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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절대평가 1등급 확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 초, 중, 고 영어학습자는 학년에 맞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초등 : 영어권 동일 학년 구사력에 맞는 급진적 향상중등 : TOEFL 80~120점 확보와 내신 문법 융합 과정고등 : 영어 절대 평가 조기 1등급새로 도입되는 영어 절대 평가.정시에서는 영어 비중이 줄었지만 수시에서는 오히려 크게 늘어났다고 봐야 합니다.2018 학년도 입시 부터 시행되는 영어 절대 평가는 90점 이상의 응시자는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서, 수시 모집에서 대학들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 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타과목 보다 영어 과목 1등급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게 되었습니다.가령, 국영수과(사) 4과목 합이 6등급을 수능 최저로 요구하는 경우, 각 과목 1, 1, 2, 2 등급 정도를 목표로 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1등급 확보가 유리한 영어 과목에 먼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당연한 전략이 됩니다.그러나 이럴 경우, 응시자의 대부분이 영어 1등급 조기 달성을 노려야 하는데, 모두가 영어 1등급이 나올때까지 우선적으로 '올인' 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어 '올인' 현상을 피하려면 타과목과의 형평성에 맞는 영어 시험 변별력 유지가 필요하게 되며, 결국 영어 절대평가의 난이도는 갈수록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수시에서 우선 순위가 된 영어 절대평가 1등급 확보를 위한 핫스쿨스 잉글리쉬 프로그램 초중고 학부모 설명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일시: 12월 13일(화) 저녁 8시 12월 14일(수) 오전 11시●문의: 02-591-7767●장소: 구반포상가 파리크라상 건물 2, 3층 핫스쿨스 어학원 2016-12-09
- 겨울방학 예비중/고 영어공부, 효과적 방법으로 어휘부터 잡아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튼튼한 어휘력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이 학부모들은 문법이 약해서 영어실력이나 내신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학원에 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보고 상담을 해 보았을 때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의 80% 이상은 공통적으로 어휘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영어의 어휘를 모르는데 아무리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해본다고 한들 영어실력이 늘겠는가? 또 어떤 학부모는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언어감각이 부족하고 자녀와 맞는 선생님을 못 만난 것이 이유라고 생각하신다. 물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런 경우에도 대개는 학생들의 어휘력이 약한 경우가 많았다. 단어를 많이 외워도 어휘가 약한 이유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라는 기둥을 아주 튼튼히, 그리고 견고하게 세워놓아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문법, 작문, 독해, 듣기, 회화와 같은 여러 영역의 기본 지식이 쌓여야 영어라는 나무가 튼튼히 굴곡 없이 빨리 자란다. 어휘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학원을 만나다 하더라도 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학생들이 정말 단어를 많이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어휘가 약한 이유, 어휘가 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분류해서 정리할 수 있다. 머릿속에서 살아있는 어휘 만들기첫째, 학생이 단순 단어를 문장과 별개로 무작정 많이 외우기만 했을 가능성이 높다. 진정한 나의 단어로 만들려는 차후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외웠던 단어들은 이미 학생의 머리에 없는 죽은 단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단어를 외웠다면 이는 반드시 독해 지문이나 듣기를 통해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이 필요한데 그러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냥 단어만 외워놓고 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반복 노출이 부족했기 때문에 외웠던 노력에 비해서 빈약한 결과로 돌아온 것이다.자연스런 어휘 습득의 현실적 어려움둘째로는, 학생 수준이나 개인별 특성에 맞지 않은 비현실적인 커리큘럼으로 어휘 습득에 시간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부분 초등학생들의 어휘력은 너무나 빈약하다. 영어학원을 몇 년 동안 다녔던 학생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 필자는 그 이유를 한국 현실과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지 않은 ESL영어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SL영어 프로램에서 강조하는 기본 어휘 습득 방식은 영어식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서 영어적인 사고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습득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같이 영어 노출이 많이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습득을 통한 어휘력 향상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물론 언어적인 감각이 월등히 뛰어난 학생인 경우는 자연스러운 어휘 습득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습득에만 의존하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너무나 많다.