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법' 검색결과 총 7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일보 오피니언리더십 캠프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총 입학정원의 61.6%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며, 전체 수시선발 인원의 15%인 3만4천여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뽑는다. 앞으로 수시모집 인원의 증가와 더불어 입학사정관전형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제 입학사정관제는 대입전형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전형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고교 1, 2학년 학생들이라면 오는 10월 22일(금)~24일(일), 놀토를 활용해서 열리는 ‘제4회 오피니언리더십 캠프’를 주목해보자. 2박3일 동안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종합적인 대비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터득제4회 오피니언리더십 캠프는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주)메킨드가 주관하며 교육컨설팅 전문 기관인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가 후원한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거인의어깨가 맞춤 입시컨설팅의 노하우와 리더십과 대입전략을 접목시킨 캠프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입 전략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 설정과 그에 맞는 학습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해주며 입학사정관전형의 3대 요소인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아무리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열정과 가치관이 드러나도록 스스로 작성해야 한다지만 한 번도 그런 종류의 글을 써본 적이 없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저 막막할 따름이다.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이사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 후 학생들이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고 첨삭을 받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요령을 터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학업계획서와 인성, 학업 외 활동, 독서활동, 가치관 등 자기소개서의 평가항목에 맞춰 직접 작성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각 항목을 채우기 위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나가야 할지 방향을 잡게 된다”고 전했다. 면접과 토론, 스피치 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오피니언리더십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일반 강의식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있다. 대입 전형의 필수 요소인 면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팀별, 개인별 면접과정을 진행해 실전 감각이나 각 상황별 대처 요령 등을 익히게 된다. 또한 3분 스피치 대회와 대입 토론 면접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토론대회도 개최한다. 자신이 직접 체험해보고 배우게 되는 점 외에도 또래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 더 주도적으로 준비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세계일보 사장명의로 시상도 한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영상을 비롯해 사진이나 자료집 등의 개인별 활동자료를 CD에 담아 제공해 학생부 비교과 활동의 기초자료나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을 통해 면접에 임하는 태도나 발표 자세 등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해본 후 다시 보완해서 연습하는 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거인의어깨 인적성 검사도 실시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적인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입학사정관전형 핵심 파악해 자신감 심어줘오피니언리더십 캠프는 기존의 캠프와는 달리 교육 캠프이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4인 1실의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고교 1, 2학년 학생들이 미리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을 파악하게 해 3학년이 되어서도 당황하지 않고 입시지원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2학년 학생들은 실전처럼 느껴지는 토론이나 면접 과정을 경험해보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1학년 학생들은 좀 더 여유 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마지막 날에는 봉사활동 교육 및 참여까지 진행돼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부분을 2박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셈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캠프 수료증과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방학 기간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확대할 예정이다.문의 : (02)564-2466, www.makind.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제7회 전국 실용글쓰기 대회 국가공인 자격증 중에 글쓰기 자격증도 있다. 프랑스 바칼로레아, 미국의 SAT(에세이 작성), 일본의 문장능력시험처럼 국가가 공인한 대한민국 최초·유일의 글쓰기 자격시험인 ‘한국실용글쓰기’가 바로 그것이다. 토익 등 영어 시험 열풍 속에 ''뒷전''인 듯 여겨졌던 국어 시험인 ‘한국실용글쓰기’가 갑자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개인의 소중한 글쓰기 능력을 국가가 공인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취직, 직장의 업무능력 평가 등의 자료로 활용하게 되면서 입학·임용·채용·승진의 관건은 글쓰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이해한 바를 자신의 어휘와 개성으로 즉 자기주도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글쓰기 능력만이 아니라 문화인식과 다양한 사고력까지 길러주는 ‘한국실용글쓰기’는 초·중·고 학생에게는 독후감·일기·감상문·논설문 작성 등, 대학생에게는 리포트. 