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치매노인에 팔찌 무료 제공 경기 부천시 원미·소사·오정보건소는 의료보호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운데 치매를 앓거나 증상이 있는 노인들에게 신원확인용 팔찌를 무료로 제공한다. 치매팔찌는 혹시 일어날지 모를 행방불명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소지자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 가능한 보호자 전화번호 등을 표시하게 된다. 보건소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신청하면 정밀검진을 통해 치매증상을 진단한 후 팔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란 뇌의 만성 또는 진행성 질환에 따른 증후군으로 기억력과 학습능력, 판단력을 포함해 대뇌피질기능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한다. 부천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4
- 용인 장례문화센터 장묘시설 건립 해법되나 경기도가 추진한 광역 납골시설 공모가 무산된 가운데 용인시가 장례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시는 화장장, 납골묘, 납골당, 수목장, 매장시설, 장례식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장례문화센터 설립을 위해 유치 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 3일까지 신청을 받아 입지선정을 완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장례문화센터 유치 지역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주민 숙원사업비 100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매점, 구내식당, 화원, 장례용품점 등의 운영권을 제공하는 한편 장례문화센터 내 전체 고용인력 가운데 60% 범위 내에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또 해당 부지가 속한 읍·면·동에도 주민복지시설 등 지역개발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시가 유치신청 공모에 나선 것은 지난 2004년 장례문화센터 후보지를 3곳이나 선정하고도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중단됐던 것이 작용했다. 확실한 인센티브를 공표하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절차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아래 공모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장례문화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장례문화센터 입지 인근마을 대표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위원회 명의로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지가 1개소인 경우 법적 요건 검토 후 선정하며 신청지가 다수인 경우에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차량진입이 용이하고 교통 혼잡이 적은 지역, 주거지역과 떨어져 있는 곳, 주민 호응도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용인시 장례문화센터는 약 8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만평 부지에 화장시설(10기)을 비롯해 장례식장(15실), 납골묘(16만기), 납골당(3만기), 수목장(4만기)을 포함한 매장시설(8600기), 휴식공원, 장묘문화관, 추모탑 등을 설치, 장례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2009년 장례문화센터가 완공되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선진국형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수도권의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용인에는 화장장이 없어 인접한 수원이나 성남의 시설을 이용하는데 사용료가 비싸고 그나마도 이용하기가 어려워 원주, 충주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라며 “장례문화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접 피해지역과 인근 지역에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공공사업 위주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 장례문화센터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그동안 지자체가 추진해온 장묘시설 건립사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신청받아 추진했던 광역장사시설 후보지 7곳을 주민들의 반발과 소송사태로 모두 포기했다. 부천시는 지난해 2월 화장로 6기와 납골 3만기를 갖춘 생태공원 형태의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표류하고 있다. 화성시도 부지까지 확정해 놓고도 주민 반발로 다시 재공모에 나선 상태다. 한 전문가는 “용인은 주민설득과 인센티브 제공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추진했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은 아무리 명분 있는 사업이라도 해당 주민들에게 미리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지 않으면 사업은 추진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또 “최근 경주로 확정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건립이나 울산의 종합장례시설처럼 인센티브 제공을 명확히 한 점도 장묘시설 건립을 밝게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4
