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과탐 대비법 2023학년도 고교 진학을 앞두고, 예비고1을 위한 학교별 설명회, 학원 입시 설명회 등이 빠듯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 이 시기는 예비고1이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각 교과별로 필요한 선행 지식을 채우기 시작해야 할 중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고1 진학 후 첫 내신 시험에서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보내야 한다. 이에 SR과탐에서는 예비고1 과탐 대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고1 공통과목 ‘통합과학’ 특성‘통합과학’은 전국의 고등학생 1학년이 배우는 문, 이과 공통 과목이다. 학생부 전형(교과+종합)에 반영되는 고1 성적의 비중이 고2,3 성적 못지 않게 높기 때문에 고1부터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고1은 필수적으로 통합과학 과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거나, 과학 선행을 했으니 기본적으로 성적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고등 시험은 중등 시험의 범위나 난도 면에서 크게 차이를 보이며, 통합과학에서 다루는 학습 개념에는 물화생지 1과목들 중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들도 일부 포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화생지 1과목과는 별개의 과목인 ‘통합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대비가 먼저 따로 이루어져야 한다.예비고1 과학탐구 학습법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기본적으로 통합과학 전반에 대한 선행을 필수로 진행할 것을 강조한다.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오면서 아이들이 가장 큰 진입장벽을 느끼는 과목이 ‘과학’ 과목인데, 과학은 전문적 용어가 다수 사용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식으로 표현하거나 원리로 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많은 학생이 느끼는 과목에 대한 낯설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념 기본서를 여러 번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던 용어나 원리들이 차츰 익숙해지면, ‘진짜 개념’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또한 통합과학 과목 내에서도 학생들 다수가 어려워하는 물리, 화학 파트는 기본문제를 풀어보며 문제에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학습의 즐거움을 알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 투자와 계속적인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과학탐구 선행의 필요성고등 입학에 앞서 물화생지 과탐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어느 정도 선행해야 하는지, 많은 학부모님께서 궁금해하는 점이다. 고등 입학 전 과학 선행이 필수는 아니지만, 확실한건 선행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과학탐구 내신을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이다. 과학 과목은 학습량이 누적될수록 그 내용이 더 깊이, 더 많이 보이게 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개념을 적용하면서 과학에 점차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더 먼저, 여러 번의 반복 학습을 누적해온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부터 미리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서 들리는 ‘이 과학 과목은 필수로 선행해야 한다’ 등의 이야기로 본인의 적성과는 무관한 과목을 학습하다보면 과학에 대한 흥미만 낮출 뿐이다. 또한 선행의 의미는 낯선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숙하게 만드는 데에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 고난도 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이 과목을 여러번 반복한다는 생각으로 과학의 개념과 원리에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길 바란다.지금까지 예비고1 대상으로 과학탐구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예비고1은 중등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본격적인 고등 입시가 시작되었음을 명심하고, 진지하게 자신만의 입시 로드맵을 짜길 바란다.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있고, 그것이 값진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전 유림 원장SR과학탐구학원 2022-11-04
- (구) 송나경국어학원의 혁신, 중계동 더:오르고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국어 하면 ‘송나경 원장’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던 ‘송나경국어학원’이 올해 3월 국어+ 영어+ 스파르다식 독학재수학원(윈터스쿨)을 결합하며 ‘더오르고 학원’의 이름을 달았다. 이곳의 수장, 송나경 원장은 강남 대성학원 등 유수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인정받는 담임 강사를 거쳐 중계동 송나경국어학원의 명성을 쌓아온 교육전문가이다. 현재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에서는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면서 입시중심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국어> 국어 하면 송나경, 중등에서 고2 과정까지 확실한 학습! 주 2회 수업으로 문해력 향상에 집중!더오르고학원 국어는 (구)송나경국어학원의 울림 있는 지도와 오랜 입시 저력이 돋보이는 수업 그대로이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4개월 동안 비문학과 문학을 구분하여 주 2회 각 2시간 수업하고, 교재는 1달~1달 반 안에 완성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성취감도 배려했다. 