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9월 수능모의평가-나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 미리 보는 예비 수능, 최종 점검 기회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를 오는 9월 4일(화) 시행한다. 9월 모평은 올해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가늠해 볼 전초전과 같다. 예비 수험생들은 9월 모평을 통해 올 수능의 출제경향, 난이도 등을 파악하고 모평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최종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또한 9월 모평이 끝난 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들이 많으므로 모평 점수를 바탕으로 수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짜야한다. 9월 모평, 새로운 유형과 난이도 최종 점검하는 기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매년 6월과 9월 모평을 통해 그 해 수능의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결정해왔다. 대체적으로 6월 모평 보다는 어렵게, 9월 모평 보다는 쉽게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9월 모평은 수능과 직결되는 미리 보는 예비수능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영역과 선택과목의 출제 범위가 전 범위로 확대 되는데 이것은 예비수험생들에게 많은 부담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문제를 동일한 범위로 미리 풀어볼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수험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실력은 물론 수능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김동춘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회장(대성고등학교 교사)은 “6월 모평을 언·수·외 과목 위주로 공부했다면, 9월 모평은 탐구영역도 신경을 써야한다. 실제 탐구 성적이 안 좋아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6월, 9월 모평 문제의 유형을 모두 익혀놔야 한다.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익히라는 것이 아니라 문제 유형과 패턴, 표현 등에 익숙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6월 모평에서는 수능 난이도 조절을 위해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문제들을 출제했다면, 9월 모평에는 새로운 문제유형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6월, 9월 모평의 출제 유형을 모두 익혀 놔야하는 이유다. 김병준 양영학원 고등부 대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기출모의고사문제집들은 지난해 수능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한 템포 늦다고 볼 수 있다. 올 수능에 대비한 예상문제집들을 찾아 풀어보고 단원별 문제가 아닌 종합예상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며 “6월, 9월 모평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별로 정리·분석해 보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찾아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70여일 남은 수능 마무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밤늦게 공부했다면 이젠 수능 일정에 맞춰, 오전엔 언어 영역을 점심시간엔 외국어 영역을 공부하는 패턴으로 몸에 리듬을 잡아야 한다”며 “수리 영역은 언제해도 괜찮은 교과다. 시간대별 공부를 시작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마무리 대비는 EBS 방송 강의와 교재 적극 활용 =9월 모평과 2013학년도 수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EBS강의와 수능교재를 70%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험 전에 마무리 학습은 EBS 강의와 교재로 하는 것이 좋다.대전진학지도협의회 김동춘 회장은 “1~2등급의 학생들은 EBS 문제보다 그 외 고난이도 유형의 문제들을 선별해 풀어보는 것이 좋다. 3~5등급인 중상위권 학생들은 EBS 강의까지 듣지는 말고, 교재들을 활용해 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좋다. 6등급이하 학생들은 EBS강의와 수능교재를 적극 활용해 마무리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각 교과 영역별로 EBS와 연계되는 방식은 수능 마무리 학습의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외국어 영역의 경우 EBS 교재에 수록된 지문을 활용해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EBS교재에 실린 지문을 학습하면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탐구영역 또한 EBS 수능교재나 강의에서 독특하게 다뤄졌던 개념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EBS 수능 강의와 교재 외에서 출제되는 30%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난이도 문제와 신유형의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10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 시험이 남아있는데 수험생들이 참고해볼만한 시험이다. 최상현 대전시교육청 교원학생지원과 장학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에 관련한 자료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수능(http://suneung.kice.re.kr)’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지난 성적표, 기출문제, 수능모평문제 등 수능 관련 자료를 검색할 수 있으며, 바뀌는 2014년 수능에 대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내신과 수능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방법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해야할 시기다. 수능에서 수시의 비중(60%~70%)이 높아지면서 내신 또한 점차 중요시됨에 따라 무엇보다 효과적인 ‘영어내신 공부전략’을 다시 점검해 보고자 한다. 목동지역학교 내신 문제는 전반적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 외부 지문을 병행하는 추세다. 문제의 유형분석과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첫째, 수업시간에 강조하는 내용 필기하기 내신은 특히, 수업 중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수다. 예쁘게만 노트정리 하려면 선생님 말씀을 놓치기 쉬우므로 중요한 내용만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정리한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나 자율학습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둘째, 구문노트 만들기 영어 교과서를 보면 그 단원의 핵심이 들어있는 문장이나 구문을 별도로 노트에 정리한다. 