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1,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년 예비 고3(현 고2) 2학기 중간고사 후 국어 공부법
2021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겨우 84점이었다. 재수생까지 다 포함되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어???게 해야 할까?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므로 예비고3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아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3학년이 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야할 국어 학습법을 정리해 보자.1. 어휘력과 독해력부터 키워라어휘력은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하고 기초적인 능력이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찾아보도록 하자. 힘들다면 평가원 기출 지문을 중심으로 문학, 독서, 문법 등 각 영역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어만이라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2023년 3월전까지 다양한 영역의 읽기 제재를 바탕으로 문장 단위 독해와 문단 단위 독해 그리고 내용 요약과 지문 전체의 구조를 정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지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넘어도록 하자. 배경지식은 언젠가 다른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 문자 텍스트를 대하는 습관 정립에 중요한 요소이다.2. 문학과 언어(문법) 개념 학습문학은 갈래별 접근법을 통해 내용의 전체적 흐름을 중심으로 파악하도록 한다. 운문문학은 누가(시적 화자)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산문문학은 어떠한 인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떠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는가를, 수필은 무엇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를 꼼꼼하게 파악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하도록 한다. 표현상의 특징과 관련된 개념 학습은 평가원 기출 선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개념어와 대응되는 실전적 정의까지 정리해 둔다. 고전문학의 표현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필수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소설의 경우 갈래별(영웅 소설, 애정 소설 등)로 묶어서, 고전시가의 경우는 갈래별 대표작의 현대어 풀이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다면 영역별 기본 개념 겨울 방학 내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한다.(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 등)3.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① 독서는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문장 간의 관계, 단락 간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글 전체의 구조(내용 전개 방식)와 초점 확인하고, 지문의 내용은 교양과 지식이 쌓일 정도로 충분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지문 구조를 바탕으로 독해(출제) 포인트(비교?대조, 병렬, 예시, 과정, 문제와 해결, 시각 자료, 수식, 정보 간의 상관관계 등)를 정리해서 출제 의도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② 문학은 감상이 아닌 독해이다. 사실 관계, <보기>에 근거한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 내용적 요소와 표현적 요소를 동시에 읽어내는 연습을 통해 문학 독해의 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한다.③ 화작은 제시문의 난도는 높지 않다. 제시문의 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세부 내용은 키워드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화작은 발문 분석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발문 분석을 통해 문제 유형별 풀이법을 숙지하도록 한다. 화법의 경우 발표, 강연, 연설 등 일방향적 말하기는 말하기 방식, 계획의 반영 여부, 자료 활용 방안, 청중의 반응 등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그에 따른 해결 전략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의 성격과 특성은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이면 충분하다.④ 언매는 언어(문법) 주요 개념 숙지하고, 문제에 반복해서 적용해 본다.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체는 다양한 매체의 특성을 중심으로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하다.⑤ 평가원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유형 정리하고, 접근 방식 일반화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 둔다. 기출 선택지 분석은 지문의 특정 요소와 하나하나 대응시키면서 왜 맞고 틀렸는지 분석한다. 반드시 정답 오답 모두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답을 아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왜 정답이고 왜 오답인지를 확실하게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택지 구성의 원리 파악하고, 선택지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용어들은 완벽하게 익혀 두도록 한다. 3학년에 올라가기 전까지 차분한 준비를 통해 2023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하자.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0-13
-
수능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해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수능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가슴 떨리는 시간들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약 D-30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제안을 드려보겠다.건강관리가 가장 중요첫째는 뭐니 뭐니해도 건강관리다. 더구나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해마다 이 시기에 체력 관리에 실패해서 시험 대비의 마무리를 잘 못하고 수능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을 볼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건강 관리의 기본은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그리고 규칙적인 시간 관리입니다. 집중이 잘 된다고 하루는 밤을 꼬박 새워 공부하고, 그 다음 날은 피곤해서 졸음을 참지 못해 공부에 지장을 주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행동임을 명심하라.둘째, 수능 D-30 시기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해야 할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교재를 시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교재들을 다시 한 번 보는 것이 더 좋다. 