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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YT영어학원,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1등급전략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는 우리지역에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사고입니다.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일반고 보다는 치열합니다.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2~3배 정도 되고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나름 학교들의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문제유형과 난이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들 자사고에서 내신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50퍼센트가 넘을 것으로 봅니다. 매년 이맘때 학원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목표는 1등급인데 테스트를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하는데 중학교 내신만 신경쓰고 실제로는 많이 해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성적이 좋다고 방심하지마시고 꼭 주변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본인의 실력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영어내신문제와 고등학교 영어내신 문제 수준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학은 난이도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중고등과정이 진행되지만 영어내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영어내신에서 고등학교 영어내신으로의 변화는 구구단에서 2단 3단을 물어보다가 갑자기 미분 적분으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그 이전부터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중학교 영어내신은 대부분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범위도 적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상대평가이고 그것으로 수시입학원서를 쓰기 때문에 치열합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해마다 올라갑니다. 1개 틀리면 1등급 2개 틀리면 2등급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사실 크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실력을 충분히 쌓으면 어느 학교에 배정되더라도 1등급 가능합니다. 실력을 키우지 않고 문제 경향만 분석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테드나 연설문 시사문제 등도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입니다. 양은 모의고사 3개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보인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는 논리적인 풀이가 중요합니다. 국어실력도 필요합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은 해마다 문제수준이 올라갑니다. 틀린 곳을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특히 어렵습니다. 한대부고 영어내신은 양이 가장 많습니다. 고난도 문제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성실한 학생이 1등급 받기 좋은 학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점을 간과하고 학교별 경향을 익히는데 많은 신경을 씁니다만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보인고 영어 1등급이 배재고 영어 3등급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1내신은 고1때 준비하면 늦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듯이 영어도 1등급이 목표라면 중학교 때 끝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해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똑같은 기간에 준비를 한다면 결과가 뻔합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좋은 자료도 중요하지만 미리 해두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고 이동 중에는 무조건 영어단어 암기할 것을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하면 한 시간 더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부족한 과목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허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는 뿌듯한 마음이 공부하는 과정을 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일이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지만 시험에 나오는 것을 머리에 집어넣고 나오지 않도록 기억해서 시험에 내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으로 쓰는 것이 대입성공의 첫 걸음입니다. 적어도 3년을 해야 하는 대입준비는 즐거워야 합니다.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생각해 집밥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길 앞에서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지영호 원장YT영어학원Tel. 02-400-5105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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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국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② 비문학, ‘속도’보다는 ‘정확성’을 키우라 비문학 영역에서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과의 싸움을 가장 힘들어한다. 하지만 시간이 늘 부족하다고 해서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 풀이 연습하는 것, 하루에 몇 지문 식으로 연습하는 것, 즉 ‘속도’나 ‘양’을 중요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 싸움의 본질은 본인의 독해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늘 부족한 학생은 지금 당장의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히려 지문 독해력이 일정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지문의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완벽한 이해를 위해 문제 풀이보다는 지문 요약 연습을 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지문에 대해 오히려 흥미가 생기고,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것이며,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 비문학의 본질은 '독해력'과 ‘근거 찾기’이다 비문학 문제를 풀면서 공부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비문학 문제의 핵심은 ‘근거를 찾는 문제 풀이’이다. 정답의 근거는 모두 지문에 있으므로 정답지나 해설지를 이용하여 사고를 정답에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 수학 과목은 정답이 맞았다면 ‘아 그렇구나’가 하고 다른 오답을 보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국어 과목은 반드시 ‘왜 정답이지?’, ‘다른 것은 왜 오답이지?’