한 문장씩 쓰고 주어 동사 부사구 형용사구 등을 표시해서 문장구조를 확실히 파악해 본다. 모르는 단어와 숙어도 정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어는 공부했더라도 며칠 안 보면 내용해석이 안되거나 단어를 잊어버리기 쉽다. 이렇게 구문노트를 만들어 놓으면 시험 때 전체를 다 보지 않아도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고 수시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셋째, 빈칸(Blank) 활용 학습하기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이 빈칸추론문제다. 알고 있는 문장인데도 빈칸을 만들어 놓으면 생소하고 헛갈리기 쉽다. 이런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책을 복사한 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과 시험에 나올 만한 단어를 지우고 빈칸을 만들어본다. 그리고 지웠던 부분을 채워가면서 반복 연습을 한다. 빈칸을 만들어 채우는 연습은 내신 성적 1등급을 위한 효과 만점 학습방법이다. 추가로 파트별 내신준비 방법을 정리해 본다.어휘 - 2학기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 어휘를 정리하고 외운다. 더불어 문장도 함께 외운다. 일부학교는 각 학교별 단어장이 있어서 그 안에서 문제를 출제한다.(양정고의 경우 Duo 3.0사용) 교과서 어휘와 문장을 정리하고 나면 교과서 외 시험범위인 부교재, 모의고사 변형문제, 듣기 등에 시간을 투자 한다. 독해 - 교과서 암기(신목고 금옥여고 신서고 등)가 필수다. 서술형 및 주관식을 대비해 문법적으로 중요한 문장 위주로 암기해야 한다. 외부지문과 모의고사지문 활용(강서고 진명여고 목동고 등)을 잘해야 한다. 문장을 완벽하게 분석한 후 지문의 핵심을 파악한다. 구문을 중심으로 문장을 읽는 동시에 직독직해 훈련을 하여 글의 핵심을 파약하는데 주력한다. 문법 - 중상위권 학생은 개념을 적용한다. 교과서 문법을 정리하고 문장을 해석하며, 그 문장으로 작문연습을 한다. 중하위권은 개념을 정리한 후 바로 문제를 풀어보며 적용 훈련한다. 듣기 - 리스닝 교재는 원문에서 변형되지 않기 때문에 교재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의 최종목표는 수능이다. 그러므로 평소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자주 틀리는 듣기유형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대비한다. 목동지역 내신유형은 교과서 위주에서 모의고사, 외부 지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학교는 부교재(강서고, 대일고, 신서고, 영일고등)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영일고 대일고 강서고 2학년은 부교재이용 비율이 높은 편이다. 강서고 1학년은 모의고사에서 높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며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진명여고는 외부지문 반영률이 높은 편이며 목동고는 기출모의고사 지문활용과 학교프린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신목고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몇몇 학교(양정 대일 등)는 각 학교별 단어장이 있어서 그 안에서 어휘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우리아이는 놀지 않고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있다. 공부는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시간기준이 아닌 공부할 양으로 기준을 세우고, 반드시 자신이 정한 과제를 다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양만큼만 세우도록 한다. 시간 기준으로 공부계획을 세우면 시간만 채우기 급급해진다. 이는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공부열정도 떨어진다. 과제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길들여진다면 분명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공부 욕심이 발동할 것이다. 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0
- 논술 변별력 커진 수시, 이렇게 대비하라 2013학년도 대입 수시 1차 접수가 한창이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수시 1차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수시전형에는 학생부, 입학사정관, 일반 등 크게 세 가지 전형이 있다. 학생부 전형은 우리 지역 학생들과는 거리가 먼 전형으로 선발 인원 또한 매우 적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과 스펙이 중심이 되며 2차 (구술)면접이 진행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마지막 일반전형으로 그 중심에는 논술이 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중 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논술 전형은 별다른 성적과 스펙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스펙이 없는 학생이라면 논술에 집중해 보다 넓은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현명하다.지원 횟수 제한, 논술의 변별력 커져수시 접수가 이미 시작됐지만 9월 4일 모의고사 후로 원서접수를 미루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객관적인 점수와 실력을 토대로 소신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수시전형의 변화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수시 지원 6회 제한으로 학생들의 안전지원과 수시 지원률 하락이 전망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이번 입시에서 1~2개 정도 학교는 논술 완벽 대비로 소신을 갖고 도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년 쉬워지고 있는 수능을 감안할 때 논술이 수시 일반 전형의 관건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토나 아카데미 학원(대치동) 방대원 강사의 설명이다.최근의 논술은 종전의 논술과 많이 달라졌다.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묻는 예전의 글쓰기 형식과 달리 최근 논술의 경향은 비교·분석 유형이 대두되고 있다. 제시문의 수준 또한 매우 높아져 웬만한 실력으로는 독해 자체가 힘들 정도다. 방 강사는 “최근 2~3년 논술에서는 답안의 기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제시문과 도표 등의 논제에서 학교 측이 원하는 답을 캐치해 그 요구대로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독서의 힘, 논술실력으로 이어져 논술은 단기 완성이나 벼락치기가 불가능하다. 폭넓은 독서와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에게 단연 유리한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최선일 수밖에 없다. 방 강사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최선의 논술대비법은 ‘독서’. 