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7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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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대학이 목표라면 재수 전략 필수
최근 들어 상위 1%자녀들의 사교육을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부모의 재력과 서포트가 학교 성적과 대학입시를 좌우한다는 것은 비단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행히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인원을 늘리는 추세이다. 비록 이번 입시에 실패했어도 수능점수를 쑥 올려 주요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재수전략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이다. 부천종로학원으로부터 재수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험생 울렸던 불수능을 재수 정시전략으로2019학년도 입시를 치렀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놀랐다. 유난히 어려웠던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이다. 올해 수능 출제 수준은 한 마디로 말해 불수능 그 자체였다. 그 결과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학생들은 평소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했다.여기에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시전형에서 원하는 결실을 내지 못했다. 재학생들은 지난 3년간의 수험생활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유난히 많이 겪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부천 인천 재수종합전문 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현상은 뚜렷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현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재수생들이 재학생과 달리 내신이나 수행평가 등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수능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입시 실패 반복 없애려면 재수 학습시스템 점검해야재수를 결심하고 입시전략을 세우려면 철저한 분석이 우선돼야한다. 특히 기존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 점검은 필수이다. 해마다 재수생들이 재학생 대비 주요대학 입시에서 선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효율적인 수능대비 학습프로그램과 시스템 그리고 우수 강사진 등을 활용해 올인 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정 원장은 “재수에 성공하려면 수능준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약시키는 최적의 전략을 짜야한다. 따라서 재수학원을 선택하려면 완벽한 강의와 빈틈없는 관리, 합리적인 시스템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이 갖춰졌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여기에 재수 기간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 의지도 중요하다. 재수라는 긴 여정에서 이끌려가는 공부보다 자발적인 의지로 공부한 것이 고득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수학원 선택 시, 학습과 공부의지를 함께 돕는 시스템도 살펴보면 좋다.부천과 인천지역 재수생들의 입시전략재수 성공의 관건은 수능 정시전략이다.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에 자리한 부천종로학원은 연일 재수생과 학부모들 인파로 북적인다. 오는 2월 13일 2020학년도 입시를 위한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부천종로학원이 개강 전인데도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반 학원과 다른 재수종합학원의 주요 장점을 갖추고 지도해온 입시 경험에 있다. 먼저 이곳에는 종로학원 서울역 본원과 목동종로학원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력파 강사진들이 집결해 수업한다. 알려진 바대로 부천 종로학원은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종로학원과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부천, 인천, 부평, 시흥, 청라, 송도지역의 재수생을 위해 수능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오고 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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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체험학습 이렇게
방학을 하면 학부모들의 숙제가 시작된다. 남은 여유 시간을 어떻게 하면 알차고 신나게 보낼지 계획을 짜야하기 때문이다. 진로와 직업 탐색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들을 소개한다.부천씨앗길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부천씨앗길센터가 봄방학 기간 동안 예비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갤럭시북을 활용한 웹툰작가 체험, 앙금플라워 머핀을 만들어보는 디저트전문가, 황금복돼지 저금통을 만들어보는 가구디자이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다양한 청소년 퍼스널브랜딩 및 강점 탐색 진로교육 등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상은 예비 중학교1~2학년 청소년 25명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꿈빛도서관, 방학맞이 청소년인문학강좌 특강 개최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인문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강을 개최한다. ‘유튜브의 시대, 스스로 만든 일자리에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특강은 오는 1월 18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전문 크리에이터 백수골방이 강연을 맡는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를 직업으로 선택하기까지의 과정, 인기 유튜버로서의 차별화된 전략을 공유한다.