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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 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뇌 교육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뇌 교육에 특화된 학교이다. 올해는 뇌교육 뿐 아니라 문화경영에서도 특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문화경영에 대해 융합콘텐츠학과 학과장인 손애경 교수에게 들어봤다.지속가능한 문화상품 개발이 ‘문화경영’손 교수는 융합콘텐츠를 기존의 콘텐츠에 스토리를 입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융합콘텐츠학과에서는 문화 속 트렌드를 잘 읽어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기획, 제작,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항상 사람을 연구하고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입니다”라고 인터뷰 내내 손 교수는 인문학을 강조했다. 융합콘텐츠학과에서는 1~2월 5회에 걸쳐 ‘압구정 인문학콘서트’도 개최하고 있다.실무 익히기에 유리한 융합콘텐츠학과융합콘텐츠학과에는 공연예술 콘텐츠, 콘텐츠 스토리텔링, 디지털 콘텐츠, 문화 콘텐츠 4개 트랙이 있다.“사이버 대학이다 보니 다양한 분들이 입학합니다. 여러 직업을 가진 분들이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을 크로스하는 코웍(co-work)이 일어나 서로가 가진 콘텐츠를 융합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영상연출이나 공연예술, 출판 분야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입학하셔서 자신에게 뭔가 부족한 퍼즐을 찾아나가시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인지 본인 만족도가 큰 학과이기도 합니다.”손 교수도 학사과정은 정치외교학을, 석사는 출판잡지를, 박사는 콘텐츠기획전공 문화예술학으로 땄으니 본인부터 융합콘텐츠를 실천한 셈이다. 또한 손 교수 외 20명의 교수진 모두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학생들도 실무 현장과 가까이 할 수 있다. 협력업체도 디지털콘텐츠 업체를 비롯해 방송드라마, 뮤지컬, 광고, 영화, 전자출판 등 여느 학교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이런 힘이 콘텐츠의 융합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한류의 세계화 선봉장 방송연예학과일본과 중국에서 시작된 한류가 이제는 미국과 유럽을 넘어 남미와 중동까지 뻗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학과는 한류의 최전선에 나설 전문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한국의 대중예술계를 이끌어갈 리더를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대중보컬, 방송연예, 연예프로듀서 트랙을 두고 있으며 졸업 후 진로는 대중가수, 보컬트레이너, 영화배우, 방송연기자, 방송 PD 등 방송연예의 전 장르를 망라한다. 이미 EXID, 방탄소년단, 블락비, 연기자 김민석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경영의 꽃’ 마케팅, 그리고 융합경영학과4차 산업시대, 경영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 그에 맞는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융합경영학과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경영 패러다임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까지 배워 경쟁력을 갖춘 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융합경영학과 졸업 후 컨설팅 회사나 서비스 강사, 창업컨설턴트, 기업체의 마케팅 부서, 고객을 파악해야 하는 리서치 회사나 광고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신입생과 편입생 추가 모집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2018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지원하려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위에 소개한 학과 외에도 세계 유일의 뇌교육융합학부가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여러 학과가 있다. 새로운 인생의 돌파구를 찾는다면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문의 1577-1786, 041-529-2752(융합콘텐츠학과) www.global.ac.kr 2018-02-01
- 어려워지는 수능부터 경쟁 치열한 내신까지 수능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국어 영역이 자꾸 어려워지자 2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고1~2 때는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 학원을 이중으로 다니거나 고3이 되면 문학, 비문학, 문제 등 각각의 강점을 갖춘 여러 강사의 수업을 복수로 수강한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 부담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시간 관리가 쉽지 않다. 한 학원에서 양질의 수업을 고루 들을 수는 없는 걸까? ‘박현국어’에서는 대형 강의에서 맛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와 과외식 수업에서 맛볼 수 있는 전문 클리닉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고3 클리닉반과 통합반 동시 운영현재 ‘박현국어’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소수 정예 클리닉 수업이 운영되고, 주말에는 강의 중심의 통합반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별도로 운영되는 평일 모의고사 클리닉 수업이 있다. 통합반은 최대 15명 정도가 함께 듣는 강의형 수업으로 문학과 비문학, 독해와 화법 수업 등 세부 영역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클리닉 수업은 4~5명의 소수 정예 그룹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진단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개인별로 처방된다. 