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러 장르의 예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지난 3월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 부대시설에 임시 개관했던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이 이번 달 5일 정식 문을 열었다. 수많은 시민의 책 기부와 4월 한 달간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정식 개관한 것이다. 여러 장르의 예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기록해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세상의 하나뿐인 예술도서관’을 지향하는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찾아보았다.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할 수 있는 8개의 놀이터도서관은 지하 1층(5,591㎡)·지상 1층(10,278㎡), 총 15,869㎡ 규모로 조성됐다. 5천여 권의 어린이도서와 해외 원서를 갖춘 책 놀이터와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8개 놀이터로 구성된 지상 1층은 책, 연극, 음악, 미술, 동화, 캠핑, 예술, 유아놀이터 등 8개의 놀이터와 책보관소,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이 자리했다. 지하 1층은 용인의 청년작가들이 활동하는 청년 스튜디오와 어린이 스튜디오가 위치해 있다.국제적인 흐름에 발맞춰 국제도서관협회연맹 가이드라인과 같이 단순히 책을 열람하는 곳이 아닌 멀티 공연 상영, 연극놀이, 뮤지컬놀이,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책 속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예술도서관으로 기획된 것이 인상적이다.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가는 ‘유일무이 책 보관소’ 눈길책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문자 그대로 ‘책 놀이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어린이들은 각종 놀이터에서 체험하며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소리와 그림으로 기록해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데 책 틀을 받아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노래와 그림, 사진 등 자유로운 표현 방식으로 기록하면 된다. 노래 등 소리로 표현한 내용은 CD에 저장하거나 QR코드로 변환해 책에 담기게 된다. 이렇게 만든 책은 도서관 내 ‘유일무이 책보관소’의 장서가 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된다.연극놀이와 뮤지컬놀이 등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연극놀이터도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어린이가 연극과 뮤지컬의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데 ‘사운드 오브 뮤직’. ‘사계절의 신 오늘이’ 등 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책 기부와 미션 수행으로 도서관 내 사용가능 화폐 ‘리움’ 획득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미술놀이터에서는 ‘어린왕자’를 주제로 모빌과 조끼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술재료를 대여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증강현실 체험 공연 ‘도깨비야 나와라!’가 상영 중인 동화놀이터, 미디어 작품을 통해 음악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월이 눈에 띄는 음악놀이터도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텐트를 대여해 북 캠핑을 하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캠핑놀이터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연극놀이터와 동화놀이터, 텐트와 미술재료 대여 및 문화예술 체험을 하기 위해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리움’이라는 화폐를 발행한다. 100원은 1리움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책을 기부하거나 미션을 수행할 경우 화폐를 받을 수 있다. 용인의 청년 예술가 참여 전문적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예술놀이터에서는 6월 30일까지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체험전’이 열린다. ㈜어린이상상연구소가 자체 제작한 빅블럭인 헬로브릭을 가지고 다양한 건축물과 동물, 가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어린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논리적 공간감각을 한 번에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 시민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하 1층은 용인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예술 작업을 하며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작업실이 들어서 있다. 또 어린이 예술연구소인 키즈 아틀리에, 세계의 도서와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KB다문화스튜디오, 꼬마작곡가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어린이 스튜디오, 피크닉존, 동화구연방 등이 마련됐다. 글로벌 프로그램 강화로 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거듭날 터용인시민체육공원은 2004년 기본계획 용역 착수 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시 재정위기 등으로 사업규모가 축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14년 만인 지난 1월 준공됐다. 용인시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시민체육공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부대시설에 어린이 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했다.100만 대도시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시민체육공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 시민 수요에 맞춰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원어로 동화를 읽어주는 다양한 글로벌 스토리텔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외국어 서적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명실상부한 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만들 예정이다. 미니인터뷰 키즈 아틀리에에서 만난 이양환 작가“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싶습니다”한국미술협회 문인화 분과 및 용인청년작가회 소속 이양환 작가는 이번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키즈 아틀리에에 입주하고 1층에 위치한 캠핑놀이터 트릭아트에 참여했다. 