단 장르를 뛰어넘는 도서 선택이 기본이 돼야 하며 이미지보다는 글 중심의 책을 읽어야 한다. “누구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자발적인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독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며, 책 읽는 부모의 모습이야말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즐거움은 텍스트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책 읽는 습관은 어려운 글을 읽어내는 힘을 키워준다.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독서논술이나 학원의 힘을 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어려운 제시문 대비와 피드백 통한 글쓰기 훈련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좀 더 체계적인 논술 대비가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의 부담으로 인해 책 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고등학생들. 독해가 상향 조절되고 있는 현실에서 교과서 공부만으로 그 난도를 따라가기는 힘이 든다.1학년 학생들에게 방 강사가 추천하는 논술대비법은 ‘어려운 제시문을 접해보라’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토출하고 토론하는 것 역시 여전히 필요한 시기이지만 기출문제와 어려운 비문학 제시문을 접해보며 ‘논술의 감’을 접해보는 것도 필요한 시기다. 아울러 이 시기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2학년이 되면 1학년에 이어지는 논술공부와 함께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방 강사는 ‘학과 공부’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충분한 지식이 쌓여야 좋은 논술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과공부와 함께 필수도서를 섭렵하고 사회 모든 분야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시사 잡지’를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때부터는 자신이 쓴 글에서 고쳐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피드백을 통한 첨삭과정과 동기부여가 절실한 때이기도 하다. 또 논술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상위권 학교의 기출문제를 다뤄보는 것도 좋다.고3이라면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2학기 시작과 함께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수준별 학습에 돌입해야 한다. 방 강사는 “실전에 초점을 맞춰 실제와 똑같은 상황에서 글을 써보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봐야 한다”며 “100~120분 동안 주어진 제시문을 이해하고 글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1
- 고등 중심 실전형 영어 학습이 성공의 핵심! #1. 유소은 (가명, 건대부고 4.5등급->1등급, 와세다 대학 재학) 영어 내신 4.5등급의 소은이. 고2때 이과에서 문과로 옮기면서 영어 학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이케영어학원을 찾은 지 2달여 만에 문제유형을 콕콕 짚어주는 실전형 영어 수업으로 1등급에 올라섰다. 중간고사 영어 성적 95점으로 학교에서 부정행위를 의심받았을 정도. 그러나 기말고사 100점으로 영어 실력을 입증. 이후에도 이케영어학원에서 토익까지 치밀하게 준비해 일본 와세다 대학 입학에 성공했다.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지 9년. 고등부 실전형 영어몰입 교육으로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케영어학원. 특히 고등부 수능 내신영어 경력만 16년에 이르는 김지민 원장은 노원구 주변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적중률 높은 수업으로 ‘노원구 고등 내신 잡는 명강사’로 유명하다. 또한 이케영어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목표에 맞춘 빈틈없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지민 원장에게 내신과 수능을 잡는 영어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빈번한 출제 문제 꼭 짚어주는 학습법으로 단시간 내 중상위권 모두 등급 UP 이케영어의 최대 강점은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모두 ‘수능영어의 고득점’이라는 목표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등급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해 단시간 내 목표 달성을 위해 몰입영어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고등부에서 2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정독 독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입시를 대비한 전략적인 영어학습법이 유용하다. 실전에 필요한 빠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부족한 어휘력, 문법의 응용력 까지 학생별로 체크하면서 꼼꼼히 빈틈을 채워나가야 된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목표에 맞춘 높은 과정의 커리큘럼과 영역별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중3, 고1 과정을 병행한다. 일반 커리큘럼이 주1회 4시간이라면, 중하위권은 주3회 영어공부를 지도하여 최종 목표인 수능 1등급, 내신 1등급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현재 고등부는 수능 등급별 수업으로 적게는 3~4명. 최상위반의 경우는 9명의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으로 자습실을 열어놓고 학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실력 있는 보조 강사 4명이 번갈아 상주해 영어공부를 돕고 있다. 한편,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과 TOEFL’ 또는 ‘수능과 TEPS’ 수업을 병행하여 영어공인점수와 동시에 수능 1등급, 내신까지 같이 공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노원구 내 고교별 내신 문제 경향을 정확이 파악해 현재 고등부 최상위반 재원생 모두가 각기 다른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내신 성적만큼은 학교별 1등급을 받고 있다.” 며, “영신여고는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야 되고, 서라벌고는 영어 기본기를 바탕으로 평소 실력을 꾸준히 쌓아야 유형이 바뀌는 빈칸문제, 문법 응용,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며 학교별 시험대비 전략까지 짚어준다. 현재 고등 영어수업은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습 전략과 학생들의 절대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실전에 강한 영어’에 강한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짧은 시간 내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다루고, ‘학습 의지’와 ‘실천력’을 갖추기 위한 중등부 커리큘럼도 새롭게 준비해 R고등 영어 내신 수능을 앞서 준비하고 있다. 신학기,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영어내신 잡기, 고등 영어 성적 선점 이케영어학원 중등부는 현재 실력이 검증된 유능한 강사 2명이, 최상위반은 원장 직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NEAT를 대비한 공인영어시험 토플반도 운영한다. 김 원장은 “중학교는 학교별 내신의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 학부모들이 학교 영어성적만으로 영어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중등부는 고등부 입시를 위한 공부 습관, 시간 관리를 미리 배우는 과정이다. 현재 영어내신 80점 이상이라면 입시에 맞춰 평준화된 고등 영어를 선점하기 위해 고등1학년 과정의 문제 유형, 배경지식, 어휘 중심의 수업을 미 2012-08-20