통합반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 클리닉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을 세트로 듣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경우 통합반, 클리닉, 모의고사 수업 중 선택할 수도 있다.박현 원장은 “국어가 쉬울 때는 강사 한 사람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어에서는 세부적으로 강화된 전문 강사와 심화 강의가 필요합니다.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강의 연구와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다니는 이유도 이런 니즈를 한 학원에서 해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세부 영역별 약점 철저 보완 최근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 지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겪고 있다. 지문의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길어졌기 때문이다. ‘박현국어’에서는 이성원 부원장이 이 부분을 챙긴다. 경제나 법학, 철학, 논리학 등 학생들이 힘들어할 만한 분야의 지문들을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진행한다.각 분야 전문가들은 그쪽 지식만 강조하기 마련이지만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8년 이상 논술을 가르쳐온 이성원 부원장은 지식과 문학을 연결하여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능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바꿔 내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3 내신 수업이 진행되는 몇 안 되는 국어학원이다. 이성원 부원장은 “개인별 약점 분야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어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나와 다른 경험의 정서를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여류 시인들의 시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죠. 문과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기술, 과학 쪽 지문 내용이 나오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강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약점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고1~2 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기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인해 학기 중에 수능 국어 수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고1~2 학생들의 경우 6주 이상의 내신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수능전문학원과 내신전문학원을 동시에 다니고 있다면 학습 균형이 깨질 위험이 크다. ‘박현국어’에서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짧은 3~4주 기간 동안에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능 수업을 진행해 내신학습의 내용이 수능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학 중에 본격적인 수능 국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고1~2 시기 클리닉 수업을 잘 활용하면 내신 준비로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다.문의 02-566-3306 2017-10-01
-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 2018학년도 수시 모집전형에서 첫 선발한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은 최고 2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과 지난해 공학계열 정원을 확대하는 프라임 사업과 맞물려, 2019학년도에는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난다. 2018학년도 경쟁률과 2019학년도 선발 인원 변화 및 선발 방법을 살펴봤다.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참조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서울권 대학 2018학년도 모집 인원 413명2019학년도에 66명 늘어난 479명 모집2018학년도에 처음으로 신설된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대학별 선발 인원이 증가했다. 서울권 대학은 2018학년도에 수시 모집인원 413명에서, 2019학년도에는 66명이 늘어난 479명을 모집한다.(표1 참조)전국 4년제 대학 200개 중 서울권 10개교, 수도권 4개교, 지방권 5개교 총 19개 대학 수시·정시 선발 인원(2018 & 2019학년도)을 보면, 대학별로 비교해볼 수 있다.(표2 참조) 서울권 대학 중 서울여대(▲6명), 세종대(▲29명), 국민대(▲5명), 중앙대(▲3명)가 2019학년도 모집 인원이 증가했고, 광운대는 신설돼 30명을 모집한다. 이 외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모집 인원은 변동 없이 그대로다.수도권 대학 중 아주대는 2018학년도에 수시에서 14명을 선발했지만, 2019학년도에는 수시 대신 정시에서 10명을 선발한다. 경희대(국제)와 단국대(죽전)는 2019학년도에 각각 10명, 34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표1>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수시/정시 선발 인원(2018 & 2019학년도)지역20182019증감서울권대학수시정시수시정시 수시정시 413명-479명-+66명-<표2> 대학별 선발인원 현황(전국 4년제 대학 200개 중 19개교)지역NO대학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서울권1고려대18명-18명18명-18명0명-0명2광운대---30명-30명+30명-30명3국민대 10명-10명15명-15명+5명-5명4동국대14명-14명14명-14명0명-0명5서강대41명-41명34명-34명-7명--7명6서울여대7명-7명13명-13명+6명-+6명7성균관대60명-60명60명-60명0명-0명8세종대183명-183명212명-212명+29명-+29명9중앙대67명-67명70명-70명+3명-+3명10한양대13명-13명13명-13명0명-0명소계413명-413명479명-479명+66명-+66명수도권1가천대25명-25명25명-25명0명-0명2경희대(국제)---10명-10명+10명-+10명3단국대(죽전)---34명-34명+34명-+34명4아주대14명-14명-10명10명-14명+10명-4명소계39명-39명69명10명79명30명+10명+40명지방권1경북대6명-6명6명-6명0명-0명2부산대10명-10명-15명15명-10명+15명+5명3충남대3명-3명3명-3명0명-0명4한국과학기술원20명-20명20명-20명0명-0명5한동대---5명-5명+5명-+5명소계39명-39명34명15명49명-5명+15명+10명총합계491명-491명582명25명607명+91명+25명+116명※ 조선대는 2019학년도 선발 예정(세부 발표 미정)※ 2018년 SW 중심 대학은 4월 발표 예정2018학년도 서울권 대학 경쟁률한양대 21.9대 1로 가장 높고, 서강대>동국대>고려대 순2018학년도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경쟁률 중 서울권 대학을 살펴보면(표3 참조)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인재)는 21.