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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중고등영어학원, ‘장민준영어학원’ 확장! 지난해 개원한 ‘장민준영어학원’은 공식화된 문법 특강과 문장 구조분석 및 단계별 확장 과정에서 지역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의 쏠림이 가시화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희철 원장의 공부 경험이 담긴 자체 교재와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호흡을 통해 개원 1년여 만에 중계동 대웅빌딩 5층으로 확장 이전을 예고하고 있는 장민준영어학원의 핵심 강점을 살펴봤다.12월 중·고등 대상 영문법, 독해력 상승 리딩 스킬,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 특강 기획!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말 겨울방학을 앞둔 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한다. 먼저 문의가 많은 영문법 특강의 경우, 중고등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수능에 필요한 문법 공식의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고3 수능 때까지 필요한 문법 개념서 ‘한끝 그래머’라는 자체 교재를 배우고, 이어 천일문 교재의 지문을 문법 공식에 맞춰 분석해보는 실전연습도 병행된다. 주2-3회 + 암기 및 평가시간을 별도 배정할 계획이다고1을 위한 리딩 스킬 특강도 마련한다. 구문분석을 통한 문장해석과 고1, 2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한 리딩 스킬 특강은 주 2회 내신 또는 모의고사 지문 접근 및 정확한 해석을 지도한다. 고2 상위권과 고3을 앞둔 학생에게 필요한 모의평가 실전연습을 목표로 한 수능 실전연습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문법과 분석 독해 특강을 통해 원장과 호흡을 맞춘 후, 정규반으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중 신규 학생을 잘 받지 않는 만큼, 방학을 활용해 입시 영어로의 입문을 추천한다.고교진학 후, 입시 로드맵에 맞춰 학생별 수시와 정시 집중 수업으로 이원화!고교진학 후에는 입시를 목표로 학년별 수준별 수업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고1의 경우는 평상시는 모의고사(수능) 수준별 수업 + 내신 기간 수업이 교차 지원된다. 이어 고2-2학기 진입 직전 입시 코칭을 통해 내신에 집중하는 수시 집중과 정시로 전환하는 수능 중심 수업으로 이원화하여 정시 반을 별도 운영한다.장 원장은 “어학원에서 높은 레벨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도 중등 내신시험에서 1차 좌절하고, 고교진학 후 2차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어학원 높은 레벨과 난도 높은 입시 지문 해석과는 분명 괴리가 존재하고, 입시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며 “중계지역 고교에서는 지문 통 암기를 통해 내신 만점 또는 1등급을 획득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문법 활용과 구문을 정확히 분석 이해하고 이를 확장해가는 방식이어야 수능까지 1등급을 받아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먼저 입시 기본기인 문법과 구문 강좌에 집중하는 한편 영어 최상위권 변별력을 위한 국어능력 함양 (주제별 지문 분석)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대입 성공에 필요한 전 과목 공부 방법 공유 & 학생별 입시 코칭 지원목동에서 전 과목 학원 운영 등 풍부한 입시 경험을 쌓아온 장 원장은 고1부터 다른 과목의 성적 조합, 진로 방향 설정 코칭, 막연한 꿈의 구체화, 주요 타 과목의 공부법 제시 등 철저하게 학생의 입시와 진로 방향에 맞춘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중2부터 학부모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고교 선택을 상담하고, 중3 겨울방학부터는 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 등 세심한 진로 설정을 통해 고교진학 후 학종 준비 및 세특 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고2-2학기 직전에는 학생의 전 과목 내신 추이를 분석하여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정시 전환에 대한 방안도 마련하는 방식이다.앞으로 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다수의 실력 있는 조교를 초빙하여 학생별 학습 플랜과 실행, 입시에 필요한 학종, 세특, 포트폴리오, 학습적 약점관리 등 입시 데이터를 누적 관리하고, 이를 입시 코칭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우리 학원의 강점은 학생과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대입 성공은 물론 학생의 꿈을 구체화하고, 대학 전공은 물론 인생의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학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학생이 먼저 스스럼없이 학습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학원, 영어 공부에 국한하지 않고, 급변하는 입시로 인한 혼란을 솔직히 터놓고 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학원으로 남고 싶습니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1-12
