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손쉬워진 부동산 무료중개로 주거복지 챙겨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7500만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대하여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만 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소득 주민은 공인중개사를 통해 부동산을 계약한 뒤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만 하면 된다. 담당 직원이 저소득층임을 확인 후 강동구 부동산정보과에 통보하고, 부동산정보과에서는 공인중개사로부터 중개보수를 반납 받아 저소득 주민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절차 간소화로 저소득 주민이 직접 필요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소득층의 범위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차상위 계층이 1억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 거래 시 중개수수료 전액 무료 또는 50%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 02-3425-6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송도센토피아 포스코’ 분양 홍보관 5월 20일 오픈 예정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3100여 가구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송도센토피아 포스코’가 분양 홍보관을 5월 20일에 오픈한다. 인천국제공항이 20분대로 연결되고, 인천지하철2호선(예정),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 개발에 따른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지며, 포스코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토지확보인데, ‘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토지확보가 100% 완료된 상태여서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한 사업지란 점이 대표적인 이유다. 또한, 지역조합아파트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면서도 아파트 품질 수준은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 송도신도시의 일반 아파트의 중소형 가구 평균 평당 가격이 3.3㎡당 1,400만원인데 비해 ‘송도센토피아 포스코’ 아파트의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1,100만 원대에 공급한다.‘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용면적 74㎡ 637가구, 84㎡ 2701가구, 124㎡ 32가구로 총 3100가구가 분양되며, 전 세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확정 분양가로 추가부담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과 2020년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이며,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편리한 도로망도 갖췄다. 여기에 더해 단지 중심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이 가능하며 또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연세대, 인천대, 뉴욕주립대 등 유명대학과 채드윅국제학교가 근처에 위치한다. ‘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체 가구 수 중 2480가구에 대한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뒤 나머지 310가구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조합원 대상은 인천시·서울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032-723-9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제주 바다 조망 42세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고품격 세컨드하우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골드포레스트’가 분양중이다. 42세대만을 분양하는 ‘골드포레스트’는 제주도 관광의 노른자위이자 제주도 특유의 ‘오름’이 멋진 풍광을 이루고 있는 애월에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 착공에 들어가 이미 기반 공사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약 5~6개월간 집짓기 공사를 마치고 올 가을이면 입주가 가능하다.2층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122.31㎡(37평)와 152.06㎡(46평), 그리고 넓게 구성된 185.12㎡(56평)로 구성된다. 37평은 거실과 주방, 부엌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통 창을 통해 햇볕이 깊이 들어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층은 자녀생활 공간과 부부생활 공간의 동선을 분리했으며 부부 침실 앞에는 넓은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다. 152.06㎡(46평)에는 황토사우나가 만들어지며 185.12㎡(56평)에는 여기에 더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개인 수영장까지 만들어진다. 타운하우스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방기구부터 모든 방의 가구, 전자제품까지 빌트 인으로 구성되며 바람이 많은 제주도라는 것을 감안해 태풍과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풍, 내진설계를 적용하였다. 한편, 바로 앞에 블랙파인리조트와 블랙스톤 CC 등 대규모 사업계획으로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미래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제주공항까지 10분 거리이며 제주의 중심지인 노형동까지 8분, 또한 제주도의 랜드마크가 될 노형동 드림타워가 2018년 완공예정이기도 하다. 여기에 6조원이 투입될 오라관광단지와 신화역사공원까지 근방에 들어설 예정이고 영어교육도시까지는 30분 거리이다. 세대 수가 많지 않아 고품격 노후나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문의 064-799-8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지역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4.32% 올라 구미시가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가격을 지난달 29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공시된 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대상 주택은 관내 개별주택 2만6473호이며,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주택 1111호는 이번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공시된 2016년도 구미시 관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32%상승했으며, 단독주택 중 최고가격은 8억1700만원(황상동), 최저가격은 123만원(옥성면)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30일까지 시청 세무과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지만, 이의신청은 반드시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만 가능하다.접수된 이의신청가격은 6월 중 감정평가사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고 구미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정가격에 대해 6월 30일 이의신청인 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통지한다.문의 : 구미시청 세무과 054-480-6912,69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