논문 작성 등, 취업 준비생에게는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등, 직장인에게는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의 누구나가 삶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가공인 한국 실용글쓰기검정을 관리,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 실용글쓰기 대회를 주최한다. 실용글쓰기 대회 시상 내역으로 국회의장상, 각부 장관상, 광역자치단체장상, 16개 시도 교육감상, 각 대학 총장상, 기관장상등 여러 시상내역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수상실적은 각 대학 입시요강에 따라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수상 경력 자료와 특목고 특별전형, 학교장 추천등에 지원 시 중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기 위한 자료 및 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창의적 글쓰기 재능 보유 증빙서류로 활용된다. 일시 : 2010년 10월 9일장소 : 전국 지정 고시장대상 : 초중고등학생(소속 기관장 추천자)/대학,대학교,일반인(소속 기관장 추천자)문의: (사)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 (02)2064-030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8
- 한발 앞선 입학사정관전형 컨설팅과 논술 미국 현지 및 국내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T&B 에듀케이션 컨설팅이 입학사정관제에 정통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특목고, 대입 컨설팅과 논술지도에 나섰다. 서울대 대학원 출신이자 메가스터디에서 언어, 논리 연구 업무를 담당했던 조창훈 원장을 영입해 논술수업과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국제반과 연계한 입학사정관전형 컨설팅 대입은 물론 고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은 결코 단기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입학사정관제의 주요 참고모델인 미국의 입시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T&B 에듀케이션 컨설팅 국제반 교육전문가들이 국내반과 연계해 최적의 컨설팅을 펼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외고 및 국제고 입시의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대입 입학사정관전형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준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주요 평가요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력과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입시 서류 작성을 위한 컨설팅은 입학 지원 시 제출하는 서류를 작성하는데 조언을 주는 정도였다. 그러나 T&B 에듀케이션 컨설팅은 수개월 이상의 시간을 두고 입시에 필요한 독서활동이나 리더십, 봉사활동 등의 경험이나 학업계획수립을 실제로 수행하도록 전반적인 도움을 주는 Career management를 실시한다. 또한 자신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하도록 하기 위한 논술 수업을 제공한다.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뛰어난 인재로서 필수적인 활동경험을 갖추고, 이를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합격을 위한 완성, 고3 최종 논술반 T&B는 중3부터 고3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반을 운영한다. 중3은 읽기능력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읽은 내용을 활용해서 더 심화된 2차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이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한 원서 작성 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논술교육을 통해 미리 키울 수 있는 효과도 크다.고1은 대입 논술의 기초부터 여유 있게 학습을 하고, 1년이라는 기간을 남겨두고 있는 고2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실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고3은 최종 논술반을 운영해 논제를 해석하는 사고방식에서부터 글쓰기까지 모든 것을 점검해 현재 상태에서 가장 결정적인 부분, 즉 가장 심각하게 드러나는 단점과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 중심으로 집중 지도한다. 혼자 논술을 준비해온 학생이라면 자신의 답안이 옳은지 여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학생들은 T&B 최종 논술반에서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한 정확한 지적을 통해 답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T&B 에듀케이션 국내반 고등부 조창훈 원장은 “논술수업은 어떤 사고의 경로를 통해 논제를 분석하고 있는지, 여러 가지 다양한 중간 결론들 가운데 어떤 이유로 답안을 선택했는지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되짚어보고 다시 시도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면서 “T&B 대입 논술반은 사고의 과정, 글의 응집성과 논리적 과정을 학생 본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고 강조했다. 논술교육으로 내신과 수능 언어 대비까지갈수록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논술은 학업능력과도 연관된다. 논술을 잘하는 능력 중에는 핵심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을 가려내는 능력, 대의 파악, 내용 사이의 연관성을 추론하는 능력, 종합적인 사고 등이 필요하다. 이것들은 사회, 과학과목을 학습하는 결정적인 능력이기도 하다. 따라서 제대로 된 논술학습은 다른 과목의 학습능력까지 향상시킨다. 이런 이유로 논술교육은 중학생 시기나 늦어도 고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내신이나 수능을 위해 필요하다.또한 논술은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화될 서술형평가에 대한 대비로도 중요하다. 엄밀하게 말해서 논술과 서술은 다르지만 주장을 위한 논거 제시나 서술을 위한 근거 제시의 사고능력은 같다. 이러한 사고력과 전달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은 논술교육뿐인 것이다. 