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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과 열로 보는 한방 불면증 치료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고, 잠이 얕아서 쉽게 깨며, 잠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수면 등 수면장애를 일컫는다. 성인 세 명 중 한 사람은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하며, 다른 정신 질환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3주 이상 불면증이 이어질 경우 만성으로 볼 수 있다. 한의학은 음양론으로 수면을 설명한다.“낮에는 위기(衛氣)가 신체의 바깥을 운행하므로 눈을 뜨고 잠에서 깨어나며 감각기관이 제 구실을 하게 된다. 밤에는 위기가 신체의 안쪽을 운행해 감각기관이 저하되면서 눈을 감고 잠이 든다. 위기가 강하여 심층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불면이 되고, 음기가 성하면 잠이 많아져 다면이 된다.”결국 수면은 정신 활동과 육체의 활력을 상징하는 양기와 휴식과 정화, 재생을 상징하는 음기의 균형 관계로 결정된다. 양기와 열이 강할 경우 잠이 얕고 금방 들지 못하며, 잘 깨게 된다. 음기가 강할 경우 금방 깊이 잠이 들지만 잘 깨지 못한다.양기가 필요 이상으로 강한 경우 병으로 보며, 열(熱) 등으로 표현한다. 열을 가중시키는 원인은 분노, 고민, 억울 등 정신적인 자극과 위와 대장의 기능 이상, 체질적인 불균형 등이다. 결국 불면의 핵심은 신체 어느 곳에 잠재되어 있는 열이라 할 수 있고, 이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본원에서는 치료 이전 반드시 체질을 구분하고 치료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태음인 불면증 환자는 오래된 불면증이라도 치료가 비교적 쉽다. 최근 20년간 불면증에 시달려 온 태음인 환자가 내원한 적이 있었다. 잠이 얕고 아예 잠을 못 이루는 날도 부지기수였다. 그러다보니 우울증과 불안장애도 덤으로 생겼다. 태음인 진단 이후 태음인의 불면증에 좋은 연자육 등 한약재 10여 가지로 만든 한약을 복용하게 했고, 한 달 이후 수면에 드는 시간이 평소보다 1/2로 줄어들고 잠도 깊어졌다. 무엇보다 뜬눈으로 밤을 새는 날이 많이 줄었다. 소음인 환자는 태음인 환자보다 더딘 편이지만, 비교적 단기간에 치료가 된다.만성 불면증인 경우에도 2개월 안에 상당한 호전 반응을 보이고, 이후 운동과 한약 치료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게 된다. 반면 소양인 환자는 초기 불면증의 경우 어느 체질보다 치료가 잘되지만, 1년 이상 불면증을 앓은 경우 초기 3개월간 집중 치료를 통해 열을 아래로 내리고(소양인의 불면증이 열과 상관이 가장 깊다) 불면으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은 체질 자체가 드문 편이지만 가끔 불면증으로 내원하는 편이며, 장기간 복용 시 뚜렷한 호전을 보인다.강남경희한의원김황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파이널 프로그램으로 목표대학 합격의 꿈을 이룬다 2013학년도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수능의 출제 원칙을 철저히 분석하여 수능의 맥을 잡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험생에게 더 이상 시행착오는 허락되지 않는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해야하는 마지막 시기이다.이 시기가 되면 대중적인 수업보다 스스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잠재된 학습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맞춤 수업이 절실하다. 하지만 일명 족집게 강사에게 1:1 수업을 받자니 비용이 터무니없고, 주위의 선배 학부모들에게 과외 선생님을 소개를 받자니 내 아이에게 잘 맞을지 걱정이다. 중요한 시기에 난무하는 과외 업체들도 믿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에게 수능 맞춤형 과외 전문 ‘(주)강남대치에듀’를 소개한다.대치동에서 8년, 연간 회원 1천여 명에 달하는 수능전문 교육법인대치동 도성초교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면으로 도보 200m 거리에 있는 ‘강남대치에듀’는 수능 맞춤형 고득점 프로그램으로 매년 1천여 명 이상을 목표대학에 합격시키고 있는 1:1 맞춤 과외 전문 학원이다. 대치동에서 8년간 교육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달 평균 입회 회원이 15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신뢰는 학생들의 입시 실적과 무관하지 않다. ‘강남대치에듀’의 함학균 행정원장은 “수시 6회와 정시 3회의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이다. 수험생에게 맞는 올바른 입시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대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영역과 주력할 영역을 파악해 최적의 강사를 배정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대치에듀’는 최고의 강사진과 입시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로 매년 회원의 10% 이상을 최상위권 6개 대학에 진학시키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4개월 맞춤형 고득점 학습 프로그램‘강남대치에듀’의 프로그램은 4개월 단위로 1기 커리큘럼이 구성되며, 언·수·외·탐 4개 영역 모두 또는 일부 수강 가능하다. 고3 수험생의 경우 보통 1~2기를 진행하며 고2 학생의 경우 3~4기 동안 수업을 이어가기도 한다. 4개월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경력 10년 이상의 입시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입시전략을 수립한다. 학생부 성적과 최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학생의 학업 수준을 파악해 최상과 최적의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 전략을 수립한 후, 그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함 원장은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첫 상담은 가장 중요하다. 