- 목운중, 월촌중 2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및 학습전략 목운중2 2학기 중간고사 분석2021년도 목운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3점과 4점 배점으로 객관식 30문제가 출제되었다. 범위가 문법과 비문학(설명문)에서만 출제되다 보니 문법 비중이 조금 더 높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한글 창제의 원리와 정확한 발음과 표기에 관한 문법 내용이다 보니 아이들에겐 기본적인 난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이 중 8번, 18번의 경우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8번은 자모자의 한글 창제의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글자를 고르는 것인데, ‘소리 나는 위치’라는 조건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실수를 유도했고, 18번은 한글맞춤법에 맞는 것을 고르라는 문제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틀리는 단어들을 예문에 넣었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더욱이 1학년 과정의 품사에서 ‘용언의 활용’에 관한 개념이 정확하게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은 쉽게 한글맞춤법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표준발음법에서도 1학기 교과 문학작품에서 문장을 발췌하여 선지에 활용하였기 때문에 꼼꼼하게 분석하여 따지지 못했다면 쉽게 정답을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다.또한 비문학 부분에서도 개념이나 내용의 핵심을 단순하게 묻는 게 아니라 조건에 맞게 따져가며 답을 고르는 문제로만 출제되었다. 24번의 경우 <보기>에 외적 지문을 주고, 설명 방법의 개념과 효과를 적용하여 분석할 수 있는가를 요구하여 난도 높게 느꼈을 것이다.여기에 28번과 같이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외부 지문과 같이 사용되다 보니 자습서 수준으로만 알고 있어서는 만점을 받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 유형들은 배운 내용을 꼼꼼하게 따져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교과 성취 과정에 따른 개념 학습을 정확하게 정립하되, 교과 수준에서 확대하여 적용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가 이 과정에서 충분하게 숙련되지 않는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은 더 흔들리게 될 것이다. 마침 목운중학교 2학년은 기말고사에서는 국어를 보지 않으니 겨울방학까지 중, 단기 계획을 세워 복습과 예습을 통해 실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월촌중2 2학기 중간고사 분석2021년 월촌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3점 배점 20문항, 4점 배점 10문항 총 30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문학 17문제, 문법 10문제, 어휘 3문제로 출제되었다.우선 문학 17문제는 대체로 교과서와 자습서 수준의 문제들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13번은 외부 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낯선 시를 보고 스스로 ‘의인법’, ‘의태어’ 등 시의 표현상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어려웠을 가능성이 있다.문법 10문제는 모두 ‘한글의 창제 원리’로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나, 문제는 모두 작은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기본 개념이 정확하게 암기되어있지 않다면, 선지에서 표현이 달라졌을 때 문제의 정오판단이 힘들 수 있다.어휘 문제는 단순히 뜻 암기가 아닌 문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어휘력이 약한 학생의 경우 뜻 암기로만 문제를 맞히기는 어려웠을 것이다.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지만, 앞으로의 월촌중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학에서는 개념을 작품에 적용하는 능력을, 문법에서는 꼼꼼하고 정확하게 개념을 암기하는 능력을 길러나가야 할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11-11
- 성공적인 선행학습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 겨울방학은 여름방학과 달리 시간적 여유가 있어 부족한 단원 및 선행학습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이다. 학기 중 빠듯한 학습 일정 때문에 선행진도를 나가지 못한 학생이라면 특히 겨울방학동안에 선행학습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시간적 여유가 많은 겨울방학 기간에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선행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과정별로 유의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넘어갈 땐 연산에 집중중1-1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반드시 연산단원에 대한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연산단원을 진행 할 때 연산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도 오답이 나지 않도록 학습하는 것이 좋다. 연산단원에서 오답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선행을 나가게 되면 이후 나오는 단원의 응용문제를 풀기가 어려워지고 자연스럽게 선행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반드시 연산과정에 대한 숙지를 하고 선행과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자. 연산 오답률이 높으면 고등과정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중등 1학기 과정을 한꺼번에 나가는 것도 방법중등과정 1학기는 대수파트 2학기는 도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1학기와 2학기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물론 2학기 내용을 바탕으로 1학기 대수파트에 응용되어 출제되는 문제도 있으나 비중이 크지 않다.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중등1학기 과정을 한꺼번에 나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1학기 다음에 2학기를 진행하는 동안에 1학기에 대한 개념과 문제해결방법 상당 부분 기억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학년 1학기 진도를 나가게 된다.