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목·자사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입시에 특화된 프로그램 수능 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지 4년이 넘었지만 그 난이도에 따라 1등급 확보는 여전히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YNS열정과신념 평촌관이 입시에 최적화된 하이클래스 입시관을 개관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안양 평촌 지역 학생들의 영어 교육과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YNS열정과신념 평촌관 리즈 원장을 만나 개관 동기부터 특화된 프로그램까지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남다른 목표와 비전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수준별·진로별 강화 프로그램“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떠한 진로나 전공을 설정할지에 대해 관심과 탐구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요구되는 학업 역량을 먼저 갖춰야 합니다.”YNS 열정관신념 평촌관 리즈원장은 “코로나 시기,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반으로 자기주도력을 더욱 강력하게 키우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라며 “하이클래스 입시관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진로설정을 위한 노력부터 학업역량과 자기주도력을 갖출 수 있는 YNS 열정과신념의 프리미엄 시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이클래스 입시관은 남다른 목표와 비전을 꿈꾸는 학생들이 수준별·진로별로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이며 “열정과신념의 2021년 슬로건은 ‘이기는 아이들’이다. 목동에서부터 쌓아온 17년의 학습코칭과 동기부여, 전략 노하우로 평촌 학생들의 명문대 입성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평촌 YNS열정과신념 학원은 2013년 개원, 평촌 범계빌딩 3층에서 초중고 영어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수학관 오픈, 고등관 확장에 이어 1년 5개월 만인 올해 7월 6층 하이클래스 입시관과 5층 초등 전문관을 추가 확장 오픈했다.하이클래스 입시관은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이견각’과 고등부 ‘V12’, 자기주도학습관 ‘3년의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기존 본관인 3층은 중등 기초와 중급 레벨의 중등 몰입관으로 관리적인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5층은 초등 프로그램 ‘더 스프링스 어학원’으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영어 수학 학습은 물론 전략적 입시 준비까지 원스톱 관리하이클래스 입시관의 프로그램은 크게 학습 프로그램과 학생관리프로그램, 입시코칭 프로그램으로 설명할 수 있다. 특히 YNS 열정과신념 초중고 모든 과정에 녹아 있는 학년별·수준별 영어 연계학습 ‘5-링크 시스템’과 심화선행 동기코칭 수학 로드맵 ‘MAD-T 시스템’은 하이클래스 입시관에서 더욱 강화되어 운영된다.또 하이클래스 입시관에서 주력하고 있는 드림하이 프로젝트는 가장 기본적인 교과 학습 로드맵부터 진로분석 및 세팅, 목표 연계 동기 부여 및 경험 프로그램, 스토리 및 생기부관리, 파이널 과정으로 자기소개서 준비와 면접 준비까지 상위권 학생들이 고입과 대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리즈 원장은 “공간적인 확장이 단순하게 넓어지고 커진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학년별, 수준별, 진학목표별로 세분화된 수업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열정과 신념이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것이 완벽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전문적인 운영진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위드 코로나 시대, 자녀의 진로와 학습이 고민이라면 ‘입시 교육의 요람부터 무덤까지 책임지는 교육기업’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YNS 열정과신념 평촌관에 기대를 해 보아도 좋겠다. 2021-09-30
-
2021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송인영(목동고 졸) 학생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고3 생활은 말 못 할 고통스러움을 동반한다. 지난해 입시를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겪어내야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합격생들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학습역량을 상승시켰고 개성 만점인 활동들을 통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2021 수시합격생에게서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인재상과 비전에 맞춘 생기부와 자소서 목동고등학교(교장 임종배)를 졸업한 송인영 학생은 2021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인영 학생은 자신의 합격비결로 지원한 학과의 비전과 인재상에 인영 학생의 생기부와 자소서가 균형을 이루어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영 학생은 자연 계열임에도 경제 동아리 활동을 했고 문화유산 영어 해설 자원 봉사를 하는 등 인문학적 소양과 능력이 생기부에 잘 드러나도록 했고 자소서에도 다방면으로 우수한 학생인 것을 드러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고교시절 가장 의미를 둔 활동은 1학년 때 수련활동을 마치고 학년 전체 대표 조장으로 수련활동의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책자를 만들어야 했다. 시험기간과 책자 제작기간이 겹쳐 힘들었지만 공부시간을 쪼개서 책자를 만들었다. 해마다 비슷했던 내용에 전교생의 소감을 받아 개인적인 내용을 넣었고 차별화를 둬 완성도 높은 책자를 만들 수 있었다. 