를 지문 내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적이면서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문법, 처음에는 울지만 마지막에는 웃는다 문법(언어와 매체)은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매우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고, 수능에서는 선택 과목이지만 상위권 학생일수록 더욱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다. 맨 처음 문법 개념을 공부할 때는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일단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오히려 점수를 얻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을 절약해서 오히려 문학이나 비문학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법 공부의 핵심은 ‘반복’이라는 것을 명심하자.상위권 학생에서의 변별력은 국어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역시 어려웠다. 아무리 평상시 모의고사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가 나왔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수능 시험 날에 낯선 문학 작품이나 난해한 비문학 지문 하나를 보고 평정심을 잃어버린다면 어찌할 것인가? 지금까지 3년 내내 모의고사 1등급 받은 학생이 수능 국어에서 3∼4등급을 받고,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수시에 탈락하는 경우도 여러 번 봤다. 영어와 수학 과목은 절대 강자가 있지만 국어는 절대 강자가 극히 드물다. 꾸준히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은 수능 당일 예상치 못한 고난도 지문이나 문제에 당황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겸손함이 필요하고, 아직 점수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은 학생은 ‘기본 원리에 충실하고 나의 약점을 꾸준히 보완하면 수능 당일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일산 후곡 국어수학전문 올가일학원김하영 국어원장문의 031-919-3928 2021-12-23
-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23 - 예비 고3 현명하게 겨울방학 보내는 법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나서부터 들어온 ‘예비 고3’이라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부담으로 다가오는지 고2들은 알 것이다. 공식적인 고3이 되기 직전의 겨울방학은 또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도 귀가 닳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우리 지역의 수시합격생 선배들은 겨울방학에 탐구 과목 공부도 하고 수능특강으로 정리도 하는 등 알차게 보냈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고3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겨울방학을 알차고 자신 있게 보내는 방법’을 물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뿌듯한 겨울방학을 보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우선은 수능에서 자신이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할 것인지 고심해보고 그 결정에 따라 겨울방학에는 과학탐구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일부 친구들은 Ⅱ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Ⅱ과목에 열중해야 합니다. 내신에서는 Ⅱ과목 시험이 매우 어렵게 나오지는 않으니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또, 과목별 사설 모의고사를 조금씩 알아보고 직접 풀기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연계교재 공부, 수능특강은 거의 완벽하게 공부를 해놓아야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시중에 나오는 수능특강 분석집을 같이 구매해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능특강 문학 분석 노트를 같이 구매했었어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아마 지원할 학과가 정해졌을 것이니 슬슬 전문적이고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시에 주력하는 친구들은 이 기간에 자신이 2년간 한 활동들을 총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 이후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내신을 위한 탐구 과목은 방학 동안 최대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에서는 1, 2등급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입니다. 내신에는 거의 수능특강 범위만 해당하니 각 과목별로 수능특강을 열심히 자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슬슬 유튜브와 게임 등은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끊기는 힘드니 방학 기간에 조금씩 줄여 보세요. 아직 수면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아침에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보세요. 아마 고3 기간에는 살이 많이 찔 겁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신체활동이 거의 없어 살이 붙기 시작하니까 꾸준히 방학이더라도 밖에 나가 걷거나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이 붙으면 심리적으로도 힘들고 실제로도 많이 불편합니다. 혹시 학원 다니지 않는 친구 중에 수능연계교재를 풀다가 질문이 생기면 EBS를 잘 활용하세요.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학습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예비 고3 겨울방학에는 문제를 맞히는 법보다는 문제, 지문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 학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지문을 어떻게 읽고 각 유형의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이해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 필수개념들에 주목하고 이들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많은 학생이 강의에 의존해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이때 강사들이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와 발상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일 꾸준한 공부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원래 시험이 멀리 있을 때는 목표를 크게 세우고 이에 맞춰 공부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패턴을 깨지 않는 선에서 공부량을 늘려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복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공부해야 양과 질을 챙겨가는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직접 조절해가며 알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겨울방학에는 일단 많은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선생님, 학원, 독서실을 정하고 자신이 약하고 강한 과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에 개학하게 되면 수능 공부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2월까지 