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코너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부천로보파크, 과학의 세계와 마주한 로봇체험 겨울방학 이벤트부천로보파크에서는 개관 13주년을 맞아, 겨울방학 이벤트를 개최한다. ‘개관 13주년 겨울방학이벤트’는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돌려~돌려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에서는 문구세트(50명) 종합장(500명) 색연필5색(600명) 연필 3본입세트(1000명) 연필1자루(2000명) 총 4150명에게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또한 방학을 맞아 로봇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교육 및 체험도 마련된다. 로봇 기업 대표의 로봇공학 설명 및 질의응답의 교육은 물론 기어로 작동하는 덤블링 로봇을 만들어 보는 체험 등이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진행된다.이밖에도 참여형 진로탐색 활동이 가능한 로봇공학자 진로체험도 마련된다.체험에서는 로봇관련 소질과 적성을 알아보는 기회로 질의응답과 덤블링 로봇 만들기 등이 열린다. 강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란 주제로 로보트로 이규원 대표의 강연과 3~4차시에는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어요!’ 주제로 고영 로보틱스의 이연태 대표의 교육도 진행된다.책마루도서관, 초등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부천 책마루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보드게임놀이’은 이남경 강사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이다.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는 백진랑 강사 진행 ‘동화랑 요리랑’에서는 동화를 감상한 후, 내용을 간단한 요리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초등 5~6학년의 글쓰기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융합글쓰기교실’은 황옥미 강사와 함께 글쓰기, 토론, 웹툰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화~토요일에 운영된다.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 체험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아 방문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은 6240㎡ 규모로 오정동 61-2번지인 오정생활휴먼시아 3단지 306동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썰매장은 오는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올해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도록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급 안전모를 준비했다. 또한 오정권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 등 지역연계 상품 판매대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오정동 지역생산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대여료는 아동용 안전모를 포함해 5000원이다. 썰매장 부대시설로는 주차공간 150대와 휴게실, 화장실, 각종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부평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사람책 스페셜 데이 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이주연 휴먼북이 (전)한양대 입학사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알아보기, 학교생활기록부 활용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며, 대학입시를 앞 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부평도서관에서는 책과 정보만 제공하는 단순한 서비스에서 벗어나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만나 대화를 통해 각종 정보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부평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5명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사람책)이 활동하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휴먼북 모집 분야는 ▲교육, 독서, 복지, 상담, 여행, 언어, 자격증, 해외활동, 인생경험 ▲청소년 진로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멘토상담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의학상식 및 민간요법 ▲지역사회 소자본 창업 관련 ▲다양한 취미 분야 ▲실생활에 필요한 재테크 상식 ▲속 시원한 법률상식 등이다.부천아트벙커B39, 이색지대 이색전시부천아트벙커B39에서는 오는 3월 16일까지 ‘탐욕貪慾’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탐욕’을 화두로 각기 다른 매체를 사용하는 국내작가 박지현, 안효찬의 주변에서 ‘탐욕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취지로 열린다.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직설과 암시의 동시성을 보여주는 박지현, 건설현장 이라는 조각의 형태를 빌어 상징성을 표현한 안효찬, 이 두 작가는 작품과 공간 속에 끊임없이 탐욕하고 살아가는 현시대를 향한 풍자적 시선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 장소는 부천시 삼작로 53 ‘부천아트벙커B39’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2019-01-16
