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법' 검색결과 총 7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시도서관 취업아카데미 파주중앙도서관에서 성신여대 윤영돈 교수의 취업 아카데미가 12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열린다. 수강 인원은 50명으로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취업을 준비하는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 내용은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스킬, 경력관리 등이다. 문의 031-940-56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한 박주하(오마중 3학년)군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0년 신입생 최종 합격자와 함께 합격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 현상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뛰어난 관찰력을 키워왔으며, 연구 과제의 문제 해결력, 탐구력, 창의적 사고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과제 집착력과 인내심이 높은 것으로 관찰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리더십, 작문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특히 독서량이 풍부한 학생들이 합격자에 많이 포함됐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격, 진취적이며 진솔한 성향,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감수성, 다양한 경험을 통한 풍부한 아이디어, 자연 보호 활동에 대한 적극적 태도와 행동 등이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합격자들은 그들만의 공부 방법과 특징이 있는 법.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오마중학교 3학년 박주하군과 어머니 김민숙씨를 만나서 그만의 방법을 들어봤다. 한발 늦은 입시 준비, 자기주도학습으로 따라잡아 “주하는 초등학교 때까지 독서, 로봇, 레고 등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어요. 6학년 때까지 천안에서 살면서 영어학원 외에는 사교육을 별로 받은 게 없었죠. 주하 아빠의 사업 때문에 일산으로 이사와 중학교 때 종합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의욕적으로 공부에 몰두하더군요.” 어머니 김민숙씨의 말이다. 일산으로 이사와 영어를 잘하는 주하군은 외고에 진학할 목적으로 종합학원에 다녔다. 그러던 중 수학 강사의 권유로 ‘과고 대비반’ 시험을 치러 합격하면서, 과고로 목표를 수정했다. 이미 주하군은 물리나 천문에는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이나 글을 탐독하던 터라 쉽게 목표를 수정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중1 하반기부터 과고를 준비하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과고를 준비하는 대부분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뒤쳐졌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주하군은 집에서 예습, 복습을 하며, 뒤쳐진 부분을 메워나갔다. 예습은 관련된 글이나 서적을 찾아보며 철저히 하고,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또다시 복습하는 방식으로 이어갔다. 특히, 고등학교 과학 공부를 위해 시리즈로 개념을 정리하고, 여러 문제집을 풀면서 스스로 터득했다. 틀린 문제는 해설을 보고 이해하고, 해설도 이해되지 않으면 강사에게 질문했다. “처음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과가 눈에 띄지 않았어요. 다른 친구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저만 모르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공부는 즐겁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절했어요.” 한국과학영재학교 목표로, 정보와 지식 확보 자기주도학습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강한 주하군. 중1, 3학년 때는 반장, 중2때는 전교부회장을 선출될 정도로 리더십, 말솜씨도 뛰어나며, 교우 관계도 좋다. 중2때 한국과학영재학교에 가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입시 정보 등을 스스로 알아보고 정리했다. “저는 과학 전체를 다양하게 공부해보고 싶었어요. 스스로 터득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워요. 따라서 연구와 실험 중심, 심화 교육이 이뤄지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제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 목표로 삼고 공부했지요.” 많은 책과 잡지를 보면서 과학 지식을 넓힌 주하군. 과학 지식을 키우니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나 면접을 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중3이 되면서 깨달은 것은, 생각을 깊게 하는 습관이 이제야 빛을 발한다는 거예요. 아버지께서는 어릴 때부터 하나의 사건에 대해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어요. 물론 대답하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해야 했죠. 예전에는 생각만 많을 뿐이라고 느꼈는데, 이런 습관이 과학을 공부하고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됐어요.” 그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공부도 즐겁게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한곳에 집중한 것이 효율적이었다고 말한다. 주하군은 정서적 안정을 배려해준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회사를 다니시면서 공부와 건강을 챙겨주신 어머니, 인생의 큰 그림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아버지,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소연 담임선생님, 항상 곁에서 공부하며 면학 분위기 만들어준 친구, 정도담 군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란다. 대체에너지, 신소재 개발에 관심이 많은 주하군은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꿈을 좀 더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주하군이 스스로 만들어갈 내일이 사뭇 기대된다.