특히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자신의 약점이 채워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학습 내용 중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도 확인하자.셋째는 무엇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긍정적인 기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 없어 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수능 시험일까지 긴장을 풀고 담담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반드시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 믿는다.수능 국어 마무리 공부 방법그럼 여기서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마지막 학습 정리 요령을 짚어보겠다.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3개년까지의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됐던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다. ‘국어는 감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문제의 질이 검증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문제들을 두서없이 풀다 보면 독해의 감이 떨어져 스스로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니 먼저는 교육청과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들로 감을 키우고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다음으로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자신의 실력이 2~4등급인 학생들은 수능특강 교재를 다시 한 번 복습하기를 권한다. 연계율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수특은 중요한 시험 범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안정적인 1등급 이내 학생이라면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를 포함해서 닥치는 대로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든지 90점 이상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실전 시험을 보는 마음가짐으로, 80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지금은 시간제한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문제를 풀면 안 된다. 수능 타임인 8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은 실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가능한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긴장감을 갖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어본 후에는 자신의 취약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을 하고 약점을 보완하라. 특히 고전문학에서 약점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집중 학습 하기를 권한다. 고전 문학 파트는 학습이 어렵지 않고, 범위도 넓지 않아 짧은 시간에 실력을 보완하기 유리한 파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10-13
-
초등영어의 핵심은 듣기·말하기에 ‘재미’더하기
논술로 익힌 영어영역 중·고등 내신대비로 충분논술은 독해력과 어휘력 그리고 폭넓은 배경 지식을 쌓기에 최적화된 학습법이다. 영어도 논술로 배운다면 마찬가지 학습 효과가 있지 않을까? 고잔동 ‘프링크어학원’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까지 가능한 100% 회화 영어논술을 개강했다. 소식을 알린 앤드류 원장은 전 ‘청담어학원’의 대표 원장이자 현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임원 어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가진 이력도 남다르다. 미국에서 10년을 거주했고 20년 가까이 사립고등학교를 운영하면서 캐나다 속 한국 학생들을 보고 대안학교를 꿈꾸다 한국에 온 미국인 같은 한국인이다. 앤드류 원장에게 직접 듣고 전하는 ‘프링크어학원’의 영어논술 수업이다.탐구하고 토론하며 회화 실력 UP초등영어의 핵심은 무엇일까? 앤드류 원장은 말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미’다. 영어가 빨리 늘고 싶다면 진도나 문제 풀이 위주보다는 미국 학생들처럼 책을 보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이 즐거워야 한다.”‘프링크’의 영어논술 수업은 이렇다. 무 학년 레벨별 회화토론 수업이고 교재나 단어·문법은 꼭 필요한 부분만 병행하면서 책 읽기에 집중한다. 꼼꼼한 워크북 쓰기와 읽기 비중은 큰 편이다. 반면 무작정 단어를 외우거나 점수에 과민한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학생들의 에너지는 본인들이 알고 있는 단어를 한국말 하듯 흘려 말하는 것에 더 열심을 낸다. 이런 수업 방식은 실제 앤드류 원장이 캐나다의 한국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검증받았고 외국어를 가장 흥미롭게 배우면서 제일 빠르게 효과를 내는 방법이었다. 앤드류 원장은 덧붙힌다. “‘프링크’에서는 책을 ‘읽는다’라는 말보다 ‘탐구한다’고 표현한다. 매월 한권의 그림책이나 소설책이 선정해서 읽기 전 토론과 읽고 난 후의 토론을 한다. 이전 토론에서는 책의 그림만 보고 내용을 상상해서 느낀 점을 나눈다. 같은 그림도 저마다 보는 시각과 느낌이 달라 재밌는 회화가 가능하다. 낮은 레벨 학생들은 처음엔 단어로만 의사를 표현한다. 그때마다 강사가 완성형 문장으로 다시 표현하면서 영어표현방식을 가르친다. 말이 가능해지면 어떤 수업보다도 영어의 다양한 영역이 고르게 향상된다.”수준급 독해력 꾸준한 원서 읽기로 완성‘프링크’의 논술 과정은 1부터 5레벨까지다. 내신에 대한 문의를 받을 때마다 앤드류 원장은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의 회화 수준은 자신의 의사 표현이 충분히 가능한 정도다. 그리고 5년 동안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쌓은 어휘력과 독해력도 영문법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바탕으로 중등부터 바로 수능 문제를 풀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일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다. 결론적으로 앤드류 원장의 수업은 숙제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자율적으로 읽고 말하고 쓰는 영어 수업을 도입하면서 흥미가 빠진 영어에 재미를 불어 넣고 싶었던 이상적인 수업으로 보인다. 한편 ‘프링크어학원’은 ETS토플공인시험센터다. 앤드류 원장은 학원생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이고 전 영역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어느 부분인지 확인하는 수단으로 토플시험을 선택했다. 그리고 센터 내에서 공신력 있는 시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3개월마다 조금은 편리하게 토플시험을 치르도록 만들었다. 오는 10월15일 초등학생인 학원생들이 첫 토플시험을 치른다. ‘꿈의 학교’를 꿈꾸는 듯한 앤드류 원장의 논술 수업이 지역 내 초등학생들 속에 잘 녹아들어 즐겁게 영어를 배우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안산 초·중영어전문학원 ‘프링크어학원’
2022-10-07