- 대입재수를 하는 학생에게 유난히 어려웠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그야말로 불수능 그 자체였다.그 결과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학생들이 평소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했고 수능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의 수시지원이 좋은 결실을 내지 못했다.그래서 이번 입시에서는 지난 3년간의 수험생활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을 유난히 많은 학생들이 겪게 되었을 것이다.하지만 더 이상 괴로워하거나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젊음과 미래를 단 한번의 수학능력시험으로 평가하고 결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우리의 젊음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며 우리의 미래는 힘찬 도전에 의해 훨씬 더 크게 발전될 것이다. 재도전은 무한한 가능성과 큰 희망의 출발점이다.이제 다시 시작하고 더 힘차게 달리며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완전하게 반복하면 재수의 결과는 분명히 좋게 나타난다.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현상이 뚜렷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강세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재수생들이 재학생과 달리 내신이나 수행평가 등에 얽매이지 않고 수능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아울러 재수생전문학원의 효율적인 수능대비 학습프로그램과 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강사진 등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재수학원의 완벽한 강의와 빈틈없는 관리 ,합리적인 시스템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모든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부한 것이 고득점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좋은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기대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게 된다.그러므로 재수 성공의 관건은 학생의 노력과 좋은 학원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다. 이제 재수를 결정한 학생이라면 스스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실천이 있어야 하며 잘 가르치고 성적을 쑥 올려 줄 학원을 찾아야 될 것이다.부천 종로학원정재원 원장 2019-01-16
- 비행기 탈 때 귀가 아픈 이유 비행기가 뜨거나 내릴 때, 빠르게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 귀가 아픈 적 있나요? 왜 귀가 아픈지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중이강고막 안쪽에는 ‘중이강’이라는 공기로 가득 찬 공간이 있습니다. 중이강에는 이소골이라는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뼈가 있어서 고막의 움직임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 안쪽과 바깥쪽의 기압이 똑 같을 때는 고막도, 이소골도 원활하게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소리를 전달합니다. 중이강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역할은 ‘이관’이라는 가느다란 관이 맡고 있습니다.비행기 이·착륙 할 때는비행기가 높이 날아오르면 그 곳은 지상보다는 기압이 낮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의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륙하면서 비행기 안의 공기압을 낮추게 됩니다. 반대로 비행기가 착륙할 때는 낮췄던 공기압을 지상기압에 맞춰서 높이게 되지요. 비행기가 뜨거나 내릴 때 비행기 안의 공기압 변화에 맞춰서 ‘이관’이 ‘중이강’에 신선한 공기를 잘 공급하지 못하면 압력차이로 인해서 고막이 팽팽해지고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빠르게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나 높은 산에 올랐을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어떻게 할까?이렇게 귀가 아플 때는 하품을 하거나,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활동으로 이관이 열리고 중이강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서 고막 안쪼과 바깥쪽의 공기압이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하품이나 껌 씹기로 안된다면 코를 잡은 채 귀에 바람을 넣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때 압력을 너무 세게 주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만일 아기를 데리고 탔다면, 아기에게 물을 먹이거나 우유를 먹이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사탕을 빨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귀가 아프다면 고막 안쪽 점막이 충혈이 되어 있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비행기 이·착륙 시 중이강과 외부 공기의 압력 차이에 의해 먹먹함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하품, 껌 씹기, 물 마시기, 귀에 바람 넣기 등이 도움이 되고, 아기들은 물이나 우유를 먹이거나 사탕을 빨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여러 날이 지나도 귀거 먹먹하거나 아프다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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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교생 대상 대학교 체험 프로그램
진로와 입시는 고교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진로 및 전공 탐색과 입시 준비까지 할 수 있는 대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년 고교생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모아봤다.자료 참조 및 사진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가톨릭대학교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체험 가톨릭대학교에서는 1차, 2차로 나눠 고교생 240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체험’을 진행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모의 면접, 학과 소개, 멘토링, 자기소개서·면접 특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는 성심 교정(부천시 지봉로 43), 성의 교정(서초구 반포대로 222), 성신 교정(종로구 창경궁로 296-12)이 있으며, 이번 체험은 성심 교정(경기도 부천시 지봉로 43)에서 열린다. 