시험 공부해야 한다고 형식적으로 만들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고 정성을 들이니 전교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전공과 관련한 통계 전문 서적 읽어 인영 학생은 1학년 때는 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에 독서를 했고 2학년 때는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1주일에 2시간씩 독서했다. 3학년 때는 독서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시험 직후 조금씩 읽었다. 1,2 학년 때는 수학 관련 독서는 학교 수업과 관련된 독서뿐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통계 전문서적을 함께 읽어 그 전공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드러냈다. 3학년 때는 전공과 관련한 독서가 중심이 되었고 교과서에 나와 있지 않은 지식까지 알게 되면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인영 학생은 “1,2학년 때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3학년 때는 분야를 좁히고 깊이 있는 독서를 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얻은 점이 많았던 문화유산 영어 해설 봉사 인영 학생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책을 추천했다. 돈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 저자가 결론을 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여러 입장을 소개해 독자가 자신만의 답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차별화되었다. <평균의 종말>은 평균적인 사람이 되기보다는 나만의 차별화된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인영 학생은 “<통계의 미학>을 추천해요. 단순히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니라 통계 자료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 수 있고 어떤 현상의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추천했다. 인영 학생은 진로진학에 도움을 준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꼽았다. 인영 학생은 고교 재학 중 꾸준히 경복궁, 덕수궁 등에서 외국인에게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주말에 시간을 내야 하는 게 부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린다는 자부심과 보람이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어권 국가가 아닌 외국인을 위해서는 사전에 다양한 보충 사진 자료를 준비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또, 외국인에게 자국의 문화를 물어본 후 우리나라 문화와의 공통점, 차이점 등을 설명해 관심도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자 힘썼다. 이 봉사활동은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활동이 되었고 자소서 3번 문항의 좋은 소재가 되었다. 통계 진로에 맞춘 동아리 활동 인영 학생은 ‘Zenith Economist’ 라는 경제동아리에서 활동했다. 활동은 경제개념 소개하기, 경제경영과 관련 모의토론, 사업계획서 발표의 활동을 했다. 3학년 때는 경제 경영과 관련한 통계지수인 경제심리지수, 소비자동향 등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전파 이전과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분석, 예측하는 활동을 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경제동아리는 나중에 정한 통계라는 진로와도 잘 맞았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경제 경영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동아리 부원들과 같이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경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인영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진로와 관련지어 차별화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주제탐구는 ‘고전소설의 풍자는 현대사회에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를 주제로 작성했다. 국어 시간에 풍자소설에 대해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21세기 풍자와 연결 지어 생각해 보려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옹고집전에 나타난 풍자와 방탄소년단의 랩에는 ‘동음이의어에 의한 풍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풍자소설이 랩으로 계승되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고전소설에 관심이 없어 지루할 수 있는데 방탄소년단의 랩과 연결 지어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인영 학생은 후배들에게 할 일을 미루지 말라고 당부했다. 자신의 내신이 애매하거나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도 수시 끝까지 부족함 없이 준비하라고도 응원했다. 2021-09-09
- 시험 볼 때 긴장과 불안을 갖는 학생을 위한 조언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 하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이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매월 시험을 치른다는 것이다. 고등학생 되자마자 친구들 얼굴 익히기도 전에 3월 전국 모평을 치른다. 그리고 연이어 5월 1학기 중간고사, 6월 전국 모평, 7월 1학기 기말고사, 9월 또 전국 모평, 10월 2학기 중간고사, 11월 다시 또 전국 모평, 12월 2학기 기말고사까지. 숨 가쁘게 시험 일정을 소화해 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이런 빡빡한 학습 일정이 고등학교 3년 내내 지속된다. 심지어 고3이 되면 5월, 7월, 10월 등에 시험이 추가로 실시되기도 한다. 일 년 내내 시험이 계속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학습의 리듬과 페이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계속되는 시험에 쫓겨 제대로 공부다운 공부를 해보지 못하고 시험 결과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맛보는 경우가 허다하다.자신만의 학습 리듬과 페이스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필자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가끔 경험한다. 그 중 가장 안타까운 경우 중 하나가 학원에서 공부를 하거나 시험을 보면 우수한 성적이 나오는데, 실제 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을 볼 때이다. 틀림없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다. 