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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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오목교역 벨루스학원, 국어·영어·수학 예비 고1반 모집
목동 오목교역 인근의 벨루스학원이 2026학년도 대입 개편과 내신 5등급제 도입을 앞두고, 예비 고1반 신입생을 모집한다. 벨루스학원은 국어·영어·수학 전 과목을 각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으로, 목동 지역에서 실력 향상률이 높은 학원으로 손꼽히고 있다.벨루스학원은 목동에서 17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학원으로, 다년간의 입시 경험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중학교 내신부터 고등학교 내신, 대입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각 과목별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해 학생의 학습 상황을 밀착 관리하며, 개인별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국어과는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의 원장이 직접 지도하며, 독서와 문학의 균형 잡힌 접근을 통해 사고력 중심의 내신 대비 수업을 운영한다. 영어과는 외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TESOL 자격을 보유한 원장이 담당해, 교과·수능형 어법과 독해를 동시에 강화한다. 수학과는 방과후학교 자기주도수학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원장이 직접 학교 내신과 수능을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인 개념 반복과 유형 분석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벨루스학원 관계자는 “대형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밀착 관리와 피드백이 벨루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각 원장이 직접 학생의 학습 습관과 성취도를 점검하며, 한 명 한 명의 학습 목표를 함께 설계한다”고 전했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해, 예비 고1 과정에서는 과목 선택의 방향성과 학습 관리 전략을 함께 제시한다. 학원 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전략적 학습이 무엇인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 고1반에서는 대학 입시를 내다보는 학습 방향까지 함께 설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벨루스학원은 소수정예 반 정원제를 운영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예비 고1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오목로 313-7 (오목교역 인근)문의 02-6408-9908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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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로뎀나무의그늘 과학학원, 예비 고1 학부모 간담회 및 개강
과학전문 학원의 체계적 로드맵으로 예비 고1 학습 방향 제시목동 지역 과학전문학원 로뎀나무의그늘이 오는 11월 첫 주, 예비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예비고 정규 과정 개강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과학 교과 평가 변화에 맞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예비고 학부모 간담회는 11월 첫째 주 주말부터 일주일간, 로뎀나무의그늘의 센트럴관과 광장관에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예비고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고등 과학 학습의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고등 교과 적응 전략과 과목별 학습 로드맵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체제 속에서 과학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로뎀 측은 단순한 선행보다는 ‘기초 개념의 이해와 확장’, ‘탐구 중심 사고력 강화’를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간담회에 이어 예비 고1 학생을 위한 정규 개강은 1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월에는 2차 개강이 이어지고, 겨울방학에는 집중 특강 과정이 마련된다. 이번 예비고 과정은 중등과학의 기본기를 완성하고 고등 통합과학과 과탐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화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로뎀나무의그늘 과학학원 관계자는 “예비 고1 시기의 학습 방향 설정이 향후 내신과 수능 성적의 흐름을 결정짓는다”라며 “이번 간담회와 개강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학습의 실질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치센트럴관: 9단지 앞 센트럴프라자 11층(본관)·6층(2관)광장관: 2단지 맞은편 현대월드타워 2층문의 센트럴관 02-2650-8556 / 광장관 02-6956-8556
2025-10-17
- PK입시컨설팅, 목동지역 2026학년도 ‘고교선택 설명회’ 개최 강서·양천지역의 입시전문기관 목동PK입시컨설팅이 중학교 3학년,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예비 고1을 위한 고교선택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춰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진학 정보와 실질적인 고교 선택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목동PK입시컨설팅은 지난 20년간 학생부 관리와 대입 전략 수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온 기관으로, 매년 현장감 있는 입시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입과 대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중3 학부모들에게 향후 1년간의 준비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구체적 내용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대학입시의 변화 △고교학점제 고교 수준별 내 변화 △고교학점제 등급별 대학 합격권 분석 △강서·양천 지역 고교별 입시 성향 비교 △중3 남은 기간의 핵심 준비사항 등이 다뤄진다.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실제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선택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차 설명회는 10월 21일 오전 10시 30분, 2차 설명회가 10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온라인(https://naver.me/FVSOKRfp)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전화(02-2644-7577)로 하면 된다. 단, 동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복 참석은 불가하다. 행사 장소는 오목교역 3번 출구 인근 슬로우스퀘어 5층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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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고교학점제시대 대입 성패 학생부가 결정 한다”