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한국과학영재학교 이렇게 준비했다 ■ 1단계 학생 기록물 평가(학교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책을 많이 읽고 말솜씨가 좋은 주하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이 없었고, 과학 지식을 이용해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추구하는 바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학교 공부도 착실하게!! 보통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만 올인하기 마련. 하지만 주하군의 어머니는 학교 생활도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하군은 내신 성적도 우수하다. 2010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1차 서류전형에서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대거 탈락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이 역시 도움이 된 것 같다. ■ 2단계 창의적 해결능력 평가 -2차 시험을 위해 새벽2시까지 도서실에서 학과 공부를 했다. 또한 다양한 과학 지식은 문제를 풀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쉴 때도 과학 잡지인 을 보거나, 에 들어가 과학 관련 질문이 있으면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모르는 것은 찾아가며 답변을 적어주며 지식을 넓혔다. 지식iN 질문은 ‘빛이 무엇이냐’라는 기초적인 것부터 황당한 것도 있었지만, 주하군의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 3단계 과학캠프(심층면접, 그룹토의) -심층 면접때 나온 질문은 ‘바닷물의 온도를 재는 방법’이었는데, 책에서 읽은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며, 주하군의 독창적인 생각을 접목해 답변을 했다. 또한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있는 주하군은 토론에도 강점을 보였다. 토론 주제는 ‘지구의 사막화를 막는 방법’,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
- 신세계 대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은 오는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인크루트 미디어잡 디자이너잡 등과 제휴해 서울 경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9 대학생 취업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부 신세계· 샘표식품 한국 인터넷 기업협회(네이버, 다음) 등 7개 기업이 참가하며, 일부 업체는 현장 접수를 받는다. 또한,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전략, 면접 등에 대한 1:1 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및 경인방송 주철환 대표의 특강도 진행된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6
- 신세계 대학생 대상 취업박람회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은 오는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인크루트 미디어잡 디자이너잡 등과 제휴해 서울 경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9 대학생 취업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부 신세계· 샘표식품 한국 인터넷 기업협회(네이버, 다음) 등 7개 기업이 참가하며, 일부 업체는 현장 접수를 받는다. 또한,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전략, 면접 등에 대한 1:1 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및 경인방송 주철환 대표의 특강도 진행된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6
- 용인여성회관 취업 특강 경기도 용인시 여성회관은 오는 11일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여성취업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는 경기대 김병숙 교수, 강남대 강순화 교수와 직업상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여성 직업세계와 직종별 취업 전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성공적인 면접기법 등을 소개한다. 모든 강의는 여성회관 405호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한다. 문의 031-324-8993 용인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대규모 취업박람회 16일 개최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최근 경기회복기를 맞아 취업희망자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신입취업관, 취업정보관, 경력취업관으로 나눠 운영되고, 채용행사를 비롯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는 CJ그룹 한화 롯데쇼핑 농심그룹 GS건설 신도리코 엔씨소프트 SPC그룹 등 170여개가 참가하고 일자리 1000여개를 소개한다. 행사에는 대기업 입사용 직무적성검사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기타 다양한 취업준비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는 LS전선 SKC 네오플 대한광업진흥공사 휴다임 만도 롯데쇼핑 동원그룹 엔씨소프트 대우증권이 참여한다. 인사담당자 모의면접관에는 삼성전자 국민은행 CJ그룹 로레알이 참여한다. 25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취업박람회(www.koreajobfair.or.kr)는 500여개 기업이 나선다. 이밖에 졸업작품 전시회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참가작품 접수 등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노동부는 “이번 행사 참가 예상자는 5만여명에 이를 것”이라며 “취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4
