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국 중ㆍ고교 학기말 성적 인터넷 공개 `학교알리미''서 학교별 교과 평균ㆍ표준편차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전국 모든 중ㆍ고등학교의 중간ㆍ기말고사를 합산한 학기말 성적의 교과별 평균 점수가 인터넷에 공개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17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정보공시 사이트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전국 중ㆍ고교의 학기말 성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정보공시제의 시행 근거가 되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는 2009년도부터 개별 학교의 학업성취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야 한다고 돼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성적은 올 1학기에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중간ㆍ기말고사, 수행평가 등을 모두 합산한 학기말 성적의 교과별 평균 및 표준편차로, 외부에 공개되기는 처음이다.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학교를 골라 `학년별 교과별 성적사항''이라는 공시 항목을 클릭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예컨대 A중학교의 `학년별 교과별 성적사항''을 클릭했다고 하면 이 학교 학생들의 1학기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별 학기말 성적의 전체 평균과 표준편차가 학년별로 모두 공개된다.학생, 학부모로서는 자신 또는 자녀의 성적 수준이 전체 평균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를 더욱 정확히 파악하고 표준편차를 통해 학생들의 성적 분포, 시험 난이도 등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교별 시험의 성적이기 때문에 이 정보를 가지고 학교 간 우위 비교는 어렵지만 학교별 시험의 수준이 어떠했는지, 학생들의 성적 분포는 어떤지 등을 확인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국의 모든 중ㆍ고교가 공시 대상이지만 서울의 일부 학교는 학교 사정상 학기말 성적이 8월 말에야 산출되기 때문에 17일 공시에서는 제외된다.해당 학교는 서울 경성중, 중암중, 난곡중, 선덕중, 방이중, 대원중, 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대원외고, 덕원예고, 등촌고, 문일고, 상계고, 서울예고, 성동고, 세화여고, 영동고, 이화여고, 현대고, 서울과학고, 한세사이버보안고 등이다.이 학교들도 학기말 성적이 산출되는 대로 다음달 초까지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1학기 성적 공개를 시작으로 2학기 중간ㆍ기말고사에 대한 학기말 성적은 연말에 다시 공개된다. yy@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SK컴즈‘네이트 Q&A’ 선보여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 네이트가 지인들의 답변과 전문가들의 상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식서비스를 선보였다. SK컴즈는 기존 지식검색 서비스를 개편해 네이트온 지인들의 답변과 실시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네이트 Q&A’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트Q&A’에 질문을 올리면 이용자의 네이트온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자동으로 질문이 전달된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네이트커넥트나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해 줄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도 ‘미니Q&A’로 질문·답변이 가능하다. ‘오픈Q&A’에서는 전문 사이트 및 상담 전문 공공기관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네이트에서 질문을 올리면 해당분야의 전문 사이트에 질문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답변은 ‘네이트 Q&A’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네이트와 제휴한 사이트는 가정법률상담소(가정문제), 노동OK(노동법), YBM시사(어학), 팍스넷(경제/재테크) 등 10개다. 고성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SK컴즈, 지식 서비스 ‘네이트 Q&A’ 선보여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 네이트가 지인들의 답변과 전문가들의 상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식서비스를 선보였다. SK컴즈는 기존 지식검색 서비스를 개편해 네이트온 지인들의 답변과 실시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네이트 Q&A’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트Q&A’에 질문을 올리면 이용자의 네이트온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자동으로 질문이 전달된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네이트커넥트나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해 줄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도 ‘미니Q&A’로 질문·답변이 가능하다. ‘오픈Q&A’에서는 전문 사이트 및 상담 전문 공공기관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네이트에서 질문을 올리면 해당분야의 전문 사이트에 질문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답변은 ‘네이트 Q&A’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네이트와 제휴한 사이트는 가정법률상담소(가정문제), 노동OK(노동법), YBM시사(어학), 팍스넷(경제/재테크) 등 10개다. 