용인문화재단의 우리마을예술프로젝트,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만원 소품전, 경기도 교육청 경기 ‘꿈의 학교’ 등 용인지역을 기반으로 둔 예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이 작가는 “이번 키즈 아틀리에 입주로 직접 지역에 계신 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월 별로 한 점씩 개인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적인 회화적 기법과 오랜 미술지도의 현장 경험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미술재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는 예술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 개요>위치운영시간문의비고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61(삼가동 28-6) 용인시민체육공원 내화~토/10:00~18:00일 10:00~17:00(월요일, 공휴일 휴관)031-332-7500예술놀이터, 기획프로그램은 전용 화폐로 사용 가능 2018-05-21
- 이제 수학적 창의사고력으로 문제 해결하는 역량 키워야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창의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학습으로 올바른 수학 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개념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논리력과 사고력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역량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듯 중요한 ‘수학적 창의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한국영재수학 창의사고력 대회’는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학 역량을 점검ㆍ보완하고 수학적 자신감과 학습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고 있다.수학인재 발굴ㆍ육성 프로젝트, ‘한국영재수학 창의사고력 대회’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영재수학 창의사고력 대회’는 올바른 수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정답 수가 아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사고력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사고력수학’의 분야를 개척해 선도하고 있는 시매쓰, (주)오메가포인트에서 주최하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이 대회는 비록 답이 틀려도 과정이 옳으면 부분 점수를 부여하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수학적 기반 지식과 발달된 창의사고력을 통해 새로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낼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수학적 창의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은 서술형과 과정 중심 평가에 중심을 둔 최근 공교육의 변화를 한 발 앞서 반영하며 올바른 수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올해부터 지필서술형 창의사고력 평가에 이어 활동형 창의사고력 대회도 열려초2부터 중2까지 학생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대회는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는 경시대회와는 다르다. 해당 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원리와 개념을 바탕으로 한 창의사고 문제들을 출제해 평소에 배운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보다 정확한 영역별, 사고능력별 성취도 평가를 위해 매해 업그레이드되는 이번 대회의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문항수와 시상 범위의 확대, 그리고 2라운드 활동형 대회 실시다. 이와 같은 변화는 영역별 세밀한 평가와 분석을 위해 20문항에서 30문항으로 문항수를 늘리고 시상 범위를 40%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지필서술형 시험으로만 치러졌던 대회에서 탈피해 활동형 창의사고력를 평가하는 특별한 ‘Math Challenge 대회’가 열린다. 수학적 역량이 우수한 상위 20% 참가자에게만 출전권이 부여되는 대회는 개별 학생들이 자신이 생각한 창의적 사고를 서로 나누며 주어진 문제를 함께 풀어내는 의미 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살아있는 수학을 경험하는 수학 축제, ‘Math Challenge 대회’‘Math Challenge 대회’는 혼자 문제 푸는 것에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낯선 방식이다.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협동심과 의사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사고력, 수ㆍ과학적 탐구력, 인성과 리더십의 5가지 요소를 과제수행능력으로 팀원들과 함께 발휘하며 생활 속의 살아 있는 수학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활동 중심의 중요성은 자유학년제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대표되는 최근 교육과정의 변화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이전과 달리 새로운 교육과정의 평가는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해졌다.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진정한 수학적 재미와 함께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고 채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070-4168-9110 2018-05-21
- 자연이 주는 선물로 아이의 감성과 호기심 충족시켜 도시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 자연을 품은 아이가 되게 하려면 함께 생태체험을 해보면 어떨까.다행히 성남과 용인은 지형적으로 산이 많이 있고, 탄천과 곳곳에 저수지 등이 있어습지 관찰에도 아주 좋은 조건을 갖췄다.또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생태학습원도 풍부한 편,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아본다면 도심 속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마음껏 야외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요즘, 성남과 용인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을 모아보았다.푸르른 자연과 맑은 공기가 주는 선물은 비단 아일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터,어른들에게도 모처럼의 여유로운 시간과 어릴 적 자연 속에서 뛰놀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순천만습지 안 부러운 자연자원의 보고 - 습지 체험성남의 탄천을 따라 조성된 인공습지인 수진, 수내, 탄천(태평) 습지는 멸종위기인 야생 생물 2급으로 지정된 금개구리가 발견되기도 했을 정도로 학술적 가치가 큰 곳이다. 