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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평가원 성적 기준으로 대입방향 결정해야!! 드디어 올 수능의 첫 잣대가 되는 6월 전국모의고사가 끝났다. 이제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지원을 위한 대학과 전공, 나에게 맞는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전체 지원자수가 약 54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5만2천여 명의 응시자의 감소로 대학합격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어느 때보다 수시 상향지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접수, 합격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수시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과 정 주영 컨설턴트에게 6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교과전형, 대학별 내신반영 방법 잘 따져봐야교과 전형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합격자 등급 컷을 살펴볼 있어 수시 전형 중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쉽다. 그러나 수시 합격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정시까지 노려볼 것인지, 수시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보장받을 것인지 판단하여 교과 전형 지원을 계획해야 한다.또한, 대학에 따라 반영교과 범위, 반영과목의 수, 교과 성적 산출지표(등급, 원점수 등), 학년별 반영 비율, 교과별 반영비율 등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에게 유리한 반영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이외에도 면접, 비교과, 서류 등이 추가적인 전형요소로 사용되는 대학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교과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은 비슷한 과나 대학에 비해 좀 더 높은 교과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통한 전공적합성 여부 잘 따져야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보통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는 고등학교생활 전체를 보여주는 자료로, 학업능력이나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3학년 때 갑자기 학생부를 관리해서는 합격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 또한 화려한 스펙이 있어도, 해당 전공을 지원한 뚜렷한 목적성이 없다면 선발되기 어렵다. 즉.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도중에 진로가 바뀌었다면, 그 이유와 이후의 노력이 구체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3개의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으로 구성되는 자소서는 공통문항이 총 4500자, 대학별 자율문항 1000~1500자 정도로, 상당한 분량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이후 학생부 마무리와 자소서 작성 등 수능 준비 외에도 과중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해 학종 지원에 대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6개의 수시 지원 전형을 다양화하기보다는 최소 2개 이상의 학종 지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면접 대비는 학생부와 자소서가 최종 완성된 이후나, 1차 서류심사 통과 이후 준비해도 늦지 않다. 자신의 학생부 및 자소서를 꼼꼼히 분석해보고, 면접 시뮬레이션은 1-2회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논술,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중요논술은 무엇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상향, 적정, 하향 지원의 분산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 합격 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 하향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하향 지원은 수능을 망쳐서 정시 지원을 못하게 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또한 논술고사 일정이 수능일 이후인 대학을 위주로 지원한 뒤, 수능 성적에 따라 논술고사를 치르지 않으면 자동 탈락되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논술전형은 대학별 논술고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종합하여 합격자를 선별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이 5등급 대 이내일 경우, 내신등급 간 점수 격차가 크지 않다. 다만, 5등급 대를 넘어갈 경우 격차가 크게 발생하므로, 내신 반영 비율이 적은 대학을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 출제 경향도 학교마다 다르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야한다.한편, 코나투스는 6월11일 오후 7시에 6월모의평가 분석 및 입시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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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지난 5월말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2019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강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을 살펴봤다. 또,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고교별로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9년 5월말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 : 2019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9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6개 고교를 취합했으며, 풍문고는 2017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으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 전국, 서울, 강남, 서초 진로현황 비교 분석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서울·강남·서초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강남, 서초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5.0%로 월등히 높고, 서울이 41.5%, 강남이 39.9%, 서초가 44.7%였다. 강남·서초지역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강남은 지난해의 38.8%보다 1.1% 증가했으며, 서초는 지난해의 39.9%보다 4.8% 증가해 서초의 대학교 진학률이 더 높아졌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전국(21.2%)과 서울(17.8%)이 20% 내외로 비슷하고, 강남은 6.5%, 서초가 8.1%로 전국 및 서울과 비교해 현격히 떨어졌다. 