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다음 학년의 1학기를 나가게 되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중등과정은 1학기 과정과 2학기 과정을 따로 분류하여 전체적인 선행진도를 나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고등수학 (상)(하)를 하기 전 중등 1학기, 2학기 내용에서 고등수학과 연결되는 단원의 완성도 높이기고등수학을 하기 전에 중등연산 및 방정식의 대한 이해력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1학기 과정만 다시 피드백 하는 것도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수학(상)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수학(하)에서 함수 단원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중등과정 2-1 함수부분과 3-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고등수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중등과정 2학기 도형파트는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푸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2학기 도형 파트는 기본 개념과 공식을 다시한번 복습하면서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피드백하면 된다.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학생에게 늘 좋게만 다가가지 않는다. 어설픈 선행 학습은 잘못된 수학풀이 습관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고,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 항상 자신의 실력에 대한 체크를 할 필요가 있으며 부족한 단원에 대한 인지가 있어야 추후 피드백을 하더라도 정확하고 빠르게 복습 할 수 있다.겨울방학은 여름방학 때 보다 기간이 길어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한 기간이지만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효과적인 학습이 어렵다. 정확하게 자신의 실력을 진단한 후에 겨울방학 학습계획을 세운다면 완성도 높은 선행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목동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11-11
- 다가오는 2022 수능 시험 대비 이렇게 하라 2022년 대입 수능 시험일은 11월 18일이다. 바야흐로 10. 9. 8. 7...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어떤 수험생은 열흘도 남지 않은 수능 시험이 실감나지 않을 것이고, 또 어떤 수험생은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이 조여 오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어쨌든 결국 그날은 정확하게 올 것이다. 수험생과 부모님들은 앞으로 남은 10여 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매사 아프지 않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드 코로나로 사람들 사이에 접촉이 늘어나고 날씨까지 갑자가 추워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장장 12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에 몸이 아파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고 만다면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겠는가?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하.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가능한 자제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강 영양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학습 집중력을 높이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앞으로 남은 10여 일 동안 뇌 활동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시험 상황과 비슷한 조건에서 문제 많이 풀기다음으로 학습 관리 면에서는 가능한 시험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라. 그리고 모든 과목의 기출 문제 및 모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이미 풀었던 기출 문제 중 까다로운 내용의 지문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풀어보고 오답을 확인하라. 혹여 있을지 모르는 학습 빈틈을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의 문제나 사설 학원에서 출제된 모의 문제 등을 구입해서 가능한 시험 시간에 맞춰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교재를 시작한다거나, 학습 방법을 바꾸는 것은 좋지 않다. 지금까지 했던 공부를 총정리 한다는 마음으로 복습 위주의 공부를 해야 한다.국어 영역 수능 마무리 공부법국어 영역에서 마무리 수능 공부 요령을 언급하자면, 수능 연계 비율이 줄기는 했지만 수능 특강에 언급된 작품들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숙지해두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수능 특강 국어에 수록된 고전 문학 작품은 가능한 작품 전체 내용을 모두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능 특강 비문학 독서 지문 중에서 어렵게 느껴졌던 지문은 따로 표시해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핵심을 정리해 두는 것도 좋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들은 특히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올해 수능 시험에서 화법과 작문 파트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화작 파트를 만만히 보고 공부에 소홀한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언매와 화작으로 나눠 처음 시험을 치르는 올 수능 국어에서는 여기서 등급이 갈리는 킬러 문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은 하루 종일 자습을 하게 한다고 하니, 매일 아침 학교에 가면 수능 시간표에 맞춰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심리적 안정감 유지마지막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쓰자. 