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수학 공부 추천 방법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수학 실력은 방학 전후로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수학이 어려워지니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경우, 어렸을 때 과도하게 해서 질려버린 경우, 공부의 중요성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경우 등등 다양한 이유로 중요한 겨울방학을 놓치게 됩니다. 암기과목은 인강을 수동적으로 보거나 해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도 수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은 능동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데 화면을 보는 동안은 우리 두뇌 활동이 수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공부방법 겨울방학 가장 효율적인 수학 공부방법은 수학분석공략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우선순위는 내신대비에 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1년 치를 무조건 다 보고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정해야 합니다.수학 상.하를 제대로 하고 가는 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3월에 개학,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간고사입니다.진짜 눈 깜짝할 새에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바로 수행평가, 금방 기말고사가 닥칩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이미 수학하 선행을 끝낸)은 심화를 들어가고 있는 동안 나는 개념을 그때 들어가면 멘붕이 오기 마련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일정에 지치고 양에 질려서 수포자가 되고 맙니다.예비 고1 선행 추천 1. 수학 상하는 반드시 한 번 정리하고 들어가기2. 이미 선행이 되어있다면 1월에 고2~3 선행도 좋음3. 1월 중순에서 2월 초부터는 수학(상) 심화 과정 추천4. 수능 대비보다는 내신대비에 초점인탑영수학원 김대운 수학대표원장 2020-12-23
- 겨울방학 학습·생활가이드 - 예비고3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한 해를 보내며 2021 수능시험도 마무리가 되었다. 예비고3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2022 대입을 준비해야 할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맞아 내신 관리와 대입, 수능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예비고3 학생들의 겨울방학 보내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 입시 준비를 위한 효율적인 자기관리법예비고3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본격적인 입시준비에 접어들었기에, 불안과 긴장감을 다스리며 자기 정비를 해야 할 시간이다. 수험생으로서 겨울방학 2개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신학기 3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고3 내신 관리와 모의고사 등 줄줄이 이어지는 시험에 잘 대처할 수 있다. 우선 책상 정리부터 시작하고 자기관리를 성실히 하며 학습 계획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인내심 기르며, 학습 시 문제해결책 찾는 습관부터고3 시기는 내신 관리와 생기부 완성, 입시와 수능 준비 등으로 1년이 매우 빠르고 빡빡한 일정으로 채워진다. 학생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기에 늘 쫓기고 불안정한 마음을 많이 갖는 시간이다. 이럴 때일수록 유연하게 대처하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고3 시기에 자주 치르게 되는 모의고사는 현재의 나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험이기에 문제해결책을 찾아가는 길잡이로 삼는다. 공부를 하며 시험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완, 수정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겨울방학기간에 공부하며 자신이 세운 계획을 무리하게 바꾸지 않는 습관,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여유 시간을 두어 한 주간 제대로 마치지 못한 부분을 메워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잡념을 버리기 위해 메모장에 기록하는 습관, 규칙적인 일상생활, 위기를 유연하게 받아 넘길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한다. 당장 오르지 않는 성적,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조바심을 내지 말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실하게 쌓아나가는 훈련 과정이 필요하다. 2021년 연말 수시 합격자 발표, 2022년 연초의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입시는 긴 여정이기에 인내심을 갖고 견디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문제 하나도 소중히 다루고 오답노트는 꼭 만들어야 학생들에게 누누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이 오답노트를 작성하라는 것이다. 학습법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학생은 시험이 임박해서도 문제집을 손에 쥐고 있는 경우가 있다. 체계적인 입시준비를 위해서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와 유형을 나누어 오답노트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학습량을 줄여 나가도록 한다.수능 시험은 학생들이 낯선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른다. 꾸준하게 시간 배분에 대한 연습, 2점 문항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 중에 휴일이나 주말을 이용해 수능 시간표와 똑같은 형식으로 모의시험을 꾸준하게 연습해보면 좋다.바뀐 입시 전형 파악하며 생활기록부 점검하는 시기고3이 되면 내신 관리에 마음이 급해져 생활기록부와 비교과에 소홀함이 생길 수 있다. 대학이 나를 선발하도록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생활기록부를 완성하기 위해서 겨울방학 기간에 점검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적성과 진로가 연결되어 지원할 대학의 계열에 관련된 활동, 적성에 맞는 학과에 대한 관심활동을 파악하고 고3 시기에는 더욱 보완하고 집중적으로 이어나갈 활동을 미리 정리해보도록 한다. 나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생활기록부 완성하기 위한 활동을 점검하고 2022년 대학입시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공부해 둔다. 생활기록부를 면밀하게 살피며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일도 추천하는 활동이다.2. 성적향상을 이끄는 과목별 학습법겨울방학에는 각 과목별 학습계획을 촘촘하게 세워야 한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고 2015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었지만 과목의 특성이 많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해오던 공부법을 크게 바꿀 필요는 없다. 고3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은 거의 없지만 3학년 초에 치르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은 자신감 회복과 더불어 공부 방향을 잡기도 한다.