지난해 강남과 서초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각각 7.8%와 9.6%로 올해보다 다소 높았다. 국외 대학 진학률 전체적으로 낮은 편취업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현격히 낮음국외 대학 진학률은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공시된 최근 3년간의 자료를 보더라도 고교생들의 국외 대학 진학률은 비슷하게 낮은 수준이라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보이며, 유학에 대한 선호도도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취업률을 살펴보면 전국과 서울은 약 2%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인데 반해 강남과 서초는 각각 0.1%로 극히 낮았다.기타, 강남>서초>서울>전국 순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강남이 53.1%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는 46.7%로 나타났다. 강남은 지난해 53.0%로 올해도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서초의 경우는 지난해의 50.3%보다 낮아졌다. 기타는 대부분 재수생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38.7%(지난해 37.6%)로 강남이나 서초에 비해 10% 정도 낮았고 전국의 경우 21.6%(지난해 20.8%)로 훨씬 낮았다. 4개년 진학률 추이강남·서초지역 3년간 지속 하락 추세에서 올해 상승대학교, 전문대학, 국외 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지속적으로 7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지난 3년간 60%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59.8%를 기록하며 다소 낮아졌다. 강남·서초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진학률이 현저히 낮고 서울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강남의 경우 3년간 지속적으로 진학률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서초는 지난 3년간은 강남과 마찬가지로 하락 추세였으나 올해 다시 50%를 넘어서며 상승했다. #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46%, ‘기타’ 54%2019년 2월에 졸업한 강남지역 고교생은 7063명으로 지난해 7229명보다 166명 감소했다. 그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761명(지난해 2751명), 전문대학 진학이 458명(지난해 553명), 국외 대학이 29명(지난해 5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6%가 대학교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진학률 45.8%과 비교해 거의 비슷한 수치이다. 지난해 국외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은 5명(0.069%)이었는데 올해는 29명(0.41%)로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취업한 학생은 2명이었으며, 진로를 정하지 못한 기타 학생이 3813명으로 나타났다(취업자 2명도 기타에 포함).남학생 VS 여학생강남지역, 여고가 남고보다 진학률 약 12.2% 높아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39.9%, 여고가 52.1%로 여고 진학률이 약 12.2% 높았고, 남녀공학은 48.3%이다. 지난해 진학률은 남고 38%, 여고 53.2%, 남녀공학 48.9%였다. 전년 대비 남고의 진학률은 1.9% 상승했고 여고는 1.1% 낮아졌으며, 남녀공학은 작년과 비슷한 진학률을 보였다. 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학교 진학률은 여고(45.5%)>남녀공학(37.8%)>남고(35.6%)의 순으로 여고의 진학률이 월등히 높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9.4%)>여고(6.6%)>남고(4.1%) 순으로 나타났다.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은 일반고가 자사고보다 높고,대학 진학률은 자사고와 일반고가 비슷해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이들 자사고의 전체 진학률은 41.2%로 일반고의 47.1%보다 5.9% 낮았다. 지난해에는 자사고 39.3%, 일반고 47.3%로 진학률에서 8% 차이가 났는데 올해는 소폭으로 그 차이가 줄었다.그렇지만 진학률을 대학 진학률과 전문대학 진학률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강남지역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39%로 일반고의 39.1%와 비슷했다. 지난해에도 자사고의 대학 진학률 37.5%, 일반고의 대학 진학률은 38.2%이었다. 그러나 2019년 전문대학 진학률은 자사고가 1.2%로, 일반고의 7.7%보다 훨씬 낮았다. 지난해 역시 자사고의 전문대학 진학률 1.7%, 일반고의 전문대학 진학률 9%로 그 차이가 컸다. 공립고 VS 사립고전체 진학률과 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사립고 대학 진학률은 사립고와 공립고 비슷해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 48.2%, 사립고 45.1%로 공립고가 3.1% 높고, 전문대학 진학률도 공립고가 8.9%로 사립고 5.5%보다 3.4% 높다. 반면 대학 진학률은 공립고 38.8%, 사립고 39.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고교별 진로 현황 분석전체 진학률 – 은광여고 가장 높고, 휘문고 가장 낮아대학 진학률 - 은광여고 가장 높고, 영동고 가장 낮아강남지역의 진학률을 고교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은광여고가 57.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여고 54.5%, 개포고 51.1% 순이었다. 지난해 전체 진학률은 세종고가 61.6%, 은광여고 56.6%, 진선여고 56.4% 순이었다. 2019년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휘문고가 36.1%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 중동고 38.1%, 영동고 38.7% 순이었다. 지난해 강남지역에서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경기고 26.8%였고, 그 다음이 휘문고 34.6%였다. 2019년 대 2019-06-07
