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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영어회화 수준에서 벗어난 참된 의사소통을 하자 최근에도 한국은 말하는 영어교육의 맹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어 벙어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영어를 공부하는데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이런 문제점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언어 구조의 차이에서 학교 영어교육이 비효율적이라고 한다.영어와 한국어는 언어 구조가 매우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한국어를 배우기도 어렵고 그 반대로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기도 어렵게 되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필자가 보았을 때, 한국 사람들은 매우 똑똑하다 새로운 언어인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이 것은 장애물이 될 수 있다. 기억력이 좋고 머리가 좋은 경우, 반복학습을 꺼려한다. 그러니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을 반복해야 실력이 느는 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을 보면 머리로는 충분히 외국인의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독해로는 미국인보다도 바삭하게 아는 사람들 또한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것들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결국 모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교과서적인 내용만 보는 것에서 벗어나서 세계와 부딪히며 직접 보고 듣고 말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유학을 보내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주장하는 바는 학교에서 주입식 일방통행 수업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 양방향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고, 듣고,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영어수업을 실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문법과 독해 중심으로 주입식 수업을 하다 보니까 대화를 해야 할 때 듣지도 못하고 대답 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구하는 영어실력은 외국인과의 소통 능력이 아니라 수능시험을 잘보거나 보편적인 평에 대한 고득점을 위한 영어다. 이런 시스템이 학생들이 시도도 하기 전에 겁을 먹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바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이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1-14
-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영어 학습 전략! 2017년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 되면서, 영어 교육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준비된 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학생 개개인이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영어’란 높은 벽은, 단지 하나의 뛰어 넘을 수 있는 장애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1. 단연코 수능 영어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혹자는 수능 영어에서 ‘어휘’가 차지하는 비중이 90%라고 한다. 과연 그러한가? 대부분의 고등 영어 선생님들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하더라도, ‘어휘력’이 수능 영어에서 절대적이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휘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아래 어휘의 뜻을 생각해보자.depend on→rely on→lean on→turn to→resort to사실, 위에 있는 단어들은 모두 ‘의지하다, 의존하다’라는 어휘다. ‘depend on'은 중학교 2학년 때, ’resort to'는 고3 때 등장한다. 결국 ‘어휘’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지속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 학습법쓰지 말고, 읽어라. ‘눈’으로 암기하지 말고, ‘입’으로 암기하라. 영어는 언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발음하면서, 암기해라. 그래야 오래 기억된다.2. 문법 중요하다. 하지만 문법에 매몰되지 마라. 가끔 중3 신입생들에게 물어본다. “수능에서 문법 문제가 몇 문제 나올까?” 그들은 답한다. 최소 7~15개까지. 수능에서 문법문제는 단 1문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왜 그리 문법 문제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할까? 중학교 내신 때문이다. 문법이 쉽다고 말하는 학생을 본 적이 없다. 왜 일까? 문장 속에서 문법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서가 아닌, 문법 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다.* 문법 학습법수동태를 굳이 가르칠 필요없다. 'love'는 ‘사랑한다’이다. ‘be loved'는 ‘사랑받는다’이다.그리고 이 문법을 가지고, ‘그녀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 문장을 영작하라. 이것이 살아있는 문법이고, 영작이다. 이런 문법성을 가지고 영작하는 것이, 내신 서술형 문제이고, 수행평가이다.3. 이제 모의고사를 풀고, 독해하라.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어휘력, 문장 해석력이 상당히 부족한데도 그들 수준보다 훨씬 높은 모의고사를 푼다. 절대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어휘력, 문장 속 문법, 해석력을 기르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나, 독해 문제를 풀어라. 그러면 ‘영어’란 벽은 무너질 것이다.플랜에이 입시학원이화재 영어원장 2017-01-13