목표대학과 최근 모의고사 성적과의 거리를 4개월 과정을 통해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지 영역별 유형별 학습 컨설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전문 상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입시전략이 수립되면 그에 맞는 교육시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들이 1:1 맞춤 수업을 4개월 동안 진행한다. 4개월의 학습기간에 대해 함 원장은 “수능은 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계단식 학습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3~4개월의 학습기간이 필요하다. 4개월간(1기) 학습 후 실력 향상도에 따라 2기 수업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달리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업 진행 기간에는 학습 코디네이터가 목표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진로상담과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의욕을 고취시킨다. 또한 4개월의 학습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회원 자격은 그대로 유지돼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을 컨설팅 해준다.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을 때까지 입시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코드 맞는 최적의 강사와 파이널 과정 효과적으로 마무리대부분의 학생들은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은 더 열심히 듣고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 ‘강남대치에듀’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의 성향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실력 있는 다양한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언·수·외 영역의 경우 각 80여명, 탐구 영역의 경우 각 50여명 등 전체 340여명 정도의 강사진이 있어 학생의 필요한 영역과 주력 과목에 가장 적합한 강사를 배치한다. 강사들은 모두 7~8년의 학원 경력과 최소 3년의 과외 경력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있어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과의 소통도 원활하다. 7월이면 수험생들이 한 번 정도는 교과 공부를 마친 상태이므로 ‘강남대치에듀’의 파이널 과정은 단원간의 연계성을 짚어주고 수능의 유형별 문제를 최적의 강사와 함께 마무리함으로써 수능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함 원장은 “교육 사업은 학생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므로 기업의 이익을 챙기기 이전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다. 목표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감사 전화가 올 때 그것만큼 뿌듯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남성만의 고민, 조루증과 전립선 비대증 확실히 잡는다 밤마다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깨는 남성이 의외로 많다. 바로 전립선 비대증 때문이다. 또, 귀두의 신경이 예민해 의지와 무관하게 사정하는 조루증도 적지 않다. 남성만의 병인 전립선 비대증과 조루증을 수술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립선과 조루증 치료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보자.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동물의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도록 하라”라고 거부할 수 없는 미션을 주신 게 틀림없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컷들이 그토록 애쓰진 않을 테니 말이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잠자리에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고민하는 남성이 의외로 많다. 아마도 거의 모든 남성이 그런 강박관념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이 집착하는 것은 성관계를 지속하는 시간, 즉 ‘내가 혹시 조루증은 아닐까’하는 의심이다. 성관계는 그날의 컨디션, 파트너, 정신적인 스트레스, 성관계를 하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임에도 스스로 조루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사실 조루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정신적인 원인이 크다고는 하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10분의 귀두 확대 시술로 조루증 치료 가능조루증은 의사가 정상이라고 진단을 하더라도 스스로는 납득이 안 되는 병 아닌 병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10분이라는 초간단 시술로 귀두를 키워 조루증을 치료하고 남성으로서의 자신감도 키워 주는 귀두 확대 시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시술한 날부터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성관계만 일주일 후부터 할 수 있다. “오랜 임상경험으로 귀두를 확대하면 신경이 느슨해져 감각이 무뎌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귀두의 감각이 둔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조루증이 완화되고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거죠.” 강남늘푸른비뇨기과의원의 비뇨기과 전문의 최종근 원장의 말이다. 