- 부천, 장애인 정보화교육 지원 경기 부천시는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컴퓨터 기초·전문교육 과정을 희망하는 부천시에 등록된 전체 장애인이다. 년 1회 수강을 원칙으로 하며 신청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소득수준이 낮은 장애인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문서작성, 인터넷검색 등 기본교육과정(3개월)과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능사, 웹마스터 등 전문교육과정(6개월)을 희망하는 사설학원에서 들을 수 있도록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장애인들끼리 그룹을 구성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경우에도 강사료 등 소요비용을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1~2급 중증장애인이 교육을 희망할 경우 전문자원봉사 인력을 동원해 가정 방문을 통한 1대 1교육을 실시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부천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0
- 부천서 국내 최초 ‘달리는 로봇’ 개발 부천의 한 로봇제조업체가 국내 최초로 달리는 로봇을 개발했다. 부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있는 ‘로보티즈(대표 김병수)’는 한 시간에 500m를 뛰어서 이동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지능형 로봇) ‘RX(개발명)’를 개발, 1차 시연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RX는 국내 최초로 달리기에 성공한 로봇이며 세계적으로는 2003년 소니가 개발한 ‘큐리오’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로봇은 키 58㎝, 몸무게 5.9㎏으로 한 시간에 달려서 500m, 걸어서 290m를 이동하고 1000분의 55초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도 있다. 몸에 25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 장착한 PDA로 간단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복잡한 기능은 무선 랜을 통해 외부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전송받아 수행한다. 이처럼 외부에서 원격조정이 가능해 비서나 경비 등으로 응용할 수 있는데다 작은 용량의 배터리로도 동작이 가능해 일본의 ‘큐리오’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로보티즈(www.robotis.com)는 정보통신부 지원 등을 받아 1년여 동안 10억여원을 투입해 로봇을 개발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투용 로봇 ‘토마’를 비롯해 애완용로봇 ‘디디&티티’, 교육용 로봇 등을 개발해 온 유망벤처기업이다. 김병수 사장은 “내부에는 상용화된 PDA를 내장하고 외부의 컴퓨터에서 동작명령이 가능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상록 정통부 프로젝트매니저는 “휴머노이드의 실용화를 위해 외부 네트워크를 통한 지능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16
- 부천서 국내 최초 ’달리는 로봇’ 개발 전문업체 ‘로보티즈’, 세계에서 두번째 한 시간에 500m 달리고 원격지능 갖춰 경기도 부천의 한 로봇 전문제작업체가 국내 최초로 달리는 로봇을 개발했다. 부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연구단지에 있는 ‘로보티즈(대표 김병수)’는 한 시간에 500m를 뛰어서 이동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지능형 로봇) ‘RX(개발명)’를 개발, 1차 시연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RX는 국내 최초로 달리기에 성공한 로봇이며 세계적으로는 2003년 소니가 개발한 ‘큐리오’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로봇은 키 58㎝, 몸무게 5.9㎏으로 한 시간에 달려서 500m, 걸어서 290m를 이동하고 1000분의 55초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도 있다. 몸에 25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 장착한 PDA로 간단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복잡한 기능은 무선 랜을 통해 외부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전송받아 수행한다. 이처럼 외부에서 원격조정이 가능해 비서나 경비 등으로 응용할 수 있는데다 작은 용량의 배터리로도 동작이 가능해 일본의 ‘큐리오’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로보티즈(www.robotis.com)는 자체 비용과 정보통신부 지원 등을 받아 1년여 동안 10억여원을 투입해 로봇을 개발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투용 로봇 ‘토마’를 비롯해 애완용로봇 ‘디디&티티’, 교육용 로봇 등을 개발해 온 유망벤처기업이다. 김병수 사장은 “내부에는 상용화된 PDA를 내장하고 외부의 컴퓨터에서 동작명령이 가능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상록 정통부 프로젝트매니저는 “휴머노이드의 실용화를 위해 외부 네트워크를 통한 지능화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16
- 성남·부천에 산업안전보건센터 개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최근 산업안전보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경기도 성남과 부천에 각각 산업안전보건센터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14일 오전 박길상 이사장과 김헌수 경인지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산업안전보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두지역의 센터개설로 경기동부 지역 4만여개 사업장 38만명과 경기서부지역 2만5000여개 사업장 20만명의 근로자들이 산재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작업환경개선 자금, 안전보건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때에 받을 수 있다고 공단측은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14
