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슈포토] 멀리서도 빛나는 ‘다비치 강민경’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7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ino Celine 매장에서 열린 ‘미에로걸 강민경 IT STYLE 패션 로드 런웨이’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이슈포토] ‘소두인증’ 강민경, 손바닥만한 얼굴~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7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ino Celine 매장에서 열린 ‘미에로걸 강민경 IT STYLE 패션 로드 런웨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이슈포토] 다비치 강민경, 상큼한 손인사~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7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ino Celine 매장에서 열린 ‘미에로걸 강민경 IT STYLE 패션 로드 런웨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여름철 더 도드라지는 손등 핏줄 가볍고 산뜻한 컬러가 강조되는 여름이 왔다. 이에 따라 여성들의 외모관리도 집중되는 가운데,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이미지를 위한 네일아트가 특히 인기다. 계절과 상관없이 손은 항상 노출되는 신체 부위지만 민소매 등의 착용이 많은 여름철에 더욱 부각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손등에 혈관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손등정맥확장증을 가진 경우라면 여름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네일아트나 팔찌, 반지 등의 아이템 효과를 크게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손등정맥확장증은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해 지방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혈관이 비치거나 도드라지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손등정맥확장증은 질환적으로 크게 문제는 없지만 미관상 혐오감을 주거나 여성일 경우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져와 콤플렉스와 스트레스를 남길 수 있다. 특히 매끈한 몸매와 피부가 주목되면서 손등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요즘에는 손등정맥확장증을 치료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해 있다. 예전에는 주로 주사경화치료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을 해왔으나 효과가 미약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또한 간혹 부작용에 의해 멍이 드는 사례도 발생했다.최근에는 혈관레이저와 손등의 혈류를 차단해 혈관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미세차단술을 병행하는 치료가 개발돼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혈관레이저 치료는 혈관 안으로 혈관레이저에 연결된 가느다란 광섬유가 들어가 레이저를 쏘고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이때 미세차단술을 병행하면 보통 1~2회의 시술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더욱 간편해짐과 동시에 정교한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그러나 혈관 레이저 치료는 튀어나온 혈관이 매우 밀집해 있는 경우 먼저 치료한 혈관의 간섭효과로 다음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풍부한 시술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요구된다.젊은 나이에도 찾아 올 수 있는 손등정맥확장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이 손으로 몰리지 않도록 심장 위로 올려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고 손에 무리를 주는 아령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드는 일 등의 생활습관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미래외과 강남점이채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이슈포토] 다비치 강민경 ‘여신미모’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7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Nino Celine 매장에서 열린 ‘미에로걸 강민경 IT STYLE 패션 로드 런웨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강남인강에서 EBS 특강도 듣는다 강남인강에서 EBS 특강도 듣는다앞으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에서 EBS 교재 분석 특강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 EBS와 교재 사용을 위한 저작권 이용 협약을 맺고 수능 외국어 영역 EBS 교재 분석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EBS가 저작권 보호 등의 이유로 자사 교재를 사용하는 교육업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강남인강이 최초로 EBS와 저작권 협약을 맺어 교재 강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특강은 외국어영역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 분석 특강으로 총 6개 강좌 100개 강의가 진행되며, EBS 교재 지문 분석은 물론, 대부분의 EBS 연계 문항이 유형을 변형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예상 변형 문제도 함께 풀이한다. 