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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고등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랫동안 꿋꿋하게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성장해온 국권국어학원. ‘국권은 힘들다? 어렵다?’ 많은 오해 속에서도 학생에 대한 책임감, 국어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문해력 확장에 필요한 과정을 심사숙고해온 국권 원장이 최근 전문 독서교육으로 무장하고 예비 고1 프로그램을 강화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 대상 11월 개강부터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무료 ‘독해력 측정평가’를 결합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선보일 국권국어학원을 방문했다.국권은 어렵고 힘들다? 입시 커트라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분명하다!국어는 저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국권 원장의 고민은 본질적인 국어 공부, ‘독서력, 문해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문해력, 독해력’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성을 3년여 동안 전문적으로 공부해왔다. 유아부터 꾸준히 독서교육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입시를 코앞이라면 전략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예비고 1이라면 아직은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다.국권 원장은 “입시는 바탕이 없으면 기술적 접근에 급급해진다. 특히 국어 점수의 경우 다수의 학생이 원리도 모르고 닥치는 대로 학원에 의존하다가 수능 당일의 운을 따라가는 경우가 흔하다.”라며 “국권에서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 구체적인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공부로 갭을 채워가고 있다. 예비고 1을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만든 이유”라고 강조한다.국권은 상위권 중심이다? 예비 고1 국어는 등급이 없다. 난도에 따른 훈련이 다를 뿐!중3부터 국권에서 공부한 학생과 고1 학기 중 참여한 학생과의 역량에서의 갭은 크다. 이유는 국권의 하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하드-트레이닝은 국어 공부는 등급이 아닌 난도에 따른 훈련 강도에 의미를 둔다. 학습 주도력을 강조하며 고등국어에 필요한 언어적 능력, 올바른 학습법, 세심한 학습 태도, 공부 방향성, 학습 습관을 교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 원장은 “하드 트레이닝은 고교 진학 전 국어 공부 방식, 지문 읽어내기, 공부 습관을 잡아서 고교 성적에서 발현하는 것이 목표다. 최대 1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정규수업이 갖는 한계를 넘어서 수업+과제+클리닉(모의고사 준비)+오답 분석을 과정별로 훈련하면서 누군가에 의존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약점을 찾아 보완하고 점검하며 자신만의 학습 플랜과 실행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단언한다.오답분석표를 통한 국어역량 객관화 작업! 독해 원리 터득의 최적기이때 국권에서는 ‘오답분석표’ 가치를 중시한다. 학생 스스로 틀린 문제를 적고 틀린 영역을 확인하고, 정답과 오답의 차이를 배우고, 자신의 약점과 위치를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국 원장은 “예비고 1은 훈련을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을 갖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중3 대상 비문학 수업은 2~3지문 읽어내기 ?문장의 관계 정립- 독해 방법 ?중심문장 찾기를 원장이 직접 분석하고, 학생이 이를 배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독해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푸는 스킬과 답지 선택까지 배우면 자연스럽게 고득점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 만약 이해력,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평균적인 과제보다 난이도를 조절하고, 클리닉과 오답분석표 분석과 실행에 있어 1:1 개별 코칭로 보완해간다.목표는 입시역량 강화! 개별 코칭과 스텝-업 방식의 국어 저력 쌓기!국권에서는 과제는 학생의 기본 체력을 길러주는 훈련으로, 모의고사 클리닉은 적응과 문제 풀이 요령,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수업은 개념과 이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스텝 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집요하게 추적 관리하여 학생별 공부 방식을 교정하며, 자신의 수준에서 조금 높은 단계를 배우며 성취감과 학습 패턴을 단계별로 배우도록 지원한다. 문법은 입시의 기본기로 탄탄하게 준비하는 한편, 고1 내신은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교과서별 문학작품을 기본으로 확장해서 개념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또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중학교 국어성적과 상관없이 독해력 측정평가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40분 소요) 학생이 자신을 객관화하여 분석한 결과를 나누고, 학생 개인의 고등국어 학습 플랜과 실행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10월 20일 (목)부터 12월 3일 2차 개강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설명회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2022-10-21
