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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상위권 대학 합격 위한 마지막 히든카드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9월 수시전형 지원을 앞두고 대부분 지원할 대학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목표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한 내신 성적과 학생부를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에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내신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평촌 유일의 논·구술 전문학원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최성진 원장에게 2022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13년 문과 논술 성과 집약, 입시 성과로 이어져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6개의 수시지원카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가늠해보며 지원할 학교를 손꼽아 보지만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과의 괴리가 크다는 현실 앞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고 만다. 특히,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는 경우, 수시지원을 포기하고 수능전형인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가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최성진 원장은 “논술전형은 내신의 영향이 미미하고, 수능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내신이 부족해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시카드다”며 “늦었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논술은 대박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다는 생각으로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논술도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시험이다”며 “입시 논술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고,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인문논술 전문학원으로 수시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학원이다. 최 원장은 “프로세스 논술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의 최정예 수시 전문가 집단이 지난 13년간 오직 문과 논술과 수시 입시에만 전념하며 팀체제로 완성한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으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 연구하고 대응하며 만들어낸 독자적 방법론과 노하우로 만들어낸 성과는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생들은 프로세스논술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학교별 유형과 본인의 경쟁력에 맞춘 지원전략 필요프로세스논술은 수업도 평촌, 대치, 목동, 분당이 같은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논술수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가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통합논술 시행이후 13년간 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논술학원의 논술합격자, 불합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입 논술의 기본 출제 원리와 문제해결 방법 및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고득점 포인트 등을 공동 연구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한다.최 원장은 “학교마다 논술 경향이 조금씩 다르고, 학생마다 유형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부분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 대학의 특징을 고려해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세스 논술은 13년간 논술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술전략을 짜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자신했다.하지만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거나 배경지식이 부족해 자신이 없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원장은 “논술도 정답이 있는 시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핵심 원리는 비슷하다”며 “논술의 출제 원리와 방법을 익히고, 지원 대학에 맞춰 출제유형과 고득점 포인트를 익히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기말고사를 마치고, 생각보다 낮은 내신으로 막막하다면 수시지원의 마지막 히든카드 논술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수시컨설팅 및 구술 면접 수업도 진행프로세스논술 학원은 논술수업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대비 수업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수시전문가인 프로세스 컨설팅팀이 입학사정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학생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 여기에 최종 합격에 필요한 구술면접 수업도 진행한다. 최 원장은 “서울대와 연·고대 수지지원 학생들은 필히 여름방학부터 면접대비 준비를 해야 한다”며 “SKY 심층 면접을 관통하는 프로세스 커리큘럼으로 충분히 면접대비가 가능하다” 말했다.수시지원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수시컨설팅과 함께 수시전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2021-07-08
