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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를 준비하겠다고 마음 먹은 학생들에게
빠르면 매년 이맘때쯤 고2 학생들이 주로 정시를 대비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보통 내신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등급대를 받은 학생들이나 학교에서 시키는 수행평가와 같은 것들을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하기 싫은 학생들이 가지는 생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떤 동일한 대학에 정시로 입학하는 것이 수시로 입학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니 지금이라도 내신을 챙기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다. 그러나 예를 들어 본인의 목표대학이 인 서울 상위권 대학이지만 본인이 가진 내신등급이 3,4등급 이하에 생기부 관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혹은 의대를 지망하고 있으나 내신이 2등급 이하인 경우처럼 수시로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정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매년 이맘때쯤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정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까 하는 학생들이 생기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필자는 고3 수능 수학을 10여 년간 지도하며 일반적으로 정시를 준비하겠다고 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고2 때까지 본인은 내신은 포기한 정시 준비생이라는 울타리 안에 본인 스스로를 가둔 채 고1,2 때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아 내신은 당연히 바닥이고 그렇다고 정시 준비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겨울방학 때부터 본격적으로 정시 준비를 하고 그때부터 개념을 1회 독하고 수능 기출문제를 풀다 보니 당연히 재수생들의 공부량에 밀리게 되고 본인도 재수를 선택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을 십수 년째 보아 왔다. 정시 준비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학생이라면 그리고 본인의 목표가 높은 학교의 인기학과라고 한다면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써 그 마음가짐을 실행시킬 필요가 있다. 수학의 경우는 내신을 대비하는 공부와 수능을 대비하는 방향 자체의 결은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수학은 개념을 학습하고 이 개념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내신에서 극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기본서와 기본문제집을 공부한 후 내신 기출문제 모음과 같은 지엽적인 문제들을 두루두루 공부할 필요가 있다. 반면 정시 수학을 일찍이 공부하고 준비해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기본문제집 이후 심화단계를 진행할 때 내신 기출과 같은 지엽적인 문제보다 수능 기출문제나 ebs 수능특강과 같은 문제집을 활용함으로써 고2 때부터 일찌감치 수능 수학의 느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내신 수학은 20여 문제를 50분 동안 푸는 시험이므로 무엇보다도 학교 선생님이 설명한 것에 집중하여 단기간에 지엽적인 문제까지 압축적으로 공부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능은 30문제를 100분 동안 푸는 시험이므로 기출문제와 ebs와 같은 문제를 통하여 매년 같은 유형으로 출제되는 정형화된 패턴의 문제를 학습한 후 다소 높은 난이도의 소위 말해 킬러 문항에 대한 연습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연습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여태껏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을 지도해오며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고1,2 때 너무 허송세월을 보낸 것 같다는 부분이다. 필자 본인도 정시로 대학을 갔는데 내신을 망친 것을 핑계 삼아 수능으로 대학을 가면 된다는 자기합리화를 시작으로 고3 때부터 공부하면 된다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혀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처럼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는 필자와 같은 마음을 먹은 학생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고1,2 때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고 마음먹은 학생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보다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것이다.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정시파이터라는 단어가 있다. 무릇 본인이 정시파이터의 길을 걷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정시파이터라는 명칭에 걸맞게 일찌감치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며 치열하게 수능시험 성적이 간절한 고3과 같은 자세로 시간을 사용해야 하지만 많은 자칭 정시파이터들은 그렇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령인구는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전국의 재수종합학원은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부디 정시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은 정시파이터라면 이번 중간고사를 기점으로라도 앞으로의 계획을 다잡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삶으로써 좋은 결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리마인드수학학원김현욱원장문의(02)010 5423 8712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前 성북메가스터디이투스 교재 연간검토단 (너기출, 바이블 등)
2021-05-07