수능에 필요한 걸 다 끝내고 3월부터는 복습만 해야지’라는 조금 무리에 가까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 목표를 세우다 보니 전체적으로 한 번을 모두 볼 수 있었고 개학 후부터는 제가 급하게 가느라 놓치고 간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저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하실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자신의 생기부를 한 번 분석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3학년 활동을 설계해 나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만약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수학 전 과정을 끝냈다면 고2 겨울방학은 실력을 높이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모의고사 21, 29, 30번 즉 킬러 문제를 경험해보면서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의 스펙트럼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전 과정을 끝내지 못했다면 고2 겨울방학에 빨리 끝내 놓아야 해요. 국어는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확립해놓고 EBS 수능특강 작품을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풀이 방법이 확립되지 않으면 매번 모의고사마다 푸는 방법이 달라져서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EBS 수능특강에 등장하는 작품의 수가 은근 많기 때문에 일찍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구는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해요. 과학탐구의 경우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킬러 문제는 연습량이 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 부실하다면 관련된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세세한 개념까지도 모두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공부하는 힘을 길러야 학기 중에도, 여름방학에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방학을 잘 견디면 고3 생활은 잘 풀릴 것입니다.*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과목은 수 보기 세 달 전부터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국어의 난이도는 3학년이 되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국어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효율적이고 뿌듯하게 겨울방학을 보내려면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 그리고 공부 시간표를 짜서 매일매일을 보내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본인이 방학 동안 지킬 한 가지만 정해봅시다. 기상과 취침시간이나 하루 공부 시간도 좋고 인강 공부 시간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그것을 해내지 못했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얼른 다시 돌아옵시다. 인간인 우리는 기계처럼 모든 날 똑같지는 않으니 얼른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이과생이라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 과탐 공부를 꾸준히 해주세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계획을 월별로 짜든 일별로 짜든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날 밤에 오늘 한 공부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게 가장 좋아요. 수시와 정시 중에서 하나를 못 고르겠다면 둘 다 챙기시고 몸이 힘들 때까지 절대로 펜을 놓지 마세요.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그건 몸이 지친 게 아니라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커진 겁니다. 자려고 누었을 때 휴대폰을 볼 새도 없이 쓰러져야 몸이 지쳤다는 뜻이고 제가 그렇게 한 달을 보냈을 때 성적이 가장 향상됐습니다. 내신을 기준으로 했을 때요. 일상적인 측면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 이외에 멘탈 쪽을 강조해주고 싶어요. 수험 생활을 하면서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는 날이 더 많아요. 앞 2021-12-23
-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를 만들 시간 매일 50문항씩 풀어보는 습관을 기르자티핑포인트란 엄청난 변화가 작은 일들에서 시작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졸업과 입학으로 약간은 해이해질 수 있는 중3 겨울방학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수학만은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있다. 20여 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경험과 올해 수능 시험을 치룬 아이의 성적표를 확인한 학부모의 입장에서 단언 할 수 있다. 가깝게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치룰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서, 멀게는 3년 후 치룰 수능시험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매일 꾸준히 50문항씩 푸는 것’이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차원이 다르다. 고등수학은 공부 해야 할 내용도 많고 깊이있는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기에 중학교 때 공부하던 방법과 시간투자로는 고등수학을 따라 갈 수 없다. 따라서 대입이라는 목적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공부력’을 길러야 한다. 코로나세대 예비고1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력’내년 고등학생이 되는 현재의 중3들은 중2, 중3 시기에 코로나로 인한 원격학습이 장기화되면서 제대로 된 공부력을 기를 수 없었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코로나로 인한 학력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꾸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습관-공부력’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매일 수학문제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는 것이 수학1등급을 위한 티핑포인트 인 것이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인 페이커는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훈련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로 꼽히는 피겨선수인 ‘퀸연아’는 피겨 전용 링크장도 아닌 곳에서 연습했고, 그마저도 붐벼서 연습을 할 수 없을 때는 빙판이 아닌 복도 위에서 연습해서 결국 세계 피겨계의 여왕이 되었다. 데뷔한지 54년이 넘은 송창식이라는 가수는 지금도 매일 2시간씩 연습하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머리에 떠오르는 음이 온전히 구현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학공부도 하루 이틀 쉬면 감각이 무뎌진다. 페이커 김연아 송창식처럼 어마어마한 노력까지는 필요 없다. 그냥 매일 50문항씩 푸는 습관을 수능까지 유지해보자.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밝은 내일을 기원한다. 목동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문의 02-2648-1318 2021-12-23