국어, 여러 분야의 글 읽고 이해와 비판하는 힘 키워야국어영역에서 가장 강조점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비판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르는 것이다. 교과서 안팎의 여러 문학작품을 읽고 어휘가 갖고 있는 의미와 용법 등을 바르게 이해하고 문단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해 나가야 한다. 2022학년도 수능국어에서 신설된 ‘언어와 매체’ 과목은 기존 수능의 문법에 해당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국어에서 상위권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문제는 본문의 독해력을 평가하기 위해 본문의 내용과 선지 내용을 다른 문장으로 바꾸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도 있게 읽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잘 모르는 개념 어휘가 많고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해설지를 먼저 읽어 보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시도해볼만 하다. 우선 수능의 기출문제 해설지와 EBS 교재의 해설지를 읽고 그 안에서 모르는 개념과 어휘를 익힌 후에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화법에서는 실제 담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작문은 독자의 반응을 고려하여 다양한 작문 상황에 적합한 글의 내용을 표현하는 능력, 글의 내용과 구조를 조정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실력을 길러나가야 한다.문학은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 문학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을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수용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수험생들은 문학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수학, 놓친 개념 없이 손으로 집중해 푸는 연습 필요수학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념을 놓치지 말고 손으로 꼼꼼하게 풀어내는 자세이다.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새로운 유형의 킬러문항에 집중하거나 기본 문제에 대한 학습을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쉬운 문제를 등한시 여겨 간혹 개념을 놓치고 눈으로 푸는 습관이 들면 실수하여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있다. 쉬운 2점짜리 두 문제를 놓치면 킬러문항 한 문제를 틀린 것과 같은 상황이니 늘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수학 성적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 나올 전체 개념과 공식을 다시 되짚으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빈틈이 생긴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예문과 유사문제를 같이 풀어나가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했는지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수학강사들은 학생들이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다룰 때 처음에는 2~3점짜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에 쉬운 4점 문항의 순을 밟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이후에 킬러 문항 순서로 수학문제 해결방법을 찾아가며 자신감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3점 문항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특정 부분의 개념정리가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 빈틈부터 메우는 학습법이 요구된다.예비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에 집중하여할 부분은 기본 실력인 계산 능력을 다지고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법칙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야 내신, 수능준비를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영어, 실력에 따라 단어 암기와 고난도 유형 다루어야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실시하는 과목인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 주목도가 떨어져있지만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될 과목이다.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겨울방학기간에 모의고사나 수능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고난도 문제와 새로운 유형을 다루는 연습이 필요하다. 기출문제의 까다로운 구문을 파악해나가며 3월 모의고사와 수능준비를 이어나간다. 모의고사와 내신에서 안정적 2020-12-23
- 예비고2,3의 국어학습 1학년 때 기본적인 실력을 쌓았다는 전제 하에 이제 전략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력을 다져나갈 단계이다.일단 2학년 때부터 국어 과목의 학습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시험 1달 전부터 미리미리 대비해야 따라잡을 수 있는 학습량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여 미리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고2는 국어영역을 세분화하여 문학/독서/문법 등을 각 학기마다 집중적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학교 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문학+독서,문학+문법의 구성을 취하게 된다.1학년 때 기본 실력을 쌓은 학생이라면 그때그때 부여되는 과제나 수업만 소화하면 되지만 기초를 쌓지 않은 학생이라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2학년 2학기 때부터는 수능이 가시화되는 시기이다.기출모의고사 풀이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넉넉하게 시간을 갖고 풀이한 후, 오답 점검을 꼼꼼히 하도록 하자.반복적 훈련과 연습을 통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던 것들이 자동화되었을 때, 시간 배분의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3월 모의고사 한달 전부터 시간 배분 연습을 해도 충분하니 그전에는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모의고사를 풀고, 꼼꼼히 오답점검을 해 보도록 하자.김호국어전문학원 박상우 대표강사문의 031-889-7743 2020-12-21