-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고사 출제경향 분석 10월 1일(토) 올해 가장 먼저 논술고사 실시인문사회계열 영어 제시문·수학 문제 포함, 자연계열 수학 필수·과학 선택형지난 10월 1일(토) 연세대가 올해 가장 먼저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연세대는 논술 100% 전형으로 학생부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아, 오직 논술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가장 먼저 논술고사를 실시한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고사 출제경향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인문사회계열 논술, 4개의 제시문 구성수학 문제 수열의 정의 이용한 연산 문제 출제연세대학교 논술고사 특징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은 영어 제시문과 수학 문제가 포함되고 자연계열은 수학 필수, 과학 선택형으로 시험을 치른다.올해는 인문사회계열 논술 문제는 ‘기술발전이 미치는 영향의 양면성’을 주제로 출제되었다.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이 주제로 하는 4개의 제시문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하나는 영어 제시문, 또 다른 하나는 도표 및 그래프를 포함한 제시문이었다. 두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각각의 문제는 2개의 소문제로 구성되어 총 4개의 문제로 구성되었다. 제시문과 논제가 비교적 평이해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높지 않았다. 킬러 문제로 작용하는 수학 문제는 3차 함수의 형태로 수열의 정의를 이용해 수열의 합(혹은 적분)의 원리를 이용해 계산 문제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김 소장은 제시문과 논제가 평이하고, 수학 문제도 수열의 정의를 이용하는 연산 문제가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과학 문제 전년 대비 체감 난이도 하락 예상 자연계열 수학 문제는 문항 수는 전년 대비 축소되었다.(4문항 → 3문항), 이에 김 소장은 “수학 문제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지난해에는 증명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지만, 올해는 개념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문항의 구성 요소가 까다로웠다”고 평했다.또, 과학 문제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체감 난이도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학은 전기회로의 구성과 저항의 연결에 대한 문제로 수학적 조건이 결합한 형식으로 부분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화학은 지난해 어렵게 출제된 계산형 문항이 줄고 정성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항 위주로 출제되었다. 생명과학은 자료 해석 난이도가 높아 교과 학습에 익숙한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과학은 지구과학I을 중심으로 연산형이 아닌 분석 문항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과학 문제 체감 난이도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하며, 다음과 같이 세부 출제 경향에 대해 밝혔다.2023학년도 연세대 논술고사 <자연계열 과목별 세부 출제 경향><수학> 문제 1번은 소인수분해와 약배수의 성질, 확률과 통계에서 조건부 확률 등을 응용하도록 출제되었다. 문제 2번은 집합의 길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부등식과 방정식, 미분과 함수의 개형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문제 풀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절댓값 함수와 적분과도 연계해 출제했다. 문제 3번은 수학의 원과 접선, 속도 미분 등을 활용한 내용으로 출제했다. 소재의 일부가 이전에 다른 대학의 문제 소재로도 종종 언급되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점의 이동 속도와 관련된 미분 영역과 연계한 것이 새롭고 다소 까다로웠다.<물리학> 지난해와 비교해 출제 유형 변화는 없지만, 출제 전 영역이 물리학II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부분적으로 물리학I과 연동되는 부분이 있으나 물리학II의 영역이 주요 주제를 이루고 있다.문제 1번은 정전하와 전기력을 활용하는 가벼운 개념이지만 구성의 복잡성과 수리적 과정의 판단이 요구되는 문제였다. 문제 2번은 포물선 운동의 분석으로 물리학 II 교과의 기본적인 역학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문제 3번은 전자기 유도와 관련된 수능형 문항으로 물리학I·II와 동시에 연관되어 있다. 문제 4번은 저항과 전기회로에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수리적 처리 과정이 다소 까다롭게 구성되어 있다.<화학> 지난해와 비교해 출제 유형의 변화는 없다. 문제 1번과 3번은 화학Ⅰ범위에서, 문제 2, 4번은 화학 Ⅱ 범위를 중심으로 각각 출제되었다. 화학 I과 II의 비중이 비교적 고르게 출제되었다.문제 1번은 암모니아 합성법과 질소비료의 생성과 관련된 화학I 교과의 내용을 심화해 추론하도록 했다. 문제 2번은 화학II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화학I의 화학 반응식을 참고해 풀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문제 3번은 토양의 산성화에 관한 고등학교 1학년 과학 영역과 화학I의 내용을 혼합해서 출제했다. 문제 4번은 완충 용액을 다룬 문제였다.화학 문제는 전체적으로 전년도 계산 위주 문항 출제 형식에서 벗어나, 정성적인 결과를 교과과정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고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문항이 많았다.<생명과학 > 전년 대비 출제 유형에 있어서 자료 해석형 문항이 주를 이루는 방향으로 변화가 있었다. 올해는 소문항 없이 대문항 3개로 출제되었다.문제 1, 2번은 생명과학I·II의 혼합 주제로 출제되었고, 문제 3번은 생명과학I에서 출제되었다. 교과과정의 응용력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출제 범위는 생명과학I에서 사람의 유전, 인체의 방어 작용, 호르몬 등의 영역이 활용되었고, 생명과학II에서는 효소, 호흡, 진화의 원리 등의 영역이 활용되었다. 생태계·환경 영역은 거의 출제되지 않았으며, 구체적 근거를 논하는 문항으로 문제 성격이 달라진 편이다.<지구과학> 출제 문항이 대문항 3개와 대문항 당 소문항이 2개, 3개, 2개로 문제가 많아지는 변화가 있었다. 문제 1, 2, 3번 모두 지구과학Ⅰ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난해 큰 비중을 차지했던 대체적으로 연산형 문제의 비중 증가와 약간의 물리적 지식에 대한 활용력 등이 없이 정성적 성향의 질문들로 구성되었다. 문제 1번은 지사 연구의 원리와 지층의 생성 순서, 문제 2번은 마그마의 생성과 지각의 종류, 문제 3번은 단층의 생성과 행성의 물리량 변화에 대한 수학적 원리의 추론을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되었다. 2022-10-06
-