- 현 중3 입시 변화! 똑똑한 고교 선택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1. 대학 역전의 시작은 우리 자녀에게 맞는 고교 선택부터다.현재 우리 아이 중3 공부 실력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통계가 있다. 좀 암울한 이야기지만 지금 공부 역전해서 대학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하지만 고교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선 이내로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우리 아이에 맞는 지원 전략에 맞게 고교 선택을 잘한다면 대학 역전을 할 수있는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질 수 있다.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고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교과 따기 수월한 고교에 진학해야 하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학종 준비가 잘되어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를 가야하고, 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상위권 포진 학교에 가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2,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어가 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고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몇 가지는 현재 우리 중3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살펴보고 우리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다음은 우리 아이 입시전략에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2-1). 적을 알고 : 입시와 대학 입시 시험 유형을 알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4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문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으며, 주요 대학 정시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전형이 되어 버렸다. 특히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전형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렇듯 고교 선택은 반드시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서 생각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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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학력! 예비 고1에게 던지는 “왜”라는 질문 3년의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중, 고등학생들의 학습 피해는 상상 그 이상이다. 국가 학업성취도 결과로 나타난 중, 고등학생 20%가 수학 기초학력 미달, 원격수업으로 인한 중간이 없는 학력 양극화 현상 등이 말해 주듯이 현장에서 가르치는 대상인 중3, 고1 학생들에게 공통으로 느끼는 점은 “이렇게 기초적인 개념도 모르고 어떻게 중학교를 졸업할 것이고, 졸업했을까?”라는 것이다. 떨어진 학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학습동기, 학습태도와 습관, 학습방법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하는데, 각 항목에서 “왜”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학습 동기는 왜 필요한가?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충격적인 사실은 10명 중 5명은 자신이 왜 중,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대입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보다는 “남들이 하니까”,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편하게 살려고” 같은 피동적이고, 막연하게 자신의 미래를 격하시키고 있다.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학습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이다.“중학교 때 공부에는 관심이 아예 없었고, 학원을 다니긴 했지만 숙제도 안 해가고 거의 친구들이랑 놀러 다닐 정도로 막 살았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배정에서 1지망 학교에서 떨어지고 생판 모르는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딱 마침 위너스 학원을 알게 되면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전 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난 공부량을 따라가지 못해 힘겨웠지만, 힘들어도 버틴 결과 정말 좋은 공부습관을 얻게 되었고 이때 가진 공부 습관과 자세로 인해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에 위너스학원에서 아침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중학교 때 부족했던 부분과 고등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하고 나니, 개학하고 나서는 수업을 들을 때 이해도 훨씬 잘 되고 자신감도 생겨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시 3관왕 기성원(세원고 졸) 고려대 전자전기, 중앙대 전자전기, 경희대 전자전기 합격2. 현재 나의 학습태도와 습관을 왜 고쳐야 하는가? 자신의 성적이 저조하고, 공부한 만큼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태도와 습관이 불러일으킨 결과이다. 암기만으로 공부했다고 자신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후 100% 실패한다. 모든 과목에서 “왜”라고 하는 원리, 개념 이해와 사고하는 습관으로 바꿔야만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그에 따라 학교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을 동반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저는 수시, 정시 모두의 가능성을 두고 대입을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일단 학교 내신을 최우선적으로 여기고 비교과 활동도 하면서 공부를 했고, 내신 대비를 하면서도 수능을 대비해서 각 과목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수능 공부는 학원 진도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나갔고,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라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수시 2관왕 김선재(저현고 졸) 서울대 건축학, 연세대 건축공학 합격3. 나의 학습방법은 왜 효과가 없는 것인가? 단순 암기식 방법에서 사고하는 방식의 모드(Mode) 전환에 대한 경험도 없고, 노력도 없기 때문이다. 영어 과목을 예로 들면, 현재 고1, 2 학생들에게 중학생들이 A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다 외우면”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서 받은 결과가 4~5등급이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잘못된 학습방법은 그 과목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2024학년도부터 정시중심의 입시계획을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과목 포기는 대입의 실패와도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영어 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것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문제 풀이 방법이었습니다. 