-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5가지 제안 입시 현장에서 매년 이맘때 가장 많이 받는 상담 내용이 우리 아이 성적이 이 정도인데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학부모님이 가장 많다. 현재의 성적이 물론 중요하지만 겨울방학 동안 학생의 성적에 맞는 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이 얼마나 의욕을 갖고 공부하는가에 따라 결과의 폭은 너무나 다르게 나타나기에 대답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 이 성적으로는 “여기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라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지만, 겨울방학의 학습으로 엄청난 성적 향상이 일어나는 학생도 많기에 겨울방학 학습법을 적어보고자 한다.결국의 학생 의지와 시스템의 문제작년 윈터스쿨에 다닌 학생의 경우 고2 11월 모의고사 성적이 국민대 정도의 성적이었는데 이번 수능 결과를 보니 연고대 공대 정도는 합격을 할 수 있는 성적이 나온 학생도 있다.그 학생의 경우 윈터스쿨 이전에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영어는 과외를 하고 수학은 학원을 다닌 학생이었다. 이 학생과의 면담 과정에서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친구들과 카톡을 자주하고, 졸리면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1주일에 한 번씩은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학생임을 파악하였다. 그런데 윈터스쿨에서는 핸드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음악도 듣지 못하는 시스템 속에서 공부하는 버릇이 만들어졌고,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목표 대학을 정확히 잡고 공부한 결과 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엄청난 성적상승이 있었다.선생님들께서 잘 관리해주신 역할도 있겠지만, 결국 학생의 의지만 강하면 기본적인 시스템 속에서도 충분히 많은 성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별로 없고, 실행을 한다고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이 없다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나의 인생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나 주변의 사람들을 위하여 나의 성적을 올려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다음 5가지는 명심하고 노력을 해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첫째 현재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때 위치라는 것은 두 가지 측면을 의미하는데 하나는 ‘학습 수준’으로 현재까지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체계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다른 하나는 ‘생활습관’이다. 본인의 생활습관 중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객관적으로 나열한 다음 나쁜 태도 중 의지로 고칠 수 있는 것을 찾아낸다. 이 두 가지를 겨울방학 동안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수험생’으로서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을 12월 말~1월 말로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기말고사기간부터 3월 학력평가 이전까지 3개월 이상 학습 습관과 학습 방법을 꾸준히 습관화해야 한다.두번채 본인이 파악한 위치를 기준으로 목표 대학과 학과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달성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수준 혹은 약간 상향이 적당하다. 그런 다음 목표 대학의 전형 계획안을 찾아서 읽어보자. 수시 전형 중 나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보고, 정시에서는 어느 정도의 점수가 확보되어야 합격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 결과 달성 가능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 되지만 너무 높게 설정했다면 다시 한 번 더 숙고해 결정해야 한다.세 번째 겨울방학은 실천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겨울방학은 수험생활 중 개인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기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본인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이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 계획과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현실적이지 못한 학습 계획보다는 다소 부족한 학습량이라도 실천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워서 자신의 집중력에 맞는 영역별 학습계획을 짜야 한다. 방학이라도 학기 중과 다르게 생활 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네번재 겨울방학기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윈터스쿨을 다니는 학생들이 흔히 빠지는 오류! 예를 들어 9시부터 4시까지 수업이 있다면 최소 6~7시간 이상 본인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착각이다. 6~7시간 동안 온전히 공부에 충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학생이 10명 중 과연 몇이나 될까? 수업 시간 사이사이 10분 정도의 막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집중해 공부한다면 하루 평균 최소 100분 이상 온전한 나만의 공부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가능하면 학습 계획표에 자투리시간도 넣어 활용해보자. 아무생각 없이 무의미하게 보냈던 시간들이 귀중한 나만의 시간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다섯 번재 겨울방학에는 무엇보다 깊이 있는 개념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항에서 활용되는 개념과 풀이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문제 풀이를 하더라도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는다. 개념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채 문제 풀이에만 집착하다보면 수능 당일 고난도 문제나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문제는 손도 댈 수 없게 된다.일산 5A교육(주) 김명범 대표031-814-5151 2020-11-11
- 수능국어 - 독서(비문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차분하게 잘 읽고 문제를 풀 시간이 충분하다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문제가 국어 독서(비문학)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능시험에서 비문학 고난도 문제는 항상 오답률 상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2021년 수능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답률 60% 이상의 문제가 비문학에서 3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을 힘들게 만들었다. (18번-67%, 37번-66.8%, 28번-65.6%)특히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이전 기출문제에 비해 더 길어진 비문학 지문들이 출제되면서 국어시험의 난이도는 해가 지날수록 더욱 올라가고 있다. 2020학년도에 비해 2021년 국어 1등급 예상컷 점수가 4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국어시험 난이도는 꾸준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어려운 비문학 - 원인과 대처방안은?