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화SFC하우징, 판교에 견본주택 열어 주문형 단독주택 전문 기업인 동화SFC하우징(대표 정대은, 나가노 요리치)이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동화SFC하우징은 동화기업과 일본의 단독주택 전문업체인 스키토모임원이 설립한 회사다. 기본 골조는 목재를 사용하는 목구조 주택으로 건축주에 따라 설계 상담부터 완공때까지 주문형 방식으로 지어진다. 문의 031-8016-8994.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2011년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안산시와 통계청에서는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조사업무를 수행할 조사요원(조사관리자, 조사지원관리자, 조사원)을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253명을 모집한다.지원자격은 2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학력으로 통계유경험자(인구주택총조사, 서비스업조사,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2011년경제총조사 조사구설정 참여완료 조사요원) 등은 우대된다. 신청은 인터넷과 시청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합격자는 4월 6일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조사요원은 조사관련 교육을 받고,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작성ㆍ내용검토ㆍ제출 등 본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SK ‘뷰’ 주택문화관 이름 공모 SK건설이 오는 6월 서울 개포동에 선보이는 주택문화관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새 주택문화관은 연면적 3858㎡, 지상 3층 규모로 신축중이다. 내부는 SK건설의 주거상품을 선보이는 전시용 세대 및 홍보공간, 고객상담실로 구성된다. 내달 23일까지 홈페이지(skview.co.kr)에서 진행된다. 분야별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영화예매권. 노트북 등 경품이 제공된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서울 전셋값 오름세 ‘주춤’ 한달째 상승세 둔화 … 서울 강북·수도권은 고공행진전국적으로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전세난이 한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셋값은 0.4% 상승, 지난해 8월 16일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오름세는 둔화되는 모습이다. 전주(0.5%)보다 상승률이 0.1%p 떨어졌다. 이로써 서울 전셋값 상승세는 2월 중순 이후 한달째 주춤하고 있다. 특히 전세난의 진원지였던 강남지역(11개구) 움직임이 많이 둔화됐다. 2월 14일 0.6% 상승한 이후 연속 0.4% 상승에 멈추더니 급기야 지난주 0.2%로 떨어졌다. 강남지역 중에서도 학군수요가 많았던 강남구와 양천구는 가격상승률이 '0'이었다. 서초구도 0.1% 상승에 그쳤다. 전세수요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의견이 84.3%로 지난주보다 1.6%p 떨어졌다. 강남은 79.3%를 기록, 지난 1월 3일(78.8%)이후 처음으로 70%대로 내려갔다. 반면, 서울 강북지역 및 경기권 등 수도권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북지역은 지난 주 0.6% 상승, 3주 연속 0.6%를 유지했다.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양극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북(1.2%),중랑(1.2%), 성북구(1.0%)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지역도 가격 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0.8% 상승률을 기록했다. 2월 28일(0.6%) 주춤한 것을 제외하고는 한달째 0.8%대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역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원재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은 "서울 강남, 목동 등 전세난을 주도했던 곳은 진정된 반면, 서울 강북이나 수도권 지역은 아직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며" 봄철이사나 신혼부부 수요가 마무리되면 전세난도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서울시내 주차환경 개선된다 시, 올해 공영주차장 1965면 신설 … 내년 964면 추가 건립서울시내 주차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주택가 주차차량 과밀지역 9곳에 공공시설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1965면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대상지역은 강북구 번2동, 동대문구 제기동, 성동구 홍익동, 강서구 화곡8동, 동작구 사당5동, 성북구 삼선동3가, 양천구 신월동, 강서구 화곡동, 성동구 금호1가동 모두 9곳이다. 도서관 등 공공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공동주차장은 모두 5개소 887면이고, 양천구 등 3곳은 공원 지하에 958면의 주차장을 신설한다. 성북구 삼선동3가는 경동고등학교 지하에 120면의 주차장을 만든다. 주차시설이 마련되면 해당 지역 주차장 확보율이 94∼102%로 개선돼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이웃간 다툼이 줄고, 골목길 불법 주정차 때문에 긴급차량의 운행이 지연되는 문제를 덜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주택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1996년부터 공공시설용지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펼쳐 최근까지 모두 6770면을 늘렸다. 이에 따라 주택가 평균 주차장 확보율이 96.6%까지 개선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학교 운동장의 지하공간을 활용해 7곳에 964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중랑초등학교, 연신중학교는 262면의 지하주차장 건설이 확정된 상태며, 현재 남부초등학교 등 5개소는 702면의 주차장을 건립하기 위해 계획을 추진 중이다. 강홍기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은 "주택가 주차난은 시민생활환경은 물론 보행자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공공용지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이낙연 의원 “한류스타 동영상 보내자” 한국판 'We are the World'대피소 가설주택 위문공연도 제안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일에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이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을 맡고 있고, 현역 기자시절 도쿄 특파원을 지내는 등 정치권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불안까지 일본 국민의 고통은 가시지 않고 있다"며 "일본 국민의 불행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 우리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특히 일본군 피해 할머니들의 도움과 한류스타들의 기부는 특별한 감동을 줬다"며 "한류스타들이 합창하는 위로와 격려의 노래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내드리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영상은 한국판 'We are the World' 같은 것"이라며 "멜로디는 단순하고 쉬운 것, 서투르더라도 일본말로 부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젊은 가수들이 대피소와 가설주택 단지를 돌며 최소규모의 위문공연을 하는 것도 제안했다. 