셋째는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어휘력 확장의 중요성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문법 독해 듣기 공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공부를 많이 했으나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휘는 많은 학습 시간과 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경우다.어휘는 반드시 문장과 함께 문장을 통해서 습득‘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개별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그 의미가 살아난다. 따라서 어휘는 반드시 문장과 표현을 통해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어 자체의 의미파악만이 아니라 단어의 용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지침이 되어야 한다. 매일매일 일정량의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익혀 가는 것이 필자가 보아온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단순암기보다 단어들이 쓰인 문장을 통해서 단어가 어떤 뉘앙스와 형태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을 병행시켜 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단어는 내가 영어로 말을 할 때도 작문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진정한 나의 어휘로 확장되는 것이다.영어에서 어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에 영어를 잡아보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이라면 어휘 습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일선에서도 효율적인 어휘 습득 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나의 영어실력이,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이 형편없다면,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말하기 쓰기 듣기 문법 독해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 이상으로 어휘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초등 예비중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하기 전 2000단어, 예비고 학생들이 고교로 진학하기 전 4000단어를 정복한다면 대한민국 영어입시 정복의 7부 능선을 넘는 것과 같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6-12-09
- 각 학교별 내신 Code 분석과 수능영어에 집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년째 한 자리를 꿋꿋이 지켜오며 입시에 강한 영어전문 어학원으로 명성을 쌓아온 김동길어학원. 고입과 대입의 핵심인 내신분석과 수능 적중률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학원으로 영어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왔다. ‘수능과 내신영어 모두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졸업생과 재원생들의 결과를 분석해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수능영어 직접연계 적중률은 92%, 고등부 재원생의 60%가 내신 1~2등급, 중등 재원생 72%가 내신 1등급(지필+수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핵심 비결은 무엇일까?각 학교 내신 Code 분석능력 뛰어난 전문가들과 결과로 보여주는 빡센 관리가 핵심중계지역 중고등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김동길어학원은 주변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며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서술형 적중률은 90%, S고는 98%에 이른다. 실제 이경희(가명, B고1, 3등급 → 2등급, 1학기 학습)학생은 이전 학원에서는 ‘교과서 전 문장 암기’로 내신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김동길어학원의 학습처방은 ‘나올 것만 외운다. 예상 서술형 문제에 집중하라’는 것. 철저한 내신분석에 맞춘 전략적 접근이 성공한 케이스다. 반면 박시호(가명, J고1, 4등급 → 2등급)학생은 빡센 관리가 주효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학습과 평가를 빡세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중등4주·고등 내신 6주 체제로 확대, 문법과 서술형 영작 대비 자료집 제공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이 입시의 핵심경쟁력으로 등장하면서 내신체제를 4(6)주로 확대 편성하여 성적표에 ‘1등급’을 찍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중등 내신 난이도가 높은 S중의 경우, 부교재인 영어소설을 완벽 대비하기 위해 해설은 물론, 구문, 단어설명, 서술형 영작 대비, 변형문제 풀이 순으로 반복 학습시켜 1등급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E중2 시험은 심화된 고2 문법이 출제되는 만큼 ‘관계대명사’를 배울 때 연관 문법인 접속사뿐만 아니라 수능수준의 내용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학교별 유형에 맞춘 문법 자료집, 영작 서술형대비 자료집 등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평상시에도 내신대비 문법과 Writing 훈련 교재를 별도 제공하고,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유형에 최적화된 내용을 학교별로 추려 맞춤 자료집을 별도 제공, 훈련하고 있다.예비고1/ 예비고2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확실한 책임제 표방!겨울방학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과 예비고2 학년별로 각 20명을 선발하여 ‘수능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지원된다. 김 원장은 “문·이과 상관없이 수능 1등급은 수시전형 수능최저기준과 정시 지원에 필요한 절대적인 점수인 만큼 꼭 필요한 결과물이다. 