- 중계동 논술 전문, 결과가 다른 학림학원 논술 지난 1998년 학림학원이 설립된 이후 2년 뒤 독립 브랜드로 탄생한 학림논술. 20여년 간 노원·중계지역의 대표 논술학원으로 꾸준한 입시 결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동안 수많은 지역 논술학원의 존폐를 지켜봤고, 대입 정책 변화에 따른 논술 전형의 부침도 겪어내면서, 지금은 대치동에 출강할 정도의 실력도 인정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학림논술의 홍영용 대표원장을 만나 2022학년도 논술 전형에 대한 전망을 살펴봤다.대표 브랜드 학림논술, 압도적인 합격률로 입증! 논술 전형 실질 경쟁률 낮아홍영용 대표원장은 ”대입정책 변화와 부침이 심한 논술학원 중에 이제 학림논술만 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논술 시장의 규모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논술전형의 합격률이 낮다는 편견 때문이기도 하다.“며 ”그러나 실제 중계지역 논술 합격자는 의외로 많다. 지난해 학림학원 재학생 기준 수시와 정시 합격생은 총 946명이며, 이중 240여 명이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논술 전형에 대한 오해도 언급했다. 논술 전형의 합격 가능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경우 경쟁률이 59~60:1이라면, 수능 최저가 있는 대학의 경우 경쟁률이 최저 미충족으로 경쟁률이 하락하게 되는데 낮은 학과는 3:1, 인기 학과도 25:1의 경쟁률로 학생부(종합, 교과)전형의 경쟁률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는 것.논술 전문 교수진 상주 & 대학별 팀별 수업!학림논술 강사진은 10여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원 내 연구실에서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 등을 분석해 온 입시전문가들이다. 현재 인문논술 8명, 수리논술 5명, 과학논술 3명으로 모든 강사는 학림학원에 상주하며 대치동, 목동으로 출강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학림논술은 왜 팀 수업을 운영하는가? 대학별 논술의 특징이 확연히 달라 한 명의 강사가 준비하기 쉽지 않다. 홍 원장은 ”논술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각 학교별 차별화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대학별 계열별로 팀을 구성하여 수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고3 여름방학 늦지 않았을까? 대학별 논술 특징과 학생의 강점 매칭, 맞춤 논술 시작!학림논술에서는 고3 1학기에는 인문과 수리논술로 구분하여 지도하고, 여름방학에는 6월 모의수능평가 결과, 내신성적과 진로희망을 고려해서 대학별 전형별 맞춤 방식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 원장은 “논술은 빠르면 고2 여름, 늦었다면 고3 여름에는 시작해야 한다. 수능 이후 논술 파이널에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며 “고3 여름방학 때는 대학별 논술 출제경향과 학생 개개인의 논술 강점을 살펴 매칭이 가능하고, 입시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전한다.“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수능은 1주일 70시간 투자하는 프로의 싸움이고, 논술은 아마추어 게임이다. 수능은 절대 실수하면 안되는 전쟁이다. 그러나 논술은 상대평가인 만큼 겁내지 마라. 인기종목인 축구 대표선수는 어렵지만, 비인기종목은 지금 시작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결국 도전해야 가능성도 높아진다.”Tip>학림논술, 논술전형 합격 사례#1. 김OO (D여고, 내신 3등급,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연세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지던 첫해 학림학원에서는 논술전형만으로 연세대 이과18명, 문과12명을 합격시켰다. 이때 경쟁률은 50:1에 육박했지만, D여고 내신 3.1등급 김OO 학생이 합격했다. 수능등급은 (국,영,수) 2-2-3 이었고, 인문논술 출제 문항은 4문항(수리/도표/영어지문/논증)이었다. 충분한 준비가 성공을 이뤄냈다.#2. 박OO (K고, 수능 수학(가) 5등급, 경희대 전기전자공학과 합격)내신 5.2등급에 수능 수학(가)형 5등급을 받은 K고 박OO 학생이 경희대 전기전자공학에 합격했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낮은 편이라서 경쟁은 치열했다. 수리논술은 수능 수학과 달리 수학 전 영역에서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영역 중심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하면 수학이 약한 학생들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홍영용학림논술 학원 대표원장 2021-07-02
- 특목고 진학 월촌중 8%로 1위, 자사고 진학 비율은 양정중 50.8%로 가장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별 올해 졸업생 진로 현황을 지난 5월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중학교 중 특수목적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교는 월촌중이었고 자율형사립고의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이었다. 학교 알리미 공시를 통해 2021년 양천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의 고교 진학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과학고, 외고, 예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 그리고 자율형 사립고와 자립형 공립고를 포함하는 자율고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2021년 5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양천구 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음.특목고 진학은 월촌중이 가장 높고 목운중, 목동중 뒤를 이어양천지역 중학교 중 일반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봉영여중으로 전체 졸업생 134명 중 111명, 82.8%를 나타냈다. 그다음 학교는 금옥중으로 전체 졸업생 245명 중 200명, 81.6%였다. 신월중은 전체 졸업생 193명 중 154명, 79.8%의 일반고 진학률로 그 뒤를 이었다. 특목고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되어 있다. 특목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월촌중으로 나타났다. 