해마다 수능 시험일이 다가오면 너무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긴장한 나머지 성격이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은 특히 집에서 부모님께 있는 대로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졸기만 하고 그냥 자라고 하면 불같이 화를 내기 때문에 말을 할 수도 없다.이렇게 짜증과 화를 내면 뇌 활동에도 좋지 않다. 그러니 공부에 능률이 오를 리가 만무하다. 이제 남은 시간이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을 준비하겠다는 밝은 마음을 먹어야 한다.그리고 세상의 기운을 주관하시는 절대자에게 노력한 것보다 조금 좋은 결과를 달라고 기도하자.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좋은 기운은 밝고 긍정적인 내 기운에 끌려온다는 것을 명심하자!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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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독자 추천 맛집 ‘히노야마’ 찬바람이 불어오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독자 김지은씨는 늦가을부터 우동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우동 마니아로 우동맛집으로 목동의 ‘히노야마’를 추천했다. 1992년부터 양천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우동집으로 믿고 찾는다. 특히 제면실과 면 숙성고까지 갖추고 있는 자가제면 우동집이라 우동 면을 믿고 먹을 수 있다고 김씨는 추천했다. 특히 얼마 전 인기 TV 프로그램에 히노야마의 ‘납작우동’이 소개된 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납작우동은 기존의 우동 면과는 달리 넓적한 모양의 면으로 11시간 숙성과정을 거치고 직접 밀대로 밀어 3~4시간을 거쳐서 완성된다고 한다. 김씨는 “면의 모양도 특이해 재미있고 일반 우동 면의 몇 배는 더 쫄깃해 맛있어요. 납작면을 먹을 때는 그대로 면만 먼저 먹어보고요. 그다음에는 수제소스에 담가서 소스 맛을 느끼면서 먹으면 좋아요”라고 추천했다. 납작우동 정식에는 유부초밥과 튀김과 과일이 곁들여 나온다. 튀김도 새우, 단호박, 깻잎 등으로 다양하고 금방 튀긴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도 수제 쯔유로 그냥 면을 담가 먹어도 되고 기호에 따라 파, 무, 생강 등을 첨가해 먹으면 더 감칠 맛이 난다. 단, 납작우동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1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어 맛을 보려면 조금 서둘러야 한다.히노야마는 목동 학원 건물의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도 많고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다. 일본식 우동과 돈가스집의 느낌이 나는 외관을 하고 있는데 문 앞의 키오스크에 미리 예약을 하면 좋다. 3시간 고온숙성, 8시간 저온 숙성시켜 바로 뽑아 삶은 우동면을 쓰고 360시간 숙성시켜서 직접 만든 간장 원액으로 우동 국물을 만들었다고 벽면에 커다랗게 적혀있다. 우동맛집답게 수제 쯔유와 무즙을 넣어 비벼 먹는 차가운 자가제면 수타 우동인 붓가케우동, 살얼음 수제육수에 우동을 넣은 냉우동, 덴뿌라우동, 육개장우동 등 다양한 우동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김지은 독자는 아이들과 올 때는 생등심으로 만든 수제돈까스와 우동의 정통 돈까스 정식을 즐겨 먹는다. 나베정식도 깔끔한 등심과 새우 맛을 즐길 수 있어 자주 찾는다. 메뉴 : 납작우동한상 15,500원 에비가츠동 11,000원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 ~ 오후9시(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쉬는시간 : 평일 오후 3시 ~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30분 ~ 오후 5시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349 센트럴프라자 119호문의 : 02-2650-8667 2021-11-04
- 진명여고 신목고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법 진명여고 1 2021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으로 25문제가, 서답형으로 3문제가 출제되었다. 올해 진명여고 내신 서답형 문제는 요구하는 답이 기호를 적거나 단순 단어를 적는 단답식 문제로 출제되고 있기에 학생들의 서답형 문제에 대한 부담은 다소 낮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시험 역시 1학기와 마친가지로 문학, 비문학, 문법이 고루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문법의 시험 범위가 중세문법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진명여고 내신의 경우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꾸준하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선 세종어제훈민정음을 완벽히 암기해야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 점, 문학 영역에선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어야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단순 암기 보다는 철저하고 완벽한 기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법의 경우 문법 개념을 처음 보는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비문학의 경우 주어진 지문을 통해 지문 외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문학의 경우 표현상의 특징 등을 고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문학 영역에서 타 작품과의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신목고 1 2021년 신목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난이도 중상으로 객관식 24문제, 주관식 6문제가 출제되었고 각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 [6(1) 단원(토론: <고당류 음료의 가격을 올려야 한다.