- 중위권 학생 상위권으로 점프하기 ‘1등급 성적표’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공부 과잉시대’ 아이러니하게도 공부의 기초 체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졌고 ‘공부 기술’에 목말라 하고 있다. 그동안 초중고생 수천 명의 공부 고민을 상담해온 강동구자기주도학습센터 전문가에게 1등 공부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아울러 ‘빛날인’ 코너 인터뷰를 위해 만난 각 학교 공신들의 알토란같은 공부 비법도 총정리 해보았다.▶1000명 공부 도와준 학습전문가의 ‘공부 기술’◀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장광원 주무관. 건국대 입학사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위원을 지낸 그는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실력 있는 ‘공부 조력자’다. 센터 개관 이후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1:1 상담했고 매월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상당수 학생들이 공부의 기초 체력이 허약해요. 공부는 누군가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요.” 쓴 소리를 던지는 장 주무관은 공부 방법론 보다는 우선 공부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시간부터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다음은 성적 향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기. 보통 25% 향상이 적절하다고 조언한다. 공부 효율을 위해 책상 정리는 필수. 1년 이상 방치된 책과 문제집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책상 위에는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연간 학습 계획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붙여놓는다. 탁상용 달력을 활용해 주간?일일 계획표를 기록하며 공부 스케줄을 관리한다. 계획표 활용이 서툴고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공부 플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실제 활용하는 학생은 한 반에서 10명 남짓입니다. 센터를 찾는 학생들은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표를 보면서 현 수준을 객관적으로 살핀 후 시간관리 계획표를 쓰게 합니다. 그런 다음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만나 트레이닝 받다보면 점차 시간관리 기술이 길러집니다.” 장 주무관의 설명이다.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자습서, 문제집을 100% 활용할 것을 강조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자습서가 없고 수업시간에 필기를 안 하는 학생이 꽤 많습니다. 주요 과목별로 선생님이 사용하는 자습서를 준비해 주말 마다 꼭 예습하도록 합니다. 한 주간 배울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한 과목당 30분 정도면 되요. 그런 다음 수업 시간에 집중해 들으며 주요 사항을 메모하죠. 기초 체력을 기른 뒤 문제집을 집중적으로 풀면 95점 이상은 나옵니다.” 특히 시험 치른 후에는 문제 유형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지와 교과서, 자습서, 문제집을 맞춰보며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체크하면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고 다음 시험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그동안 장 주무관과 만난 뒤 전교 석차 100등 이상 올린 학생들이 꽤 많다. “광문고에 다니던 2학년 여학생은 2~3등급 수준이었어요. 꼭 만점을 받고 싶다며 센터를 찾아왔지요.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 공부 플랜대로 실천하더니 방학 끝난 뒤 1과목 빼고 모두 100점을 받았어요. 또 다른 학생은 2주에 1번꼴로 1년간 공부 코칭을 받더니 4~5등급 수준이었던 성적이 수능 시험에서 3등급으로 올랐어요. 사실 ‘공부 기술’은 별 것 없어요.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성적은 오릅니다. 그동안의 상담 결과가 입증합니다.” 그는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장광원의 ‘전교 석차 100등 올리기’-책상에 연간 계획표, 원하는 대학의 모집 요강 붙인다.-선생님이 쓰는 자습서로 주말에 일주일 분량을 예습하자.-쉬는 시간마다 수학 두 문제씩 풀자.-시험 한 번에 한 등급씩 올리자. 다섯 문제만 더 맞으면 한 등급 올라간다. -시험 끝나면 시험 유형을 분석해 본다.▶고교 공신들의 공부 비법◀ 우리 학교 전교 1등의 공부법은?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관심사다. 리포터가 그동안 인터뷰한 각 학교 공신들은 크게 두 부류. 초등학교 때부터 최상위 성적을 줄곧 유지하고 있는 ‘우월한 DNA의 소유자들’, 다른 한 부류는 중상위권 성적을 맴돌다 드라마틱하게 전교 등수를 올린 ‘의지의 한국인들’. 후자에 속하는 학생들은 제일 먼저 ‘공부 몸 만들기’부터 시작했다. 책상 앞에 무조건 앉아 있는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길렀고 공부 습관을 다잡았다. 한영고 김태현 군은 방학동안 도서관에 하루 8시간씩 앉아있었다고 털어 놓는다. “처음엔 고작 1시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엔 공상하거나 소설책을 보더라도 꾹 참았어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다녔더니 공부에 점점 탄력이 붙었지요.” 이런 훈련을 통해 학교, 학원 수업 외에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1일 단위 학습 플랜을 꼼꼼히 작성해 공부 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대원외고 김서라양은 “매일 공부 스케줄 표를 짜서 목표만큼 하지 못하면 잠을 줄였어요. 이런 노력 이 쌓이면서 성적이 점차 올랐습니다.”라며 계획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과목별 선택과 집중 전략도 적절히 활용한다. 동북고 출신 신동주군은 “올림피아드대회 준비할 때는 오로지 화학만 공부했어요. 대회에서 상을 탄 뒤 자신감이 붙으니까 수학 등 다른 과목에 동기 부여가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이처럼 한 과목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얻어 자신감이 붙으면 ‘성적의 선순환’이 이뤄진다. 취약 과목을 극복하기 위해 본인만의 공부노트가 필요하다. 고전문학 분야에 약한 동북고 이건희군은 “교과서, 노트필기, 참고서, 문제집을 샅샅이 훑으며 나만의 교과서를 만들었어요. 그걸 반복해서 보니까 공부의 맥이 잡히고 예상문제가 보이더군요.”라며 경험담을 들려준다. 최상위권 학생들도 수학은 힘든 과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과서 개념을 이해한 뒤 문제집의 틀린 문제는 풀이 과정을 외울 만큼 반복해서 풀며 시간을 투자한다. “한 문제집을 세 번씩, 틀린 문제는 다섯 번 반복했어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찾아 반복해서 들었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되자 수학의 맥이 잡히고 성적이 오르더군요.” 김태현군의 경험담이다. 이처럼 최상위권 학생들은 공부 계획표에 따른 철저한 자기 관리,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적이 오를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근성, 삼박자를 갖추고 있었다.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