월촌중은 전체 졸업자 450명 중 36명이 진학해 8.0%의 진학률을 보였다. 과학고 진학생은 5명으로 1.1%, 외고 진학생은 18명, 4.0%를 보였다. 예·체고도 13명, 2.9%를 나타내었다. 목운중은 전체 졸업생 449명 중 33명, 7.3%의 특목고 진학률을 보여 월촌중 다음으로 높았다. 목운중은 과고 진학생이 8명으로 1.8%의 진학률을 보였고 외고는 19명으로 4.2%의 진학률을 보였다. 예·체고는 6명으로 1.3%의 비율을 보였다. 목운중 다음으로는 목동중이 특목고 진학에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전체 졸업생 435명 중 29명, 6.7%의 진학률을 보였다. 과학고에는 3명, 0.7%의 진학률을 보였고 외고는 20명, 4.6%의 진학률을 보이며 진학했다. 목동중은 예·체고에 5명을 보내 1.1%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특목고를 나누어 살펴보면 과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으로 나타났다. 양정중은 전체졸업생 183명 중 4명을 보내 2.2%의 진학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목운중이었고 신서중이 그 뒤를 이었다. 외고의 경우는 목동중이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고 목운중이 그다음이었고 월촌중이 그 뒤를 이었다. 예·체고는 금옥중이 졸업생 245명 중 9명, 3.7%로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봉영여중이 전체 졸업생 134명 중 4명, 3.0%를 나타냈고 신원중도 전체 졸업생 100명 중 3명, 3.0%를 나타내 두 학교가 두 번째로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세 번째로는 월촌중이 13명, 2.9%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특목고의 경우 양천구 지역에서는 목동지역의 학교들이 높은 진학률을 나타냈다. 자사고 진학은 양정중이 월등하게 높고 목운중, 월촌중이 뒤를 이어자율고는 교육과정, 학사 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로 자율형 공립고(자공고)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로 나뉜다. 양천지역의 자사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중으로 전체 졸업생 183명 중 93명, 50.8%로 월등히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그다음은 목운중으로 졸업자 449명 중 99명, 22.0%의 진학률과 비교해볼 때 많은 차이를 보였다. 월촌중은 졸업자 450명 중 92명, 20.4%의 진학률을 기록해 세 번째로 높았다. 자공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강신중으로 전체 졸업생 236명 중 1명, 0.4%의 진학률을 보였다. 특성화고 진학률은 신원중이 가장 높아특성화고는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 현장 실습 등 체험 위주의 대안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를 말한다. 양천지역 중학교 중 특성화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중학교는 신원중으로 전체 졸업생 100명 중 39명, 39.0%를 보였다. 그다음으로 양서중이 높았는데 졸업생 140명 중 52명, 37.1%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세 번째로 높은 학교는 신남중으로 전체 졸업생 184명 중 54명이 진학해 29.3%의 진학률을 보였다. 영재학교와 유학을 포함하는 기타비율은 월촌중이 가장 높아졸업생 진학 현황의 진학자 항목 중 기타의 비율은 외국인 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각종학교, 영재학교 등 진학자를 말한다.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월촌중으로 12명, 2.7%의 비율이었다. 그다음으로는 8명, 1.8%의 비율을 보인 목동중과 목운중이 뒤를 이었다. 작년과 비교해보았을 때 양천구 지역의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률은 낮아졌고 일반고 진학의 비율이 높아졌다. 조금 낮아지기는 했지만 타 지역에 비해 학업 성취도가 높은 목동권역에서의 특목고, 자사고 진학률은 아직도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1-07-01
- 교육 기획 - 2021학년도 고3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체제 시험 소감 올해 고3 학생들은 문이과 공통으로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체제 시험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고3 학생들이 치른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는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공통으로 치르는 선택형 수능체제의 첫 번째 시험이었다. 이어 6월 3일에 있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 학력평가(주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같은 선택형 방식으로 치렀다. 시험이 끝난 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서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 체제 평가에 대한 소감과 대처 공부법을 들어보았다.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목동고등학교목동고 3학년 유예린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1학기 국어 선택형 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아주 높지 않은 난이도로 출제된 것 같아요. 저는 선택영역인 화법과 작문 과목을 먼저 푼 다음 공통영역을 풀었어요. 상대적으로 쉬운 선택영역을 먼저 해결했다는 생각으로 공통영역을 풀 때 부담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화법과 작문은 언어 매체 과목과 달리 구체적인 개념과 지식을 요구하는 과목이 아니에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미리 생각해 둔 다음 제시문을 읽으면 문제를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문제에서 ‘위 발표를 위한 계획 중 발표에 반영되지 않은 것은?’