>) 객관식3, 주관식1, 외부 작품(고전 시가 <서경별곡>) 객3, 8(1)(2) 단원(고전 시가 <청산별곡>, <시조 세 편>) 객관식9, 주관식2, 6(2) 단원(현대 소설 <마지막 땅>) 객관식4, 주관식2 6(1) 단원(매체) 객관식2, 주관식2 창의·융합(어휘, 문법) 객관식2, 주관식1]시험 범위에 주로 고전 시가 작품들이 포함되었고 주로 교과서 범위 안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대비가 필요하며, 미리 공지한 외부 작품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문제에서 보기로 공지되지 않은 작품들이 1~2문제 출제되므로 평소 문학 작품 분석에 익숙해야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9월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신목고 시험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출제하되 낯선 지문들을 이용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섞어서 출제하고 있으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소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1-10-04
- 국어공부 잘 하려면 ‘시사에 관심 갖는 학생이 되도록 신경쓰라’ 우리사회는 지금 몇 달 후 있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를 뽑느라 시끌 시끌 어수선한 상황이다. 학생들도 각 당의 후보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 사람은 어떻고 저 사람은 어떻다느니 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의 생각이라기보다는 부모님께 흘려들은 이야기에 영향을 받아 파편적인 비판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학생은 공부만? 시사 문제 관심 끊어라?필자는 학생들이 시사 문제, 특히 정치 경제 사회분야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어야 국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수능 시험 지문에서 많게는 70% 가량이 시사적 주제를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시사적 배경 지식을 활용하고, 적용해서 추론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뉴스를 듣거나 시사적 주제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재미도 감동도 없다며 따분하게만 생각한다. 거기에다 선거연령을 내리는 문제에서도 드러났듯이, 우리나라 학부모님과 학교당국은 학생들이 시사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을 오히려 꺼리는 듯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시민으로 잘 성장하고 국민이 갖는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려면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욱이 국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더욱 그러하다.그럼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시사적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되게 할 수 있을까?자녀와 부모와의 대화 주제를 조금 넓혀보기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과 시사적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험을 미루어 생각해 보면, 부모님들끼리만 정치나 경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자녀와 함께 다소 의무적으로 구체적인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처럼 자녀들과 생존과 관련된 최소한의 대화조차도 나눌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사적인 주제로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신문에서 양질의 논평글을 골라 아이에게 필사를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종이 신문을 거의 보기 어렵고, 인터넷으로 기사를 검색해야 해서 학생들이 양질의 시사적 논평글을 접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부모님께서 관심을 갖고 종이 신문에서 좋은 글을 오려주거나, 인터넷 기사를 출력해서 아이에게 주는 것이 좋다. 많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자녀들과 정치 경제 사회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는 쉽지 않은가? 필사의 효과활자 읽기를 통해 시사 주제에 관한 내용을 접하는 학생들은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재미도 없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필사를 하는 것이다. 베껴 쓰다보면 문장력도 좋아지고, 국어적인 감각도 좋아지고, 어휘력도 좋아져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 삼조 사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학생 입장에서도 그냥 읽기만 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처음에는 그냥 베껴 쓰기만 하다가 의문점이 있을 때, 물어보라고 하면 훨씬 가볍게 시사 주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아이가 적극적으로 배워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필사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니다. 