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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한국에 남북대화 강력 촉구 미·일, 한국에 남북대화 강력 촉구 아세안+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늘 개막 … 정부당국자 “남북회담 배제 안 해” 동남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 외교장관 회의가 오늘부터 23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면서 각종 지역현안을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시작으로 22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23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등 다자회담과 함께 양자회담도 개최된다.(관련기사 8면) 이번 회의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가느냐와 ARF 외교장관 회의에 북한 대표로 참석하는 박의춘 외무상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접촉이 회담으로 이어지느냐 여부이다. 19일 아세안 외교장관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이 ARF를 통해서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에는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6자회담 수석대표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일행이 만찬을 함께하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한 ‘3단계 접근법’ 등에 대한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은 남북대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남북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공감대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한국의 ‘3단계 접근법’을 지지하고 있지만 무한정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천안함 연평도 문제와 남북 비핵화 회담의 분리를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개최된 김성환 외교장관과 양제츠 부장의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도 6자회담 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그동안 중국은 한국의 ‘3단계 접근법’을 지지했지만, 남북 비핵화 회담 진전이 없자 자신들이 주장해온 양자와 다자회담의 병행을 통한 조속한 6자회담 개최방안을 꺼내들고 있다. ARF에서 남북대화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성환 장관과 박의춘 외상의 접촉과 회담 성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의춘 외상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21일 저녁 9시30분 발리에 도착한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하지도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북측의 태도에 따라 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달 내외신 브리핑에서 ARF에서 북측과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 “박의춘 북한 외무상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세안은 3대 교역상대로 외교적 중요도가 급격히 커졌기 때문에 남북갈등 사안으로 허비해선 안 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 =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미·일, 한국에 남북대화 강력 촉구 미·일, 한국에 남북대화 강력 촉구 아세안+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늘 개막 … “남북회담 배제 안 해” 동남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 외교장관 회의가 오늘부터 23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면서 각종 지역현안을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21일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시작으로 22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23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등 다자회담과 함께 양자회담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감대를 이어가느냐 와 ARF 외교장관 회의에 북한 대표로 참석하는 박의춘 외무상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접촉이 회담으로 이어지느냐 여부이다. 19일 아세안 외교장관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고 6자회담 당사국들이 ARF를 통해서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에는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6자회담 수석대표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일행이 만찬을 함께하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한 3단계 접근법 등에 대한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은 남북대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남북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공감대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한국의 ‘3단계 접근법’을 지지하고 있지만 무한정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개최된 김성환 외교장관과 양제츠 부장의 한중외교장관 회담에서도 6자회담 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그동안 중국은 한국의 ‘3단계 접근법’을 지지했지만, 남북 비핵화 회담 진전이 없자 자신들이 주장해온 양자와 다자회담의 병행을 통한 조속한 6자회담 개최방안을 꺼내들고 있다. ARF에서 남북대화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성환 장관과 박의춘 외상의 