영어를 풀면서 가장 큰 문제가 시간 관리였는데,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고, 덕분에 수능 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내신시험 기간에는 교과서와 외부지문에 대해서 문장 분석과 빈칸 채우기, 서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 등을 하며 단순한 암기를 통한 공부보다는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유기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시 3관왕 최인영(백신고 졸) 연세대 신소재공학, 고려대 신소재공학, 한양대 신소재공학 합격고교 생활 성공을 위한 위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예비고1 학생들에게 분수령이 될 것이다. 3년 후의 대입을 위해 준비한 자와 그렇지 못 한 자의 차이는 내년 5월 1차 지필평가에서 결정된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 학원 컨설턴트 & 영어과 대표강사 서영수문의 031-912-0092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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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입시에서 정시 확대와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특히 고등학교 국어의 첫걸음은 내신국어,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국어의 학습방향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수능국어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등을 통해 방향을 정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시간 내에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그리고 올바른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고등 국어는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내신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영역을 다 놓칠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다. 모두 국어 교육 과정에 입각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어 내신을 위해 정리한 작품이 수능 기출 문제에 나올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다 길러진 독해력이 국어 내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요즘 내신 시험이 단순한 암기식의 문제도 출제되지만 외부지문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의 변별되는 부분은 외부 지문이나 수능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에는 낯선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수능 공부가 선행되고,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을 해야함을 전하고 싶다.둘째, 문해력을 올리며, ‘다르게’가 아니라 ‘바르게’ 공부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글자는 읽지만 의미 정보가 머리에 남지 않은 경우, 글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어휘력의 부재 등이 있다.우선 글자만 읽는 경우의 학생은 글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에 대한 집중력도 기르는 한편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눈으로 대충 문제만 푸는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했던 선택지가 왜 맞는지, 틀렸는지 개념과 과정을 정확하게 쓰고 분석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연습이 중요할 것이다.다음으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하루에 한 지문씩,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정독하는 연습부터 하자.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정보간의 관계를 통해 사고의 틀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가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고전시가나 필수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사전을 활용하여 찾는 습관은 너무나 좋다. 하지만 매번 마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단어를 문맥 안에서 파악하고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추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셋째, 학년에 맞는 학습 공부를 그 시기에 반드시 진행하자예비 고1, 2는 먼저 수능 국어의 입문을 통한 기초를 익히고 원리 파악으로 기본기를 세우자. 고3 평가원 문제만을 무작정 풀기보다 낯선 지문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독해력 공부를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독서 지문을 꾸준히 요약하고 정리하고, 다양한 독서 영역별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문학 필수 개념어 정리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주제를 찾는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3은 수능 국어의 실전 확립을 위해 평가원, ebs교재, 고난도 leet, past등을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지, 문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일관된 논리가 모든 제재에 적용은 되는지를 공부해보자. 여름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시간 체크 연습, 약점 파악 등을 통해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 및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글 읽기 과정이다. 문제만 계속 풀거나 선생님이 해주는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을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경태 수능국어 전문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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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영어 점수가 오르지 않을까? 