은 학생들의 두뇌를 파괴하는 가장 안 좋은 수학 공부 방법이다. 한꺼번에 여러 개의 지식이 퍼부어지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다. 중등 수학에서는 다섯 개 영역 ? 수, 문자와 식, 함수, 확률통계, 도형 - 이 반복된다. 중1, 중2, 중3 수학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단원별로 통합하여 동시 진행함으로써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심화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자연스레 선행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월수(10강)중1자연수 / 정수 / 유리수중2유리수와 소수중3무리수2월식(10강)중1문자와 식중2단항식 / 다항식중3곱셈공식 / 인수분해3월방정식부등식(11강)중1일차방정식중2일차부등식/연립일차방정식중3이차방정식4월1학기 중간고사 대비 총복습5월함수(8강)중1그래프와 비례중2일차함수중3이차함수6월1학기 기말고사 대비 총복습7월확률통계(10강)중1자료의 정리와 해석중2경우의 수 / 확률중3대푯값과 산포도8월도형(15강)중1기본도형작도와 합동다각형과 원입체도형9월2학기 중간고사 대비 총복습10월도형(13강)중2삼각형사각형닮음피타고라스 정리11월2학기 기말고사 대비 총복습12월도형(5강)중3삼각비원의 성질통합수학 학습 진행하려면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을 암기하여 문제 풀이만 반복하는 것은 올바른 수학 공부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지 않고 잘 모른다고 선생님께 바로 질문하거나 해설을 보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다. 이런 식의 수동적 학습 태도가 몸에 배어 버린 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끝내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중3, 고1 통합수학 고1 수학 선행 욕심이 과해서 중3 과정을 단기간에 끝내버리는 식으로 하다 보면 깊이 있는 수학적 사고 과정을 체험하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두 명의 선생님이 중3 과정과 고1 수학을 따로따로 가르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1년 동안 중3 과정에만 매달려 있을 수도 없다. 중3 과정 심화와 고1 선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수학>이 정답이다. 중학교 3년 동안 배운 내용들이 고1수학에서 반복되면서 심화된다. 수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도형, 경우의 수의 다섯 영역이 그것이다. 따라서 같은 단원끼리는 중3, 고1 구분 없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같은 단원의 고1수학을 공부하면 그것이 곧 중3 심화가 되므로 그 과정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는 능력이 커진다. 또 이 과정에서 고1 선행이 커다란 학습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일산 후곡 수학전문 베리타스학원최재용 원장031-911-0796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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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지역 예비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영어 공부 일산지역 중학교 3학년들이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비 고1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코로나와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중학교 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지 않고 있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고등 영어 내신 점수가 중요한 이유대입 ‘정시’ 모집이 40%에 이르지만, 현재 일산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정시’로 인서울(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하는 숫자가 각 학교에서 2%~3%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대부분 알지 못하고 있다. 부모님들이 원하는 ‘인서울’하는 학생 대부분이 ‘내신 성적’이 중심이 되는 ‘수시’로 가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성적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고등학교 영어 내신이 어려운 이유고등 영어 내신은 문제도 어렵고, 1~2 등급을 받는 것도 정말 어렵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중학교 내신은 절대평가인 반면 고등학교 영어내신 시험은 상대평가이다. 중학교는 A(90점~100점)~E(60점 이하)까지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가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최근 중학교 3학년에서 A(90점 이상)를 받는 학생들이 30~50%에 해당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쉽게 출제되면 등급을 나누기 어렵다. 예를 들어 만점자가 4%(1등급)를 넘는 경우는 1등급이 없이 모두 2~3등급으로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고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해서 등급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또한 9개의 등급이 동일한 비율로 나뉘는 것이 아니다. 5등급은 20%(30명 기준 6명)인 반면에 1등급은 4%(30명 기준 1명) 2등급은 7%(30명 기준 2명)이다.두 번째, 시험 범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중학교는 보통 교과서 2~3단원(1단원 2~3지문), 프린트, 외부지문(2~8개) 정도이며, 문법도 단원별로 2개 정도의 정해진 문법이 출제된다. 반면에 고등학교는 교과서, 모의고사(20~25지문), 부교재, 프린트 등 지문의 수가 중학교에 비해 5배~10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도 교과서 수업은 줄어들고, 고2~고3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들로 수업이 진행된다.세 번째, 시험 문제의 형태가 중학교와 많이 다르다. 중학교에서 출제되는 대화문은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으며, 객관식은 모의고사(수능)의 형태로 출제된다. 