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법' 검색결과 총 7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제중 특목고 겨냥해 초등 고학년부터 스펙챙기기, 입학사정관제 입김 초등생까지 입학사정관제의 영향력이 대입뿐 아니라 고입에서도 점점 확대될 전망이다.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자신의 특기나 장점을 충분히 부각시킬 수 있는 비교과영역에 더욱 차별화를 둘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국제중을 준비하고 있거나,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들마저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할 수 있는 스펙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당장에는 국제중 입학에 필요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일이지만, 멀리 보면 대입의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준비 작업이기도 하다. 국제중 입학에 수학도 영어만큼 중요 서울 소재 국제중의 경우 지난해 실시했던 면접이 없어지고 올해는 자기소개서가 전형서류에 포함 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자기소개서에 영어, 수학은 물론 관심 있는 분야의 체험활동 등을 자세히 기재할 수 있어 스펙목록 구성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국제중을 목표로 하는 초등생인 경우 5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이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스펙만들기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준비하는가이다. 흔히 국제중 입학을 위해서는 영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국제중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 실력도 영어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페르마 대치본원 권규현 초등팀장은 “영어 못지않게 수학실력이 높은 아이들의 합격률이 높다. 따라서 영재교육원이나 경시 수상실적이 수학실력 입증 자료로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해 국제중 입시에서 영재교육원에 다닌 학생들의 서류전형 통과가 쉬웠다”고 말했다. 국제중 입시전문인 세종국제학원 목동본원 박미순 원장도 “국제중에서 영어 스펙은 기본이다. 하지만 학업능력은 수학에서 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수학 실력도 합격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학경시 실적은 국제중 뿐 아니라 특목고 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권규현 팀장은 “특목고 진학을 위해서도 영재교육원 수료나 경시실적은 중요하기 때문에 5학년부터 입시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하며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유학 후 귀국 학생들은 영어실력에 비해 수학이 약하기 때문에 경시준비에 힘들어 한다”고 덧붙였다. 영어인증은 물론 해외경험도 스펙으로 국제중 입학의 경우 영어 스펙은 기본이다. 따라서 영어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인증시험이 대세인데, 초등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영어인증시험으로는 PELT, TOSEL, IET 등이다. 전문가들은 영어실력을 꾸준히 쌓은 후 5학년부터는 이러한 인증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선어학원 대치본원 국제중 팀장은 “국제중 준비를 위해서는 물론 영어영역의 전반적인 실력과 인증점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영어인증은 당장 국제중 입시를 치르지 않더라도, 특목고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영어실력 향상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단기 유학을 가는 학생들도 많다.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해외 유학의 경험은 영어실력과 남다른 경험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수크 교육청에서는 한국사무소와 캐나다현지 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직접 국제중과 특목고 합격에 도움이 되는 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 이성남 과장은 “유학기간 동안 체계적인 영어 학습은 물론 리더십 프로그램, 특별한 봉사활동, 현지 학교장의 추천서 및 우수한 성적표 등은 자신의 스펙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에 돌아왔을 때 수학경시 및 영어인증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단기 유학을 갈 경우, 국제중이 목표라면 초등 3~4학년, 특목고가 목표라면 초등 5~6학년이 적당한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목고가 목표인 경우 희망학교에 따라 준비 일부 학부모 중에는 국제중 준비학원에만 가면 우리 아이 스펙을 알아서 만들어 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 아이가 진학할 학교에 맞는 필요한 스펙구성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은 반드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준비해야한다. 초등학교 때의 이러한 경험은 대학 수시입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경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미순 원장은 “국제중이나 특목고나 아이가 특정분야에 대해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문서와 자료를 통해 입증되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관심을 가지고 공식적인 기관에서 시행하는 경시대회나 캠프 등에 참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이나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들은 멀게는 대입의 입학사정관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스펙목록에 많은 분야를 포함하는 것이 꼭 바람직하지는 않다. 특히 국제중의 경우 영어와 수학 실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 고학년 중에 국제중 보다는 특목고가 목표인 경우는 희망하는 학교에 따라 수학경시대회, 올림피아드, 국어능력인증, 한국사인증, 영어 공인점수, 한자급수 등이 각각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염두 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수학, 과학, 영어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시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31