본원의 수능등급 향상 Knowhow 자신감을 통해 고3 때 1등급을 보장하지 못하면 수강료 일부를 환불하겠다는 약속 하에 책임 지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선발기준은 중위권학생을 중심으로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겨울방학 집중학습, 독창적인 해석법과 보카 콘테스트의 결합중·고등부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2개월 동안 김동길어학원만의 독창적인 독해수업과 2,000개 단어암기 콘테스트를 결합해 진행한다. 독창적인 독해는 지문 해석에 있어 문법에 끼워 맞춘 해석이 아닌 문법을 최소화하여 직관적으로 해석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법에 갇혀 해석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자신감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단어 역시 누적 암기방식으로 진행하여 어휘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주제 찾기, 빈칸 추론’ 잡는 언어능력 키우기 훈련김동길어학원에서는 중등부터 ‘주제 찾기와 빈칸 추론’훈련도 함께 실시하며 고등부로 연계시킨다. 수능, 내신, 토플 등 다양한 시험에 등장하는 ‘주제 찾기’를 해결하기 위해 단어-구-문장-단락 순으로 단계별로 상위개념을 찾는 훈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단순한 해석을 넘어서 학생들은 게임방식으로 선택지에서 상위개념의 단어, 구, 문장, 단락 등을 찾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언어 사고력 훈련도 병행하게 된다.문의 : 김동길어학원 2016-12-08
- 전략적 학습 통해 수능영어 1등급 완성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에게 ‘불수능’으로 느껴질 정도로 변별력이 높은 시험이었다. 2011년 이후 계속된 물수능과 절대평가에 대한 기대심리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 생각 외로 영어 1등급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도 생겼다. 이럴 때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중ㆍ고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영문법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 ‘벌집영어’에 대해 알아보았다.전략적 학습가이드 맞춤학습플랜‘벌집영어’는 ‘실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수능영어 1등급 기준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100개의 내용, 3단계 학습상태로 진단한다. 실력진단테스트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중ㆍ고교 영어 교과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3단계 진단 결과값은 100개의 방마다 각각 BAD, NOT BAD, GOOD으로 표시된다.학습자는 리포트의 ‘나의 벌집’으로 학습 출발점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에 맞게 제시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에 따라 필요한 내용만 학습한다. “맞춤학습플랜”은 학습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학습가이드인 것이다. ‘벌집영어’는 학습자의 진단결과를 적용하여 주 3회 기준, 1일-1개념 학습완료를 목표로 나만의 ‘맞춤학습플랜’을 제시한다. 나의 실력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연관성이 높은 개념들을 엮어 나만의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시하므로 전략적 학습이 가능하다.부족한 부분 보충하며 스스로 공부최근 ‘벌집영어’로 학습을 시작한 김소영(예비 중1) 학생에게 ‘벌집영어’ 학습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무엇인지 묻자 첫 번째로 ‘맞춤학습플랜’을 꼽는다. 이유를 물으니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더 공부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주어서 좋아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의 동영상을 들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잖아요”라고 답하며 ‘벌집영어’가 자신의 영어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같은 학년인 윤지호(예비 중1) 학생도 맞춤학습플랜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진단테스트를 통한 맞춤학습플랜으로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한다.현재 하루 1시간, 일주일에 3시간씩 ‘벌집영어’를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소영 양은 ‘벌집영어’로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쉬운 개념이라고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벌집영어’를 통해 문법과 어휘 공부를 더욱 빈틈없이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벌집영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생 혼자서 학습을 진행해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인강을 통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고,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하여 완전한 학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수능 필수 영단어 체크리스트, 꿀방 영단어‘벌집영어’에서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또 다른 부분은 ‘꿀방 영단어’이다. 꿀방 영단어 체크리스트는 벌집영어 학습에 필수적인 단어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학습도구다. ‘벌집영어’ 학습범위에 해당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중고교 내신 필수단어이자 수능 출제 단어이다. 단어에서 막히면 본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자기점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정선빈(예비 고1) 학생은 ‘벌집영어’의 여러 구성 요소 중에서도 ‘영단어 체크리스트’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기초 단어부터 시작해서 잘 다져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는 어휘가 차곡차곡 쌓여서 좋아요”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벌집영어’를 활용해 반드시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6-12-08