접촉과 회담 성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의춘 외상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21일 저녁 9시30분 발리에 도착한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하지도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북측의 태도에 따라 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달 내외신 브리핑에서 ARF에서 북측과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 “박의춘 북한 외무상이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세안은 중국 다음의 교역상대로 외교적 중요도가 급격히 커졌기 때문에 남북갈등사안으로 허비해선 안 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 = 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신재생에너지·군부사관·스마트폰 … 전문인력 키운다 전문대 신설 이색학과 눈길 … 취업에 유리한 학과 인기전문대학들이 올해 입시에서도 이색적인 학과들을 새로 개설했다. 이름부터 신선한 이 학과들을 통해 사회의 흐름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유망직종이 무엇인지 짐작해볼 수 있다.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동대학과 연남외국어대학이 각각 신재생태양광공학과와 신재생에너지과를 신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학과는 차세대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국가신성장동력산업과 정부 지자체에서 지정한 특화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공공기관, 기술직 공무원을 비롯해 관련 산업 전반에서 인력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청년실업이 장기화 되면서 안정된 직업인 부사관으로의 취업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우송정보대 조리부사관과, 대구공업대학 공병부사관과, 두원공과대학 군특수정보학과 등이다. 두원공과대학 군특수정보학과의 경우 육군본부와 학군제휴협약을 맺고 있다. 이 학과 학생들은 1년간 육군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강동대학 스마트폰과, 백석문화대학 스마트폰미디어학부 등도 관심을 끄는 학과다. 이들 학과는 스마트폰 관련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육성한다. 졸업생들은 관련 기업에 취업하거나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4년제 대학 관련학과에 편입할 수 있다.음식문화의 변화에 발맞춘 학과들도 눈에 띈다. 디저트 메뉴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커피초콜릿학부, 디저트카페 전공, 웰빙푸드전공(이상 고구려대학), 전통식품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통발효식품과(벽성대학) 등이 신설됐다.전통적인 인기학과인 자동차 관련학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도 공부하는 스마트자동차과(두원공과대학),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동차진단평가사(동아인재대학 블루-마이스터학부) 등이 눈길을 끈다.미용관련 학과인 쟈끄데상쥬헤어과(경인여자대학), 취업약정인재학부(계명문화대학), 이가자헤어비스과(부산여자대학) 등도 눈길을 끈다. 특히 경인여대의 경우 프랑스 칸느영화제 공식지정 업체이며 세계 60개국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쟈끄데상쥬와 협약을 맺고 쟈끄데상쥬 헤어과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스텝과정 없이 쟈끄데상쥬에서 초급디자이너(준디자이너)로 100% 취업이 보장된다.이밖에 골프경기지도과(강원관광대학), 국제스포츠무도계열·관광계열 카지노전공(이상 경북과학대학), 의공융합과(대림대학), 항공보안과(안동과학대학) 등도 이색학과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141개 전문대 수시모집서 21만명 모집 전체 모집인원의 78.9% … 9월 8일부터 대학별로 원서접수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 살펴야 … 입학사정관제 확대전국 141개 전문대학이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1만38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141개 전문대학의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집계·분석해 19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학들은 전문대학 중 올해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은 농협대학과 서울여자간호대학이다. 또 적십자간호대학, 송원대학, 제주산업정보대학 등은 4년제 대학으로 개편돼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에 포함되지 않았다.수시모집 인원은 전문대학의 올해 전체 모집인원(26만6772명)의 78.9%다. 정원 내 모집인원이 16만9470명, 정원 외 모집이 4만915명이다.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이 7만4337명(43.9%)이며 특별전형으로 9만5133명(56.1%)을 선발한다.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실기 등이 주요 전형 요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4년제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일부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일반전형을 하는 118개교는 모두 학생부와 면접을 활용해 선발하고 이중 85개교는 학생부만으로 전형을 실시한다.이에 반해 경남도립남해대, 영남외국어대는 면접만으로, 대림대, 백제예술대, 동아방송예술대, 서울예술대 등 4개교는 학생부와 실기를 병행해 선발한다.정원 내 특별전형을 하는 137개교 중에서는 97개교가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벽성대, 영남외국어대 등 4교교는 면접만 실시한다.학생부를 반영하는 131개교 가운데 전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97개교로 가장 많다. 이중 18개교는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거제대, 광주보건대, 웅지세무대 등 25개교이다.