학습 능력도 좋고, 성실한 자세로 적지 않은 양을 공부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학교 시험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오니 속상하기 그지없다. 이런 학생들을 보면 상당히 고민스러운 생각이 든다.그래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고민하고 필자가 나름대로 발견한 유력한 원인이 있다.그런 사례의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한 후 면담 하면서 시험 시 학생의 심리 상태를 듣고 얻은 생각이다. 그것은 바로 평소 학원이나 집에서 공부할 때는 평안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설렁설렁 공부하고, 정작 시험을 볼 때는 긴장된 마음으로 초 집중해서 너무 심각하게 문제를 푼다는 것이다.평소 공부할 때는... 최고의 긴장감과 집중력으로! 학원과 학교에서의 평가 결과가 차이 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업 능력이 좋고, 성실하다. 그래서 학생에 대한 부모님의 기대가 크고 학생 본인도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욕구와 마음이 큰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평소에 숙제도 무리 없이 잘 해오고 수업 시간에도 크게 괴로워하지 않고 집중도 잘 한다. 그러니 학원에서 실시하는 평가 성적이 안 좋을 리 없다. 그 평가 결과를 보고 어느 정도 안심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이런 태도와 마음에 큰 함정이 있다. 특히 국어 과목은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논리적 사고를 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선지 5개중 최소 2~3개는 정답으로 오인할 만한 요소들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날카로운 논리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문제를 잘 풀 수 있게 만드는 예민한 사고를 끌어 내다가 긴장된 상황을 초래하고 너무 긴장된 나머지 머릿속이 헝클어지면서 섬세하고 날카로운 지성을 둔하게 만들 수 있다. 평가 시험을 치를 때는... 여유 있는 기대감으로!필자는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는 ‘양궁’과 비슷하다는 비유를 많이 한다. 화살을 과녁에 겨누고 손에서 화살을 떠나 보내 때에는 매우 미세한 오차가 날 뿐이다. 하지만 멀리 있는 과녁에 맞을 때에는 그 오차가 엄청나게 벌어져 과녁을 벗어날 수도 있다. 국어 시험에서 정답을 찾을 때도 매우 비슷하다. 문제를 보고 글쓴이의 의도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다고 치면, 약간의 오차가 나는 사고를 했을 뿐이지만 정답을 고를 때는 그 약간의 오차가 그 지문의 딸린 문제 전부를 틀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이런 실수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필자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찾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평소 “공부할 때는 최고의 긴장감과 집중력으로! 평가 시험을 치를 때는 여유 있는 기대감으로!” 하는 것이다. 절대로 거꾸로 해서는 안 된다. 공부할 때는 느슨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험 볼 때 초긴장 상태로 집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예민한 논리적 사고가 무뎌지고, 잘 발휘되던 국어 감각도 사라져 버리게 된다. 명심하자. 공부할 때는 긴장감 속에서 초집중!! 시험을 볼 때는 여유있는 기대감!!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09-09
- 목동 양정고 한가람고 2학년 1학기 문학 기말고사 분석 및 2학기 내신 대비법 [양정고2]2021년 2학년 1학기 양정고등학교 기말고사는 <문학>이었으며, 선택형 22문제(60점) 서술형 8문제(40점)이 출제 됐다. 이번 시험은 중간고사에 비해 객관식 선지가 길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수능형 문제풀이의 형식에 가깝게 출제되었다. 주관식에서는 교과서에 없는 외부 지문을 활용하여 답을 찾는 문제와 시어를 활용하여 화자의 상황을 서술하라는 문장형식의 주관식도 출제되어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의 내용이나 형식에 대한 이해를 확실하게 해둔 학생이라면 착실하게 풀어 낼 수 있었을 것이다.양정고 2학년은 2학기에 <독서> 과목을 내신으로 공부하게 되는데, 독서 교과서가 기존 모평보다 쉬운 경우가 많다보니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수능특강이나 3학년 모의고사 등의 비문학 지문을 많이 활용하여 시험을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내신이 수능에 접목되는 상황이므로 수능 준비를 꾸준히 해 나가는 과정에 내신을 조금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에 대해 어느 과목이 더 유리할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이다. [한가람고2]2021년 2학년 1학기 한가람고등학교 기말고사는 <문학>이었으며 선택형 30문제(100)점으로 출제되었다. 서술형이 워낙 까다롭게 출제되던 학교였던 만큼 선택형 문제로만 시험이 구성되다 보니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쉬웠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식 문제마다 <보기>를 활용한 외부지문이 출제되었고,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같은 경우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시나리오 지문이 같이 출제되기도 했다.이번 시험은 범위 내의 작품에 대한 내용 이해와 암기를 정확하게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한 뒤, 문제풀이를 해 보는 방법으로 준비를 하면 잘 따라갈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워낙 1등급 다툼이 심하다 보니 작은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일이 생기는데,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최대한 많은 외부지문을 익히고 공부하는 방법으로 기본 국어 실력을 올려 놓아야 한다. 내신 시험만을 위한 단순한 공부만으로는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이제 2학년들은 수험생의 마음가짐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한가람고 2학년의 2학기 과목은 <독서>인데, 교과서 지문이 쉽다 보니 수특이나 고3 모평 지문을 시험 범위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꾸준한 기본기 연습이 필요하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9-09