- 뉴미디어를 활용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 대치동의 ‘김도현 뉴미디어 영어’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이면서도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학습 방법에 뉴미디어를 활용한 상호보완적이고 액티브한 교육환경을 접목시킨 새로운 영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뉴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만들어줘 영어공부를 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실제 미국의 교육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다는 뉴미디어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현장에서 이를 교육시키고 실험해본 주인공인 김도현 원장을 만나 뉴미디어 영어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뉴미디어란 특정 기기가 아닌포괄적인 모든 새로운 기기 의미우선 뉴미디어 영어 교육을 알기에 앞서 뉴미디어에 대해 김도현 원장은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뉴미디어는 어떤 특정 기기가 아니라 포괄적인 모든 새로운 기기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뉴미디어 교육에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비디오 기기 등 양 방향성 학습매체를 사용해 직접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3차원의 실제 영어 사용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뉴미디어 교육은 종이 책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말하는 이의 감정 등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좀 더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미국에서도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영어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최근에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느끼는 멀티미디어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오히려 이러한 뉴미디어를 통한 교육을 좀 더 편하게 느끼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김 원장은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일수록 이러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영어 교육이 기존의 교육방식보다 영어를 익히는데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일대일로 학생과 소통하는디지털 방식 혼합한 교육법이곳에서 실현하는 뉴미디어 교육이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직접 경험이 안 되면 간접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대형 학원의 일방적 수업이 아니라 개인 과외와 같이 학생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 디지털 방식을 혼합한 교육법이다. 때문에 정해진 시스템에 따라 학생을 가르치기보다는 학생의 의견과 학생이 가장 하고 싶은 것 혹은 알고 싶은 것을 최우선적으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도 뉴미디어 영어 교육이란 기존의 고전적인 방법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을 학생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공부를 하게 만든다고 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가기 위해 강사와 일대일로 소통하면서 배경지식을 배우고 이런 과정에서 저절로 영어를 공부하는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했다.뉴미디어 기기 이용 초등생은 나만의 책,중학생은 소논문 작성흔히들 영어를 공부하는 과목만으로 여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김 원장은 영어를 통해 원하는 것과 배우고 싶은 내용을 알아가는 최고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를 잘하게 되면 좋아하는 것을 더 잘하게 될 수 있고 영어로 책을 만들거나 전자책을 이용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특히 뉴미디어를 이용한 교육은 일찌감치 자신의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거나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줘 향후 대입이나 해외 명문대 유학준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예를 들어 초등 저학년의 경우 뉴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자신만의 책을 만들며, 중학생은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의 기반을 영어로 소논문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뉴미디어 교육은 단순한 반복 암기 등의 일차원적인 교육이 아니라 원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고르고 이를 재가공해 나만의 방법으로 재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키워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38-6686 2016-12-29
- 무엇을 가르쳐줄까가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가르쳐줄까를 고민할 때 TV, 신문 등 각종 매체와 교육기관에서는 새로운 교육의 모습이라고 새로운 이론을 하루가 다르게 쏟아내고 있다. 다른 부모들은 다 아는 이론이나 학습법을 나만 모르면 뭔가 뒤쳐진 것 같고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정보에 대한 갈망과 염려는 잠시 접어두시라. 지금 이 시간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본질과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한다.아래에 나오는 인도의 민족주의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의 일화를 살펴보자.하루는 어떤 부인이 어린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그러고는 이렇게 간청하는 것이었다. "이 아이는 당뇨병이 있는데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 단것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좀 알아듣게 타일러 주십시오. 아무리 말해도 내 말은 들은 척도 하지 않으니 아마 선생님처럼 훌륭한 분의 말씀이라면 틀림없이 따를 것입니다."그러나 간디는 매우 어색한 웃음을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이거 정말 미안합니다. 지금은 좀 곤란한 문제가 있으니 3주쯤 후에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할 수 없이 그 부인은 3주를 기다렸다가 다시 아이를 데리고 왔다. 