특히 최근에는 문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지문이 수정되기 때문에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 무엇보다 가장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20~35점을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이다. 지문을 요약해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거나, 주제를 영작하거나, 주어진 단어를 활용해서 지문을 영작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데, 30개가 넘는 지문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본문을 그대로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고등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중학교에서 A(90점 이상)를 받은 학생들이 30%라고 가정해서 고등학교 등급으로 바꾸면 1등급(1등)에서 4등급(8~12등)에 해당한다. 그런데 4등급(8~12등)이면 수도권 대학 진학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던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받은 등급에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영어가 발목을 잡을 줄은 정말 몰랐다’는 말을 고등 부모님들로부터 자주 듣는다.그러면 이 겨울방학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수를 늘리는 것이다. 단어장을 구입해서 외우거나 문장 안에 있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외우는 것도 좋다. 또한 유의어나 반의어 혼동 어휘를 공부해 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둘째,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단단히 다져야 한다. 영어에서 필요한 문법은 중학교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고등 문법은 한 문장 안에 여러 가지 문법들이 들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문장 안에서 문법적 쓰임을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다.셋째, 문장을 제대로 분석하고 끊어 읽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고등 지문은 길기 때문에 제대로 분석하지 않으면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게 된다. 내신은 모의고사보다 세부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문장을 적당히 ‘감’으로 해석하는 학생들은 절대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넷째, 고등학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지문을 부교재로 사용할 뿐 아니라 객관식 문제들은 모의고사 형태가 많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예비 고1의 겨울방학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꾸준한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성실함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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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 새로운 세대 새로운 입시 학습방법만 그대로? 2022년 교육과정이 발표되었다. 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받는 교육과정개편이다. 이후 발표될 2028 대입변경과 함께 새로운 입시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많은 매체들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전세계적인 외부환경변화를 고려할 때 큰 변화를 예측하는 중이다.먼저 큰 변화를 몇 가지 짚어보자면 자율학년제의 변화다. 현행 중학교 1학년 2학기 동안 자율학년제를 운영하던 것을 한 학기로 줄이고 3학년 2학기를 진로선택학기로 운영하기로 보완했다. 자율학년제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도입되었으나 되려 학업능력과 의욕의 저하라는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생긴 것을 보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입학 전 학기를 진로탐색의 기간으로 주어지면 실제적으로 학생들의 관심도나 적극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상 3학년 2학기는 고등입학을 위해 시험 준비나 고등과정 준비 등으로 학교교육이 유명무실했던 기간이기도 했으므로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된다. 아마도 이 시기에는 학생들이 고등과정에 대한 탐색과 학습을 더 집중도 있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고등과정 학점비율조정과 교과목조정이다. 고1 과정은 현행 과목을 유지하지만 학점을 10단위를 내려서 사실상 선택과목의 비중을 올려주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수시에서 변별될 수 있는 요소들이 간소화되면서 교과목록이 정성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를 염두에 둔 것 같다. 같은 이유로 진로선택과목을 세분화하였고 융합선택과목을 추가하여 더 다양한 교과목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면 일반선택이 물리학1, 진로선택이 물리학2였던 것이 일반선택에 물리학, 화학, 생명학, 지구과학으로 통합되고 진로선택에 역학과 에너지/물질과 에너지/ 생물의 유전/ 행성우주과학 등으로 다양화되었다.학생부의 독서목록 등을 제외하면서 교과목선정과 수행능력으로 학생부를 평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상황은 특목고에 전문교과를 보통교과로 포함시켰고 일반고에서도 편성하겠다고 선언은 했지만, 여전히 교과목이 다르고 일반고의 교과개설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학종에서 아무리 블라인드를 한들 특목고를 구별해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민되는 사항은 2028년 수능개편이다. 교육부는 1학년 공통과목 이외에는 절대평가를 실시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수능도 절대평가 또는 5지선다형을 탈피하겠다는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면 선발은 어떤 기준으로 할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우리를 둘러싼 외부환경을 살펴보면 예측을 해 볼 수는 있다. 5지선다형의 국가주도의 대형시험을 치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수험생의 숫자가 어마어마했고 다양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학생 수가 급감한 상태이며 딥러닝과 AI기술이 충분히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컴퓨터를 통한 논구술 채점이 가능한 상태다. 