조 원장은 “논술교육이 내신 성적을 좌우하게 되겠지만 학교에서는 논술능력을 키워줄 수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T&B는 논술 준비를 통해 내신은 물론 수능 언어의 핵심인 읽기능력까지 정밀하게 다듬을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문의 (02)542-1905, http://cafe.naver.com/tnbeducation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한글 못깨친 恨 푼다''…문해교육 인정체계 구축 한글교육 잠재수요 260만명…성인인구 7%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과거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형편 탓에 한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이 단기간에 한글을 깨치고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속속 열리고 있다. 오는 9일 564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서울·광주·대전 등 3개 시교육청이 최근 무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文解)교육 프로그램 설치 및 학력인정에 관한 규칙을 마련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연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규칙을 완비해 문해교육 활성화에 나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2008년 국립국어원의 `국민 기초 문해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장 이해능력이 거의 없는 19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7%인 약 2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읽고 쓰는 능력이 전혀 없는 비문해자가 62만명(1.7%), 낱글자나 단어를 읽을 수 있지만 문장 이해능력이 거의 없는 반문해자는 198만명(5.3%)으로 분류된다. 교과부는 초등학교를 아예 안 다녔거나 중퇴해 초등교육이 필요한 성인이 207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들의 답답함을 풀어줄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1~3단계로 구성돼 있다. 연간 수업시수는 1단계(초1,2 수준) 240시간, 2단계(초3.4)와 3단계(초5,6) 각각 300시간이다. 교육과정은 3년을 기본으로 하지만 단계별 평가를 통과하면 빠르면1년 내에 학력을 취득할 수도 있다. 1단계 영역 과제는 속담·시제 이해하기, 짧은 글 읽기, 으뜸꼴 활용 등이며, 2단계는 편지봉투 등 생활서식 써보기, 시 낭송하기, 연하장 쓰기 등이다. 3단계로 올라가면 신문기사 읽고 내용 요약하기와 자기소개서 작성하기도 가능해진다. 교과부는 올해와 내년 각각 23억여원을 전국 134개 자치단체, 348개 문해교육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문해교육의 어두운 면을 걷어내고 전국 단위 백일장 등을 통해 비문해 성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청소년 영어 뮤지컬, ‘분당드림프로젝트’ 영어와 춤·노래로 진행되는 뮤지컬 통해자신감과 리더십,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키워지난 일요일. 분당 미금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는 이색적인 공연 연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전면 거울에 드러난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활기차고 다양한 표정으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있었던 것. 흥겨운 음악과 입체적인 몸동작으로 대사를 주고 받는 이들은 전문 뮤지컬 단원이라 해도 손색없는 에너지로 연습실을 압도하고 있었다. 음악에 따라 점프와 턴, 크고 화려한 동작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이들은 극단 ‘날으는자동차’의 청소년 영어 뮤지컬 팀인 ‘분당 드림프로젝트’의 단원들이다. 창의성과 리더십,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조건 이들의 활동이 특별히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창의력과 입학사정관제의 자기 주도적 활동에 모범 사례가 되고 있기 때문. 극단의 우승주 단장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체득하고 직접 창작 활동과 공연에 참여해 리더십과 창의성, 자신감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고 있다”고 소개한다.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진로 방향에 맞는 구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분당에서는 유일한 청소년 공연 프로젝트인 셈. ‘The Legal case of the 100 year old mosquito’(100살 모기소송 사건)이란 제목으로 올 11월7일 성남시청 대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참인 분당 드림프로젝트팀. 그동안 주 1회 총 5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은 공연을 위한 영어, 무용, 연기지도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돼 왔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논술을 위한 글쓰기 특강및 기획력을 높여주고 미래의 CEO로서 경영을 접해볼 수 있는 강좌 등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의 폭을 한층 넓혀 주었다는 후문.특히 가장 큰 메리트인 극단의 영어교육은 시험을 위해 책상에 앉아 배우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공연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놀이하듯 영어를 습득하고 배역을 충실히 표현하기 위한 노력은 확실한 동기부여가 돼 자발적인 연습을 통해 영어에 자신감을 획득하게 만든 것.놀면서 트이는 영어… 창의ㆍ기획력은 덤 이번 프로젝트에 자녀를 참가 시킨 학부모 황윤정(43ㆍ용인 풍덕천동)씨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스스로 영어대사를 외우고 연습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매주 연습을 통해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릴 만큼 재미있게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주도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이와 비슷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다. 구재은(초6·서판교)양은 “뮤지컬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점점 꿈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좋아하는 춤과 무용을 연습하면서 맡은 배역(모기측 변호사)에 몰입하다 보니 처음엔 영어 대사가 많아 어려웠지만 차츰 재미를 통해 영어에도 흥미를 갖게 됐어요. 매주 일요일마다 공연 연습을 하면서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자심감이 생기는 걸 느껴요.”