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전공(알바트로스창의)이 19.1대 1, 서강대 컴퓨터공학전공(알바트로스창의)이 1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 높은 경쟁률을 보인 동국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특기자(S/W))는 14.9대 1이었고, 고려대 컴퓨터학과(특기자)는 13.6대 1이었다.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특기자)로 4.1대 1이었다.2019학년도 한양대 면접 100%→ 60%광운대 신설(30명), 서울여대 1단계 3배수 → 5배수서울권 SW 중심 대학 선발방법 및 변경사항(수시 모집전형)을 살펴보면(표4 참조) 2018학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먼저 한양대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인재)는 1단계(5배수) 실적평가 100%, 2단계 면접 60% + 학생부 종합평가 40%를 반영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2단계에서 면접이 100%에서 60%로 감소하고, 대신 학생부 종합평가 40%를 반영한다.서울여대는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학생부종합전형-융합인재)에서 1단계(5배수) 서류 100%, 2단계 면접 40% + 1단계 성적 60%를 반영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1단계 3배수에서 5배수 선발로 변경됐다.2019학년도에 신설된 대학도 있다. 광운대는 컴퓨터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정보융합학부 3개 학과에서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으로 선발한다.<표3> 2018학년도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경쟁률(서울권 대학)대학명전형유형전형명학과명2018학년도선발인원지원인원경쟁률고려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컴퓨터학과18명245명13.6국민대 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특기자소프트웨어학부10명41명4.1동국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S/W)멀티미디어공학과4명29명7.3동국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S/W)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컴퓨터공학전공10명149명14.9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아트&테크놀로지전공25명477명19.1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커뮤니케이션학부5명49명9.8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컴퓨터공학전공11명178명16.2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디지털미디어학과2명16명8.0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소프트웨어융합학과2명26명13.0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정보보호학과3명20명6.7성균관대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과학인재소프트웨어학과60명637명10.6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데이터사이언스학과10명78명7.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소프트웨어학과15명147명9.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정보보호학과8명94명11.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지능기전공학부28명183명6.5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창의소프트학부(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45명349명7.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창의소프트학부(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45명562명12.5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컴퓨터공학과32명330명10.3중앙대학생부(종합)SW인재소프트웨어학부67명677명10.1한양대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인재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13명285명21.9<표4> 서울권 SW 중심 대학 선발방법 및 변경사항(수시모집 전형)NO대학명2019학년도2018학년도에서 2019학년도 변경사항전형유형전형명학과명선발인원선발방법1고려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전형(자연)컴퓨터학과18명1단계(5배수) : 서류100%2단계 : 면접 50% + 1단계 성적 50% 2국민대 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특기자소프트웨어학부15명1단계(3배수) : 특기(입상 성적) 100%2단계 : 학생부(교과) 30% + 면접 50%+1단계 성적 20% 3광운대학생부(종합)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컴퓨터정보공학부10명1단계(3배수) : 서류 100%2단계 : 면접 30% + 1단계 성적 70%2019학년도 신설소프트웨 2018-02-01