이라고 물을 때 5개 중 4개의 선지는 발표에 반영되었다고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를 파악하고 나면 지문을 읽을 때 더 능동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평소 화법과 작문을 공부할 때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제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게 연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전반적으로 공통영역은 어렵고 선택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된 것 같아요. 확률과 통계는 다른 선택과목보다 비교적 시간이 적게 걸리기 때문에 선택영역을 먼저 풀고 공통영역으로 넘어오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어요. 미리 점수를 확보했기 때문에 시간제한에 따른 부담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확률과 통계는 과목 특성상 문제를 풀고 난 뒤 답에 대한 확신이 있어요. 전체 경우의 수를 모두 구해 답을 내야 하는 문제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29번, 30번과 같이 경우를 세어 주관식으로 그 답을 구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번의 실수가 오답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빠뜨린 부분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며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체 경우의 수를 구하기 위해 분류기준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문제를 풀 때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답을 구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목동고 3학년 최민지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언어(문법) 문제들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지만, 매체에서는 헷갈리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어요. 대충 읽어 넘기거나 선지 간의 인과 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표면적으로 단어의 조합만 대응 시켜 문제를 풀었을 경우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가원에서는 EBS 연계율이 50%로 줄었다고 발표했지만, 체감 연계율은 높았습니다. 따라서 연계교재들을 철저하게 공부한다면 시험장에서 작품 연계를 체감하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지 첫 페이지에 있던 지문은 짧았지만, 이전까지의 시험에서 이런 형태의 지문이 없었기 때문에 지문을 보고 다소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독서지문의 경우 많은 정보량이 몰려왔으며 (가), (나) 복합형 지문은 길이도 길어 지문을 읽으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독서의 경우 취약하다고 느끼는 주제들의 지문을 잘 정리하며 글을 읽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볼 때 본인 성향에 맞게 문제 풀이 순서를 적절하게 선택하고 선택과목과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해 독서지문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수학 영역 : 미적분”새롭게 바뀐 선택형 모의고사에서는 많이 알려진 것처럼 공통과목 문제(수1, 수2)들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상승해 시험을 보며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선택 과목(미적분)은 기출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쉽게 느껴졌지만 공통 과목인 수1과 수2문제들을 빨리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통과목의 배점이 70점이고 표준 점수 환산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 부분에서 고득점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1, 수2, 미적분 문제들을 각각 깊이 있게 고민하고 풀어내는 과정도 물론 필요하지만, 실전 모의고사 형태로 30문제를 시간을 재서 풀어보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를 치르며 실제 시험장에서처럼 문제를 푸는 순서와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을 하는 것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영일고등학교영일고 3학년 홍민석 학생국어 영역 : 화법과 작문“기존의 화법 및 작문과는 다르게 문법은 개념 공부 및 문제 풀이가 되어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기 어렵기 때문에 분리해서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부분의 문법 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화법과 작문 난이도는 3월과 4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언어와 매체 과목과 비교해 봤을 때 상대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목 자체의 절대적인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법과 작문은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문제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인강 등을 통해서 개인마다 접근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출문제에 적용해 보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학 영역 : 확률과 통계“이번 6월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봤을 때 공통과목이 어려웠고 그에 비해 선택과목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목보다는 오히려 공통과목에서 변별력을 주고자 하는 것 같았어요. 