간디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짤막하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애야, 사탕을 먹으면 몸에 해롭단다. 이제 사탕을 그만 먹어라."그러자 그 부인은 저렇게 간단한 말 한마디를 하려고 왜 3주씩이나 기다리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간디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다."그렇게 간단한 말씀이라면 지난번에 왔을 때 해 주실 수 있었을 텐데 왜 3주일씩이나 기다리라고 하셨습니까?" 간디는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그렇게 말해 주고 싶었지만 그때는 문제가 좀 있었지요. 사실은 나도 그때까지 사탕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나는 단 것을 끊지 못하면서 아이에게만 단것을 먹지 말라고 타이를 수 있어야죠..."그렇다. 우리 아이의 교육의 시작은 교육의 스킬과 이론이 아닌 그 앞에 있는 교육자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철학이다. 내가 전달하고 있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은 전달하는 그릇인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거울을 보며 나를 돌아보자.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지적하고 시간관리, 자기주도 학습, 새로운 공부학습법 등을 전달하며 강요하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새로운 모습, 그리고 새로운 관계의 시작오늘부터 시작해보자!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교육자의 모습으로...자녀에게 미니 시리즈 시간에 공부방으로 들여 보내며 함께 책을 읽고,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래너를 함께 작성해보시면서...혹시 ‘휴~ 힘들텐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이 절로 나오시는가?힘들다! 하지만 함께하는 부모님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아주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나도 수년전 모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되뇌어보며 마음가짐을 되잡아본다.“선생이 선생다워야 선생이지...”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 원장 2016-12-29
- 중학교 저학년에 입시영어를 완성하자! 필자는 부천 상동, 중동 지역 내에서 고등부 영어(수능, 내신)를 10여 년 간 가르쳐왔다.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또 제자 중 몇 명은 임용시험에 통과하여 경기도내의 중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으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중학교 내신 성적은 대학을 진학하는데 전혀 영향을 주지 못 한다. (물론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에는 당연히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대학 진학과 무관하므로 중학교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다)그럼 중학교 저학년에 영어공부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답은 정해져 있다. 고등학교 과정과 연계를 시켜 학습을 시켜야 한다. (당연해 보이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입시영어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중등부 영어 학습에서 몇 가지 중요한 공부 방법을 제시해 보겠다.1.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이다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 1등급, 80점 이상이 2등급, 70점 이상이 3등급 이런 식으로 등급만 표시되는 형태이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겠지만 사실 그 점수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과거 4% 정도에서 1등급이 형성되었다면 이제는 10%정도에 난이도를 조절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수능 문제의 유형은 예전과 같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중학교 저학년에 듣기, 어휘, 독해 등 세 가지를 골고루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러 가지 형태의 독해를 통한 사고력 및 배경지식 향상과 어휘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은 추론 위주의 생각하는 독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2. 내신은 상대평가이다필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이 부분이다. 고등학교 내신이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서술형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서술형 점수의 비중은 크다. 보통 40%에서 많으면 50%까지 반영하기도 한다. 주관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훨씬 크다.서술형 대비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바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가?이다. 우리나라 말과 영어는 어순이 다르다. 예를 들어 “나는 집에서 스스로 영어공부를 한다”를 영작하면 "I study English for myself at home" 정도가 될 것이다.영어를 자주 접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수준의 문장이다. 하지만 자세히 영어 어순으로 해석을 해보면 “나는 / 공부한다 / 영어를 / 스스로 / 집에서”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필자는 이 차이를 아직도 이해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수없이 보았다. (중학교까지는 본문 등을 외워서 시험을 볼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교과서외 부교재등 범위가 많아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영어의 어순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형식(5형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장 성분(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의 개념을 숙지해야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주요 구문 등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해법이다.중요한 겨울방학이 바로 앞에 다가와 있다. 중학교 저학년 때는 좀 더 먼 곳을 내다보고 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조금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부천 상동 최강영어학원백성민 원장 2016-12-29