- 초등에서 고등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솔루션 ''힘수학'' 힘수학에서 3~5년 재원생 분당지역 고교 최상위권 섭렵입시컨설팅부터 내신, 수능, 수리논술, 심층면접까지 대학입시 준비완료 지난 몇 년간 특목고 입시가 지각변동을 겪으면서 학생들의 학습방향과 전략도 바뀌고 있다. 우선 특목고 입시에서 경시를 배제했고 학교별 지필평가가 없어지면서 고등입시가 대폭 축소된 반면 학교 내신과 수능이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특히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경시가 떠난 자리를 선행학습이 대체하고 있다. 선행이 일반화되면서 수학은 이미 중등과 고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입시에 필요한 수학실력의 기초는 중등에서 다져놓아야만 고등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분당 상위 1%가 다니는 학원 힘수학. 고교 1%의 최상위권은 중등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힘수학이 증명하고 있다. 3~5년 동안 힘수학에서 공부한 학생들 대부분이 분당지역 고교 이과 최상위권을 섭렵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학실력의 첫 바로미터는 바로 내신수학을 잘하는 만큼 진로가 넓고 수학을 못하는 만큼 진로는 좁아지는 것이 현재의 입시다. 그 만큼 수학은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과목. 수학은 결코 짧은 시간 정복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학습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등이후 수학실력은 중등까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져요. 분당 지역 고교 내신 문제는 수능수준이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문제는 어려워지고 범위는 넓어지는 것이 최근 각 학교 시험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준비 없이 고교에 한 후 따라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허다한 것이 현실입니다.”이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을 이른바 많은 학생을 ‘수포자’로 만드는 과정이이라고 힘수학 김인환 원장은 말한다. 수학은 중등부터 고등까지 6년을 바라보고 큰 밑그림을 그리고 공부하되 학교 내신 성적을 통해 응용력 사고력을 갖춘 정교한 실력을 완성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수학실력의 첫 바로미터는 바로 내신이에요. 힘수학이 학교 내신에 가장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학교 시험은 이미 그 자체가 대학입시의 성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최고의 대학입시 컨설팅 전문가 그룹 분당에 포진 힘수학은 중등부 전문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낙생고 대진고 중앙고 등 자연계열이 강하다고 알려진 고교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힘수학 고등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 힘수학 중등부에서 3~5년 동안 길러진 학생들이다. “힘수학이 민사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원으로 이름이 나면서 중등 중심학원으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에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부터 힘수학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었고 대학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이제 이 학생들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오로지 힘수학 중등부에서부터 올라온 30여명뿐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각 학교 최상위권입니다.”소수정예의 개별수업으로 진행되는 힘수학 고등부. 힘수학연구소 등 수학교육 인프라가 강한 힘수학은 고교 내신, 수능수학, 수리논술, 심층면접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힘수학의 입시프로그램이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대학입시를 강화하기 위해 힘수학입시연구소 입시전문가들이 대거 분당에 포진해 학생 개별 입시컨설팅과 학부모 상담을 맡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치동 최고의 수리논술 전문팀을 영입해 진도-심화-수리논술을 동시에 병해하면서 대입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중등부터 논·구술과 심층면접 대비, 고등부 최상위권 만들어 1%의 고등부학생을 만드는 힘수학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바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입시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는 진화에 있다. 서술형 평가가 정착되기 이전부터 서술형 교재를 개발해 수업에 적용했는가 하면, 학교별 지역별 시험문제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힘수학 예상문제집은 적중률을 99%에 달한다. 어떤 문제도 술술 풀어내는 응용력은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확실하게 완성하는 4단계 힘수학 교재를 통해 길러지고 완성된다. “힘수학은 내신을 확실하게 잡아야만 비로소 선행을 시작합니다. 수준별 수업을 위해 철저하게 실력에 따라 반편성을 하고 중위권은 6개월, 중상위권은 1년, 최상위권은 2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선행학습은 양보다 질이 중요한 만큼 수박겉핥기가 아닌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기 담임선생님과 2단계에 걸쳐 피드백하고 첨삭합니다.”이러한 방법으로 힘수학 중등부의 85%가 고등 과정을 선행하고 있고, 그 중에서 상위 10%는 이미 수1 심화과정까지 마쳤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 심층면접과 최상위권 대학 구술시험에 대비한 발표 설명수업을 통한 심화수업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717-021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5