그 때문에 공통과목부터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수학이 인강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에 따라서 충분히 한 문제라도 쉽게 풀고 넘어갈 수도 있고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개념부터 이미 검증된 인터넷 강의의 강사분을 통해 익히고 그것을 반복하고 여러 문제에 적용해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주기를 두고 개념도 잊지 않게 개념 정리 책 한 권을 정해 반복적으로 보는 것도 좋아요”영일고 3학년 임강현 학생국어 영역 : 언어와 매체“고1, 2 때 문법 파트는 학교에서 배우는 개념만 알고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올해를 제외한 지금까지의 고3 문법 기출문제를 풀어보더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언어와 매체라는 선택과목으로 바뀌고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문법 파트 각 문제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었음을 확실히 느꼈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사람은 확실하게 공부해야 그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을 비슷하게 하기 위해 매체 파트에서 시간이 더 걸리도록 문제가 출제된다면 언어 파트에서의 소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능 때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자 한다면 기존 문법 기출 문제를 많이 풀며 감각을 익히면서 문제에서 나오는 각 개념에 해당하는 예시를 다양하게 접해봐야 합니다. 특히 품사나 문장 구조를 묻는 말에 나오는 문장을 자세하게 형태소 단위까지도 분석해 볼 것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단어 앞에 붙어 있는 것이 어근인지 접사인지 생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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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더 플랜학원’ 전상호 원장의 수학 과학 학습 방법 아무리 맛있는 산해진미도 몰아서 많이 먹으면 탈이 나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많은 학습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과부하가 걸린다. 매일매일 꾸준히 내 공부로 체화시켜야 한다. 해야 할 공부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중고등 학생들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학습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학과 과학 학습으로 학생들의 가이드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자 하는 더 플랜학원의 전상호 원장을 만나 수학과 과학 학습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레벨링 테스트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학습 더 플랜학원은 잦은 테스트로 유명하다. 데일리 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간 평가, 단원 평가, 학생이 공부하는 레벨 과정을 마치면 과정 평가를 기본으로 한다. 수학 문제 데이터베이스인 매쓰홀릭 프로그램의 장점을 쏙쏙 골라 체계적으로 레벨화 된 문제들을 엄선한다. 이 문제들로 학생들을 자주 테스트하면서 정확한 학생 수준의 자료가 만들어진다.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알아차리고 즉각 대응해 메워 줄 수 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시작한 초기부터의 성장지표가 고스란히 보여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 학습 방향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학생 개인마다 자주 나오는 오답들을 묶어 또다시 학습하게 하고 바로 피드백을 주는 물샐틈없는 학습관리로 실력을 높여나간다. 벙커 형 수업과 원장 vip수업으로 소수 맞춤학습 레벨이 비슷하게 묶인 반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과정이 다르게 묶인 반일 경우 같은 시간대의 학생들 학습 과정이 3개가 넘지 않게 한다. 그리고 학생 수가 6명이 넘지 않도록 하는 벙커 형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학생 수가 6명으로 소수이다 보니 강사는 학생 개개인에게 쏟는 시간이 길고, 밀착해서 강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신 기간에는 개인별로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원장 재량껏 선정한다. 개념학습이 좀 더 필요한 학생이나 개별 지도가 좀 더 필요한 학생들을 모아 원장이 특별관리하는 VIP 수업을 진행한다. 집중력 있게 지도하고 개념학습과 문제 풀이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하는 내신수업 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풀이 과정은 노트에 꼭 쓰도록 지도 휴대전화 세대인 요즘 학생들은 손으로 무언가를 쓰는 것에 취약하다. 하지만 더 플랜학원에서는 등원하게 되자마자 학원에서 만든 풀이 과정 노트가 지급된다. 학생들이 학습하게 되는 다양한 교재 중에서 한 가지 교재를 선택해 꼭 풀이 과정 노트에 풀이 전 과정을 쓰도록 지도한다. 손으로 차근차근 문제의 풀이 과정을 써 내려가다 보면 자신이 제대로 풀고 있는지 금방 체크 해 볼 수 있고 나중에 오답 부분도 바로 찾아내 고칠 수 있다.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바로바로 이어진다. 2주에 한 번씩은 꼭 담당 강사가 학부모와 유선 연락을 한다. 평소 리포트에 학생의 진도나 시험 상황 등을 담아 문자나 SNS로 전달도 한다. 전 원장은 “학원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학습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학부모와 학원, 그리고 학생이 서로 협조하고 소통하면서 정확한 학생의 실력을 알고 맞춤 지도를 해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연락을 해 의견을 나눕니다”라고 강조한다. 과학 과목, 수준을 높이는 테스트를 수시로 치러 더 플랜학원의 과학 수업은 시험과 과제가 많다. 과학 과목은 개념을 충실히 다져놓지 않으면 문제를 풀 때 흔들릴 수 있다. 학원에서는 주간별, 단원별, 계열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알아보고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 과정을 적절하게 조합하고 있다. 원장이 직강하는 올림피아드 준비반도 운영한다. 전 원장은 “형식적으로 과정만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문항을 바꿔가며 수준을 맞추는 레벨링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준이 단계별로 오르는 게 보입니다” 한다. 