- `고맙습니다`, 개원 20주년 맞은 일산역 함박웃음치과 일산역 인근에 자리한 함박웃음치과가 오는 4월 28일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2001년 개원해 20년간 한자리에서 환자를 맞이하고 있는 함박웃음치과는 그간 쌓인 세월만큼이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일궈내고 있다.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현을 통한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과 ‘풀마우스(Full mouth) 임플란트 일주일 완성’, ‘실버클리닉 개설’ 등. 김상석 원장은 이 모든 것이 부단한 연구와 노력, 그리고 한결같이 찾아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한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평생 가족 주치의’ 구현하고 있는 함박웃음치과치과는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찾게 되는 곳이므로 만족도가 높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자신의 치료 이력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진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한 동네에서 꾸준히 오랜 기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일산 함박웃음치과 김상석 원장은 “2001년 IMF 시기에 이곳 일산동에 개원했다. 당시엔 총각이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이고(웃음) 직원 4명으로 시작해 현재 15명, 진료 체어도 4대에서 11대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년간 꾸준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평생 치아 주치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하다.온가족 모두가 고객인 경우가 많다보니 가족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말로만이 아닌 진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해야 하겠다는 의지를 새록새록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디지털 덴티스트리 구현으로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풀마우스 임플란트 일주일 완성’ 등 획기적인 성과 올려김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진단부터 치료, 기공과정까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구현이다.치과 치료와 기공 시 수작업이 아닌 덴탈스캐너, 3D 캐드캠(CAD/CAM) 등 디지털 및 정보화 기술을 적용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료 효율성과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증대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함박웃음치과는 이를 지난해 초 도입, 지속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을 확립하고, 전체 임플란트 보철물(풀마우스 임플란트)을 제작부터 환자 적용까지 걸리는 기간을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디지털 원데이 보철치료 시스템’은 크라운과 인레이 등 보철치료를 인상채득(본뜨기)부터 보철 완성 및 환자 적용까지 하루 만에 완성하는 시스템이다.실버 세대 위한 ‘실버클리닉’ 개설,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 통한 안심치과 구현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함박웃음치과는 ‘실버클리닉’ 개설을 통해 실버 세대의 치아 건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령자의 경우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가진 이들이 많아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와 치아 관리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전신 질환자는 특히 치료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노년층 치과 치료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김 원장은 “노년은 해부학적 특성은 물론 시술에 따르는 정신적·경제적 부담 또한 젊은이와 다르므로 정서적, 경제적, 의학적인 측면에서 좀 더 세심한 접근과 관리를 해드리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함박웃음치과는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심치과 구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로부터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첨단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가동 중, 첨단 항균 기기가 복도와 엘리베이터까지 포함 병원 전체에 24시간 작동하며 탈취부터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까지 한꺼번에 해결한다. “내 이웃같은 친절함과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연구와 노력, 투자 지속할 터”김상석 원장은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협력해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저의 사명이라 할 수 있다”라며 “20년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내 이웃같은 친절함과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노력,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1-04-23
- 건강한 영어학습 습관의 체질화가 영역별 영어실력의 향상이 답이다! 아이들이 유치원때부터 영어를 접하기 시작하여 초등학교 6년을 거쳐 중학교 1학년까지 무시험이었다가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공식적인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 첫 시험을 치르게 된다.나름대로 우리 아이가 유치원 때부터 열심히 영어학습을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2학년 첫 시험에서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영어점수를 받아서 속상하셨던 학부모님들도 계신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영어점수 올 A를 받았는데 고등학교 입학하여 공식적인 전국 학력평가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거나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등급이 좋지않게 나와서 속상하신분도 계실것이다.나름대로 열심히 영어학습을 시켰다고 생각했는데..왜 고등학교 모의고사 점수와 고교 내신영어등급이 만족스럽지 못할까?우리 아이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영양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는 것 을 알고 계실 것 이다.결국 몸에 꼭 요구되는 4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먹는것과 지속적인 균형잡힌 운동이 건강에 필수적인 이라는 것 이다.적지않은 세월들을 입시영어의 한 복판인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중.고등 입시영어를 지도해오면서 느낀 것 들이 있다.영어를 잘하고 중.고등 입시영어인 학교 영어점수와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4대영역의 지속적인 영어학습 습관이 몸에 배어서 건강한 영어학습이 몸과 뇌에 체질화 될 수 있어야 한다.영어학습의 어학과 입시영어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인 4학년 까지는 영어어학 위주의 학습이 좋고 초등학교 고학년인 초5학년 부터는 입시영어 위주의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좋은 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의 건강한 체질화가 형성되는 것 이라고 볼 수있다.