- 대학편입, 미래를 위한 준비 단계 요즘엔 단순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보다 대학교 명성과 학과의 사회적 인식, 또 나의 적성에 부합 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따라서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대학으로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법에는 재수와 반수, 편입이 있다. 흔히 편입은 재수나 반수보다 쉽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엔 여러 이유가 있다.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 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편입은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므로 시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편이다. 약 10여 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와 다르게 편입은 소수,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보통 편입 준비 기간을 10-12개월로 잡지만 최근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편입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은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 준비기간에 여유가 있는 1학년 수험생들은 기초 체력을 탄탄히 기르는 것이 좋다. 약 2년 동안 재학 중인 학교의 학업과 편입 시험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선 긴 호흡을 유지해야한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시간이 포함된 패턴을 만들어 시간을 활용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은 우선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집중하여 고득점 실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추가적으로 면접,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 2단계 전형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선 전공필기와 논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간의 변별력을 나누기 위해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깊이 있는 전공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대학별로 취하고 있는 방법이 상이하므로 전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편입이 상대적으로 쉽다고는 하나 철저한 준비와 전략은 필수이다. 질 좋은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선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김한상본부장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문의 02-591-7033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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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고등학고 2019 대입결과 분석 노원,도봉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의 대입 결과가 최근 취합됐다. 선덕고의 2019학년 입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년도 대비 재학생의 수시합격생 비율이 대폭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과거 ‘정시에 강한 학교’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것. 무엇보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한양대 등 소위 말하는 중상위권 대학에도 전년 대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수시전형에서 재학생 183명 4년제 대학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전형에서 183명의 재학생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7학년 82명, 2018학년 120명과 비교하면 매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 서울대 합격자는 전년 대비 6명에서 5명으로 감소한 반면 연세대는 15명에서 19명, 고려대는 10명에서 13명으로 소폭 상승했다(표1 참조).중상위권 대학의 약진도 눈에 띈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의 합격자는 매년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강대 합격자는 2017학년 1명에서 2018학년 5명, 2019학년에는 12명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성균관대는 2017학년 7명, 2018학년 12명, 2019학년 24명으로 100% 늘었다. 중위권 대학으로 건국대의 합격자 수도 눈여겨 볼 수 있다. 2017학년 6명, 2018학년 8명, 2019학년 12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반면 국민대는 지난해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19학년 합격자는 1명으로 75% 감소했다. 그밖에도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한 한성대나 삼육대, 서경대 등 중하위권 대학은 상향 지원하는 수시 전형 특성상 단 한명의 합격자가 없었으며 서울과기대 3명, 광운대 5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표1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수시 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정시전형 합격자 수, 지난해 대비 17.9% 늘어선덕고는 2019학년 정시전형에서도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7학년 262명이었던 합격생이 2018학년 217명으로 대폭 하락했다가 2019학년 263명으로 지난해 대비 17.9% 반등했다. 대학별 합격생 분포를 분석해 보면 정시에선 국민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기록했고 고려대가 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표2 참조).반면 서울대는 2017학년 3명, 2018학년 4명, 2019학년 3명으로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다. 연세대도 마찬가지. 각각 13명, 6명, 5명으로 합격자수가 다소 감소했다. 또 성균관대에서는 2017학년 6명을 제외하곤 2년 연속 한 명의 합격자도 나오지 않았다.수시전형과 달리 정시전형에선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해 이 지역 학생들 입장에서 통학이 편리한 광운대와 한성대, 서경대에서 소폭이나마 3년 연속 합격자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또 의대와 치대, 한의대의 합격자수는 2018학년 4명에서 2019학년 7명으로 전년 대비 42.9% 상승했다.표2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정시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재수생 포함 주요 4년제 대학 545명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기준 446명이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337명과 비교해 24.4% 늘어난 수치다. 졸업생을 포함하면 합격자수는 더욱 늘었다. 서울대는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8명, 졸업생이 정시전형에서만 5명이 합격해 총 13명의 합격자를 냈다.고려대는 졸업생들에서도 좋을 결과를 보였다.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이 23명, 졸업생 가운데 8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졸업생이 강세를 보인 대학은 중앙대다. 수시에서 2명, 정시에서 15명으로 총 17명이 합격했다. 한양대도 졸업생 성과가 좋았는데 정시에서 8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반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노리는 졸업생의 재수 도전 특성상 중하위권 대학의 합격자수는 많지 않았다. 인하대 1명, 아주대 1명을 제외하곤 명지대와 광운대, 상명대, 한성대, 서경대, 경기대 등에선 단 한 명의 졸업생 합격자가 없었다(표3 참조). 표3_2019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4년제 대학 합격 비교(재학생, 졸업생)* 의대 중복 제외, 정시 전문대 제외, 정시추가모집 포함(단위: 명).자료 제공 선덕고등학교 2019-06-07