또 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남정보대, 경복대, 계명문화대, 구미1대, 국제대, 군장대, 대경대, 대구보건대, 대림대, 백석문화대, 서영대, 신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원광보건대, 재능대, 창원문성대, 한림성심대, 혜전대 등 20곳이며 전년에 비해 8개교가 늘었다.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실시하며 대학별로 12월 6일까지 전형을 실시한다.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까지 마무리된다.특히 올해는 수시모집 기간에 미등록 충원기간(12월 15∼21일)을 정했다.수시모집 기간에는 전문대학 간 복수지원은 물론 일반대학(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과 전문대학 간 지원도 가능하다.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등록금은 수시모집 등록기간에 최종 1개 대학에만 납부해야 하고 예치금 등록도 정식등록으로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수시모집 대학(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에 지원해 한 곳에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만약 수시모집 합격생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해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면 입학이 무효로 처리된다.일부 전문대학의 간호과는 3년제에서 4년제로 개편될 예정이어서 지원 대학에 확인해야 한다.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수시모집 관련 자료를 입학정보센터(ipsi.kcce.or.kr)에 게재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 진학지도교사 등이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신목복지관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 공개 특강'' 양천도서관은 신목복지관의 주최로 좋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 기술(효과적인 P·E·T 부모역할 훈련) ''신목복지관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 민주적이고 인간적인 해결방법의 습득을 통하여 자녀의 문제행동이나 자녀와 부모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을 해결하여 상호 신뢰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특강은 계수정(한국심리상담연구소 강사)의 강의로 7월13일(수)오전10:00~12:00 양천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643-7222고척도서관 ''불량한 독서토론'' 고척도서관은 성인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불량한 독서토론''을 1,2차에 걸쳐 실시한다. 학습동아리 아리따움 회원 및 도서관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1차 토론은 행복한 상상 독서토론 리더팀의 진행으로 8월6일(토)오전10:00~12:00 행복어울림에서 실시하며, 7월11일(월)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 개나리독서회 회원 및 도서관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2차 토론은 행복한 상상 독서토론 전문가팀의 진행으로 9월3일(토)오전 10:00~12:00 희망어울림에서 실시하며, 8월1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2615-0526강서 도서관 ''오락하자'' 프로그램 안내 강서 도서관에서는 2011년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함께 학습하고 놀이하면서 소통과 배려를 체험할 수 있는 강서컨소시엄 공동프로그램 ''오락하자''를 실시한다. 7월 29일(금) 10:30~17:30 강서구립 꿈꾸는 어린이도서관 강당에서 실시하는 이 행사는 초등3~6학년 15명(5개 도서관 총 75명)을 대상으로 일락 : 작가와의 만남(''당산 할매와 나''의 저자인 윤구병 작가) /이락 : 첫 문장 이어쓰기 /삼락 : 온 몸으로 말해요 /사락 : 선정도서 0/X 퀴즈(''우리 친구하자'' 와 ''당산 할매와 나'') /오락 : 도미노 게임을 내용으로 강서 컨소시엄 내 도서관 사서 5명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및 방문, 선착순 모집한다.3219-7024강서구립도서관 ''아침고요수목원 체험학습'' 강서구립도서관은 테마정원에서 초본과 목본을 관찰하고 이끼를 이용하여 볼토피리어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체험학습은 8월 3일: 꿈꾸는어린이도서관, 5일: 길꽃어린이도서관, 12일: 우장산작은도서관, 19일: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 시행하며, 7월12일(화)부터 한 도서관에서만 방문접수가능하다. 입장료는 11,000원, 교통비는 무료이다. 문의:길꽃어린이도서관2663-4764/꿈꾸는어린이도서관3663-4025/푸른들청소년도서관2691-1630 /우장산작은도서관2696-6689우장산작은도서관 ''중학생 여름 독서캠프'' 우장산 작은도서관은 자연과의 소통(자연생태체험교실), 예술과의 소통(미술활동), 책과의 소통(연극으로 읽는 소설), 미디어와의 소통(TV프로그램 모둠별 토론 및 발표)를 주제로 ''2011 우장산 중학생 여름 독서캠프''를 실시한다. 중학생1,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7월25일(월)오전9:00~오후9:00 우장산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7월13일(수)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가능하다. 참가비는 만원(현금납부)이며, 중,석식 제공한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고1 내신 고3 까지! (공부 마인드1) 신홍근 원장 평화한의원 원장 HB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신홍근의공부미락” 연재 중 02)336-7006내신 성적 변화 없다! 고1 내신 성적 고3까지 간다 동아일보와 진학사가 2007~2011년 사이의 전국 고교생 43만 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오른 학생 불과 15% 그쳤다.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성적이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1.8%에 그쳤다. (98.2%는 비슷하거나 더 떨어졌다.2학년부터 성적을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렵다. 2, 3학년 사이에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0.3%이다. (99.7%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떨어짐)-이상은 동아일보 기사 내용학교는 물론, 학원에 과외에 많은 비용 시간 에너지를 쏟아 부운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 왜 그럴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정말로 성적을 쑥쑥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걸까? 