중요한 영어학습의 4대영역이란 첫째로 Writing(쓰기) 영역이며, 두번째로 L/C(듣기)영역, 세째로 Speaking (말하기 영역), 네째로 R/C(독해)영역이다.실제로 중.고교의 영어 커리큘럼과 학교 영어시험 출제의 기준이 위의 4대영역을 물어보는 문항들을 기본으로 응용 출제되고 있다는것은 알고 계실것이다. 위의 4대영역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Vocabulary(어휘)학습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어휘학습으로 풍부한 어휘실력 향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풍부한 어휘실력을 기반으로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학습과 연관된 직독직해 Writing 실력이 또한 중요하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 점수와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제들이 결국 어휘와 어법의 변형을 토대로 한 영작문제들과 객관식과 단답형 어법문제와 독해력과 어휘능력을 물어보는 문항들이라는 것이다.영어의 4대영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잡힌 영어학습이 결국 탄탄한 영어실력 향상의 첩경이며 입시영어의 본격적인 시작인 중학교부터 나아가 고등학교의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 중에서 아이가 나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는데도 영어시험 점수와 등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위의 4대영역 학습의 거미줄같이 연결된 영어학습의 불균형으로 인한 영어실력의 결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영어실력 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아이의 불균형잡힌 영어학습의 체질을 개선. 효율적인 영어학습의 체질화가 중요 하다고 본다. 이제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1학기 중간고사에서 아이들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원장 에이플러스 영어 (중계)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문의) 930-0732 / 010-3477-3030 2021-04-01
- 우리 동네 세탁소 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두꺼운 이불 빨래. 패딩점퍼 등 겨울 빨래를 해야 할 시기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주부들은 세탁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세탁 서비스를 찾게 된다. 특히 소중한 의류를 맡겼다가 손상되어 돌아온 경험이 있다면 아무 곳에나 의류를 맡길 수 없다. 명품세탁, 수거배달세탁, 셀프세탁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세탁소를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과천 내일신문 편집팀이태리제 세탁기로 세탁하는 ‘유니드 세탁소’세탁 문화가 변화를 거듭하면서 이제 동네 세탁소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오랜 세월 우리 곁에서 다림질과 드라이클리닝을 담당했던 동네 세탁소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다림질의 영원한 숙제인 와이셔츠는 990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세탁 체인점이 차지했고, 무인 세탁방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기계틀에 맞춰 다림질을 찍어내는 세탁 체인점은 가성비 면에서는 뛰어날지 몰라도 꼼꼼하게 스팀과 압력을 조절하며 다리는 동네 세탁소의 스킬은 따라잡을 수 없다.호계동에 가면 오랜 세월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세탁소가 있다. 유니드 세탁소. 특급호텔과 비교해도 품질에서 자신 있다는 이 집 주인은 국내 3.3% 미만 보유하고 있는 이태리제 세탁기로 매일 130도 살균 증류된 깨끗한 기름으로 의류의 오점을 신공법의 기술을 적용하여 최고급 세탁으로 만족을 드린다고 강조한다. 명품, 골프웨어, 모피, 가죽 등 고난이도의 세탁 기술을 요구하는 의류를 비롯해 향균 세탁도 이곳에서는 가능하다. 오랜 기간 단골임을 자처하는 김은숙(55. 호계동)씨는 “요즘 저렴하게 세탁을 맡길 수 있는 세탁 체인점은 많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은 좋지만 보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세탁을 하는 곳은 아마도 이곳이 아닐까 싶다. 얼룩 제거는 물론 명품도 부탁드리면 신속하고 깨끗하게 세탁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남편 정장이나 아이들 교복, 운동화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맞춰 비용면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성실하게 세탁해주는 유니드 세탁소. 반가운 동네 명소이다. 위치 호원초등학교 정문 앞문의 031-453-2611운동화는 물론 반려동물 전용 세탁까지 ‘셀빨래방 안양관양점’ 관양동에 위치한 셀빨래방 안양관양점은 카페같은 분위기로 젊은 직장인들은 물론 베테랑 주부들에게도 사랑받는 빨래방이다. 창가의 테이블과 중간의 탁자 등이 모두 고객 편의를 위한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가까운 지인과 함께 세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 24시간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빨래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동네 곳곳에 빨래방이 생기고 있고 셀빨래방 역시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빨래방이다. 이곳에서 만난 이경자(40 안양시 관양동)씨는 “처음 빨래방이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빨래가 잘 되기는 할지 걱정됐는데 벽면에 사용 방법대로 따라하니 어렵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항균세탁과 고온건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 세균,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세탁해 준다는 안내가 있어 기분까지 개운해졌다”고 말했다. 셀빨래방 내부는 카드 충전 발급기부터 세탁에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인 자판기, 세탁기와 건조기가 세탁 동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이곳의 장점은 반려동물을 위한 애완전용 세탁기,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어 애견·애묘인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다. 운동화 세탁기와 건조기도 마련되어 있다. 멤버십 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하면 편리하고 10% 추가 적립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359번길 10-18 문의 010-2313-3352셀프 빨래방, 겨울이불 빨래 한 방에 끝! ‘워시팡팡’ 요즘에는 집집마다 세탁기 외에 건조기까지 필수 아이템으로 갖추는 것이 대세. 