-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를 도구로 언어사고력의 그릇을 키워주세요! 불수능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올해의 수능성적표가 배부됐다. 코로나19로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부력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다. 공부력은 결국,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 이에 대해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공부 머리는 타고나지만은 않는다. 좋은 습관으로 최상위 학습자가 될 수 있다”라며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데 반드시 생각해서 알아내야 한다. ENA융합영어학원의 재원생들 대부분이 내신 100점이거나 많이 틀려봐야 한두 개, 고3 전원 수능1등급이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ENA융합영어학원의 김현정 원장을 만나 공부력 향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대부분 100점, 고3 전원 수능 영어 1등급의 비결은?전체는 부분의 총합이 아니듯,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는 뉴베리소설을 보더라도 중등 문법, 고등 문법 따로 있지 않지만, 중·고교 영어 교과서에는 학습목표와 범위에 따르는 문법 단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교과과정에 충실하면 학교 내신성적은 잘 받는 일이 쉽지만, 원서 강독은 어렵다. 근본적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데, 내신에 집착하면 수능을 망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문법은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돕지만, 실제로 글 읽기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문해력이 없다는 얘기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 단어 따로, 부분을 공략하는 것으로는 영어를 잘하기 어렵다. 응용력은 단기 암기력으로 키워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런 학습법으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반드시 한계에 부딪힌다. 글을 읽는 힘, 즉 문해력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 이것이 ENA공부력의 핵심이다. 문법과 글 읽기 기저에 있는 원리를 알려주고 일정 기간 훈련받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모의고사는 20분 이상 시간이 남는다. 근본적으로 글 읽는 힘을 키웠고, 저학년 때부터 모든 학년의 모든 교재의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수능 스킬도 녹여 부지 부식 간에 체화되도록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고등부 재원생 대부분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역시 1등급이다. 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말이다.질문을 통해 확인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 진행, 사고력이 좋아지면 성적은 덤!사고력을 키우는 것과 영어를 잘하게 하는 것의 연결고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모국어를 앞서는 외국어가 있겠나, 모국어로 사고하는데 모국어 구사와 이해가 부족한 아이들이 본인의 낮은 수준의 모국어 사고력으로 높은 수준의 영어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견인할 수 있다. 그리고 소리와 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라고 했다.ENA융합영어학원 초등반은 영어식 사고방식이 체화되도록 기초 문법, 어법부터 차근차근 익숙해지도록 훈련한다.김 원장은 “ENA 초등반 어린이들은 즐겁게, 다양하게, 제대로 하는 선순환의 고리에 빠지도록 정서에 좋은 원서를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있다.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고 상당한 실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ENA융합영어학원의 모든 학년들은 다양한 글을 접하며 문해력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력으로 창의성과 연결의 힘을 키우고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다행인 것은 생각을 자극해 주는 이러한 교육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코로나로 학력 저하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 원장은 “모르는 것을 알아내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극해야 한다. 궁금하지 않은 것도 궁금증을 갖도록 자극할 수 있다”라며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전자칠판을 이용해 온오프 수업이 가능하도록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질문과 궁금증을 유도하며, 수업의 몰입도를 높이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마다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 몇 년 전 미국 데스밸리의 사막에 비가 내렸던 적이 있는데, 황량한 사막에 싹이 돋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단비가 되는 좋은 학습환경은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의 씨앗이 싹을 틔우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적 영역에서의 아이의 삶이 풍요롭기를 원한다면 ENA융합영어의 교수법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겨울방학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Small Tip) 12월 말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날씨도 많이 추워졌다. 며칠전에 눈도 왔다. 이런 날씨 속에서도 움츠리지 않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발걸음은 바삐 움직인다. 특히 예비고1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은 좀 조급해 보이기도 한다. 아마도 고등학교 입학전까지 70일 정도가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몇몇 부모님들은 공부습관(?)을 위해 아이들을 하루 종일 잡아 두고 공부를 시키고 싶어 하시는 것같다. 하루 종일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오히려 반감으로 역 효과가 날 수도 있다. 학생에게 꼭 필요한 몇 과목만 집중적으로 시키는 것은 어떨까? 4~5과목을 모두를 짧은 기간에 마무리 하려고 하면 모두 다 안되는 경우가 많다. 방학때 너무 욕심내지는 말자. 나에게 꼭 필요한 주요과목 2개만이라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기회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예비고1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을 위해 문법정리를 하고 수능을 위해 어휘 암기를 충분히 하자. 문법은 내신의 기초가 되고 어휘암기는 수능영어공부의 기초이면서 거의 90% 이다. 문법과 단어를 위해 JS문법특강을 추천한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어학원 영문법 고급반, 중3 배O경내가 문법 특강 수업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문법을 잘 하지 못해서 고등학교로 올라가기 전에 문법을 정리하고 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아는 선생님께 추천을 받고 학원에 오게 되었다.나는 이전까지 한번도 문법을 따로 배우거나 단어를 외워 본 적이 없었다. 