- 대규모 취업박람회 16일 개최(석간)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오는 16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최근 경기회복기를 맞아 취업희망자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신입취업관, 취업정보관, 경력취업관으로 나눠 운영되고, 채용행사를 비롯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는 CJ그룹 한화 롯데쇼핑 농심그룹 GS건설 신도리코 엔씨소프트 SPC그룹 등 170여개가 참가하고 일자리 1000여개를 소개한다. 행사에는 대기업 입사용 직무적성검사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기타 다양한 취업준비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는 LS전선 SKC 네오플 대한광업진흥공사 휴다임 만도 롯데쇼핑 동원그룹 엔씨소프트 대우증권이 참여한다. 인사담당자 모의면접관에는 삼성전자 국민은행 CJ그룹 로레알이 참여한다. 25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취업박람회(www.koreajobfair.or.kr)는 500여개 기업이 나선다. 이밖에 졸업작품 전시회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참가작품 접수 등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노동부는 “이번 행사 참가 예상자는 5만여명에 이를 것”이라며 “취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4
-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입학 사정관과 첫 대면하는 자기 소개서(Essay)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자기소개서의 작성법도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하나? 기본적으로는 지원 동기, 과학적 재능, 학업 계획, 미래 설계, 기타의 내용으로 A4 용지 3매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사실 특별한 형식과 요령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제시한 내용이 가능한 모두 포함되도록 하되, 솔직하게 쓰도록 하며, 지원자의 연령과 생각에 부합되도록 본인이 스스로 직접 쓰도록 한다. 또한 A4 용지 3매 이내로 주어진 분량을 맞추는 것이 좋다. 어릴 적 성장과정, 성격, 환경 등과 성장 과정 중에 있었던 수학, 과학에의 관심도나 사건을 예로 들어가면서 쓰다 보면, 지원자의 과학적 재능이나 특별한 호기심이 자연스레 서술될 것이다. 따라서 성장 과정 순으로 작성하면서 과학영재원 수료나 재원 경력, 각종 수상 실적 및 자격증이나 여러 경험 등이 자연스럽게 서술되도록 하여 자신의 우수성을 드러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특별히 일반고가 아닌 과학영재학교, 또는 과학고를 지원하게 된 동기 즉, 일반고와 과고, 과학영재학교의 차이를 구체적인 예로 들어서 본인에게 적합하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는 것도 좋다. 과거의 관심과 경험이 현재의 노력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지원자가 향후 특별히 공부하고자 하는 관심 분야와 학업 분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지원동기가 분명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한다. 그리고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학업 계획과 자신의 미래의 모습, 그리고 과학자가 되었을 때에 우리나라와 세계에 어떻게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입학 사정관들이 싫어하는 자기 소개서는 어떤 것들일까? 자신의 성격과 성품이 드러나지 않거나,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거나 조금 변형시키는 행위, 즉 표절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자신을 선전하면서 위선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소외자에 대한 불평등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주장을 펴면서 적극적 봉사 활동에 대한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안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학, 과학을 좋아해서 또는 주입식 교육이 싫어서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지원 동기로 많이 적는데 과학고나 영재학교에 수학 과학을 싫어하는 학생은 지원 할 수도 지원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 유동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암흑도 빛으로 바꾸는 요술봉 암흑도 빛으로 바꾸는 요술봉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시각장애인의 보행편의를 돕고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건물측면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봉이 있으면 시각장애인이 가족이나 안내견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건물 안 진입이 수월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대상자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등록 시각장애인가구와 자가 소유 주택 또는 소유주가 동의한 임차주택이 우선이며, 신청가구가 없을 시에는 일반가정도 접수받아 관내 전역을 시각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인프라로 구축할 예정이다. 안전손잡이 설치를 희망하는 시각장애인 가구는 10일(목)까지 신청서와 건물주의 동의서(전·월세가구에 한함)를 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2147-2735) 에 제출하면 된다. 암흑도 빛으로 바꿔 줄 안전손잡이는 시각장애인이 장애를 느끼지 않고 홀로 설 수 있게 만드는 요술봉이 되어준다. 평생학습 1번지 송파에서 배우고 실력 쑥쑥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특색에 적합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각각 16건, 20건씩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자원을 연계시켜 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토록 팔을 걷어붙인 것. 구는 선정대상에 각종 지원을 하여 학습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체계적인 학습 정보망을 확립시킬 예정이다. 지역특성에 딱 맞는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최근 공모를 거쳐 선정된 16건의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은 교육의 파급효과, 수준별 교육 및 학습상담 여부, 교수방법의 타당성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 ▲어르신 정보문화격차 감소를 위한 지역 내 어르신 정보화교실 프로그램인 ▲주말을 이용해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교육인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저소득층 가정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균형 있는 식사습관 형성을 위한 등은 프로그램 내용이 독창적이고 학습지원이 뛰어나 지역주민의 참여가 높은 알짜배기 강의다. 