문법 기본과 비문학, 문학을 섭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송 원장은 ”주 1회 수업은 나머지 6일간 학습 관리가 되지 않고, 문해력 향상에 한계를 경험하며, 더오르고학습관에서 매일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도한다.“라며 ”한자어인 문법을 이해하려면 아이가 어느 정도 습득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4주 완성, 6주 완성을 단언하는 학원은 휘발성이 강한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고등학교는 끊임없이 평가받는 학사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에서 탄탄하게 문해력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더오르고국어에서는 중학생이 내신 대비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고등교과서 커리큘럼을 계획하여 고등 선행과 중등 현행을 반복하며 학습 진도를 조절한다.<영어> 2학기 중간고사 최상위권 성적 쏟아져! 수능 1등급이 목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제공!더오르고학원의 영어는 ‘입시 중심’이다. 송 원장은 ”더오르고는 어학원이 아니라 입시 학원이다. 수능 1등급에 최적화된 탄탄한 학습을 지원하고, 학생의 학습 수용력에 따라 최대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끝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입시 영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커리큘럼으로 상당한 어휘량 학습, 천일문 교재를 통한 영어지문 흐름을 명확하게 추론하기, 그 안에서 문법 찾아 적확한 표현을 이해하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이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입시에 최적화된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입시에 맞춰 실속있고 효용성을 갖춘 수업으로 수능 절대평가 1등급이 가능한 학습 습관과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이번 중간고사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전교권이 쏟아지며, 입시에 최상인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더오르고 스파르타독학재수> 2023년 1월 2일 예비고1~고3 윈터스쿨 개강, 오전 8시~저녁 10시더오르고 독학재수학원에서는 2023년 1월 2일 예비 고1~ 예비 고3 대상으로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모집 정원은 79명으로, 엄격한 핸드폰 관리, 열람실 멘토 강사 상주, 철저한 생활 관리, 수학을 포함한 전 과목 전담 강사 상주, 국어 영어 수학 1:1 맞춤 클리닉 운영도 장점이다.오전 8시 윈터스쿨을 열고 학생을 맞이하는 건 송나경 원장이다.”어떤 대학의 불합격이든, 성적 하락이든 아이에겐 상처이고 불안이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일 아침 눈 맞춤과 인사는 직접 한다. 학생의 성향, 환경, 인간관계 등 정서적 상담은 물론 저녁 10시 마무리까지 책임지며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한다.”국어와 영어는 어휘력과 단원별 주제 파악에 따른 지문 전체의 변화 등 요구하는 학습 역량이 맥을 같이 한다. 국어 비문학 학습이 영어의 주제별 지문해석과 맞닿아 있고, 문해력과 추론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학습에도 때가 있다. 초·중학생이라면 학습 태도를 잡고, 앉아있는 연습이 절대 필요하다. 기본을 잘 잡아주는 학원, 자신의 가치를 발현하는 주도형 학습을 중시하는 학원, 더오르고학원이 표방하는 가치다.“더오르고학원 송나경 원장서울대 국어국문학 졸업前)강남대성 이과 최상위반前)강남청솔 이과 최상위반 2022-11-04
- 중학교 영어 시험에 대한 오해 초등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 즐겁던 수업이 시험을 위한 수업으로 바뀌면서 영어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게다가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시험이 없고, 중2,3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학습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사실 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비교적 쉽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서술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험의 난이도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A'(90점 이상)를 받으면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 심지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A'가 나올 정도만 공부하면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A'(90점 이상)를 받는 학생들이 30%~60% 정도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따라서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시작된다. 중학교 때 거의 만점을 받던 자녀가 고등학교 시험에서 예상하지 못한 등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2022년 1학기 학교별 영어 점수표 (학교 알리미 참고, 학교명 가나다순)학교평균A(90~100점)B(80~89점)C(70~79점)D(60~69점)E(0~59점)대송중279.540.5%20.2%15.6%5.8%17.9%대송중380.044.7%17.1%11.6%8.0%18.6%대화중282.254.1%13.1%9.8%5.5%17.5%대화중387.768.1%11.2%4.8%5.9%10.1%발산중279.654.7%7.5%8.1%7.5%22.1%발산중376.545.3%11.6%13.3%7.0%22.8%신일중283.351.3%19.5%12.2%5.5%11.4%신일중381.755.1%13.4%7.9%4.9%18.7%오마중275.733.9%18.4%15.2%8.8%23.7%오마중372.336.3%15.8%10.2%8.2%29.5%한수중278.646.4%16.1%9.6%6.1%21.8%한수중382.254.1%17.9%6.8%5.7%15.4%중학생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왜 떨어지나?절대평가인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시험은 1등급~9등급으로 나뉘는 상대평가이다. 