시험을 볼 때는 감으로 풀었는데 점수가 나쁘지 않아서 한번도 내가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내가 가진 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문제가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를 설명할 수 없었고 이유를 확실히 알지 못해서 틀린 부분은 계속 틀리게 되었다. 그래서 영어를 감이 아닌 문법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문법 수업은 내가 원하던 이러한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법의 다양한 내용을 개념별로 잘 정리해서 개념을 외우고, 규칙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은 문법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매 수업마다 있는 복습시험과 복습시험에 대한 오답정리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것을 보충할 수 있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복습이라고 생각한다. 복습을 하지 않으면 배운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배웠다는 느낌' 만 남는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자신은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부족한 개념을 가지고는 문제를 맞출수 없고, 맞춰도 이유를 알 수 없다. 그런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된다. 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복습과 진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나의 실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 영문법 수업에서는 복습시험과 중간 평가, 오답 정리로 모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라고 느꼈다.영어에서 문법과 함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어휘이다. 문법을 통해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알아도 어휘가 부족해서 실제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한다면 문법을 배워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를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고, 내가 외운 단어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고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필수 단어를 외우고, 단어의 어원과 어원이 같은 단어들끼리 묶어서 외우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이다. 영문법 수업에서는 이러한 방법대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단어들을 빠르게 외우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었다.문법과 어휘, 복습과 예습, 그리고 시험을 통한 주기적인 평가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니만큼, 영문법 수업을 '듣기만' 한다고 해서 절대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주어진 숙제를 충실하게 해야지만 실력이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질문하는 것이 꺼려지거나 숙제가 부담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격려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셔서 어려움을 털어내고 공부할 수 있었다.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이 수업을, 과거의 나처럼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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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을 위한 상위권 편입의 대명사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여학생들을 위한 전략적 편입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김영편입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를 그대로 옮긴 여학생들만을 위한 소수 정예 상위권 학원이다. 진로와 취업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최근 높은 합격률과 수강생 만족도를 이끌고 있는 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을 찾아봤다.여학생들 위한 프리미엄 시설이 최적화된 공간김영플러스 강남 여학생전용관은 매월 정원마감제를 실시하여 소수 인원의 프리미엄 집중관리를 진행한다. 등록한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맞춤 관리가 진행되며, 소수 정예의 밀착 관리가 이루어져 합격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고급스러운 카페를 연상시키는 여학생전용관은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한 프리미엄급의 최신 시설을 갖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a극대화시켰다. 여학생들의 감성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카페테리아 형 자습실은 단독형, 반독립형, 개방형 등 3가지 Type의 다양한 자습공간과 잠깐의 휴식을 위해 잠깐이라도 누워서 쉴 수 있는 콩 의자와 좌식형 릴렉스존, 라운지형 휴게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체력관리가 필요한 여학생들을 위한 세심함과 배려심이 돋보이는 맞춤형 공간으로 마련됐다.이 외에도 쾌적한 라운지와 파우더 룸 등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화 된 공간과 1:1 컨설팅 존, 소수 정예 수업에 최적화된 강의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여학생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학습 집중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특화된 여학생전용관 완벽 대비 프로그램여학생전용관만의 특화된 단독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TOP 7 대학 합격을 위한 맞춤 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한 나의 실력 점검 등 다양한 맞춤 전략으로 최적화된 상위권 편입 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김영플러스’ 상위권 대학 기출 적중 최상위권 교수진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반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에서 여학생들의 수험 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할 담임 라인업으로 소수 정예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목표 대학과 목표 학과 설정 등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개별 성적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합격관리 프로그램, 전문 담임제도, 전문 모의고사를 시행하며, 목표 대학과 학습 수준에 따른 반 배정을 통해 난이도별 커리큘럼과 학습 컨텐츠를 제공한다. 