- 영문법 수준별로 배운다, 중계동 이누베영어교실 회화가 아닌 영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생, 어학원 레벨은 높은데 학교시험에선 낮은 점수로 힘들어하는 중학생, 고등내신에 필요한 정확한 독해와 영문법 정리가 꼭 필요한 예비고1까지 학생 개인별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공부시켜 온 중계동 영문법 대표 이누베 영어교실. ‘특허 받은 8시간 영문법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문법 체화 효과로 이름을 알려온 장이누 원장은 “영어공부는 암기-이해-응용의 과정을 거치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문법을 확장시켜 독해 및 작문영역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배워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고 전한다.초등부> 영어공부의 기본기, 단어 암기와 기초 영문법에 집중사고력과 논리력이 미흡한 초등생은 학생의 학습능력에 맞춘 영역별 수업보다 중위권 기준으로 영어공부의 기본기 ‘단어 암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암기능력을 체화시켜나간다. 초등부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중요한 만큼 단어를 무의식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능력을 키워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지도하고 있다. 단어는 연상이미지와 단어 연계 및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단어의 다양한 쓰임새를 배우고 영영풀이를 통해 확장된 의미를 각인하는 방식으로 암기한다. 여기에 영문법을 품사론과 구문론을 분리해서 지도하여 한국어로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된다.또한 1:1 과외식 문답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배운 문법을 발표하고 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문법을 체화시켜 나간다. 특히 장이누 원장만의 특화된 문법 강의는 신체적인 표현을 최대한 이용하여 몸으로 암기하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중등부> 아이의 학습능력과 상황 고려 공교육에 최적화된 관리장 원장은 “예비 중1은 혼돈이 가장 많은 시기다. 영어유치원, 어학원 등에 투자해온 엄마들의 착각이 깨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회화중심의 교육이 공교육 평가기준과 맞지 않으면서 정작 중학교 성적이 나오지 않아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본질적인 고민’이다. 엄마의 정보에 아이를 꿰어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내 아이의 미래에 필요한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첫 중간고사 성적이 영어실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신 성적에 흔들리지 말고 단기적으로 중3까지 고등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완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평생 질리지 않고 공부하는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자기만의 공부속도를 꾸준히 유지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친구관계, 새로운 문화로 혼란을 겪는 중학교 시기는 성적에 욕심을 내기 보다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수업은 학생 개인별 학습플랜을 마련해주고 문법, 영어독서/ 독해, 듣기, 구문, Speaking, 영작 등 수업별 밀착관리가 진행된다. 지문독해가 끝나면 영어로 지문의 요점을 정리하고 MINI-Discussion을 통해 완전히 숙지한 지문을 영어로 말하면서 실력이 급성장하게 된다. 문법수업 역시 설명을 듣고 직접 발표하는 쌍방향 공부법을 통해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발표하는 다각적인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때 학생별 학습과 영역별 주요수업은 원장이 직접 관리하고 개인별 관리는 보조강사가 도와주게 된다.장 원장은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한 상위권 학생들은 목표의식과 학업능력이 부합되는 만큼 원장의 실력을 인정하고 수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다. 또한 중위권 학생들은 영어공부의 목표를 가지고 이누베 영어교실의 과외식 수업을 성실하게 따라오면 성적 상승폭이 가장 높아 효과를 보는 그룹이다. 반면 공부의지 없이 엄마에게 끌려 온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낮추고 꾸준한 학습관리를 통해 공부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이 들지 않도록 격려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들을 위해서는 미래를 기약하며 다그치지 않으며 수준에 맞춘 공부를 제공하며 기다려준다.”고 설명한다.예비고1> 수능유형 적응기, 내신영어 잡는 독해와 문법 적용된 영작 등 강도 높은 수업고등내신과 수능에 등장하는 장문 독해에 적응을 위해 수준별로 접근 방법이 다르다. 중등 문법이 ‘문법을 위한 문법’이라면 고등문법은 독해에 적용하는 정확한 문법, 구조분석이 되는 문법완성을 통해 장문 독해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단락별 구성 분석과 주제파악, 주제 파악의 응용에 대한 연습으로 확장된다. 다가온 입시대비 급한 마음에 문제풀이에 치중하기보다 공부의 진정한 경험을 위해 기본기 습득에 정성을 들여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수업이 장점이다. 어원에 근거한 어휘공부, 지문의 주제파악, 문법이 적용된 정확한 영작, 단어암기 등을 숙달하여 영어공부 완성에 집중하며 3월 모의고사 대비 수능형 문제에 적응하는 공부도 지도하고 있다. 2016-12-08