성적에 따라 등수를 등급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급이 중요하다. 그런데 각 등급의 인원이 똑같이 나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한 학급이 27명이라고 할 때 한 등급 당 3명이 아니라 1등급은 1명(전교 4%만 1등급이기 때문에 1등급이 없는 학급도 있다), 2등급은 2명(2~3등), 3등급은 3명(4~6등), 4등급은 4명(8~11등), 5등급은 6명(12~17등) ... 9등급은 1명(27등)으로 다르게 분포된다.따라서 1~2등급을 받는 학생이 한 반에 2~3명 정도 된다. 그런데 중학교에서 ’A‘를 받는 ‘학생들은 30%~60%이다. ’A‘ 받는 학생을 30%라고 가정하고 고등학교 점수로 환산하면 4등급이 된다. 중학교에서 ’A‘를 받는 ‘우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는 1등급~4등급 사이의 등급을 받는 것이다. 즉,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평가 방법에 의해 비로소 정확한 점수를 받게 되는 것이다.중학교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중등 시험은 고등 시험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중학교 점수가 학생의 실력을 말해주지 않는다. 만점을 받았든지 90점을 받았든지 시험 점수가 실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등 시험은 중학교의 5~10배의 시험 범위, 20%~35% 정도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고1 시험에서도 수능(고3) 지문이 출제되는데, 몇 개의 단어를 주고 문장을 배열해서 완성하게 하거나, 지문을 요약해서 문장을 완성하거나, 주제를 쓰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그런데 중학교와 다르게 대부분의 지문이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 공부 해온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특히 중학교 수준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 고등 지문들은 해석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 풀이식의 공부를 하는 것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의고사는 ‘정확한 해석’ 보다는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고등 내신에서는 모의고사(수능) 형태의 문제들도 있지만, 문장에서 쓰이는 어휘의 의미, 글의 정확한 이해와 완전한 문법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더 많이 출제된다. 즉, 고등 내신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에서 쓰인 단어들의 ‘의미’를 이해하고,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문법에 맞게 영작하기와 문장을 요약해서 쓸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모의고사(수능) 문제 풀이식의 공부는 단어를 충분히 알고, 문장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된다면 고등학교에서 시작해도 충분하다.등급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비율1%~4%5%~11%12%~23%24%~40%41%~60%61%~77%78%~88%89%~95%96%~100%30명기준 석차1등2~3등4~7등8~12등13~18등19~23등24~27등28~29등30등300명 기준 석차1~12등13~33등34~76등77~120등121~180등181~231등232~277등278~288등289~300등고등학교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된다해가 갈수록 중학교 시험의 수준은 점점 내려가고 고등학교 영어 내신의 난이도는 올라가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원하는 인서울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2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1~2등급을 받는 것은 정말 어렵다. 중학교 때에 모의고사(고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중학교 시험에서도 항상 좋은 점수를 받았던 자녀가, 정작 고등학생이 되어 중요한 내신 등급이 나오지 않아서 실망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게 된다.일산 후곡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중등에서 수능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언제라도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지만, 중학교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없으면 고등학교에서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중학교 실력이 고등 성적을 결정한다.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2-10-29
- 2025년 고교학점제 실시 이제 우리는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교학점제를 현 중1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년부터 마주하게 되었다. 이미 시범학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 또한 보완되고 있다. 큰 줄기에서 보면 학생의 진로 선택권을 강화하는 교육 정책이지만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대입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는 것도 현실적 부분이다. 고교학점제의 큰 골격은 1학년 공통과목 현행 1~9등급제 적용 2~3학년 선택과목 A~E 성취도 평가방식(F 대체이수 등)으로 이수하게 된다. 이 과정을 살펴보면 2008년부터 시행된 입학사정관 제도와 2014년부터 시행된 현행 학생부종합이 결합된 형태와 유사한 점이 있다. 평가방식도 1학년은 정량평가 2~3학년은 정성평가의 형식을 띠고 있으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대응 방식 또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중학교 시절에 고1 과정 공통과목(전교과)에 대한 개념을 확립해야 한다. 단순하게 주요과목에 목표를 설정한다면 고등학교 3년 중 유일하게 성적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되는 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된다.1. 