대부분의 2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끝났다. 시험이 끝나면 학원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시험의 유형분석과 성적 분석으로 분주하다. 아이들의 약점을 알아야 그 다음 시험도 대비 할 수 있어서이다. 항상 이 시즌에 느끼는 생각이 있다. ‘성적은 정직하다’,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구나’ 하는 생각이다. 반면에 학생들은 필자의 생각과 반대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괴롭다’, ‘이번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힘이 빠진다’라고 한다. 왜 이런 관점의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실수를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그저 운이 나빠서 시험을 못 본 것일까?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패턴에 있다. 학습 패턴과 학습 습관이다. 근본적으로 필자는 영어 점수 즉, 학교 내신의 상위권과 중하위권을 가르는 시기를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라고 말한다.중2까지는 문법에 대한 지식과 어휘력을 기반으로 한 독해를 열심히 한다면 학교 성적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중학교 2학년은 상대적으로 다른 학년에 비해 영어에 집중할 시간적 여유가 많다. 반면에 중학교 3학년 이후부터는 영어 외에도 공부해야 할 과목이 증가한다. 국어, 수학, 과학 등의 고등부 과정을 준비해야 하니 그만큼 영어에 쏟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두 번째로 수업내용이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점이다. 중학교 2학년을 기준으로 어떤 학생은 중2때 고1,2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지만, 어떤 학생은 중학교 1,2학년 수준의 문법과 독해를 진행한다. 이것은 시작점의 차이이다. 그리고 학부모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물질적인 투자의 차이이다. 언제 영어공부를 어학의 관점이 아닌, 학문적인 접근법으로 공부를 시작했는지가 관건이다. 적어도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아이들의 내신 성적에 기반해 부족한 과정들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어떤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등과정을 시작하여 중2 초반에 중등과정을 마치고 중2 부터는 고등과정을 학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면, 중2 학년에서는 상위권의 학습과정과 중하위권의 학습과정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다. 이미 강남 8학군에서는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일이였지만, 코로나 팬더믹 이후로 이 곳 일산 후곡 학원가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은 고스란히 학교 시험에서도 반영이 된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향상된 영어능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시험 난이도를 어렵게 출제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욱 명확히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영어 점수가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 이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아이들의 영어 등급과 실력은 고착화 되어 있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제자리에 있거나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은 있는 것일까? 물론 있다.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학부모와 학생의 의지에 달린 일이다. 학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학생의 학습 습관을 바꾸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은 학원의 선택은 주로 학부모가 아닌 학생이 결정을 한다. 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학원의 시스템을 문의하거나, 친한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거의 99퍼센트, 이 학생은 시험이 끝나면 또다른 학원을 찾아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본인의 학습 습관은 그대로 인데, 학원의 분위기만 바꿔서 공부를 하려고 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성적 상승의 요인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쉬운 공부는 없고,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힘들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훈련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영어 단어를 머릿속에 넣어 주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를 풀 때 영어 문장 해석이 안된다고 번역 어플을 돌려서 문제를 푸는 황당한 광경도 목격한 일도 있다. 그렇게 쉽게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초조함도 있겠지만 필자가 앞서 언급했던 중학교 시기의 힘든 영어공부의 과정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 한계를 넘어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게 공부하고 스스로를 돌아 보면서 이겨내야 하는 강인한 정신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그렇게 길게 6개월이상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공부하게 되면 반드시 성적은 오른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공부하기 위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학생 스스로에 맞는 학원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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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교 입학 순간 진학할 대학은 정해져 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고 빌게이츠가 그랬던가. 