- 영작(어순배열) 할 줄 알아야 영어 만점 맞는다 인도유럽어족(Indo-European languages)이면서 굴절어(屈折語,inflectional language)인 영어의 성격을 알지 못하고는 진짜 영어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없다. 추상적인 영어문법 지식만으로는 올바르게 영어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막연한 문제 풀이식 접근방법으로는 객관식 시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나 주관식 서술형 문제에서는 약점을 드러내서 학생들에게 단순하게 본문을 암기해서 시험 보라고 하는 것이 현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그래서 암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영어 실력과는 상관없이 각 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차지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타당한 대안을 제시해본다.1. 문장 구성 원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구문독해 훈련(Syntax)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문장을 파악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훈련시켜야한다. 이를 위해 학습한 영어논리를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면서 연습하면서 동시에 학생 자신이 한 독해를 바탕으로 영작(어순배열)하여 자신이 올바르게 학습하였는지 확인하여야한다. 이 훈련을 통하여 정확한 독해 능력과 동시에 영작(어순배열)능력이 배양되어 수능 및 학교내신에서의 만점이 보장된다.2. 어휘(vocabulary)암기 지속성 향상 및 철저한 어휘 암기 테스트 어휘 암기는 영어의 기본이면서 학생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부분이지만 반드시 반복 암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학생들마다 다른 암기능력을 배려하여 학생에게 맞는 해마학습법, 연상암기법, 어근학습법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암기능력을 배가시키고 누적 반복 테스트를 통한 암기 지속력을 확보해야한다.3. 속독(speed reading comprehension)능력 향상 각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지문의 길이는 계속 길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경향은 점차 가속화될 전망이기에 학생의 속독 능력은 이제는 필수적인 것이 되고 있다. 단순하게 수능 모의고사 지문 몇 개를 읽는 것으로는 학생의 속독 능력을 키울 수 없다. 이를 위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장문의 영어신문 사설(editorial)이나 다양한 에세이를 읽은 다독(extensive reading) 훈련을 병행해야한다.4. 뛰어난 학생은 많아도 잘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고 접했다. 뛰어난 학생들이 참 많았다. 1등급으로.. 만점으로.. 혹은 기대 이상의 성적 향상으로 자신과 주위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한 학생들도 많이 있었지만 순간의 흥분으로.. 게으름으로.. 조급증으로.. 자신의 재능을 갉아먹는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더 많았다. 이런 학생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목적의식 없는 소통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물론 지도하는 사람의 인내와 기본을 지켜나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성실함(sincerity)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재능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고선생영어고금섭 원장 2016-12-08
- 예비고생을 위한 고등 영어 학습법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중3 예비고생과 학부모들은 긴장하게 된다. 방학기간이야말로 고등학교 진학에 대비해 중등 복습은 물론 고등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겨울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출발점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 수능영어가 어렵게 출제되고 2018년부터는 영어절대평가까지 실시되는 등 영어입시제도에 변화가 예고된다. 예비고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영어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는 시험범위 확장과 학습 요구사항 커져중등영어와 비교했을 때 고등영어는 다루고 있는 범위와 요구하는 학습능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중학영어는 교과서와 보충자료가 학교내신과 영어학습의 전부였다.반면 고등영어는 교과서 외에 보충교재, 교육청 모의고사 등 다루고 있는 교재의 범위가 매우 넓고 그만큼 깊고 많은 학습량을 요구한다. 따라서 어휘와 문법적 기본을 착실히 다져야 한다.여기에 수능형 독해지문과 고등내신을 위한 영어의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강민수 영어 측은 “수능영어를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어휘이다. 중등영어는 기본 2000단어이면 충분하지만, 고등영어는 4000~5000단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중등어휘 뿐만 아니라 기본 수능어휘까지 확실하게 반복적으로 학습해야한다”고 말했다.예비고생이라면 더욱 신경써야할 고등영어의 특징고등영어는 또한 문장의 길이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매우 길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때문에 문장 구문 분석훈련과 정확한 해석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 탄탄한 어법학습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구문학습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특히 중학생들은 어법을 한번 배웠다 할지라도 그 적용에 있어서 잦은 실수를 하기 때문에 확실한 개념정리와 함께 해당 진도에 맞는 적용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가는 공부습관을 들여야 한다.