- 올바른 독서습관의 힘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을까?`, 무엇을 더 해주면 내 아이가 부족함이 없을까? 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한다. 나 역시도 4년 터울을 둔 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아이를 양육하면서 같은 고민에 빠지곤 했다. 그때 정말 필요했던 것이 나보다 앞서서 같은 고민에 빠졌을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었다. 그 당시 나는 내가 아이들을 키우고 나면 좋은 경험이든 혹은 나쁜 경험이든 주변 어머니들에게 나누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자녀교육에 집중했었던 그 시절 나의 기억을 떠올리며 선배엄마로서 여전히 자녀 교육에 집중하고 계신 후배 어머니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처음에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만들어주고자 했다. 그러나 수많은 학원들 속에서 우리아이의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곳을 찾기는 어려웠다. 아이의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책을 읽혀서 오히려 책을 읽는 흥미까지 떨어뜨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고, 어떤 곳은 한 달에 읽어 내야 하는 책의 권수에 치중하다 보니 깊이 있는 정독이 어려운 곳도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직접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게 되었다.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책 읽기, 부모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 필요주말마다 아이들과 도서관을 다니며,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고르게 했다. 처음에 아이들은 자신이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만화책이나 흥미 위주의 판타지 소설을 빌리고,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이들과 함께 매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며, 독서습관을 체화시켜 주려 노력했다. 또 아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자 아이들은 점점 글을 읽는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관심이 있어 하는 책들을 고를 수 있게 되었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반납 전까지 자신이 빌린 책을 곧잘 읽어 내곤 했다. 특히 둘째 아이의 경우 본인만의 책을 읽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아이는 본인이 선택한 책을 읽은 후 관심 있는 부분을 요약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들을 자신만의 노트에 정리해 두는 습관이 생겼다. 그렇게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저녁 식탁에서, 아니면 가족여행을 가는 차 안에서 자기가 습득한 지식을 거침없이 쏟아내곤 했다. 엄마, 아빠와 생각이 다를 때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자기 생각을 주장했다. 또 단순히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부한 내용 중 관심 있는 주제가 있으면 책을 뛰어넘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궁금한 부분을 해결 했다. 심지어는 어려운 논문까지 찾아 혼자 끙끙대며 스스로 궁금한 부분을 풀어나갔다. 난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궁금한 부분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찾아가고 습득하는 저 모습이 자기주도 학습, 즉 진짜 공부의 본질과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느꼈다. 그렇게 학습한 것들은 잘 잊히지도 않고, 오랫동안 아이 머릿속에 남아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내는 힘이 되는 것 같았다.아이가 나중에 어떤 분야를 공부하든, 스스로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문해력이 필요하다. 문해력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의문점을 가지며, 또 그 의문점을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 정리하며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아이의 학업적 성취를 이루는데 있어서 근간이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이런 문해력을 갖추기 위해 초등학생의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께 다양한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히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중, 고등학생이 되면 책을 읽고 싶어도 타 과목에 집중하느라 읽을 시간도 없을뿐더러 사춘기가 시작되면 더더욱 책과는 멀어지는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생 때 깊이 있게 읽어 놓은 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배경 지식이 되기 때문에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본인의 관심 분야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아이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당장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목동 강원희국어학원 초.중등부 부원장 최수진02-2650-8503~5 2021-09-09
-