-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② 지난주 입학사정관제로 더욱 더 중요해진 자기 소개서 작성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기본적으로 지원 동기, 과학적 재능, 학업 계획, 미래 설계 등을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며, 표절 행위나 위선적 이미지는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 무엇을 했는가 보다는 ‘그 무엇을 어떤 이유로 어떻게 하게 되었는가’를 기술해야한다는 것이 지난 주 칼럼의 주요 내용이었다면, 이번 주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에 앞서서 준비해야 할 사항과, 작성하는 과정 중간에 해야 할 일, 그리고 반드시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자기 소개서 작성 전 준비 사항 첫째, 매일 또는 자주 일기를 써보자. 두 번째, 깊은 의미 없이 브레인스토밍으로 여러 가지를 자유롭게 시도해보자. 세 번째로, 성적표나 생활기록부에 있는 것을 자기소개서 반복할 필요는 없다. 작성 과정 중 점검 사항 첫째, 도입 부분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라. 눈에 띄는 시작은 읽는 이로 하여금 기대감을 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 비문적인 부분이 없는지 계속 체크해라. 컴퓨터만 너무 믿지 마라. 세 번째, 쓰다가 막히면 브레인스토밍으로 일단 전개시켜라. 너무 잘 쓰려다가 한 줄도 작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네 번째, 작성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읽어 보고 수정하자. 마지막으로,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의 충고를 잘 귀담아 듣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 소개서의 핵심 사항 첫째는 솔직함과 정직함(Honesty)이다. 두 번째는 간결함(Brevity)이다. 세 번째는 과감성(Risk Taking) 즉, 목적이 옳다면 손해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해보는 자세이다. 네 번째는 자신을 잘 드러내주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한다(Self-revelation). 다섯 번째는 상상력과 창의력(Imaginativeness)이 뛰어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좋은 글쓰기(Fine writing) 즉,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수려한 문체로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으로는 숫자와 등수 그리고 활동 경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수천 명이 보낸 숫자와 숫자들 사이에 입학 사정관이 읽기에 지루하지 않으면서 눈에 띄려면 내가 누구인지 창의적으로 솔직하게 자기를 표현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 유동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여성 재취업 도와 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여성회관(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구직 준비 여성을 위해 올 연말까지 집단상담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 2회 여성회관 4층 집단 상담실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 취업정보, 직업교육 훈련정보, 고용관련법률 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직업가치관, 강점 찾기 △직업탐색, 여성고용동향, MBTI △여성유망직종탐색, 경력개발계획 구체화하기 △자기관리법, 직업선호도검사, 이미지 메이킹·면접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정보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매회 참가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 참가신청은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610-2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여성 재교육 취업 지원하는 공공기관 우리 지역 여성들의 재취업 특징은 취업을 목적으로 하지만 일자리의 안정성과 가정생활과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결혼 후 출산과 육아 및 자녀교육이 종료된 후 노동시장에 나오는 여성들이 많은 것이다. 그로 인해 일과 가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파트타임 근무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5시까지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부천시여성회관 직업상담사 신민옥씨는 “경력단절 여성의 대부분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이후가 많다.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자신감이 없는 이유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경력이 없어서, 정보가 없어서, 특별한 구직기술이 없어서다. 하지만 가사와 육아라는 노하우가 있다.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춰서 지원한 뒤 한 단계씩 올라가는 준비단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직업훈련 재취업에 결정적 도움 준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박혜진 팀장은 “기업체가 요구하는 직업능력을 갖추기 위한 직업훈련은 취업에 결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힌다. 일정 기간 직업훈련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집단 상담 등에 참여해서 취업준비를 하면 좋다는 것. 