이와 함께 수능형 독해지문은 사회, 문화, 정치, 철학, 예술, 과학 등 많은 영역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의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글감을 읽어보고 요약하면서 배경지식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강민수 원장은 “수능과 내신 성적향상 및 입시성적관리를 위해 방학 프로그램으로 윈터스쿨을 연다. 윈터스쿨에서는 일일학습관리를 위한 스터디플래너 운영, 단어와 리스닝을 위한 파워프로그램, 공부방법과 의지 등을 위한 중점 학습관리를 한다”고 말했다.방학 중 영어 고등영어 준비 이렇게고등영어 적응을 위해 듣기영역을 알아보자. 듣기영역은 그 자체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점을 감안한다면, 체계적인 과정의 학습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필수 영단어들에 대한 정확한 발음이 숙지되어야 한다.또 단어들이 결합되었을 때 발음이 달라지는 규칙들을 우선적으로 정리하고 점차 들리는 영단어들의 길이를 늘려가면서 연습 한다. 또한 각 유형별 기본적인 표현들은 반드시 암기한다.어법은 전반적인 문장 구조와 분석, 섬세한 독해를 위한 필수요소,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요구된다. 동사를 중심으로 문장의 기본구조 및 동사에서 파생되는 준동사, 시제, 태 등을 우선적으로 정리하면서 독해지문 속에서 각 파트별 어법의 쓰임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연결해나간다. 또한 어법 목차를 중심으로 자신이 취약한 파트를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한다.어휘는 영어의 기본이다. 고교 필수어휘를 최우선 순위로 정리된 단어장을 활용한다. 필수어휘를 기본으로 동의어, 반의어로 확장시킨다. 핵심동사들은 뒤에 나오는 구조와 형태를 파악해 다양한 의미들을 용례를 통해 이해한다.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기.독해는 3점 문항이 총 7개이다. 어법과 어휘포함인 만큼 결국 상위권의 변별력은 읽기영역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단순히 답에 초점을 두지 않고, 문장 파악과 구조분석, 그리고 지문 전체에 대한 내용이해와 다양한 실용적인 글 연습 병행한다. 2016-12-08
- 한대부고&보인고 1학년 영어 내신 알고 가자 보인고와 한대부고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 동안 애쓰시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부모님께도 축하드리고 싶다. 합격이란 목표한 바를 이룬 매우 만족스런 결과다. 그러나 또 다른 시작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더 많은 노력과 강한 의지를 불태워야 할 것이다. 합격생들은 자신의 고민이 반영되었고, 지원동기가 분명했을 것이며, 강한 멘탈과 활동성, 그리고 사교성과 성실성을 두루 갖춘 학생들일 것이며, 경쟁이 두렵지 않고 인내심, 자기 관리와 통제력도 강할 것이다. 자사고는 현재보다 미래에 공부를 잘 할 학생들이 뽑힌 것이다. 자사고에 가면 “공부가 잘 될 것이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소극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기 바란다. 만약 그렇다면 자사고 3년은 무척 괴롭고 후회스런 곳이 될 것이다. 중학교 3년은 잊어라. 하위권에서 불과 몇 개월 만에 상위권에 오른 학생들이 많다. 학교와 학년이 바뀌는 이 시점이야 말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리고 기반이 단단했던 학생들도 더욱 굳고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한다. 중학교 때처럼 조금만 해도 앞으로 쭉 차고 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틈만 보이면 앞지른다. 자사고 영어 내신 시험이 무조건 어렵지 만은 않다. 다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고득점이 많아 상위 자리가 붐빌 뿐이다. 영어는 어떻게 출제되고 공부해야 하는가를 알아 두자.■한대부고: 영어 시험 분량이 어마어마하다금년 1학기 중간고사 교재가 5종이던 것이 점점 늘어나 2학기 중간고사는 6종, 기말고사는 무려 8종으로 발표되어 있고, 그 중 모의고사가 5회분으로 4회 분은 2학년용이다. 이는 분량과 교재 난이도면에서 전국 자사고 중 단연 최고다. 중학교의 교과서 2~3과에 비하면 분량 면에서 수십 배에 이른다.교재는 교과서, 단어장, 문법집, 독해집, 모의고사 등이며, 듣기는 수능에서 거의 틀리지 않는 다는 것을 감안하여 제외하고, 문법, 어휘, 독해 등으로 30문제를 출제하며, 대략 어휘(독해 어휘 추론 포함) 6~10문항, 문법(독해 어법 문제 포함) 10~11문항, 독해 7~13문항, 서술형(부분영작) 2~3문항으로 1학기에 출제되었으나, 2학기 중간고사는 문법 문제없이 어휘 15문항, 독해 13문항 등으로 출제 되었다. 서술형은 주로 부분 영작이나 어순 배열 문제다. 문법을 없앤 이유는 수능 영어 준비 학습에서 문법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데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득점자가 너무나 많아 변별력이 상실되어 문법 문제 출제가 부활 것으로 보인다.한대부고의 영어시험은 교재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가 높다. 목전에 다가온 2학기 기말고사 영어는 매우 어렵다는 정보가 있다.내년 교재는 학교의 분위기로 보아 금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보인고: 본고사 유형의 서술형이 나온다.금년 보인고 1학년의 영어 시험은 매 회차마다 기본적으로 EBS 올림포스 영어독해(1)를 부과하고 교과서, 모의고사, 세계 명연설문(Steve Jobs - Stanford Address) 등을 한 차례씩 추가하였다. 교재의 수는 다른 일반 고등학교와 거의 같거나 오히려 적은 편이었다.반면 시험의 난이도는 대체로 높은 편이며, 주관식에서 단답형과 서술형을 엄격히 구분하고, 서술형은 과거 본고사에서 볼 수 있었던 유형의 문제를 출제 한다.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매 시험의 총 문항 수는 31~40문항으로 그 중 객관식 20~28문항, 주관식 단답형 5문항, 주관식 서술형 4~8문항으로 매 회차마다 문항수가 달랐다.문제의 유형은 수능형 외에 주관식에서 동의어 묻기, 어구가 시사하는 뜻 묻기, 구체적인 내용 쓰기, 방법이나 이유를 20~30자의 우리말/영어로 설명하기, 낱말이 지칭하는 내용 쓰기 등 다양하며, 지시문이나 질문을 영어로 하는 경우도 있다. 수능형 어법과 간혹 주관식에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기를 제외하고 순수 문법을 묻는 문제는 드물며, 듣기가 빠지기도 하는 등 시험 영역이 항상 정해진 것은 아니다.지문을 해석하는 정도로는 시험 대비가 어렵다. 사고와 정밀 분석 학습이 요구되고, 내용의 완전한 숙지가 필요하다.모의고사 1등급이 전교 150등이 되기도 하는 자사고에서 경쟁을 즐기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꿈을 가지되 꿈이 목표가 되는지는 장애물을 보는 방법에 달려있다. 영어는 성실한 사람이 성공하는 과목이다.강한 내신은 ‘갑’이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6-12-08