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 모집 교육부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40%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내년 입시부터는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증가하며 상위권 학생들도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수능 대비가 필수가 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내신과 비교과 활동 등으로 정신없이 바쁜 재학생들이 학기 중에 수능을 학습한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남학생 전문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개인수업과 인강수업으로 재학생들이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몰입과 순공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를 모집한다.재학생을 위한 일대일 개인수업과 맞춤형 그룹 관리수업으로 실력 UP~정시가 확대된다고는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에게 기회가 많아진 것은 아니다. 더욱이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해야 하는 재학생들에게는 그들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입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수준별 맞춤식 그룹 관리수업으로 차이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겨울방학 캠프를 솔루션으로 제시하고 있다.대치동과 목동에서 인정받은 SKY 출신의 우수한 대입반 강사진의 수업은 과목별로 기본-핵심-고난도의 난이도별 세분하여 진행한다. 국/수/영 10년 기출문제 분석 수업을 통해 예비 고1~예비 고3 재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해준다.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꼼꼼하게 챙기고 관리하는 수업 방식은 학업 성취도와 실력 완성에 큰 도움이 된다.독학 남학생에게 최적화된 전문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오랫동안 남학생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인강을 수강하며 학습하는 남학생들의 기질과 성향, 특성에 맞춰진 학습 코디 시스템과 관리가 강점이다.국/수/영 전담 학습 코디가 월간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취약점 보완을 위한 학습 코디는 문항별로 주요 포인트를 알려줘 오답 자료를 개인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의 특성상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아주는 관리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전략이 없는 독학은 수험생들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토즈스터디 독학 기숙학원은 어떤 강사의 인강이 적합한지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 계획, 학습 플래너 작성과 활용, 시간 배분 등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학습 습관까지 잡아주는 특화된 학습 코디 시스템을 운영한다.또한, 철저한 방역을 비롯해 오롯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쾌적하고 넓은 단독 1인실과 2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와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시설,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최적화된 식단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지금까지 노력을 점수로 완성하는 현명한 선택, 수능 파이널반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는 지금까지의 학습상황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토대로 확실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토즈스터디 기숙학원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최종 수능 성적을 높이는 수능 파이널반을 운영한다. 각기 다른 학습상황에 맞춰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목 등 과목별 &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실전연습으로 점수를 올리는 수능 파이널반은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독학재수반과 일대일 개인레슨반으로 구성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듣기에 적합한 개별 독립 좌석인 솔리테리석, 중간에 휴식을 위한 쇼파석, 분위기 전환을 위한 오픈 스탠드 좌석은 프리미엄 학습 공간 토즈 스터디만의 장점이다. 와이파이 환경, 산소 공급기, LED 조명과 쾌적하고 넓은 독서실은 밀도 높은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문의 031-633-2020 2021-09-08
- 강서고 대일고 목동고 2학년 1학기 문학 기말고사 분석 및 2학기 내신 대비법 [강서고2]2021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강서고등학교 문학 기말고사의 난이도는 중간고사 대비 높은 편이었다. 객관식 28문항, 서답형6문항으로, 지문은 대부분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과 ‘교과서 연계’ 작품이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 ‘교과서’ 범위만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으로 낼 수 없는 구조였다.특히 현대소설인 ‘태평천하’와 ‘광장’은 교과서에 수록된 부분에 교과서 외 지문을 추가하여 출제되었는데 내용 일치 문제와 구절 파악하는 문제의 오답률이 높다. 이것은 처음 보는 지문도 제대로 이해하며 읽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다. 현대소설인데 뭐 어렵겠나하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태평천하’는 1930년대 소설이라 고어와 방언이 많고, ‘광장’은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표현이 많다. 즉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일상적인 어휘가 아니다. 실제로 모의고사를 치를 때, 아이들이 소설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소한 어휘에 막히거나 인과관계에 따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앞으로 문학을 공부할 때는, 자습서 수준의 풀이를 암기하고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에 따라 내용을 정리해보는 연습을 한다. 시도 마찬가지다. 짧은 내용이지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등 주요 요소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려운 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대일고2]2021년 2학년 1학기 대일고등학교 기말고사는 객관식 23문제, 서답형 6문제가 출제되었다. 