베껴 쓰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고, 글쓴이의 주장이나 견해를 깊게 이해하여 자신이 똑똑해지는 것 같은 지적 만족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시사 분야 중에서는 사회와 경제 관련 칼럼을 주로 읽거나 필사하는 것이 좋다. 정치 칼럼 중에는 글쓴이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편향적인 내용이 많아 비판적 시각이 세워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선입견을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정치 경제 사회 주제에 관해 쉽고 가볍게 접근하고 있는 책을 읽고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들에서는 사회 경제 철학 과학 기술 예술 등 분야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시험 볼 때, 지문을 통해 처음 배경 지식을 쌓는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자녀가 국어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란다면 사회 경제 정치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되도록 신경 쓰시기를 권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1-04
- 진명여고 신목고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내신 대비법 진명여고 12021년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으로 25문제가, 서답형으로 3문제가 출제되었다. 올해 진명여고 내신 서답형 문제는 요구하는 답이 기호를 적거나 단순 단어를 적는 단답식 문제로 출제되고 있기에 학생들의 서답형 문제에 대한 부담은 다소 낮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시험 역시 1학기와 마친가지로 문학, 비문학, 문법이 고루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문법의 시험 범위가 중세문법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명여고 내신의 경우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꾸준하게 출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선 세종어제훈민정음을 완벽히 암기해야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 점, 문학 영역에선 문학 개념어를 알고 있어야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단순 암기 보다는 철저하고 완벽한 기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법의 경우 문법 개념을 처음 보는 자료에 적용할 수 있는지, 비문학의 경우 주어진 지문을 통해 지문 외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문학의 경우 표현상의 특징 등을 고를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문학 영역에서 타 작품과의 비교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고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진명여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 신목고 12021년 신목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난이도 중상으로 객관식 24문제, 주관식 6문제가 출제되었고 각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 [6(1) 단원(토론: <고당류 음료의 가격을 올려야 한다.>) 객관식3, 주관식1, 외부 작품(고전 시가 <서경별곡>) 객3, 8(1)(2) 단원(고전 시가 <청산별곡>, <시조 세 편>) 객관식9, 주관식2, 6(2) 단원(현대 소설 <마지막 땅>) 객관식4, 주관식2 6(1) 단원(매체) 객관식2, 주관식2 창의·융합(어휘, 문법) 객관식2, 주관식1]시험 범위에 주로 고전 시가 작품들이 포함되었고 주로 교과서 범위 안에서 출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대비가 필요하며, 미리 공지한 외부 작품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문제에서 보기로 공지되지 않은 작품들이 1~2문제 출제되므로 평소 문학 작품 분석에 익숙해야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9월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신목고 시험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출제하되 낯선 지문들을 이용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섞어서 출제하고 있으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소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1-10-29
-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오답노트를 활용하라 수학문제를 풀고 복습을 하는 습관은 수학실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자칫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이다. 문제를 통해 문제해결방법을 알고 있어야 응용된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에 대한 반복 숙지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면 매 단원마다 기본문제만 풀고 응용된 문제는 풀지 못하면서 선행을 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복습이 습관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반복 숙지가 된 단원들이 모여 탄탄한 실력이 형성이 되고 그 이후에 나오는 단원의 심화문제까지 아우르게 된다. 응용된 문제 대부분이 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추후 선행 개념의 응용된 문제까지도 쉽게 풀 수 있게 되는 것이다.