학생 하나하나에 시간을 분배하여 면접고사를 시행할 수 있는 환경도 가능해지고 있다. 따라서 그 동안의 선지를 골라내는 기술이 잘 훈련된 학생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의 사고의 깊이와 지식의 정도를 정확히 측정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육과 학습의 본질은 지식의 전달과 사고의 기술의 습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동안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시험점수를 획득하는 기술을 더욱더 열심히 갈고닦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변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교육과정 자체는 본질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의 점수 따기 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다. 지면을 통해서든 화면을 통해서든 활자로 되어있는 지식을 읽고 생각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단순 연산이나 반복 업무는 기계가 대신하는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원하는 인재와 인류의 모습은 기계는 할 수 없는 종합적, 통합적 사고를 하는 개체일 것이다. 일산 후곡 백마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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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중심 맞춤 진도로 수학 실력 쌓기 ‘남현수학’ 수능의 공식 명칭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도 통한다. 대학입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수능에서, 그것도 수학 과목에서 입시의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학을 포기하고선 대학입시의 어떤 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수학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꼼꼼히 대비해야만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맞춤형 진도로 수학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남현수학’이다.모의고사 문제 풀며 내신과 수능 대비 병행일산지역 일반고에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2등급 초반대의 내신을 확보해야 한다. 학교별 학년 정원을 300명이라고 했을 때, 전교 30~40등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결코 많은 수가 아니다. 학생들 또한 학종을 목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내신 성적 관리가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 수시와 정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수시 비중이 높은 일산 일반고 학생의 경우 수능에 대한 공포감이 적지 않다. 내신 공부에 몰입해 수능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고,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해 공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결코 다른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이를 일치시키면 수능 대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 남현수학에서 내신 심화와 수능 대비를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내신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심화 문제는 주로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 내신 심화 과정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대비한다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함께할 수 있다. 충실한 선행, 단원 간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 높여남현수학은 소수정예에 학생 개인별 맞춤 진도로 수업한다. 수능 수학을 목표로 선행과 심화를 통해 전반적인 수학 실력을 쌓아 놓기 위해서다. 수학 과목의 특성상 충실한 선행은 단원 간의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을 높인다. 시험 범위가 국한된 내신 또한 한결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남현수학에서는 고등심화 선행과정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학년 고등선행반을 운영한다.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교 1학년 내신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더개념블랙라벨 수학 상’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모의고사 기출과 자체 제작한 일산 분당 강남 지역 내신 기출문제로 공부한다. 예비 고3을 대상으로는 수능완벽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EBS 수능특강 수학Ⅱ와 ‘더개념블랙라벨 미적분’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수능기출, 내신고쟁이(이투스) 등을 공부하는 과정이다.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과정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가르치며 필요시 고등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남현수학에서는 일산대진고와 주엽고, 운정고를 중심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반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은 자체 입학 테스트를 진행해 수업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남현 수학 남현 원장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한 수학 실력 키워야겨울방학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년이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선행과 반복 학습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다만, 어떤 학년이든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가 수능이어야 한다. 