화려한 공연은 폐가 될 수 있지만 젊은 가수가 달랑 기타 하나 들고 다니며 진정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노래를 불러드린다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고베 대지진 때 일본의 무명가수가 기타 하나 들고 다니며 재즈를 불러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그 일로 그 가수는 스타가 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우리 정부를 향해서는 일본 피난민을 위한 일시 대피소를 만들어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일시적으로 일본을 떠나는 피난민들을 위해 인천이나 김포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피소를 만들어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자는 의미다. 이 의원은 "일본은 물자가 넘치는 국가이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면 물자의 부족은 해소될 것"이라며 "그래서 마음을 드리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정부 ‘부동산 부양책’ 만지작 DTI 규제부활·취등록세 감면 '가닥' … 지방재정 붕괴 논란정부가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만료시한인 3월 말을 앞두고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9억원 이상 고가주택과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취·등록세 감면(현행 세율 4%)을 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내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정부가 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하고 DTI 규제는 부활시키되 취·등록세를 감면한다는 내용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DTI 규제 부활 시점인 3월 말까지는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9억원 이하 1주택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등록세 50% 감면은 그대로 두는 대신 9억원 이상 고가주택과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취·등록세(세율 4%)를 감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지난해 8·29 부동산종합대책을 통해 주택 취·등록세 감면혜택 범위를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한해서만 2011년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과표는 빠르게 올라가는데 세율을 그대로 두면 증세효과가 나타난다"며 "취·등록세는 거래세 형식인데 참여정부 이후 거래세는 낮추자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말해 이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문제는 이 조치가 취약한 지방재정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총선을 눈앞에 둔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나라당 한 영남권 의원은 "국세인 양도세는 건들지 않으면서, 지방세만 감면하겠다는 것은 손쉽게 일하겠다는 뜻"이라며 "거래활성화는 취·등록세 감면 정도로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모 의원도 "전세난의 원인을 거래부진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문제"라며 "정책목표는 달성하지 못하면서 지방재정만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나라당과 정부는 20일 고위당정협의를 통해 DTI 규제부활과 취·등록세 감면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해 21일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DTI 규제 부활에 반대하면서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DTI 규제에 대해 정부는 "추가로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DTI 규제 완화가 연장되면 8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가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해 8·29대책에 따라 DTI 규제가 한시적으로 폐지된 이후인 2010년 4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은 7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3조600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고 부동산대란이 한창이던 2006년 4분기 이후 4년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허신열 박준규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내집마련 목돈 모으고, 대출 우대받고 SC제일 '홈앤세이브예·적금'SC제일은행은 21일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홈앤세이브예금' 및 '홈앤세이브적금'을 동시에 출시한다. 장기가입이 가능해 목돈 마련에 유리하고, 집을 살 때 예·적금 잔액보다 많은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우대도 받을 수 있다.'홈앤세이브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할 수 있다. 원금 재예치형과 원리금 재예치형이 있다. 원리금 재예치형은 해마다 세후 이자가 전년 원금에 더해져 재예치되므로 연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재예치 시점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21일 기준 연 4.1%)를 적용 받게 되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홈앤세이브적금'은 가입기간이 1·3·5년제인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상품 가입시점 약정 금리를 적용받는다. 3월 21일 기준금리는 △1년제 연 3.5% △3년제 연 4.1% △5년제 연 4.3%이다. 회차당 납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납입회차 및 납입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다. 홈앤세이브 예·적금에 6개월 이상 가입 중인 고객이 내집 마련을 위해 SC제일은행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상품인 퍼스트홈론을 새로 이용하면 대출 신규일로부터 1년간 0.2~0.3%p에 달하는 대출금리 우대서비스를 받게 된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1