- 부천 중동신도시 난방열 공급관 터져 주변 아파트단지 6시간 넘게 난방·온수공급 중단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는 열공급관이 터져 6시간 이상 인근 아파트단지에 난방·온수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천시와 GS파워(주) 부천지점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40분쯤 부천시의회와 월마트 사이(원미구 중동 1156번지) 도로에 지역난방 열공급관이 터지면서 온수가 분출, 이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월마트와 현대백화점, 부천우체국 등 주변지역 상가와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차량 통행이 제한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직후 소방관과 시청 관계자, GS파워 관계자 등이 현장에 나와 사고원인을 조사하려 했으나 온수 분출로 도로굴착이 지연돼 오후 8시가 넘도록 원인조사도 제대로 벌이지 못했다. GS파워 관계자는 “도로 굴착이 어려워 사고원인을 알 수 없지만 공급관 연결부위의 자연파손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는 일단 공급 밸브를 잠그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로 인해 상1동 1167번지부터 1169번지 일원과 중4동 1030번지 금강마을 주공 4단지 1962세대 등 인근 아파트단지에 6시간 이상 난방·온수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09
- 경기도, ‘열린 일자리 한마당’ 개최 올해 채용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2006 열린 일자리 한마당’이 15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 국내 최초로 TV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해 기업과 구직자의 채용 연결 확률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 아래 행사장인 킨텍스를 중심으로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의정부 등 도내 5개 권역을 연결, 킨텍스 12개관과 각 권역별 2개관을 포함 총 24개관에서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화상면접장이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에 설치돼 운영된다. 그동안 운영해온 PC 기반 화상면접시스템과 달리 TV의 고화질 영상을 대형화면에 연속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직접 대면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상면접을 이용하는 업체는 대주전자, 아이캔텍, 가락전자, 신양엔지니어링 등의 40개 중소벤처기업들로 사무직, 산업기능요원, S/W개발 등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이외에 대기업, 외국계 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1500여명을 뽑을 계획으로 분야는 사무, 영업, 마케팅, 생산, 기술, 기획, 무역 등 다양하다. 도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www.openjob.or.kr)도 21일까지 개최하며 행사장 참여가 가능한 구직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 이후 우수 인력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31-249-4648∼9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5
- 경기도, ‘2006 열린 일자리 한마당’ 개최 올해 채용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2006 열린 일자리 한마당’이 15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 국내 최초로 TV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해 기업과 구직자의 채용 연결 확률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 아래 행사장인 킨텍스를 중심으로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의정부 등 도내 5개 권역을 연결, 킨텍스 12개관과 각 권역별 2개관을 포함 총 24개관에서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화상면접장이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에 설치돼 운영된다. 그동안 운영해온 PC 기반 화상면접시스템과 달리 TV의 고화질 영상을 대형화면에 연속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직접 대면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상면접을 이용하는 업체는 대주전자, 아이캔텍, 가락전자, 신양엔지니어링 등의 40개 중소벤처기업들로 사무직, 산업기능요원, S/W개발 등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기업, 외국계 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총 1500여명을 뽑을 계획으로 분야는 사무, 영업, 마케팅, 생산, 기술, 기획, 무역 등 다양하다. LG전자, LG텔레콤, 롯데정보통신, CJ푸드빌, 중외제약, 신한종합건설 등의 대기업과 한국쓰리엠, 화이자제약,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한국머스크 등의 외국계기업, 코다코, 백산오피씨, 태와일렉트론 등의 코스닥 상장기업들이 대표적인 참여기업이다. 도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 박람회(www.openjob.or.kr)도 21일까지 개최하며 행사장 참여가 가능한 구직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해 구직자와 기업의 편의를 모두 도모했다”며 “올해부터는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박람회 이후에도 우수한 인력들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031-249-4648∼9, 02-2186-9295∼7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5
- 부천 심곡도서관 임시휴관 경기도 부천 심곡도서관이 13일부터 31일까지 시설·환경개선공사 관계로 임시 휴관한다. 심곡도서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률이 많은 전자정보실과 장서소장공간이 부족한 아동실을 확충하는 대신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청각실을 축소할 계획이다.또 노후한 화장실의 위생기기·칸막이 교체공사도 실시하고 세미나실을 확장·이전해 그룹별 토론이나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전자정보실내 멀티영상자료실을 신설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시휴관기간 동안에도 아동도서를 제외한 일반도서는 정상적으로 상호대차서비스나 도서반납이 가능하다. /부천 곽태영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