어려운 비문학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지문 내용 자체의 어려움과 함께 최근에는 고난도 추론 문제가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시간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은 근본적으로 위의 두 가지 원인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만약 어릴 때부터 꾸준히 독서를 해온 학생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어려움들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많은 양의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늘었고, 글을 읽으면서 논리적으로 재구성하는 매커니즘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학생들이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등학교 1학년 첫 3월 모의고사에서 난생 처음 보는 문제와 유형에 직면하여 2등급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면, 국어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다. 그렇지 않다면, 안타깝지만 국어에 기본적인 재능이 없는 학생이다. 그러면 재능이 없다고 해서 국어를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최근의 입시경향을 보자면 국어를 포기하고 상위권 대학을 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이 지면을 통해 설명하는 국어 공부법을 참고하여 꾸준히 연습해보기를 바란다. 분명 재능을 뛰어넘는 국어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고 해도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설명하는 공부법을 참고하며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단순한 재능만으로 수능국어는 완성되지 않는다.각종 기호표시를 통해, 전반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할 것평가원이 출제하는 비문학 지문은 논리적이며 유기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글이다. 글의 구조를 파악하기 쉬우며, 매우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구조를 파악하기 쉽다고 했는데, 이 파악된 구조가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마련이다.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글의 구조, 논리 전개과정을 파악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에게는 기호 표시가 필요하다. 앞으로 기호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구체적인 지문과 문제를 통해 풀어갈 예정이다. 사람의 기억은 근육을 움직이고 눈이 따라갈 때 더 활성화되는 법이다. 시각적 기호 표시는 글의 전반적인 흐름, 논리적 전개구조를 파악할 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기 위해 지문으로 돌아갈 때 빠르게 내용을 찾아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본질에 집중하자.고도의 전문화된 지식 사회로 접어들면서, 과거 지엽적인 내용만을 달달 암기하고 학력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들이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어진 매뉴얼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적절히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인재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인재가 지녀야할 가장 중요한 요건이 상황대처능력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낯선 상황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능력이 중요시되었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는 항상 새로운 유형, 새로운 지문이 나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상황대처능력이라는 말에 주목해보면, 낯선 지문을 만난다고 해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기호표시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적 전개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면, 그것이 보험료를 계산하는 문제이든, BIS 자기자본비율을 확인하는 문제이든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지레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성적은 반드시 오른다.학생마다 학업 성취의 상태가 다르고, 또 그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이 다 다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국어 공부법을 쓴다는 것이 조심스러운 면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이 완벽한 정답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위의 공부법을 참고해서 공부했는데 쉽사리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색하고 서툰 법이다. 자신 앞에 놓인 실패를 냉정하게 복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력은 향상하기 마련이다. 조급해하지 말자.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학원 국어 원장 김대철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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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학원,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수학은 독학이 어려운 과목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공백기를 갖게 되면 결국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다. 연일 코로나 단계 격상이 논의된 가운데 결국 지난 8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 학원 중단 상황이 또다시 벌어졌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쉴 수는 없는 일. 자녀 수학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봄 학원 휴원 기간에도 ‘줌’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구장명품수학학원, 셧다운 상황에서도 ‘줌’ 활용 원활한 수업 진행안산수학학원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지난 3월 학교 현장 보다 일찍 ‘줌’을 이용한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 셧다운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이처럼 빠른 언택트 수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개인무학년학습과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 덕분이다. 플립러닝은 거꾸로 하는 수업방식이다. 통상 학원들에서 하는 수업방식은 선생님의 칠판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구장명품학원의 플립러닝 방식은 선생님에게 강의를 먼저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신이 배워야 할 부분을 동영상으로 먼저 공부하고 수준에 맞춘 개념 및 응용, 심화 문제를 푼 후에 강의실에서 토론과 과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방식이다.