하지만 아무리 기계가 좋아져도 빨래는 귀찮고 번거로운 일임에는 분명하다. 더구나 겨울을 마치고 봄맞이를 하는 요즘 시기라면 빨래거리가 한 짐이다. 부피가 큰 이불 빨래부터, 두꺼운 패딩류 겨울 외투까지. 이 많은 빨래를 집에서 하자면 몇 날 며칠이 걸릴지 모를 일. 동네 세탁소에 맡기자니 금액이 만만치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곳이 셀프 빨래방이다.초대형 세탁기에 건조까지 약 한 시간 정도면 된다. 예전에는 학생들이나 혼자 사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했지만, 요즘에는 셀프 빨래방을 잘 활용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의왕 모락산대대 앞에 있는 셀프 빨래방 ‘워시팡팡’ 갈미점은 키오스크 결제기를 갖추고 세탁을 하는 동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자동으로 투입해 작동도 어렵지 않다. 세탁코스는 세탁과 헹굼2회, 탈수까지 30분에 끝나는 4500원 쾌속코스부터 표준(헹굼3회), 청정(헹굼4회), 세제와 린스가 투입되지 않으면서 예비세탁이 추가된 셀프코스, 이불빨래에 최적화된 이불코스 등이다.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불코스가 44분이니 집과 비교하면 시간이 절약되어서 좋다. 청결한 세탁을 원한다면 4분짜리 통세척코스를 이용한 후 세탁을 하면 된다. 세탁 후에는 건조기를 이용해 건조를 할 수 있다. 표준 건조시간은 30분.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건조 시간도 추가 가능하다. 위치 의왕시 갈미1로 58 워시팡팡의왕갈미점문의 010-4587-2544두꺼운 겨울 패딩 세탁도 문제없어, 평촌학원가 ‘아쿠아워시’평촌학원가 뒤편에 자리한 ‘아쿠아워시’는 특대형 세탁기와 건조기가 마련돼 있는 셀프 빨래방이다. 겨울이 지나면서 두꺼운 패딩이나 이불빨래 할 일이 많은데, 이때 이곳을 이용하면 편리하다.아쿠아워시에는 39kg 특대형 세탁기만 5대가 있다. 이불빨래 1~2장 용량인 20kg 소량부터 이불빨래 2~3장 분량인 28kg 대량, 그리고 이불 다섯 채를 세탁할 수 있는 39kg 특대 용량까지 빨래 양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세탁할 수 있다. 아울러, 빨래 상태에 따라 표준코스, 찌든때코스, 이불전용코스, 추가 헹굼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쿠아워시의 경우, 용량이 큰 겨울 패딩이나 겨울옷, 이불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불 다섯 채 세탁 시 1만1000원 정도면 이용할 수도 있다고. 세탁 후에는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다. 건조기 역시 39kg 특대 용량만 구비 돼 있어 소량 빨래부터 부피 큰 겨울 세탁물 건조까지 문제가 없다.아쿠아워시는 넓고 깨끗한 내부 환경도 눈길을 끈다. 세탁하는 동안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돼 있고, 커피 등 음료도 마실 수 있다. 또한, 20분에 10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안마의자도 설치돼 있어 세탁하는 동안 지친 몸을 달랠 수도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에는 사람 마주칠 일도 없어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17번길 17전화 010-2755-828430년 명품 세탁전문가가 운영하는 ‘스카이크린’ 30년 경력의 세탁 전문가가 운영하는 스카이크린은 명품의류, 아웃도어 등 전문 세탁부터 수선까지 모두 가능한 곳이다. 모든 세탁물을 세탁전문가가 직접 한벌 한벌 세탁하고 차별화된 세탁 기술로 완벽하고 깨끗하게 세탁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증인 ‘세탁기능사’룰 취득하고 한국세탁업중앙회 2021-03-12
- 당신을 위한 최고의 커피 정자동 KT 맞은편 카페거리에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커피마니아의 사랑을 받아 온 곳이 있다. 바로 카페 ‘나무’가 그곳이다. 오래도록 고객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데에는 이곳이 로스터리 카페이기 때문이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선보이기에 이곳에서 한번 커피 맛을 본 사람이라면 단골이 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커피의 향과 맛은 아주 훌륭하다. 그 맛을 잊지못한 고객들을 위해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1리터 콜드브루도 구매할 수 있다. 고소하고 묵직한 커피맛의 해피넛츠, 향이 좋은 달콤한 커피 허니버스트, 그리고 에티오피아 첼체레, 브라진 파젠다 등 다양한 싱글오리진을 맛볼 수 있다. 카페 ‘나무’는 그 이름처럼 우드톤과 화이트 조합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방문한 손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우드 데크로 꾸며진 테라스가 있어 볕이 좋고, 날이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볼 것을 강추한다. 테라스쪽 창은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따뜻한 날에는 도어오픈을 종종해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어 좋다.또한 테이블의 종류가 다양해 인원수 방문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테이블을 이용하면 되는 이점도 있다. 카공족이 자주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고.주요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등의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뉴와 카모마일, 페퍼민트, 얼그레이 등의 티, 그밖에 에이드류와 초코, 녹차, 홍차 등의 라떼류가 준비되어있다. 커피와 함께 하면 좋은 에그타르트, 피칸파이 등 디저트도 준비되어있다. 테이크아웃 시 1000원을 할인 해주는 기분좋은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시길.위 치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10 문 의 031-712-1021 2021-03-05
- 새 학년 부천 고교생을 위한 내신과 수능 입시 시스템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면 근본적인 입시 전략을 짜둬야 한다. 자녀가 공부는 하고 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학습 시간 관리가 안 되어 세월만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진로 진학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학습 진단과 지도를 학습전문가인 매니저와의 소통과 관리를 통해 지도하는 부천 에듀플렉스 13년 경험 노하우를 분석해 보았다.Q. 공부의 힘인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잘 알려진 에듀플렉스는 일부 자습 중심이라고 오인되기도 한다. 이곳의 지도 범위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A. 에듀플렉스 부천 상동점과 중동점은 수십 년간의 지도 경험을 통해 동기부여, 학습 성향, 학습 습관, 진로 진학까지를 학년별, 학생별로 맞춤 관리하는 곳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전략에 따라 모든 지도가 이뤄진다.특히 학부모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내신부터 수능까지 입시전문가들에 의해 프리미엄으로 관리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체계적인 계획과 프로그램들은 모두 1:1로 진행한다. 