어른이 되면 그 체계적인 불공평이 더욱 선 명하게 알알이 가슴에 박힌다. 지독히도 잔인한 명제이지만 현실이다.고교 입학 당시의 성적과 학업성취를 보면 이 학생이 어느 대학 쯤 위치해 있구나 싶은 속된 말로 견적이 나오는데 이게 여간해서는 안 뒤집힌다. 중등과정을 마치고 첫걸음을 떼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고교생이 되자마자 끝이 정해진다는 이 불공평해 보이는 논리를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사실 끝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그 주체인 사람이 변하지 않는 까닭에서 나온 말이다. 고교과정의 공부는 중학교 시절과는 그 양과 질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데, 학년이 거듭될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진화를 학생이 인내하고 견뎌줘야 흔히 말하는 정상범주의 학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등수도 변할 리 없다. 오히려 상위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고 밑을 깔아주는 하위권은 점점 헤어나오기 힘든 구조가 갖춰진다. 입시성적의 양극화로 사회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이미 세상이 원래 불공평하다는 것을 체득하고 갈 수 있다.입시주체인 사람이 문제였다면 개선 방안도 뚜렷하다. 사람을 개조하면 된다. 체질을 개선하여 학생 스스로 책상 앞에 자연스럽게 앉을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것이 전제가 되지 않는 공부는 사상누각이며, 학생이 갈 대학은 정해져 있을 수밖에 없다. 체질개선의 필요조건은 오로지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이고, 이외 다른 건 전부 충분조건이다. 공부습관을 들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학습시간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다. 과도하게 빡빡한 학업 일정을 계획하는 것 보다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계속 실천하는 것이 좋다.체질개선의 적기는 예비고1 신분으로 맞는 중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3년 고교성적 전부 를 좌우할 만큼 이 시기의 ‘겨울방학’은 중요하다.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첫 번째, 과도한 선행을 지양해야 한다도래하는 학기 정도의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양보해서 그 다음 학기까지는 가능범주라 치자. 하지만 많은 사례를 보면 으레 방학을 활용하여 학년을 뛰어넘는 선행학습을 한다. 심지어 입학 전에 고교 3년 과정을 마친 사례도 부지기수다. 학생의 역량이 뒷받침된 극히 일부의 예시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은 절대 선행을 무리하게 끌고 갈 필요가 없다. 일단 선행의 효과가 미비하다. 기껏 1년 뒤 과정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막상 1년 뒤가 되면 초기화되어 있다.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한다.선행의 힘으로 현재의 포지션에서 이점을 누리고 군림할 수 있지만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노력이 적다 보니 실력이 올라가기는커녕 점점 퇴보하는 꼴이다. 당장 편하다는 달콤함에 속아 스스로 정체를 택한 것으로 적어도 고교과정에서는 이같은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사고하고 추론하는 학생으로 만들어야 경쟁력이 생긴다. 두 번째, 개념을 깊이 있게 탐독하라진부한 얘기지만 특히 교과서를 자세히 봐야 한다. 적어도 현재 본인이 배우고 있는 파트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 수학은 앞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논리의 집합체다. 배우는 순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큰 그림을 읽는 시야의 확보이며, 향후 고난도 문제에 접근하는데 있어 길잡이가 된다. 그날 배운 내용을 백지에 옮겨 적는 연습을 통해 훈련할 수 있다. 제목부터 기타 공식, 세부적인 내용까지 기억을 더듬어 공란에 적어보면 학습했던 내용이 갈무리되며 체계가 잡혀감을 느낄 수 있다.세 번째, 반복 또 반복 오답노트를 습관화 하라실천만하면 성적향상에 지대한 공을 세울 전략이지만 그만큼 행하기 어려운 항목이기도 하다. 착각 없길 바란다. 단순히 반복학습의 노동만 지속해서는 성과를 볼 수 없다. 틀렸던 문제의 원인을 되짚고 이를 보완하여 다시 풀어 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문제 속에 들어간 개념은 무엇인지 분석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꿰뚫어 보아야 한다. 그리하여 문제집 당 적어도 3회독은 해줘야 성과가 나온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 쉽고 편한 지름길도 없다.고교 입학도 전에 대학입시가 결정된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입시 당사자인 사람이 그대로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란 냉혹한 진실 앞에 그대는 순응하는 방관자인가, 개척하는 혁명가인가. 겨울방학, 여전히 학생의 재능과 노력이 겨울잠을 자고 있다면 갈 대학은 정해져 있다.파주 운정 수학학원삼육공수학 권율 강사문의 031-957-0588 2022-10-14
- 예비고1 첫 번째,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고등학생이 되기 전, 아이의 상황 점검하기학력 저하니 문해력 저하니, 학생들을 걱정하는 말들이 쏟아진다. 스마트폰의 보급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하고, 코로나 펜데믹에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한다. 둘 다 맞는 말이다. 스마트폰에서 글 읽기가 독해 습관을 바꾸고, 영상 시청이 뇌의 구동 방식을 바꾼다니 이 사태는 예견된 것인지도 모른다. 코로나로 인한 비정상적인 생활은 촉매의 역할을 충분히 했을 것이다.모두가 똑같은 상황인데 그것이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이 똑같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같은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변화의 편익만 취하지만, 누군가는 변화의 위험성을 같이 수용한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오늘은 수동적 성향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가장 큰 문제점,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답답한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이다. 수동적 성향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그것이 수용적 태도와 규칙의 준수로 나타난다면 일정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수동성은 사고하지 않는 습관과 무기력한 태도로 이어진다.