하루도 빠짐없는 실시간 On/Off-line 학생 관리 프로그램과 학습플래너 관리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가 이루어지며, 그날 배운 내용은 다시 한번 정리하고 되새길 수 있게 하는 백지테스트, 기출 어휘 테스트, 어휘 재시험 제도 등 철저한 일일 피드백과 실시간 관리 등 완벽한 학습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특화된 여학생전용관 힐링텔라피 프로그램학습관리 이외에도 다양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주 1회 명사 초청 요가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체형교정과 마음까지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내달부터 실시하는 MBTI 전문가 편입 컨설팅은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에게 가장 맞는 효율적인 학습법과 전략적인 맞춤학습을 함께 점검하고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 외에도 합격생간담회는 물론 편입 합격생 멘토링, 명사 초청 강의 등 상위권대 합격노하우 전수 및 다년간 상위권 진학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급 편입 전문가의 맞춤 전략과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무엇보다 학원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매일 2회 방역, 6회 이상 환기를 철저히 실시해서 최근 2년간 원내 코로나19 감염률 제로를 기록하며 코로나 청정구역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프리미엄 시설로서의 자부심도 강조했다.문의 02-593-7033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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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 기획전 및 특강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기획전을 개최해 구미 출신인 안강노씨(安康盧氏) 양실당(養失堂) 노철(1721~1772)·서산와(西山窩) 노상추(1746~1829) 부자의 일기를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선산 독동(문동)에서 태어나 영조-정조-순조 조를 살았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와 그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기록한 선고일기를 통해 기록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전시이다.노상추가 살아온 삶의 연대를 중심으로 무과에 뜻을 두고 급제하는 과정 및 관직 이력, 조부 노계정과 아버지 노철, 사도세자, 정조대왕, 채제공, 그리고 고향에서의 생활 및 유람, 호환, 은퇴 후 여생 등을 다루었으며, 노철·노상추 부자의 고향인 구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특히 노상추일기(현존 52책)의 일부 원본 실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선고일기 30책 완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노계정을 치제한 사도세자의 치제문, 노상추에게 내린 정조의 특임 교지, 채제공의 간찰을 포함한 간찰첩, 조선 후기 군사요충지를 표시한 해좌전도, 안강노씨 문중 관련 자료 등이 함께 전시된다.아울러 이날 오후 2시에는 ‘조선의 무관, 노상추가 68년간의 일기를 쓴 이유’를 주제로 노상추일기 국역(12권, 국사편찬위원회, 2020)에 참여했던 정해은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특강에서 정해은 박사는 노상추가 무관이 돼야 했던 이유, 34년간 일기를 쓴 아버지 노철의 유지를 받들어 68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썼던 노상추의 기록 정신, 노상추일기의 체제와 특징 및 가치와 의미, 조선 후기 무관으로서의 정체성, 노상추에게 일기란 후손들에게 글로 들려주려고 했던 육성 교훈자료로서 그 의미를 강조했다.‘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전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노상추일기, 그리고 이번에 최초로 존재와 실물이 공개되는 선고일기는 개인 일기로서 기록 정신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와 의미는 특별하며, 두 부자가 남긴 일기를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증언과 함께 당시의 삶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고, 앞으로 구미의 역사가 한층 깊이를 더하고 풍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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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겨울방학 일산 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학습과 생활습관 잡는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교육이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중위권이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오랫동안 진행된 원격수업으로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생활습관이 무너져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들 간 갈등도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이 남다른 학생 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학력 저하 막으려면 생활습관부터 다잡아야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은 지금 학생들의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이 무너지면 학습 또한 무너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재원생들의 ‘멘탈’ 및 생활 관리를 우선으로 두고 지도한다. 김 원장은 36년간 학생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재원생들에게 “학원 아빠”라고 불리며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하며 습관을 다잡아주고 있다.“아이들 한명 한명 심리 상태와 현재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분석 아래 밀착 관리해주면, 아이들은 바로 알아듣고 실행한다. 학생들과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교감하면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생들의 취침 및 기상시간까지 관리하며 성적은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학생들도 이에 호응해 이곳 고3 학생들은 스스로 ‘기상 단톡방’을 만들어 김 원장도 초대해 아침 6시 기상 완료를 알리며 8시 등원을 서로 독려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고 한다. 혼자선 지키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함께 다잡아 나간 것이다.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효율적인 학습 위한 방법과 습관 만들어야예비 고1은 특히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생활 및 학습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여태까지의 공부습관과 방식을 제대로 점검하고 잘못됐다면 바꿔야 한다. 대입을 위해 공부해야 할 과목과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학습 성과를 내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잡아서 해야 하므로 학습 스케줄을 짤 때 인강도 무엇을 들어야 할지 코칭한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필기방법까지 지도한다.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가 알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과 습관은 반드시 고교 입학 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밀착 지도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1~2월엔 정규반 스케줄에 더해 겨울방학 특강반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10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목표대학 합격을 위해 매진한다. 