- 강남구, 공동주택 경비원과 입주민의 상생약속! 강남구는 지난 20일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동별대표자, 관리사무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공동주택 입주자와 경비노동자와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실천약속』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가 주관하고 ‘(사)기업소자비전문가협회’와 민간자생단체인 ‘감정노동자와 함께’가 주최했는데 그간 문제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중요성 부각과 함께 서로가 존경하고 신뢰하는 공동체 의식 전파 등 경비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식의 전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경비원에 대한 인격 모독과 자살사건으로 입주민과 경비원간의 분쟁 해소와 신뢰와 존경이라는 공동체 의식의 발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림아크로빌 입주자 대표회장과 상아아파트 경비원 대표가 입주자와 경비원 상생 실천약속을 공동으로 선언함으로써 상생의 길이 마련됐다.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경비원도 우리의 이웃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입주자와 경비원의 『실천약속』 이라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입주자와 경비원의 분쟁해소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공동주택 입주자와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입주자와 경비원과의 신뢰와 행복의 기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센터 6곳으로 확대 용인시는 6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민센터를 현재 3곳에서 6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서비스는 중앙동,상갈동,풍덕천1동에 이어 유림동, 신갈동, 죽전1동 등으로 확대된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전문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추가 배치돼 저소득층의 일자리, 주택, 건강 등 문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시는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조청식 부시장의 주재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동 실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시범실시 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선부3동, 복사꽃피는 마을이 됩니다 내년 봄부터 화사한 복숭화꽃이 보고 싶다면 선부3동을 찾으면 된다. 선부3동 주민센터 직원과 적십자 봉사당 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선부3동 일대에 돌복숭아 나무 250주를 심었다.지난해 3월부터 선부동 달미, 샘물공원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관내 선부동 일대에 4,040주의 돌복숭아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정지제2공원 주차장 주변의 고사한 돌복숭아를 보식하는 등 관내 주택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만들고자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게 됐다. 복사꽃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온 선부3동 적십자봉사단 이종홍 회장은 “시에서 이렇게 크고 좋은 나무를 지원받아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것 같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나무를 심었다.또한 노찬규 선부3동장은 “복사꽃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건축 거장 가우디의 건축세계를 알아보자 광교홍재도서관은 5월 25일 ‘디자인 속 인문학, 건축’의 일환으로 ‘가우디의 건축세계 I, 밀라주택’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아키트윈스 출판사 이병기 대표를 초빙, 에스파냐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삶과 건축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으로 섬세한 장식과 강렬한 색채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도시건축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밀라주택’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교도서관 홈페이지(http://gh.suwonlib.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28-4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6
-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 사업실시 서초구는 이달부터 올 11월말까지 관내 아파트 9개 단지에 대해 ‘2016년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운영비 70%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관내 30세대 이상 23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모집 공고를 하였고, 사업 신청 단지에 대한 제안서 내용 등을 검토한 결과 총 9개 단지,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파트들은 단지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친환경 사업(반포본동, 래미안방배아트힐, LH서초 4단지), 에너지 절감 사업(서초우성 5차), 이웃과 함께 하는 아파트 사업(LH서초 5단지, 네이처힐 5단지, 서초포레스타 2,3단지), 도서관 사업(LH서초 4단지, 서초포레스타 5단지)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커뮤니티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 주거개선과(02-2155-732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용인 고기동 소형 전원주택, 5억 원대 초반에 분양 (주)세유는 택지 구입에서 설계·시공·등기까지 일괄처리해주는 전원주택 전문개발 업체로, 용인시 고기동, 동천동 일대에서 모던스타일의 소형 전원주택을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265~298㎡. 건축실사용면적 122㎡대다. 8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우학교, SCS국제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분양현장에서 5분 거리에 분당미금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이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예로부터 고기동은 도심형 전원주택 최적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분당·판교의 생활권에 강남을 15분대 이내로 연결하기 때문이다. 한편 1분 거리에 남판교(대장동)신도시가 예정돼 있어 정주시설도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24-1번지를 방문하면 택지구입 및 건축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266-82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