- 재수반수로 합격하기 더 어려운 상위권 대학, 대학편입으로 도전 이명규 원장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 문의 02-3142-7033재수, 반수로 도전해도 어려워 편입학원 찾아수능이 끝나고 어느 날 한 학생이 편입학 상담을 왔다. 전적대학을 묻는 질문에 머뭇머뭇 하더니 올해 수능을 본 학생이라고 답했다. 나이를 보니 올해 재수를 한 상황이었고, 첫 수능을 생각보다 잘 보지 못해 재수를 결심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올해도 생각만큼 등급이 잘 나오지 않아 막막해서 편입학원을 찾아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학생뿐 아니라 실제 재수, 반수, 수능에 도전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생각보다 수능을 잘 보지 못해 편입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이 많다.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대입시 전략이 가히 첩보 작전을 능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수시부터 정시까지 알 수 없는 용어들로 가득 차 있는 모집요강을 보고 있노라면 학부모들까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댄다. 입시설명회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학부모부터 학생들까지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정해지는 내신의 벽을 넘지 못해 2학년이 되면 정시로 전환하여 소위 ‘수능파이터’로 변신하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수능시험 단 한 번의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정시는 물과 불을 왔다 갔다 하는 난이도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든다.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만으로 편입 가능대학편입은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을 말한다. 인문계의 경우 최소 편입영어 1과목으로도 대학입시가 가능하며 자연계의 경우 편입영어 및 편입수학 2과목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하다.또한 전적대학에서 2학년까지 수료하면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제도이다.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학에 비해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하여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편입학 전형 시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편입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더라도 늦게 알게 되어 학습기간이 짧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입은 9번 카드, 편입은 더 많은 기회 제공위에 상담 왔던 학생이 재수 대신에 편입학을 선택했다면 짧게는 1년 안에 또는 2년 안에 3학년으로 입학 할 수 있었다. 그리했더라면 동갑친구들과 같이 졸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입시는 성적이 좋고 스펙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총 9번의 좋은 카드를 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9번의 카드가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편입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내가 지원한 학과 학생들과 학교별로 경쟁한다. 만일 입시와 편입 중 상위권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더 쉬운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편입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도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대입시를 통해 진학을 했기 때문이다. 편입을 통해 조금 더 낮은 학습 경쟁자들과 한 번 더 상위권대학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상위권대학,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로 나뉘어요즘에는 인서울 중위권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편입학원에 상담을 많이 오고 있다. 대입시에 성공은 했지만 고등학교 때 기울였던 노력에 비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대학은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로 갈수 있는 대학으로 나누어진다.공인영어 전형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으로 공인영어와 함께 논술, 전공, 서류,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편입영어로 전형하는 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이 해당된다.인문계열은 편입영어로 자연계열은 편입영어와 수학으로 전형하고 있다. 대학 성적은 크게 반영되지 않고 있고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이 단순하고 필기고사 성적으로 노력한 만큼 대학을 진학할 수 있으니 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상담 온 학생에게는 편입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상담해 주니 표정이 밝아졌다. 재수까지는 어찌 했지만 삼수는 자신이 없다며 고민하던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편입제도에 마음이 든든해져서 수능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하고는 돌아갔다. 2019-06-06
- 일산지역 일반고 전문대 및 대학교 진학률 63.1% 대화고 4년제 대학교 진학률 47.8%로 가장 높아 교육정보 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2019년 2월 졸업생 6,715명)의 대학 진학률이 6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와 4년제 이상 대학교(이하 대학교), 국외진학을 포함한 비율이다. 일산지역 일반고 진학률은 전문대학이 22.8%, 대학교가 40%, 국외진학이 0.3%였다. 일산동구의 진학률은 59.2%로 전문대학 19.4%, 대학교 39.5%, 국외진학 0.2%였고, 일산서구의 진학률은 69.9%로 전문대학 24.4%, 대학교 45.1%, 국외진학 0.5%였다. 일산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은 경기도(72.1%) 및 전국(76.5%) 진학률 보다는 낮았고, 재수생 비율로 추정되는 기타 비율은 34.4%로 경기도(24.8%) 및 전국(21.6%) 기타 비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일산동고 진학률 84.5%로 가장 높아일산지역 일반고 중 진학률(대학교, 전문대학, 국외진학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일산동고로 84.5%였고, 다음은 대화고로 78.2%였다. 일산동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대학교가 41.3%, 전문대학이 43.2%였다. 