서울대가 2028학년 이후 대입 전형 변화의 기준을 확정했다.변별력 줄어든 수능, 정시에도 학생부 반영한다.수능 성적 뛰어나도 학생부 부족하면 정시 합격 힘들다.이제 학생부는 수시와 정시에 모두 중요하다.서울대학교가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고1이 치를 2028학년도 입시방식을 공개했다. 이번 서울대의 발표는 고교학점제 시대 입시의 방향성을 상징하고,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대의 변화를 알아보자.수시 변화 : 학생부종합전형(지역균형전형) 수능 최저 없애고, 자사·특목고는 지원 불가 서울대학교의 수시전형에는 추천을 받는 지역균형전형과 추천이 필요 없는 일반전형이 있다. 과거에는 이 두 가지 전형에 있어 지원 가능한 고교의 종류에 제한이 없었다. 그러나 2028학년도부터 지역균형전형에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과고, 영재교 출신 학생의 지원이 불가’하고 일반고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게다가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에서 3명으로 증가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 최저)도 폐지했다. 서울대는 앞으로도 학교 교육 충실자를 우대할 것이라 강조했다.학생부종합전형(지역균형전형)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정시 변화 :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모두 평가과거에는 수능만 잘 보면 서울대 정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28학년도 부터는 교과역량평가가 추가된다. 1단계에서 수능 성적을 100%로 3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 60점, 교과역량평가 40점으로 배점을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수의과대학이나 의과대학은 2단계에서 수능 60점, 교과역량평가 20점, 적성 및 인성면접 20점을 반영한다.서울대가 발표한 정시의 교과역량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단순한 점수뿐 만 아니라 세특 내용까지 모두 포함된다.1) 과목 이수 충실도: 진로 및 적성에 따른 (위계에 따른) 선택과목 이수2) 학업 성취도: 수강자 수, 원점수, 과목 평균, 성취도 분포비율3) 학업 수행내용: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에 나타난 충실도4) 공동체 역량: 출결, 행특, 학폭 관련 사항서울대 입시 정책,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확장 가능성 커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현 고1 학생들은 더 이상 과거처럼 수능 올인 전략이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제는 내신과 학생부를 끝까지 관리하는 꾸준한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서울대를 넘어 주요 인서울 대학으로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올해 중3 학생들은 과거에 수능 위주로 대입을 준비했던 고교에 대한 지원을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이제 본격적인 고교별 설명회 시즌이 시작된다. 많은 학교가 한결같이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실제로 학생부는 한 사람의 발표자가 아니라 여러 교사의 세심한 기록과 평가가 모여 완성되는 결과물이다. 따라서 고교의 입시역량은 쉽게 바뀌기는 힘들다. 한 번 진학한 고교는 쉽게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 그리고 대입에 유리한 고교를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목동 고입 대입 전문PK 입시컨설팅 박노성 원장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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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2026 예비 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등 국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다. 목동권 대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자리 잡은 한얼국어학원이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026학년도 예비 고1 학부모 설명회를 마련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18일(토), 22일(수), 23일(목),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고등 국어 학습 방향과 내신·수능 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고등 국어, 어떻게 준비할까이번 설명회에서는 △ 성공적인 예비 고1 준비 자세 △ 영역별 고등국어 학습전략 △ 목동권 주요 학교 내신 경향 △ 예비 고1 맞춤 교육과정이 다뤄진다. 단순히 ‘많이 읽고 문제를 풀어라’는 조언을 넘어, 실제 고등 과정에 필요한 학습법을 알려주는 자리다. 중학교 때와 달리 훨씬 깊고 넓어진 국어 학습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목표다.한얼국어학원의 차별화된 관리한얼국어학원은 단계별 교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교별 담임제 운영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은 “내신과 수능 모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어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설명회 일정 및 장소]설명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1차: 10월 18일(토) 오전 11시2차: 10월 22일(수) 오후 7시3차: 10월 23일(목) 오전 11시설명회 장소는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에 위치한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이다.문의 02-2653-3645/3644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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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청솔학원 네오관, 고1·고2 대상 설명회 개최