즐기면서 배우는 평생학습 동아리 같은 주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만든 평생학습동아리는 정기적인 모임, 학습과 토론과정의 유무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총 20건이 선정됐다. ▲제과제빵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부들의 모임인 ‘바게트’는 제과제빵 기술을 익혀 매월 지역의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에게 빵을 나누는 봉사활동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동아리다. ▲2003년에 결성된 이후로 현재까지 약 250회기를 진행한 장수 동아리 ‘아이러브 테디베어’는 매주 테디베어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주민무료특강과 연1~2회 결식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테디베어를 선물하고 있는 마음 따뜻한 학습 집단이다. ▲전업주부 7명으로 구성된 ‘줌마서포터즈’는 다문화요리교실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멘토가 돼주고 있다. 이밖에 경제교육지도자동아리, 예절연구회, 오카리나봉사팀 등 총 20개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과 동아리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참여 관련 문의는 각 기관과 교육지원과(2147-260)로 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장경옥 팀장은 “그동안 친목형태로 운영됐던 소모임을 학습동아리로 발굴·지원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사업을 개발하여 명실상부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에 손 소독기 설치 송파구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손 소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50곳에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손 소독기가 설치되는 장소는 하루 방문자수가 약 1500명에 달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고 이용이 많은 기관이 우선 선정된다. 구비 7백만 원을 투입해 9월 중에 손소독기 설치를 완료하게 되며 설치 후 간부급 복지시설 현장체험행사를 통해 사업의 확대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국내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손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씻기를 습관화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 및 거점약국현황을 비롯한 신종플루 관련 문의는 송파보건소 홈페이지(ehealth.songpa.go.kr) 신종인플루엔자A 코너나 전화(2147-3477~81, 야간2147-3450)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내가 기른 배추! 올 겨울 김장 OK 송파구는 지난 5일 친환경농장 솔이텃밭에서 농장 참여자들과 함께 가을걷이 작물 배추모종 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가을 작물의 종류와 재배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참가 신청자에게 1구좌(약 5평)당 배추모종 20개씩을 분양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친환경적으로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되고 또한 Local-Food운동을 통한 CO2저감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농업공원으로 한발짝 다가서는데 일조하는 친환경농장 솔이텃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복지예산 물 샐 틈 없어요.” 송파구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예산집행실태 감시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예산집행 청렴모니터단」을 구성하고 4일 창단식을 가졌다. 현재 송파구에는 아동복지시설 12곳, 장애인복지시설 45곳, 종합사회복지관 5곳 등 총 62곳의 사회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들은 운영비의 상당부분을 복지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나 그 집행과정에 대한 감시는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예산집행 청렴모니터단은 」은 민과 관의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다. 구청 행정관리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감사 및 예산 관련 공무원 4명과 사회복지분야 민간 전문가 3명이 단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특히 민간 전문가에는 평생교육사와 초등학교 교사 출신 인사 등이 포함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공정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단은 앞으로 9월중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예산의 편성·집행·정산에 이르는 사회복지예산 관련 사항 일체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그리고 10월중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모니터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취업 성공으로 가는 작지만 강한 나침반 지난 7월 행복나눔일자리센터를 개소하며 주민들의 취업성공에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고 있는 송파구서 구직 주민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취업성공의 알짜 정보들이 담긴「취업성공 가이드」를 펴낸 것. 아담한 판형에 귀여운 표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총 12페이지의 이 책자는 비록 작지만 취업성공에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내용들을 간결하게 담고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서부터 이미지 관리법, 성공적인 면접 요령에 이르기까지 취업성공의 핵심 비결들을 쏙쏙 골라 담았다.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 면접장에서 대기하며 부담 없이 펴볼 수 있는 취업 성공의 족집게 노트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비록 작은 책자지만 구직자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내용들을 간결하고 알기쉽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평소 구직준비에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업성공 가이드」는 앞으로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와 각 동주민센터 등에 비치되어 구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제 공영주차장도 무인시대 최근 강동구 내 공영주차장에 신용카드 및 교통가드(T-money)로 주차요금을 결제하는 최첨단 무인주차요금 정산시스템이 도입돼 편의제공을 하고 있다.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무인주차요 2009-09-07