또한 특강을 듣는 회원에게는 동영상 강의와 더불어 강사가 직접 작성한 핵심 손글씨 노트도 제공해 완벽한 학습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번 특강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출제진이며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허준석(부천고등학교), 김석환(논산여자고등학교) 강남인강 외국어영역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인강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강남구청 관계자는 “정부의 EBS 수능 70% 연계 정책으로 EBS를 활용한 학습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강남인강은 EBS와 저작권 협약을 맺고 교육기관 최초로 공식적인 EBS 교재 분석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BS 교재를 활용한 강의 등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 활성화 기여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강남인강은 외국어영역에 이어 내년에는 언어영역 EBS 교재 분석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인강 EBS 교재 분석 특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강남인강 홈페이지(http://edu.ing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남구,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전개강남구는 6일 오전 10시 강남구청 3층 작은 회의실에서 지역의 총 9개 기업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이란 기업이 자발적이고 자유롭게 지역의 인근 하천을 관리하는 데 참여토록하여 하천의 수질과 수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운동으로, 구는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해 지역주민에게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기업은 자신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과 동반성장을 하며 사회적 공헌도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강남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주)포스메이트, 그랜드코리아레저(주), 한국서부발전(주) 등 3개사와 함께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6월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400여명의 기업 봉사단이 참여하여 양재천 및 탄천, 세곡천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6일 열린 협약식에는 기존 참여하던 3개사 외에 추가로 서울강남우체국, 포스코에너지 (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감정원,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등 총 6개의 기업이 신규로 참여했다. 이 날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을 맺은 9개사는 앞으로 각각 강남권역 내에 있는 양재천과 탄천, 세곡천의 일정 구간을 기업별 활동담당구간으로 정해 한 달에 1~2회씩 하천정화, 다슬기방사, 위해식물 제거, 환경캠페인, EM(유용미생물) 던지기 등의 하천 가꾸기 활동을 하게 된다.강남구,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활용강남구가 관내에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드는 힐링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힐링백 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이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재단에서부터 미싱기를 이용한 재봉작업에 이르기까지 장바구니를 직접 제작하여 구민들에게 제공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올해 4월부터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국내 대표적인 재봉기업인 (주)부라더상사가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이번 힐링백 캠페인은 신사동에 위치한 ‘부라더미싱 교육장’에서 부라더상사 직원이 직접 원단 재단, 미싱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연말까지 1,000개 이상의 장바구니를 제작해 대형마트나 복지관 등에 배부하여 자원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겨볼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부터 기업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여 매칭해주는 ‘1봉(奉) 1사(社) 운동’를 추진하고 있는데, 힐링백 캠페인 이외에도 삼성화재의 ‘저소득가구 가족사진 걸어주기’, 삼진일렉스의 ‘독거노인가구 전기시설 개보수 해주기’, 영동한의원의 ‘맞벌이가구 아동 아토피치료’ 등 여러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보낼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싱사용법도 배우고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는 힐링백 캠페인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참가신청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3445-5224 또는 3445-5152) 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http://www.1365.go.kr)를 통해 가능하다. 강남구,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 선정강남구는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 및 바람직한 광고문화정착을 위하여 2012년 「시민이 뽑은 아름다운 간판」총 20점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강남구내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 우수광고물에 대하여 적극 홍보함으로써 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전환과 더불어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59편을 접수, 강남구 광고물관리위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간판 심의위원회에서 창작부문 7점, 설치부문 13점을 최종 선정했다.‘창작’ 부문은 강남구 학동로(서울세관사거리 ~경기고사거리)내 건축물 중 시민이 자율적으로 선정, 주변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며 시행 가능한 디자인을 갖춘 간판을 응모토록 하였으며, ‘설치’ 부문은 강남구내 설치된 규격에 적합하고 조화성·독창성·참신성을 갖춘 광고물 중 시민들이 직접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하여 신청하도록 하였다.우수광고물은 창작부문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점과 설치 2012-07-16