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구장명품학원에서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으로 이를 관리한다. 10년 전부터 구장명품수학학원이 도입하고 있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은 학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교재가 생성되고 취약한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수학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플립러닝 시스템에서는 문제 풀이 후 즉시 채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같은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박은정 원장은 “온라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데 온라인 강의 후 질의응답과 과제풀이가 있는 현장강의에서 수학의 개념을 정확하게 완성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수준에 맞게 이끌어줄 수 있는 실력있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강사들이 수학전공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구장명품 강사의 풀이 과정 지도는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풀이 과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씨체까지도 바로잡아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는 화상수업에서도 마찬가지다. 학생이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을 경우 ‘줌’ 시스템 내 소강의실에서 일대일 첨삭을 하는 등 개인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주 1회 초등반 1월 개강… 코로나로 인한 학습 공백 줄여 수포자 없앤다!한편,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초등 주 3회반과 별도로 주 1회반을 오는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주 1회 과정은 일주일 동안 학생이 스스로 과제를 하고 주 1회 평일 중 학원에 등원하여 2시간 동안 테스트와 첨삭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박 원장은 “초등 주 1회반은 학생들이 중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수학 기초가 부족해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심화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는 주 3회반과 달리 주 1회반은 현행 과정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구장명품수학학원의 초등 주1회반은 학습지와 학원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장점만을 모아 운영되는 과정”이라며 “일반 학습지 개념의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10~15분 정도 첨삭을 진행하는 반면 구장의 초등 주 1회 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개별 속도와 능력치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2시간 풀타임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위치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78 문의 031-408-9921 2020-12-10
- 예비 고3을 위한 방학 사용 설명서 ①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이 끝났다.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될 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은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겨울 방학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명심할 점은 무작정 ‘열심히 하자!’는 마음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점이다. 각오가 구체적인 계획으로 그리고 그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이 현실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그럼 예비 고3들이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3월 모평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생각해 보자.계획 세우기도 구체적으로먼저 규칙적인 생활 습관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 생활 패턴과 달랐다고 해도 가급적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밤 12시 자서 늦어도 7시에 일어나는 ‘수면 시간 지키기’와 최소 일주일에 2–3번 이상 ‘운동하기’이다. 간혹 새벽 시간에 공부가 잘 된다는 수험생이 있다. 나 홀로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었다고 해도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학교 수업 시간에 몽롱하게 있으면 공부가 제대로 될까? 또한 위에 제시한 수면 시간은 수능 시험 시간에 집중력이 올라오도록 맞춘 것이기도 하다. 아직 수능일까지 많이 남았으니 고쳐야 한다. 수능 시험까지는 달리기로 치면 단거리 달리기 경기가 아니라, 마라톤 경기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고 시간 관리,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자.공부 계획의 시작은 냉철한 현재 실력 분석둘째, 자신의 현재 실력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잡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적이 되는 수험생의 경우 3월 모평에서 ‘최소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를 위해 ‘두 과목 집중 공부법’으로 공부하면 좋다. 3월 모평에서 중요 과목 중 최소 한 과목이라도 1등급으로 시작해야 나머지 기간 공부가 가벼워진다. 그러니 3월 모평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다.구체적으로 목표치를제시하자면 현재 자신의 국, 영, 수 과목 수능 성적이 모두 4등급 이하라면? 아쉬운 마음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등급 올리기 유리한 과목을 두 과목만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면 국, 영, 수 성적이 3등급 이상이기는 하지만 안정적으로 1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이라면? 제일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으로 두 과목을 선택해서 최소 한 과목은 1등급을 만들어 놔야 한다. 그리고 3개 과목 중 한 과목 이상 이미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1등급 과목은 ‘다지기 중심’으로, 나머지 과목은 1등급을 목표로 편하게 계획을 짜면 될 것이다.3월 모평에 일단 집중셋째, ‘두 과목 중심 공부법’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나머지 과목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나머지 과목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이다. 3월 모평까지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집중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기간에 ‘최소 한 과목 이상은 1등급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라는 뜻이다. 