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8월 전세자금 보증 2592억원, 전월보다 2% 감소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계절적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8월 들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총 2592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7월 2657억원 보다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 2235억원에 비해서는 16% 증가한 수치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한 달 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2137억원으로 7월(2,193억) 대비 3%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1514억원에 비해서는 41%나 급증했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7월 9163명에서 8월에는 8555명으로 6.6% 감소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6900명보다는 24%나 늘어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휴가철이 겹치는 하계 비수기에는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면서 전세자금 수요 역시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로 미루어 볼 때 올 하반기에도 전세자금 보증공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다.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결혼 예정자나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최대 2배, 1억원(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대출금리 이외에 추가 부담해야 할 보증료는 보증금액의 연 0.2~0.6% 수준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4
- 결혼이민여성이 다문화교육 강사로 결혼이민여성이 직접 다문화 교육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게 된다. 여성부와 대한YWCA는 공동으로 ''어린이 다문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하고, 현재 결혼이민여성이 어린이집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사업을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유아기부터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사회 통합적인 인격을 길러주고, 결혼이민여성에게는 사회 참여의 계기를 마련해 줄것으로 기대된다고 여성부는 밝혔다. 현재 전국 27개 어린이집에서는 일정 교육을 받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 달에 한차례 이상 파견돼 자국의 언어와 동요, 요리 등을 소개하는 교육활동이 진행중이다. 대한YWCA 관계자는 "애초에는 해당 어린이집의 결혼이민여성 어머니를 강사로 양성할 계획이었지만, 대다수의 이민여성 어머니들이 한국어가 서툴고 나서서 활동하는 것을 꺼려 전체 인원의 3분의 2 이상은 어머니가 아닌 교육을 받은 이민여성들"이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시범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앞으로 더 많은 이민여성들과 어린이집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성부는 이와 함께 어린이집 교과과정에 ''다문화'' 단원을 적용하고, ''어린이집다문화 교육과정''을 11월께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4
- 8월 전세자금 보증 2592억원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계절적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8월 들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총 2592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7월 2657억원 보다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 2235억원에 비해서는 16% 증가한 수치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한 달 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2137억원으로 7월(2,193억) 대비 3%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1514억원에 비해서는 41%나 급증했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7월 9163명에서 8월에는 8555명으로 6.6% 감소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6900명보다는 24%나 늘어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휴가철이 겹치는 하계 비수기에는 부동산 거래가 줄어들면서 전세자금 수요 역시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로 미루어 볼 때 올 하반기에도 전세자금 보증공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다.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결혼 예정자나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최대 2배, 1억원(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대출금리 이외에 추가 부담해야 할 보증료는 보증금액의 연 0.2~0.6% 수준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4
- ''싱글족'' 소득세 75만~120만원 더 낸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부양가족 없이 혼자서 사는 싱글족의 경우 아이둘을 포함해 4인 가족으로 사는 가구에 비해 소득세를 연간 75만~120만원 가량 더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마련한 세제개편안이 다자녀 가구에 유리하도록 소득세 공제체제가 변경됨에 따라 1인가구와 4인가구 간의 소득세 부담액 차이도 더욱 벌어지게 됐다. 총급여 4천만원인 노총각 A씨의 경우 현재 소득세 부담액은 연간 228만원이고 소득세제 개편이 마무리되는 2010년 이후에는 (급여가 그대로라고 가정할 경우) 세부담 추정액이 190만원으로 지금에 비해 38만원이 줄어든다. 이에 비해 같은 급여를 받는 4인 가구의 가장 B씨는 현재 소득세액이 169만원이지만 2년 뒤에는 115만원으로 53만원이 줄어든다. A씨와 B씨간의 세금 차이는 현재 59만원이지만 2년 뒤에는 75만원으로 벌어지게된다. 이 같은 모델분석은 총급여 6천만원인 경우에도 유사하게 나와 싱글족과 4인가구의 세금차이는 75만원이었다. 총급여 2천만원인 신입사원 C씨의 경우 결혼을 안해 혼자 산다면 현재 세금부담액은 23만원, 2년 뒤 추정액은 18만원으로 현재에 비해 5만원 가량이 줄어든다. 이에 비해 신입사원 동기로 같은 연봉이지만 일찍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4인 가구를 이룬 D씨의 경우 소득세는 현재 10만원에서 2년 뒤에 5만원으로 낮아진다. 총각인 C씨와의 세금 차이는 13만원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소득세는 소득액이 적을수록 아주 적게 부과하기 때문에 세금의 절대액 차이는 크지 않지만 비율로 보면 3배 넘게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소득이 커지면 세금 차이도 더 벌어져 총급여 8천만원이나 1억원의 경우 싱글족과 4인가구의 소득세 부담액 차이는 2년 뒤에 120만원이나 된다.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월 10만원씩은 세금을 더 내는 셈이다. 기업체 등에서는 가족의 수에 따라 가족수당 등도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싱글족과 다자녀 가구간의 소득격차는 더 심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총급여는 근로자의 급여액에서 자가운전보조금, 생산직근로자의 야간근무수당, 식사대 등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것이며 여기서 다시 근로소득공제와 기본공제, 다자녀 추가공제, 국민연금 보험료 공제 등을 빼서 과세표준을 계산하기 때문에이 같은 세금 차이가 난다. satw@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4