조근 조근 조용히 상담을 해주는 최 원장은 권위 있는 의사선생님보다는 오히려 단식원이나 심리상담원의 원장님이 더 어울릴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때문에 환자의 심리적인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원의 의사로서는 역설적으로 적격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귀두를 임의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워낙 예민한 신체기관이고 중요한 기관이다 보니 자칫 실패라도 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치료를 하던 중 귀두의 점막상피 세포층 아래에 2~3mm의 고유 점막 층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부위에 히알루산인 ‘쥬비덤’이라는 약물을 주입하면 귀두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귀두가 확대되자 예민한 귀두의 신경들이 늘어나면서 감각이 둔화되는 것이 아닌가.가장 중요한 건 경험 많은 전문가의 손길 “이런 방법으로 신경을 둔화시켜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약물을 주입할 때 주입량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피가 돌지 않아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는 거였습니다. 때문에 시술을 많이 해본 경험 많은 전문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시술을 많이 하다 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그때 멈춰야 후유증이 없습니다.” 최 원장은 1999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오랜 임상 경험과 시술 경험이 있다. 물론, 시술을 한다고 해서 조루증이 모두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시술이 잘못 돼서라기보다는 체질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전체 시술 중 10퍼센트 가량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사실 귀두 확대 시술은 예전부터 많이 해오던 배부신경차단술과 비슷하지만 훨씬 간단하고 후유증이 적은 편이다. 배부신경차단술은 신경을 차단해 감각이 둔화되는 효과가 있어 조루증은 치료되지만 간혹 감각을 전혀 느끼지 못해 지루나 아예 사정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귀두 확대 시술을 많이 하고 있으며 최 원장은 하루에 3~4건 정도 시술을 하고 한 달이면 평균 60~80건 정도 시술을 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병원의 정보를 알고 전화 상담을 받고 방문한다.전립선 비대증도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치료귀두 확대 시술 외에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환자도 생각보다 많다. 이 병은 방광 밑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압박해 소변 줄기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이것 역시 당일 검사와 시술까지 가능하다. 오랫동안 두려움과 부작용 때문에 고민해온 것에 비하면 너무나 간단한 검사와 시술로 오히려 환자가 당황할 정도이다. 요즘은 레볼릭스 레이저라는 최신 기계의 도입으로 출혈과 통증 없이 요도를 막고 있는 전립선 비대조직을 간단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밤마다 깨거나 고통 받을 필요가 없다. 조루증과 전립선 비대증은 여성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남성만의 운명 같은 고민이다. 이젠 더 이상 고민의 터널에서 주저하지 말고 정면 돌파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하자.도움말 강남늘푸른비뇨기과 최종근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강남 골퍼 사로잡은 ‘꿈의 필드’ 지난 5월 개장한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세계 3개 대륙 코스를 그대로 재현한 27홀 명품코스에, 101타석 350야드의 대규모 골프연습장과 골프아카데미까지, 최고급 시설과 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40~50분 거리인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최근 강남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명문코스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골퍼들을 위한 최고급 복합문화공간이다.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지만 이곳이 ‘꿈의 필드’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이자 세계적인 코스설계가로 활동 중인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 명문코스를 그대로 재현해냈기 때문이다. 특히 넓은 페어웨이로 장타를 칠 수 있으며 120여 개의 크고 작은 벙커가 있어 정교한 플레이어들에게 더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7홀 3개 코스도 각각의 개성이 넘친다. ‘오스트랄아시아(A) 코스’는 오세아니아와 아시아권 대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50야드의 롱홀인 1번 홀에서 태국 람차방 국제CC 6번 홀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이후 6개국의 특색 있는 코스로 연결된다. ''유럽(B) 코스’는 야생화 군락이 어우러진 유럽형 코스다. 아일랜드 마운트 줄리엣CC의 16번 홀을 재현한 1번 홀을 시작으로 유럽의 명 코스가 이어지며, 6번 홀은 청라에서 가장 긴 코스로 전장 607야드를 자랑한다. 들판에 펼쳐진 ‘아메리카(C) 코스’는 미국 각 주의 명문 코스를 재현해냈다. 그 중 6번 홀은 최경주가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PGA투어 첫 번째 역전승을 달성한 2007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뮤어필드 빌리지 GC 7번 홀을 재현해내 더욱 의미가 깊다.101타석 천연 잔디 골프연습장 운영골프연습장도 이곳의 자랑거리. 넓고 낮은 구조에 그물망이 없어 350야드의 비거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첨단 자동시설과 파4의 페어웨이와 맞먹는 스케일로 즐길 수 있어 필드에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골퍼들에겐 최적의 환경이다.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골프아카데미도 인기다. 