- 2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어린이 재단, 신년맞이 사랑의 이불 전달 고양시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경웅)로부터 ‘마이크로 차렵이불’ 600채를 후원받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양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의 가정에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은 정부로부터 불우이웃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빈곤가정아동 등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신년에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많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차가운 겨울바람에 저소득 가정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나기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벽화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모집 일산서구에서는 관내 일산1, 2동 단독주택지역 및 아파트의 노후한 담장 등에 벽화를 그려 어둡고 답답한 지역이미지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벽화그리기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미술전공 전문가와 사업취지에 뜻이 있는 시민단체 등이다. 구에서는 사업추진에 대한 세부 주민설명회를 3월중에 실시한 후, 6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산서구 총무과 기획예산팀(8075-7026)으로 문의하면 된다.슬로우 디자인, 살아 숨 쉬는 흙길을 디자인하다. 고양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조기정착을 위해 각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써드 스페이스 도시환경연구소 고정희 대표를 초청, ‘슬로우 디자인-살아 숨 쉬는 흙길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고정희 대표는 숲길을 통한 도심열섬화 방지 등 도심기후 조절과 녹지면적 확보를 통한 물 순환체계 수립 방안, 산에 야생 조류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수목 선정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하며 해외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문의 품격도시추진과 담당자 서찬범 8075-3457일산서구, 스포츠바우처사업 수혜자 모집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바우처사업 신청하세요.일산서구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1 상반기 스포츠바우처사업’ 수혜 희망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40명의 수혜대상자를 이달 말 최종확정 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내 유소년 및 청소년(만7세~만19세)으로 지난해 수혜자도 재신청 가능하나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신규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최종 수혜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월 60,000원을 지원받고 수강료 초과 시에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물품은 수강자에 한하여 개인당 연 1회 종목별 차등 지원받아 지난 7일 선정된 스포츠시설 사업체 중에서 3월~6월(4개월)동안 수영, 농구, 합기도, 태권도, 요가 등 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혜 희망자는 스포츠바우처 이용 신청서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 총무과(8075-7036)로 문의하면 된다.고양시, 기록물 전산화사업 기간제 근로자 모집 고양시는 기록물 전산화사업 추진을 위해 2월14일부터 18일까지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모집한다. 채용 조건은 만20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사회적 취약계층 15명(장애인 3명, 비장애인 12명)을 채용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는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 및 재취업을 위한 획기적인 일자리 마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의 총무과 담당자 양우현 8075-2418덕양구, 무기계약근로자 공개채용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관내 청소업무수행과 도로관리ㆍ공공청사관리 업무를 수행 할 무기계약근로자를 공개채용 한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직종별로는 환경미화원 6명, 수로원(도로보수원) 1명, 청사관리원 2명 등이다. 채용 공고문은 2월10일(목)부터 18일(금)까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2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덕양구청 3층 총무과에서 실시한다. 무기계약근로자 채용과 관련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나 덕양구청 총무과(031-8075-501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파주 주부대학 수강생 모집 파주시에서는 학력 연령에 제한없이 평생 공부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부대학을 운영한다. 2011년도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료는 3만원으로 교육 이수자에게는 파주시장, 이화여대 총장, 평생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이 수여(80% 이상 출석자)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로는 ‘내 삶의 주인되기, 행복코칭’과 ‘모던아트를 이끌어간 아방가르드들’, ‘황금알을 낳는 거인 생명공학’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글로벌 시대의 경쟁 전략’ 등 다양한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교육지원과 031-940-59222011년 파주녹색농업인대학 수강생 모집 파주시의 녹색농업을 이끌어갈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2011년 파주녹색농업인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농업경영CEO반 30명, 화훼장식기능사반 35명 등 모두 65명이다. 농업경영 CEO반은 공문시행일 현재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에서 농업경영(1,000㎡이상)을 하는 사람, 농업인, 관련기관 등에 종사하거나 귀농예정자이며, 2010년 농업경영CEO반 수료생 응시불가하다. 화훼장식기능사반은 2010년 생활원예아카데미, 2009년 도시농업반 졸업생, 2007~2010년 생활원예 전문과정 수료생은 응시불가하다. 접수기간은 2월 28일까지며 접수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기술기획팀, 생활농업팀이다.문의 031-940-4801 담당자 김용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행복한 노년 준비를 위한 무료 교육 ''경기 55·63 새출발 프로젝트'' 안내 경기도는 은퇴(예정)자의 은퇴 후 심적 충격 극복 및 안정적인 노후 생활설계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은퇴설계 평생교육 서비스인 『경기 55ㆍ63 새출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은퇴(예정)자 중심의 단계별 교육 및 은퇴설계 종합프로그램이며, 취업연계를 위한 직업교육과 창업교육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올 6월까지 대진재, 강남대, 한신대, 폴리텍 1.2 대학에서, 그리고 경기북부에서는 고양평생교육원이 교육을 맡고있다. 수강료는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대상 : 55세~63세 경기도 도민 (선착순모집) - 수 강 료 : 전액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자 부담)- 자격증 취득 과정 : 실버바리스타 14회(주2회), 진로상담사 24회(주2회), 노인상담사 24회(주2회), 독서치료사 24회(주2회)- 창업 및 취업 과정 : 주택시설관리 2회(주1회), 실버자연차만들기 8회(주2회), 실버플로리스트 12회(주2회), 실버와인 5회(주1회)문의 031-975-1939 / 031-9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