- 제국의아이들 동준-광희, 팬들과 영화보자 ‘남친돌’ ▲ 사진제공=스타제국 '로드돌'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진정한 '남친돌'반열에 올랐다.지난 9일, CGV상암에서 펼쳐진 '제국의아이들과 함께하는 개봉 전 시사회' 현장에서 '제국의아이들'은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0여명의 팬들 사이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룹의 막내이자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김동준은 영화관에 입장함과 동시에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또한 팬들의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된 광희와 동준은 옆자리 팬과 팝콘, 나쵸등을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 진정한 '남친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도 했다.스타제국 관계자는 "의 홍보대사로 지정된 '제국의아이들'이 팬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영화 이벤트 기획 취지를 밝혔다.한편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어느덧 컴백 6주차에 접어든 '제국의아이들'은 꾸준히 중상위권의 음원 순위를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체계적인 수험생활 계획으로 슬럼프 극복한다 <6월 모의평가 이후 시기별 학습전략>지난 6월 7일 평가원이 실시하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6월 모의평가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수능과 같게 출제하므로 수험생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이 시험에는 재수생들이 처음으로 합류해 고3 수험생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바라볼 수 있는 시험이기도 하다. 성적이 떨어져 당황하고 비관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수능이 약 1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남은 수험생활을 시기별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해봤다. # 6월 모의평가 이후~7월 : 전략 점검기-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향후 학습전략 수립에 전념한다. 6~7월은 지금까지의 학습계획에 따른 결과를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계획과 입시전략을 수정, 보완하는 시기이다. 6월 모의평가 결과에만 집착해 비관하기보다는 결과를 빨리 잊어버리고 향후 학습계획 수립에 전념한다.- 6월 모의평가의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오답노트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집중 보강하도록 한다. -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 언어, 수리, 외국어 등 배점이 높은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상위권 변별의 핵심인 고난도와 신유형 문항도 철저하게 대비해 나간다. 특히 학기 초부터 개념과 유형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한 수험생은 두 가지 답 중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오답이 많이 발생하므로 취약한 개념과 유형을 중심으로 집중 보완토록 한다. - 7월 31일은 수능 D-100일이다. 8월 이후 수험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D-100일에 맞춰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 8월 : 몰입 학습기 - 8월은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달이면서도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수능 성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느 시기보다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학습에 임해야 한다. 또한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슬럼프 극복 노력도 필요하다. - 이 시기는 최대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연간 입시 및 학습계획을 충실히 따르면서, 이와는 별도로 한 달간의 별도 학습계획표를 세워 학습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월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했느냐에 따라 9월에 시행되는 평가원의 두 번째 모의평가에서 재수생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 - 수능 학습과 함께 수시모집 준비도 병행한다. 수시모집 막바지 준비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접수 기간이 8월 16일부터 시작되므로 원서 접수와 각종 서류 등을 준비해야하며, 학생부, 대학별 고사 등의 준비에도 주력해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은 이 달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는데, 서류는 사전에 틈틈이 준비하여 학습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9월 : 전략적 학습기 - 9월에는 재수생과 반수생이 모두 참여하는 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올해 수능 출제경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으로, 이 시험의 성적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판단해 볼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결과는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보며 분석하는 것이 좋다. 각 시험 결과 비교를 통해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경우라면 수시모집에서 정시 지원도 염두에 둔 소신 또는 상향 지원도 해볼 수 있다. -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꼼꼼히 분석한 후에는 목표대학 및 학과의 전형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학습전략을 세운다.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 못지않게 목표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보완해야 합격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를 따져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수시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해 보고 신중하게 지원하도록 한다. - 9월은 수시모집 원서 접수와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져 자칫하면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취약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법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 # 10월~11월 : 실전 훈련기- 10월부터는 한 달 가량 남은 수능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할 시기이다. 