고성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광주 4년제 대학진학률 ‘전국 최우수’ 광주가 6개 광역시 중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전국 최우수로 조사됐다. 학교정보공시사이트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등록된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진학률이 75.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 4월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최근 5년 수능 성적 결과, 광주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의미가 크다.이번에 공개된 4년제 대학진학률에서 광주의 진학률이 75.9%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이 73.8%, 울산 73.4%, 대전 68.9%, 대구 65.2%, 인천 56.1%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에서 전국 최고의 4년제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광덕고등학교로 진학률이 87.3%로 가장 높았다. 광주의 진학률은 서울지역 평균 42.4%와 경기지역 평균 55.0%를 크게 웃돈 수치다. 광주 지역의 탄탄한 실력은 진학 결과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2009학년도 대학진학 결과 서울대 147명, 연·고대 387명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3105명으로 응시생 대비 17%의 학생이 수도권으로 진학했다. 특히 서울대 진학률은 수능 응시생 대비 0.81%를 차지해 6개 광역시 서울대 평균 진학률인 0.52%보다 훨씬 앞섰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광주 학력증진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무엇보다도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u-러닝 교육도시 건설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단선진화 실현, 공교육의 내실화, 학생 자율학습 지원 등의 구축으로 교육 선진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7-07
- 사랑과 자율 기반으로 학력 신장 이루다 송파구 일반계 고등학교 중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 잠실7동에 자리한 정신여자고등학교(교장 이충옥, 교감 이희천)는 122년의 긴 역사를 가졌다. 오랜 전통만큼 정신여고를 거쳐 간 선배들은 사회 요직에 퍼져있고 동문회 또한 모교 지원에 적극적이다. 이러한 관심이 바탕이 돼 정신여고는 무한한 도약을 내딛고 있다. 지난달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초/중/고교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올라온 공시 정보에 따르면 정신여고는 ‘송파구 내 일반계 고등학교 중 09학년도 4년제 대학 진학률 1위’(올해 2월 졸업생 기준)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러한 실력의 원천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걸까.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학교, 정신여고에서 답을 찾아봤다. 개인파일 구축해 맞춤형 진학지도 하다 정신여고에는 학생들을 위한 ‘개인파일’이 잘 구축되어 있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누구나 입학당시부터 졸업 때까지 성적과 개인 적성이나 특기가 기록된 파일을 갖게 된다. 방과후 학교/특활부 주예경 부장교사는 “개인파일에는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 등이 각 학년별로 과목별 백분위로 표시돼 있어서 진학지도 교사들이 학업 지도나 학생 개별면담 시 유용하게 사용한다” 고 설명했다. 개인파일의 활용도는 고3 진학지도 시점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학교 진학정보부에서 가진 대학별 진학정보와 결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데이터화 해 활용하는 진학정보 또한 122년의 전통과 함께 해온 것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학생 자율성이 존중되는 정신여고에서는 학교 내 대다수 활동이나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의 요구에서 출발한다.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방과후 학교 운영도 그 중 하나다. 학기 중에는 44개 강좌가 운영됐고 여름방학 때는 100여개에 육박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정신여고 방과후 학교의 특별한 점은 이들 강좌가 모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개설한 것이고 학생들도 자유롭게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율성과 선택권이 기반이 돼 학습의욕과 효과를 높이고 성적향상에까지 영향을 준다. 입시 변화에 발맞춘 특별한 수업 프로젝트 정신여고 교사들은 과목별로 팀을 이뤄 수업지도 방향에 대해 고민한 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입시제도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주기 위해서다. 영어회화 수업의 경우 교육청에서 ‘수행평가 우수사례’로 지정되기도 했다. 100% 영어수업을 진행하면서 매시간 15분씩 할애해 모든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을 수행평가에 반영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그룹 프로젝트나 롤 플레이 등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기반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역사, 사회과 교사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정신 클레멘트’ 과정도 특별하다. 클레멘트 코스는 역사와 철학, 사회, 문화 등 인문학을 통해 사람의 영혼을 풍요롭게 하자는 의도로 1995년 미국에서 노숙인들에게 처음 시도된 강좌. 