지성과 덕성으로 꿈을 키우는 공간,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의 대표 명문 고등학교인 신성고등학교(교장 조동호)는 경기도 최고 명문 사학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올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004년 중화한방병원 안대종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단계적 2015, 2020, 2025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하고 변화하는 요구들을 충족해 나가고 있는 신성고등학교를 소개한다.도움말 신성고등학교 한재섭 홍보부장교사, 강신길 교무부장교사신성고등학교 교육목표의 핵심은 ‘지성과 덕성으로 꿈을 키우는 신성인’이라는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이다.2020년 9월 취임한 조동호 교장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리더육성’을 2025프로젝트의 아젠다로 정하고, 존중과 배려의 생활 공동체, 개방과 협력의 학습 공동체, 소통과 참여의 자치 공동체를 만들며,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통해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단계들을 실천하고 있다.자기 주도 학습 능력 키워줄 최고 수준 열람실과 도서관 운영수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신성고는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질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줄 열람실(462석),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교육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서관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능력 있는 신성인을 키우는 중심적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체육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25m 6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36타석의 실내 골프장과 7타석의 GDR 시스템은 수준 높은 체육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신성고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학생 중 200명이 기숙사에 입사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462석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열람실은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적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 편성신성고 교육과정 편성은 학생들이 인문, 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의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도록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신성고 강신길 교무부장교사는 “신성고의 교육과정은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 편성을 완성하고, 그 결과 학생들이 좀 더 확대된 과목 선택권을 가지게 된다”라며 “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과 학점제 등을 고려하여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예술, 체육, 교양 등 각 교과에서 학생들의 수준과 진로 희망을 고려하여 적절한 과목을 개설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 중이며 교과 활동 외에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지성과 덕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2021 교육과정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고.또한, 학기 기말고사 후 개최되는 ‘창의노력 컨퍼런스’는 학생들의 지식과 감성을 마음껏 펼 수 있는 지성의 놀이터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창의 노력 컨퍼런스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 외의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게 된다.고교학점제 실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운영한 자율 교육과정은 환경을 테마로, 주제 강의와 토론, 그리고 주제 발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신성고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독서 및 논술 교육, 1인 3기 프로젝트, 신성 예술제 및 학술제 등 돋보여신성고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독서 및 논술 교육이다. 신성고 필독 인증도서 및 자유 선택 도서를 읽고 독서 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기록되는 독서삼품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북모닝(Book Morning),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활동중심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SBO(Shinsung Book Odyssey), 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독서력 향상 프로그램인 BCR(Book Club & Reading), 북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6만5000여 권의 장서를 구비 한 최고 시설의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활동들을 지원하는 독서교육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둘째는 1인 3기 프로젝트이다. 신성고는 36타석 규모의 골프 연습장에서는 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주 1시간의 골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 골퍼에게 골프의 기본기와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익힌다. 1학년은 주 2시간씩 체육관 25M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들에게 4개 영법의 기본기와 실전 수영을 마스터하게 된다. 특히 신성고의 수영장은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1학년 때는 통기타 수업을 통해 연주를 위한 기본기와 다양한 주법을 익히고 있다.셋째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신성 예술제’와 자기 주도적 연구 활동과 그 결과들을 발표할 수 있는 ‘신성 학술제’이다. 신성 예술제는 이미 지역의 유명한 하나의 문화예술의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수준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신성 학술제는 신성고 학생들의 탐구 의지와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신성고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마지막으로 넷째는 특별한 분을 초청하여 삶의 이야기를 듣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이다. 마라토너 이봉주, 이재정 국회의원 등 사회 저명인사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목표 의식을 고취하고,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2022학년도 신성고등학교 대학 입시 결과신성고는 2022학년도 서울대 13명, 의대 27명, 연고대 46명의 입시 결과를 자랑한다. 재학생 중 수도권 소재 대학(서울 포함)의 합격자 비율은 약 68%이다.신성고 한재섭 홍보부장교사는 “학생 수가 감소하여 입시실적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다. 수능시험제도의 변화로 예년과 같은 실적을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히 예년과 비슷한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처럼 우수한 진학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서울대를 중심으로 선전했으며, 내신 등급에서 타 학교 대비 불리한 면이 있지만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짜임새 있고 알찬 생활기록부가 작성되어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특히 2022학년도 대입의 경우 자연계 학생들의 교차 지원으로 상위권 대학 합격생이 많이 배출된 점이 주목할만하다. 신성고는 자연계 학생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으며 수학 성적이 탁월해 정시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여왔다. 특히 올해부터 바뀐 수능이 자연계 학생들에게 유리해 자연계에서 인문계로 교차 지원을 할 경우, 자연계보다 몇 단계 위의 상위 대학 및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2022-10-06
