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교 대학진학률 두번째 공개 전국 모든 고교의 올해 대학 진학률을 비롯한 각종 학교정보가 4일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2009년도 초.중등학교 공시정보(2009년 4월1일 기준)가오전 9시부터 각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학교정보 공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2월1일(2008년 4월1일 기준)에 이어 두번째다. 공시대상 학교는 전국 초.중.고교 1만1418개, 공시내용은 학생변동사항과 교원현황, 방과후학교 운영현황 등 10개 영역 28개 항목이다. 특히 올 2월 고교 졸업생의 국내대학 및 해외대학 진학 현황이 그대로 공개되는만큼 교육 수요자들의 관심은 이 부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원 수와 학교폭력 현황 등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4
- 영남대 2캠퍼스 등록금 1040만원 대구 영남대 제2캠퍼스가 올해 4년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정보공시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 ademyin fo.go.kr)에 등록된 4년제 일반대학(교대, 산업대 제외) 205곳의 올햐 신입생 1인당 연간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영남대 2캠퍼스가 1040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대구가톨릭대 3캠퍼스(997만원), 가톨릭대 성의교정(945만8000원), 명지대 자연캠퍼스(937만5000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899만9000원), 을지대 대전캠퍼스(886만3000원), 이화여대 본교(879만1000원), 추계예술대 본교(875만2000원), 상명대 천안캠퍼스(867만원), 숙명여대 본교(865만1000원)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또 연세대 본교(861만원), 백석대 본교(855만1000원), 을지대 성남캠퍼스(853만8000원), 강남대 본교(852만4000원), 한서대 본교(848만원), 홍익대 조치원캠퍼스(846만원) 등이 뒤를 이어 20위권 안에 포함됐다. 10위권 안에 포함된 대학들 가운데 영남대 2캠퍼스, 대구가톨릭대 3캠퍼스,가톨릭대 성의교정,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을지대 대전캠퍼스 등은 의과대학만 단독으로 있거나 의대와 자연대 등만 있는 캠퍼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등록금 정보는 각 대학들이 지난달 30일까지 자체적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종 확인한 것이다. 대학알리미 사이트는 본교와 캠퍼스를 각각 분리해 등록금 현황을 소개하고 있어 본교와 캠퍼스를 합쳐 학교의 연간 평균 등록금을 산출하면 대학별 순위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한편 4년제 일반대학 외에 교대, 산업대,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전체의 등록금 현황도 대학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1
- 고교별 대학진학률 이달말 공개 전국 모든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이달 말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는 이달 말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 nfo.go.kr) 서비스에 2008학년도(2009년 4월1일 기준) 학교정보를 28개 항목에 걸쳐 공개한다. 학교정보 공개는 지난해 12월 1일(2008년 4월1일 기준)에 이어 두 번째라 각 학교의 지난 1년간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고교의 경우, 올 2월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 진학률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일선 고교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대조작업까지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현 중학교 3학년부터 학생이 고교를 선택해 지원하는 학교선택권이 적용될 예정이라 진학률이 고교 선택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학 진학률과 함께 관심을 끄는 분야는 학교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원의 수와 학교폭력 현황 등이다. 정보공시 대상은 전국 초·중·고 1만1057곳을 비롯해 특수학교·각종학교 등 1만1327곳에 달한다. 전체 39개 공시항목 중 이달 말 공개에서 제외되는 것은 지난달 이미 공개된 교과별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과 8월 공개되는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10월 공개되는 학교회계 결산서 등 6개 항목이다. 이와 별도로 학교규칙 등 6개 항목은 해당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로 변경되고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3개 항목은 2011년부터 공개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올해 고교별 대학진학률 이달말 공개 28개 학교정보 공시…작년 이어 두번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전국 모든 고교의 올해 대학 진학률을 비롯한 각종 학교정보가 이달 말 다시 한번 공개될 예정이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19일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는 이달 말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서비스에 2008학년도(2009년 4월1일 기준) 학교정보를 28개 항목에 걸쳐 공개한다. 학교정보 공개는 지난해 12월1일(2008년 4월1일 기준)에 이어 두번째로, 각 학교의 1년간 변화상을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 2월 고교 졸업생의 국내대학(대학교ㆍ전문대학) 및 해외대학 진학 현황이 그대로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교육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학교정보가 공개됐을 때에는 각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고교별로 순위가 매겨지기도 했다. 이 같은 관심을 감안해 일선 고교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자신들이 입력한 진학률과 대조작업까지 벌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현 중학교 3학년부터 서울시내 전역의 고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선택권이 적용되므로 이번에 공개되는 각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학교 선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학 진학률과 함께 관심을 끄는 분야는 학교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원의 수와 학교폭력 현황 등이다.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 현황의 경우 지난해 정보공개특례법 시행령 제정시 초기에는 공개 대상이 아니었지만 의견 수렴과정에서 학교별 전교조 가입자 수를 감안해대상에 포함됐다. 학교폭력 발생 현황은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관심사 중 하나다. 