초등 고학년, 중등다양한 활동과 독서 및 어휘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자. 초, 중등 시기의 언어 능력은 문해력으로 연계되며 본인이 원하는 것, 잘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통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시기이다.2. 고등학교 선택지역 연계 또는 특화된 교육 과정을 알아보자 이를 통해 나의 꿈과 일맥상통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 : 미술관련-중산고, 컴퓨터공학-대진고 등)3. 내신고1 성적에 신경 쓰자. 1학년은 공통과목이므로 가장 객관성 있는 성적 도출 가능 2~3학년은 선택과목 수업으로 석차에 대한 개념이 애매할것으로 예상된다.4. 선택과목(전공적합성)편하고 쉽게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과목 선택은 금물, 본인의 전공과 가장 잘 맞을 수 있는 과목 선택은 필수 사항이다. 경제학과를 원하는 학생이 미적분, 공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물리를 선택 안한다면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5. 비교과(약 20여명의 선생님이 작성한 종합 보고서)현재 없어지는 항목도 있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진로, 자율, 동아리, 행동발달 사항이 있으며 이 사항들은 전공적합성에 맞춰 작성이 필요하다. 다만 세특의 경우 과목별 사항이므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독서의 경우 항목은 없어졌지만 세특, 자율, 진로(진로 독서로 권장)에 기재 가능하므로 심화 독서가 필요하다. 정식동아리만 가능하며 연계성 있는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 잠재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자기주도성을 강조한 교육정책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학생 스스로 답을 구하고 꿈을 펼칠 시간이다.일산 컬럼버스 입시컨설팅학원 남창희원장문의 031-924-0101 2022-10-28
-
탐방-더불어숲 영어학원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영어는 조금이라도 어릴 때 정리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 정착된 듯하다. 더불어숲 영어학원 목동 캠퍼스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원으로 영어를 시작하는 최적기에 수능까지 가지고 갈 영어를 만들기 위해 지도하고 있다. 특히 어휘와 문법에 공을 들여 지도하기로 유명하다. 더불어숲 영어학원의 고영홍 원장을 만나 수능 영어 실력을 다지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과 더불어숲 영어학원의 프로그램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확장 리뉴얼로 쾌적한 학습 환경 만들어 더불어숲 영어학원은 현재 학원이 있는 같은 층에 학원을 리뉴얼하고 10월 말부터 확장된 공간까지 포함해 더 여유 있게 수업을 시작한다. 새로 확장한 공간에는 대형 강의실이 있어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기에도 여유롭고 학생들의 매일 테스트도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다. 강의실 공간도 다양한 쓰임새로 확보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하기도 좋다. 6단계로 세분화해 차별화한 어휘학습 더불어숲 영어학원에서는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로 어휘학습을 꼽았다. 영어 단어부터 차별화해서 암기하고 학습하자는 목표로 영어 어휘학습을 세분화해서 지도한다. 어휘학습 프로그램 안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암기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공들여서 연구해 자체 제작한 어휘 교재로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게 했다. 1단계는 철자 보고 뜻 쓰기, 2단계는 철자와 뜻을 혼용해서 적고 3단계는 듣고 써보는 훈련을 하게 했다. 4단계는 파생어와 유의어를 적어보고 5단계는 예문의 테스트를 해보고 암기한다. 6단계는 영어 숙어를 암기하고 철자와 뜻 쓰기 테스트를 거친다. 무작정 영어의 철자와 뜻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듣고 써보고 파생어나 유의어, 숙어까지 익히면서 영어 어휘가 가진 다양한 쓰임새를 익히게 한다. 지문 독해가 중요한 영어 학습에 학생의 실력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어휘를 학습하면서 다져가는 시스템이라 어휘를 다양한 방법으로 머릿속에 지속해서 남아 있을 수 있게 지도한다. 사고력 독해로 지문 분석에 집중 더불어숲 영어학원의 시간표는 조금 특별하다. 일주일에 세 번 수업이 진행되는데 그중 하루는 1시간 동안 듣기학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은 사고력 독해 수업이 이뤄진다. 사고력 독해는 역시 자체 제작한 교재로 구문을 독해하고 정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고1 모의고사 지문을 2개 정도 샅샅이 분해하면서 구문 안에서 어휘와 문법을 정리해나간다. 지문 분석 노트에 과제로 모의고사 지문을 분석하고 독해하는 작업을 통해서 문장별로 내용을 요약하고 지문의 구조도를 머릿속에 자꾸 그려보는 연습을 하게 한다. 고 원장은 “문법 강화는 전체적인 구조의 틀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문법과 어휘를 함께 익히고 머릿속에 저장하고 다시 반복하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문 독해가 가능하게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지 테스트와 마인드맵으로 문법 정리 완성 더불어숲 영어학원에서는 복습할 때 백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얀 백지 위에 수업한 문법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백지 테스트는 머릿속에서 한 번에 그림 그리듯 문법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 학생이 정확하게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구분하고 체크할 수 있다. 내신 준비도 학교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진행한다. 목동지역에서 오랜 시간 강의해 온 실력 있고 경력 있는 강사들이 학교별 내신 경향을 꿰고 있어 학교별, 학생별 맞춤 내신시험 준비가 효과적으로 이뤄진다. 