따라서 수능 학습을 할 때도 실전 수능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주 1회 정도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시간 부족 현상에 시달린다면 시간 안배에 주력하는 훈련을 하는 등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 최소 한 달 전부터는 생체리듬과 생활패턴을 수능에 맞춘다. 수능 당일 언어영역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춰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을 조절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 취약 영역을 꼼꼼히 확인한 후 기존에 작성해 둔 오답노트와 병행 점검하면서 취약 영역에 대한 반복 학습을 해나간다.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 과목이나 목표대학의 당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과목 등은 과감히 포기하고 합격에 유리한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한다. 그러나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취약영역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원 가능한 대학의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을 끝까지 학습하면서 단 1점이라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12월~1월 : 정시 지원 시기- 2013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보다 이틀 앞당겨진 11월 8일에 시행되며, 성적 통지일은 11월 28일이다. 정시 일정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게 진행된다.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후 지원 대학을 결정할 수 있는 기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정시 지원 전략은 물론 자신의 진학, 진로 등에 대해 담임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다. -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수능 영역별 성적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영역별 조합 점수를 산출하여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지원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또한 12월 중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이 설정되어 정시 이월인원이 최소화되므로 지나치게 상향지원하지 않도록 한다.- 논술 등 대학별 고사 일정이 남아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고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학별 고사는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교과서나 연간 주요 시사이슈들을 중심으로 친구들과의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논술의 경우, 실전 연습과 전문가의 첨삭 및 조언을 여러 번 거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료제공: 유웨이중앙교육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6
- 대입, 점수에 맞출 것인가? 목표에 맞출 것인가? [학생부 등급 3.44, 모의고사 평균백분위 346. 김희석군(가명). 전국논술경시대회, 토론대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은 있었지만, 수학 과학 관련 우수상은 1개 뿐. 입시기관 배치표로 볼 때 학생부 수시 지원은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정도, 모의고사 기준 정시 지원은 건국대 중상위 학과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희석이는 학교장 추천 수시지원을 통해 카이스트 건설환경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1.67등급 이내여야 합격 가능한 카이스트 대학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입학한 것. 더블유 수학전문학원의 입시전략 시스템으로 목표 대학과 성적의 차이를 극복한 사례다. 전형 공략에 대한 학원의 정보가 주효했다.] ‘입시성공’만을 목표로 체계적인 입시 전략으로 수험생 학부모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문을 연지 2년. 놀라운 입시 성과로 표출되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만의 차별화된 핵심 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 더블유 수학학원 정보인 부원장 (W 입시기획실장)은 핵심전략으로 입시전략시스템과 수능과 내신 수학을 고려해 새롭게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꼽는다. 목표대학 공략을 위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시스템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시스템의 목표는 학생이 원하는 목표대학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 제시와 시기별로 학생의 지원 대학과 학습 능력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특히 고3 때는 확대된 수시의 폭, 다양한 전형, 학생의 작은 스펙, 수리논술 시작 시점까지도 챙겨 상위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 제시, 비교과 측면에서 꼼꼼히 챙겨 상담해주고 있다. 정 부원장은 “점수 입력만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을 ‘안정적’, ‘상향지원’ 등 표준화된 기존 입시배치표와는 차원이 다른 자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목표 대학에 가기 위해 부족한 것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1 때부터 시기별로 입시전략을 상담하여 대학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 전한다.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 상담은 고1, 2학기에 계열선택과 학습 계획 상담을 시작으로 고 2, 1학기와 2학기에 걸려 학생 진학 희망대학과 학과군 선정, 그에 따른 전형분석과 지원 전략수립, 고2 겨울에는 학생부 성적 분석을 토대로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 확인하고 고3 에는 모의고사 성적분석,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 확정, 고3 여름에는 수시지원 전략 상담,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상담으로 총 7차에 걸친 입시전략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 사례와 더불어 학생의 특성, 성향, 성적 변화 등 학원 자체 프로그램에 더해 강사가 학생 개인별 상황과 특성을 인지하고 있어 보다 집중적인 입시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시에 학부모에게 풍부한 실측 데이터 중심의 성공사례,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 과정을 제시해주고, 수시, 정시 지원 시점에는 학부모 분석표, 지원가능 대학선, 목표 대학 자료 , 성공사례 등 