작년에는 인터넷에 공개된 일부 학교의 정보가 잘못된 바 있어 올해 공개될 수치도 관심의 대상이되고 있다. 정보공시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 1만1천57곳을 비롯해 특수학교와 각종학교 등 1만1천327곳에 달한다. 교과부는 이달 28~29일께 학교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현재 시ㆍ도별로 교육청검증 및 학교별 수정입력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체 39개 공시항목 중 이달 말 공개되지 않는 것은 지난달 이미 공개된 교과별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과 8월 공개되는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10월 공개되는 학교회계 결산서 등 6개 항목이다. 이와 별도로 학교규칙 등 6개 항목은 해당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로 변경되고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3개 항목은 2011년부터 공개된다. kak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올해 고교별 대학진학률 이달말 공개 전국 모든 고교의 대학 진학률이 이달 말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는 이달 말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서비스에 2008학년도(2009년 4월1일 기준) 학교정보를 28개 항목에 걸쳐 공개한다. 학교정보 공개는 지난해 12월 1일(2008년 4월1일 기준)에 이어 두 번째라 각 학교의 지난 1년간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고교의 경우, 올 2월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 진학률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일선 고교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대조작업까지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현 중학교 3학년부터 학생이 고교를 선택해 지원하는 학교선택권이 적용될 예정이라 진학률이 고교 선택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학 진학률과 함께 관심을 끄는 분야는 학교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원의 수와 학교폭력 현황 등이다. 정보공시 대상은 전국 초·중·고 1만1057곳을 비롯해 특수학교·각종학교 등 1만1327곳에 달한다. 전체 39개 공시항목 중 이달 말 공개에서 제외되는 것은 지난달 이미 공개된 교과별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과 8월 공개되는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10월 공개되는 학교회계 결산서 등 6개 항목이다. 이와 별도로 학교규칙 등 6개 항목은 해당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로 변경되고 학업성취도 평가 관련 3개 항목은 2011년부터 공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9
- 12일부터 5·18테마지하철 운행 5·18기념재단과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열차의 전시공간은 차량 출입문 ,바닥, 유리창, 네 번째 칸 전체 등이다. 출입문과 바닥은 ‘오월의 햇살’을 주제로 달리는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림자를 통해 시민들의 화합을 담아간다. 유리창은 ‘마음속에 그리는 벽화’를 주제로 진실을 위해 싸웠던 이들의 외침과 사진, 글로 구성된다. 또 벽면은 ‘역사는 오늘이다’는 주제로 기념재단이 추진해 왔던 광주인권상 등 기념사업 자료 등이 전시된다. 네 번째 칸은 ‘우리는 지금’ 등을 주제로 우리 인권의 현실을 알리는 자료와 포스터 등을 꾸며진다. 이번 테마지하철에는 김태성 나경택 등 사진작가 6명과 고강철 등 15명의 인권 포스터 작가 등이 자료를 제공했다.5·18기념재단은 “테마지하철은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운동가들의 메시지와 우리나라 인권 현주소를 알리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부실 대학 퇴출된다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11월 독자 생존이 어려운 부실 사립대학들을 퇴출키로 했다. 이번 퇴출은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이 낮은 지방 사립대가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대학도 구조조정 대상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특히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에 비해 충원율이 떨어지는 지방 사립대가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대학 공시정보 사이트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사립대학 중 2008년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이 동시에 70% 이하인 대학은 4곳이며, 이 가운데 50% 이하인 곳도 2곳이나 된다.이 때문에 학생 모집이 절반도 되지 않는 2개 대학을 비롯해 최다 4개 대학이 구조 조정 검토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전국에서 신입생 충원율(2008년)이 70% 이하인 대학은 광주·전남지역 4곳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이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전대병원, 국립대병원 중 고객만족도 1위전남대학교병원(원장·김영진)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총 94.8점을 얻어 전국 국립대병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만족지수분야에서 전반적 만족 94.0점, 요소만족 95.5점, 사회적 만족 95.8점 △품질지수분야에서 서비스내용 품질요인 95.1점, 서비스과정 품질요인 95.3점, 서비스환경 품질요인 94.1점, 사회적 품질요인 95.2점 △성과지수분야에서 기관의 미시적 성과에 94.7점 등을 받았다. 국립대학별 순위는 강릉대학교치과병원이 2위(90.4점), 경상대학교병원 3위(84.9점), 충남대학교병원 4위(84.1점), 전북대학교병원이 5위(83.6점)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의 목적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제고와 개선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었다.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내원환자 500명(입원, 외래 포함)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서구문화센터, 어린이 청소년축제 열려 서구문화센터와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6일(토)서구문화센터와 마재 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축제 ‘난장’을 마련했다. 또한 오전 11시~12시30분까지는 동신대 국문학 박배식 교수의 ‘부모가 꿈꾼 만큼 우리아이가 자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어린이, 청소년들의 문화의식 고취와 가족공동체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가족이 함께하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062-654-4300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회원증 발급’실시(재)빛고을노인복지재단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증’을 발급한다.