복습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답문제를 따로 모아 반복 숙지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아래 몇 가지 사항에 맞춰 오답문제를 반복 숙지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수학 복습이 이뤄질 것이다. 1. 오답노트는 단원별로 처음 틀린 문제, 계속틀린 문제로 나눠서 반복 숙지하는 것이 좋다틀린 문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문제 및 조건을 잘 못 보거나 풀이과정에서 오류가 나서 틀린 문제는 여러 번 반복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계속 틀린 문제는 따로 모아 단원별로 분류해 놓는다면 추후 피드백을 할 때 빠르게 전에 배운 단원을 복습 할 수 있다.2. 문제별로 틀린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 넣어라다시 틀린 문제를 확인 할 때는 개념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문제 푸는 방법을 몰라 틀렸는지 정확히 알고 복습을 해야 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틀린 이유에 대해서 정확이 알고 있어야 본인의 약점을 스스로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으며 좀 더 완성도 높은 피드백이 가능하다.3. 틀린 문제가 안 풀리더라도 단어 외우듯이 문제를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틀렸던 문제를 풀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일정 시간이 지나도 무작정 보고만 있으면 효율적이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영어단어 외우듯이 여러 번 읽어 기억해 놓으면 오답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들의 해결방법을 알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반드시 틀린 문제를 풀어야하는 압박감을 가지는 것보다 틀린 문제를 여러 번 보면서 문제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한번 해결해 놓은 문제유형들은 수능 볼 때까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4. 오답노트를 만들 때 시간투자를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오답노트는 결국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있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꼼꼼히 노트를 보기 좋게 만드는 것보다 정확하게 분류해 놓는 것이 좋으며 오답노트를 대신 나만의 노트를 대신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생님 또는 스터디 그룹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목동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10-29
- 진명여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2021년 10월 7일에 치러진 시험은 총 30문항 중에 선택형 25문항 70점, 서답형 5문항 30점으로 이뤄졌다. 듣기 문제는 객관식 5문제와 서답형 1문제 그리고 서답형 문제 내에 Dictation(받아쓰기) 3문제가 함께 들어있어 1점, 2점, 3점식으로 문장 전체를 쓰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작은 실수라도 있으면 부분 점수 없이 다 틀리게 했다. 서답형 문제는 1학기 시험과 차이는 없었지만 객관식 문제 유형들은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여러 개 고르는 유형으로 조금 바뀌었다. 듣기 내용은 같으므로 내용 숙지만 하면 푸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어법문제는 총 5문항, 어휘 총 6문항, 독해 9문항으로 비슷한 문제의 개수였으나 이번 시험에서 어법은 정답을 여러 개 고르는 문제였으므로 시간도 더 걸리고 꼼꼼히 보지 않으면 틀렸을 것이다. 하지만 어법, 어휘, 독해는 지문을 꼼꼼히 외웠거나 내용 이해를 해놨을 경우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서술형 4문항들은 듣기 문제 유형처럼 1문항 당 2개의 문제들이 있어 각각 문제당 점수 배점이 달랐고, 부분점수는 없었다. 단답형으로 쓰거나 어법 틀린 것을 고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1문제씩은 문장 전체를 암기해서 써야 하는 경우는 지문 전체를 완벽히 외워두지 않으면 틀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해석과 단어들이 주어지고 어법에 맞게 조금 변형해서 쓰는 문제였기에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예전처럼 주어진 단어 제외하고 문장 쓰는 것, 어형 변화 시켜 쓰는 어려운 문제들은 없었다. <예시>서술형 3-2번 <보기>의 단어를 모두 사용하고 <우리말 해석>을 참고하여 밑줄 수에 맞게 배열하시오. 필요한 경우 동사의 어형을 어법에 맞게 배열하시오.<우리말 해석> 언어는 우리가 구체적이도록 허락하며, 이것이 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점이다.<보기> key/us/to/this/specific/play/allow/is/conversation/where/be/a/role<정답> Language allows us to be specific, and this is where conversation plays a key role. <총평> 항상 진명여고에서 가장 어렵고 점수 배점이 컸던 주어진 단어를 제외하고 어형 변화를 통한 문장 쓰기가 없어 이번 시험은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본문과 모의고사를 완전히 외워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그리고 정답을 여러 개 고르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다 보니 철저한 암기가 안 된 경우 시간이 부족했을 것 같다. 이번 시험에서는 어려운 서술형이 나오지 않았으나 기말고사에서는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니 서술형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목동 썬영어 원장 선수현문의 010-3799-5667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