- 키 성장 시기 우리 아이 숨은 키를 찾아내는 방법 약물 없이 맞춤 운동으로 건강한 키 성장을 할 수 있다. 맞춤운동을 통해서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키가 매년 30~50% 정도 더 잘 자라게 되는데 이것이 정상인의 키를 10cm 더 크게 하는 키 성장의 숨은 비법이다.건강하게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생활습관만 바꿔도 우리아이 키가 쑥쑥 커질 수 있어 아이들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 본인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지난 1월 29일 출연해서 키크는 포인트를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으로 상담해 준바 있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전국 최다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키네스는 지난 18년 동안 약 6만 명의 회원들이 다녀갔으며 오랜 기간 연구해 개발한 특허 받은 특수 장비를 사용해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아이의 현재 기준으로 보았을 때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키성장법을 적용하였을 때 아이가 얼마나 더 자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맞춤운동을 생활화해 “신체기능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은 키 성장에 플러스로 작용하지만, 그것이 힘이 들고 노동이 되면 스트레스가 되고 누적이 되어서 병이 되는 것은 키를 못 크게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주니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다.이는 스포츠 과학의 지식과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하나의 키 성장법으로 찾아내어 스포츠의학과 운동처방 분야의 석·박사 출신 전문 연구진, 전국 100여 명의 운동사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키 성장을 비롯해 자세교정, 식습관 교육, 생활습관, 집중력 향상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여학생은 초 2~3학년, 남학생은 3~4학년에 성장정밀 검사를 받고 맞춤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맞춤운동의 효과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자녀의 키를 더 크게 하는데 맞춤운동을 하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24,5배 많아지게 되고 키 성장에 필요한 식습관, 수면 상태, 스트레스 개선을 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김양수대표원장/박사키네스문의: 02-558-2758 2018-02-01
- 새 학기 전에, 고득점의 열쇠인 읽기능력을 체크하자! 지문이 길어지며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고득점을 받는 학생은 독해력이 좋은 학생이다. 독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지문이 길어지면 시험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지문을 두세 번 이상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시험시간만 흘러가서 마음이 초조해진다. 특히나 예전에는 국어나 영어 같은 일부 과목에서만 읽기능력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지문이 길어져서 읽기능력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었다.문자를 읽고 해독하는 읽기능력은 중요하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학습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요즘이지만, 학습전문가들은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의 특징으로 읽기능력의 부족을 꼽는다.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한 뒤 요약하는 능력은 학교 학습의 핵심능력이다.읽기 능력은 첫 번째로 글자를 읽고 대략적인 줄거리를 파악하며, 두 번째로는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싫어한다면 읽기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 중에는 눈과 두뇌의 협응이 힘든 경우가 있다. 책을 읽는 데는 두 눈의 움직이는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문제가 있다면 글자를 읽는 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책을 많이 읽는데도 주제를 파악하고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면 독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일 수 있다. 단어의 어휘력이 적어서 책을 읽는데 이해하기가 힘들므로 책 읽는 것이 재미가 없다. 이는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읽고, 부모님이 읽는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함으로써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에게 물어볼 때 책 내용뿐만 아니라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까지 물어본다면 고급 독해력까지 기를 수 있다.본원에서는 리딩능력 검사를 통해 본인의 읽기능력이 몇 학년 수준인지 점검할 수 있다. 읽기능력은 리딩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 읽기능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늘어난 학습량에 대비할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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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모임, 서초 리더 ‘나즐리 봉사단’ 배우 등 예술계 인사부터 교수, 기업인, 법조인 등 서초 리더들이 모여 진정한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자며 뜻을 모은 지 올해로 11년째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나즐리 봉사단(단장 김호성, 부단장 남일우)’을 소개한다.낮은 자세로 봉사의 삶 선택솔선수범하는 서초 리더들의 모임서초 리더들의 모임인 ‘나눔이 즐거운 서초 리더(이하 나즐리)’는 김호성 단장(전 교육대학교 총장)과 남일우 부단장(배우)을 필두로, 요리와 배식 등 단순한 봉사활동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바자회,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문화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2008년 첫 모임 당시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층이 많다보니 모임명도 지금과 달랐다.