일산 백마학원가 대입전문학원 일산청솔학원 네오관이 오는 10월 13일(월)과 14일(화) 이틀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1·고2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 처음 도입되는 5등급제 평가체제와 고교 선택 전략을 주제로, 계열별 맞춤 분석과 입시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인문·자연계열 나눠 맞춤형 전략 제시설명회는 계열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3일(월) 오후 7시에는 인문계열을, 14일(화) 오후 7시에는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병우 대입컨설턴트와 유동형 부원장이 각각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한다.1부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산청솔학원 네오관 전략담임을 맡고 있는 오병우 대입전문 컨설턴트가 ‘미래를 결정하는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 지역 외고와 국제고, 자공고·과학중점, 일반고의 특징을 유형별로 비교하고 선택에 따른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전 송파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일산청솔학원 네오관 유동형 부원장이 상위권 서울 소재 대학의 입학전형 변화를 예측하고, 과년도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합격 시뮬레이션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2027학년도 일산청솔 네오관 윈터스쿨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1·고2 학생들을 위한 윈터스쿨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학습 관리와 내신, 수능 대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학습 습관과 태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일산청솔학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8 대입의 가장 큰 변수는 5등급제”라며 “고교 선택부터 대입 준비까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네오관)문의 031-901-0780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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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마 공부에진심수학학원, 전용준 소장 초청 예비 고1 설명회 개최
일산 백마 학원가에 위치한 공부에진심수학학원이 오는 11월 7일(금) 오후 2시, 예비 고1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적으로 입시 전략 강연으로 주목받는 전용준 대치두각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2028 대입 개편과 고교 내신 대비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수학 성적 향상 및 내신 대비 전략 제시설명회 1부는 공부에진심학원의 최오성 강사가 맡는다. ‘예비 고1, 이것만 하면 수학 성적 반드시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백석고·저현고 등 일산 지역 주요 고교의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학습 대비법을 제시한다.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직후 흔히 겪는 수학 학습 격차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2028 대입 개편, 방향과 해법 제시이어지는 2부에서는 전용준 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주제는 ‘2028 대입 개편 전형 계획안 완벽 분석 및 선발 예측’이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는 개편안에 따라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개편 전형의 주요 특징과 대학별 선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입시 방향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전 신청 필수, 선착순 마감이번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공부에진심수학학원 관계자는 “예비 고1은 고등학교 입시의 출발점이자 성적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가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36 3층문의 031-909-0913
2025-10-02
- 중계동 중·고등전문 혜람국어논술학원 “매주 성취감을 얻는 수업, 입시를 향한 통합적 관리” 혜람국어논술학원은 2016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확장 이전을 거치며. 단 한 번의 광고도 없이 재원생과 학부모의 신뢰 속에 성장해왔다. 급변하는 입시 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역 고교의 대입 성공 신화를 이끌고 있다. “우리 학생은 지식인 동시에 지성인이어야 한다는 초심”을 지키고 있는 김지혜 원장은 대치동, 중계동 대형 국어논술학원을 거치며 입시 국어에 필수적인 최상의 커리큘럼, 자체 교재 구성 등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혜람국어논술학원의 수업 특징을 담았다.예비 중1> 초등 5학년부터 매월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는 논술 수업혜람국어논술학원의 예비 중1 수업은 초등 5학년부터 4명 내외의 논술 수업이다. 매월 배경지식 중에서 서사가 있는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월 4회 수업을 진행한다. 예로 <냉전>을 주제로 첫째 주는 전담 강사와 배경지식을 쌓는 시간, 둘째 주는 독서를 통해 탐구하고, 셋째 주는 관련 영상(다큐멘터리 외)을 시청하고, 마지막 주에는 편지, 건의문 등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주제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을 정리하는 방식이다. 특히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고려해 개별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글은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주제별로 책, 영상자료를 통해 지식을 쌓고, 단순한 나열이 아닌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쟁, 종교, 예술에 대한 지식을 넓혀갈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중등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최적기, 소수정예 · 논술과 국어 수업 병행 중등부는 1반에 4~6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주 1회 3시간, 논술 수업과 국어 수업을 병행한다. 김 원장은 “중학생 때는 고등 국어를 위한 기본기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읽어 지식을 쌓고, 이해력을 키워 다각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도 꼭 필요하다.”라며 “중계지역 중등부 국어 시험은 교과서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속담, 어휘, 모의고사용 유형, 글쓰기 수행 평가 증가 등에 따라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한 만큼 논술 수업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논술 수업은 주 1회 필독 도서 1권 읽기, 독서 활동은 다양하다. 예로 경제 도서는 모의고사 기출 문제 풀이로 시험문제를 인지하는 방식이다. 월 1회 독서록 작성, 매주 신문 사설 읽고 문단별 핵심어 찾기, 중심 문장 쓰기, 내용 요약하기 등 시험 대비 학습도 진행한다.