- 고등학교 때의 영어학습 방법 영어는 주요과목 중 유일하게 절대평가로 등급이 정해지는 과목이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 과목의 중요도가 낮아 진 것은 아니다. 절대평가이기에 오히려 교육부는 시험에 대한 변별력을 구축하려고 할 것이다. 대학 수시 입학을 생각 하고 있다고 해도 교과 전형으로 대학 합격 하기란 사실상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논술이나 다른 전형을 통해 대입을 노린다면 수능 최저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상대평가로 인한 불안정한 등급이 나오는 과목보다는 점수로 등급이 확실해지는 영어를 전략과목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예비 고1, 막막한 고등학교 영어, 학습 방법은?예비 고1이 되었다고 고입 전에 놀 시간은 지금 밖에 없다며 노는 것에 치중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그들의 대다수는 중학교 때도 공부에 게으른 학생들이다. 그 아이들은 착각 속에 빠져 있다. 고등학교에 들어감과 동시에 자신이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의 어떤 습관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겠는가? 그리고 중학교 때는 조금만 열심히 하면 다른 아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한 달을 놀았다면 그 한 달을 메우기 위해 석 달이 필요하다. 고입 전에 석 달을 놀았다면 그 석 달 동안 열심히 고등학교 과정을 준비한 다른 학생을 따라 잡기란 고등하교 삼년 이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 정도로 이번 겨울 방학이 예비 고1 에게는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 방학 때는 중학교 때 배웠던 문법 전 과정을 복습하여 바로 이해하고 고등학교 수준 어법문제에 적용하는 연습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5개년을 풀고 모자란 단어와 독해를 채워 나가야 한다. 영어는 고등학교 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이미 중학교 때 필요한 대다수를 학습하였고 심화되는 구문 독해와 단어가 더해진다. 그러므로 겨울 방학 동안 중학교 영어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에 적응해 나아가야 한다.부담이 가중되는 고2, 1학년 내신이 좋지 않은 데 내신을 버리고 정시를 선택해야 할까요?정말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이다. 사실 정시에도 내신 30%로 반영 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을 아예 놔버리고 정시만 준비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 학생들의 배경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쉽게 포기하려는 마음이다. 내신에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대입 전략을 짜고 있는 것이다. 내신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학생은 수능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 한번이라도 최선을 다해본 사람 많이 다른 길을 선택 했을 때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아직 시간이 많다. 그 시간에 걱정을 하기보다는 부족한 단어를 채우고 문장구조를 꼼꼼히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그리고 두번째는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별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 교육과정의 목표는 내신이든 정시든 똑같다. 그러므로 공부방향이 같을 수 밖에 없다. 공부방향이 같다면 내신을 공부하면서 습득한 단어와 어법이 그대로 모의고사에 반영 된다는 것이다. 내신을 올랐으나 모의고사는 오르지 않았다면 아직 내신에서 학습한 내용을 모의고사에 적용하지 못하는 학생이다. 이런 경우에는 고2학년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가면서 실력을 향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일 년도 안 남은 고3, 해야 될 건 너무 많은데 다 해낼 수 있을까요?고3은 딱 두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걱정만 하는 고3과 걱정하면서 공부하는 고3이다. 정말 고3 초부터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학생은 정말 걱정만 한다. 국어도 해야 하고 수학도 해야 하고 영어, 사탐 및 과탐 신경쓸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영어 학습을 4시간씩 하라고 하면 다른 공부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런 아이들은 다른 과목의 성취율도 낮은 아이들이다. 한 과목에서, 특히 주요과목은 계단식으로 성적이 오른다. 잠복 기간이 생각보다 길다. 그러므로 그 시간 동안은 열심히 꾸준히 학습하는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 유형별로 풀고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풀면서 시험에 대한 감각을 높여야 하며, EBS 연계교재들이 대부분 내신에 들어가기 때문에 문장 구조 및 개요 정리를 해가면서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모의고사 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걱정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머리를 써야 내가 원하는 대학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지 새로운 유형으로 노력 없이 한 번에 올라가는 길은 없다. 그리고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세상 모든 일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바로 도전하는 자가 포기 할 때 끝나는 것이다. 남은 일 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더스터디학원이정경 원장 2016-12-08