평범했던 학생들의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과 한의대 장학생 입학 P양은 4년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중2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 좋은 인연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4년 간 계속 머물렀고, 처음 4~5개월 힘든 고비를 넘기고는 줄곧 최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 유명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자랑스럽게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았다. 가난했고 평범했던 한국 여중생이 이역만리 미국에 가서 그야말로 용 된 것이다. S군은 어려운 환경에 고학을 하며 학교를 다녔다. IQ는 보통이고 학원과 과외는 아예 못했고 참고서도 부족했다. 고 1 때 반에서 15~20등 정도였다. 고 2때 이른 바 공부에 불이 붙었다. 고3 종합 내신 2등급으로 올렸고 한의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오랜 기간 공부와 관련된 심리학, 뇌과학, 한의학을 연구하며 실제 학생들의 공부관련 일을 해온 입장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단서가 있다. 집을 높이 크게 멋있게 지으려면 무엇보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공부에도 근본과 토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 마인드”이다.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공부를 하는 태도와 기본자세이다. 공부의 토양이고 기초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맘속 깊이 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집중력’도 ‘자기주도학습’도 그 어느 좋다는 것도 이것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하고 또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공부마인드!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내신의 장벽, 공부의 장벽을 깨고 넘어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마인드를 구축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7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신목복지관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 공개 특강'' 양천도서관은 신목복지관의 주최로 좋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 기술(효과적인 P·E·T 부모역할 훈련) ''신목복지관과 함께 하는 지역 주민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 민주적이고 인간적인 해결방법의 습득을 통하여 자녀의 문제행동이나 자녀와 부모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을 해결하여 상호 신뢰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 특강은 계수정(한국심리상담연구소 강사)의 강의로 7월13일(수)오전10:00~12:00 양천도서관 2층 다모아방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643-7222고척도서관 ''불량한 독서토론'' 고척도서관은 성인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불량한 독서토론''을 1,2차에 걸쳐 실시한다. 학습동아리 아리따움 회원 및 도서관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1차 토론은 행복한 상상 독서토론 리더팀의 진행으로 8월6일(토)오전10:00~12:00 행복어울림에서 실시하며, 7월11일(월)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 개나리독서회 회원 및 도서관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2차 토론은 행복한 상상 독서토론 전문가팀의 진행으로 9월3일(토)오전 10:00~12:00 희망어울림에서 실시하며, 8월1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한다.2615-0526강서 도서관 ''오락하자'' 프로그램 안내 강서 도서관에서는 2011년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함께 학습하고 놀이하면서 소통과 배려를 체험할 수 있는 강서컨소시엄 공동프로그램 ''오락하자''를 실시한다. 7월 29일(금) 10:30~17:30 강서구립 꿈꾸는 어린이도서관 강당에서 실시하는 이 행사는 초등3~6학년 15명(5개 도서관 총 75명)을 대상으로 일락 : 작가와의 만남(''당산 할매와 나''의 저자인 윤구병 작가) /이락 : 첫 문장 이어쓰기 /삼락 : 온 몸으로 말해요 /사락 : 선정도서 0/X 퀴즈(''우리 친구하자'' 와 ''당산 할매와 나'') /오락 : 도미노 게임을 내용으로 강서 컨소시엄 내 도서관 사서 5명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및 방문, 선착순 모집한다.3219-7024강서구립도서관 ''아침고요수목원 체험학습'' 강서구립도서관은 테마정원에서 초본과 목본을 관찰하고 이끼를 이용하여 볼토피리어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체험학습은 8월 3일: 꿈꾸는어린이도서관, 5일: 길꽃어린이도서관, 12일: 우장산작은도서관, 19일: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 시행하며, 7월12일(화)부터 한 도서관에서만 방문접수가능하다. 입장료는 11,000원, 교통비는 무료이다. 문의:길꽃어린이도서관2663-4764/꿈꾸는어린이도서관3663-4025/푸른들청소년도서관2691-1630 /우장산작은도서관2696-6689우장산작은도서관 ''중학생 여름 독서캠프'' 우장산 작은도서관은 자연과의 소통(자연생태체험교실), 예술과의 소통(미술활동), 책과의 소통(연극으로 읽는 소설), 미디어와의 소통(TV프로그램 모둠별 토론 및 발표)를 주제로 ''2011 우장산 중학생 여름 독서캠프''를 실시한다. 