대화고의 경우 대학교가 47.8%, 전문대학이 30.4%였다. 일산지역 일반고의 대학교 진학률은 40%로 이는 경기도(46.3%)와 전국(55%) 대학교 진학률보다 낮았다. 대학교 진학률은 대화고가 47.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일산대진고가 47.4%, 저현고가 45.8%로 뒤를 이었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일산동고가 43.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풍동고가 34.7%, 대화고가 30.4%였다. 국외진학률은 0.3%로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중 총 19명이 국외진학을 선택했다. 또한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 중 175명에 달하는 2.5%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20.6%(100명)였고, 다음은 대화고로 8.6%(35명)였다.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중 진학자와 취업자를 제외한 기타 항목은 재수생 비율로 짐작된다. 일산지역 일반고 졸업생의 기타 비율이 높은 학교는 정발고 53.1%, 백석고 46.7%, 일산대진고 43.3% 순이었다. 고양국제고 62.5%, 고양외고 63.7%운정고 66.1% 진학특목고로 분류되는 고양국제고와 고양외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고양국제고가 전문대학 0.5%(1명), 대학교 62%(124명)로 62.5%였다. 고양외고는 전문대학 0.8%(2명), 대학교 60.4%(148명), 국외진학 2.4%(6명)로 진학률이 63.7%였다. 기타 비율은 고양국제고가 37.5%(75명), 고양외고가 36.3%(89명)였다. 고양국제고의 4년간의 진학률은 53.3→73.4→66.5→62.5%였고, 고양외고의 4년간의 진학률은 59.5→54.5→51.6→63.7%였다. 자율형공립고인 파주 운정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2.2%(7명), 대학교 63.9%(204명)로 66.1%였다. 취업자 및 국외진학자는 없었고, 기타 비율은 33.9%(108명)였다. 운정고의 4년간 진학률은 92.7→81.7→84.1→66.1%였다. 파주 사립고인 한민고의 진학률은 70.7%로 전문대학 0.3%(1명), 대학교 70.4%(233명)였고, 기타비율은 29.3%(97명)였다. 한민고의 3년간 진학률은 86.5%→60.9%→70.7%였다.교하 운정지역 진학률 지산고 83.1%한빛고 68.2%, 교하고 66.8%, 동패고 63.4%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지산고가 대학교 47.2%, 전문대학 35.7%, 국외진학 0.2%로 83.1%의 진학률을 보였다. 한빛고 진학률은 대학교 44.5%, 전문대학 22.9%, 국외진학 0.8%로 68.2%였다. 교하고는 대학교 45.3%, 전문대학 21.5%로 66.8%였고, 동패고는 대학교 51.7%, 전문대학 10.9%, 국외진학 0.8%로 63.4%였다.교하 운정지역 일반고의 진학률은 대학교 47.2%, 전문대학 22.8%, 국외대학 0.6%로 70.5%이며, 취업률은 3.7%, 기타 비율은 25.8%였다. 파주지역 전체 진학률은 72.2%로 전문대학 21.5%, 대학교 50.4%, 국외진학 0.2%였으며 취업률은 4.3%, 기타비율은 23.6%였다.<리포터 기사 작성 후기> 위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수치를 중심으로 한 진로 분석 기사이며 이 수치가 진학의 질까지 반영하는 것은 아님을 알립니다. 2019년 6월 3일 현재 공지된 수치입니다. 2019-06-05
- “철저한 밀착관리와 명품강의로 성공적인 반수 이끌어”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만족하면서 다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시작하는 반수 생활은 좀 더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 노량진 종로학원(원장 정기수)은 오랜 시간동안 노량진 학원가를 지켜오면서 재수, 반수, 독학 재수학원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수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 보았다. 개인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실력 UP반수를 결심하면 떨어진 수업이해도가 가장 걱정이 될 것이다. 노량진 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 개개인의 과목별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 수학, 국어, 영어 등의 과목을 같은 점수대별로 세분화한 수업을 실시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궁금함을 바로 풀고 갈 수 있도록 한다. 잊어버렸던 수업 내용을 바로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목 피드백과 코칭이 전문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반수반은 과목별로 개념정리를 처음부터 시작해 수능 내용을 단기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심화 학습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과목 마다 기본 개념의 이해는 물론 단기간에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기본 개념과 원리 집중 학습이 이뤄지고 주요 과목에 대한 취약부분을 파악해 학습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최적의 학습관리로 안정적인 고득점노량진 종로학원은 오랜 경력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수능 및 논술 모의고사 등 결과 분석과 모의고사 평가 후 수시 맞춤 배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시뿐 아니라 수시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수능 후에는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 정밀 분석은 기본이고 오랜 진학 노하우를 살려 정시 진학상담을 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량진 종로학원은 매주 실력확인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수준에 맞는 킬러문항을 제공하고 매년 수능에 적중하는 종로학원만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고득점을 향해 더 가까이 가게 한다. 최고의 강사진이 분석한 최신 기출의 개념을 활용한 개념정리와 신유형 문제풀이를 제공해 현재 수능 대비에 가장 적합한 고득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생활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한 담임과 교과 강사와 관리 교사까지 삼중 관리를 통해 철저하게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해마다 성공적인 입시 실적을 만들어낸다. 철저한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독학재수도 성공적노량진 종로학원에서는 독학재수반도 운영하고 있다. 책임 담임제를 시행하고 있어 담임이 출결관리부터 시작해 계획, 학습시간, 수업 진행상황까지 1:1 밀착 관리하고 있어 나태해질 틈이 없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의무 자율학습 및 선택 자율학습을 진행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특히 종로학원의 과목별 강사와 상담을 통해 인강 스케쥴을 작성하고 지속적으로 점검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수업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주요과목인 수학, 국어, 영어는 1:1로 상시 개별 질문이 가능하다. 