미국 LPGA투어 프로 출신으로 미LPGA CLASS A멤버이며, CPI 숏게임 라이센스 멤버(한인 최초)인 써니 오 원장을 주축으로,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원과 샌디에이고 골프아카데미를 거친 전문 티칭프로 폴김(KPGA준회원)의 체계적인 강습은 물론, 한국과 미국LPGA 투어 우승 및 준우승을 거머쥔 문수영 프로, 2011 정규투어 풀시드 및 2부 투어 10회 대회 우승에 빛나는 김윤성 프로, 국내 프로 선수로 활약 중인 박초희 프로 등 실력파 프로들에게 생생한 골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강습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현재 달튼 외국인학교 방과 후 수업과 주부반, 직장인반, 학생반, 주니어 아카데미반(프로골퍼 꿈나무 지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불과 40~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필드에 나갈 수 있다. 또한, 쿠폰제나 월간 패키지(타석 이용+숏게임장 이용), 조조할인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8월말까지 회원가입 고객에 한해 연습장 및 숏게임장, 골프장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핫 썸머 할인 행사’도 실시 중이다. 이 외에도 타이틀리스트 등 메이저급 골프용품 전문업체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무료 데모행사를 여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골프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MINI INTERVIEW _ 강지영 사장(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Q. 청라 코스만의 강점이라면?A. 국내에도 세계적인 프로가 설계한 코스는 많지만 설계와 감리를 동시에 수행한 곳은 별로 없다. 특히, 잭 니클라우스의 시그너처 코스는 국내 골퍼들에게 PGA 수준의 국제규격 코스 경험을 선사하며 미국 이외에 세 번째,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도 자부심을 느낀다.Q. 타 골프장과의 차별화 정책은?A. 시간대와 일자 등에 따른 가격차별 정책은 물론, 코스 내에 페어웨이 빌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 조망이 가능한 빌리지가 아닌 코스 안에서 골프장을 앞마당처럼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휴식과 휴양을 겸한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자연 속 쾌속교통입지 - 광주 쌍령동 ‘마인츠힐’ 한 대단지 빌라타운에 마련한 우리집 빌라가 진화하고 있다. 계획된 대단지 빌라타운을 조성해 아파트와 다름없는 쾌적함과 편리함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3번 국도변 광주 쌍령동 빌라타운에 위치한 ‘마인츠힐’은 앞서가는 대단지 구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로 눈길을 끈다. 광주의 장점 200% 누리는 입지쌍령동 ‘마인츠힐’은 경기도 광주의 주도로인 3번 국도에서 도보로 2분 거리 안쪽에 위치했다. 통행량 많기로 소문난 3번 국도와 근접해 있지만 도로 안쪽 빌라타운 마을은 마술처럼 조용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친환경 전원거주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3번 국도변이라 버스노선이 완벽하다. 모란역, 잠실역, 강남역, 강변역, 양재역, 가락시장, 분당으로 연결되는 각종 노선이 있고, 광주시내버스도 4개나 정차한다.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인근에 이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 광주IC, 곤지암리조트 등 주요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쌍령동 ‘마인츠힐’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걸어서 ‘경안천변 청석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아름다운 ‘영은미술관’을 곁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원이나 체육시설, 박물관과 같은 문화시설은 거주가치를 한 차원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계획 조성된 대단지 빌라타운최근 광주의 빌라들은 대단지 구성으로 아파트의 장점을 취하고 있다. 12개동 140세대로 구성될 ‘마인츠힐’을 비롯해 주변에 300세대 이상의 빌라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이미 ‘쌍령동 빌라타운’으로 소문이 났다. 대단지이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고 그만큼 부동산 가치도 높인다. 빌라타운 내에는 이미 마트가 두 개나 들어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인츠힐’은 단지 전체를 단독 진입로가 감싸고 있어 타 빌라들과는 차별화되며 타운하우스형 빌라처럼 보안과 안락함이 보장된다. 각 동마다 필로티 주차장이 있어 진입로 바깥쪽에서 바로바로 각 동 진입이 된다. 즉 각 동 사이로 진입차량들이 지나다닐 필요가 없어 전체 단지와 어우러지면서 동별 단독 프라이버시가 지켜진다. 단지를 관통하는 중앙에는 산책로를 아름답게 조성해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단지로서의 장점이 기존 빌라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메리트이다. 또한 마인츠힐은 세련되고 자연미 넘치는 목재 외관으로 주변 빌라들과 차별화된다. 전 동에 조성된 옥상정원 휴식공간은 보다 안락하고 윤택한 생활을 선사한다. 옥상정원에 설치된 정자에서 바라보는 산과 숲 전경은 행복지수를 높인다. 차별화된 외관, 실속 있는 내부 ‘마인츠힐’은 전 세대 32·33평형 동일 평수로 구성되어 있어 단지 내 차별 없는 생활분위기가 조성된다. 대신 구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기존의 구태의연한 내부구조 스타일을 벗어나 주방과 거실이 완전히 분리된 현대서구식 구조도 독특하고, 가변형 벽체로 방2개를 분리 또는 합체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심플한 실내인테리어 중 눈여겨 볼 것은 싱크대, 방문, 현관도어, 완전잠금 이중창, 벽지 등이다. 자재 하나하나마다 영림, LG, 자이 등 유명 메이커 제품을 사용해 공사비를 아끼지 않고 집을 지은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마인츠힐의 외벽은 미관상으로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100% 누수 방지와 단열시공으로 믿고 살 수 있는 집이다. 전세가로 이사 걱정 없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내 집. 요즘 같은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쌍령동 마인츠힐 체크 포인트>쾌속 교통 : 3번국도 도보 2분 버스정류장, 모란역, 잠실역, 강남역, 강변역, 양재역, 가락시장, 분당편리한 생활 인프라 : 이마트와 시외버스터미널(도보 15분), 광주IC, 곤지암리조트, 청석체육공원대단지 빌라 : 32~33평형 총 12개동 140세대, 필로티주차장, 고급 브랜드 마감재 문의 : 031-765-2250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1