- 수시 서류 준비의 어려움과 작성 요령 이제 본격적인 2010학년도 대입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지난 3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 지원에 대한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치밀한 학습계획에 따라 실천을 철저히 해야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당장 9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 서류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요령을 제시한다. 서류 준비의 어려움 수시 서류는 크게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및 에세이, 추천서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상위권 대학들이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고, 입학사정관제를 확대한 대학도 증가하여 세심한 서류 준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수시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나의 장단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왔고, 지원동기가 무엇인지를 뛰어넘어 구체적인 학업과 진로계획, 선발이유, 환경 또는 경험이 지원자에게 끼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특히 2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교마다 다른 내용과 형식의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될 것이다. 대학별 특성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모두 지원하는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 대학 모두 4~5개 정도의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지만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유형의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사한 질문이라고 해서 한 대학을 위해 작성했던 내용을 다른 대학의 양식에 그대로 갖다 붙이게 되면 디테일한 질문의 의도를 벗어날 수 있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대의 경우 지원자가 고교시절 기울였던 학업실적과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연세대는 그런 활동경험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과 자신의 자질을 진솔하게 작성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고려대는 각 전형별 질문의 내용도 다르며, 전형에 따라서는 자신의 자서전을 작성해 보라는 독특한 질문도 있다.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는 질문의 내용과 형식을 바꾸었기 때문에 지난 학년도의 서류양식에 맞춰 미리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던 지원자들은 크게 당황하거나 매우 허탈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질문에 요구되는 답변의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대학마다 다르다는 점도 서류 작성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학업계획서와 도서감상문 작성 서류에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이외에도 학업계획서나 도서감상문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학업계획서는 평소에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전공 선택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학과에 대한 정보는 선배를 포함한 지인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 자료, 서적 등을 통해 그 학과의 커리큘럼과 사회진출 분야를 살펴보고, 교수님들의 이력과 전공에 대한 정보도 참고하면서, 자신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포부를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에서는 지원자의 관심과 교양을 알아보기 위하여 도서감상문을 요구하기도 한다. 서울대의 경우 3권을 써야 하는데, 전공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특별히 기억에 남고 자신의 삶과 학업에 커다란 영향을 준 도서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도서감상문의 취지는 학생의 취미와 소양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자신이 평소에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었는지, 또 장래 희망을 위해 어떤 분야의 책을 읽었는지를 고려하여 선정하면 무난할 것이다. 주위의 조언자를 통한 검증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점은 서류를 짧은 시간 동안에 작성할 수 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서류는 면접이나 입학사정관들의 평가에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잣대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철학과 가치관을 진실 되게 주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문작가들도 자신의 원고를 타인에게 읽게 하여 의견을 구하고 내용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듯이 수험생 혼자 끙끙대며 힘들어 할 것이 아니라, 경험을 지닌 조언자를 찾아 글의 방향을 정하고, 내용을 풍부히 하는 과정과 최종교정을 반드시 거치기 바란다. 올해 대입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탈락하는 수시 전형이 많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과 에너지만을 소모하면서 수시 서류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해야만 11월에 있을 수능시험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