예비 고1부터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공부해야만 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하다. 문의 031-926-2208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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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펜타스기숙학원 윈터스쿨 고교 재학생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예비 고1,2,3 학년을 대상으로 4주간 윈터스쿨 입학생을 모집 중이다.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4주간 각 과목별 중점 학습 프로그램으로 선행부터 심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 시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어, 영어, 사탐 및 과탐 수업도 밀도 있게 수업을 진행한다.월~금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규수업을 통해 국영수 및 탐구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예비 고3의 경우 수능 대비를 중점으로, 예비 고1,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 이후 저녁 11시까지, 저녁 식사와 간식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이 모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다. 토요일 오전엔 주말모의고사를 치른 후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간다.펜타스기숙학원 윈터스쿨의 특징 중 하나는 입시주치의제도 운영이다.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예비 고1, 고2, 고3 학년의 현실에 맞게 수시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대비, 진로 및 전공적합성 점검,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 등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펜타스기숙학원 윈터스쿨은 2023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반당 20명 정원에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능기초반부터 최상위반까지 운영한다.문의 1544-0953 http://pentas1.co.kr/ 2022-12-09
- <통합사회> <한국사> 내신이 대입에서 중요한 이유 통합사회 교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사회과에 신설된 공통 교과목이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이 교과목을 1학년에서 반드시 공통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수는 8단위(학교 재량으로 6단위 편성도 가능)이고 총 9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총 5종으로 각각 동아출판,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에서 개발한 교과서이다.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사회 국가 지구 공동체 및 환경을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의 비중은 일반사회(40%) 지리(40%) 윤리(20%) 정도이다.통합사회 내신의 중요성그동안 고1 학생들의 학업 비중은 수학>국어>영어>과탐>사탐 순이었다. 사탐 공부는 늘 후순위였고, 뒤늦게 고3이 되어서야 사탐 공부를 온전히 하지 못한 것이 입시 실패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국영수에 비해서 짧은 학습시간도 문제지만, 더욱 걱정인 것은 이 과목이 단위수가 크다는 것이다. 우선 고1 과정에서 내신 단위 수를 보면,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모두 8단위(한 학기에 4단위 씩, 1년 진행)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이 5개 과목의 내신 반영률도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술하겠지만 같은 사탐 계열 교과인 한국사가 6단위임을 감안한다면 1학년에 무려 사탐 계열 단위가 14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과목이 되는 것이다. 정시 비중의 확대로 줄어들긴 했지만 대입 전형의 50% 정도가 내신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수시 전형이며, 재학생들 대부분 수시 전형으로 진학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통합사회 내신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통합사회 학습 전략교과서 내용이 단순하고 가볍기에, 즉 교과서에서 문제를 출제하면 등급 산정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게 때문에 대부분 학교는 교사의 학습지와 부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의 학습지ㆍ부교재의 수준이 해당 학교 시험의 난이도를 결정한다. 등급 산정을 위해 보통 3~4문제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 문항은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여 맞출 수 없고, 수능 모평(평가원) 기출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 및 분석이 필요하다. 고1 내신 한국사의 모든 것1학년 과정에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과목이다. 학교별 재량으로 2ㆍ3학년 때 편성도 가능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2020년부터 전근대사(1단원) 25%ㆍ근현대사(2~4단원) 75%으로 변경되었다. 중등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근현대사 부분이 고등 과정에 강조되면서, 학습 부담이 늘어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근현대사 내용 자체가 어렵고, 연대별 사건 흐름을 중시하기에 난이도가 높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총 8종이 있는데, 교과서별 단원 체제는 동일하지만 교과서 마다 내용의 심화도 차이가 크다. 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 출판사에 따라 시험 유불리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보통 각 학교는 교육청 출제 지침에 맞추어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통합사회와 마찬가지로 등급 산정을 위해 3~4문제는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고, 특히 서술형에서 여러 감점 요인을 만들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통암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한국사는 내신에 비해 쉬운 편이며, 내신 한국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면, 고3때 3등급 이상 확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노원구 중계동 실천이성 사회탐구전문학원실천이성 내신 대표강사 김기배(통사/한국사)대치 시대인재, 대치 다원교육, 대치/서초 명인 학원문의 02-937-7002 2022-12-09