학력을 높여 관련 자격증 한 가지를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좋은 능력과 자질이 충분한데 학력 때문에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력을 확보하려면 학점은행제, 학습계좌제, 사이버대학, 한국방송대학 등에서 대졸 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학력을 갖춘 뒤 관련자격증을 취득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으로 경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직업훈련을 위해 부천의 각 기관들은 취업 상담과 직업 훈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취업기관들을 살펴보자. 직업훈련 및 취업상담 지원기관들은 어디? 부천시 가정복지과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성 대상의 복지사업과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실시해서 전업주부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력단절 전업주부 대상의 업무는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개별심층상담과 집단상담 등의 진로설계 상담을 위한 경제활동 촉진은 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해서 여성종합취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부천시여성회관 2005년부터 직업상담실을 운영하며 전문 상담사를 두고 있다. 현재 취업프로그램인 자격증 취득 및 직업교육반은 한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네일아티스트 등 17개 강좌가 있으며 이중에서 피부미용과 네일아트, 조리사자격증반, 의상디자이너반이 인기가 있다. 보조금 사업에는 여성부가 지원하는 ‘학습코칭맘 지도자 과정’과 경기도가 지원하는 ‘홈케어멀티맘 양성과정 ’친정엄마가 간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부 지원의 취약계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비타민’을 3년 째 운영 중이다. 여성회관의 국비지원과 무료교육은 자격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여성회관에서는 정부시책에 따라 평생학습 강좌 중 직업강좌를 50% 이상 늘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은 전화로 상담을 예약한 후 교육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당장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무료로 직업소개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32-326-6471 www.woman.bcf.or.kr ■ 부천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설 기관으로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 2009년 들어 1분기에 가정보육교사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했던 이곳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직업의식 교육,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직장에서 필요한 노동법 교육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하면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예년에는 고학력 여성들의 취업교육인 독서지도사 직업훈련 교육과 방과후 아동지도사 직업훈련 교육(2009년도는 실시하지 않음)을 실시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높여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곳은 30~50대 후반 중장년 여성들이 하루 평균 15명 내외로 방문하고 있다. 전화로 상담할 수 있지만 센터를 방문해서 개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정확한 취업 알선을 위한 구직표를 작성할 것을 권하고 있다. 문의 032-324-5815 www.pwwa21.org ■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특화직업훈련을 실시하며 연중 다양한 국비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부가 지원하는 ‘경리실무사무원’, 노동부 지원의 ‘떡카페 창업’, 취업집단상담 ‘커리어디딤돌’,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1급’ 과정이 있다. 전화 상담이 가능하지만 방문상담하면 현 상황에서 취업이 가능한 사람에게 바로 구직 등록 후 취업알선을 서비스 한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취업설계사 8명이 상근하고 있으며, 진로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개별 맞춤 서비스를 통한 취업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성부가 추진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진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웝스톱 종합취업지원센터로 경력단절전업주부와 미취업여성을 위한 특화직업교육훈련, 주부인턴제 등 취업을 지원하고 일 가정 양립 복지서비스에 이르는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골자로 하고 있다. 문의 032-325-9076 www.vocation.or.kr ■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노동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취업알선과 집단상담 운영위탁사업을 진행한다. 부천시여성회관과의 컨소시엄 구성에 의해 2006년부터 여성취업집단상담 ‘비타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동부 취약계층 취업알선과 집단상담 운영 위탁사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직업심리검사, 직업훈련정보제공, 취업클리닉, 내 장점 살리는 직종 찾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CA강사 양성과정은 특기적성 분야의 전문기술을 습득하고도 취업 기회를 얻지 못한 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돕고 있다.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와 함께 취업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한식조리기능사, 중식, 양식조리기능사 등의 자격증과 분식창업 과정이 있다. 생계 취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직업 상담실을 방문, 직업상담사와 상담하면 된다. 