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타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포함, 모든 유·무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진 1매와 회원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062-603-8899, 613-5687~8 LED조명에 음악 흐르는 버스승강장 2009광주세계광엑스포 행사장과 시청 주변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LED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버스승강장이 설치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승강장은 최근 광주시가 개발한 버스 쉘터 표준디자인에, LED조명과 음악방송의 전원으로 투명 전지판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게 돼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절감시설로 꾸며진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절감하고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05-12
- 영남대 2캠 올 등록금 1040여만원 대구 영남대 제2캠퍼스가 올해 4년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정보공시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 ademyin fo.go.kr)에 등록된 4년제 일반대학(교대, 산업대 제외) 205곳의 올햐 신입생 1인당 연간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영남대 2캠퍼스가 1040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대구가톨릭대 3캠퍼스(997만원), 가톨릭대 성의교정(945만8000원), 명지대 자연캠퍼스(937만5000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899만9000원), 을지대 대전캠퍼스(886만3000원), 이화여대 본교(879만1000원), 추계예술대 본교(875만2000원), 상명대 천안캠퍼스(867만원), 숙명여대 본교(865만1000원)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또 연세대 본교(861만원), 백석대 본교(855만1000원), 을지대 성남캠퍼스(853만8000원), 강남대 본교(852만4000원), 한서대 본교(848만원), 홍익대 조치원캠퍼스(846만원) 등이 뒤를 이어 20위권 안에 포함됐다. 10위권 안에 포함된 대학들 가운데 영남대 2캠퍼스, 대구가톨릭대 3캠퍼스,가톨릭대 성의교정,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을지대 대전캠퍼스 등은 의과대학만 단독으로 있거나 의대와 자연대 등만 있는 캠퍼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등록금 정보는 각 대학들이 지난달 30일까지 자체적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종 확인한 것이다. 대학알리미 사이트는 본교와 캠퍼스를 각각 분리해 등록금 현황을 소개하고 있어 본교와 캠퍼스를 합쳐 학교의 연간 평균 등록금을 산출하면 대학별 순위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한편 4년제 일반대학 외에 교대, 산업대,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전체의 등록금 현황도 대학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1
- 올해 대학 등록금 영남대 제2캠 `최고'' 대학 정보공시 분석 결과..1천만원 넘어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구에 있는 영남대 제2캠퍼스로 연간 등록금이 총 1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학 정보공시제 포털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등록된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대, 산업대 제외) 205곳의 2009학년도 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영남대 제2캠퍼스가 1천40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번에 공개된 등록금 정보는 작년부터 시작된 정보공시제에 따라 각 대학들이 지난달 30일까지 자체적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종 확인한 것이다.영남대 제2캠퍼스에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제3캠퍼스(997만원), 가톨릭대 성의교정(945만8천원), 명지대 자연캠퍼스(937만5천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899만9천원), 을지대 대전캠퍼스(886만3천원), 이화여대 본교(879만1천원), 추계예술대 본교(875만2천원), 상명대 천안캠퍼스(867만원), 숙명여대 본교(865만1천원) 등이 10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위권 아래로는 연세대 본교(861만원), 백석대 본교(855만1천원), 을지대 성남캠퍼스(853만8천원), 강남대 본교(852만4천원), 한서대 본교(848만원), 홍익대 조치원캠퍼스(846만원) 등의 순이었다.10위권 안에 포함된 대학들 가운데 영남대 제2캠퍼스, 대구가톨릭대 제3캠퍼스,가톨릭대 성의교정,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을지대 대전캠퍼스 등은 의과대학만 단독으로 있거나 의대와 자연대 등만 있는 캠퍼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알리미 사이트는 본교와 캠퍼스를 각각 분리해 등록금 현황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본교와 캠퍼스를 합쳐 학교의 연간 평균 등록금을 산출하면 대학별 순위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정보공시제에 따라 대학들은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학교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4월에는 해당 학년도의 등록금 정보만을, 9월에는 신입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나머지 주요 학교 현황 정보를 공시하게 돼 있다. 교과부는 4년제 일반대학 외에 교대, 산업대, 전문대 등 고등교육기관 전체의 등록금 현황도 대학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yy@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1
-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 요원 모집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제3기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평소 우정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리받아 이메일(oyj1992@mke.go.kr)로 보내면 된다. 총 15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현장 모니터 요원을 운영해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소포 기표지 개선 등 233건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1
- 우본 추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우정정책 현장 모니터 요원을 운영해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개인정보 유출 방지 소포 기표지 개선 등 모두 233건의 의견을 반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