학습에 부족함을 느낄 경우 특강이나 클리닉 수업 수강 신청 후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오랜 노하우를 가진 종로학원만의 종합반 시스템을 도입해 독학 재수반에도 종합반 학생들과 같은 학습법과 진학 상담 및 수시, 정시 1:1 개별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노량진 종로학원 강사진의 사탐, 과탐, 논술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질의응답도 바로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마다 모의고사 및 교육청 모의고사, 주간테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입력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 및 학습 성취도를 한 눈에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노량진 종로학원은 반수생과 독학 재수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성공적인 대학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꼼꼼한 상담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 대입전략을 제공받고 싶다면 노량진 종로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6205-1881 2019-06-05
- 국어, 이제는 소수정예 밀착관리다!!! 국어 과목은 이제 대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국어 과목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공부법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개념부터 쌓아가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다.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그 이름만큼이나 국어 과목에 있어서만은 최고의 수업과 소수정예의 학생을 밀착관리하기로 유명하다. 강명길 원장을 만나 국어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 보았다.20년 대치 학원가의 경험을 바탕으로‘국어하나만큼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명길 원장은 고등학생 국어 수업만 20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특히 현재도 학원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서 소수정예 재수종합반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왔어요. 하지만 학생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족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공부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강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에서 입시 컨설턴트를 다년간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뿐 아니라 학생들의 비교과 관리와 공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서 과목별로 공부 로드맵을 짜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더 환영받는다. 자사고와 외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의 심화 과정이나 논술과 자소서, 심층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업도 높은 인기다. 효율성 있는 국어 공부로 1등급 만들어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소수정예로 한 반이 4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수업과 심화 과정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도록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몰입도가 상당하다. 학생과 눈을 하나하나 맞추면서 소통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학생이 궁금해 하고 부족해 하는 부분을 메워가는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과제를 통해 연습시키고 잊지 않도록 한다. 국어 시험을 잘 보려면 방대한 양의 국어 작품들과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내야 하고 전체 국어 내용 중 어디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를 꿰고 있어야 한다.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국어 공부를 위해 공부할 내용을 구분하고 정리해 시험장에서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한다.강원장은 공부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은 공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학습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나의 공부량을 알고 그 안에서 과목마다 비율을 만들어 꾸려 나가려면 과목별로 균형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 수학, 그리고 탐구과목까지 꼼꼼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강원장은 국어과목을 강의하지만 학생들이 과목 간 균형을 어떻게 맞춰 계획을 세우고 개개인의 공부법을 어떻게 수정해가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어 국어 성적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밀착관리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4명 내외의 소수정예이다 보니 체계적인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학생, 학부모, 원장, 데스크 관리 담당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출결, 성적관리, 과제 체크까지 수시로 이뤄진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한 번에 지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조금 더 긴장해서 집중하고 한 문제라도 정성껏 풀고 과제를 잊지 않게 된다. 수시로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국어 과목 안에서 궁금한 것은 없는지, 학습 계획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행되고 있는지, 생활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를 이야기 나누고 수정해 나간다. 전체적인 학습 컨설팅과 과목별로 균형을 맞추는 학습을 독려하고 있어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다. 쉬운 것은 꼼꼼하게 보는 연습을 해 어려운 문제를 맞추고 쉬운 문제를 틀리는 어리석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강원장은 “국어공부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배울 때 깊이 있게 배우고 꼭 필요할 때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낯선 제시문과 모르는 작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집니다” 라고 힘주어 말한다. 대치동 국어 수업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 매니지먼트를 통해 1등급이 아닌 만점을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에서 이뤄보자. 문의 02-2642-0264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85 벽산미라지타워 3층 2019-06-05