특히 태평동 탄천 습지에는 가을에는 코스모스, 여름에는 메밀꽃이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현재는 제주에 버금가는 유채꽃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어리연꽃, 노루오줌, 잠자리목, 청둥오리, 꼬리명주나비 등 다양한 생물 종들이 들어와 자연 서식하고 있으며 최대한 자연 생태 그대로 보전되어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어리연꽃, 붓꽃, 황금 조팝, 메뚜기, 무당벌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설치된 바람개비 동산, 곤충조형물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수정구에 위치한 신구대 식물원 내 습지생태원에서는 환경부인증 프로그램 ‘습지에서 숨 쉬는 작은 생명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식물원 내 습지원에서 습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생식물 관찰, 수서곤충 채집 및 관찰, 습지 미션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단체접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판교 숯내 저류지에서는 갈대, 억새, 붕어, 피라미, 물고기, 잠자리류, 나비류, 메뚜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구분위치프로그램비고신구대식물원 내 습지생태원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습지에서 숨 쉬는 작은 생명이야기신구대 식물원 홈페이지 통해단체 접수탄천 습지 생태원수정구 태평동 7033-1 일대봄, 여름 가을에 맞는 프로그램단체 접수수내습지 생태원분당구 수내동 44봄 여름 가을에 맞는 주제의 프로그램단체 접수판교 숯내 저류지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45봄, 여름 가을에 맞는 프로그램단체 접수습지 비오톱 관찰원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 자연 휴양림 내)초부리 생태습지474번지 일대‘숲’이라는 학교에서 자연을 배우다 - 숲 체험싱그러운 나무 냄새, 시원한 바람의 감촉, 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는 숲에서의 체험도 특별하다. 용인시의 수지생태공원과 상갈근린공원의 숲 체험이 유명한데, 영·유아·초등학생과 가족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4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근린공원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계절별 변화를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들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전 강좌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숲속 보물탐험대, 영유아(3~5세) 대상의 엄마랑 신나는 숲 놀이터, 유아(6~7세) 대상인 신나는 숲 놀이터, 가족 대상인 가족사랑 나눔의 집 등이 있다. 용인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클릭한 뒤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면 되며, 아직 마감이 안 되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판교의 금토산을 중심으로 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자연탐험‘과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자연탐험‘은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절별 테마별 프로그램이 구축되어 있다. ’자연놀이‘ 중 사계절 소풍놀이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계절 생태놀이를 자연스케치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자연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창의 활동을 접목한 생태미술 운영하고 있어 특별하다.구분위치프로그램비고수지생태 공원수지구 신봉동 877번지숲놀이터, 숲속 보물 탐험대 가족사람 나눔의 숲, 숲놀이터용인시 홈페이지 통해 개인, 단체, 가족단위로 접수상갈 근리 공원기흥구 상갈동 85번지 일원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금토산 판교공원 일대생태체험자연놀이 자연체험방문접수엄마 아빠에게도 신기한 경험 - 반딧불이 체험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반딧불이, 우리지역 안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어스름한 저녁 아이들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체험은 어른들도 신기할만한 흥미로운 체험이므로 꼭 도전해 보길 권한다. 또한 지역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가늠하는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볼 수 있어 환경교육으로도 굉장히 유익하다.분당에서 유명한 관찰지는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으로 2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에서는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다. 반딧불이 서식처 탐사 및 관찰을 하고 있으며, 수심이 얕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개구리, 도롱뇽 등 많은 물속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그리고 율동의 대도사 주변 외 성남 54개 지역에서도 관찰이 가능한데, 대도사 주변에서는 성남 깃대종인 파파리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고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도 만날 수 있다. 5월 말 예정이며 공지가 뜨면 성남에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밤에 이뤄지는 숲속활동이므로 긴팔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구분위치프로그램비고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분당구 야탑동 174-3반딧불이와 주변생태 관찰6월 달에 축제형식으로 하고 홈페이지 통해 가족단위로 접수, 선착순대도사 주변분당구 분당동 22반딧불이 탐사1일 15가족으로 신청하며 5월 말 예정, 성남에코홈페이지 통해 접수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 생태학습원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교육관이나 생태원의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월별로 계절별로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책으로만 접했던 숲, 습지 등의 생태계를 생생히 관찰할 수 있고 흥미로운 체험 놀이를 활용하여 생소한 환경 관련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성남시의 대표적인 생태학습원은 판교 생태 학습원, 맹산생태 학습원, 양지동 환경교육센터로 볼 수 있는데, 각각 알찬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늘 아이들을 기다린다.