- ''키움정'',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해 키 키우는 데 효과 높아 ''키움정'',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해 키 키우는 데 효과 높아키는 이제 기본 스펙이다. 국내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조사결과, 키 높이 깔창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대변한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키 문제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심할 경우 성격장애와 학습능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키에 대한 고민은 박태환 선수도 예외는 아닐 듯. 그의 키가 10cm만 더 컸다면, 세계 수영의 판도는 확연히 달라졌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태환 선수의 키는 183cm. 대한민국 평균 남성에 비해서는 큰 키지만 실제 세계 정상급 수영선수들 중 최단신이다. 그만큼 팔다리가 짧기 때문에 속도를 내거나 특히 턴을 할 때는 불리한 조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장거리보다 단거리에서 상대적으로 약세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래서 키 10cm에 대한 아쉬움은 그가 수영을 하는 한 평생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만큼 키에 대해 절실하다보니 키에 대한 관심 역시 만만치 않다. 그래서 수많은 업체들의 광고 제안이 왔지만, 실제 키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엄선하다 찾은 것이 최근 그가 모델로 나선 ‘키움정’이다. ''키움정''은 기존 키 성장 제품들이 단순한 칼슘 보충용 식품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에 반해 임상실험까지 마친 특허 받은 원료(바실러스 서브틸러스 SE-4)를 사용, 키 성장의 기본인 성장호르몬부터 관여해 체내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다. 바실러스 서브틸러스 SE-4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라는 물질을 장내 다량 생산하는 과정에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실제 실험결과 제조사의 다른 제품 대비 키움정은 장내 칼슘 흡수율 160%, 성장 호르몬 분비는 13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성장판이 닫히면 키 성장도 끝난다. 대신 키가 아니라 체격이 커지기 때문에 성장기에 성장호르몬 분비는 키 성장뿐 아니라 몸매를 결정하는 주요변수이기도 하다. 따라서 ''키움정''의 성장호르몬 접근방식은 기존제품에 한계를 느끼던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키가 더 이상 안 크면 어떡할까 고민하던 부모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한비담 스킨케어,멤버십을 신청하면 전신관리 1회 무료이벤트피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긴 곳이라는 의미의 한비담스킨케어가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회원들을 만족시키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비담스킨케어에서는 동양의 음양오행과 서양의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해 인체균형의 회복을 돕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자연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통증 없는 부드러운 터치로 경락선을 따라가며 혈점을 눌러주는 전신관리인 ‘Anti-Stress Program’이 호응이 높다.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천연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USDA ORGANIC(미국농무성 유기농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현재 멤버십을 신청한 회원에게는‘Anti-Stress Program’ 1회 무료이용권이 제공된다.전문직과 함께하는 파티 이벤트 결혼 정보회사 메리미강남권 노블레스 성혼으로 이름난 메리미는 ‘최다성혼과 최단기간성혼’을 기록하며 결혼업계에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니저와 회원 3인1팀으로 구성된 맞춤형 매칭시스템으로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1회성 만남이 아닌 성혼보장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 달에 두 번 15쌍 정도를 초대해 정기적인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실제로 이벤트를 통해 성혼에 이른 커플이 상당히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현재 선착순 100명에게 전문직과 함께하는 파티참석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 중이다.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직업훈련, 단체급식 조리원 양성과정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직업훈련인 단체급식 조리원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만 45세 이상 미취업 여성이 대상인 단체급식 조리원 양성과정은 단체급식 이론과 조리실습 등을 배우게 되며 과정 수료 후에는 CJ프레시웨이 협력 업체 취업 지원을 받는다. 교육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접수마감은 7월 18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각종 모임부터 편안한 식사, ‘강남지엔’의 정취까지 갖춘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즘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에 맛있는 맛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오렌지 힐(orange hill cafe & dining) 역시 그 중 하나. 오일릴리, 멀버리 등으로 유명한 수입명품의류 브랜드인 (주)신화코리아 본사 건물에서 직영하고 있는 오렌지 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족을 비롯한 연인, 각종 모임과 연회를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태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맛집 명소이다. 오랜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한가로운 오후, 빗방울이 부딪는 창가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손님들의 표정이 마냥 여유로워 보인다. 막 식사를 마치고 보기만 해도 진한 커피향이 묻어나올 듯 고급스러운 커피 잔을 기울이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식사 후의 포만감과 커피향의 그윽한 만족감이 퍼져있다. 길가를 향해 나있는 커다란 창과 그 앞에 놓인 테라스의 여유, 마치 파리나 밀라노의 어느 품격 있는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하다.각종 모임 가능한 다목적 패밀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캐주얼한 분위기의 홀과 다소 클래식한 룸이 안쪽에 마련돼 있다. 