기말고사 난이도는 ‘중’정도이다. 기말고사 범위는 교과서 1단원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4단원 ‘만세전, 광장’, 기출의 미래 현대소설 단원으로 총 26작품이었다. 교과서 범위의 작품은 실제 시험에 모두 출제되었으며, 부교재와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과 부교재에서 3작품(삼대,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모래톱 이야기)이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작품 중 다수가 서술상의 특징, 시점 관련 문제를 출제하기에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내신대비 때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실제로 객관식 및 서답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잘 풀었다. 중간고사 때 부교재 작품 출제유형을 고려하여, 이번 기말고사 때는 한층 더 꼼꼼하게 작품 및 선지 분석 손필기 교재를 활용하여 부교재를 학습했으며, 교과서 작품 또한 학교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학습활동과 날개를 포함한 꼼꼼한 작품분석을 통해 학습했다. 따라서 단어 변경 등으로 함정을 만든 선지를 학생들이 잘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줬으며, 각 작품의 핵심내용을 묻는 서답형에도 어렵지 않게 답해줬다. [목동고2]2021학년도 2학년 1학기 목동고등학교 기말고사는 객관식 20문항, 서술형 5문항으로 중간고사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 역시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는 다수 출제되지 않고 한 문제만 출제되었으며, 서답형에서도 여전히 작품 전문 내용관련 O,X 진위 판별 문제, <보기> 중 모두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목동고 기말고사 난이도는 ‘중상’정도다. 기말고사 범위는 1단원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2단원 산도화, 흥보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즐거운 편지, 허생전, 남한산성, 4단원 쉽게 씌어진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너와 나만의 시간, 원고지,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외 학습활동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작품 9개가 시험 범위였던 중간고사에 비하면 시험 범위가 늘어났으나 중간고사와 달리 공지되지 않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제출하지 않았고,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작품으로는 황동규 ‘즐거운 편지’와 복합지문을 구성한 황동규 ‘조그만 사랑 노래’만 출제되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흥보가’에서 해당 부분에 적절한 장단을 물어보는 문제와 같이 내신시험에서 많이 물어보는 핵심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중간고사 대비 수월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을 것이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9-02
-
학교 알리미 살펴보기-2021학년도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지난 5월 발표된 학교알리미 통계를 양천구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을 정리했다. 양천구 초등학교 전입 학생 수가 큰 폭으로 늘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수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교육 특구라 불리는 양천지역에서는 학생 인구가 어느 정도이며, 지역 내에서 학교 간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았다. 2021년 5월에 공시한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현황’에서 자료를 참고했다.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학생 수 가장 많은 초등학교 목운초(1691명)가장 적은 초등학교 양원초(274명)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참고로 해 양천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를 조사했다. 양천구 지역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에도 일반고와 자율고만 그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양천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30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 초등학교다. 30개의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수가 많은 학교는 목운초로 학생 수 1691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목동초(1406명), 영도초(1220명)순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274명의 학생 수를 보였다. 목운초의 경우 계속적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목운초는 학생수 1691명에 50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3.8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경인초(31.9명), 목동초(27.6명)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양원초로 16.1명을 기록했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도 목운초가 29.2명을 기록했다. 양천구 전체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19.4명이다. 서울시의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17.8명이고 전국평균도 17.8명을 기록했다.