직업 상담실을 이용하려면 전화 상담과 방문상담을 하면 되고 심리검사를 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2-665-9090 www.vomul.or.kr ■ 인천시 여성복지관 여성들의 취업·창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조리·제빵, 도배, 미용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단기취업과정으로는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사, 가사도우미, 반찬도우미 등의 과정이 있다. ‘직업능력 재개발교육’에서는 가사도우미, 간병사,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반찬관리사 등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재교육과 선후배들의 만남, 간담회 등을 실시해 취업률과 재직률을 높이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스쿨’과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옥션창업, 전통밑반찬 과정은 야간반도 운영한다. 올해 인천시 여성복지관 내에 새로 개설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타 직업훈련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역실무전문가 양성과정’과 ‘골프캐디 전문인력과정’.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위탁과정인 무역실무전문과정은 무역계약, 수출입대금결제, 무역운동, 영문무역서식, 통관·관세 환급 등, 무역과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골프캐디 전문인력은 ‘스카이72 골프클럽’ 위탁과정으로 기당 8주의 숙박교육을 필요로 한다.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032-425-1372 http://women-center.incheon.go.kr ■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여성문화회관의 일자리창출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대비교육, 창업·취업교육, 전문가양성교육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격증대비교육은 도배·한식조리, 미용, 제과제빵, 화훼장식, 컴퓨터, 피부미용, 한자자격증 등이며 이 2009-06-05
- 코엑스서 13~14일 여성취업박람회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는 13~14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여성들을 위한 대규모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바트, ㈜대교, 교보생명 등 200여개의 기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해 경리.세무.총무.영업관리.마케팅.고객상담.웹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1천800여명을 채용한다. 박람회장을 찾는 여성들은 채용 정보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요령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외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1대 1 취업.창업 상담이 이뤄져 참가자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 02-2232-0980)으로 문의하거나 박람회 홈페이지(www.wjobf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moonsk@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1
- 노동부 인턴 취업활동 지원키로 노동부는 14일 본부와 지방노동관서에 근무중인 인턴들의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인턴 CA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노동부엔 현재 행정인턴과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이 근무중이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지난 2~3개월간 노동부에 배치됐던 인턴 중 43명이 인턴 기간 중 정식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며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4
- 노동부, 인턴 취업활동 지원키로 노동부는 14일 본부와 지방노동관서에 근무중인 인턴들의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인턴 CA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은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노동부엔 현재 행정인턴과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이 근무중이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지난 2~3개월간 노동부에 배치됐던 인턴 중 43명이 인턴 기간 중 정식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며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4
- 5단계로 세분화 돼 맞춤식 레벨 평가 가능 청심국제중 입시 반영으로 부각…초, 중등생 응시자 증가세청심국제중과 함께 2009년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개교함에 따라 국제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영어공인시험에 응시하는 초등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국제중 입시에서 영어 성적이나 사설 경시대회 수상 경력 등을 배제하고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꾸준히 인증시험 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현실. 영어인증시험 점수가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고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도 기본사항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년 청심국제중 합격자 51명의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토셀 주니어 1급 (27명) 또는 인터미디어 2급(35명) 이상 점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셀은 한국형 인증시험으로 청심국제중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영어인증시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토셀의 평가방법 및 대비방법을 알아봤다.2004년 시작된 토종영어능력평가시험토셀(TOSEL : 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은 우리나라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인지단계를 고려해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 국내 교수들에 의해 만들어진 시험이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05년부터 고려대에서 졸업인증시험에 토셀을 활용하고 있고, 민족사관고는 2007년 입시부터 필수 제출 자료의 하나로 토셀 성적을 추가했다. 