- 이재현 CJ회장 장녀 경후씨 결혼 이재현 CJ 회장의 장녀 경후(23)씨가 정종환(28)씨와 3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와 가까운 친인척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 CEO, 재계인사 등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CJ그룹측은 밝혔다. 특히 삼성, 신세계, 한솔 등 범 삼성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주례는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정종환씨는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 시티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후씨는 올해 초 미국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했으며 향후 미국에서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경후씨와 선호(18, 유학)군 등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1
- <사진> 부산조선호텔 웨딩쇼 전통한복을 결혼 예식복으로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이 31일 대연회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마련한 웨딩쇼에서 모델들이 전통 결혼예복과 웨딩드레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1
- 이재현 CJ 회장 장인됐다 이재현 CJ 회장의 장녀 경후(23)씨가 정종환(28)씨와 3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와 가까운 친인척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 CEO, 재계인사 등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CJ그룹측은 밝혔다. 특히 삼성, 신세계, 한솔 등 범 삼성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주례는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정종환씨는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 시티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경후씨는 올해 초 미국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했으며 향후 미국에서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경후씨와 선호(18, 유학)군 등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1
- “다같이 칭찬합시다” 이윤호 지경부장관 직원조회서 칭찬릴레이 “기술표준원의 박윤수 사무관, 어디 계세요?” “아, 저기 있군요. 박 사무관은 3년전부터 평촌에서 과천까지 13Km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류비로 따지면 1100만원 절감한 셈이라고 하는데, 우리 다같이 칭찬합시다.” 1일 오후 지식경제부 직원조회에서 이윤호(사진) 장관의 말이다. 이 장관은 지난 3월 취임후 매월 열리는 직원조회에서 이처럼 직원 칭찬릴레이를 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재촉하고,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일이 잘되는 게 아니라는 장관의 뜻”이라는 설명이다. 이 장관은 이날 이 외에도 강릉에 거주하는 박 모 할아버지로부터 온 편지를 직접 읽어주며 주문진우체국 직원들의 친절을 소개했고,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한 에너지정책과와 통합기술계획 청사진을 마련한 산업기술정책과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들의 소개도 잊지 않았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전 직원들 앞에서 칭찬을 들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득녀한 직원, 결혼을 했거나 앞둔 직원들을 일일이 호명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 기쁨을 전 직원과 함께 나눴다. 이 장관은 이와 함께 “앞으로 ‘녹색성장’을 국정과 경제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정책의 최상위 목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 그린카, 발광다이오드(LED) 등 지경부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강조했다. 2일 열리는 국회와 관련해서는 “적당히 넘어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정책을 충실히 설명해 실상을 알리고, 부족한 것은 개선하려는 정공법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2
- “다같이 칭찬합시다”(이윤호 장관 사진) 이윤호 지경부 장관 직원조회서 칭찬릴레이 “기술표준원의 박윤수 사무관, 어디 계세요?” “아, 저기 있군요. 박 사무관은 3년전부터 평촌에서 과천까지 13Km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왔습니다. 유류비로 따지면 1100만원 절감한 셈이라고 하는데, 우리 다같이 칭찬합시다.” 1일 오후 지식경제부 직원조회에서 이윤호(사진) 장관의 말이다. 이 장관은 지난 3월 취임후 매월 열리는 직원조회에서 이처럼 직원 칭찬릴레이를 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 재촉하고,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일이 잘되는 게 아니라는 장관의 뜻”이라는 설명이다. 이 장관은 이날 이 외에도 강릉에 거주하는 박 모 할아버지로부터 온 편지를 직접 읽어주며 주문진우체국 직원들의 친절을 소개했고,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한 에너지정책과와 통합기술계획 청사진을 마련한 산업기술정책과의 노고를 치하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들의 소개도 잊지 않았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전 직원들 앞에서 칭찬을 들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득녀한 직원, 결혼을 했거나 앞둔 직원들을 일일이 호명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 기쁨을 전 직원과 함께 나눴다. 이 장관은 이와 함께 “앞으로 ‘녹색성장’을 국정과 경제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정책의 최상위 목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 그린카, 발광다이오드(LED) 등 지경부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고 강조했다. 2일 열리는 국회와 관련해서는 “적당히 넘어가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정책을 충실히 설명해 실상을 알리고, 부족한 것은 개선하려는 정공법으로 임하자”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1
- 사진캡션 장애인기능경기대회..심사는 정확하게 장애인기능경기대회..심사는 정확하게 (대전=연합뉴스) 지난 29일 개막한 제2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31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계속돼 심사위원들이 가구제작 부문 심사를 벌이고 있다. "홍삼족욕 너무 좋아요" "홍삼족욕 너무 좋아요" (금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제28회 금산인삼축제' 3일째인 31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관 앞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홍삼족욕을 하며 피로를 씻고 있다. 고양이 얼짱은 바로 나 고양이 얼짱은 바로 나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고양이 전람회‘CFA 캣플라워 캣쇼'에서 입상한 고양이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도 설명듣는 우루과이 대통령 다도 설명듣는 우루과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방한중인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이 31일 오전 강남구 봉은사를 방문, 스님으로 부터 다도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장 찾은 관광객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31일 오후 강원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제1회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조선호텔 웨딩쇼 부산조선호텔 웨딩쇼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이 31일 대연회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마련한 웨딩쇼에서 모델들이 전통 결혼예복과 웨딩드레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가을의 시작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휴일인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수세미와 다양한 호박넝쿨 터널을 거닐며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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