처음에는 ‘저명인사자원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저명인사에서 ‘저’는 ‘낮을 저(低)’이지만 어감만 들으면 자칫 편견이 앞설 수 있어서, 이름을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로 바꿨다.나즐리 전미자 단원(총무)은 “나즐리라는 이름처럼 저희는 남에게 보여 주기식 봉사 활동이 아니라, 회원 모두 봉사를 즐기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간이 남아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최우선 순위로 봉사에 참여한다”며 나즐리가 추구하는 봉사의 가치를 설명하기도 했다.1회 모임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 중인 박경남 단원은 남편과 함께 봉사 활동을 시작한 부부 봉사단원이다. 나즐리 홍보대사 성병숙 단원(배우)은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봉사 활동 행사에 사회를 맡고 있다.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 추진어린이를 위한 꿈 찾기 지원 지금까지 나즐리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1일 찻집과 경매 행사로 얻은 1천여 만 원의 수익을 냈다. 이 수익금은 고스란히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비로 쓰였다. 수익금 중 일부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 쉼터’에 기부했고, 나머지는 ‘꿈을 찾는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로 거듭났다. 나즐리를 이끄는 남일우 부단장은 당시의 소감을 이렇게 전한 바 있다.“‘꿈을 찾는 서울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낙도 어린이들이 서울을 방문해 63빌딩과 방송국을 구경했습니다. 방송국 견학 후 한 어린이가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꿈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뿌듯하고 가장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그 어린이에게 오히려 제가 고마웠죠.”장애인 삶 체험으로 숙연한 깨달음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앞장서 나즐리는 장애인과 함께 예술의 전당 <모네에서 피카소> 전을 관람하는 등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봉사 활동에 앞서 장애인의 삶을 체험하면서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시각장애인용 보도블록을 따라 걸으며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모색했다. 박경남 단원은 시각장애인의 삶을 체험 소감을 이렇게 밝힌 바 있다.“시각장애인이 어려움에 놓였을 때, 오른팔을 손으로 슬쩍 비비면 도와준다는 신호인데요. 시각장애인 체험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단원 모두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됐죠.”나즐리 봉사단은 어르신,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뜻깊은 봉사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봉사의 삶이란 어떤 의미일까? 더불어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는 나즐리 봉사단의 11년 발자취 속에 그 해답이 오롯이 담겨 있다. 나눔 참 즐거운지고. 2018-02-01
- 10년 후의 인재는? 디베이트(토론)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춘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이다우리 사회는 20~30년 내에 인간이 담당하고 있는 많은 일자리를 AI(인공지능 로봇)에게 내주어야 하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2015년 교육개정으로 올해부터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인재의 역량을 요약해 보면 ①비판적 사고 능력②창의력③커뮤니케이션 능력④협업 능력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교육부도 미래사회를 살아갈 인재의 핵심역량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①자기주도성②지식정보 처리역량③창의적사고 역량④의사소통 역량⑤공동체 역량을 주요 핵심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37분의 지식 스포츠 ‘디베이트 수업’디베이트는 한 가지 논제에 대해 찬/반 팀을 나누어 논제에 대한 자료를 찾는 과정을 통해 정보를 스스로 찾고 입론서를 준비하기 위해서 객관적 정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을 체화하게 됩니다.디베이트 7단계 과정디베이트 과정 중에 주제를 심화시키는 단계인 요약과 단계를 거치면서 논제에 함축되어 있는 문제를 찾아내게 되고 그러한 문제가 계속될 때는 어떤 사회가 될 것인지에 대해 제언하고 그러한 사회가 계속되기 위해, 혹은 그러한 사회가 계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대안이 필요한지 고심하여 논리적으로 디베이트 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방안 탐색 능력’을 갖추게 되고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이처럼 디베이트는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며, 상대의 올바른 논리는 인정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성숙한 ‘의사소통 역량’의 자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디베이트는 각종 정보와 지식을 팀원들이 공유하고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논리를 펼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팀원 간의 조화와 협동이 필수적이며, 그 과정에서 협동심을 함양하게 되어 ‘공동체 역량’을 체화하게 된다. 