전 원장은 또, 수능형 문제,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수능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 문제의 유형도 익히고 개념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다. 더 플랜학원은 이번 여름 방학 동안 고등선행특강, 복습특강들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형별 레벨링 문제들로 고루 편성된 특강을 통해 실제로 학생들이 풀이를 제대로 하고 오는지 스스로 학습하고 있는지 느껴볼 수 있는 방학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77 현대월드타워 2층문의 02-2654-5550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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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김창호과학학원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과학학습 전략 여름방학은 1학기의 부족했던 학습을 메우고 보강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탐구 과목의 경우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효율성을 높이는 학습 계획을 세우다면 2학기 대비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김창호과학학원의 김창호 원장을 만나 과학 과목의 여름방학 대비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중3, 이제 깊이 있는 과학 공부가 필요한 시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번 여름이 중요한 시기다. 지금까지 해 온 중학교 과정에 대한 복습과 함께 다가오는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과학의 경우 개념이해도 해야 하고 다양하고 많은 문제도 풀어 봐야 하는 과목이다. 늦었다고 조급해하거나 선행을 많이 해 두었다고 여유로울 일이 아니라 개념을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김창호 원장은 “과학 과목도 학습해야 할 적절한 시기가 있습니다. 중학생이라고 쉬운 부분으로만 겉핥기식으로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짚어가며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화 내용까지 이해될 정도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효율성 있게 시작하는 여름방학 과정 7월 7일부터 스타트!김창호과학학원의 여름 방학 과정은 7월 7일부터 바로 시작이다. 대부분 학원이 한 달 4주 과정의 여름방학 특강을 하는 것과 달리 기말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해 2학기 전 7주~8주간 시간을 공백없이 몰입학습을 시작한다. 김창호 원장은 효율성을 강조한다. 했던 공부만 무작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 있는 어려운 내용의 단원을 방학 동안 집중해서 지도한다. 예를 들어 화학1 과목의 경우 4단원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여름방학 동안 4단원의 개념부터 심화학습까지 진행해 확실히 이해하게 만드는 수업을 준비했다. 무조건 1단원부터 계속 반복하다가 정작 어렵고 난이도가 있어서 깊이 있게 수업이 이뤄져야 하는 4단원은 제대로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창호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난이도 높은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며 2학기 중간고사 범위의 단원까지 커버하는 철저한 여름방학 계획을 마련해 두었다.지구과학, 생명과학 강남 초빙 강사로 수업의 질 높여김창호과학학원은 강남 대성과 강남 이투스에서 강의하고 있는 검증된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구성했다. 특히 지구과학과 생명과학 과목의 강사들을 강남에서 대거 초빙해 강남학원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수업의 질을 높였다. 특히 지구과학의 경우 여름방학에 지구과학2 서울대반을 강남대성 강사가 지도한다. 지구과학의 자료 해석이나 강의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클리닉으로 관리하고 문제 풀이 영상으로 복습 완성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6년 전부터 밴드나 카페를 이용해 문제 풀이 영상을 재원생들에게 공개해왔다. 수업 내용 중 어려운 문제 풀이 영상을 하나하나 바로 찾아보기 쉽게 올려두어 학생들이 활용하기 좋게 했다. 풀이 과정을 세세하게 영상으로 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고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수업도 찾아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맞춤 클리닉 수업은 방학 기간에는 2주에 한 번씩 이뤄지고 학기 중 시험 기간에는 매주 한 번씩 실시한다. 클리닉 수업을 통해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부분을 정리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모르고 슬쩍 넘어가는 부분 없이 모두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창호 원장은 “여름방학 기간은 개념을 정리해나가면서 심화 문제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계단식으로 단계를 조절해 학생의 실력을 높여가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어요. 레벨링을 잘해서 단계별 심화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409호, 410호문의 02-6674-1284 2021-07-01