또한, 성적 향상이 필수인 주요 5과목을 공부하며, 부족한 과목에 대한 개별지도시스템이 마련되어 매 시험 성적 향상을 돕는다.Q. 입시의 출발선인 부천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지도 시스템을 소개해달라.A. 컨설팅은 진로 디자인 코스를 통해 진행된다. 진단과 수험생 내면을 이해하고, 희망과 학과계열을 탐색하며 합리적으로 진로 목표를 설계한다. 그 후 생활기록부와 내신,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입시 유불리를 판단한다. 그뿐 아니라 가시적인 목표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한다.A 내신 지도는 학교별 시험 분석 및 스터디로부터 시작된다. 과목별 수업 진행 튜터들과 매니저들의 분석 및 학생별 전략을 통해 내신 기간 4~6주 전부터 ‘내신 대비’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매니저 관리하에 튜터와의 개별지도로 취약점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서술형 심화 정복훈련에 임한다. 또 주기적인 모의 테스트와 ‘취약점 공략’, ‘오답 정복’, ‘실시간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변화를 이뤄낸다.A 모의고사와 수능은 과목별 코칭 및 개별지도를 통해 지도된다. 특히 고등과정은 학년별 관리방식이 서로 다르며, 학생별 지도영역과 방식, 교재 등 또한 개별관리된다. 성적 향상의 핵심은 문제 이해를 통한 풀이 능력이다. 과목별, 영역별 원리를 깨닫고 트레이닝하는 점이야말로 단순한 방법과 요령을 다루는 학원과 차별되는 에듀플렉스의 특징이다.A 평소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내신 관리, 수행평가 및 생기부를 관리한다.Q. 고등과정일수록 주요 과목 성적관리가 중요하지만, 등급향상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성적 향상을 위한 에듀플렉스의 주요 과목 지도와 관리방식을 알려달라A. 고등학생들은 한 등급을 올리는 게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공부 시간과 양을 늘린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 또한 아니다. 마구잡이식 공부보다는 학습에 대한 분석과 전략이 우선이며, 그에 맞는 학습법과 교재, 수업 지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에듀플렉스는 학생 개인별 매니저 제도하에 학습과 심리상담을 통해 동기부여와 학습체계를 갖춘 맞춤 포트폴리오에 따라 지도한다.Q. 에듀플렉스는 일반 학원과 달리, 매니저와 튜터링제도 등 촘촘한 학생 관리 지도시스템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학생 관리 지도시스템은 실제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A. 에듀플렉스 학생들은 학습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으로 공부한다. * 매니저와 1:1코칭상담* 트레이닝(관리)프로그램은 공부계획과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갖고, 공부실행을 점검한다.* 튜터링(개별지도)프로그램에서는 자기 주도 학습 철학에 따라 개별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5과목(국, 영, 수, 과, 사)의 지도가 이뤄진다. 2021-03-04
- 본격적인 내신대비, 공부 태도부터 바꾸자! 어느덧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겨울방학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이 월등히 좋아진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반면 의지가 부족해서 하는 둥 마는 둥 지낸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전자에겐 박수를, 후자에겐 비판과 격려를 하고 싶다. 방학을 성공적으로 보낸 학생들의 공통점은 좋은 마인드의 자세를 가졌다는 것이다. 반면 열정이 없는 친구들은 학원에서 허송세월만 보냈을 것이다. 내신 시험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 구체적으로 수학 공부에 있어서 어떤 마인드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문제를 얼마나 엄밀하게 풀어야 하나요?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직관적으로 답을 내는 경우가 많다. 직관적이라 함은 엄밀한 증명이나 논리 없이 왠지 그럴 것 같다는 느낌으로 문제를 푸는 것을 말한다. 가령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넓이가 최대일 때, 사각형은 무슨 사각형인지 구하는 문제를 푼다고 해보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답은 특수한 케이스인 정사각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그런지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아무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재미있게도 답은 정사각형이 맞다. 산술기하부등식 혹은 약간의 계산을 통해 이를 증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관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것은 좋은 행동일까? 답은 No다. 직관을 너무 남발하는 것은 큰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문제를 조금만 풀어 봐도 우리의 직관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된다.문제집에는 직관에 반하는 낚시 문제가 매우 많다. 직관을 배제하고 엄밀하게만 문제를 푼다면 어떨까? 이렇게 공부하면 난이도 중하의 많은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지만 아이디어가 필요한 창의적인 문제는 전혀 풀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직관과 엄밀함의 균형을 유지하며 공부해야 한다.실제로 수학의 역사도 직관에 의해 발전했다. 허수 ⅰ는 처음부터 잘 존재했던 수가 아니다. 복소수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 뒤 이후 여러 가지 성질들이 발견된 것이다. 수학Ⅱ에서 배우는 극한의 개념도 처음부터 엄밀하지 않았다. 극한을 엄밀하게 정의하는 입실론 델타 논법은 극한보다 더 나중에 생겼기 때문이다. 반대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와 같은 내용은 직관적으로 참이어 보이지만 엄밀하게 증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것이다.수학 공부를 할 때는 항상 직관적으로 답을 내는 것, 그리고 엄밀하게 차근차근 푸는 것을 모두 연습하기 바란다.내신 수학 시험은 어느 정도로 대비해야 하나요?학기가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시험이다. 내신 수학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감이 전혀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기출문제는 인터넷 사이트나 학원에서 구할 수 있다. 때때로 일부 학교는 과거 기출문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학생들에게 나눠준다. 그러지 않은 경우라도 선생님에게 잘 부탁하면 기출문제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어떻게든 구할 수 있다는 소리다.