- 초등 시기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초등학교 시기에 유창성에 더욱 집중해 공부했던 아이도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다양한 교내 평가와 각종 인증시험,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어떤 학생들에게 영어는 친해지지 못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언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하지만 어려서 영어의 이해와 유창성에 집중했다고 해서 무조건 중, 고등학교 내신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 두었다면, 각종 시험 준비 역시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다.예전에는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 조기 유학을 많이 보냈었는데, 내신 영어에 더욱 중점이 맞춰지면서 그 추세 역시 한풀 꺾였다.초등 시기 언어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재미있어야 한다. 학원 수업을 가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기다려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영어수업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이면서 실질적인 실력 또한 향상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업을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한 후 탄탄한 기초 위에 실력을 쌓으면서 시험에 준비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아이의 영어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져야 더욱 효과적일까?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만 수업한다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져서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물론 도움은 되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영어에는 구멍이 생기기 쉽다.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인 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래에 필요한 시험이나 유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에 대비해 놓는다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 시기의 영어공부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교육을 보았을 때 중, 고등학교 시기에 학생들은 내신을 관리하기에 급급하므로 초등학교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재미있어 하면서 수업 내용 또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2-24
- 뉴미디어 영어 학습법을 통한 진짜 영어실력 향상 영어 단어, 양뿐 아니라 질적 향상 이루어야수치상으로 원어민의 어휘력은 3만 단어 정도이지만, 외국인으로서 우리는 1만 단어 수준을 목표로 한다(Paul Nation 논문 참조). 그러나 중요한 건 단순히 수치적인 정보로 어휘력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학생이 영어가 언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그래서 암기하거나 시험 문제만 풀고 넘어가는 과목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어를 잘하려면 단어의 양뿐 아니라 질적 향상을 이루어야 한다.질적 향상이란 단어와 관련된 주변 정보를 같이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school’이라는 단어를 볼 땐 ‘학교’라는 한글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로 인해 연상되는 선생님의 목소리, 교실 냄새, 친구들의 표정과 같이 주변/관련 정보(concept/context)를 연결해야 한다. 이것을 ‘입체적인 입력’이라고 하며, 해당 단어가 가진 색상, 맛, 향기, 표정, 목소리 같은 비-언어적인 정보를 단어 뜻과 함께 연결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비-언어적인 정보를 입체적으로 함께 입력입체적인 입력이란 영어에서 어휘력의 질적 향상을 만들어내는 핵심 가치이다. 중요한 건 입체적 입력을 위해선 비-언어적인 정보, 색상 맛 목소리 같은 정보가 단어와 연결되어야 하는데, 흔히 사용하는 종이 책으론 이러한 연결성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나 언어를 잘하기 위해 비-언어적인 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 이유는 인지과학·뇌과학에서 찾을 수 있다.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인지하는 정보의 오직 30%만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70%는 비-언어적으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타 소리, 춤추는 모습, 다양한 색상은 우리가 보고 느끼지만, 종이 위에 글로만 써서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예술 분야는 1:1 레슨과 같이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 타는 능력이 책의 내용을 외운다고 길러질 수 없는 것과 같다.종이 매체의 한계, 뉴미디어를 활용해 보완비언어적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종이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뉴미디어(인터넷, 스마트기기, 시뮬레이션, 가상현실 등)의 사용과 개발에 대한 연구가 뉴욕대(NYU), MIT, 카네기 멜런(CMU) 교육기술(ETC)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종이 책 사용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학습을 위한 최고의 매체 중의 하나는 종이 책이다. 단지 그것이 완벽한 매체가 아님을 인정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뉴욕에 위치한 공립학교에서도 뉴미디어 방식을 전통적인 방식과 섞는 블렌디드 학습(blended learning)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사용을 학습에 적용하고 심지어 비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 등을 정규수업에 2시간 정도 배정했다. 