각 학교프린트와 교과서 지문을 암기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백지 테스트로 시험 범위의 모든 어휘를 익히고 문법을 구조화해서 그릴 수 있도록 한다. 고 원장은 “아이들에게 무작정 공부시키려고 하면 힘들어합니다. 공부를 왜 하는지 설명해 주고 이해를 하게 해야 합니다. 사실 목동 내신이 쉬운 편이라 점수를 보면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어요. 내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실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는 공부는 고등 내신 적응력을 키우는 거라는 인식을 시켜줍니다”라고 말했다. 초등과 중등 영어의 어휘와 문법을 확실하게 단계별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면 차별화한 어휘지도와 백지 테스트 통한 문법 강화에 힘쓰는 더불어숲 영어학원과 상담해보자. 주소 양천구 목동동로 73 11층문의 02-2646-8202 2022-10-28
-
부천 예비고1을 위한 23개 고교 선택전략 중3 자녀를 둔 학부모의 가을은 입시의 계절이다. 입시출발선인 고교를 알아보고 선택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교 선택 시는 자녀에게 유리한 학교를 분석하고 비교할 줄 알아야 대입전형에서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인 서울 20개 대학을 목표로 내신 평균 2.5등급 수준으로 공부하는 부천대성학원의 고교 선택 노하우를 알아보았다.고교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입시 흐름대입을 치를 고교 선택을 위해서는 현 입시 흐름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 최근 정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천지역 입시는 수시 전형이 유리하다. 즉, 인 서울 20개 대학을 목표한다면 학교장추천제도를 준비해야 한다. 부천 수험생들은 정시보다 내신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대입에서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수시 학생부 관리도 과거 학생부종합전형과 달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보기 때문에 오히려 국, 영, 수, 과, 사의 집중적인 내신 전교 상위권 관리가 유리하다.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부천지역은 과거보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내신 등급 간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실제로 부천은 반 3등이 2.0인데 반해, 안양은 반 2등이 2~2.7인 점을 고려하면, 내신 집중 관리로 인 서울을 노려볼만하다”라고 말했다.여학생이 학생 수 많은 공학을 찾는 이유수시 전형을 염두에 둔 고교 선택 그 첫 번째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이다. 학생 수가 많을수록 등급관리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은 내신 수행평가 강점을 고려해 여고보다는 공학이 더 유리하다.또 한 가지는 집과 가까운 학교이다. 가깝다는 의미는 단순한 지리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기본 이상의 학습량이 전제되는 학습구조이다. 따라서 적어도 반에서 3등을 하려면 학습을 충족할 학습 환경과 구조가 요구되기 때문이다.노 원장은 “특히 현 중3 세대는 과거 학생 대비 암기력과 반복 학습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영상 세대이다. 반면, 영상 세대 디지털 삶을 사는 중3에게 학교 시험은 아날로그인 게 현실이다. 따라서 아날로그 방식의 DNA를 만드는 시간과 공간을 위해 집과 가까운 학교와 학원은 필수”라고 말했다.상위권과 성실한 중위권을 위한 전교권 내신 관리부천대성학원은 부천지역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내신 관리에 집중하는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이다. 특히 고1은 내신 전교권을 위해 사회와 과학 과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합사회와 한국사의 이수 단위는 7, 과학은 6이기 때문에 사회계열과 과학계열 점수가 높을수록 전교권 진입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여기에 국, 영, 수, 과, 사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월~토요일까지 5과목 강의가 기본이다. 또한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대성 재원생 전용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4시간 수업 후 2시간 동안 공부하며, 주말은 5시간으로 늘여 보충하고 있다.노 원장은 “본원은 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전교권 관리를 위해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으로,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한다. 또 상위권 유지와 성실한 중위권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2.5등급 이상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며, 학원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예비고1를 위해 오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고교 선택과 인 서울 진학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학부모와 예비고1이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예비고1부터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대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텐텐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Tip 종합입시학원 부천대성학원 더 자세히 알기“부천대성학원은 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전교권 관리를 위해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으로,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한다. 또 상위권 유지와 성실한 중위권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2.5등급 이상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며, 학원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지된다.” 2022-10-26