스마트폰은 역설적이게도 사람을 ‘스마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유튜브의 알고리즘 시스템이나 SNS의 타임라인은 더 이상 우리가 능동적이거나 주체적이지 않아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사고하지 않는 습관의 시작이다.가만히 있어도 결과가 생긴다.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현재의 평화를 깨는 일이다. 노력이란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기도 하거니와 그것이 실패했을 때 느껴야 하는 좌절을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선택한다.어느 순간 많은 아이들이 더 높이 올라가려는 노력을 포기한 듯 보인다. 지금의 나의 능력의 최대치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이상의 성취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그렇게 자신의 한계를 만든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다. 무기력한 태도의 시작이다.문제의 해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키우기무기력한 태도는 사회의 무기력한 분위기와 결부되어 자신의 분수를 수용하는 태도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한때 유행했던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는 말이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것은, 이러한 분위기를 잘 반영한다. 하지만 만용과 자존감은 다르다.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만용을 부리라는 게 아니라 자존감을 지키라는 말일 것이다.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은 자존감 위에 쌓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믿는 것, 그것이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이다.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목표이다.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설계하고, 자신의 미래를 꿈꾸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계획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주변에서 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일이다. 그것이 능동적인 아이가 되는 첫 번째 방법이다.문제의 해결, 수동적 환경 없애기능동적인 아이가 되는 두 번째 방법은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단순 암기식 성적 내기와 다른 사람이 정해준 스케줄 따라가기는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다.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교과의 내용이 방대하거나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묻는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을수록 그 중요성은 커진다. 하지만 중학교 혹은 고1 수준에서 내신 성적을 올리기 가장 쉬운 것은 암기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학생이 원리는 이해하지 못한 채, 지식을 체화하지 못한 채, 외우고 시험을 본다. 그나마 외운 것이 다음 시험 때까지라도 남아 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매 시험 때마다 새롭게 외운다. 공부는 지겨워지고, 이때 아이는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게 된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사고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이유를 설명해 주는 시간을 아까워하고 암기를 선택한다. 악순환이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를 해야 능동적 아이가 될 수 있다.능동적 태도는 중요하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조금이라도 더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0-14
- 중계동 진로진학전문 상담, 하늘높이컨설팅 대학 가기 어렵다고 여기저기 학원만 돌아다니고 있다면, 아이의 집중력은 점점 떨어지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없다면, 중계동 대입 진로진학상담 전문 하늘높이컨설팅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학원 원장과 입시 매니저로서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로진학전문 컨설턴트로 대학 합격자를 배출해온 원진서 원장을 만나 입시의 큰 틀에서 학습관리의 필요성과 하늘높이컨설팅의 목표를 들어봤다대입 합격의 길, 핵심은 학습관리다! 대상은 중3-2학기 이후~ 고등부(정시 지원 n수생)까지!하늘높이컨설팅의 목표는 아이들을 ‘넓고 큰 대학,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는 데 있다. 하지만 단순히 수시 정시 지원을 위한 상담과는 거리가 멀다. 원 원장은 “하늘높이컨설팅은 입시 상담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학습 동력을 발휘하도록 학습코칭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현재 중3-2학기 중간고사 이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제와 시즌별 상담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회원은 주 1회 정기 컨설팅과 필요 컨설팅을 받고, 학생의 학습 계획 ? 실행 ? 점검 ? 합격까지 학생별 입시 로드맵을 정례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시즌별 상담은 고교 선택, 자사고에서 일반고 전학, 선택과목 결정, 전공 상담, 수시 지원, 정시 지원, 자소서 작성, 학생부 관리, 내신성적 관리 등 입시 시즌에 필요한 컨설팅이나 이슈화된 내용을 상담한다.원장은 학습관리! 상담 전문 강사는 생활 관리로 이원화!하늘높이컨설팅이 운영 중인 하늘높이 관리형 스터디센터는 회원 전용 학습 공간으로 원장의 세심한 학습관리와 아동청소년학을 전공한 상담 강사의 생활 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원 원장은 ”학교에서의 진로상담이란 말은 큰 의미가 없다. 최근 중1에 자유학기제가 도입되면서 공부하지 않는 문화가 만연하고, 이후 시험에서 점수가 낮으면 학습 의욕이 꺾이거나 공부를 쉽게 포기하는 학생도 많아졌다. 공부를 못하면 진학에 필요한 전략이 의미 없다.“라며 ”아이의 공부 성향, 학습 선행 정도, 공부 태도가 진지한지, 부모와의 관계가 편안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라고 설명한다.원장이 직접 책임지는 학습관리는 큰 그림에서 입시를 들여다보고, 학생의 성향, 학습 능력, 진도 등을 꼼꼼히 따져 플랜을 제공하고 실행력을 검증하고 합격까지를 목표로 한다.