- 2019학년도 대입 합격생 인터뷰 - 전경민(보인고/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중학교 졸업할 때 성적은 17%대.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은 4등급 대였다.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목표 대학은 항상 ‘서울대’.한 번도 그 목표가 변한 적은 없었다.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다니던 학원을 전부 끊고 내신과 수능을 대비했다.수시전형으로 학종 3군데, 논술 3군데를 지원했다. 연세대 논술 시험만 보러 가고 다른 학교는 면접도 논술시험도 보러 가지 않았다. 수능성적이 이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당당하게 정시로 서울대에 합격한 전경민(서울대 원자핵공학과 1학년)군의 이야기다.학원 다니지 않고 ‘나홀로’ 공부에 집중“중학교 때 수학과 영어학원을 꾸준히 다녔어요. 그러다 중3 땐 국어와 물리, 화학이 더해져 학원만 다섯 군데를 다녔죠. 학원을 다니며 느낀 건 하나 ‘내 페이스에 맞추기 너무 힘들다’는 거였어요. 오늘 영어 공부가 잘 안 돼도 내일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내일은 또 다른 학원에 가야하고 또 숙제를 해야 하니 유연하게 대처할 수가 없었죠.”보인고 진학을 결정한 것도 학원을 끊고 밤 10시까지 야간자습을 하며 스스로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공부는 골고루 하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채우고 가야한다는 확신 또한 스스로 터득했다.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자사고 내신. 1학년 때 평균등급이 4등급 대였다. 확실히 내신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의 성적이 좋았다. 부모님도 조심스레 학원에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오셨다. 하지만, 내신 1등급을 받는 학생들도 모의고사 성적만큼은 경민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렇다고 정시에만 올인, 내신과 학종 대비를 게을리 한 것은 아니다.경민군은 “사람마다 전략이 다르겠지만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두 가지 모두 열심히 했다”며 “수능공부는 느슨해지기 쉬운데, 내신이란 시험이 정기적으로 있으면 열심히 하는 계기가 만들어져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 “내신이 거의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 대비가 곧 수능대비도 된다”고도 했다.내신 성적도 꾸준히 올라 2학년 땐 3등급, 3학년 때 2등급, 3년 전체 내신은 2.9등급이 나와학종으로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를 지원했다.목표는 높이 가져라!“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목표를 최대한 높이 잡으라고 하셨어요. 막연히 ‘서울대를 목표로 잡으면 못해도 서성한은 가지 않을까’란 생각에 고1부터 목표를 서울대로 잡았어요. 아마 선생님을 1학년 때 만나지 않았더라면 서울대는 생각지도 못했을 거예요. 제 내신으론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지만, 전 고3 첫 상담을 할 때에도 당당하게 목표대학은 서울대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갈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겠다고 항상 생각했죠.”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채워가는 자신만의 공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다 2학년 9월 모의고사 후 상담에서 “이 백분위면 서울대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확신을 갖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아울러 수능에 대한 자신감도 붙기 시작했다.“일단 정시는 선발 인원도 적고, 재수생·반수생들이 많아 고3은 합격하기 힘 든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내신을 열심히 해서 수시를 뚫어야 한다고 하셨죠.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정시의 문이 좁은 건 전체로 봐서 좁은 거지 저에게도 좁은 건 아니라고요. 내신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니까 정시로 가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시에 대한 확신과 함께 내신도 꾸준히 올라가는 상황이어서 학종도 함께 대비했습니다.”부족한 부분 확실히 채워나가는 공부국어 1등급, 수학 1등급, 영어 2등급, 물리Ⅰ 1등급, 화학Ⅱ 3등급.경민군의 2019학년도 수능 성적이다.어떻게 공부해야 이런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먼저 국어는 어렸을 때의 독서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만화책, 소설, 판타지소설, 인터넷소설까지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읽을거리에 빠졌다는 경민군은 “많은 책과 인터넷소설을 접하며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상황을 그려내는 힘이 생겼다”고 말한다.또 자연스럽게 글을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국어 시험을 칠 때 많은 친구들이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해요. 수능 국어시험시간이 80분인데 전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60분이면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글을 읽으며 빨리 읽는 훈련이 됐습니다.”1학년 때에는 ‘매3문’ ‘매3비’를 꾸준히 풀었는데 자신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또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확실히 다잡을 수 있었다. 2학년 땐 시중에 판매하는 기출문제집을, 3학년 때 ’마르고 닳도록‘을 세 번 풀었다. 불수능 국어 1등급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졌다.고등학교 진학하면서 가장 자신 있었던 수학은 고3이 되면서 자신감이 급 하락했다.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건 아니지만 재수생들과 반수생들이 유입되면서 등수가 대거 내려간 것. 6월 모평에선 3등급, 9월 모평에선 2등급. 하지만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다.“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3학년 땐 기출문제를 많이 봐야 하는데 수학의 경우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됐어요. 왜냐하면 수학은 문제를 봤을 때 여러 방법으로 풀 수 있어야 하거든요. 수능에서 풀이 방법 한 가지만 아는데 그 방법을 쓸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못 풀게 되기 때문이죠. 혼자 공부하면 한 방법으로만 문제를 풀기 쉬워요. 그런 면에서 학원이나 인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전 수학만 3학년 때 학원수업을 들었습니다.”영어는 1,2학년 땐 공부를 거의하지 않았다. 