국어 수업은 어휘 예문 노트를 활용한 어휘 학습 - 고등 국어에 필수적인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 5가지 영역을 담은 자체 교재 활용 기본기 쌓기 –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는 개별 워크북 학습 -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 집중 수업으로 연계하여 진행한다.고등부> 중등 대비 시험 범위와 학습량 확대, 주 2회 5시간 수업 권장! 김 원장은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문법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만큼, 고교 진학 전 문법 정리와 처음 접하는 고전시가 학습을 강조한다.혜람국어논술학원 고등부는 입시에 필요한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 수업이 중심이다. 주 2회(1회 3시간, 2회 2시간) 5시간 정규 수업이다. 김 원장은 “안정적인 1등급이라면 주 1회 수강도 가능하다. 하지만 고1은 반드시 주 2회 수업을 권장한다. 중학교와 달리 고등 국어의 시험 범위나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고, 학생 역시 고1이라고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입시 국어를 준비하기엔 한계가 있다. 학생마다 필요한 수업과 철저한 코칭이 필요한 시기”라며 수업 시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능 국어의 난도 향상에 따라 내신 공부만으로 모의고사 고득점이 어렵고, 내신 등급이 높아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미달해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내신과 수능 국어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조언한다.“우리 학원은 고등부 강사가 중등 수업도 진행하여 최신 고등 시험 출제 흐름을 중등 수업에 빠르게 적용하고, 중등부는 논술과 국어 수업을 통해 사고력도 함양하는 동시에, 학생별 취약 영역을 개별 분석하여 밀착 관리합니다. 그리고 학생은 수업을 통해 매주 작은 성취를 얻습니다. 성취감이 바로 최고의 동기부여로 학생 스스로 공부할 힘이 됩니다.”문의 : 혜람국어논술학원 02-952-0413 (한글비석로 261 3층)Tip> 혜람국어논술학원 재원생의 성장이야기 #CASE 1> 이진호 (가명, D고 -> 서울대 진학)과학고를 준비하다가 D고로 진학한 이진호 학생. 국어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첫 고1 국어 내신은 4등급이었다. 혜람국어논술학원에서 문법과 고전시가를 재점검하며, 고등 국어에 필요한 지식과 국어 기본기를 배우면서 빠르게 내신은 1등급을 받아냈고, 고3까지 유지했다. 수능 국어 역시 만점을 받았고, 수능 전체 과목에서도 두 문제만 틀리면서 정시로 서울대에 진학했다.김지혜 원장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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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위한 심화 수학 학습, 체계적인 접근 방법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겨울방학은 많은 학생에게 ‘도약의 시기’다. 특히 수학은 고등과정의 난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향후 학습 곡선이 달라진다. 최근에는 ‘예비 고1 심화 수학’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학원과 교재가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고난도 문제에 뛰어드는 것은 오히려 학습 의욕을 꺾을 수 있다. 효과적인 심화 수학 학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첫째, 기초 개념을 정확히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많은 학생들이 ‘심화’라는 단어에 끌려 어렵고 복잡한 문제에 먼저 도전하지만, 사실 고등 수학의 벽을 넘는 열쇠는 교과서 속 정의와 성질, 그리고 기본 문제에 숨어 있다. 예컨대 다항식 인수분해나 함수의 개념은 중학교 수준에서는 단순한 계산으로 끝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미적분, 수열, 확률과 통계 등으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된다. 따라서 예비 고1 시기에는 중학교 과정 전반을 빠르게 복습하되,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이 공식이 성립하는지’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다.둘째, 심화 학습은 사고력 확장을 위한 도구심화 수학의 목적은 단순히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 예를 들어 함수의 그래프 문제를 접했을 때 단순히 대입 계산으로 답을 찾기보다는, 그래프의 성질을 파악하고, 극한이나 대칭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이후 고등 수학Ⅰ·Ⅱ 과정에서 등장하는 복잡한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분석할 수 있다.셋째, 학습 계획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겨울방학 동안 심화 수학에만 몰두하다 보면 국어, 영어 등 다른 과목의 기초 학습이 소홀해질 수 있다. 수학 역시 심화 문제만 풀다 보면 기본기를 놓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하루 학습 시간 중 일부는 교과서 예제와 유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확인하고, 나머지 시간을 심화 문제에 투자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구체적으로는 ‘개념 확인 40%, 심화 연습 40%, 오답 및 개념 정리 20%’의 비율을 권장한다. 이렇게 하면 기본기와 응용력이 균형 있게 발전한다.넷째, 스스로 설명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강조하고 싶다어려운 문제를 풀 때 단순히 해설을 보고 넘어가는 것은 의미가 적다. 해설을 본 뒤에는 반드시 다시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풀이 과정을 노트에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단순히 식을 적는 것보다 “이 부분에서 이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를 말로 설명하듯 기록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된다. 이러한 자기 설명 과정은 고등학교 내신 서술형 평가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술형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다섯째, 경시 수준의 문제와의 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은 ‘심화 수학’이라는 이름 아래 수학 경시 문제를 바로 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은 문제는 오히려 좌절감을 줄 수 있다. 예비 고1 단계에서 권장되는 심화 수준은 교과 심화 문제집이나 고등학교 1학년 상위권 대비 교재 정도다. 경시 문제는 기초가 충분히 다져진 뒤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마지막으로, 학습 태도의 전환이 필요중학교 때까지는 선생님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 적고 문제를 반복 푸는 방식이 통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학은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태도’를 요구한다. 