-
수험생을 위한 ‘가을의 기도 ...’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게 하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굽이치는 바다와백합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저절로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반짝이는 가을 햇살과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 맑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는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가을의 기도』 속 화자를 통해 김현승 시인은 가을에는 겸허한 모국어로 채워 주시기를.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가꾸기를, 홀로 고독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겸허한 모국어’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운 가장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언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가득한 성숙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것이리라.또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한 비옥한 시간으로써 ‘가을’은 우리들의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이렇게 투명하게 빛나는 가을 햇살 아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은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한 비옥한 시간인가?’를 생각하다 보면, 매 순간순간이 보석을 세공할 때 떨어져 나온 보석 조각들처럼 소중하게 빛나는 순간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가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를 거두기 위한 비옥한 시간으로써 신의 축복임이 분명하니까.가을에는 나의 영혼이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호올로’ 고독하게 해달라는 시인의 기도는 인생의 굽이 굽이를 경험하고 삶의 깊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일 것이다.인생이란 굽이치는 바다와 같은 격정의 시기를 지나, 골짜기 같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백합 같은 꽃을 피운 후, 드디어 다다른 마른 나뭇가지 위 까마귀 같은 절대 고독의 경지에서 내적 성숙의 최고 경지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시인의 깊고 예리한 통찰에 고개가 끄덕여진다.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모두의 가을의 기도가 통하기를수능 시험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요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 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여유가 없을지 모르겠다.하지만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앞으로 남은 60여 일의 시간을 지치지 않고 힘차게 달리는 그대들을 위해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를 함께 음미하고 싶어 올렸다. 누구라도 좋다. 같이 경쟁하는 친구, 같이 고생하시는 부모님, 선생님 등 이 시를 함께 나눠보자. 또는 며칠 남지 않은 보석처럼 빛나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볼 수도 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정신의 맑아짐과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게 되어 수험생 여러분들의 남은 시험대비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이 주신 우리나라 가을 하늘의 축복이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해 본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09-30
-
2023년 예비 고2(현 고1) 2학기 중간고사 후 국어 공부법
2021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1등급 컷 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겨우 84점이었다. 재수생까지 다 포함되었는데도 말이다. 예비고2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지 않는다면 3학년에 올라가서 낭패를 보게 될 수 있다. 2학년 1학기를 대비하여 문학을 확실하게 잡고, 독서는 평가원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3회 이상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부터 3학년이 되기 전까지의 1년 좀 더 되는 기간에 해야 할 국어 학습법을 정리해 보자.1. 헷갈리는 문학 개념어는 완벽하게 정리하자앞으로의 내신이나 모의고사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선지가 까다롭게 나오는 편이다. 표현방법의 공통점이나 차이점 그 자체를 묻는 고1 수준에서 벗어나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묻거나, 시에서 드러나는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묻기도 한다. 문학 개념어가 여전히 헷갈리는 학생들은 선지를 보면서 모르는 개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개념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그 효과에 대한 복습을 진행하는 점이 좋을 것이다.2. 고전은 문학사 흐름을 잡으면서, 각 갈래별 특성 다지자이제 고전 운문에서 나타나는 주제별 흐름이나, 갈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된 상황일 것이다. 그러나 갈래별 특성은 문학 내신에서 조금 더 세밀하게 요구하는 내용이 나타나기도 하며, 각 갈래별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곤 한다. 현재 문학 부분에서도 그러한 형태가 나타나지만, 이후 내신에 들어가서는 사실상 갈래별 특성 문제에서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는 모의고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문학 부분에서는 필수로 1회 이상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표현방법과 갈래별 특성이므로 이에 대한 정리는 미리 다져두는 것이 필수이다.3. 시대를 대표하는 현대 시와 소설 작가들의 작품들을 분석하며 작가 경향 익히자시대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분석하며 경향을 익히면 낯선 작품을 만나더라도 작가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 작가를 아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분명히 차이가 난다.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데이터를 많이 저장해야 한다.4. 현대 문법 심화 문제 풀이로 흔들리지 않도록 하자많은 학생들이 1학년 학습을 통해 현대 문법의 기초는 어느 정도 잡아두었을 것이다. 이제 심화 학습을 해야 할 때이다. 언매를 선택하는 것이 표준점수 획득에 유리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러므로 고3 모의고사, 수능에 등장했던 문제들을 매주 풀어보며 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5 중세 문법까지 탄탄하게 공부하자현대 국어와 차이가 있는 중세 문법의 특징들을 배경지식으로 넣어 두고 기출 문제들을 풀며 필요한 개념들을 틈틈이 정리해 두도록 한다. 6. 