- 여름방학 고1,2 수학 학습 전략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기간은 시간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1. 고1.2 학생들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좋다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기본 개념과 연산을 중요한 단원 우선순위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응용문제는 그 동안 배웠던 내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2학기 내신기간에 기본 개념 및 연산문제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서 바로 응용문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다른 과목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며 고난도 킬러문제 숙지를 위해 시간투자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2.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희망 전공을 고려하여 심화선택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각 대학의 입시 평가는 일반적으로 학업역량 및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여 학생을 뽑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학과를 미리 생각하고 전공과 연관성 있게 심화선택을 해야 유리한 입시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전공 적합성은 지원 전공과 관한 관심, 이해, 노력 및 준비정도를 평가한다. 즉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만 심화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들더라도 가고 싶은 과를 생각하여 심화선택을 하고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3.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라1학기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은 학생은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내신기간에 집중해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며 체력도 힘들다고 느낀 학생일수록 시간 여유가 있을 때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번더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되면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과 자세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아들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다. 2학기 중간고사는 학생 입장에서 할 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짧지만 여름방학의 3~4주 정도 되는 시간을 집중 학습하여 부족한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시험을 못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한번 오른 점수는 잘 떨어지지 않으며 자존감 회복한 학생은 이후 무서운 기세로 성적이 오를 수 있다.4. 의욕만 앞서서 되는 것은 없다본인의 공부량을 알지 못하고 이것저것 의욕만 많아 결국엔 방학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험이 끝나고 의욕이 불타오르는 학생이 그렇다.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빨리 채우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게 되고 결국엔 체력 및 의욕이 뒷받침되지 않아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 동안에 본인의 공부량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타오르는 의욕만으로 갑자기 공부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지킨 적이 없다면 이번 여름방학도 계획을 세워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본인의 학습량과 계획을 학원 계획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반대로 어느 정도 공부량이 되는 학생들은 1학기에 부족한 부분을 리스트에 적어 놓고 공부량을 고려하여 인강 및 교재를 선정하여 학습 하도록 한다. 인강과 교재를 전부다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사전을 찾듯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하도록 한다.절대 의욕만 가지고는 여름방학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이루기에는 어렵다. 객관적인 자기 능력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행한다면 방학 이후 2학기에는 달라진 학업성취도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목동 한별수학학원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07-01
- 초등 중등 의치약 전문 빅파이브(Big5) 학원 목동에 개원 초등부터 시작해 중등 때에 확실하게 의치약대 진학 기반을 닦는 전략적 의대입시 맞춤 교육 학원 빅파이브가 7월 6일(화) 설명회와 함께 개원한다. 2022년부터 약대들이 학부로 전환함으로서 1600명 학부 선발, 10년 간 의과대학 정원 4000여명 증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공공의대의 신설 논의 등 의치약 관련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의학계열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2025년부터 자사고와 특목고가 일반고로 전환할 예정이고, 영재고와 과고에서 의대를 진학하면 불이익을 강화 한다는 등의 소식도 함께 들려온다. 이에 따라 자녀를 의학계열 대학에 진학 시키기 원하는 학부모들은 어떤 방법으로 교육 지도를 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중요 4과목+의치약 전문 학생부 관리를 한번에이러한 때에 목동에 오픈하는 초중등 의치학 전문 학원인 빅파이브 소식은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빅파이브는 수학, 과학, 영어, 국어 등 4개의 전략과목에 더해 의치약 전문 학생부관리(수행/세특/면접등/컨설팅등)까지 5개 영역에 집중한다. 프리미엄 수업을 끝낸 초등 2학년 9월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과목들을 학년별, 시기별, 개인별로 전략적인 맞춤교육 해준다. 의대합격의 모든 것을 원스탑으로 총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학원을 지향하는 빅파이브는 의대 중 탑 5라 일컫는 서울의대, 연대의대, 카톨릭의대, 성균관의대, 울산의대를 뜻하기도 한다. 이 대학들을 집중 연구해 의대 합격의 중요 관건인 MMI면접까지도 준비해주는 커리큘럼을 갖추었다.7월부터 상담 및 수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빅파이브 학원은 개원 설명회를 연다.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는 7월 6일(화) 오전 10시30분에 코바코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진행하는 '초중등 의치약 전문 Big5 학원 개원설명회'에 참석해 보면 좋을 듯하다.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한정된 인원만이 입장 가능하기에 사전에 문자로 꼭 예약해야 한다.문의 02-2642-7003설명회 예약 전용 010-9275-6433 2021-07-01