분당 송림고에 다니는 김요한(고1)군도 이번 공연 준비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한층 가까워 졌다고 말한다. “마술사가 되려는 제 꿈에 다가서기 위한 아주 근사한 디딤돌이 된 것 같아요. 일단 재미있게 연습하는 과정에서 쇼맨십과 자신감이 생기고 활동을 통해 전율을 느낄 만큼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있죠.”뮤지컬에서 ‘강산’역을 맡은 박창준(이매중1)군도 “처음엔 어렵던 동작도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고 친구, 누나, 형들과 사귀면서 스스럼없이 친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쑥스러움이 많아 사회성이 없는 편이었는데 이번 여름엔 다른 캠프에 가서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기분이 좋았다고.스트레스 날리고 자신감 높이는 교육과정 우 단장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과 극단을 꾸려 공연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험과 자신감, 리더십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이를 위해 공연의 전 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했다. 대본 창작 과정 뿐 아니라 무대감독, 조명, 음향 등에 이르기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무대를 경험하게 한 것.또한 5개월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꼼꼼히 기록하고 영상과 출판물로 남겨 아이들 개개의 활동 포트폴리오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사미 기획감독은 “단순히 스펙을 위한 사교육 시장의 포트폴리오와는 달리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의지, 과정을 통해 변화하고 학습해 가는 과정이 담긴 생생하고 경쟁력 있는 증빙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분당 드림프로젝트는 갑갑한 책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억눌려 왔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사회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키워 가는 장(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청소년 영어뮤지컬 분당 드림프로젝트는?‘날으는자동차’는 지난 2005년 창단된 환경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 및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예술과 창의력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어린이ㆍ청소년 뮤지컬 전문 극단이다. 그동안 ‘지구를 지켜라’, ‘악동 5총사’, ‘리틀 히어로’ 등 사회적 이슈를 담은 창작 작품을 매년 무대에 올려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여성부 지원 영어연극ㆍ뮤지컬 기획자 양성 과정을 비롯해 초등 교사 연수 등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진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청소년 영어 뮤지컬 분당드림프로젝트는 올해 5월부터 분당에 거주하는 초중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 공연을 준비해왔다. 오는 11월 7일 제 1기 공연에서는 본 공연 외에 마술쇼와 모금활동 등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청소년 복지단체에 기부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청소년 영어 뮤지컬 ‘분당 드림프로젝트’는 올 11월부터 활동할 제2기 청소년 팀을 모집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1~고2 학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특별한 오디션 없이 누구나 드림팀에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031-701-80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7
- 과학기술부 사실상 부활 ... 과학기술 전담 독립부처 만든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전국대회(koi)를 다녀 온 후부터 난 줄곧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하였다.지금까지 힘들고 먼길을 온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알리기 위하여 자기소개소를 쓰고, 포토폴리오를 만들고, 학업 계획서를 쓰고, 대학에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고, 그동안 수상한 상장들의 수상실적 증명서를 발급하고... 등 도와주면서 참으로 생각이 많아진다.이젠 못 본다는 생각에 서운하기도하고, 일년전부터 미리 준비토록 하였다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더 잘할수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미련이 떨쳐지지 않아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가정통신문을 작성하였다.모든 학생들이 평소에 자기 소개서를 작성토록 하고, 비젼있는 대학교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드려 아이와 부모님이 의논하여 대학을 미리 정한 후 입학전형을 책상위에 붙여놓고 힘들때 마다 읽어보면서 공부한다면 먼 길이 덜 힘들지 않을까싶어 서둘러 준비하여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다. 대체적으로 학교마다 비슷하였다. 형식과 각 항목마다 글자 수의 제한이 있어 아이들이 내용을 늘였다 줄였다하면서 가장 힘들어하였다. 그 중에서 서울대학교, 포항공대가 글자 수가 가장 많았다. 각 항목마다 1000자가 넘었으니 말이다.자기소개서를 미리 한번 적어본다면 무엇이 준비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하여야하는지손에 잡히지 않을까하여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 항목을 소개하고자한다.1.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교가 특기자전형에서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는?2. 학업능력이나 특기능력을 중심으로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하여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기술하세요3. 교내?외 활동 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5개 이내로 기술하세요4. 다음 주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제를 골라 구체적으로 기술하세요 - 특별한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생활여건 등) -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어려움이나 좌절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 지금까지 가장 의미 있었던 경험(고교 재학기간이 아니어도 됨)5. 