또 2009년 청심국제중 입시부터 토플이나 토익 대신 토셀 점수만 인정하고 있어서 한층 부각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대학생, 성인 등 각 연령층에 맞게 권장 레벨이 있는 것이 토셀의 특징이다. 토익이나 토플이 하나의 단일 난이도로 치러지는 것과 달리 토셀은 연령별 다른 수준의 문항으로 세분화해 영어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 또, 읽기·쓰기를 주로 평가하는 다른 국내 시험과 달리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4가지 영역을 모두 평가한다. 문항구성은 인지단계와 교과과정에 맞도록 일상생활, 교과과정, 비즈니스 등 다양한 소재를 레벨에 맞게 배치했다. 국제토셀위원회 마케팅팀 이정하 씨는 “초등학생용 토셀은 그림이나 음성 언어를 많이 넣어 아직 문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흥미를 갖게 했고, 중학생 이상 시험에서는 쓰기를 직접 평가해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점검한다”고 전했다. 국제중 준비생 주니어 1등급 이상 받아야레벨은 초등학교 1·2학년용 Starter, 3·4학년용 Basic, 5·6학년용 Junior, 중학생용 Intermediate, 고교생 이상 성인용 Advanced 등 5단계로 나뉜다. 지원은 응시자의 영어 수준에 맞게 어떤 레벨이든 할 수 있다. 토셀은 SectionⅠ(듣기, 말하기)과 SectionⅡ(읽기, 쓰기)의 4가지 영역을 시험지를 통해 간접평가와 직접평가 방식으로 병행 실시한다. 베이직의 경우 듣기와 말하기 영역에서는 듣고 이해하기·응답하기·형태 고쳐 말하기·말하기, 읽기와 쓰기 영역에서는 그림을 보고 상황을 영어로 서술하는 상황 쓰기, 광고나 편지 등 실생활에 쓰이는 내용을 읽고 말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실용 독해·말하기 등 평가 영역이 세분화돼 있다. 또, 그림과 대화체 문장을 많이 활용해 시험공부를 하면서 영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온 초등 5학년 이상 학생이라면 객관적인 실력을 판단하기 위해 주니어에 응시해 볼 만하다. 다만, 국제중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토셀 주니어 1등급 정도를 받아놓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용은 100점 만점이며 Intermediate와 Advanced는 990점이 만점으로 1에서 10등급으로 성적이 표시된다. 시험시간은 Starter는 40분, Basic과 Junior는 50분, Intermediate와 Adbanced는 90분이다. 시험은 분기별로 1년에 4차례 실시된다. 응시료는 레벨별로 2만2000원에서 3만6300원 가량이다.국제토셀위원회 이정하 씨는 “토셀은 언어의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문법을 외우는 공부 방식으로는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 서점에서 판매하는 교재나 EBS 랑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쉽게 대비할 수 있다”면서 “토셀은 영어에 관한 영역별 취약점과 객관적인 실력 등을 분석해주기 때문에 영어능력평가라는 목적 외에 무엇을 더 공부해야할지 학습방향까지 제시해 준다”고 설명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9-04-08
- 서울대 로스쿨 입학설명회..300여명 참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6일 교내 문화관 중강당에서 2010학년도 로스쿨 신입생 모집 안내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고시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로스쿨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영어 성적은 지원 자격에 불과하다"며 "법학을 하는데 영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어학 실력보다 논리적인 사고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성적은 지원 기준만 넘으면 동일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또 "논술점수는 면접 및 구술고사의 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작년과 달리 논술지문이 면접시 문제로 출제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서류평가 300점 만점 중 120점을 차지하는 `정성평가''의 구체적인 평가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 등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쏟아냈다. 로스쿨 관계자는 "계량적인 평가를 줄이고 그 사람의 전체적인 능력, 사회를 이끌어가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을 보려고 한다"며 다양성을 강조했다. 서울대 로스쿨은 10월 5∼9일 원서 접수를 한 뒤 서류 평가와 면접 및 구술고사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hanajjang@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7
- 현대건설, ''힐스 스타일러'' 2기 모집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은 주부 고객 평가단인 ''힐스 스타일러''2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고객의 의견을 아파트 제품 개발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힐스스타일러 1기를 발족했으며, 12명의 주부들이 용인 성복힐스테이트 등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현장의 서비스와 품질 개선에 기여했다.이번 2기 힐스 스타일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신청을 원하는 주부는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에 있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달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sm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