- 보인고 1학년 영어 시험문제 경향 분석 15년 자사고 모집 경쟁률 1위 명문 보인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분석을 통해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을 분석해 봅니다.▶ 시험범위 : 교과서 2개과 / 올림포스 / 부자료 (자체제작)▶ 세부 분석 내용▷ 출제비중교과서824%부교재2576%▷ 출제유형어법성 판단26%어휘515%내용일치721%빈칸완성412%순서배열26%어순 배열 (영작)1340%▷ 출제성향객관식2039%서술형1361%보인고는 시험문제가 어렵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2학기 중간고사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예상등급은 1등급 96점이상 2등급 90점 전후로 추정된다. 이번 시험은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사소한 실수에 의해서 등급이 좌우되는 경우였기에 전 범위에 대한 꼼꼼한 대비가 매우 필요했다.주요 유형별 분석과 그에 대응하는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1. 어휘 (30%)어휘유형은 다음 네 가지로 출제되었다.① 간단한 대화문이 주어지고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 고르기② 글을 읽고 지문 속에서 알맞은 어휘 찾아 빈칸 채우기③ 문맥에 맞는 낱말 고르기④ 주어진 다의어와 뜻이 같은 단어 고르기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어휘 암기보다는 지문 속에서 어휘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다의어 및 반의어, 동의어도 같이 암기한다면 더욱 탄탄한 시험준비가 될 것이다.2. 독해 (10%)교과서보다는 부교재 올림포스에서의 출제율이 높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유형이 각 지문의 주제어 및 중심문장을 파악하는 연습을 했다면 쉽게 맞출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연결사 빈칸, 순서문제는 연결사, 접속사 중심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되었는지 반복해서 암기가 이루어졌다면 해결될 수 있는 난이도로 나왔다. 상위권을 유지 및 진입하기 위한 서술형 영작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백지상태로 중요구문위주로 스피킹 후 영작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완벽히 대비해야한다. (☞서술형 문제 아래 참고)[난이도 상] 서술형Q. 밑줄 친 great benefits의 한 가지 예를 완전한 영어문장으로 쓰시오.☞ 지문을 읽고 내용파악이 우선적으로 필요했으며, 문법적 실수를 피하며 완전한 문장형태로 써야했기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높은 난이도 문제에 속한다. The world will be a more peaceful place if all the people speak the same language because they can communicate more clearly so that there may be less conflict caused by misunderstanding. 정도로 쓰면 출제자가 원하는 답이 될 것이다.[난이도 상] 서술형 - 영어로 문제 출제Q. Read the passage below and write down the reason why a teenager does not hesitate to buy an expensive device in one complete English sentence.☞ 제시된 문단을 읽고 정답에 관련 있는 부분을 찾아 어느 정도 가공을 거쳐 완벽한 문장으로 써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은 유형에 속한다. 정답과 관련 있는 부분이 지문 4~5번째 줄과 7~8번째 줄의 두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을 모두 참고하여 이유를 적어야 했기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제였다.3. 어법 (50%)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어법은 객관식 3문제, 서술형 2문제가 출제되었다. 객관식 어법은 수업시간에 중점적으로 연습한 어법의 난이도와 비슷하였으며 올바른 어법형태 고르기 문제를 꾸준히 반복하여 연습했다면 수월하게 맞출 수 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서술형은 제시된 단어의 어형변화 및 어휘를 추가하여 영작해야 하기 때문에 풀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시간분배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림포스 교재가 서술형이 될 만한 암기가 필요한 문장들이 많아서 그 문장들을 모두 암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어법관련 서술형 문제는 고작 1~2문제만 출제되어서 사기나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많은 문장을 철저히 암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통제가 필요하다.[난이도 중] 서술형Q. 어법에 맞게 모두 수정하시오.☞ 1. 관계사 뒤 문장이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므로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으로 수정.2. 감정을 나타내는 타동사 surprise가 나왔고, 사람이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이므로 수동의 과거분사 surprised로 수정.3. 전치사의 목적어 자리로 동사를 동명사로 수정.4. 앞에 선행사인 명사가 없고, 뒤에 불완전한 문장구조가 뒤따르므로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 what으로 수정.5. regret의 목적어 자리에 동명사가 오면 ‘~했던 것을 후회하다’, to부정사가 오면 ‘~하게 되어 유감이다’라고 해석오지현 부원장레마어학원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