중학생1,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7월25일(월)오전9:00~오후9:00 우장산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7월13일(수)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가능하다. 참가비는 만원(현금납부)이며, 중,석식 제공한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한상대 내정자 ‘군면제’ 의혹 해명 디스크 상태 악화돼 수술재산도 문제 될 것 없어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는 18일 서울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병역기피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한 내정자는 "81년은 디스크 수술 기술이 좋지 않아 수술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분위기였다"면서 "어차피 법무관으로 가게 돼있었고 법무관으로 가면 인사에서도 똑같이 인정을 받기 때문에 굳이 병역을 피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한 내정자는 대학 1학년 때 미식축구 동아리에서 과격한 운동을 했고 그때부터 허리가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다리가 조금 당기는 수준에서 점차 다리가 저리고 나중에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서 수술을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내정자는 81년 사법시험을 합격 후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재산 문제에 대한 질문에도 한 내정자는 거리낌없이 대답했다. 한 내정자는 서울 서빙고동에 본인과 아내 명의로 각각 시가 10억 800만원과 12억 9600만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녀 명의로도 가평에 임야가 있다고 신고한 상태다.한 내정자는 "아내 명의의 아파트는 예전에 장인이 물려준 집을 주택업자가 연립주택을 짓는다고 해 판 돈으로 산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장인이 아내에게 넘겨줄 때 부과된 증여세는 모두 납부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자녀 명의의 임야는 선친이 수임료로 받은 땅을 상징적인 의미로 남겨준 것으로 증여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정자의 전공에 대해 "변호사였던 선친의 가르침에 따라 상법을 전공하게 됐다"며 "상법 분야는 다른 법에 비해 미래를 보는 법이라고 생각해 선친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한 내정자는 상법 중 회사법을 전공했다.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7월 고양소식 고양시 국제규모 최첨단 고양실내체육관 개장체조, 수영, 농구, 피겨 등 실내스포츠 메카로 수영, 체조 등 각종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의 ‘고양체육관’이 완공됐다. 지하 2층에 지상 3층, 연면적 39,371㎡ 규모를 자랑하는 ‘고양체육관’은 국제적 규모의 고양시 스포츠 인프라 집중을 위해 일산서구 대화동 ‘종합운동장’ 인근에 건립됐으며, 외관은 꽃의 도시 고양시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꽃봉오리 형상을 하고 있다. 체육관 내에는 수영장, 스쿼시장, 라켓볼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피겨와 아이스하키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정규 아이스링크(가로 61m, 세로 30m) 설치도 가능토록 설계됐다. 총 6,988석(가변석 1,812석 포함)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는 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는 체조와 농구, 배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의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수영장은 50m 10레인 규격의 경영풀과 25m 4레인을 갖춘 보조풀, 다이빙풀(가로 25m, 세로 25m, 높이 3~5m) 등으로 구성됐으며, 1,533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쿼시장과 라켓볼장이 각각 5면씩 설치되며, 11타석의 연습타석과 게임룸 3실을 갖춘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고양체육관은 개관 직후 ‘2011 코리안컵 고양 국제체조대회’를 개최했으며, ‘제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8월 4~6일), ‘제60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9월 4~7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6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체육대회 체조, 수영, 스쿼시 등 3개 종목을 치르게 된다. 전국체전 이후에는 6월20일 연고 협약을 체결한 ‘고양 오리온스 남자프로농구단’의 농구 경기장 및 생활체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마두동 ‘고양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착공 일산동구 마두동에 ‘고양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들어서며, 15일 착공했다. 고양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중고생들이 집중되는 학원가인 일산동구 마두동 726번지(마두1동 주민센터 옆)에 사업비 109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4,301㎡(1,303평)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201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다목적 공연장 및 체육관, 실내암벽장, 북카페, 동아리방 등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문의 푸른도시사업소 공사과 팀장 안정국 8075-4401화정시민 갤러리 개관 지난 9일 오후 화정명품거리 화정시민갤러리가 개관했다. 덕양구에서는 지난해부터 화정지하보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지상 횡단보도 설치로 사람의 통행이 거의 없는 지하보도를 중소형 그림 44점, 대형 그림은 22점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관람을 위한 조명시설과 벽면 공사를 완료하고 환풍 및 소방시설을 완비했다. 현재 화정시민 갤러리에서는 개관기념으로 고양여성작가 47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개관식에는 디지털 워터커튼 분수를 선보였는데, 게이트형 조형물 상단에서 물이 스크린처럼 떨어지며 이미지, 문자, 모양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해 냈다.