판교 생태학습원은 현재 연령별, 장소별로 차별화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습원 뒤에 위치한 화랑공원과 온실 및 전시장, 율동 공원 등을 이용하여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족이나 개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접근법을 이용, 게임이나 놀이식으로 생태 체험은 물론 에코에 대한 내용까지 체득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한편 양지동 환경교육센터는 곤충 수조 ,수서곤충 표본, 장수풍뎅이 등 액침표본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구분위치프로그램비고양지동 환경교육센터수정구 양지동 주민자치센터 4층‘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시행단체접수판교생태학습원대왕판교로 645번길 21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 중단체, 개인, 가족 단위로 접수 가능맹산생태학습원분당구 판교로 628정규반과 특별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단체 및 가족 단위로 접수그 밖에 특화된 프로그램들24시간 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행사지역의 모든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과학 참여 활동인 성남 바이오블리츠(BioBlitz)가 올해도 열릴 예정이 2018-05-21
- KIC구미공무원학원, 2019 공무원시험 대비반 개강 KIC구미공무원학원이 오는 6월 4일부터 2019년도 공무원시험 대비반을 개강한다. 필수과목인 국어, 한국사, 영어의 교수진이 구성되었으며, 선택과목인 사회는 EBS교육방송 강의와 노량진공무원학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함보연 교수를 특별 초빙하여 신규 강좌를 상시반으로 개설한다.또한 공통과목으로는 한국사 한영 교수, 국어 이왕조 교수로 구성되며, 영어는 2018학년도 대비반 수강 마감을 기록한 최대정 교수와 새롭게 초빙한 최광석 교수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구미공무원학원은 2019년도 대비반 개강을 기념해 수강료 할인을 포함해, 독서실 좌석과 사물함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정한다. 또 초보 공시생을 위한 기초반에서 부터 기본반 실력반 기출문제풀이반까지 단계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매달 무료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합격을 위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미공무원학원 관계자는 “2015년 개강이후 해마다 30%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합격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원에서는 전문화된 강사진과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으로 합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5-21
- 2019학년도 영재교육원 합격,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해답 찾아야 교육 정책이 많이 달라졌다. 학교 현장도 따라서 많이 달려졌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학생 중심의 참여수업이다. 이는 탐구학습, 토의‧토론 학습, 협력 학습 등으로 대표할 수 있다. 참여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 간의 질문과 발표, 학생 간 토의‧토론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수업 방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평가 방식도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가장 적극 수용하여 인재를 선발하는 교육기관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이다. 그 이유는 국가경쟁력이 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를 선별하기위해서는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만큼 노력을 했고 그 결과와 과정은 어떠했는지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해야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과정 중심의 평가 지표인 발표와 토의‧토론, 협업 등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야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 입학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교사관찰추천제 준비는 이렇게담임교사의 추천에는 평소 수업태도가 중요하다. 수업에 집중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을 통해 해결하면서 융합심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있음을 드러내야한다. 평소에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과 문제를 해결할 때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고력을 표현하여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며, 학생의 관심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과제집착력을 드러낼 수 있는 교내 대회는 반드시 팀을 구성하여 적극 참여해야한다. 과제는 정해진 한 가지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수업 외에도 교내탐구대회 참여는 물론 평소에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준비해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프로젝트 수업으로 영재교육원 대비‘시험은 없으나 평가는 있다’ 즉,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 평가를 하는 시대가 왔음은 이미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은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STEAM주제를 탐구하며,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항목을 100%만족시키는 역량을 길러내는 게 목적이다. 자기주도성과 문제해결능력, 사고 과정과 표현 능력을 중요평가 항목으로 삼는 2015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하기위한 융합 프로젝트 수업은 영재교육원 대비에 최적합하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 학습함으로써 융합 사고력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형성되는 프로젝트 수업은 팀 학습을 통한 의사소통능력이 강화되어 심층면접에도 강세를 보일 것이다.