- 2013수능 수험생의 D-100, 언어영역 성적 향상을 위한 점검요소 2013수능 수험생의 D-100, 언어영역 성적 향상을 위한 점검요소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에 돌입했다. 이제 모든 수험생들은 D-100을 앞둔 시점에서 각오를 다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전략적인 접근에 몰두해야 할 시점이다. 이 시기는 재학생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 내신 준비 때문에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해서 낭패를 보기 쉬운 시기이다. 현행 입시에서 내신 성적은 잘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3~5등급만 받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시 6회 지원제한이 적용되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들의 수시 및 정시모집의 학생부 반영 방법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수능학습과 관련하여 이번 여름방학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 현 실력을 진단하는 일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즉, 6개월간 혹은 그 이상 실전 연습 및 오답노트 작성으로 자신의 취약점이 어떤 문제들인지를 파악한 후 장르별로 나누어진 교재와 수능강의, 제재별로 나누어진 비문학 교재들을 활용하고, 기출문제 중 자신의 취약점에 해당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풀어 보는 것도 좋다. D-100일에 즈음하여 여름방학에 반드시 살펴야 할 학습전략과 점검요소를 다시 한번 제시한다. 1. 10주의 계획계획은 여름방학이 아닌 기말 직후부터 추석까지 10주 완성으로 세워야 한다. 여름방학은 단순한 학교 일정의 하나일 뿐, 수능이란 마라톤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 언어영역은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일정한 공부량이 쌓여야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계단식 성적 향상의 패턴을 보이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언어영역에서 뭔가 성과를 내고 싶다면 여름방학 5주의 단기계획이 아닌 기말고사 직후부터 여름방학을 거쳐 공부의 흐름이 끊어지는 2학기 중간고사까지나 추석까지를 하나의 단계로 보고 10주 과정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매주 기출문제 1-2회 풀기 언어영역은 문제의 90% 정도가 유형화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과 모평 기출문제를 통해 반복되는 출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다만 문항에 대한 접근시각이 갖추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시간투자의 비효율이 발생함을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본다는 것은 단순히 답을 찾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말하는 것으로, 매주 기출 문제를 1-2회씩 풀도록 해야 한다. 명확히 설명하기 힘든 선지의 개념, 오답의 근거 등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자 공부해야 할 내용인 것이다. 기출문제에서는 정확한 개념을 언제나 중시하고 있음을 명심하자. 기출문제는 가장 어려운 수능 중 하나인 2000년부터 풀 것을 권하며, 최근 5개년 6월, 9월 평가원 문제(총 10회)도 병행하기 바란다. 3. EBS의 활용은 올해 입시의 화두이다. 2012 수능에서는 그 계획과 목표가 빗나갔지만, ‘EBS 연계교재 실질 반영률 70%, 만점자 1%대로 조절’하겠다는 교육과정평가원의 방침은 올해 수능도 유효하므로, EBS 연계교재에 대한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부분도 단순히 출제 제시문을 단순암기하는 방식으로 수능을 치룰 생각이라면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없는 셈이다. 연계율은 70%이므로 나머지 30%는 결국 학습량에 의해 결정될 수밖에 없고, 또한 제시문 외의 부분은 언제나 극심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유형의 정량화는 필수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수능장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 것이다. 언어영역 수능특강, 300제, 인터넷수능(3권), 수능완성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수능 기출문제와 함께 탐독하길 거듭 부탁드린다. 4.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마지막 점검 요소 수능성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학생의 의지, 좋은 선생, 절대적인 시간투자 세 가지로 전략의 핵심을 삼을 수 있다. 첫째, 학생의 의지이다. 어디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거기에서 조금만 더하면 된다. 물론 절실한 마음의 자세는 필수적이다. 이미 마지막 반전을 제외한 입시의 대부분의 과정은 끝나가고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좋은 선생이다. 이 부분은 시간의 절약과 정신적인 도움, 그리고 정확성의 확보를 가능케 해 준다. 여기에서 수능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이 중요하다. 일선에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수험생 조차도 ‘수능의 개념’이란 것에 대해 막연한 이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수능언어의 개념은 제시문의 접근방법과 문항의 출제 원리, 그리고 선택지의 개념으로 나뉘며 그것을 총체적으로 인식하여 득점하는 행위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이다. 