나머지 과목은 3월 모평 이후 다시 계획을 잡아가면 된다.자신만의 로드맵이 있어야마지막으로 과목별 학원에 다닌다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할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만의 수능 전략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학원을 이용하라. 각 과목 학원은 학생의 전체 과목 성적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과제를 낸다. 자칫하면 학원 숙제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기 위해 허둥지둥 이리저리 쫓아다니다가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 공부법은 자신의 학습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수능 시험까지 남은 기간을 마라톤 경기라 생각하고 전체 레이스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전체 계획을 잘 짜야 한다. 겨울 방학부터 3월 모평까지는 그 첫 구간으로 전체 수능 레이스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으로, 체력을 비축하며 3월 이후 시기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질주할 학습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을 명심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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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요강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의 입학전형이 12월 7일부터 시작된다. 해마다 자사고에 지원하는 분당과 용인지역 중학생들이 많았으나 올해는 교육부의 2025년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방침과 대학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지는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사고 선택을 고려했던 학생들도 지원을 망설이는 양상이다.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높은 대입 실적만 생각하지 말고 좋은 학습 분위기와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인한 경쟁력을 살펴야 한다고 입학관계자들은 설명하며 각 학교의 특징과 건학이념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맞는 학교인지부터 결정한 후 지원하라고 조언한다.만일 자사고 지원을 결정했다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서를 접수한 이후에도 입학전형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대표적인 세 학교의 입학요강을 알아보았다.참고 각 학교 홈페이지 202학년도 신입학전형요강도움말 박용성(민족사관고등학교 입학관리실장)·오영식(상산고등학교 입학관리부장)·조경호(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입학홍보부장)민족사관고등학교면접 선택과목 확대와 체력검사 실시하지 않아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는 모집정원 160명 이내(남녀 10학급)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부터 165명에서 160명으로 모집인원을 줄인 민사고는 올해도 일반전형 155명과 횡성인재전형 1명, 그리고 지난해 신설한 민족사관고등학교 전액장학생전형(한샘 DBEW 장학생 전형, 민족사관고등학교 동문장학생전형)으로 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은 동일한 기준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다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액장학생전형 및 횡성인재전형의 적격자가 없을 시에는 일반전형 지원자 중 모집정원 내에서 충원된다.횡성인재전형과 함께 재학 기간 중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와 기숙사비 및 기타 교육경비에 대해 일체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민사고 전액장학생전형은 지원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 할 수 있다.민족사관고등학교 전액장학생전형은 다른 전형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지만 한생DBEW장학생전형 지원자격이 되는 경우에는 민족사관고등학교 동문장학생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민사고의 입학전형은 1단계 교과 성적 평가에 이어 서류평가, 면접 및 체력검사로 이뤄지는 2단계 평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전 과목을 1에서 5단위까지 차등적으로 반영하는 민사고 학기별 성적 반영비율은 2학년 20%, 3학년 30%로 3학년 교과 성적 반영률이 높다.실질적 합격을 결정하는 면접은 자기주도학습 역량 및 영재성(발전가능성), 공동체 생활역량, 인성에 대한 개별면접으로 치러지며 우리말의 이해, 실용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 선택과목, 5개 영역에 걸쳐 각 20분씩 100분에 걸쳐 진행된다.지난해까지는 과학영역 5개와 사회영역 1개, 총 6개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과학영역과 동일하게 사회영역도 5개로 늘어나 총 10개 영역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전통적으로 실시했던 체력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않는다.상산고등학교교과 성적은 3학기만 반영, 달라진 교과 성적 산출방식 확인해야상산고등학교(상산고)는 12학급 360명(남자: 8학급 240명, 여자:4학급 120명)의 신입생을 정원 내 선발한다. 모집방법이 학교장추천인 상산고는 학교생활우수자(259명), 지역인재(72명), 글로벌태권도(11명), 사회통합(18명)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한다.전국단위 자사고지만 지역인재 영역으로 72명의 전북학생들을 선발하며 이 영역에 지원하려면 전라북도 내 중학교에 2020년 10월 30일 이전부터 재학 중이거나 타 시∙도 특성화 중학교 및 자율중학교 졸업예정자로 10월 30일 이전부터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자, 그리고 전라북도의 혁신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자녀에게 자격이 부여된다.2단계로 진행되는 전형 중 주목할 것은 1단계의 교과 성적 산출방식이다. 상산고는 중학교 성적 반영학기(비율)를 2학년 1학기(20%), 2학년 2학기(30%), 3학년 1학기(50%)만 반영한다. 3학기만 반영하는 것에도 주목해야하지만 3학년 1학기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된다. 덧붙여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사회 중 1과목을 선택한 4개 교과의 서로 다른 배점도 살펴야한다. 동일한 과목이지만 학기에 따라 배점이 다르게 반영되기 때문이다.2단계 면접은 창의융합과 인성&독서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가지 영역에 대해 공통문항과 개별문항으로 진행되는 면접은 각 영역별로 20분의 준비시간에 이어 실제 면접은 10~15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오영식 입학관리부장은 “면접문항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학습경험, 학습잠재력 및 학업태도, 지적 호기심과 자질, 사회성과 시민적 자질, 리더십, 봉사정신, 도덕성 등을 분석하여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통문항과 개별문항으로 제시된다”며 “이때 문항들은 중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며 학생들의 사고 폭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계열 구분 없는 통합선발,105명 용인시 지역우수자선발로 모집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는 정원 내 모집 350명(10개 학급)과 정원 외 모집 17명을 선발한다.