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준비는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선행을 통해 문제만 잘 푸는 학생보다 남다른 창의성,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서술과 구술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 따라서 선행 위주의 학습보다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심화학습과 사고력 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켜주고,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학습한 수․과 개념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이를 융합하고 적용할 줄 아는 자세 역시 필요하다. 수․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주제별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융합해보는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심층면접, 주도성과 진성성이 표현되어야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었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수학과학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긴장하지 않고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 정연하게 말 할 수 있도록 연습도 필요하다. 단답형으로 짧게 답하기 보다는 자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도성과 진정성이 드러나도록 자신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수학과학 체험 및 실험을 통한 많은 경험들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으로 선발 대학부설은 교육청과 달리 관찰추천제가 아니라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이 때 서류전형은 자신의 관심분야 중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선택한 주제에 대한 심층탐구에 대한 보고서이다. 교육청과 영재학급 졸업을 위한 산출물도 포함하여 R&E로 통칭해도 무방하다.이렇게 스스로 문제인식을 가졌던 주제에 대한 실험, 실습, 설문조사 등을 기초로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개성, 노력이 충분히 드러나야 한다. 연구과제 선정의 정교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융통성 등이 나타나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의 후속연구 과제를 고민하는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야하는 ‘R&E’ 학업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전문교육 기관을 찾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수학, 과학 프로젝트수업에 적극 참여하여 ‘R&E’기초 체력을 기르고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활동까지 수행해야 의미 있음을 기억하자. 일산 / 파주 와이즈만R&E전문 임주영 대표 문의 일산와이즈만 031-903-5369 파주와이즈만 031-945-5369 2018-05-17
- 5월 이후 수능일까지의 대입 입시 일정과 계획 세우기 최은정 일산 백마학원가 로고스학원 부원장 및 입시전략센터장문의 031-905-0111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그에 걸맞게 상위권 성적을 내는 학생들의 공부습관 중 첫 번째로 배울 점이 있다면 계획수립일 것이다. 계획수립을 장기, 중기, 단기 구체적으로는 진로계획부터 1년 단위, 월 단위, 주 단위, 일 단위로 세분화 하는 학생일수록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특히 대입수험생들은 정해진 입시 일정을 개인 학습 스케줄에 잘 반영해야 한다.간단히 5월 이후 결과 발표일까지의 주요 입시 일정과 그에 따른 체크 포인트를 적어보았다. 5월-중간고사 오답노트 활용해야내신은 정시로 모집하는 대부분의 대학과 재수를 할 경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된다. 하지만 수시를 지원하는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된다. 수시 지원 재학생들에게 그토록 중요한 3학년 1학기 내신의 중간고사가 이제 끝났을 것이다. 중간고사의 오답노트를 잘 작성하여 취약영역이나 자주 틀리는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 단순히 오답을 오려서 붙여놓는 친구들이 있다. 틀린 문항의 이유와 개념을 완벽하게 익혀야 한다. 6월-전국 단위 모의고사와 수시지원 준비6월 7일(목)에 치러지는 모의고사는 9월의 모의고사와 함께 매우 중요하다. 각 지역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나머지 달의 모의고사와 달리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출제 주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국의 모든 고3수험생과 재수생들이 참여하는 시험이다. 현 고3 재학생은 수능에 강한 재수생의 참여로 등급이 낮아질 수도 있다.어쨌든 이 성적을 현실적으로 인정하면서 9월부터 진행 될 수시모집 준비를 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 전형 등을 준비하며, 수도권 및 인 서울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적성전형을 준비해야한다.7월, 8월-체력과 정신적 피곤함을 극복하라재학생들에게 마지막 반영되는 1학기 기말고사가 있다. 내신 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또한 이때 즈음의 더운 날씨로 인한 체력 고갈은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숙제이다. 또한 죽도록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정신적으로 피곤이 몰려오기도 할 것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모두가 위기일 때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차이를 따라잡거나, 벌릴 찬스이기도 하다. 9월 평가원시험을 기대하며 분발하기 바란다. 또한 수시의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는 수험생은 필요한 서류(자기소개서)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9월-실제 출제경향 반영하는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라수능출제기관에서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가 9월에 있다. 매년 수능 직후에는 출제경향에 대한 비평적 기사들이 넘쳐난다. 아무리 잘 관리해도 말이다. 그러하니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모의고사와 전혀 다른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실제 수능의 출제경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재수생이라는 경쟁자들이 포함되기에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내 성적의 실제 포지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성적을 기본으로 수시 원서접수 (9/10-9/14 중 3일)를 위해 대학 및 학과선택을 하게 된다10월-적성전형 시험과 일부 대학의 논술 시험수시에 서류전형과 구술면접 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기 외에 시험으로 뽑는 수시전형도 있다. 특히 수능 전 치러지는 수시시험이 10월에 있다. 논술전형이 있는 일부 대학과 적성 시험이다. 