자료집도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수능 & 수리논술 & 선행 내신 프로세스로 수학 다잡기 더블유 수학학원에서는 고등부에서 수능 4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갖추고 학생의 목표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교과 과정별 수능 필수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 유형의 접근을 통해 계산과 이해능력을 향상시키는 1단계를 거쳐 2단계에서는 수능 출제 필수 주제를 선별하여 기출문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3단계에서는 수능취약 단원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해석에 초점을 맞추었고, Final 단계에서는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실전감각 완성하게 된다. 4단계의 수리논술 대비 프로세스는 수리논술 기초, 대학별 고사 논술 대비, 대학별 고사 면접 대비, 실전대비 특강으로 원장, 부원장 직강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단과수학학원인 만큼 학생의 선택여부에 따라 학습 커리큘럼이 단절되고, 내신에 취약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5 Step 선행학습 시스템과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을 새롭게 갖추었다. 개념이해-개념완성과 응용-발전심화-실전 문제풀이-수능으로 이어지는 5 Step 선행학습시스템은 학생의 학습능력과 특성에 따라 단계가 조절된다. 내신집중- 내신심화-내신 일등급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은 선행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내신 수학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적화 시켜놓았다. 고등부 임혜민 부장은 < 2012-07-17
- 수능 평균 3등급이 넘어도 서울 명문대에 진학이 가능하다면? 6월 모의고사 후 많은 학생들은 실제 자신의 성적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걱정이 많다. 그리고 워낙 쉽게 출제되는 수능 시대라 많은 학생들이 작은 실수로 수능 등급이 의외로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올해 실제 수능의 난이도도 이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은 워낙 높기 때문에 정시로 대학 진학을 계획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수시 일반 전형의 전형 요소는 논술과 내신? 아니다! 입시 정보에 취약한 학부모나 수험생 그리고 심지어 학교 교사들조차도 수시 전형은 내신이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수시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정시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위권 대학들은 그렇다. 그러나 서울 소재 대학들은 내신 실제 반영률을 극단적으로 줄인다. 만약 내신 성적이 5등급인 학생이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을 지원한다면 어느 정도 불리할까? 1000점 가운데 대략 5점 정도 불리할 뿐이다. 그 정도면 논술 고사 4개 문항 중 한 문제만 다른 학생들보다 한 급간 정도 높은 점수를 얻어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점수에 불과하다. 그 결과 대부분 서울 소재 대학들의 수시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의 평균은 대부분 3등급 이상이다. 만약 이 사실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면 각 대학 입학처에 전화를 해서 문의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시의 중심은 결국 논술과 수능이다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논술 성적은 아주 좋은데 수시 입시 전형의 하나인 수능 조건에 맞지 못해 불합격된 경우다. 대부분 대학들이 우선 선발에는 3 개 영역 1등급, 일반 선발 2개 영역 2등급 이내라는 조건을 두고 있다. 올해는 특히 이 조건부가 상당히 다양해져서 2개 영역 합 4등급이라는 것도 있다. 아무튼 이 수능 조건부는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등급이 높다고 더 유리한 것은 아니다. 2 개 영역 2 등급일 경우 자신이 2등급 초반의 점수이든 후반의 점수이든 그 차이는 전혀 두지 않는다. 말 그대로 조건부다. 두 개 영역 2등급이면 되지 하나가 1등급이고 나머지 하나가 2등급이라고 해서 더 유리한 점은 없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70점 이상 합격일 경우 95점 맞았다고 70점 받은 수험자보다 더 유리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그래서 수시에 도전하기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수능 조건부다. 그러나 올해 입시에서 최근 수능 최저 조건을 없앤 대학도 중앙대를 위시해 무려 12개의 대학이 있다. 각 대학별 최저 등급에 대한 사항은 입시 설명회 때 제공하겠다. 성팔이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성팔이의 성적] 전형 요소 내신 수능언어수리외국어사탐성적5등급2등급6등급2등급5등급 만약 이정도의 점수를 가진 학생이라면 선생님들은 성적에 대해 꾸중하며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을 포기하거나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에 수리와 사탐에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갖도록 하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이런 점수의 상황에서 노력을 한다고 어느 정도 가능할까 의문스럽다. 그러나 수시에서는 오히려 무척 유리한 성적일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영역 2등급 맞은 학생이나 성팔이나 똑같은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이런 유형의 점수를 가진 학생이 논술을 잘 해서 서울 소재 대학 경제학과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우가 작년 입시에서 내가 지도한 학생 중에 있었다. 성팔이는 논술 성적 여부에 따라 고려대도 합격이 가능한 조건이다. 왜냐하면 고려대 일반 전형에서 수능 조건은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이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에 지도한 학생 중 2,3,2,2등급을 맞고 고려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 이러한 상황을 참조하면 수능 2개 영역에서 2등급(어떤 경우는 1개 영역 2등급인 경우도 있다.)이 가능한 학생은 올해 입시에서 수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논술을 준비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논술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아직 논술을 대비하지 않는 학생은 70%의 입시를 포기한 것과 같다. 그리고 논술은 결코 작문 수준이 아니다. 최근 논술 문제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수준 높은 강의를 들어야만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논술전문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