룸은 30명 이상 80명까지면 가장 넓은 룸인 2층의 그린 룸을 사용할 수 있고 30명 이하이면 블루 룸을 비롯한 1층의 민트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룸은 6~30명까지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룸에서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돌잔치가 많이 열리며 돌상은 푸짐하기만 한 일반 돌상과는 달리 무척 깔끔하고 세련돼 속칭 ‘강남돌상’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이다. 이미 주변 식당가의 런치타임을 평정한 오렌지 힐은 평일 낮 시간대에는 주변 대치동 아주머니들의 고급스러운 담소장소가 됐다. 몇 시간을 있어도 눈치 주는 분위기가 전혀 아닌 데다 주차장 이용도 대리주차비용 2천 원만 내면 한참을 있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일단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학부모 모임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수다나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식사를 한 손님에 한해 커피 값도 저렴하게 3천 원만 받는다. 물론 리필도 가능하다. 그러니 굳이 식사를 마치고 커피 값 비싼 커피전문점으로 옮겨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몸도 마음도 편하다. 그렇다고 시원찮은 커피를 쓰는 것도 아니다.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일리 커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커피 맛도 어디에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급스러운 디너와 일식스타일의 이탈리안 코스 요리저녁에는 오렌지 힐만의 독특한 메뉴가 제공된다.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박정수 쉐프는 리츠 칼튼 호텔 ‘더 가든’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특이하게도 일본으로 요리유학을 떠나 이태리 요리를 배운 경력답게 이태리 요리에 일식이 접목된 독특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단 재료선택이 일반 이태리 레스토랑과 다르다. 일식 특유의 신선한 생선요리와 이태리만의 버섯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요리의 모양 자체가 눈으로 먹는 일식답게 먹기가 미안할 정도로 아주 예쁘다. 때문에 코스요리가 나오면 제일 먼저 손님들이 하나하나 사진 찍기에 바쁘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코스요리에 나오는 요리들은 모두 단품요리와 같아 양이 넉넉한 편이다. 때문에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2~3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온다. 따라서 두세 명이 왔다면 코스요리 하나에 단품요리 한두 가지를 섞어 주문하는 것이 현명하다. 디너의 인기 코스 메뉴는 메인 요리로 베이컨크림소스의 매콤한 영계구이나 왕새우와 가리비구이 혹은 와규 스테이크를 선택하면 버섯구이샐러드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나 피자, 디저트가 따라 나오는 코스이다.(5만 6000원) 대인 2~3인이 먹을 만큼 풍족한 양이다. 또, 우리가 흔히 먹는 파스타나 피자, 리조또 등의 단품은 2만 원 이하이고 메인 메뉴 단품은 3~4만 원 대이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박정수 쉐프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토요일에는 브런치 뷔페(대인 2만 7000원, 소인 2만 2000원, 이하 부가세 포함, 10:30~14:30)와 저녁의 디너 뷔페(대인 3만 3000원, 소인 2만 7000원, 17:30~21:30)를 마련하고 있다. 뷔페와 함께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명품 한우와 와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8월 31일까지는 뷔페 출시를 기념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브런치 대인 2만 2000원, 소인 1만 8000원, 디너 대인 3만원, 소인 2만 4000원)이다.오일릴리, 존 갈리아노 등 명품 의류 쇼핑까지 한 번에캐주얼과 클래식이 혼재하는 인테리어는 신화코리아의 사장을 겸하고 있는 오렌지 힐의 대표가 직접 해외에서 구한 제품으로 꾸몄으며 요리를 내올 때 쓰는 접시나 각종 집기도 모두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 제품을 쓰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는 지하 1층과 3층의 오일릴리, 존 갈리아노, 멀버리 등의 매장도 둘러보며 쇼핑도 할 수 있다. 강남의 새롭고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렌지 힐. 돌잔치를 비롯해 상견례, 회사원들의 소개팅, 학부모 모임 등 여러 모임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깔끔하고 세련됐지만 동시에 편안하고 푸근한 느낌도 갖고 있어 많은 ‘강남지엔’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학습능력 향상의 비밀, 뇌파 훈련이 답이다 자녀 교육에 관한 모든 문제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이 존재한다. 배운 내용도 금세 잊어버리고, 사고력 부족으로 서술ㆍ논술형 문제는 손도 못 대며, 사춘기 땐 반항 심리가 극에 달하는 등 아이들의 여러 문제적 행동엔 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브레인닥터’ 대치점 이승구 원장은 이런 원인에 대한 해결책으로 ‘뇌파 훈련’의 중요성을 꼽았다.뇌 기능 활성화로 좌뇌ㆍ우뇌 동시 계발 “좌뇌는 ‘언어 뇌’라 하여 언어구사 능력 및 숫자 등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능력에 영향을 끼칩니다. 반면 우뇌는 ‘이미지 뇌’라 하여 그림이나 음악 등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에 영향을 끼치죠.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좌뇌가 발달해, 두 가지 뇌 기능을 동시에 계발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최근 우뇌를 계발하는 갖가지 학습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리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것도 이런 뇌 기능의 한계 때문이죠. 단지 학습법만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좌뇌ㆍ우뇌를 동시에 계발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뇌파 훈련이 최근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이승구 원장의 말처럼 우리의 뇌는 ‘어떻게 계발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자녀의 성적을 좌우하는 학습능력뿐 아니라 성격이나 성향을 좌우하는 심적, 감정적 부분까지도 모두 뇌파에 의해 결정 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공부시키고 좋은 학원을 보내도 성적이 늘 제자리라면? 사춘기에 들어서 자녀와 감정의 골이 점점 더 깊어진다면? 