물론 이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수 개 월 전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또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대학들이 3학년 2학기 학생부 성적도 반영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물론 정시에 반영되는 내신성적은 수능 몇 문제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긴 하다. 모든 과목의 오답노트를 핵심만 정리하고 및 최종 실전 문제풀이를 해야 한다11월-수능 이후에도 할 일은 많다11월 15일(목) 운명의 수능일이다. 수시로 상위권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능 합산 성적이 아니라 수능최저에 목표를 맞춰라. 수도권을 노리는 친구들은 수능후의 전형이 있는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논술, 면접, 적성전형 등이 있다. 특히, 가천대가 이번년도부터 수능 후 적성전형을 실시한다.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수시 원서 접수 때 수능 후 전형을 신경써야한다.수능성적 발표 후에는 정시 전략을 잘 짜야한다. 점수는 이미 나왔는데 뭘 고민하냐고 넋 놓고 있지 마라.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을 조합하여 지원대학을 결정해야한다. 같은 점수라도 거의 모든 대학이 전형이 다르기에 원점수와 표준점수 및 내신 반영여부, 과목별 가중치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연구하고 또 고민하라. 필요하면 담임선생님, 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하길 바란다. 2018-05-17
- 소프트웨어교육 핵심은 무엇인가? 어떤 컴퓨터 공학과 교수가 ‘소프트웨어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분석력, 논리력, 창의력 같은 사고력인데, ‘소프트웨어교육=코딩’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코딩(coding)은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명령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코딩에 앞서 알고리즘이 정해져야 하고 이는 인간의 지성, 사고력,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을 필요로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알고리즘을 컴퓨터 언어로 바꾸는 일은 현대판 노동에 불과합니다. 퍼즐은 매우 정교한 규칙을 가지고 있어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연습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툴임이 알려져 있습니다.별놓기(Star Battle) 퍼즐을 한번 보겠습니다.1. 가로줄과 세로줄에 정해진 개수만큼의 별들이 들어간다.2. 굵은 선의 영역 안에도 정해진 개수만큼의 별들이 들어간다.3. 별이 들어가면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인접한 칸에는 별이 들어갈 수 없다.알고리즘이 어떻게 구성될까요?1. 어떤 칸에 별이 들어갔을 때, 이웃한 영역에 별이 들어갈 수 없다면 X표 하라.2. 확실한 칸을 찾으면 다른 칸에 별이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을 X표 하라.3. 빈칸이 가장 작은 영역부터 별이 있다고 가정하여 2번 작업을 수행하라.4. 1번부터 반복하라.이러한 과정은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논리적인 알고리즘이 형성되지 않아 많은 시행착오가 나오지만 점차 자기만의 알고리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많은 퍼즐들이 나름대로의 문제해결력을 요구하지만 스도쿠 퍼즐 위주로만 교재가 나와 있습니다. 한국 창의퍼즐협회 부설 한국창의교육연구소에서는 현재 다양한 지필퍼즐들을 교재화 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컴퓨팅적 사고와 집중력, 과제해결력을 키우는데 퍼즐만큼 좋은 툴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한국창의퍼즐협회(www.koreapuzle.org)부설 한국퍼즐교육연구소 소장일산 매쓰온영재학원 원장 전재용문의 031-917-7556 2018-05-17
- 중국 임플란트 학회에서 초청 강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하남성 정저우를 방문하였다. 중국의 하남성 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임플란트 학술대회에 연자로 초청되어 ‘치조골 분할 확장술을 이용한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성 확보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술대회에서 김현철 병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시 좁은 잇몸뼈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강연장을 찾은 1000여명의 중국치과의사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충분한 잇몸뼈의 크기가 필요하다. 얇은 뼈에 임플란트를 심게되면 임플란트의 예후가 불확실하다. 임플란트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식립될 뼈의 두께가 충분해야 한다. 하지만 발치후에 잇몸뼈는 폭이 얇아진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럴때는 뼈를 만들어 심는 방법을 시행해야 한다. 환자 자신의 뼈를 빌려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된다.좁은 폭의 잇몸뼈를 극복하기 위한 수술방법과 최신 기구들이 소개되어 있으나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이날 김현철 병원장은 잇몸뼈가 지닌 생리학적인 특성을 활용하면서 환자의 뼈를 이용하며 수술후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잇몸뼈 분할 확장술에 대해 소개했다. 30여년간 소개된 수술방법과 기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한편 김현철 병원장은 중국 뿐 아니라 일본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학술 강연과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8-05-17
-