독서도 교육이 필요하듯 학생들이 꼭 사용해야 할 뉴미디어에 대한 디지털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코딩이나 외국어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한국도 2018년부터 초등과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3학년 영어, 과학, 사회 과정을 2020년까지 전면 디지털 콘텐츠를 다루는 뉴미디어 학습 시행을 앞두고 있다(2015년 8월 28일 교육개정 발표).뉴미디어 학습의 재미를 통해 장기기억으로 저장영어에서 뉴미디어 학습의 장점은 단어를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우지 않아도 장기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다. 단어 뜻만 알던 단편적인 정보에 뉴미디어의 영상, 시뮬레이션 경험을 통해 학생의 기억 속 비언어 정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단어 뜻이 주변 정보와 묶여 하나의 스토리로 입력된다. 즉, 장기기억 정보가 새로운 입력 정보와 강한 연결(bonding)을 만들어 오래 기억되도록 돕는 것이다. 뉴미디어 학습의 가장 큰 가치는 그동안 외우는 데 사용했던 뇌의 용량을 아껴서 콘텐츠, 즉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영어를 통해 들어오는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어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 감정이 영어라는 언어 그릇에 담겨 전달된다는 것이다. 내용 자체가 재밌어서 영어를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워질 때까지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노출되도록 학습을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어의 양이 아니라 단어에 대한 질적 향상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영어 학습의 진정한 목표이며, 실제로 사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을 이끌어야 한다.이를 통해 꾸준히 영어의 재미를 느끼며 장기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어 원어민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최종 목표일 것이다. 진짜 영어 실력이 쌓이면, 내신 점수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김도현원장김도현 뉴미디어 영어 (뉴욕대 영어교육, 뉴미디어 학습 디자인 전공)문의 02-538-6686 2016-12-24
- Fact! 신의 선택 강남한국학원 설명회 *강남한국학원 설명회 안내 - 주제 : 영어 공부의 혁신! on line과 off line 의 조합으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공부양(quantity)과 질(quality), 소수인원수업, 수강료 등 네 마리 토끼를 사로잡다! - 설명회 일시 : 12월 28일(수요일) 오전 11:00 - 설명회 장소 : 강남한국학원 대강의실 (강남구 대치1동 623 남서울종합상가 3층) - 설명회 강사 : 구천기 원장 (전과목 수능 만점자, 강남 지역 전교 1등 학생 및 의대*SKY 합격자 다수 배출 / EBS 강의) - 설명회 예약 : 02- 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220892318015 - 사전 예약을 하시면 구천기 원장이 내신과 수능 영어를 잡는 비법과 노하우를 상담해드립니다. *강남한국학원 겨울방학 특강 - Regular Class : 예비고1,2반 / 예비고2,3반 / 예비중1,2반 / 예비중2,3반 - Special Class : 재수생반 / 고급문법*독해반 / 중급문법*독해반 / 초급문법*독해반 / Writing*Listening*Reading*Speaking반*강남한국학원의 특장점 오랜 대치동 강의 경험과 EBS 강의 경력을 갖춘 구천기 원장의 Critical thinking power를 위한 영어 교육으로 강남지역 중고교 1등 학생들, 전과목 수능 만점자들, 의대 및 명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 내신 영어시험 6회 연속 100점 받는 전교 1등 학생 배출 - 온오프라인 수업의 절묘한 조화로 수강료를 확 낮췄습니다. - 공부 시간과 성적 향상의 효율성을 확보했습니다. - 모든 수강생의 실력을 향상시켜 드립니다. - 밸런스감각 교육을 바탕으로 전교권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전교 1등으로 만들어드립니다. 2016-12-23
- 끊임없이 변화하는 입시제도 입시제도는 늘 변화해 왔으며, 지금도 변화하고 있고, 계속 변화되리라 예상됩니다. 현재 대입 모집인원은 대략 수시 70%, 정시 30%입니다. 수시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 모집 인원이 늘어 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예비고2/예비고3 수험생은 지금의 입시 전형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예비고1 학생이라면 약간의 변수를 생각하며 현 입시에 초점을 맞추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고사 실력을 튼튼히 준비할 것을 당부합니다. 정권은 곧 교체될 예정이며, 정권 교체는 입시제도의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만들게 됩니다. 수시/정시 모집 인원 비율의 변화나, 다른 변화 요소가 생겨 날 수 있으니, 변화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학습 기술 +학생/학부님의 소통 원활 + 학원의 엄격한 악역고1→고2→고3이 되어 가면서, 학생이 학부님에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은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학부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단어는 “빨리......”, “더.....”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부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과 대화를 하기 위해 학생이 사용하는 용어로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게임용어/스포츠용어/연예인이름/친구이름으로 말씀을 하시며, 게임/스포츠/TV를 줄여달라, 친구의 명확한 이름으로 시작해서 학교생활에 대해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정 내에서 학부님과 소통이 잘 되는 학생은 자존감이 정상수치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높은 자존감은 긍정/행복감/포기감소/도전의식증가 등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학습 기술은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시고, 학원에서 악역을 담당하게 하시고, 학부모님들은 좋은 역할을 하시며 소통에 전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현 입시는 내신/비교과(동아리,독서)/논술/수능/적성고사/실기(예체능)로 구성됩니다. 