왜 이런 풀이가 가능한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더 일반화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심화 수학의 진정한 의미이며, 향후 대학 입시까지 이어지는 수학적 사고력의 토대가 된다.결국, 예비 고1의 심화 수학 학습은 “기초 개념의 확실한 이해 → 응용문제를 통한 사고 확장 → 자기 설명과 기록 → 균형 있는 학습 계획”이라는 단계적 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눈앞의 성적 향상만을 좇기보단, 장기적으로 수학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 방식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출 때 진정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고등학교 수학은 결코 단순한 계산 기술의 집합이 아니다. 논리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의 학문’이다. 예비 고1 겨울방학, 튼튼한 기초 위에 사고력을 더하는 심화 학습이야말로 학생들이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일산 수학전문학원 코아수학장익수 원장문의 031-901-0019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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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등학교 영어 1등급을 위한 학습 전략
매년 이맘때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는다.“고등학교 영어는 정말 어려운가요?”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답은 명확하다. 고등학교 영어는 분명 중학교와는 다른 차원의 도전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향을 잡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진학은 단순한 학년 상승이 아니라 학습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전환점이다. 특히 영어는 그 변화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과목 중 하나다.내신 영어: 암기에서 분석으로중학교 때 영어 시험에서 90점을 받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60점을 받고 좌절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가장 큰 이유는 출제 방식의 변화다. 중학교에서는 교과서 내용을 그대로 묻는 직접적인 문제가 많았다면,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변형 문제가 주를 이룬다.따라서 교과서 학습법도 달라져야 한다. 단순 암기가 아닌 구조적 이해가 핵심이다. 한 문장을 읽을 때도 주어, 동사, 보어, 목적어를 명확히 파악하고, 접속사와 관계사가 어떻게 문장을 연결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문맥을 고려한 의역이나 빈칸 추론형 문항으로 출제되는 만큼 단순 암기력이 아니라 진정한 이해력을 평가하려는 교육과정의 변화를 반영한다. 따라서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다.수능 영어: 문해력 기르기수능 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독해량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정답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력이다. 문법을 잘 알고 독해 기법을 익혔다 해도, 핵심 어휘를 모르면 지문 이해 자체가 불가능하다. 고교 필수 어휘 4000~5000개는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그렇다고 무작정 단어만 외우라는 것은 아니다. 어휘 학습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빈출도가 높은 2000~3000개의 핵심 어휘를 먼저 완벽히 익히고,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단어는 반드시 예문 속에서 익혀야 오래 기억에 남는다.문법과 서술형: 내신 등급의 핵심많은 학생이 문법을 가장 어려워한다. 하지만 문법은 영어의 기본 뼈대이며 내신에서 등급을 결정짓는 중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문법과 서술형 실력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반드시 다져야 한다.문법 개념을 정리한 뒤 교과서나 내신 대비 모의고사 지문을 읽을 때마다 문법 구조를 분석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나아가 실제로 문장을 직접 써 보는 연습을 통해야만 ‘활용 가능한 문법 실력’이 완성된다.듣기: 하루 10분의 기적수능에서 듣기 17문항의 비중은 여전히 크다. 듣기 실력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단, 무작정 많이 듣는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수준에 맞는 자료로 집중해서 듣고, 점차 난도를 높여가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가 핵심이다.학습 습관의 혁명고등학교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이다. 중학교 때처럼 수업과 숙제만 따라가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체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 주 단위, 월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단어 암기는 매일 30~50개씩 새로 익히고, 일주일 단위로 복습하는 주기적 학습이 필수다.또한 자기 점검 능력도 중요하다. 단순히 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자주 틀리는지, 어떤 유형이 취약한지 스스로 분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오답 노트 작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장기적 관점으로 설계하기고등학교 3년은 결국 하나의 큰 그림이다. 1학년 때의 학습이 2학년, 3학년으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는 수능까지 연결된다.따라서 예비 고1 시점에서는 장기적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내신 점수를 위해 교과서만 파는 것이 아니라, 수능형 독해와 어휘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3학년이 되었을 때 별도의 수능 준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전환은 분명 쉽지 않다. 학습량도 늘어나고 난도도 높아진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성장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올바른 방향을 잡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실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고등학교 영어는 새로운 시작이다. 지금까지의 학습법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여러분의 고등학교 3년은 분명 성공적일 것이다.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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