자신이 읽었던 책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순서대로 3권 이내로 기술하세요수시특기자 전형은 대부분 내신 반영률이 30-40%정도이고, 실적평과가 60%이다.내년부터 절대평과로 바뀌는 고등부 내신은 변별력이 떨어지고, 모든 내신 등급이 1등급이라고 하여도 만점이 30-40점이라면 합격의 확률이 낮아질것같다. 어렸을때부터 잠재력을 발굴하여 특기로 실력을 갗추어 대학과 취업을 선택 할 수 있다.지금까지 가르쳤던 대학을 간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더욱 실감한다.그리고 올림피아드나, 영재원, 자격증, 봉사활동 등,,, 이러한 내용들이 올해 고3들부터 에듀팟(www.edupot.go.kr)에 방대하게 기록되는 것을 보면 곧 있으면 대학이나 기업체에서 학생들을 인재 서칭하여 면접하는 날이 곧 다가 올것 같다. 이젠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공부는 물론이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있는 학생이 되도록 가르쳐야겠다, 모두가 꿈꾸는 로망이지만 난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것이 내가 이루고자하는 꿈이고, 신념이기 때문이다. 신념은 소망을 이룬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어제는 중앙일보에서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읽었다.교과부로 통합되었던 과학기술부가 다시 부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국가 과학기술의 컨트롤 타워 재탄생 ''과기부 사실상 부활'' 의미 당정 협의에 10일 올라온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 정부안은 꽤 혁신적인 내용을 담았다. 기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국과위)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대수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과위를 상설기구로 만들고 예산 편성과 배분·조정까지 하도록 하는 것은 과학계의 오래 숙원이었다. 국가 연구개발(R&D) 발전 방향과 세부 조율까지 하는 명실상부한 국가 과학기술 컨트롤 타워가 되는 것이다. ''종이 호랑이''나 다름 없는 현 국과위의 위상을 대폭 높였다. 극히 이상적이기까지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Hello Job!, 의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준비된 인재의 확실한 선택!''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열린 ‘2010 천안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지난 2일 성대하게 종료되었다. 예비 여성창업자에게는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마련했던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가(관장 이정숙)주관하여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 등을 추진했고 취업 및 창업유망직종관과 천안벤처관, 취업컨설팅 및 지원관, 충남주력사업관, 기업홍보관 등 82개 행사관이 운영되었다.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클리닉 등 현장에서 취업에 관한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어 아무런 준비 없이 구경만 왔다가 나온 일부 시민도 사진과 이력서를 현장에서 작성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진풍경도 연출되었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서는 VCR을 통한 센터홍보와 이력서 작성법, 하님크로마하프선교단의 하프연주, 서용원 홍굴이해물짬뽕칼국수 창업주의 초청강연, 참사랑자원봉사회(나윤규회장)의 색소폰 연주,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이정숙 관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속에서 여성인력의 효율적 활용만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이라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대의 후반의 여성(쌍용동)은 “이러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직업군의 회사들이 많이 참여해서 다양한 일자리의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예비취업 준비생들도 삼삼오오 몰려들어 많은 관심을 나타냈지만 정작 이력서를 낼 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지적되었다. 김언섭 팀장 unsupki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교육단신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 운영잠재력과 가능성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인 입학사정관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과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모의전형’이 시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는 지난 14일(토) 천안, 아산, 예산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을 시행했다. 이 모의전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심층면접 등 입학사정관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취지에 맞게 면접 후에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태도에 대한 피드백이 오갔다. 전수준 입학사정관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소개를 통해 “각 대학별로 다양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나 그 전형취지와 지원 자격을 충분히 숙지하고 그에 부합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라며 “자신이 선택한 전공 분야에 대해 얼마나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를 면접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전공과 향후 진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9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11학년도 수시 1차 원서를 접수하며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607명을 선발한다.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나사렛대, 전문 보건의료인력 양성 메카로 급부상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난 12일(목)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 정원 증원인가를 받았다. 