이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수능에 정통한 강사만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공부를 유도할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은 특정 시점에서는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킨다. 자신의 현 위치를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셋째, 절대적 시간투자이다. D-100을 앞두고 있는 이 여름방학이라는 마지막 반전을 허무하게 보내는 것은 후회할 수밖에 없는 일이 된다. 하루 최대 공부량을 계산하고 우선순위를 두어 계획을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하루 8시간의 순수 공부량을 갖는 것은 수험생의 의무이다. 위의 세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가 언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실전적용능력이다. 즉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이 반복훈련 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양치기''의 심각성이 실전에서도 드러나게 된다. 즉 평소 눈에 익었던 글이 아닌 생소한 글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당황하고 허둥대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공식이나 스킬로 무장된 양치기의 비극성은 많은 재수생의 사례에서도 확인된다.그러므로 언어영역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제가 될 문제를 위한 학습량의 증대보다 어떠한 방침으로 그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인식을 통해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강산 선생님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前,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現, 강산언어논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휴식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스파에코 일산점’을 만나보세요!! 20년 역사의 정통 미국계 스파휴식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스파에코 일산점’을 만나보세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스파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기존의 마사지에 단순히 Bath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스파테라피. 외국의 유명 호텔이나 리조트 수준의 스파테라피를 일산에서도 만날 수 있다.백석동 이마트 2층에 위치한 ''스파에코’는 20년 역사의 정통 미국계 스파로 단순한 에스테틱이 아닌 다양한 뷰티프로그램과 유명 오가닉 제품을 갖추고 피부와 내 몸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웰빙 공간이다.‘스파에코’류화진 매니저는“탁월한 피부회복 메커니즘으로 쉽게 자극받고 상처입기 쉬운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켜주는 스파에코에서는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면의 편안함까지 재충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내추럴하면서도 격조 있는 카페 분위기의 공간 1993년 뉴욕 맨해튼에 첫 번째 스파를 오픈하고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주)스파앤컨설팅에서는 강남권과 분당 등에 20개의 스파를 오픈하고 미국과 유럽의 정통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 풋 스파와 헤드스파가 결합된 자연주의 스파로 명성을 얻고 있다. 스파에코 일산점은 본사의 명성 그대로 친환경적인 스킨케어와 스파 프로그램 등 고품격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곳.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우드 스타일의 자연주의 인테리어, 기존 샵의 고정관념을 깨고 케어 전후 허브차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카페분위기로 연출한 공간 등‘스파에코’는 내부 공간부터 차별화했다. 고객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몸과 마음이 최대한 릴랙스 될 수 있도록 샵 공간 하나하나 고객의 입장에서 배려한 공간이 돋보인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스파에코, 100% 내추럴 허브 오가닉 제품만 사용맨해튼에서 시작해 20년간 뉴욕과 런던의 유명 스파에서 사용된 뷰티 브랜드‘스파에코’오가닉 화장품은 천연 허브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의학적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20가지 이상의 허브 성분이 들어 있어, 허브의 효과를 확실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스테티션들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대부분이라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도 강력한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오가닉 화장품은 스파오가닉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파에코에서 테라피를 받을 경우에는 이들 제품에 피부 타입이나 트러블에 따른 천연 허브 파우더를 섞어 사용해 더 강력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국과 유럽의 정통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 풋 스파와 헤드스파가 결합된 자연주의 스파스파에코의 대표적인 Facial 프로그램은 ‘드림 베이비 스킨케어’. 드림 베이비 스킨케어는 헤드 스파 및 일반 반사 마사지를 함께 진행한다. 세포재생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추출액 앰플을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켜 피부재생을 돕고 주름을 감소시킨다. 