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양천구의 경우 초등학생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지만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서울시나 전국 평균보다 상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양천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학생 수 가장 많은 중학교 월촌중(1469명)가장 적은 중학교 신원중(278명)양천구 지역 조사대상 중학교는 모두 19개 학교이고, 사립 중학교는 3개 중학교(봉영여중, 양정중, 영도중)이다. 19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월촌중으로 학생 수 1469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신목중(1445명), 목동중(1407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가장 학생 수가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278명이었다. 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도 월촌중으로 전체 1469명의 학생 수에 48개 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0.6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양정중(30.5명), 목운중(30.2명)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18.5명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목운중이 17.8명으로 가장 높았고 목일중이 17.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양천구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4.9명을 기록해 높은 차이를 보였다. <양천구 중학교 학생 수 현황>학생 수 가장 많은 고등학교 진명여고(1255명)가장 적은 고등학교 신서고(535명)양천구 지역 조사대상 고등학교는 모두 12개 학교이고, 공립 고등학교는 3개 학교(금옥여고, 신목고, 신서고)다. 12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진명여고로 학생 수가 1255명이고 그 다음으로는 신목고(1086명)였다. 반대로 양천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신서고로 535명이었다.양천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양정고로 31.2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한가람고(31명), 진명여고(27.9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광영고로 22.2명이었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강서고가 15명으로 가장 높았다. 양정고는 14.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양천구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7명이었고 서울시 평균은 11.5명을 나타냈다. <양천구 고등학교 학생 수 현황> 양천구지역으로 전입 초등학생 비율 높아양천구 전입 학생의 비율을 살펴보면 2019학년도 6.5%(서울시 4.3% 전국 6.0%), 20학년도 6.4%(서울시 4.8% 전국 5.9%)에 이어 올해는 9.3%(서울시 6.0% 전국 6.8%)를 기록했다. 초등학생수는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양천구로의 전입 학생 비율은 19, 20학년도보다 월등하게 높아졌고 서울지역 전입 학생 수의 비율인 4.3%보다도 훨씬 높다. 이는 재개발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2019학년도부터 학생 수가 가장 낮았던 남명초의 경우 작년 202명의 학생수였다가 올해는 398명으로 상승했다. 신남초의 경우에도 2019학년도 학생 수 276명, 2020학년도 439명에 이어 올해 743명으로 큰 폭 상승했다. 올해 두 학교 학군안에 재개발로 인한 신축 아파트로의 입주가 시행되면서 초등 연령대의 유입이 대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천구 중학교 입학을 위한 타지역의 유입량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도 유추해 볼 수 있다. 2021학년도 양천구 지역 고등학교 학생 수 큰 변동 없어2021학년도 양천구 지역 고등학생 수는 큰 변동은 없어 보인다. 양천구의 초등학생 전입률이 서울시나 전국 비율보다 훨씬 높은 모습을 보이고 중학생수는 1학년에서 3학년으로 갈수록 꾸준히 그 수를 유지하고 있다. 양천구 중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월촌중의 경우는 올해 3학년 학생들이 입학할 당시인 19학년도는 485명, 작년은 481명 그리고 올해는 474명을 나타냈다. 학생수가 2번째로 많았던 신목중도 448명, 460명, 462명이었고 목동중의 경우도 현재 3학년이 입학할 때의 학생 수는 428명, 작년은 431명, 그리고 올해는 430명의 수를 나타내면서 변동없이 그 수를 유지함을 볼 수 있었다.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 때 학생 수가 소폭 감소하기는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난 후의 학생수 비율은 크게 변동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최근 3년 새 양천구 고등학교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를 보면 2019학년도에 13.4명, 2020학년도에 12.8명, 올해 12.7명으로 소폭이지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수는 지역을 이탈했다기보다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 인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는 교육열기가 높아 내신 받기 힘든 지역으로 여겨져 왔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한 학생수의 증가를 보이고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그 학생 수를 비교적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도권 주요 대학은 정시 비율을 40%로 늘렸다. 해마다 대학의 정시 선발 비율이 늘어나고 있어 학원이나 기타 교육 인프라가 잘 만들어져 있는 교육특구 양천구의 고등학교 학생 수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21-08-29