모의 면접을 체험하면 학생별로 피드백을 제공하며, 면접 및 자기소개서 등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 등 학생부종합전형 특강이 열린다. 또한 세부 전공 안내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멘토링을 받는다.‘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체험’은 가톨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신청동기와 내신은 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1차와 2차 체험 중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단, 신청자가 모두 모집되면 마감된다.●대상 : 고교생 240명 / 체험 날짜 : 1차 –1월 16일(수), 2차 – 1월 25일(금)●체험 장소 : 가톨릭대학교 성심 교정 (경기도 부천시 지봉로 43) 컨퍼런스룸●신청 방법 : 가톨릭대 입학처(http://ipsi.catholic.ac.kr/main/index.asp) 클릭 → 신청 클릭(참가비 무료)●문의 : 02-2164-4080 정지숙 입학사정관, gsugy@catholic.ac.kr고려대학교KU LectureⅡ(본교 전공체험 강의)고려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 1, 2학년(2019년 1월 기준 예비 고2‧고3)을 대상으로 ‘KU LectureⅡ(본교 전공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오전‧오후 각 2회 총 4일 동안 열리며, 강의별 1,000명(선착순 마감)이 수강 가능하다. 1인 최대 4개의 강의 신청이 가능해 관심 학과별 전공 소개 및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다. 첫째 날 1월 15일(화)은 ‘정경대학 & 단일학부 DAY’로 정치외교학과 신재혁 교수, 국제학부 임시정 교수, 경제학과 남재현 교수, 자유전공학부 차진아 교수가 강연한다. 둘째 날 1월 16일(수)은 ‘정보대학 & 의과대학 DAY’로 사이버국방학과 김승주 교수, 컴퓨터학과 오학주 교수, 바이오의공학부 최연호 교수, 의예과 나흥식 교수가 강연한다.셋째 날 1월 17일(목)은 ‘공과대학 & 이과대학 DAY’로 신소재공학부 오승주 교수, 화학과 정광섭 교수, 기계공학부 정석 교수, 물리학과 홍석철 교수가 강연한다. 넷째 날 1월 18일(금)은 ‘문과대학 & 사범대학 & 단일학부 DAY’로 교육학과 이보라 교수, 심리학과 김학진 교수, 미디어학부 박지훈 교수, 철학과 김창래 교수가 강연한다.●대상 : 고등학교 1, 2학년(2019년 1월 기준, 예비 고2, 고3 학생)●체험 날짜 : 1월 15일(화) ~ 18일(금), 오전 9시 ~ 오후 4시(오전‧오후 각 2회, 총 4일 진행) ※본인이 신청한 1DAY Class 전공 날짜 확인 ●체험 장소 :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인촌기념관 대강당●신청 방법 :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 홈페이지(http://oku.korea.ac.kr/oku/index.jsp) 팝업 및 공지사항 하단 링크 → 신청 클릭(참가비 무료)●문의 : 02-3290-5084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서울대학교서울대 자연과학 공개 강연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매년 과학과 관련이 있는 테마를 설정해 ‘자연과학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2월 9일(토) 진행되며, 5~8개 각기 다른 주제의 강연으로 펼쳐진다.서울대 자연과학 공개 강연은 해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자연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의 강연 주제는 ‘과학자의 꿈과 도전 : 과학 선율’이며, 과학을 좋아하는 전국 고등학생 개인(단체 포함) 참가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다.서울대학교 김판기 기획부학장(자연과학대학)의 개회사 및 이준호 학장(자연과학대학)의 환영사에 이어, 4개 강연 및 대담,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첫 번째 강연은 ‘사랑의 배터리-전기 화학’을 주제로 화학부 정택동 교수가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데이터 과학과 CSI'를 주제로 통계학과 임채영 교수가, 세 번째 강연은 ‘파동의 세계-바이올린에서 중력파까지’를 주제로 물리천문학부 최선호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네 번째 강의는 ‘RNA의 세계’를 주제로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가 강연한다.이 외 SNUPO(서울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특별 대담으로 ‘북한 출신 과학자들과의 대담’이 마련되어 있다.●대상 : 전국 고등학생 개인(단체 포함) 참가자 1,500명 중 유료 500명 (접수 순이 아닌 입급 순으로 선착순 마감, 선착순 좌석 배정)●체험 날짜 : 2월 9일(토) 오전 8시 30분~오후 4시●체험 장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대강당●신청 방법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https://science.snu.ac.kr/kor/) 나눔프로그램 안내 → 신청 클릭(참가비 유료 1인당 30,000원, 점심 식사 이용권 포함), 1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 진행 중●문의 : 02-880-6689, 8160,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기획대외협력실(cnsppr@snu.ac.kr)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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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교육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정초일수록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교육관련 계획을 세우며 한 해를 설계하게 된다. 부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중고생을 위해 지원되는 교육경비와 달라지는 제도들이 운영된다. 올해 알아두면 좋은 부천교육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다.