여성회관, 화훼(원예)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고양시 여성회관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특화 프로그램 ‘화훼(원예)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19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이번 교육은 8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 10주 과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거주 만 18세이상 여성 25명으로 취업 취약 계층 30%(8명)를 포함하여 모집한다. 취업 취약 계층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보호 대상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교육내용은 화훼(원예) 전문 교육과 더불어 집단 상담 프로그램 및 강의 기법 등을 교육하여 취업 즉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생활 원예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업 분야는 화훼 관련 꽃 해설사 및 화훼 농가 취업, 학교 및 유치원 생활 원예 CA 강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중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취업 취약 계층은 재료비 무료) 교육 과정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수강 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접수 서류는 교육 훈련 신청서 및 취업 취약 계층의 경우 해당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나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ww.goyangwoman.or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집에서 민원서류 24시간 발급 열람 가능 인터넷에서 민원24시(http://www.minwon.go.kr)를 검색, 로그인하면 365일 24시간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 발급, 열람이 가능하다. 민원24시는 전입신고 등 5,000여종의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모든 민원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담고 있다. 개별주택가격확인원 등 22여종의 열람서비스와 주민등록등초본 등 1,208여종의 발급민원 서비스, 이사민원 등 20여종의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 대학졸업증명서 등 290여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민원발급 절차는 신청민원검색 ? 민원신청내용 입력 ? 본인확인(공인인증서) 수수료 납부 민원신청내용 확인 ? 문서출력 순서로 하면 된다.‘동해=Corean Sea’로 표기된 옛지도 파주에 오다 ‘동해=Corean Sea’로 표기된 옛지도가 파주에 왔다. 지난 8일 파주북소리2011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인재 파주시장과 김언호 한길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지도 전달식을 가졌다. 고지도는 지난 5월 24일~6월1일(7박9일) 파주북소리 추진 관계자들이 영국 헤이온와이 책마을 방문시 발견했다. 관계자들은 고서점에 들려 동해를 ‘COREAN SEA’로 표기한 1794년판 고지도 3점(5백만원) 발견했고,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이기웅)과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정선)가 공동으로 구입해 파주시에 기증했다. 기증식을 끝내고 이인재 파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역사자료(고지도)는 중앙도서관에 전시해 시민들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홍천찰옥수수축제 ''맛있고, 시원하고, 새롭게'' 탈바꿈 (사)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서성각)는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에서 제28회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개최한다.제28회 홍천군민의날 개회식은 4일 오후 7시로,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과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 명예군민증 수여, 홍천찰옥수수왕 시상이 진행되며,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장을 연다. 홍천찰옥수수 판매는 홍천농협이 운영주관 판매하며, 각 농협은 옥수수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올챙이국수, 옥수수술, 옥수수전, 옥수수빙수 등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기존보다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장을 확대키로 했다. 부대행사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체험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에어바운스, 카약, 수상자전거, 수상 징검다리 등을 운영한다. 축제장인 홍천도시산림공원의 주차장 해소를 위해 부근주차장을 활용한 제7주차장과 함께 인근의 주차장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강변주차장에서 축제장의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기존의 축제운영이 낮에만 운영되던 점을 보완하여 오후10까지 홍천강의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락밴드, 7080문화강대국, 라디오공개방송, 홍천군 연계 5개 시 군 축하공연 및 하우스맥주와 하이트맥주의 시음장을 운영하며, 홍천농협의 음료코너를 신설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한편 홍천관내 봉사단체들과 함께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항공대의 자원봉사단체인 ‘이쿠스’와 홍천관내 고교생 연합봉사동아리 ‘다누리클럽’ 등 홍천관내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문의: 435-4350, 430-2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