입시에 필요한 통합 관리! 당장의 내신 성적보다 입시의 틀을 넓혀라!진학은 곧 사회로의 진출과 직결된다. 최근 입시 흐름은 최상위권 학생이 SKY에 앞서 의·치·한·약·수의대학에 쏠림이 더 큰 추세이고, 문·이과 통합으로 문과 계열 학생의 대기업 취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늘높이컨설팅은 당장의 시험점수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와 대학 전공의 스펙트럼, 입시의 큰 틀을 들여다보며 입시에 필요한 모든 학습관리와 상담을 통해 학생의 입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하늘높이컨설팅 학부모 설명회, 10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상시 개설입시의 또 다른 축은 학부모다.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늘높이컨설팅에서는 10월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설하고 있다. 원장 직강으로 “입시에 대응하는 학부모로서 알아야 할 것과 해야 할 영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원 원장은 “학습의 주체는 아이다. 입시는 아이의 영역과 부모님의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일부 학부모는 ‘라떼’를 생각해 과도한 학습 압박을 주거나 입시 흐름을 거스르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아이를 학습의 주체로 인정하고, 입시 전문가를 통해 아이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조언한다. 하늘높이컨설팅의 상담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하늘높이컨설팅은 학원과 다르다. 과목별 학원은 입시의 변화를 꿰뚫어보기 어렵다. 학원의 목적은 수업이지만, 우리는 관리(코칭)에 있다. 아이 성향과 학습 진도를 고려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해 합격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다.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한다면 학원(대면 수업)과 인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랜과 실행이 필요하고, 우리 하늘높이컨설팅은 그 주체로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꾸준히 통합 관리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문의 : 하늘높이컨설팅 02-937-9004원 진서 원장하늘높이입시컨설팅 2022-10-14
- 11월 개원!! 초중고 연계 플랜원영수전문학원 11월 1일, ‘학생 중심의 관리형 영어·수학학원’을 선언하며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새롭게 진입하는 영어 수학학원이 있다. 중계동 청구종합상가 3층에 터를 잡은 플랜원영수전문학원은 대학 입시를 책임지는 학원으로 강의 역량과 열정을 갖췄다. 특히 플랜원에서는 첫 재원생의 죄강 정예화를 통해 입시까지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원을 맞아 ‘초등 4학년부터 예비 고1 학생까지’만을 모집한다. 과목별 원장을 만났다.신 대철 원장프랜원 학원 영어<영어>외국계 기업을 거쳐 목동 등 교육특구의 유수 학원에서 영어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대철 원장은 “플랜원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 입시에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영어 입시는 초등 5학년부터! 핵심은 문법 노트와 오답 정리!플랜원영어학원은 입시 공부의 핵심으로 ‘문법’을 꼽는다. 초등 5학년부터 ‘기초문법’을 시작해서 중등의 내신 기초, 고등 내신과 수능 역량 확보를 통해 입시 역량을 키우겠다는 것.초등 5, 6학년은 레벨별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중등부는 학년별 레벨별 구성을 통해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신 원장이 강조하는 문법은 판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이때 학생은 직접 노트 정리하고 반복학습 과정을 통해 뇌에 문법을 구조화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문법 노트>뿐만 아니라 꼼꼼한 <오답 정리>와 원장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문법을 보완하여 영어 실력을 쌓게 된다.어휘와 문법 강조! 난도 높은 지문 읽어내는 훈련에 집중!중등부는 학년별 교과서별로 내신을 준비하고, 고등부는 학교별 특징과 다양한 부교재를 고려하여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완벽한 문법/어법 실력을 갖추어 독해에 적용하고, 배경지식, 근거 찾기 등 수능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특히 예비 고1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오는 11~12월에 1차, 1~2월에 2차로 나누어 중등 문법 최종 정리, 어휘 심화학습, 주 1회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을 지도하여, 다가오는 고1 3월 모의고사 1등급을 목표로 한다. 신 원장은 “영어의 기본기는 어휘와 문법이다. 어휘와 문법 능력을 갖추면 지문을 읽고 논리적으로 유추하고, 사고력 확장을 통해 핵심 요지, 지문 흐름 파악 등 수능에서 요구하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첫 재원생은 중등 영어 중위권 정도의 성적이라면 3월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아 영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하위권의 성적이라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이 은진 부원장플랜원학원 수학<수학>플랜원수학학원을 책임지고 있는 이은진 부원장은 입시종합학원 부원장을 거쳐 입시에 정통한 고등전문 수학 강사로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왔다.초등 4학년 수학 역량 검증, 현행은 학년제 & 병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플랜원에서는 초등 4학년을 기점으로 아이마다 천차만별인 실력을 점검하고, 아이의 수학 역량에 맞춘 수업을 제공한다. 선행에 앞서 수학의 기초능력을 쌓고, 학습 능력을 점검하는 단계로, 기본과 심화 실력을 확인 후에만 학습 선행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초등은 현행은 학년제, 선행은 무학년제로 병행하여 운영한다. 주 3회 수업 중 학생의 실력에 따라 현행심화와 선행의 비중을 달리해서 수업을 진행한다.이 부원장은 “초등수학은 관심과 흥미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에서 충분한 관심을 가지도록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하고, 학생의 수학 능력에 따라 초5 또는 초6부터 선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환이다. 초등부는 아이 실력에 맞춰 목표가 ‘선행을 나갈 수 있는 수학적 역량 키우기’가 목표”라고 전한다.