또 자기장을 이용한 마사지바이브레이터로 얼굴 근육층의 탄성을 증가시켜 탄력 있는 얼굴 라인을 만들어준다.또 스파에코의 대표 바디프로그램 ‘허브 디톡스 베네핏 스킨케어’는 고객의 피부타입과 컨디션에 맞는 순수 허브가루를 테라피스트가 조제하여 관리하는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특징. 허브의 천연약초성분이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 강력한 재생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테라피스트가 펼치는 ‘스파에코 일산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류화진 매니저가 고객만족을 위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정직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 스파에코 일산점이 오픈 1년 만에 명품 스파로 인정받아온 비결은 차별화된 서비스 마인드와 고품질의 천연 화장품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펼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장품이나 기기 등을 고급제품으로 갖추었더라도 고객만족 제1 조건은 무엇보다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서비스. 스파에코 일산점은 품격과 편안함을 갖춘 스파 공간은 물론 10여 년 이상 경력을 가진 숙련된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한다. -1년에 딱 한번뿐인 찬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파에코’ 일산점에서는 1주년을 맞아 8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콜라켄 리프팅 스킨케어 10회+등 경락(벰부)테라피 10회 서비스〉 는 10회 49만원(정상가 120만원)의 파격가로 얼굴과 히프 골반 척추 등까지 전신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인기다. <퓨어 옥시전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헤드스파부터 페이스마사지, 테콜테, 핸드마사지는 물론 종아리 순환마사지 등 전신관리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루성 여드름 피부 고민을 덜어줄 〈트러블 스팟 스킨케어 프로그램〉도 10회 39만원(정상가 100만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8월 15일까지 회원등록을 하면 5만원 상당의 썬스케이프도 증정한다. www.spaeco.co.kr 예약문의 031-908-1881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재건축심의 통과 ‘소형비율’이 핵심 서울시 도계위, 개포시영 '소형30%'로 통과서초 한양·삼호가든3차도 비율 높여 재건축서울시내 아파트 재건축 심의에서 '소형주택 비율'이 통과의 핵심요건으로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가 '소형비율 30%'를 반영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한달전 재건축안이 보류됐던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와 한양아파트도 소형비율이 늘어나면서 도계위 심의를 통과했다. 최근 재건축안이 보류된 개포주공1단지도 소형비율을 30%까지 끌어올려야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시영을 최고 35층 규모 2318가구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전체 건립 가구 중 30.7%인 712가구(장기전세 134가구 포함)로 결정됐다. 개포시영은 지난해 11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도계위 소위원회 문턱에 걸려 정비계획안 통과가 좌절된 바 있다. 서울시가 개포 재건축 단지에 적용한 소형주택 비율 '30%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결국 개포시영은 소형비율을 서울시 요구에 따라 기존 22.7%에서 30.7%로 대폭 끌어올려 심의를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개포시영은 용적률 249%, 건폐율 20%를 각각 적용해 아파트 2318가구가 신축된다. 공급면적별로 보면 66㎡ 130가구, 80㎡ 582가구, 99㎡ 217가구, 109㎡ 784가구, 125㎡ 273가구, 138㎡ 220가구, 152㎡ 84가구, 165㎡ 28가구 등이다. 개포주공2단지는 소형비율 34.2%로 개포시영에 앞서 도계위 심사를 통과했다. 2단지와 동시에 도계위 문턱을 넘은 개포주공3단지 소형비율은 30%였다. 하지만 개포1단지는 소형주택비율 30%를 충족하지 못해 심의를 받지 못했다. 개포1단지는 현재 5040가구에서 1478가구 늘어난 총 6518가구로 재건축하면서 이 가운데 22.4%인 1460가구를 소형주택으로 짓는 정비계획안을 최근 서울시에 제출했다. 그러나 서울시 도계위는 지난 15일 소위를 열면서 개포1단지 안에 "소형가구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이유로 이를 상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를 갖고 소형비율 22.4%를 고집하는 개포1단지의 정비구역지정 주민청원을 받아들여 서울시에 조속한 재건축을 권고키로 했다. 하지만 개포1단지가 소형비율을 확보하지 않은채 재건축 심의를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서울시 도계위는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기존 456가구 단지에서 776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전체 776가구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128가구(16.5%)다. 한달전 보류될 때 정비안에 포함된 소형 120가구(15.5%) 보다 8가구 늘어났다. 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비계획안도 소형 152가구(20.2%)에서 211가구(27.2%)로 59가구가 늘어나면서 심의를 통과했다.서울시 관계자는 "소형주택을 늘려야 한다는 시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소형비율 30%를 모든 재건축 단지가 꼭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고려대 인문계도 수리논술에서 당락 갈린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이 밝히는 인문계 수리논술 대비책 대학별 고사의 특성상 수학 위주의 자연계 논술이 언어 위주의 인문계 논술보다 변별력이 뛰어나다. 