하루에 한 지문씩 비문학 지문을 자신의 말로 바꾸어 정리하고 문제 꼼꼼히 풀자국어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시간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시간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비문학 독해가 제대로 안 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를 풀면서 정확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지문으로 돌아가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시간이 부족해진다. 정확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로 독해가 제대로 안 되었기 때문이다. 출제자는 오답 선지를 교묘하게 배치하기 때문에 독해가 제대로 안 되었다면 당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말로 바꾸어 제대로 독해하고 선지 하나하나를 왜 맞고, 왜 틀린지 분석하는 연습을 매일매일 해야 한다. 7. 고전 시가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자고전 시가, 특히 지문이 긴 가사 작품의 경우 부담을 느끼고 방어적인 자세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읽어 내려가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우선, 고전 시가에 자주 등장해 꼭 알아야만 하는 어휘들은 반드시 암기를 해야 한다. 낯선 작품이 등장해도 자신감을 키워주는 건 어휘력이 될 것이다. 8. 현대시 풀이 역량 기르자시 작품을 해석하려고 하지말고 선지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찾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이때 <보기> 지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된다. 중요한 작품도 좋지만, 낯선 작품도 많이 접해 보도록 하자. ebs 연계 교재를 미리 접해보는 것도 좋다. 단, 문제를 풀고나서는 맞은 문제도 오답을 철저히 정리 하도록 해야 한다. 표현상 특징과 관련된 개념 또한 정확히 숙지해서 절대로 감으로 문제를 풀어서는 안된다. 감으로 맞힌 문제는 틀린 거나 마찬가지이다. 9. 낯선 작품을 <보기>를 활용해 정확히 읽어내는 안목 기르자우리에게 <보기>는 표지판이다. 문제 풀이의 방향성을 안내해 주는 고마운 단서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기출된 작품을 바탕으로 처음 보는 작품도 정확하게 의미 해석을 할 수 있게끔 연습, 또 연습해야 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9-30
- 고등부 전문강사가 추천하는 중등국어학습법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국어가 최대의 화제이다. 중학생 때 국어를 잘했던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국어성적이 등급을 끌어내리는 상황이 된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전문가들에게 중등국어학습법을 물었더니 하나같이 문해력이 답이라고 이야기한다. 중학생 때 문해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고등학생이 되어서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국어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고등학생을 다년간 지도해온 국어학원 전문강사들의 공통된 의견을 정리해 보았다. 중 1, 2 온책읽기, 중3 독서 노트 작성으로 분석적 글 읽기중등 1, 2학년의 독서는 문학, 비문학 등을 다양하게 ‘온책읽기’ 하는 것이 좋다. 중3부터는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고 책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중3의 독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나오는 긴 지문을 읽고 독서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문단별로 정리해 중심내용을 파악한 다음 적어 보는 분석적 읽기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풀이 보다는 분석적 읽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읽기를 할 때는 너무 쉬운 내용만 보지 말고 약간 어려운 지문들도 접해볼 것을 추천한다. 과학, 철학, 경제, 예술지문 등에 익숙해지면 낯선 지문의 독해가 훨씬 수월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독서의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고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어휘 노트 작성으로 문해력 향상요즘 학생들은 어휘력이 부족해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한자어, 사자성어, 시사용어, 관용어 등의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 그때 그때 정리해서 어휘노트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국어학습법이다. 많은 독서를 하지 않아도 과학용어, 경제용어, 시사용어와 한자어를 많이 알면 어려운 지문을 독해하는데 유리하고 수능의 어휘문제를 풀때도 큰 도움이 된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어휘력 향상이 성적향상의 기본이 된다. 현대어로 된 고전문학 읽어두기문학은 서정, 서사, 교술, 극 등 갈래의 특징을 잘 알면 모르는 문학이 시험에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다. 문학은 갈래별로 큰 틀에서 주제나 테마가 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 고전문학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중학생 때 현대어로 번역된 고전작품을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고전이 낯설고 어렵기 때문에 내용을 알고 있으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교과서 밖 문학작품의 출제는 현대시와 고전시가가 많은데, 이미 알고 있는 작품과 교과서 밖 작품 간의 내용과 표현상의 공통점, 차이점, 정서가 비슷한 것을 찾으라는 문제유형이 많기 때문에 낯선 작품 해석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 다음 계속 실전에서 적용해 보면 낯선 시도 쉽게 해석할 수 있다. 고전시가도 특징이 확실한 작품들을 공부해 놓을 필요가 있다. 중등문법의 원리이해가 중요문법의 시작은 체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중등문법이 기본이고 고등문법이 심화이기 때문에 중등문법을 원리 위주로 깊이있게 공부해두면 고등문법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중3이라면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풀면 문법 개념과 구품사 역할을 공부할 수 있다. 중학교 문법과 고등 문법은 범위의 차이는 없고 추가되는 부분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음운, 단어, 문장을 토대로 하여 품사, 한글 맞춤법, 외래어표기법, 국어의 변천, 중세, 근대 국어, 여러 가지 문법 요소를 배우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음운, 단어, 문장의 여러 요소들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수업이 독서의 배경지식중학교 때 국어뿐만이 아니라 과학이나 사회 같은 전반적인 학교 수업을 잘 들어두면 고등학교 때 낯선 국어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배경지식을 많이 갖게 된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낯선 지문도 두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수능 비문학 독서 지문의 출제 범위도 고교 교과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확장하거나 연계하여 출제하고 있다. 아무리 낯선 지문이라도 교과과정에서 벗어나면 출제할 수 없다.