한 번쯤 내 아이의 뇌파를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정상 범주가 아니라면, 불안정한 뇌파를 바로잡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뇌 훈련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자.학습력 향상 및 부정적 내면의식 개선 ‘브레인닥터’의 뇌파 훈련 프로그램인 ‘뉴로피드백’은 5만 명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심리, 건강과 관련된 핵심 분석을 통해 현재의 뇌 기능을 측정한다. 분석 항목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다. 뇌의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과 뇌의 발달정도, 뇌의 노화나 활성 및 각성 정도 등을 판단하며,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와 좌뇌ㆍ우뇌의 균형 정도를 분석한다.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뇌파를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뇌 기능을 계발시켜준다. ‘뉴로피드백’은 크게 기억력 훈련과 사고력 훈련, 뇌 건강 내면의식 훈련으로 나뉜다. ‘기억력 훈련’은 단기 기억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언어 및 수리능력을 발달시키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사고력 훈련’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수리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논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뇌 건강 내면의식 훈련’은 뇌의 생리적인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과 마음을 안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심신 안정과 건강, 명상에 도움이 된다. 이처럼 학습능력 향상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뇌파 훈련은 매주 2~3회를 기준으로 한 번에 30~40분 훈련을 한다.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3~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치매ㆍ중풍 예방에 효과적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불안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의 뇌파를 측정해보면 매우 불안정한 파동을 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온 부정적 경험이 좋지 않은 느낌과 감정으로 응집돼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폭발하기 때문이죠. 단지 사춘기라서 나타나는 행동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내면에 깊이 박힌 부정적 성향이 청소년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까지 계속 이어져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물론 여러 질병 및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지속적인 뇌파 훈련을 하면 학습능력 향상과 긍정적인 감정 및 태도 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청소년뿐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과 주부는 물론, 치매나 중풍 등 뇌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도 뇌파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만큼 뇌 건강은 인간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승구 원장의 말처럼 뇌의 순기능을 잘만 계발하면 공부는 물론 정서, 건강 등 다방면에서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아직도 자녀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려 있는가. 자녀교육 문제를 풀 열쇠, 바로 그 해답이 ‘뇌파 훈련’에 있음을 상기하자.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학생이 몰입해서 문제 풀이과정을 쓰게 하라 지난 7일 토요일 오후 쌍용동 용암마을 아파트 앞 대림프라자 5층 SLP어학원 대강당에서는 길수학 이전개원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민경철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경영자과정 대표 강사는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안내와 지난 10년간 특목고 졸업생들의 특목고 졸업 후 진로 분석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절대평가제와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학 진학에서 특목고 학생들이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비록 특목고에 가지는 못하더라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목고 준비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길수학 대표 길민석 원장은 그동안 특목고에 100여명의 학생을 진학시키는 사례를 중심으로 과학고, 과학영재고, 외고 등 입시 준비 요령에 대해 설명하였다. 길원장은 최근 서울 강남 대치동에 학원을 개원할 정도로 실력은 소문이 나 있다. 서울에서 상담하면서 느낀 것은 학부모들의 자세이다. 초등 2학년 아이가 수학 학원만 3개 다니고 총 8개의 학원을 다니고 있다. 수학도 다른 학원에서는 진도 여기 여기까지 나갔고 선생님은 여기만 가르쳐달라고 요구한다. 상담하면서 책상에 앉아서 꺼내놓는 것은 고급 자동차 키와 썬글라스. 엄마들이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면서 왕따 당하기 싫어하는 엄마가 되어 간다는 설명이다. 그가 수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이다. 문제풀이 과정을 쓰는 것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인내심, 집중력 그리고 학생이 몰두하지 않으면 시작도 할 수 없다. 풀이의 과정을 쓰는 훈련을 통해 자기학습력이 생기며 그 속에서 창의력과 집중력, 논리력이 길러진다. 학생들이 몰입하게 해 주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엄마들의 역할이 여기서 결정된다. 서강대 영어학당 slp 이승호 원장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이 실력을 쌓는데 중요한 시기이다. 영어와 수학이 유기적으로 짜여져 수업이 진행된다. 길수학과 slp가 만나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민을 풀어줄 것이다. 지식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끄집어 낼 수 있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길수학 575-4509글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