내신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학교는 다양한 실력대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곳이다. 따라서 수업 내용이 어렵지 않다. 평균적인 학생들에 맞춰져서 평이하게 진행된다. 시험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신다. 따라서 아이들은 ‘출제자가 어려운 내용은 수업 때 다루지 않았으니 시험도 쉬울 거야.’ 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시험은 상대평가이고 변별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험문제는 아이들의 생각을 넘어서 언제든지 어려워 질 수 있다. 또한 수업 때 배우지 않은 내용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이의제기를 해선 안 된다. 모든 어려운 문제는 ‘심화’ 혹은 ‘응용’이라는 명목으로 출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았더라도 시험 범위 안에 있는 모든 문제와 유형들을 마스터해야 한다.마인드의 관점에서도 시험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참 간사해서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만 공부하게 된다. 시험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버리면 적당히 공부하게 된다. 반면 시험이 어려울 거란 생각을 하면, 미리 긴장을 하게 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항상 시험은 어렵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130점 맞을 실력을 갖춰야 100점이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공부할 수 있는 학원은 넘쳐난다. 문제집도 좋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인드와 자세이다. 주어진 컨텐츠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수학 공부에 있어서 직관과 엄밀함을 동시에 연습해보자. 또한 항상 130점 150점 맞을 각오로 공부해보자. 작은 마인드의 변화가 커다란 성적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기억해라!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 031-919-8912 2021-02-26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_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이 보건복지부 제4기 1차년도(21~23) 전문병원 지정 결과(보건복지부 공고 제2020-959호) 외과전문병원으로 전국 유일 3회 연속 지정됐다.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은 2011년부터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한사랑병원을 포함하여 제4기 전문병원(2021.01.01~2023.12.31)에 대해 전국에 101개 기관을 지정 발표했고 외과 분야에서는 한사랑병원을 포함 전국 2개의 의료기관만이 지정됐다. 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을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한사랑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전국 유일 3회 연속 지정“안산 한사랑병원은 외과 의사들이 수술받기 좋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외과전문병원 지정은 당연한 결과이고 지정이 안되면 오히려 부끄러운 일이지요.”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전국에 외과전문병원이 2곳뿐이라는 것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외과라는 영역이 그만큼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안타까운 예이기도 하다”며 “개원가에 외과전문병원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싶다는 도전정신으로 병원을 설립하였고,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준 덕분에 2·3·4기 연속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이라는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는 또 “한사랑병원을 모범 사례로 전국 곳곳에 외과전문병원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대학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가까운 외과전문병원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 만들겠다는 목표로 2013년 서전의료재단 설립한사랑병원은 지난 2011년 개원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병원의 전문화를 통한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의료서비스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병원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개원 당시 전문병원 제도가 생긴 탓에 1기 지정은 받을 수 없었다.2013년 12월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외과의들과 함께 외과의 영어표현(surgeon)을 따와 서전의료재단을 설립했다. 의료재단 전환을 통해 공익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게 재단의 설립 취지다.이후 한사랑병원은 2기(2015~2017), 3기(2018-2020), 4기(2021-2023)까지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외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외과전문병원으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단일통로복강경수술 9000례 달성, 다양한 고난도 외과수술 진행현재 한사랑병원은 전문의 13명, 직원 100여 명이 근무하는 외과전문병원으로 분야별 세부전문의로 구성된 외과전문의 8인을 비롯하여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고난도 외과수술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충수염, 담낭염, 서혜부 탈장과 같은 대표적인 외과수술에 단일통로를 이용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기준 단일통로복강경수술 9000례를 달성했다.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배꼽을 이용하여 수술이 진행되므로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수술 후 2~3일이면 퇴원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한사랑병원은 단일통로복강경센터는 물론 유방갑상선센터, 담낭센터, 위대장항문센터, 치료내시경센터, 당일수술센터, 화상센터, 암센터, 비만대사수술센터 등 특성화센터와 소아성인탈장, 하지정맥류, 부유방·여유증·성형, 비만클리닉, 액취증, 대장게실 등 전문진료영역에서 최선의 진료를 하고 있다.