<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3개월 이상 꾸준한 독서로 문해력 향상정시의 확대와 영어의 절대평가로 국어의 변별력 확보, 그리고 내신 국어의 난이도 상승으로 국어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 그런데 문해력은 유아기부터의 독서습관이 좌우한다. 그렇지 않다면 중학생 때라도 집중적으로 3개월 이상 독서에 몰입해서 문해력을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다.중학생 때는 다양한 지문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단의 중심내용을 분석하는 글 읽기가 문제풀이보다 중요하다. 또한, 수능에서 낯선 지문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전략적 읽기가 필요하다. 신문사설 같은 논설문보다는 설명문 위주의 분석적 글 읽기, 인문, 사회, 과학, 철학 등의 다양한 방면의 글 읽기, 조금 어렵고 긴 글 읽기 등을 일주일에 2~3회씩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천해야 독해력 증진의 효과가 나타난다. 거기다가 욕심을 좀 내면 수능 평가원 기출 지문을 독서 삼아 영역별로 독해하고 내용도 분석하면서 수능 출제 지문의 논리적인 글의 패턴을 익히는 것도 좋다.학부모님들은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독서와 독후활동에 힘써달라. 현재 우리 아이의 독해력 수준을 파악한 다음 학생의 수준에 맞는 독서와 국어공부가 필요하다. 고등 국어는 고난이도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열심히 공부하면 해결할 수 있는 단순 사고력 수준의 문제들에 불과하다. 중학교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준비하면 고등학교 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국풍2000 이상흠 고등부 전문강사분석적 글 읽기와 독서노트 작성의 습관화중등독서는 단순한 책읽기이고 고등독서는 제시된 자료분석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중학교 1,2학년에는 다양한 테마의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좋고, 중2 겨울방학부터는 1,500자 정도의 짧은 글을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을 읽고 문제를 풀기보다 글을 읽고 단락별로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이런 연습은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줘서 모르는 지문을 읽고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신문사설도 좋지만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나온 지문을 읽고 노트에 단락별 중심내용을 파악해서 정리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는 모르는 글의 분석능력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배경지식의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단락을 읽고 밑줄을 긋고 요지를 파악해서 글을 보지 않고 기억해서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쓰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중심 생각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짧은 시간 안에 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글에 포함된 예시보다는 개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한국어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국어의 성패를 가른다.아이가 국어를 어렵게 느낀다면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중학교 국어성적이 고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중학교는 기본만 배우기 때문에 암기하면 되지만 고등은 심화와 응용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 내신공부 이외의 다양한 글읽기와 분석노트, 어휘력노트 등으로 기초를 다져 놓으시길 바란다.<언희당 김소솜 고등부 전문강사>지문의 구조화로 문해력 향상중등국어는 한 과목이지만 고등국어는 크게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문학, 독서 네 과목으로 나뉘고 그 과목들이 다시 세부적 장르로 구분된다. 일단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국어를 잘했던 학생들이 모두 고등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나 수학처럼 국어도 내신공부 이외에 시간을 투자해서 문해력 공부를 2022-09-30
-
책읽기 참 좋은 가을에 드리는 글
책읽기가 우리 삶에 많은 유익과 기쁨을 준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장 안타까운 것 중 단연 첫째는 독서에 관한 것이다. 아이들이 책 읽을 시간이 없고, 책 읽기를 싫어할 뿐 아니라, 책을 읽어도 그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에 우리를 할퀴고 간 폭우와 태풍의 쓰라린 기억을 떨쳐내고, 이제는 하루하루 눈부신 가을빛을 더해가는 요즘. 몇 권의 책이 나에게 주었던 감명을 다른 이들과 같이 나누고자 한다.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우선 투명하고 맑은 가을날 읽기 좋은 소설로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을 추천한다.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그 개념조차 희미해져 가는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때 묻지 않은 깨끗한, 깨끗하다 못해 경건하기까지 한 알리사와 제롬의 사랑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가 하는 사랑의 말과 행동이 어느 쪽을 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이 보일 것이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을 보며 우리 생각과 감정이 투명한 가을 하늘을 닮아가는 것 같은 경험을 하시길 바래본다.헤르만 헷세 <수레바퀴 아래서>자녀와 함께 읽을 만한 책으로는 헤르만 헷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를 추천한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많은 유익이 될 작품이다. 동네가 떠들썩할 정도로 똑똑한 자녀를 둔 부모님의 뿌듯함과 기대감, 부모님 뿐 아니라 온 동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명문 학교에 입학한 주인공은 심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공부만 잘할 뿐인 소시오패스 같은 동료들과 부대끼며 느끼는 학업 및 인간관계 스트레스, 비인간적인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 기관 등 우리 자녀들이 현재 똑같이 경험하고 있는 거대한 삶의 수레바퀴를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결국 주인공은 자살을 하게 되는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 또한 각자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인생의 수레바퀴를 인정하고, 거기에 깔리지 말고 주도적이고 주체적으로 그 바퀴를 잘 굴려나갈 지혜를 발견하기를 희망해 본다.김훈 <칼의 노래>위인전 겸 소설로는 김훈의 ‘칼의 노래’도 좋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김훈 작가님의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문체로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작품이다. 몇 해 전 인가 아주 똑똑하고 착하고 공부 잘하는 고3 여학생에게 공부하다가 지칠 때 이 책을 읽고 머리를 좀 쉬라고 추천해 준 일이 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학생이 저에게 뜻하지 않은 원망의 말을 하는 것이다.