- 중계동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중계동에서 입소문을 타고 번창하고 있고, 최종문 원장이 관리하는 블로그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 학부모들이 학교 선택과 영어학습으로 고민이 많은 시점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봤다.원장 직강으로 유명한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이플러스 학원은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교실과 자습실 등을 확장해서 학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레벨별 12명 정원이고 학원 자체교재와 학교 교재를 사용하는 수능 영어와 내신영어 전문학원이다. 또한, 주 2회 3교시 수업을 하는데 1교시는 원장 직강이고 2교시는 강사수업이고 3교시는 클리닉 시간으로 어휘 일일테스트, 온라인 어휘공부, 듣기 주간테스트 등을 한다.클리닉 시간에 오답 노트도 하고 원장이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해준다. 매일 테스트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해 주지만 월 1회 따로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하고 피드백 리포트를 보내준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모의고사에서 소위 킬링문제 즉, 어휘어법문제, 빈칸추론, 문장삽입, 문장 요약, 장문 독해 등을 원장 직강으로 해설한다.대입은 중학교 생활에서 결정된다.중등부는 레벨이 다양하고 외고나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영재반도 운영 중이다. 중등부는 초6학년 학생도 실력이 뛰어나다면 들어갈 수 있다. 최상위권이 되려면 중학교 때 영어가 완벽히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요일에 한 번만 오는 반도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목표에 따라 영어 준비를 달리해준다. 하나고와 상산고, 선덕고를 목표로 하는 중3도 고등 정시반에 다니면서 중3 겨울방학까지 수능 고3 영어까지 어느 정도 끝내는 것이 좋다.수준별 목표형 관리 입시영어학원고등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예비 고1이 중요한데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고등부 전문학원이고 원장 직강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최종문 원장은 학생의 성적과 성향에 따라 어느 학교를 가면 더 나은지도 상담을 해준다. 3월 모의고사에 1등급이 나와도 중간고사에 내신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많다. 의대준비반. 자사고, 일반고 등으로 구분해서 레벨별로 분반하지만 내신 시험 기간에는 학교별로 대비한다. 목표형 관리학원은 일반고를 목표로 하는지, 특목자사고를 목표로 하는지, sky 대학을 목표로 하는지, 의대를 목표로 하는지에 따라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관리해 준다.직독직해 영작이 내신등급을 좌우한다학교들이 공통문항은 비슷하지만 시험이 어려운 학교는 서술형이 어렵고 문제 하나에 딸린 문제가 많기 때문에 완벽하게 숙달되어 있어야 한다. 고3 수능 실력까지 완성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직독직해 영작 훈련을 많이 시킨다. 직독직해 영작은 우리말로 해석하고 바로 영어작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완벽하면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내신영어까지 완벽해진다. 시험이 어려운 학교들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대비까지 예비 고1에 준비되지 않으면 힘들다. 어휘, 어법, 영작 변형까지 꼼꼼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풀려면 직독직해 영작이 되어야 한다.EBS 간접연계로 영어가 수능의 발목을 잡다EBS 간접연계로 수능 영어는 점점 어려워지고 중계동 내신영어도 학교별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수시로 대학을 가려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고 정시로 좋은 대학을 가려면 영어에서 백점을 맞아야 한다. 수능 최저를 못 맞출 경우 영어가 대입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수능과 내신이 별개가 아니다. 모의고사가 잘 나온다고 내신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수능실력이 탄탄해야 내신이 잘 나온다. 바쁜 고3을 위해서 정시반 영어수업이 일주일에 한 번 세 시간 원장 직강으로 개설되어 있다.학생들의 질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의 최종문 원장은 15년 동안 중계동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했고 대치동 숙명여고 인근에서 일주일에 이틀 정도 소그룹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중계동도 영어학원이 대형학원 중심에서 전문 단과학원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공부를 안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힘든 학원이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한테는 좋은 학원이다. 최종문 원장은 원장 직강 수업뿐만 아니라 클리닉반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최종문 원장은 “클리닉 시간에 질의문답 시간을 가지며 그 외 시간에도 카톡으로 질문을 받고 일일이 답을 해준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게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발판이 된다”라고 말한다.최 종문 원장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