또한 디베이트는 도전의 연속이므로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자존감을 키우면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또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리더십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아이의 능력이 달라집니다.중학교 2학년이었던 여학생 ○○○은 처음 만났을 때는 소수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수업에서조차 스피치 발표를 매우 힘들어 하고 얼굴이 빨개졌으며 너무 떨어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빨라져 뭐라고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와 함께 2년 정도 디베이트와 스피치를 지도 받자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할 때 성량이 매우 좋아지고 복식호흡을 사용해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듣기 좋은 목소리로 당당하고 미소띤 얼굴로 즐겁게 말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학생 ○○○은 중1 남학생이었는데 입론서 과제는 전혀 해오지 않는 아이였고 디베이트 이후 입론서 중 하나의 논점만 골라 한 문단 쓰기를 해보자고 하면 쓰기 싫어 겨우 끄적이던 아이였습니다. 승민이는 디베이트를 꾸준히 하자 글쓰기가 별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글로 옮기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디베이트 과정에서 했던 얘기를 정리해 쓰면 논리적인 글쓰기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된 뒤로 1년 정도 지나자 입론서 과제도 해오지 않던 친구가 디베이트 이후에 에세이 쓰기까지 해오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했습니다.위의 두 사례를 보면 디베이트가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나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도 디베이트에 꾸준한 시간 투자만 한다면 얼마든지 급변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통능력이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디베이트 수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김연수국어논술학원김연수 원장 2018-02-01
- 영어를 방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지플러스학원박병후 부원장수포자라는 말이 있다.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학생들이 너무 많다.그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와 입시기관이 수학성적 향상을 위해 매달리고 있는 현실이다.그러나 면밀히 들여다보면 영어에 대해서도 불안해하고 포기까지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것은 오늘날 교육계의 현실이다. 학생들은 입시제도가 돌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영어는 2018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성적을 나누게 되었고 그 결과 1등급 10% 시대가 되었다.그리고 2등급 19%까지 포함 누적 29%가 1∼2등급이다. 또한 각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어 성적의 등급 간 격차가 0.5점이 보편적이어서 표면적으로는 크지 않지만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1등급을 받아야만 안심할 수 있는 묘한 입시제도인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는 학생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고 영어성적에 대한 방심과 불안을 해소해 나가기위해 수험생, 학부모, 교육기관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우선 1∼2등급 상위권이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등급이 낮아질 수도 있다. 그러면 3등급 이하에 놓인 학생들은 영어를 포기해야 할 것인가? 물론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어 성적을 올릴 것인가? 정답은 간단하다.영어는 우선 단어 싸움이다. 꾸준히 노력해서 단어 실력을 우선 향상시키자. 단어 암기는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가 생각보다 많을 것이고 쉽게 말해 1일 10단어만 꾸준히 해도 1년이면 산술적으로 3000 단어가 완성되는 것이다.단어 암기와 더불어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EBS문제집을 꾸준히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발전을 실감하게 된다. 혼자 힘으로 어려우면 주변을 둘러보자. 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멘토와 도우미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상위권은 방심해서 안 되고 하위권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꾸준한 노력이 가져올 달콤한 열매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자.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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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방학에는 진로와 진학준비를~ 개학과 함께 새 학년을 준비하는 봄방학이 찾아온다. 봄방학 기간은 짧지만 이 시기를 활용해 진로를 탐색하고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점검해보자. 특히 올해부터는 바뀌는 교육과정으로 처음 접해보는 교과내용도 있어 미리 살펴보면 좋다.봄방학 진로탐색 프로그램 활용하기_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부천씨앗길센터가 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 학기의 진로와 진학 전략을 짜고 학교생활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씨앗길센터 내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부천시내 청소년을 위해 열리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에서는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정에서는 진로탐색, 자기주도학습, 직업체험으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상급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역량을 배양하고, 개개인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진로와 관련된 심리검사와 직업 탐색활동 등을 병행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된다.