자연계는 문제를 푸느냐 못푸느냐로 결판나지만, 인문계는 얼마나 잘 쓰느냐로 점수를 매긴다. 그래서 인문계 일부 학부에서는 논술시험에 수리 문항을 삽입한다.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백성현 선생에게 인문계 수리논술 대비책을 들어본다. ◆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문과 수리논술 출제고려대는 학부를 가리지 않고 인문계 지원 학생 모두에게 수리논술 문항을 풀도록 해왔다. 수리논술 문항을 풀지 못한 학생은 언어논술 문제를 잘 풀었어도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이런 학생들의 답안지를 채점해 봐야 어차피 합격선에서 멀어질 것이므로 채점 대상에서 제외했을 게 확실하다. 손쉬운 채점을 위하여 아주 유익한 출제방식인 셈이다. ◆ 인문계 수리논술 비중 대폭 늘려 수험생 ‘초비상’그런데 이번 2013학년도 모의논술에서는 고려대가 새로운 의도를 드러냈다. 논술문항에서 수학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높임으로써 아예 “수학 잘 하는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다. 언어논술보다 수리논술의 비중을 사실상 더 높게 배치한 것이다. 논술 경향을 선도하던 고려대가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또 하나의 히트작을 개발한 것이다. 고려대가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에서 매우 기발한 방법을 쓴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인문계 학생들이라 하여도 우수한 학생들은 우선 수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서 취한 방법이다. 이 방법이 효과를 거둔다면 다음 작품은 자연계 학생들의 인문계 지원을 환영하는 조치일 것이다.◆ 기출문제 몇 문항 풀어보는 것으로는 한계출제된 수리논술 문항은 주로 통계 단원이지만 앞으로는 미적분 내용도 추가되어 좀더 다채로운 문항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계 수리논술 문항의 특성상 실생활 속의 문제상황을 수학적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해결하는 형식일 수밖에 없다. 인문계 학생들이 이러한 문제해결력까지 갖추기란 쉽지 않다. 기출문제 몇 문항을 풀어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응시하기에는 합격 가능성이 너무 낮다. 평소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험이다. ◆ 여름방학 놓치면 수리논술 공부할 시간 부족인문계 수리논술은 출제 가능성이 큰 주제가 협소하여 단기간의 공부로도 고득점을 노려볼 만하다. 그러나 학사 일정상 이번 여름방학을 제외하면 수리논술을 따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출제 가능성이 큰 문항 50문항 정도의 답안을 완성해 보고, 전문강사의 첨삭을 받으면 최선의 대비라 할 수 있다. 고려대뿐만 아니라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의 인문계 및 상경계 수리논술 대비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다. 이번 여름 방학기간에 주요 문제를 풀어보고, 시험 며칠 앞둔 시점에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를 입수하여 풀어보기를 권한다. 수학에 강한 인문계 학생들에게 모처럼 마련한 잔칫상을 차버리지 말기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인터뷰 │고영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진보·보수 넘어 미래인재 육성” 무상급식·무상수학여행 시행 … 경남미래교육재단 출범"진보와 보수라는 양분된 시각을 넘어 지역 교육을 이끌겠습니다. 또한 국가 백년대계를 이끌어가는 교육자치단체장으로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상호 정보교류와 범국가적인 교육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고영진 경남교육감이 지난 1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후 한 말이다. 고 교육감은 비수도권 교육감으로는 처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교육감은 교육계 최대 이슈인 무상급식문제를 별다른 갈등없이 풀어냈다. '자녀들을 잘 먹이자는 데 진보 보수가 없다'는 논리다. 야권 김두관 경남지사와 협의해 도와 교육청, 시·군이 재원을 분담했다. 2012년 현재 경남 전체 학생의 54%인 26만6000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 2014년까지 18개 시군 초·중학생 전체와 시 지역 읍면 고등학교로 확대돼 대상학생이 전체의 85%에 이르게 된다. 고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의 동참으로 이뤄낸 경남교육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 수학여행도 호응이 좋다.그는 지난 2년간의 성과로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인재육성"이라고 했다. 지난 3월 500억원 기금 목표로 경남미래교육재단이 출범했다. 재일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도 전국 처음이다. 그는 찬반논란이 뜨거운 고입연합고사 부활도 밀어부쳤다. 2015년부터 시행된다. 그는 "중학교 교육과정 내실화와 교육력 제고를 위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전국 골찌라는 경남의 학력수준을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독서교육 조례를 제정해 '책 읽는 경남' 운동을 벌였고 서울 강남구청과 MOU를 체결해 유명 강사의 강의에 대한 수강기회를 확대했다.2011년 이후 현재까지 교육비리 발생건수 '제로화'를 이뤘고 도내 전 학교에 CCTV를 설치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을 쏟았다.그는 교육단체에서 도의회에 제출해 부결된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그는 "학생인권이 소중한 가치임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학생은 아직 미성숙한 인격체로 교사의 지도가 필요하다"며 "조례가 아니라도 학생체벌이 법으로 금지되고 학생이 인격체라는 당연한 사실 또한 새롭게 인식되고 있어 학생인권에 대한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정립될 것"이라고 말했다.창원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