오전 8~10시 자기주도학습은 예비 고1, 2학생은 자율 선택으로, 예비 고3은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에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돌아가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것.김 원장은 “학습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고 학력 저하가 걱정되는 고등학교 1,2학년과 생활 및 학습태도를 다잡고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1(중3) 학생들은 겨울방학 특강반에 꼭 함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수행평가까지 관리하며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키고 관리해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으로 중3(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과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것을 토털 관리해주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들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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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예비 고1 영어학습 필수적 학습 전략 2022학년도 수능 영어가 시사하는 바는 절대평가라고 영어를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결국 영어의 근본적 실력을 만들어야하는 필요성을 보여준다.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학기 중에는 시험과 수행으로 연결성 있게 실력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겨울방학 두달은 1년 이상의 학업성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최상의 기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전체기간 영어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 내신과 수능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재 필요한 실력별 공부 전략을 계획해보자.기본실력이 부족한 경우: 문법과 구문독해력 어휘 확장을 최대한 빠르게현재 문법 개념과 활용에 대해 자신이 없는 상태라면 최대한 빠르고 집중적으로 문법을 마스터해야한다. 문법이 마스터되면 정확하게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구문독해 실력을 만들어 문장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해석 자체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야한다. 구문 독해력을 이 기간에 최대한 많이 길러야 한다.수능에서 영어 유형별 전략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해석을 막힘없이 잘 할수 있을 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어휘습득의 중요성은 기본적인 필수사항이며 하루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반복학습하는 것을 확실히 실천해야한다.해석에 자신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글을 읽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력 형성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독해의 심화 지문은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잘 안 되는 지문들이 있다. 따라서 글을 이해하고 추론할수 있는 능력도 만들어가도록 학습해야한다. 이때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가지고 지문을 꼼꼼히 해석하면서 독해력과 추론 연습을 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만들어졌다면 지엽적인 부분은 넘어가면서 지문의 중요부분들로 내용을 빨리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서 속도감 있게 읽는 연습도 병행해야 한다.내신 1등급을 위한 전략수능독해만을 생각한다면 문법이 좀 부족해도,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 추론할 수 있는 논리력만 탁월하다면 영어수능 1등급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내신은 상황이 다르다. 시험범위에 있는 영어 지문들이 변형되어 나오는데 문법실력이 안 되는 학생은 변형된 지문이 맞는지 틀렸는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지문이 변형된 경우에는 객관식 문제에서 문법문제를 틀리는 것은 당연하고 서술형에서 어법에 맞게 단어의 형태를 바꾸거나 영작해야 하는 문제는 단연코 해결이 불가능하다.따라서 영어지문을 다양하게 변형해 놓아도 같은 내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문법실력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영작과 독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특히 감점 없는 완벽한 서술형을 대비하는 영작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므로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환경이어야 한다. 또한 어휘에 있어서도 주어진 지문 상황에 맞게 어휘를 변형할 수 있는 어휘 확장 학습이 꼭 병행되어야한다. 다시 말해서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방학기간동안 충분한 어휘실력, 정확하고 탄탄한 어법실력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내신영어 등급을 가리는 서술형 킬링문항에 대비 할 수 있다.수능 1등급을 위한 전략수능영어에서 듣기 영역을 위한 시간은 학기 중에는 쉽게 확보할 수가 없다. 따라서 방학 때 계획을 잡아 듣기시험은 다 맞을 수 있도록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독해 영역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평가원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들을 가지고 분석하고 추론하며 평가원의 출제코드에 맞게 유형별로 연습해야한다.모든 문제유형이 해석을 다해야만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의 전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서 중요 정보만을 찾아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어야한다. 목적, 심경, 분위기 유형은 필요한 부분만 확인하고도 답을 찾을 수 있다.글의 대의 파악 능력을 묻는 요지, 주제, 제목, 빈칸추론 등 유형은 전체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연결해가면서 읽어 요지와 주제를 파악해 답을 찾거나 주제와 관련된 주요 세부사항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쓰기 유형 문항인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문장의 적절한 위치 등의 문제는 전체를 다 파악하지 않아도 앞뒤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만으로도 답을 찾을수 있으며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팁인 시그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수능독해는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소재의 글로 배경지식을 꾸준히 쌓아주고 주어진 애매하고 어려운 글에서도 뒤에 나오는 단서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글을 읽어가며 빠르게 핵심을 잡을 수 있는 추론능력를 만들어야한다. 그러한 역량을 만든 후에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정확히 이해해서 논리적으로 유형별 전략을 적용시켜 문제들을 푼다면 1등급 확보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일산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