- 어렵게 나올 수학 기말고사 전략적으로 준비하자 기말고사 대비 기간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3주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수학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을까? 첫째, 전략적으로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게임을 할 때도 전략이 있어야 이길 수 있듯 시험공부도 마찬가지로 전략이 있어야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더 효율을 낼 수 있다. 막연히 오늘부터 기말고사를 준비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짜면 막상 시험이 다가오면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질 수 있다. 기말고사 시험시간표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부터 역순으로 날짜를 거슬러 올라가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느 과목을 언제 끝낼지, 공부 범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등을 계획하면 보다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둘째,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개념정리를 해 가며 고난이도 문제로 넘어간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어려운 문제부터 푼다고 쉽게 풀리지 않으며 수학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기초가 탄탄해야 하는 과목이다. 틀렸던 문제는 꼭 다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이번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 시간을 많이 가져 이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 번 목동권 중간고사가 대부분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등급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번 시험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어느 학교 학부모님들은 지난 중간고사 수학이 너무 쉬웠다며 교장실로 항의 했다고 하는 상황이니 이번 기말고사는 어렵게 출제 될 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첫째 날 시험을 잘 준비하자. 첫 날 시험 성적이 안 좋으면 남은 시험기간 내내 의욕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첫날 시험은 보다 더 철저하게 준비하자. 하지만 이미 본 시험은 잊는 것도 중요하다. 채점을 끝낸 후에는 바로 다음 날 시험을 준비하자. 이미 결과는 돌이킬 수 없고 나에게 문제가 어려웠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어려웠을 것이고 나에게 쉬웠다면 다른 친구들도 쉬웠을 것이기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차분히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학생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목동수학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 2021-06-17
- 목동 김창호과학학원, 6월 22일 고1 과탐선택 비대면 설명회 개최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은 오는 6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비대면으로 고1 과탐선택 설명회를 진행한다. 20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신청은 6월 19일 토요일까지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는 학교와 학년 학생이름, 학부모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문자(010-7255-1284)로 신청하면 된다. EBS자기주도학습 지도강사이며 목동입시전략연구소 신경호 소장과 김창호 원장이 설명회를 직접 진행한다. 인원이 제한되어 있고 선착순이라 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선택과목별 수시 정시 대비 전략 안내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선 고2 선택과목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연과성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을 안내한다. 양천구와 강서구 주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분석과 함께 전공 적합성에 따른 학과별 과목선택방법을 안내한다. 또 서울대를 포함한 22개 대학교가 발표한 2024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과 함께 수능에서 유리한 과탐 선택과목도 제시한다. 고1 3월 학력평가 분석을 양천구와 강서구 학교별 수능준비 수준을 분석하고 정시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고2 학부모들은 학교별 과목별 출제경향에 따른 선택과목 내신과 수능 준비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요즘 고2 학생들은 과탐선택과목을 정하느라 고민이 많다. 교과성적과 비교과 기록을 토대로 나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그에 따라 선택과목을 정해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1학년부터 체계적이니 준비와 고민이 필요하다. 설명회를 마련한 김창호과학학원 김창호 원장은 “과학선택과목과 함께 수시, 정시 전반에 꼭 필요한 안내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위치 목동 동로 339 목동트윈빌 409호 (양천우체국뒷편)학원 설명회 신청 및 교육문의 : 010-7255-1284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