- 고등 수학 성적을 좌우하는 중3 수학 학습법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서 좌절을 겪는다.중학교 때 수학 성적을 꽤 잘 받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부터 수학 성적이 쭉쭉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수학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되면서 수학에서 변별력이 더욱 커졌고, 인문계열 학생들이라고 해도 수학 성적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이처럼 중요한 고등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등수학,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입시는 시작된다. 입학하자마자 3월 모의고사가 기다리고 있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중간고사 기간이다.고등 학습 과정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란 단순히 선행학습만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 과정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 즉 중등 과정 학습의 마무리와 학습법 및 학습태도를 고등 학습에 맞게 바꾸는 것까지 고등 수학 학습을 위한 준비 과정에 해당한다.중등 수학부터 점검하라!고등수학선행 학습 전, 중등 수학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해당 부분을 충분히 보완 학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3이라면 지금 당장 중등 수학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 만약 취약점이 있다면 지금 보완 학습을 진행하고 겨울방학이 되면 바로 고등 수학 선행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별히 취약한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중등 수학 과정 중 고등 수학과 관련성이 높은 부분이나 중요한 핵심 내용들은 간단하게 다시 복습하도록 한다. 또한 3학년 2학기 과정에서 어렵지만 중요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내신 대비 기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학습법을 고등 수학에 맞게 바꿔라!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한 고등 수학에 적응하기 위해 수학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고 수능 유형 문제도 미리 접해보아야 한다. 더불어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 수학 학습에 적절한 학습 태도와 방법을 익혀야 한다. 중등 수학은 단순한 유형별 반복 학습만으로도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응용력과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수학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내신시험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도 신경 써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수능 유형 문제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빠른 선행이 답은 아니다!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뒤 다음 진도로 넘어가야 선행학습도 효과가 있다. 만약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대비가 되었다면 지금부터 고등 과정 선행학습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단순히 마음이 조급하다고 해서, 주변에서 선행학습을 한다고 해서 무작정 빠른 선행을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적절한 선행 진도는 학습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천차만별이다. 선행학습을 할 때에는 진도를 나가는 데 급급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인 개념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한 다음 다음 진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행학습은 아무 효과가 없다.고1 수학 과정부터 마스터 할 것!수학(상), 수학(하)를 건너뛰고 바로 수학1, 수학2로 넘어가면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겨 오리혀 실력이 무너진다.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수학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은 벽돌을 쌓는 것처럼 차곡차곡 하위개념부터 상위개념까지 공부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진도가 빨리 나가고 학습 효과가 좋은 것처럼 보일지라도나중에 무너지고 만다. 중간 과정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3 학생들은 선행학습을 시작할 때 반드시 일단은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고1 수학 과정부터 확실하게 공부하시기 바란다.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0-21