정신 클레멘트 과정을 이끌고 있는 이수진 교사는 “정신 클레멘트 과정은 지식 주입형 수업에서 벗어나 수행, 탐구형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면서 “여기서 학생들은 고급 사고력을 기르고 주체적인 자아형성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사과에서는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진행해 신화/철학/역사 영역의 독서와 토론, 논술의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읽기와 쓰기를 실천하도록 한다. 사회과에서 진행하는 다산 프로젝트는 개인의 전공과 연계해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찾고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고 있다. 한편,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1, 2학년 과정에 사용하는 국어, 수학, 과학 과목 부교재에는 교사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다양한 단체 활동으로 실현되는 인성교육 정신여고 1학년생이면 누구나 교내 밀알수련회를 통해 교사와 친구, 부모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외부 시설이 아닌 학교 강당 2층에 위치한 수련실에서 1박2일을 함께하며 소중하고 훈훈한 추억 만들기를 하기 때문이다. 2학년 박보람 양은 “수련회 프로그램 중에 부모님을 초대해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수련회 운영을 외부 강사 도움 없이 모두 선생님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남달랐다”고 전했다. 2학년 예랑캠프에서는 담임교사가 학급 학생 모두의 발을 씻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 활동들에 교사와 학부모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가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있었다. 이외에 기독교 학교의 특징을 살려 반 대항 찬송가 경연대회, 학생기도회, 교사기도회, 기도 어머니 등 다양한 활동들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활동들은 학생들의 자아형성과 학습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면의 힘으로 작용된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1
- 사립대 등록금 의존율 69% 국내 사립대학들의 등록금 의존율이 6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09년도 대학의 예산 현황에 관한 정보를 6월 30일 오후부터 대학정보공시 포털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와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립대학과 국공립대학의 등록금 의존율은 각각 68.9%와 39.8%로 나타났다. 특히 사립대학의 경우, 전문대학의 등록금 의존율(72.5%)이 4년제 대학의 등록금 의존율(68.0%)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즉 국내 사립대학들은 사실상 학생 등록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재단전입금 부족 △재정수입구조 낙후 △고등교육 재정 부족 등을 꼽고 있다. 실제로 운영수입 대비 전입금 비율이 1% 미만인 대학이 전체 대학의 약 37%에 달하고 있다. 재단전입금이 한 푼도 없는 대학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학교법인들의 재정상태가 전입금을 늘려줄 상황이 아니라 이를 통한 대학재정 건전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립대학들은 고등교육 예산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공시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대학 총 예산은 30조774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3.3% 증가했다. 이중 국공립대학 총 예산은 6조6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사립대학은 총 24조1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학 예산현황은 전국 427개 고등교육기관의 2009년도 회계별 예산이다. 국공립은 일반회계·기성회계·발전기금회계를, 사립대학은 교비회계·법인회계 등에 관한 세부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개내용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대학정보공시제 총괄관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사립대학은 항목관리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조사한 자료를 각 대학이 최종 확인한 것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1
-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69%에 달해 국내 사립대학들은 사실상 등록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09년도 대학의 예산 현황에 관한 정보를 6월 30일 오후부터 대학정보공시 포털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와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립대학과 국공립대학의 등록금 의존율은 각각 68.9%와 39.8%로 나타났다. 특히 사립대학의 경우, 전문대학의 등록금 의존율(72.5%)이 4년제 대학의 등록금 의존율(68.0%)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즉 국내 사립대학들은 사실상 학생 등록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재단전입금 부족 △재정수입구조 낙후 △고등교육 재정 부족 등을 꼽고 있다. 실제로 운영수입 대비 전입금 비율이 1% 미만인 대학이 전체 대학의 약 37%에 달하고 있다. 재단전입금이 한 푼도 없는 대학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학교법인들의 재정상태가 전입금을 늘려줄 상황이 아니라 이를 통한 대학재정 건전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립대학들은 고등교육 예산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공시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대학 총 예산은 30조774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3.3% 증가했다. 