고1은 내신/비교과/수능 위주로 학습을 하며, 고2 또한 내신/비교과/수능 위주로 학습하고, 고3 시기에 수시/정시 방향을 구체화하면 됩니다. 내신이 강한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전형으로 준비하되,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여부를 확인하여 수능 준비도 해야 합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하나 논술에 강점이 있다면, 내신+논술+수능최저학력기준(적용여부확인) 3가지를 준비하고, 내신의 약점을 논술 점수로 상쇄하면 됩니다. 즉, 논술전형에서는 내신의 실질반영률이 상당히 낮으며, 논술 점수로 내신의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2개 등급 차이로 모의고사가 강점이라면 정시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창의적/융합적 사고가 잘 드어나는 논술/면접/자기소개서대학/기업에서 추구하는 미래의 인재는 창의적/융합적 사고가 강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대학/기업의 논술/면접/자기소개서에는 창의적/융합적 요소를 가장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그의 반대 개념은 진부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논술/면접/자기소개서를 형식적인 진부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다른 관점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 주어진 정답에 대해 다른 방법은 없을까를 늘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수학의 다른 풀이 경로, 사회에서의 가치성 판단 문제, 과학에서의 다른 관점의 가설 등등 생활 속에서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만이 논술/면접/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을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장동호어학원김양수 부원장 2016-12-22
- 영어 학습 장기 로드맵 “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위 질문은 주로 초등학교 4, 5학년이상의 학부모님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저학년 때에는 마냥 영어를 읽기 시작하고 단어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이 대견했는데, 고학년으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이유로 갑자기 '우리 아이가 문법이 약하지 않을까? 단어암기가 너무 적지 않을까? 도대체 수준이 어느 정도 일까?'하는 궁금증 or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학생은 학생대로 학원을 오래 다니다 보면 레벨은 올라가서 엄청난 수준의 리딩 북과 숙제 양으로 버거워 하며 영어는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대형학원에서 응시한 테스트 결과는 실망스럽거나, 나중에 쉽다고들 얘기하는 중학교 시험에서도 점점 성적이 하락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영어 학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1. 공교육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영어 학습 로드맵을 세워야 합니다.영어가 학교내신과 입시에 영향이 큰 교과목이라는 현실을 생각할 때 그 학습법 또한 공교육의 단계를 고려하여 설정해야 합니다. 공교육의 영어교육 중점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그 대비가 완벽해진 후 확장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초등부 4학년 이상이 되면 토셀 이나 주니어 토익, 토플주니어 등의 인증시험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의 확장형 학습에서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지나 모의고사, 수능시험지를 살펴보고 그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영어 학습 계획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2. 초중고를 모두 가르쳐 본 선생님과 만나면 큰 도움이 됩니다.위 표의 내용을 대강 파악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구체적인 세부계획이나 교재선정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학원과 교육 전문가가 존재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 전문가들도 그들이 경험해 본 ‘각 시기의 영어‘라는 분야에 국한된 지식만 있을 뿐 초중고를 모두 경험하지 못해서 내신이나 수능, 입시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초중고의 내신과 입시 정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영어 전문가와 로드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3.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을 고려 해야 합니다.저의 15년여 영어 교육 경험상 아이들은 키의 성장 속도가 다르듯이 영어 학습능력의 성장 속도 또한 다릅니다.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모국어를 못하는 사람이 드물 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올바르게 학습하면 누구나 일정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오해로 오히려 개개인의 능력 성장 속도를 무시한 채 왜곡된 학습법을 강요하다 보면 제 실력을 발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학생에 맞는 학습강도와 계획으로 준비하면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까지는 누구나 자신의 잠재된 능력까지는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결론적으로 초등 5,6학년이 되면 대형어학원에서 실시하는 레벨테스트 결과를 맹신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생 특징에 잘 맞추어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항상 기본단어를 완벽히 숙지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국어든 영어든 관계없이)을 많이 읽고 늦어도 초6부터는 본격적인 문법학습을 시작하여 중2 전후로 완성하고 그 이후에는 전문적 어휘와 주제별 리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습법입니다.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