서울대 기준으로 영어는 등급별 큰 점수 차가 없어 전략적으로 다른 과목에 집중한 것. 3학년 때 학교 이벤트에서 무료수강 기회가 주어져 인강을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물리와 화학은 수능특강 3권. 수능완성 2권, 기출문제 5년 치 3번을 풀었다. 이 세 개를 번갈아가면 풀었는데, 수능 전 수능특강 한권을 새로 풀었을 때 전체 한권에서 5문제 틀릴 정도의 실력이 되어 있었다고. 틀린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보며 해결했고 답지나 친구, 그리고 학교선생님의 도움을 얻었다.공부는 ‘퀘스트’, 계획표에 동그라미 치며 공부에 집중공부를 할 때 그가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건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고등학교 3년 치의 계획표를 간직하고 있을 만큼 그는 계획과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계획표는 한 학기의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시험기간과 방학, 그리고 평소 때의 세가지 계획표가 만들어지는데 전체적 학습량과 과목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인 최종 계획은 1주일 단위로 만들어진다. 계획표에 ○가 하나하나 늘어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마치 게임에서의 퀘스트(quest 수행임무)처럼 그 자체에 재미가 붙었다.또 하나, 그의 계획표엔 일요일이 항상 공란으로 비워져있다. 일요일은 한 주 동안 이루지 못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고, 또 충분한 휴식으로 몸과 머리를 재충전할 수도 있는 소중한 시간. 이런 규칙은 3학년 때까지 이어져 일요일엔 휴식을 취하는 날이 많았다고.“하루 계획을 저녁 8시에 끝내면 남은 시간은 쉬었어요. 빨리 끝내면 쉴 수 있다는 생각이 효율적 학습으로까지 이어졌죠. ‘놀고 나중에 해야지’가 아니라 ‘할 걸 다 했으니까 놀아도 돼’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런 경민군도 2019-06-05
- 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 재수반수반 모집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대입을 생각하는 반수생들. 지금 당장의 의지는 확고하겠지만, 몇 달 동안 대학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6개월여 손 놓고 있던 입시준비를 다시 해야 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소수정예 10명 탑텐스터디 남학생 기숙학원 학습관리팀은 “입시 직후부터 꾸준히 수능을 대비해온 재수생들에게 비해 시작이 늦은 반수생들의 경우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집중학습이 관건”이라며 “아울러 기초부터 심화, 실전에 이르는 개인에 맞는 체계적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반수를 결심한 학생들. 성공적인 대입에 이르기 위해서는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이끌며 학생들의 학습목표를 이뤄갈 전문적 시스템과 관리도 필수, 많은 재수·반수 성공 졸업생들이 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을 추천하는 이유다.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수업과 학습코디를 진행, 완벽한 학습을 지향한다. 재수를 하고도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는 자신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비효율적 학습을 이어가고, 개인별 특성에 맞춘 학습 및 진학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또한 과목별 학과전담 코디제를 실시, 체계적·전문적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주간 단위로 학습 성과를 확인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10명 소수정예 수업 역시 학생 개개인의 수업성취도를 최상으로 이끌기 위한 시스템이며, 학습코디를 통해 파악된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주제별 특강과 1대1 케어 수업도 탑텐스터디 수업 시스템의 강점이다.학습관리팀은 “특히 반수생들의 경우 학습코디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시간관리와 학습관리가 필수”라며 “졸업생 80%가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바로 학습코디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이성에게 쏠리는 관심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남학생 전문 학원이란 점도 학업집중도를 높이는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대입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은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의 강점 중 강점. 일반 대입 강사진이 아닌 대치동·목동에서의 오랜 경력을 보유한 SKY 출신 대입반 강사진으로 심도 있는 수능 대비는 물론 인문·수리·과학 논술까지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한반 정원이 10명이 넘지 않은 소수정예수업으로 수준별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며, 이는 과목별 세부 영역별 수업에까지 적용된다.아침부터 오후 3~4시까지 이어지는 획일화된 시간표는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가장 부담을 갖는 부분. 비효율적인 학습을 시간표에 맞춰 진행해야하는데다 정작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자습시간 확보는 미흡하기 때문이다.학습관리팀은 “다년간 학생들의 학업성취 과정을 지켜보며 강의를 듣고 스스로 자습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주는 ‘최적화된’ 시간표를 제공하고 있다”며 “강의실과 독서실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효율적인 시간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예습-그룹수업-일대일 학습코디-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주간·월간 모의고사를 통한 점검이 이어지며 1대1 학습·생활 코치는 매월 수학, 국어, 영어 학과목 담임강사에 의한 학부모 상담으로 이어진다.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학생들을 위한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식단 또한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탑텐스터디는 한화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와 간식을 공급,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학업 집중을 위한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하며 남학생 특성을 고려한 간식 제공과 특식이벤트(매월)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또한 쾌적하고 넓은 1~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함께 갖추고 있어 성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강의실과 1인 1지정 좌석 독서실이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고, 인강을 듣기 위한 인터넷강의실도 마련되어 있다.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