이에 오는 2011학년도에는 35명에서 5명 추가된 40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하게 된다. 나사렛대는 2008학년도 간호학과 신설을 시작으로 2008학년도 임상병리학과, 2010학년도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를 증설한 바 있으며 간호학과는 이번에 2회 연속 증원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재활복지 부분을 특성화 영역으로 선정하여 발전시킨 나사렛대는 설립이념인 복음전파와 박애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3년 전부터 보건의료계열 학과들을 신설하여 왔다. 임승안 총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계열을 더욱 증설하고 재활복지센터 신축과 병원 설립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재활보건의료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공학도의 꿈, 상명대에서 키워요!!상명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안범준)은 천안시와 협력 사업으로 천안교육청과 로봇과학아카데미 후원으로 지난 달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천안지역 초?중등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학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청소년 공학교실은 로봇제작과 같은 실험활동을 중심으로 한 공학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무선 전송 장치 등 유비쿼터스 개념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게 하며 친환경 녹색에너지에 대한 학습을 추가하여 태양광발전과 LED 조명에 관한 체험학습을 포함한 “유비쿼터스 생활”, “반도체와 로봇‘에 대해 대학 교수진으로부터 총괄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공학에 대한 이해를 넓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청소년 공학교실의 진행을 총괄한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시스템공학과 이흥주 교수는 “단순히 공학에 대한 흥미 유발을 넘어서 천안지역의 과학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단국대, 20일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고은 시인?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명예박사학위 수여한국 문단의 거장 고은 시인이 박사학위를 받는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0일(금) 열리는 2009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에서 고은(본명 고은태) 시인과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에게 명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단국대는 ‘고은 시인은 한국 시의 아름다움과 문학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평생 투철한 역사의식과 치열한 참여의식으로 진솔한 문학적 행보를 걸어온 공적을 인정해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원한 제국> 등의 감독인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도 함께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단국대는 20일 죽전 ? 천안 양 캠퍼스에서 거행되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1050명, 석사 155명, 박사 87명을 배출하며 박종원 총장은 죽전캠퍼스에서, 고은 시인은 천안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아산교육청 Wee센터 소식지 2호 발간아산시 교육청 (교육장 안성준) Wee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 후 활동 및 행사프로그램 등을 소개한 소식지 2호를 발간하였다. 소식지에는 Wee센터가 개소한 후 지금까지 진행해온 각종 행사 및 심리검사, 부모교육 및 특별프로그램과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 및 학부모의 체험 글이 실려 있어 Wee센터의 이모저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Wee센터의 이용방법 및 성폭력 대처 글 등이 실려 Wee센터를 홍보하고 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지는 아산시 관내 모든 학교와 교육과학기술부, 전국 Wee센터 및 언론사에 배부될 예정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온양용화중,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땀의 결실온양용화중학교(교장 성정숙)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땀의 결실을 거두었다. 온양용화중학교의 3학년 김혜림 선수는 대전 용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 접영 2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3학년 김예은 선수는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100m허들 경기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회기간 찜통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성공하여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동계훈련 기간 동안 기본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받으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땀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충청남도민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치며 땀 흘린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김혜림, 김예은 두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영재사관학원의 교육 목표는 사회에 크게 쓰일 참된 사람을 육성하는 것. 영재사관학원 정자 캠퍼스는 개원과 함께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두 가지 핵심가치를 정했다. 