책을 읽다가 이순신 장군이 너무 멋지고 매력적이어서 빠져버렸다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고, 영어 공부를 할 때도 생각나서 공부에 방해가 될 지경이어서 눈물이 날 정도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필자도 약간 당황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아이를 위로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 학생은 서울대에 진학했다. 소설일지라도 ‘이 정도로 푹 빠지고 공감능력이 되면 공부도 잘 하는구나’라고 느끼긴 했다. 신경림 <시인을 찾아서>이 아름다운 계절에 시집이 빠질수 없다. 한 작가의 시를 모아둔 단행본 시집도 좋지만, 훌륭한 시인들의 시를 해설과 함께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추천한다. 해방 이후 우리 시대 가장 빛나는 시인들의 보석 같은 주요 작품들을 거의 빠짐없이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경림 시인의 작가 및 작품 설명이 보태져 있어서 시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수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다. 물론 자녀와 함께 읽으면 더욱 좋다.책 읽지 않는 사람은 귀중한 인생을 어떤 모양으로든지 낭비하게 된다.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인생 100년이 짧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고, 시간이 돈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는 것이라는 흔한 진리의 말이 마음에 사무치는 요즘이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 빛나고 아름다운 가을 한 권의 책읽기로 귀중한 인생 시간을 아끼고, 우리 삶을 아름답고 값지게 가꿔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09-23
-
2023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3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여전했다. 특히 주요대학 논술전형은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이 더욱 높아졌고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 치대의 2023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 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3학년도 의학 계열 수시모집 비중 소폭 늘었으나, 주요 13개 대학은 수시모집 감소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3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와 비교해 2명 감소해 거의 변화가 없다.2023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가 소폭 늘었지만 주요 13개 의대만 살펴보면 수시 모집인원이 대폭 줄었다. 의예과는 수시모집으로 1,817명(60.27%), 정시모집으로 1,198명(39.73%)을 모집하고, 치의예과는 수시모집으로 360명(57.14%), 정시모집으로 270명(42.86%)을 모집한다.2023학년도 의대/치대 모집인원주요 13개 의대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보다 2.3% 정도 줄었다. 주요 13개 의대의 수시비율은 2021학년도에 65.0%에서 2022학년도에 59.9%로 5.1% 줄었고, 다시 2023학년도에 57.6%로 줄었다.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 비율이 가장 높았던 서울대가 105명에서 95명으로 줄어 지난해의 77.8%에서 70.4%로 줄었다. 한양대 의대는 논술전형 폐지로 수시 비율이 4.1% 줄어들었고, 인하대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감소해 수시 비율이 8.2% 줄었다. 주요 13개 대학 중 의대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고려대로 76.4%를 수시로 모집하며,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3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경희대 27.91:1로 높은 경쟁률, 인하대 23.00: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으로 올해 경희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6개 대학 중 경희대의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이 27.9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톨릭대는 모집인원은 변화가 없었지만 경쟁률은 18.10:1로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고, 전년대비 2명이 줄어든 인하대는 23.00:1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연세대의 추천형은 7.59:1로 6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아주대 46.20:1로 가장 높고, 가천대, 중앙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3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35명을 모집해 지난해의 449명보다 모집인원이 14명 감소했다. 따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13개 대학 의예과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의 21.70:1에서 올해는 22.04:1로 소폭 상승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아주대의 아주ACE전형이 46.2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40.70:1,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37.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33:1로 지난해의 6.00:1보다 다소 낮아진 반면, 일반전형은 14.58:1로 지난해의 11.74:1보다 상승했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인하대 648.33:1, 성균관대 489.20:1, 아주대 447.60:1로 치열논술전형은 매년 조금씩 감소하여 올해도 지난해보다 12명 줄어든 128명을 모집한다. 그중 주요 13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77명으로 지난해의 95명보다 18명이나 줄었다. 한양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해 8명 줄었고 중앙대가 18명에서 4명 줄어든 14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을 신설해 5명을 모집한다.주요 13개 대학 중 7개의 대학의 의예과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 7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314.60:1로 지난해의 277.64:1보다 대폭 상승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648.3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올해 신설된 성균관대가 489.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경희대 논술 169.82:1, 119.10:1, 연세대 논술 99.80: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고,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다소 하락했다. 연세대의 경우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가 2022학년도부터 점차 하락하고 있다.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2-09-22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