음악중점학급 탐방 _ 영신여자고등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교장 백승환, 이하 영신여고)는 사교육 없이 음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과이수시간 내 음악실기 수업을 하는 예술고등학교 형태의 음악중점학급을 개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어 영신여고 개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실제 연주장면을 감상하고, 제도를 도입한 석성환 처장(법인처) 및 백승환 교장, 김유경 교사(예술부 부장) 등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학교법인 영신학원 개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스케치학교법인 영신학원은 믿음·소망·사랑을 바탕으로 1987년 5월 8일 개교, 인문계고인 영신여자고등학교와 특성화고인 영신여자간호비즈니스고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5월 11일 오전 10시 학교 예성관 강당에서 기념행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다 같이 참여, 축하하는 자리로 임은빈 이사의 축하 기도로 시작되었다. 교직원 일동이 학교 설립자인 김창인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동안 오케스트라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잔잔하게 연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한 2부 음악회 첫 곡은 사제동행 핸드벨·차임으로 연주된 You raise me up으로 최고난이도의 수준을 보여줬다. 핸드벨은 석성환 처장이 미국에 있을 때 연주 장면을 보고 감동을 받아 사비로 악기를 사서 직접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핸드벨 하면 아~영신이라고 할 만큼 영신만의 특색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이재훈의 『사랑합니다』에 맞춘 학부모 수화율동, 교사들이 합창한 『이런 학교가 되게 하소서』, 초청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독수리 날개침 같이』까지 훌륭했다. 하지만 감동은 역시 마지막 연합합창인 헨델의 『할렐루야』였다. 사실 그냥 다 같이 마무리 하는 정도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리포터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영국의 조지 2세가 감동해서 벌떡 일어섰다는 일화처럼 기립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그 바탕에 영신 오케스트라의 단단한 실력이 느껴졌다. 2014년 학생들의 자율동아리로 창단되었음에도 다양한 무대 경험과 김유경 교사(예술부 부장), 손수경 교사(음악담당)의 열성적 지도, 석성환 처장의 지휘가 만들어낸 완성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음악적 깊이를 만들어 내는 영신만의 노하우 중 음악중점학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봤다.ㅇ음악중점학급 도입 배경은?일반적으로 진학실적을 위해 예체능 학생을 꺼리는 인문계고 풍토와는 달리 음악교사 출신으로 인성교육에 있어 음악 특히 합창·합주의 효과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석성환 처장이 교장 재직시절 도입했다. 먼저 고교 연합형태의 음악거점학교를 6년째 운영 중인데 반응도 입시실적도 좋았다. 이에 우리 학교 학생만으로 구성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2017년 신입생을 뽑았고 현재 성악, 피아노, 작곡(클래식/실용), 기악 4개과에 2학년 28명, 1학년 17명 총 45명이 학습하고 있다. ㅇ어떻게 선발하나?선발방식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1단계는 음악교과 성적과 비교과활동 및 자기소개서를 보는 서류 100%, 2단계는 실기시험 없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실기능력 중심이 아닌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인성, 예술에 대한 관심도 및 잠재능력을 평가한다. 매년 12월 1개 학급 30명을 선발한다. ㅇ교육과정 편성은?이수학점 180단위 중 60단위 이상을 음악전문교과로 운영한다. 따라서 국·영·수·탐구 시간이 인문계반에 비해 적어지고, 전공실기, 시창·청음, 합창·합주, 공연실습, 음악과 매체 수업으로 대체된다. ㅇ전공실기수업은 어떻게 운영되나?각 과목별 국내·외 석·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출강 와서 개인 레슨을 해주는 형태다. 또한 심화실기능력 및 객관적 실력검증을 위해 외부교수 및 전문 연주자를 초빙 9월, 12월 2회에 걸쳐 학생별 1대1 마스터클래스를 공개로 진행한다.ㅇ실전 무대 경험이 가능한지?학년별 3차례 청중 앞에서 연주함으로써 무대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무대매너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학년말 11월에는 학생들과 전공실기교수들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음악회와 이웃돕기 행복나눔 콘서트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대형 외부 무대까지 경험하게 한다.ㅇ어떤 시설로 운영되나?방음과 CCTV가 완비된 개인연습실이 25칸 마련되어 있다. 각 방마다 피아노가 있고 첼로 1대, 바이올린 10대를 대여한다. 피아노 조율비만 년 간 1천만원 이상 소요될 정도로 최고 수준의 시설이다.ㅇ입시 실적은?현재 2학년이 최고 학년이다. 음악거점학교의 경우 이화여대 오르간, 한양대 클래식작곡/피아노, 경희대 클래식작곡/포스트모던, 국민대 작곡과, 중앙대 클래식작곡, 성신여대 피아노/성악, 숙명여대 클래식작곡, 동덕여대 피아노과 등에 합격자를 배출했다.미니 인터뷰 석성환 처장(법인처)Q. 음악교육을 중점화하고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한 순간이 있다면?A. 음악거점학급에 자폐진단을 받은 학생을 포함하여 특수교육대상자가 몇 명 포함되어있다. 학교는 공동체 속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평소 소신으로 어렵게 선생님을 모셨고, 음악적 혜택을 입어 학생들이 적응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보람찬 순간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문화 예술이 주도할 것이다. 차세대 리더를 길러내고자 하는 영신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도 음·미·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미니 인터뷰 백승환 교장Q. 앞으로 영신여고의 과제가 있다면?A. 음악 연습실 증설 및 올해 1월 체육관인 예성관이 준공되면서 예체능 활동을 위한 최적화 인프라를 갖췄다고 생각한다. 인문계 입시실적만큼 예체능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 땅의 여성 지도자를 키워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미니 인터뷰 김유경 교사(예술부 부장)Q. 음악거점학교에서 음악중점학급으로 이동이 가능한지?A. 편입학 전형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1학년 2학기 음악거점학교에서 2학년 때 음악중점학급으로 편입 후 전문적인 레슨과 더욱 다양한 음악 교과 수업을 받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가르치는 입장으로 몸은 힘들지만 즐거움이 크다. 2018-05-17