전국단위와 지역우수자(용인시) 선발로 구분해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전형을 나눈 용인외대부고는 전국단위 선발로 245명(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 지역과 지역우수자선발(용인시)로 105명(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한다. 용인지역 중학생들만 지원 가능한 지역우수자선발의 지원 자격은 2020년 3월 2일 이전부터 지원시점까지 주민등록등본상 부모 모두와 함께(한 부모 가정은 제외) 용인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위 해당기간 이전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 및 졸업자이다.지원자들이 희망하는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국제계열과 계열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역량을 종합평가해 선발하는 통합선발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용인외대부고의 전형은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평가되는 1단계 점수 40점과 2단계의 면접평가 점수 6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단, 교과 성적은 2학년과 3학년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 수준’을 반영한다. 다만 교과성적 점수는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은 성취도 A의 경우 동일하게 2학년 2.0, 3학년 3.0으로 4학기를 반영하지만 사회(또는 역사)와 과학은 1.0. 1.5로 점수 반영비율이 다르다.많은 학생들의 지원으로 1단계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용인외대부고 전형은 2단계 면접이 실제 당락을 좌우한다. 면접 평가방법은 3인의 면접위원이 개별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개별 면접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한 학생당 15분 내외로 진행되는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질문이며 학교에서 준비한 별도의 공통질문은 없다. 단, 개별 질문사항에 따른 추가질문이나 꼬리 질문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지원자에 따라 3개의 질문이지만 10개까지 질문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의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면접평가의 기본이 되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면접방식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이미 입학전형 공지에서 밝혔듯이 올해 세 학교의 면접전형의 실시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달라질 수 있다.민사고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면접 진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지만 공 2020-12-07
- 내년 3월12일 전국 모의고사와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예년보다 2주정도 연기된 오늘 12월 3일 수능 날은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수능고사장에 가야하는 추운 날씨입니다.우리 고3 아이들이 그동안 거의 12년간(초1~고3)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인생의 1차 관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날입니다.옛날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시험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장원급제(전교수석)를 하면 암행어사가 되었듯이 현대판 암행어사는 서울대나 연.고대 포항공대등의 명문대들의 최고학과에 입학하는 특전이 있습니다.대치동과 중계동의 은사에서 그동안 우리 고3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수능일 3일 막바지 전까지 수능영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제자들에게 합격 떡을 주면서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수능 장에 가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능영어 최종정리를 해주고 종강을 했을 때, 몇몇 제자들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능 잘보고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말과 순간 우리 아끼는 제자들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 옴을 느꼈습니다. 유독 이번 고3 아이들한테 더 애틋함은 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무후무한 학교휴교와 격주 온라인 비대면 수업.. 답답한 마스크 낀 수업.. 수능날 조차도 마스크착용과 가림막 책상의 수험장..이래저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고3 아이들..그러기에 오늘 수능시험에서 유감없이 더 실력발휘를 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매년 수능 날은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수능 끝나는 시간의 해방감과 동시에 예비고3, 예비고2, 예비고1 이라는 부담감이 우리 학생들의 어깨에 놓여 집니다.특히 이번 서울대 정시발표에서 예비고1들의 내신반영으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의 내신전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요즘에 대부분의 상담들 중에 예비고1 수능영어와 고등학교 지망에 따른 학교별 내신영어 대비 상담이 많습니다. 사실 고교 3년간 1학기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의 내신영어 대비기간을 대략 1달로 본다면 거의12개월, 즉 1년 정도 입니다.고교3년의 기간 중에 거의 1/3은 학교 내신대비 기간인 것 입니다.고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유형의 어휘와 어법,독해력 변형문항들과 영작변형 문항들이 결국 내신영어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상대평가인 내신영어에서 영어점수 전교등위 4% 이내인 1등급, 7%이내인 2등급, 12% 이내에 들어야 3등급 입니다.결국 고교에서 1~3등급까지 영어내신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전교 등위 누적으로 23% 까지 입니다. 무한경쟁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적어도 전교 23등까지는 해야 3등급 안에 들 수 있는 것 입니다.고교별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어휘력 확장능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응용능력, 독해력,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영작 응용문제들을 출제합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시험범위내의 영어교과서 지문들, 부교재내의 지문들, 모의고사 지문들의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있어야 됩니다.