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 개별 취약점 채우는 탄탄한 수업 지원플래원의 수학 수업은 정규수업과 클리닉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하며, 학생별로 클리닉에서 심화, 응용문제, 부족한 개념, 문제 풀이 과정 점검 등 다양한 코칭을 개별 지원한다.또한 데일리테스트를 통해 당일 배운 내용을 당일 반드시 확인 점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 부원장은 중등부의 선행에 대해서도 “무조건 고등 모의고사를 풀리는 선행은 자칫 아이의 공부 주도성을 잃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수학의 성취감이 경험하지 못한 아이를 보면 안타깝다. 단지 선행은 수학 고등과정에 앞서 학생이 난도 높은 문제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과정별 심화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고 입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한다.“입시의 본 싸움은 고등부이고, 입시는 장기전이다. 초중학교 때 강압적인 공부를 요구하면 입시에 도달하기 전 포기해버릴 수 있다. 플랜원은 학습적으로는 초등부터 난도 높은 문제를 풀어내는 성취감을 배워 새로운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고, 아이의 정서적 성장 까지 고려해서 대입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저력 있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문의 : 플랜원영수전문학원 (02-931-0979 / 010-7534-0979) 2022-10-14
- 예비고1~예비고3들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수능영어 등급 향상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고등학교 2학기 영어 중간고사가 끝난 학교와 아직 끝나지 않고 중순이후에 보는 학교들도 있다.예비고1인 중학교 3학년의 경우엔 학교에 따라서벌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중순이후에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있다. 반면에 2학기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2학기 기말고사만 10월 중순이후에 한번만 보는 학교들도 있다.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영어점수가 생각했던것 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학원을 찾는 학부모님들과 레벨테스트를 보러오는 학생들로 붐빈다.그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영어 대비학습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중.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의 비율과 난이도 높은 학교별 특성이 약간씩 다르다. 영어문항들의 출제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학교별 비슷한 공통 출제경향의 문항들도 출제된다.좀더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 중.고등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 오지선다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답형의 서술형 문항들이 있다.수능영어 유형의 주제.제목잡기, 특정지문의 내용요약시 두개의 키워드 잡기,문장 삽입, 순서잡기, 잘못된 문법 고르기, 빈칸추론, 장문독해의 지문중의 밑줄친 어휘나 문장이 의미하는 속뜻잡기, 지문속에서 It이나 they의 지칭추론, 영영사전 의미, 별도 어휘장이나 학교에서 배포해준 단어유인물의 어휘의 뜻이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는 객관식 문항들도 4~5문항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제한된 50분정도의 시험시간을 고려할때 자칫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뒷부분의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못 풀거나 급하게 풀어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지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중학교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는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수능영어를 직.간접적으로 응용한 고1~고3 내신영어는 고교별로 변별력 높은 난이도의 객관식.서술형 문항들도 출제된다.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면 첫째로 단편적이고 체계적이고 못한 시험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단순 암기는 금물이다. 억지로 영어 지문들의 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 어렵다.내신영어는 전교생들의 상대평가로 1등급~9등급제의 구간을 두고있는 무한경쟁이다.한 학생의 영어 내신점수가 전교생들 중에서 상위 4% 이내에 있어야 1등급을 받고, 전교등위 내신영어 점수가 7%이내 일때 2등급, 전교대비 12%이내의 내신 영어점수를 받아야 3등급인 것이다.결국 전교생대비 누적으로 내신영어 점수의 상위 23%이내 일때 3등급을 받을 수 있는 무한경쟁이다.결국 고교별로 내신영어 난이도가 틀리고 내신영어의 출제경향과 영어교과서, 영어부교재, 특정 영어 모의고사가 출제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들도 있다.일단 이런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내신영어의 난이도도 높은 경우가 많다. 또한 시험범위가 상대적으로 많고 완전히 숙달시켜야 할 영어지문들의 양도 많다.영어어휘 문항들, 수능어휘와 어법을 응용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영작 문항들도 많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내신영어 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있어야 시간내에 내신영어를 잘 풀 수 있다.수능어휘와 수능어법, 수능독해의 탄탄한 영어실력의 기반위에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실력이 (영작능력)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내신영어때만 반짝하는 영어학습 으로는 좋은 등급과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 어휘학습, 수능어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적용 능력, 속독속해와 주제문을추출할 수 있는 실력과 응용능력이 필수적이다.이 글을 구독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음은 물론 수능영어,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기를 기원 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