- 노원·도봉 주요 고등학교 2018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문제 분석 5월초 노원·도봉지역 주요 고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었다. 현 고1은 수능 개편이 1년 유예되면서 통합사회·과학,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공부하면서도 시험은 과거식 수능을 치르게 된 세대이다. 그만큼 내신의 중요성이 큰 학년으로 기말고사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에 미친 사람들(수미사) 중계관 김이슬 팀장(고등부)에게 학교별 내신 출제유형 분석을 들어보았다.◆ 대진고 _객관식 50점 (13문항) / 서술형 50점 (9문항)객관식 12번 정도가 실수 가능성이 있으나 작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실제 등급 점수 또한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술형도 4번 문항정도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블랙라벨>, <실력정석> 연습문제에 수록되어 있는 2015년 9월 교육청 기출문제를 조금 변형한 문항이라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다. 서술형 8번도 평소에 많이 다루던 유형이라 수치대입이 힘든 학생이라도 계수비교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중간고사가 예상보다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말고사 난이도가 올라갈 거라 예상된다. ◆ 대진여고 _객관식 65점 (16문항) / 서술형 35점 (7문항)시험지 앞장에 다소 어렵고 배점이 높은 문제들을 배치, 당황하여 시간 안배가 쉽지 않았을 수 있다. 객관식 3번은 블랙라벨 Step2에 수록되어 있는 2013년 교육청 기출문제인데 접해본 학생들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서술형은 지난해 45점(8문항)에서 축소 출제되었다. 2번은 치환을 통한 인수분해 문제인데 <실력정석>의 연습문제를 변형, 다소 어려웠다. 5번도 근과 계수의 관계를 이용, 변형해야 해서 조금 까다로웠다. 서술형에 대한 부분점수 기준이 세분화 되어 있어 끝까지 답을 못 내더라도 평소 수학적 오류가 없이 풀이를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 불암고 _객관식 55점 (16문항) / 서술형 45점 (7문항)대부분 <쎈수학> B단계의 중, 하 난이도 수준이었으며, 객관식 14번은 2015년 9월 교육청 기출 변형 문제로, 문자를 설정하고 차근차근 비교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객관식 16번은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일품수학>의 문제를 변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 역시 대부분 평이하였으나 서술형 6번 문제는 치환할 숫자를 빠르게 파악하지 못하였다면 당황할 수 있는 문제였다. 서술형 7번 문제는 근과 계수의 관계를 활용한 이차방정식의 작성 문제로 충분한 연습이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서라벌고 _객관식 68점 (15문항) / 서술형 32점 (4문항)객관식 10번은 모의고사 변형 문제로 ‘방정식의 실근과 함수의 교점의 좌표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항이었다. 객관식 13번은 삼각형의 모양 판단인데 주어진 조건식 두 개를 적절히 활용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이다. 서술형 마지막 4번 문제는 곱셈공식 변형을 이용한 나머지정리 문제로써 수를 문자로 치환 후의 변형을 이용한 풀이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까지는 손대기 어려웠을 것이다. 상위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암기식의 공부법이 아니라 평소 정의를 바탕으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서울외고 _객관식 80점 (18문항) / 서술형 10점 (2문항)모든 문항의 배점이 4.8점~5점으로 문항 간 차이가 거의 없고 다른 학교와 비교해 볼 때 서술형 배점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대체적으로 교과서와 <쎈수학> B단계 수준의 평이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등급구분 점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 객관식 마지막 문제는 이차함수의 일차항에 문자가 주어져서 대칭축이 변하는 문제인데 범위를 나누기만 하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기말고사는 객관식 문제수가 줄어들고 한 문제당 배점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철저히 하여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덕고 _객관식 60점 (16문항) / 서술형 40점 (9문항)이번 시험은 평이한 문제 절반, 난이도 있는 문제 절반 정도의 비율로 출제되었다. 대부분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은 모의고사의 변형 출제였고, 이는 <일품수학>이나 <블랙라벨>의 기출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그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기출의 경우 객관식 및 단답형의 문제밖에 없지만 내신에 출제될 때는 서술형으로 출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아야지만 감점 없이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신일고 _객관식 75점 (20문항) / 서술형 25점 (5문항)작년에 비해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객관식 20번 정도가 약간 까다로울 수 있으나 두 근이 소수(素數)이므로 근과 계수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간단히 풀 수 있다. 18번의 경우는 이차함수를 정확히 그려서 격자점을 꼼꼼히 세기만 하면 풀리는 문제다. 모든 문제가 <쎈수학> B단계 수준의 문제이다 보니 실수를 하지 않은 학생이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서술형도 전체적으로 쉬웠다. 4번 문항정도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판별식 계산 후에 간단한 정수조건 부정방정식 형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해결 가능했다. ◆ 영신여고 _객관식 60점 (15문항) / 서술형 40점 (6문항)전체적으로 교과서 수준의 문제들로 교과서를 꼼꼼히 학습한 뒤 시중 문제집들로 학습했다면 다소 쉬운 난이도였다. 그중 어려웠던 문제는 논술형 주관식 6번으로 <블랙라벨> Step3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심화교재를 풀어보지 않은 학생은 어려울 수 있었던 문제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을 빨리, 실수 없이 처리하는 연습을 많이 했던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었다고 여겨진다. 기말고사 역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될 거라 전망되지만 변별력 확보를 위한 2, 3문항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심화문제 풀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용화여고 _객관식 60점 (14문항) / 서술형 40점 (5문항)<쎈수학> B단계 정도의 문항들 이었지만 심화문제 대처능력이 있어야 빠른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문항들도 5문항 정도 출제되었다. 객관식 12번의 경우 합답형 문항으로 경험이 없다면 합부 여부를 답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객관식 14번은 도형과 결합 출제되어 기하가 취약한 학생들은 시간을 많이 써서 전체적 페이스가 흔들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기본 유형뿐만 아니라 심화교재들을 통해서 어려운 문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시간안배 연습을 하고 자신의 답과 풀이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 재현고 _객관식 100점 (20문항) / 서술형 100점 (3문항)객관식 100점(25%), 서술형 100점(10%) 비율로 1학기 성적에 반영이 된다. 객관식은 <블랙라벨> Step2 수준까지만 성실하게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