그 중 한 가지는 학생들에게 그 어느 곳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들부터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어야 하고, 교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사들 간 스터디 모임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또한 특목고 입시 전문 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입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개원 후 5년의 기간 동안 매년 응시생의 60~70%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합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자 캠퍼스가 추구하는 중요한 두 번째 핵심가치는 학생과 교사 사이의 돈독한 유대 관계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 사람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재사관학원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육이라는 것 또한 서로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서로의 발전을 위해 회의나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거나,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에 대한 논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진정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핵심가치는 정자 캠퍼스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1학년도 특목고 입시의 두 가지 큰 축은 외고와 자사고 입시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 형태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자질은 조금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외고 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은 2, 3학년 시기의 영어 성적과 철저한 면접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내신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영어 점수가 확보된 학생들은 면접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면접 준비의 과정은 단순히 말하기 연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학업계획서 작성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쓰기의 과정도 포함된다. 미리 교육청이나 외고에서 제공하는 학업계획서 양식에 맞게 자신에 대한 소개나 학업 계획을 작성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말하기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말하기 연습을 혼자 하는 것은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 학원이나 학교의 도움을 받아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연습을 해야 한다.자사고 입시의 경우 외고와 마찬가지로 1, 2차 전형으로 구분이 되지만 외고에 비해 면접의 비중이 다소 작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외고가 영어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에 비해 자사고의 경우는 국, 영, 수, 사, 과의 다섯 가지 과목의 성적을 선발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접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겠지만, 평소 내신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입학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외고와 자사고의 입시 방향은 앞으로 몇 년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입학사정관제가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이나 사회적 여건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옳은 방향이기 때문이다. 성적은 절대적인 관점에서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의미가 없고, 그것에 더해 봉사정신이나 희생정신, 사회성, 리더십과 같은 성적 이외의 요소들을 가지고 학생들을 판단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제 도입의 취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고등학교나 대학 입시 모두에서 이러한 입학사정관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학생들은 교내?외 활동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재사관학원 정자 캠퍼스는 입시와 관련하여 기민하게 움직인다. 매년 입시 후 그해 입시 준비 과정과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수정 보완하고, 다음 해 입시에는 더욱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입시 동향에 대해 미리 파악하여 그것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 진행하고 있다. 그와 같은 발 빠른 대응을 통해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2011학년도 입시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되는 입학사정관제 대해서도 정자 캠퍼스에서는 빠르게 대응하여, 2010학년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응시생 전원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1학년 특목고 입시에 있어서도 보다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영재사관학원 본원 박종한 원장 031-254-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3
-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숭실대서 실시 숭실대 입학사정센터가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심층 평가해 1대 1로 맞춤 컨설팅해 주는 ‘입학사정관 모의전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전형은 수험생들이 실제 입학사정관 전형에 지원하는 것처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한 후 입학사정관들이 이를 심층 평가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개인별 맞춤 평가자료를 회신 받는 동시에 직접 입학사정관들의 전화 설명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재관 입학사정센터장은 "현재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 기관에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대학의 사교육 경감 노력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참가 희망자는 9일부터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자기소개서를 꼭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행사 및 자기소개서 서식 다운로드에 관련된 사항은 숭실대 입학사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