참여 대상은 봄방학을 활용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 성향을 알아보고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를 탐색하고 싶은 부천시 예비 중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진로탐색 활동에서는 꿈찾기 운동본부에서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의 노하우, 다중지능검사, 다중지능 퍼즐을 활용한 직업흥미 탐색활동을 하게 된다. 자기주도학습코칭에서는 학습유형검사, SMART기법, 효과적인 예습복습 및 SQ3R일기 실습도 열린다. 이밖에도 플로리스트 직업체험도 해볼 수 있다.참여 신청은 2월 1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천씨앗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과학을 더 심도 있게_ 청소년 과학해설사인천학생과학관에서는 올해 과학에 관심 있는 인천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과학해설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종도에 소재한 인천학생과학관에서는 지난겨울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해설사 71명이 직접 과학 해설을 담당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과학 해설사는 지난 1월 2일과 6일 이틀 동안 사전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시범 강의와 안내로 각 전시물에 대한 이해와 해설 방법을 익하고, 해설을 담당할 전시물을 선정한다.이어 청소년들은 각자 맡은 전시물을 더 깊게 탐구하면서 해설 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설을 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해설하기 위해서 더 깊게 탐구하고, 의사소통 능력과 봉사하는 마음까지 키워가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인천학생과학관에서는 앞으로 3월, 6월, 9월에 추가로 청소년 해설사를 모집하고 주말과 방학 기간에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박채은(삼산중)학생은 “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이와 일반 관람객들이 많았다. 더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도록 앞으로 세포에 대해 더 연구하고 연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미대입시생을 위한 카툰의 세계_ 4월까지 카툰갤러리무술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신년 카툰전시 ‘개(犬)웃다’는 다채로운 카툰의 세계와 만나는 기회이다. 개를 소재로 유머와 풍자를 표현한 카툰 작품은 4월 22일까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전시된다.(사)한국카툰협회가 준비한 ‘개(犬) 웃다’ 전시에서는 사이로, 김마정, 조관제, 김평현, 김건 등 한국의 카툰 작가 41명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시노하라 유키오, 키타와키 토쿠, 니시다 토시코 등 일본의 FECO(세계카툰연맹) JAPAN 카툰 작가 9명, 그리고 일본만화작가 이와이 세이지도 함께한다.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카툰 작가들이 그린 60여 점의 카툰작품은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아,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개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사)한국카툰협회는 매년 띠 동물을 소재로 한 송구영신 카툰전을 다양한 방법으로 열어왔다. 2010년 쥐띠 해는 세계의 대통령을 쥐에 비유하여 캐리커처 전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2015년에는 원숭이를 소재로 한 카툰을 온라인 매체에 전시하여 판매하기도 했다.과학교과 점검_ 과학컴퓨팅과 과학메카트로닉스바뀌는 교육과정 중에 컴퓨터교육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들도 방학기간을 활용해 과학컴퓨팅에 대한 공부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학생들에게 가르칠 과학교과 과학컴퓨팅과 과학메카트로닉스를 위한 교사 직무연수를 연 바 있다.실과학컴퓨팅은 과학적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데 있어,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인 엔트리, 스크래치를 사용한다. 또 과학메카트로닉스는 과학적 문제 상황을 기계, 전자, 컴퓨터 등을 활용하는 과정이다.이 과정들은 과학적 이해, 컴퓨팅 사고력, 감성적 스토리 구성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융합인재교육을 위해 새로 적용되는 교육과정이다. 여기에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과학과 정보의 융합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 또한 필요하게 되었다.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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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계기로 찾아본 88올림픽 자취 송파구가 탄생한 연도는? 1988년이다. 성동구에 편입됐다가 강남구, 강동구를 거쳐 88올림픽이 개최된 해에 독립된 자치구로 승격해 올해로 송파는 서른 살 청년으로 성장했다. 2018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우리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88올림픽의 흔적과 추억을 되돌아보았다.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88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올림픽의 성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준 꿈의 무대다. 