- 중계동 중·고등수학 전문 다원수타수학학원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학적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감 학습, 능동적인 공부 의욕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이름을 알린 다원수타수학학원. 개원 4년여 만에 대명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다원수타수학학원은 다수의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과 실행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홍성일 원장을 만나 다원수타학원의 학습 처방을 통해 고교 진학 후 수학 성과를 이뤄낸 학생의 사례를 들어봤다.예비 고1, 이미 진행된 선행학습 점검 통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인정!예비고1 겨울특강의 키워드는 “개념수업과 학생별 개인 성향을 반영한 코칭수업, 끝까지 책임지는 관리”로 설명된다. 고교 진학을 앞두고 분주한 수학의 학습 진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홍 원장은 “중계지역은 특성상 이미 고등과정까지 했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개념 문제만 겨우 풀어내는 경우가 다수다. 깊이가 있는 학습이 아닌 진도에만 급급한 선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의 역량과 학부모의 눈높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며, “다원수타학원에서는 지필, 구두 테스트, 원장 상담, 전담 강사 상담 등 3-4 단계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학부모의 니즈사이의 접점을 찾아 학생의 학습계획과 실행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기본 중3 확인 점검 + 수학(상)(하)와의 연결고리 확보특히 중3-2학기 ‘도형’ 개념과 유형, 심화학습까지 촘촘히 점검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교 진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준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홍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학원 자습과 클리닉으로 장시간 붙잡아놓는 학원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오히려 질려버릴 수 있다. 학생에게 효과적인 수업, 꼭 필요한 수업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학생의 성향과 코드가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Tip> 다원수타 재원생의 유형별 성장 과정과 체크 포인트!# 중학교 성적 중위권, 성실하지만 수학 성적만 유독 낮아!_이현성(J고1 재학중)과외와 대형학원으로 중학교 수학 공부를 해온 현성이. 성실하지만 학습 습득력이 부족했던 현성이는 수학 학습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고교 진학 후 첫 모의고사에서도 중등 수학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성적은 40점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고등학교 첫 단추. 3월 모의고사여서 수학 과목에 대해 위축되었지만, 홍 원장의 격려와 개인별 맞춤 학습 플랜에 맞춰더디지만 1학기에 비해 점수는 20점 이상 향상되었고 등급은 2등급이 향상되었다.√체크포인트 : 학습 진도의 속도를 늦추고, 중등개념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하면서 개념정리 ?유형 분석- 문제풀이에 적용과정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당장의 내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교 내신 준비 과정에서는 고난도 문제를 배제하고, 75%의 중간 난도의 문제를 모두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개념과 개념 간의 연계+적용훈련이 병행 지원된 사례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천천히 가지만 확실한 것은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학생도 인정하고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 국어, 영어 능력 뛰어나지만, 수학은 7등급!_(N고2 재학중)고1 다원수타학원을 찾은 수연은 국어, 영어 등 언어적 능력은 뛰어난 반면 연산, 도형 등 단원별 개념 하나는 이해하지만,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겨울방학을 통해 공부방식 교정, 개념 확장, 필요한 단원에 대한 보완학습, 공부 시간 배분, 학습 준비, 예습 후 학원 수업 듣기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수학 수업에 관심이 늘었다. 고2 9월모의고사에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4등급까지 성과를 이뤘다.√체크포인트 : 예비고1-중등과정도 확실치 않고 진도에 초점을 맞춘 선행을 한 경우, 고1 내신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확실히 실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중,하문제를 잡아야 한다. 내신에서는 10~15점 정도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내신은 포인트를 잡는 시험이라 한 단계씩 클리어 해가며 준비해야 한다. 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그런 생각은 독이 될 뿐이다.수학은 문제의 성격만 다를 뿐 내신과 수능 모두 같다. 개념과 공식, 적용이 다를 수 없다. 일방적인 수업 경청이 아니라 질의응답을 위해 수업 전 1시간 미리 등원하여 예습하고, 수업에서 질문거리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내신은 2주간 몰입도를 높이고, 학교 특성을 고려한 내신 맞춤형 문제로 성적향상의 효과를 내고, 학생의 수학적 자존감 살렸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학원 2022-10-21
- 중계동 고등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랫동안 꿋꿋하게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성장해온 국권국어학원. ‘국권은 힘들다? 어렵다?’ 많은 오해 속에서도 학생에 대한 책임감,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문해력 확장에 필요한 과정을 심사숙고해온 국권 원장이 최근 전문 독서교육으로 무장하고 예비 고1 프로그램을 강화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 대상 11월 개강부터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무료 ‘독해력 측정평가’를 결합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선보일 국권국어학원을 방문했다.국권은 어렵고 힘들다? 입시 커트라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분명하다!국어는 저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국권 원장의 고민은 본질적인 국어 공부, ‘독서력, 문해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문해력, 독해력’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성을 3년여 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해왔다. 