이중 국공립대학 총 예산은 6조6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사립대학은 총 24조15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학 예산현황은 전국 427개 고등교육기관의 2009년도 회계별 예산이다. 국공립은 일반회계·기성회계·발전기금회계를, 사립대학은 교비회계·법인회계 등에 관한 세부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개내용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대학정보공시제 총괄관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사립대학은 항목관리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조사한 자료를 각 대학이 최종 확인한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1
- 한성과학고 대학진학률 2년연속 1위(종합) >`학교 알리미'' 분석결과…서울과학고ㆍ국악고 순전교조 교사 `최다'' 상계고, 학교폭력은 성남고 (서울=연합뉴스) 교육팀 = 서울시내 309개 고등학교 가운데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대문구에 있는 한성과학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의 `질''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학급당 학생수''와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등이 가장 나았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가입교사가 가장 많은 학교수는 노원구 상계고로 파악됐다.연합뉴스가 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정보공시 사이트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올라온 2009학년도 공시 내용을 자체 분석한 결과, 한성과학고의대학 진학률은 98.2%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종로구 서울과학고가 95.7%로 2위, 강남구 국악고가 81%로 3위, 강서구 덕원예술고가 68.5%로 4위, 금천구 전통예술고가 66.2%로 5위에 올랐다.이어 서울체육고(62.7%), 숭실고(62%), 상명대 사대 부속여고(60.9%),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58.6%), 이화외고(56.2%), 장훈고(55.7%), 대원외고(55.3%), 혜성여고(55%), 선린인터넷고(54.8%), 선화예고(54.4%) 등의 순이다.여기서 대학 진학률이란 올 2월 고교 졸업자 가운데 재수생, 군입대자, 전문대학 진학자, 해외대학 진학자, 기타 확인되지 않는 학생 숫자 등을 제외하고 국내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 비율만을 뜻한다.학급당 학생수는 서울과학고가 15.6명으로 가장 낮은 편에 속했으며 이어 한성과학고 18.7명, 세종과학고 20.1명, 신도림고 20.8명 등의 순이었다.교사 1인당 학생수는 서울과학고 4.9명, 한성과학고 6.1명, 세종과학고 6.1명, 서울국제고 8명, 서울로봇고 9.2명 등으로 나타났다.학급당 학생과 교사 1인당 학생은 그 수가 적을수록 해당 학교의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 지표다.지난 1년 간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학교는 동작구 성남고(9건)였으며 영일고(8건), 대영고ㆍ양정고ㆍ고려대사범부속고ㆍ서울문화고ㆍ우신고ㆍ단대부고ㆍ경기고(각 7건) 등이 뒤를 이었다.전교조 가입교사 수는 상계고가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신고 35명, 독산고 35명, 성남고 33명, 창동고 33명 등의 순이었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12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개통해 2008학년도 기준으로 전국 1만1천400여개 초ㆍ중ㆍ고교의 각종 정보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것은 2009학년도 기준으로 업데이트한 정보들로,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들어가면 고교별 대학 진학률뿐 아니라 교사 1인당 학생과 학급당 학생수, 전교조 가입 교사수, 학교폭력 발생건수 등 28개 세부 항목에 대한 학교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yy@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초· 중· 고 학교 알리미 서비스 도내 모든 초·중·고의 2008학년도 (2009년 4월 1일 기준) 학교 정보가 학교 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 서비스를 통해 공시됐다. 이번 학교 정보 공시는 ‘교육 관련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것으로 학부모들의 관심 사안인 고교별 대학 진학률 등을 포함한 28개 항목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공시에 대한 오류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전 학교의 공시 자료에 대해 사전 검증 작업을 철저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교별 대학진학률의 경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관련 자료를 대조하는 등 공시 자료에 대한 신뢰도 확보에 주력했다. 전체 39개 공시내용 중 이번에 공시되지 않는 것은 4월에 공시된 교과별(학년별) 평가 계획과 8월에 공시될 교과별 학업성취 등 6개 항목이다. 또한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항목은 오는 2011년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민원 처리 알리미 서비스 인감 및 주민등록 등·초본 대리 발급과 각 분야별 민원 처리 결과를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가 6월 1일부터 실시된다. 각종 증명서 대리 발급을 비롯해 유기한민원, 인터넷 상담 민원, 복지 대상자 책정, 민방위 교육, 위생, 세외 수입 등이 알리미 서미스 대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