무엇보다 외과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수술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 한밤중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장인을 위한 야간진료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안산희망재단, 한겨례평화통일포럼 등 나눔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외과전문병원으로 수술하기 좋은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와 더불어 한사랑병원이 서전의료재단을 설립하면서 가진 또 하나의 목표는 지역사회 공헌이다. 이를 위해 이천환 병원장은 주변의 지인과 한사랑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환 병원장은 의료법인 서전의료재단 이사장이면서 (사)안산희망재단 이사장,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상임대표, 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장, 안산시수영연맹 회장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최근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이사장이라는 직함이 하나 더 생겼다. 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2015년에 설립된 광역 및 시·군구에 기반을 둔 지역재단의 상설 협의체 기구로 현재 안산희망재단, 부천희망재단, 성남이로운재단, 충북시민재단 등 11개 지역재단이 연대하고 있다.이 병원장은 2013년부터 안산희망재단 이사장을 역임, 세월호참사 및 안산의 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 모금창구를 수행하는 등 역사가 길지 않은 국내 지역재단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그는 안산희망재단 활동 외에도 안산의 고려인 동포사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 기여했으며, 특히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의 상임대표로서 통일운동의 저변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천환 병원장은 “나이가 들면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게 된다고 하는데 여전히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지만 그러한 노력들이 모여 큰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부족하지만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바쁜 일상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어제도 수술했고 오늘도, 내일도 수술이 있다, 믿고 찾는 분 많으니 행복한 삶한편,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사랑병원은 대인소독기를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 경기도지사 특별 표창상을 수상하는 등 안산시는 물론 의료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병원을 설립할 당시 세 개의 비전이 있었습니다. 수술받기 좋은 최고의 외과병원이 되는 것, 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는 것, 직원과 환자가 모두 행복한 병원이 되는 것입니다.”그는 “병원 내에서만이라도 안심하고 진료받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병원체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대인소독기를 도입했다”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 시설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수술받기 좋은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수칙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환자와 직원이 안전한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만난 이천환 병원장은 마침 수술을 끝낸 직후였다.그는 “어제도 수술을 했고, 오늘도, 명절 전날인 내일도 수술이 있다”며 “믿고 찾아주는 분들이 많으니 행복하다”고 했다.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 -의료법인 서전의료재단 이사장 -(사)안산희망재단 이사장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상임대표-대한암협회 안산시지부장 -안산시수영연맹 회장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이사장 2021-02-26
- 실이측정(REM), 객관적 피팅,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과학기술의 발달은 의료 분야에서 특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예전에는 의료는 인술이라 해서 긴 세월 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좋은 치료 결과를 내는 핵심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여기에 덧붙여 첨단 기기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보청기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지식과 경험에 의존하던 청력측정이 기기의 도입을 통해 더욱 세밀해지고, 보청기의 착용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실이측정(REM, Real ear measurement)기이다. 실이측정기는 보청기를 통한 피팅을 하는 전문센터나 이비인후과라면 꼭 갖춰야 할 장비가 아닐까 한다. 보청기 착용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이측정을 통한 피팅을 해 본 경험으로 볼 때, 피팅 후 고객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의 귀는 외이도의 용적과 형태에 따라서 소리의 주파수 공명이 다르고 소리 증폭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귀가 정상일 때에는 외이도에서 공명된 소리가 외이, 중이, 내이 그리고 뇌까지 전달이 되는데, 청력 손실이 발생하면 이전처럼 소리를 전달할 수가 없게 된다. 이때 보청기를 통하여 최대한 이전의 귀가 좋았을 때의 공명과 비슷하게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보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실이측정이다.실이측정으로 구해진 측정값을 기본으로 피팅을 하는데, 실제 임상에서는 개인마다 주파수에 대한 소리를 받아들이는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세밀 조절하는 노하우가 추가로 필요하다. 따라서 실이측정을 통한 객관적인 보정과 세밀한 조절은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높이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필자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실이측정을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같은 보청기라도 착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러한 노력이 더해지면, 고객의 입장에서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노력이 고객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이 직업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기도 하다.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 허철규 원장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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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인터뷰 _ 대진고등학교 김영기 교장