평소 영어실력이 없이는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탄탄한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시험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어휘 확장과 문법응용능력과 독해력을 겸비한 직독 직해식 자연스러운 영어지문들의 숙달암기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영어과목은 어학이며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므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어휘실력과 수능어법 실력,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교생들이 2021년 3월 12일에 치를 예정인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출발인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아야 4월말에서 5월초에 치를 예정인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기로 보고 수능 영역별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수능듣기, 수능어휘, 수능어법, 수능독해 유형별로 탄탄한 실력만이 2021년 3월12일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이어서 1학기 중간고사 영어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이글을 읽으시는 중.고등 학생들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좋은 영어 점수와 등급을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2-03
- 2021학년도 예비고1, 영역별 ‘국어학습 전략’ 예비고1 고등학교 국어는 습관이다고등학교 국어에 대해서 예비고1 자녀를 둔 많은 학부형들께서 무엇을 어떻게 학생을 지도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생길 시즌이다. 그래서 몇 가지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등국어는 교과서 위주 공부만 하면 된다. 그런데 학생들이 평상시 국어공부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지금 바로 이 습관을 바꿔줘야 한다. 따라서 국어를 평소에 공부할 수 있게끔 학습계획을 잘 짜야 한다. 간략히 설명하면 첫 번째, 국어모의고사를 풀어 보기. 두 번째, 문법 다지기. 세 번제, 어휘력 향상하기. 네 번째, 문학이론 다지기. 다섯 번째, 독서지문 연습하기. 이에 대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1. 모의고사 풀어보기예비고1 학생들이 모의고사는 주 2회 정도 풀어 보는 것이 적당하다. 모의고사는 기본적으로 실력점검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많이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지 예비고 1 학생들은 고등학교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어문제를 푸는 방식을 기를 수가 있다. 그리고 문제를 꼼꼼히 푸는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의고사를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과도하게 고2, 고3, 모의고사를 푸는 경우가 있는데, 국어는 학생의 지적인 수준을 점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잘 못 된 방향이다. 고등국어는 최종적으로 대학수학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1, 3월 모의고사 5년, 고1 6월 모의고사 5년 순으로 연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2. 문법 다지기문법은 단계별로 단원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이해를 우선으로 학습하되 암기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이다. 왜냐하면 언어의 법칙이기 때문에 암기를 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현대문법은 3월 전까지 모두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고1 교과서는 현대문법 일부만 학습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현대문법을 다 끝내고 입학하는 것이 좋다. 문법을 잘 다지면 문학이나 독서 화작 매체 영역에 파생되는 효과가 긍정적으로 미친다. 또한 문제를 꼼꼼히 읽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반드시 문법만큼은 현대문법 전 영역을 반드시 선행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권하다.3. 어휘력 향상하기고등학교 어휘력은 성인의 어휘력수준에 맞춰야 하는 것이 한자성어, 속담, 관용어 등 이다. 그래서 매주 일정분량을 공부해서 2월까지 2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영어단어 공부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학습하는 것이 좋다. 간혹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책을 많이 읽히지만 이상적인 방법일 뿐 실제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가 없다. 그 보다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5:5 비율로 주당 1권이 적당하고 생각한다.4. 문학이론 다지기고등학교 문학은 이론적인 부분과 내용적인 부분으로 나뉜다. 대부분 많은 학생들이 작품공부만 많이 하는데 그러다 보면 공통적인 요소에 대한 비교형 문제에서 많이 틀리게 된다. 그 이유는 문학 이론에 대한 공부가 시작단계에서부터 잘 못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론공부를 장류별로 꼼꼼히 해서 암기해 두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나 문학참고서나 문제집을 풀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는 대부분 고2, 고3 모의고사 기출을 재편집해서 출판하기 때문에 예비고1 학생이 학습하기에는 어렵다. 따라서 이론학습서를 먼저 공부하고 나서 스스로 지문 분석을 하는 수능식 교재로 순차적 학습을 권하고 싶다.5. 독서지문 연습하기부모님 욕심과 달리 학생이 가장 게을리 하는 국어영역이 독서다. 그 이유는 고3수능 독서지문과 고1,고2 독서지문의 난도가 완전 판이하기 때문이다. 고3 독서지문은 대학수학능력을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 학생들에게 간혹 고3지문 교재로 공부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국어를 포기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게 한다. 바람직한 방법은 고1, 고2 수준의 모의고사 기출을 모아둔 학습서로 2월까지 스스로 조금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독서지문을 과도하게 학습하는 것보다는 사회공부나 과학 공부를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나중에 고3 독서지문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예비고1은 과도한 목표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습계획을 실천 가능하게 짜서 착실히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지도 빠르지도 않다. 12월부터 2월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으며 천리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뛰지 말고 한 걸음씩 국어공부를 해 나가기를 바란다.일산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 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