서울시가 이곳을 2025년까지 도심형 스포츠 문화 콤플렉스로 전면 리모델링을 발표하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88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린 주경기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故김수근의 손길이 닿아있어 의미를 더한다. 조선백자의 곡선미를 응용해 경기장 외관을 디자인했다. 스타디움 전체에 지붕을 씌우고 이로 인해 받게 되는 인장력을 선형으로 버티도록 했으며 최대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54개의 출입구를 배치해 30분 안에 모든 관중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됐다.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송파구를 지날 때 5km 구간 봉송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를 이곳에서 마무리했다.세월 앞에 장사 없듯 지은 지 30년이 넘어 시설 곳곳이 노후화됐다. 서울시는 주경기장 일대를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88올림픽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살린 주경기장 리모델링 최종 설계안은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이다.올림픽로 조형물종합운동장부터 올림픽공원까지 5.6km 구간의 올림픽로에는 마라톤, 역도, 야구 등 하계올림픽 경기 종목 49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88올림픽 이후 개최 장소의 상징성을 기념하기 위해 송파구가 추진한 명소화 사업으로 진행됐다. 최근에는 머풀러, 비니 등 평창올림픽 공식 상품을 조형물에 입혀 눈길을 끌고 있다.올림픽공원88올림픽 덕분에 탄생한 소중한 공원이다. 약 144만8000㎡(43만8000평) 규모로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3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넓다. 공원 안에는 한성백제 시대 유적인 몽촌토성이 자리 잡고 있다. 인공호수 ‘물의 정원’은 몽촌토성의 해자를 응용해 디자인했다.올림픽공원의 대표적인 상징인 평화의 문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故김중업이 설계했다. 당대 천재 건축가로 꼽혔던 프랑스 르코르뷔지에가 인정한 다섯 수제자 중 한 명으로 직선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곡선의 자유로움을 구현한 건축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미래유산인 삼일빌딩, 덕수궁 옆 성공회관도 그의 작품이다. 높이 24m 규모의 평화의 문은 전통 한옥의 날렵한 처마선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門의 의미가 담겨 있다.‘오륜동’이라는 동명에도 88올림픽의 자취가 남아있다. 웅덩이와 논밭이 있었던 이 일대는 몽촌토성(이동) 전체를 올림픽공원으로 조성했다. 또한 선수촌 아파트 122동과 단독주택 4동을 세워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기자를 머무르게 한 후 올림픽이 끝난 후 주민들을 입주시키고 1989녀 6월1일부터 올림픽아파트라고 이름 붙이면서 오륜동이 탄생했다. 단지 내에 오륜동주민센터를 따로 두고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방이동 번지를 쓰고 있다.올림픽기념관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1990년 9월 개관했다. 올림픽회관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올림픽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서울이 일본 나고야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개최 도시로 선정된 올릭픽 유치에 얽힌 히스토리, 160개국 1만 여 선수단이 기량을 겨뤄 동서화합의 상징이 된 88올림픽의 성과, 기념주화, 와 각종 기념품을 테마별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고대올림픽의 기원과 근대 올림픽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코너도 있다.평창올림픽 관련 기획 전시도 열린다.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에 대한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컬링, 스켈레톤 경기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교육실과 체험존에서는 올림픽 테마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18일까지 매주 수~일 1일 4회 한글 자음과 모음 마그네틱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픽토그램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전 예약 필수)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념관은 올림픽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인 동시에 중장년층에게는 88올림픽 굴렁쇠 소년과 태권도 시범, 호돌이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만날 수 있는 향수의 공간이다.·운영시간 : 오전 10~오후 6시(매주 월 휴무)올림픽조각공원세계5대 조각공원으로 꼽히는 이곳은 88올림픽이 우리에게 남긴 값진 문화 선물이다. 전세계 66개국 155명의 201점 작품이 전시돼 있다.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현대 조각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이다.거장 비디오 아티스트 故백남준 선생의 작품 ‘쿠베르탱’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15m 높이로 우뚝 솟아 사람들을 압도하는 스페인 작가 호셉 마리아 수비라치의 ‘하늘기둥’도 볼 수 있다. 바로 100년 넘게 건축 중인 바르셀로나 파밀리아 대성당의 서편 파사드를 담당한 세계적인 건축가다.일명 나이키상으로 불리며 공원을 찾은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 애용되는 마우로 스타치올리의 ‘88서울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 세계인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림픽이 끝난 후 방치돼 조각 작품의 무덤으로 혹평 받다가 소마미술관이 운영을 맡으며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봄과 가을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조각품 무료 투어도 진행된다.자료 : 서울사진아카이브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