지난해 9월 대진고등학교(노원구 공릉로62가 47, 이하 대진고)에 새로 취임한 김영기 교장. 코로나19로 인해 학생과의 대면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김 교장의 확고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기반으로 대진고는 지금 과감한 혁신을 꾀하고 있다. 김영기 교장을 만나 대진고의 혁신 방향과 학교의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기업에서 배운 진취적인 경영 마인드!김영기 교장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10여년 근무했던 시간들이 사회적 변화를 읽어내는 미래지향적인 사고의 기반이 되었다고 말한다. 사회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의 위기를 겪으면서 교육계로의 이직한 지 벌써 26여년, 그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당당하게 걷고 있다.“나의 키워드는 미래, 변화, 민주주의, 행복, 4가지로 함축됩니다. 물론 세월을 지나오면서 연차적으로 배우고 터득해 온 키워드입니다. 자칫 수동적인 답습에 매몰되기 쉬운 교육계의 현실을 기업가적 마인드로 들여다보면 미래와 변화를 주시하고, 늘 열린 생각과 변화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대진고 취임과 동시에 가장 시급한 원격수업 기자재 확충에 나섰다. 예산을 확보하여 신규 노트북 구입, 기존 컴퓨터 업그레이드, 마이크 구입 등을 통해 1교사 1최신형 태블릿을 제공하면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능토록 지원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세특 기재가 가능하다는 빠른 판단 때문이다. “올해부터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전면 실시하고, 교과 교사들에게 수업에 필요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질 높은 수업 준비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학교 자체 계정을 개설하여 11개의 권한 (교장·교감 수업 참여 외)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질 높은 수업과 공정한 평가를 위한 과감한 혁신 강조!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대진고의 명성은 절대적이다. 84년 개교한 이래 꾸준히 ‘입시 명문고’라는 명성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교장은 급변하는 지금,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최고를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혁신이 필요합니다. 불합리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확고한 의지로 합리적이고 능동적인 변화를 추진해야 합니다.”아울러 교육기관으로서의 대진고의 변화도 강조했다.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을 격려하도록 평가의 변화도 예고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고, 교육하는 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과 평가’입니다. 이는 질 좋은 수업과 객관성 타당성 있는 공정한 평가를 의미합니다. 특히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 시험시간 안에 해결 가능한 난이도, 변별력을 고려한 양질의 문제 출제를 추진할 생각입니다.”겨울방학, 주2회 온라인 학생 관리 시작!대진고는 이번 겨울방학에 앞서 고1과 고2 대상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 하지만 김 교장은 방학중 온라인 학습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수한 상황인 만큼 교사들의 양해를 얻어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에 대해 겨울방학 과제를 내주고, 주 2회 아침시간에 화상으로 과제 수행 및 생활 태도까지 확인하는 학생 관리를 진행 중입니다. 겨울방학은 예비고3 학생들에게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로 입시에 필요한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를 지도 관리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입니다.” 아울러 교사가 지식만을 전달하는 시대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20~30년 뒤 사회 주역이 되었을 때의 미래를 지금 이야기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미래가 현재를 만든다!’ 교과교실제 운영 및 입시에 최적화된 세특 관리 준비!대진고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선정되면서 교과교실제가 가능해졌다. 올해 교과교실제를 신청하면 2022년에서야 5~6억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지만, 이미 공간 구상과 실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학년별 홈베이스 공간, 도서관 등 문화공간 확보, 모든 교실에 무선 와이파이 구축, 대형 모니터 확보 등 미래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다.이는 시설 현대화가 아니라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는 것도 분명히 했다.입시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과거에는 학교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입시에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세특(세부 특기사항)과 종합 의견만 남게 됩니다. 따라서 대진고는 올해 수행평가를 위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에서 의무적으로 자기주도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수업 시간에 발표 활동을 통해 세특에 기재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아울러 전교생 대상 수요특강을 마련할 에정이다. 교과 교사들이 추천한 분야별 명사를 초대하여 전공에 맞춰 학생과 교사가 함께 경청하면서 진로진학 탐색과 지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이다.김 교장은 고교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향한 따뜻한 조언도 남겼다. “최근 신문에 등장하는 자녀 학대 등의 기사를 보면.안타깝습니다. 가정에서 외면당하거나 방치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역에서도 가끔 청소년 자살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이들을 인격체로 대하고, 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이나 상처를 품어 주는 진짜 어른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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