유아부터 꾸준히 독서교육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입시를 코앞이라면 전략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비고 1이라면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다.국권 원장은 “입시는 바탕이 없으면 기술적 접근에 급급해진다. 특히 국어 점수의 경우 다수의 학생이 원리도 모르고 닥치는 대로 학원에 의존하다가 수능 당일의 운을 따라가는 경우가 흔하다.”라며 “국권에서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 구체적인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공부로 갭을 채워가고 있다. 예비고 1을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만든 이유”라고 강조한다.국권은 상위권 중심이다? 예비 고1 국어는 등급이 없다. 난도에 따른 훈련이 다를 뿐!중3부터 국권에서 공부한 학생과 고1 학기 중 참여한 학생과의 역량에서의 갭은 크다. 이유는 국권의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하드-트레이닝은 국어 공부는 등급이 아닌 난도에 따른 훈련 강도에 의미를 둔다. 학습 주도력을 강조하며 고등국어에 필요한 언어적 능력, 올바른 학습법, 세심한 학습 태도, 공부 방향성, 학습 습관을 교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 원장은 “하드 트레이닝은 고교 진학 전 국어 공부 방식, 지문 읽어내기, 공부 습관을 잡아서 고교 성적에서 발현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 1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정규수업이 갖는 한계를 넘어서 수업+과제+클리닉(모의고사 준비)+오답 분석을 과정별로 훈련하면서 누군가에 의존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점검하며 자신만의 학습 플랜과 실행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단언한다.오답분석표를 통한 국어역량 객관화 작업! 독해 원리 터득의 최적기이때 국권에서는 ‘오답분석표’ 가치를 중시한다. 학생 스스로 틀린 문제를 적고 틀린 영역을 확인하고, 정답과 오답의 차이를 배우고, 자신의 약점과 위치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국 원장은 “예비고 1은 훈련을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을 갖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중3 대상 비문학 수업은 2~3지문 읽어내기 ?문장의 관계 정립- 독해 방법 ?중심문장 찾기를 원장이 직접 분석하고, 학생이 이를 배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독해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푸는 스킬과 답지 선택까지 배우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만약 이해력,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평균적인 과제보다 난이도를 조절하고, 클리닉과 오답분석표 분석과 실행에 있어 1:1 개별 코칭로 보완해간다.목표는 입시역량 강화! 개별 코칭과 스텝-업 방식의 국어 저력 쌓기!국권에서는 과제는 학생의 기본 체력을 길러주는 훈련으로, 모의고사 클리닉은 적응과 문제 풀이 요령,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수업은 개념과 이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스텝 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집요하게 추적 관리하여 학생별 공부 방식을 교정하며, 자신의 수준에서 조금 높은 단계를 배우며 성취감과 학습 패턴을 단계별로 배우도록 지원한다. 문법은 입시의 기본기로 탄탄하게 준비하는 한편, 고1 내신은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교과서별 문학작품을 기본으로 확장해서 개념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또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중학교 국어성적과 상관없이 독해력 측정평가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40분 소요) 학생이 자신을 객관화하여 분석한 결과를 나누고, 학생 개인의 고등국어 학습 플랜과 실행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10월 20일 (목)부터 12월 3일 2차 개강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설명회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2022-10-21
- 현 중3 입시 변화! 똑똑한 고교 선택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1.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부터다.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통계가 있다. 좀 암울한 이야기지만 지금 공부 역전해서 대학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선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에 맞게 고교 선택을 잘한다면 대학 역전을 할 수있는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질 수 있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에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 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고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몇 가지는 현재 우리 중3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다음은 우리 아이 입시전략에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4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문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으며, 주요 대학 정시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전형이 되어 버렸다. 특히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전형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