중학생 교복비 지원부천시가 올해부터 중학교 신입생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예산안이 지난 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9년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시는 올해 3월에 입학하는 부천시내 중학교 신입생 6900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교복비를 지원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다른 도시와 국외에서 전입하는 학생을 포함해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시는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공동구매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복을 현물로 지급하게 된다.교복비 지원은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체 소요예산 21억 원 중 부천시와 경기도가 각 25%씩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한다. 또한 향후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가 개정되면 2020년에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교복비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여기에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들과 타시도 전입생 등 사각지대 학생들의 지원방안 또한 협의 중이다.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먼저 초등에서는 3학년 수형, 4학년 축구, 5학년 바둑, 6학년 만화 특화교실들이 열린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 진로지원과 중점교과지원 및 일인일저 책 쓰기가 진행된다.이밖에도 고교에서는 일반고 23개 전체를 대상으로 고교특성화시범지구 운영에 의해 교과중점학교 운영이 지원된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학지원을 위해 일반계고교 맞춤형 교육지원에 17.2억 원이 투자되며, 진로진학지원센터인 부천씨앗길센터에 6.3억 원의 예산지원도 있을 예정이다.또한 학부모들의 교육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교복비 지원 외에도 초중고 129개교 학생 대상 부천아트밸리사업, 학력향상 특성화프로그램, 초등거점 영어센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천공업고 운영, 미세먼지 없는 교실 만들기를 위한 교육환경사업이 41개교에서 지원된다.안전한 통학지도를 위한 초등1, 2학년 대상 워킹스쿨버스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안전사업 워킹스쿨버스( Walking School Bus)’가 실시된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입된 통학지도 시스템이다.워킹스쿨버스는 안전교육지도사로부터 통학로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지정된 ‘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어린이와 동행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인 셈이다. 올해는 시내 45개 초등학교 14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 통학안전사업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근로자) 167명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된 안전교육지도사는 2월 중 사전교육을 받고 3월부터 각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통학지도를 하게 된다.운영은 학교별 2~6개 정류장을 지정해, 각 노선 당 안전교육지도사 1~2명이 어린이 5~20명을 인솔해 학교까지 동행한다. 안전지도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을 작성해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천시청 3층 365안전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학교폭력원스톱 대응팀 신설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9년 1월 1일부터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을 신설 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 구성은 교육전문직원과 일반직, 상담사 각 1명씩으로, 향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정책 분야의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게 된다.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은 두 개 학교 이상 관련된 중대 사안 및 학생대상 성 관련 중대 사안의 처리 지원, 언론 보도 중대 사안 등 학교의 요청에 따라 학교폭력 사안처리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전병식 과장은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을 통해 일선 학교의 어려운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대응팀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무 워크숍과 연수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학부모를 위한 평생학습지원학부모와 일반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지원내용도 더 늘어난다. 올해는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과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평생학습 선순환 연계 학습, 시민의 일과 삶이 향상되는 평생성장 시민 학습, 지속가능한 부천 및 세계 속의 부천으로 나아가는 창의적 도시 발전을 위한 창조 학습 4가지로 추진된다.따라서 올해부터는 평생학습 공동체망 구축, 기관연계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학습 시민활동가 육성 등과 함께 14개 사업에 15만 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도서관이용과 관련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위해 8억 원이 지원되며, 4차 산업시대 선도도서관을 위해 공공도서관에 권역별 인프라가 모두 38곳으로 늘어난다.이밖에도 문화관련 2020년 부천시박물관 건립, 2021년 부천문화예술회관과 고강선사유적전시관 건립 및 부천아트벙커B39가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동곡초, 중원초, 소일초, 부원초, 대명초에 다목적체육관이 신축되어 학교체육 기반도 확대된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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