- 초중고 영어·수학·과학 전문 파주 운정교하 LMS학원 운정 산내마을 중심상가에 위치한 LMS학원은 초중고 대상 영어,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다. 학생들이 혼자서는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과목들을 모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등부까지 아우르는 만큼 한 곳에서 체계적인 방식으로 영어, 수학,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초등관과 중고등관이 분리돼 있어 학습 공간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술형 수학으로 논리적 사고력 키워LMS 수학 교육은 요즘 대세인 서술형 수학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문제에 대해 반드시 식을 세우고 풀이를 하도록 가르친다. 같은 문제라도 정확한 식을 세우고 문제를 풀이하다 보면 학생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 수학의 논리에 따라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보며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LMS의 수학 문제집은 깨끗한 반면 학생들의 수학 노트에는 식을 세우고 풀이를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빼곡히 쌓여 있다. 100% 서술형 풀이 외에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오답 체크도 병행한다. 또 중고등부의 경우 일산과 운정, 강남 기출문제로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수행평가도 대비한다. 언어의 감을 키우는 영어 교육LMS 영어 교육은 영어를 언어로 대하며 영어 내공을 쌓는 데 주력한다. 문법이나 어법 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LMS만의 파닉스 코어 프로그램(Phonics Core Program)을 통해 단기간에 완벽한 영어 읽기가 가능해진다. 체계적인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영작문과 영어 스피킹 완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또 이를 검증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토플 주니어 시험을 보고 미국독서수준지표(Lexile)를 측정한다. 학생들은 읽기 수준에 맞는 도서를 정밀하게 골라 영어 원서를 읽으며 어휘력과 독해력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함께 키운다. 이유미 LMS 실장은 “요즘 영어 시험 지문은 단순히 영어를 잘 하면 풀리는 문제보다 배경지식을 요하는 문제가 많다”며 “화학이나 생태계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고등부에서는 학교 시험에 대비해 내신 기출문제를 토대로 유사문제 1500문항을 풀이하고 수행평가에도 대비한다. 원인을 묻는 Why! 과학영어, 수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은 단연 과학이다. LMS 과학에서는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응용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과학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의 본질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수능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수학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민교수 수학’ 9월 개강현재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이자 서울·수도권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민만식 교수가 고등부 정규 수업 및 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민교수 수학’은 내신 수학을 넘어 수능 수학, 그리고 미국 유학 수학까지 일대일 관리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1등급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교수는 고려대학교 수학통계 박사이자 대일외고 수학교사를 역임했고, 현재 S국제학교에서 Math Teacher를 맡고 있다. 민교수 수학이 배출해낸 학생들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국내외 명문대에 합격했다. 학생 개개인이 존중 받는 학원LMS는 담임선생님과 원장이 일대일 밀착관리로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동기를 부여하며 공부를 하게끔 지도한다. 이유미 실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애정과 관심을 담아서 대하고 학생 개개인이 존중 받는 느낌을 갖도록 대하려고 노력한다”며 “선생님이 하는 이야기가 진정한 훈육이 되느냐, 그냥 잔소리가 되느냐는 학생과 선생님 사이의 신뢰 관계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LMS 수업은 초등부 현행반과 선행반, 심화반이 있고, 중등부는 내신 위주반, 운정고·한민고반, 수능 대비반이 있다. 고등부는 내신·수능반과 SKY반, 민교수 수학이 있다. 민교수 수학은 고등학교 2~3학년 대상 정규수업과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학, 확률과 통계 등 과목별 특강을 진행한다. 위치 파주시 목동동 939-3 센트럴프라자 8층(코키아 병원 건물)시간 오후 1시~10시문의 031-944-6289 2021-08-27
- 예비 중, 중학교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part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part 2. 예비 중학생 핵심 미션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다.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력을 지금부터 중3 겨울 방학때까지 가급적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다.part 3.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이기는 영어! 예비 중학생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4가지 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미리 장착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어 어순감각은 영어라는 나무를 쑥쑥 잘 자라게 하는 원동력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다.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직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이다.언어 사고력은 어떤 글을 읽고 논지를 파악하고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언어 사고력은 단지 영어력을 넘어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이러한 4가지 기둥을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필자의 학원은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높여주는 영어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영어에서 결국 이긴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닥친 대학 입시에서 이기는 영어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활용해서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