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 안전 지켜주는 IT서비스 인기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의 안전이나 회식 후 밤늦게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지켜주는 IT서비스가 있다면.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일몰이 일찍 찾아 드는 계절적 특성에 저녁 약속이 많아지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고객에게 안전까지 제공하는 IT서비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가 학교 문을 나서는 시각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가 하면 직장에 다니는 딸이 탑승한 택시의 정보를 부모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학원을 마치고 저녁 늦게 돌아오는 우리 아이가 집 앞 정류장에 무사히 내렸을까?’, ‘이른 아침 혼자 버스로 등교할 때 안전히 학교에 도착했을까?’라는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통신회사들이 내놓은 안심 서비스를 주목할 만하다. KTF는 지난달 버스 등에 타고 내린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내놨다. 이 서비스는 쇼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버스 등에서 승하차 했을 때 이 내역을 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금융기능이 지원되는 가입자식별칩(USIM) 있는 휴대폰이 있어야한다. 휴대폰에서 ‘팝업 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월 사용료는 2000원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없다. KT도 자녀가 교문을 들어서고 나서는 시간을 알려주는 ‘등하교 알림 서비스’와 ‘자녀 귀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하교 알림 서비스’는 자녀의 책가방에 부착된 단말기와 학교 교문에 설치된 인식기를 통해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60여개 학교에서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에는 매일 8회 1시간 간격으로 자녀의 위치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하는 ‘자동위치알림’과 일정 지역을 벗어날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는 ‘안심존이탈알림’서비스 등이 포함된 ‘팅안심팩’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료는 월 1500원으로 보호자를 2명까지 지정해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LG텔레콤도 자녀의 위치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아이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으로 자녀 위치를 받거나 특정 안심시간을 설정해 위치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자녀 발자취 보기 및 자녀 위치 바로 받기 기능도 있다. 이용료는 월 3500원이다. 밤늦게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자녀가 걱정된다면 SK에너지 브랜드 콜택시인 ‘나비콜’이 제공하는 ‘탑승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 볼만하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탑승한 택시의 차량 번호나 운전자 정보를 가까운 지인, 가족 등 원하는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나비콜’(1599-8255)로 콜택시 서비스를 요청하면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에 연결되며, 탑승 직후 해당 택시에 관한 정보가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6
- 초·중·고·대학 정보 공개된다(연합) 학업성취도 결과, 학교폭력 발생·처리 현황 취업률, 충원율, 적립금·기부금·등록금 현황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는 교직원의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가입자 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등의 정보를 인터넷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대학의 경우 취업률, 진학률, 학생 충원율 등을 공시해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관련 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초·중·고교는 15개 항목 39개 교육정보를, 4년제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은 13개 항목 55개 교육정보를 12월1일부터 학교 홈페이지에 공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초·중·고의 공개대상 정보는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 교원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전·출입 및 학업중단 학생 수 △학교회계 예·결산서(국공립) △사립학교 교비 회계 및 법인회계 예·결산서 △학교 발전기금 △급식 실시현황 △학교폭력 발생·처리 현황 △졸업생 진로현황 △장학금 수혜현황 등이다. 교원단체 및 노조 가입 교원 수가 공개되면 학부모나 학생들은 해당 학교 교사가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자유교원조합에 얼마나 가입돼 있는지 알 수 있다. 가입교사 명단이나 전년대비 가입.탈퇴 비교 현황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교원노조들은 그동안 교원의 자유로운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정치적 의도라며 반발해왔다. 이와 함께 초6, 중3, 고1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지금까지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 등 3개의 큰 지역별로 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등 4개 등급 비율을 공개했으나 앞으로 모든 학교별로 보통학력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비율을 공개한다. 이렇게 되면 대도시 지역 학교와 농촌 지역 학교의 성적 차이는 물론 대도시 지역 학교간의 성적 차이 등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고등교육기관의 공개대상 정보는 △신입생 충원율 △편입학을 포함한 학생충원율 △중도탈락 학생 비율 △졸업생 진학·취업 현황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외국인 전임교원 수 △예·결산 내역 △적립금·기부금·등록금 현황 △교원의 연구비수혜 실적 △기숙사 수용 규모 등이다. 당초 입법예고안에 포함됐던 초·중·고교의 경력별·연령별 교원현황과 고등교육기관의 교원급여 현황은 공개대상에서 제외됐다. 교과부는 이러한 정보를 학부모나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2월1일부터 초·중·고교의 경우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대학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각 학교가 교육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면 국민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교육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성한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5
- 빨간우체통, 인터넷에서 찾으세요 앞으로는 정성껏 쓴 편지를 보내기 위해 빨간 우체통이 어디 있나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30일부터 인터넷으로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전국 2만5000여 우체통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웹사이트(www. koreapost.go.kr)와 각 체신청,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체통 찾기’를 클릭하면 지도검색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우체통의 위치가 표시된다는 것.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통이나 지역별 우체통도 검색할 수 있다. 지도 위 우체통에 마우스를 옮기면 △우체통 주소와 위치 △담당 우체국 △우편물 수집시각도 확인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의 보편화로 e메일 이용 인구가 늘면서 우체통을 이용해 편지를 보내는 물량이 많이 줄었지만 우체통의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5년 1억통이 넘던 우체통 우편 물량은 2007년 8500만여 통으로 감소했다. 이는 2007년만 놓고 보더라도 전체 일반우편 물량 45억여통의 2%도 안 되는 수치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강북구 ‘삼각산 제이름 찾기 추진위’ 구성 강북구 ‘삼각산 제이름 찾기 추진위’ 구성 서울 강북구가 ‘삼각산’ 이름 찾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킨다. 강북구는 ‘삼각산 제 이름 찾기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범국민 추진위원회는 학계 종교계와 지역 주민 등 삼각산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성원으로 짜여졌다. 위촉직은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각층 대표를 선임했다. 김희오 동국대 명예교수, 우윤식 부산외대 교수, 박덕신 목사, 정무웅 신부, 현종 스님, 정일근 강북구 통장연합회장, 민병찬 삼각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이다. 당연직 위원은 황치선 자치행정과장 1명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범국민서명운동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삼각산이 위치한 자치단체를 방문해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학술연구와 심포지엄 자문과 각종 기고 강연 등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삼각산 제이름 찾기 운동은 일제가 바꾼 북한산이라는 이름을 원래대로 복구하자는 움직임. 강북구는 2003년 삼각산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호로 지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삼각산 이름 찾기는 단순히 산 이름 하나 바꾸는 일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얼과 정체성을 되찾는 작업”이라며 “일제에 의해 빼앗긴 삼각산을 찾는 뜻깊은 일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이밖에도 지난해 11월엔 산악인 1000여명으로 ‘삼각산 알리미 홍보단’을 구성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범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10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11만50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2
- KTF ‘티머니 안심 알리미’ 서비스 출시 우리 아이가 집 앞 정류장에서 무사히 내렸을 지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머니 SMS 안심알리미’는 SHOW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교통 승하차 했을 때 이 내역을 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최대 2명까지 SMS로 전송하여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0088+SHOW 버튼을 눌러 티머니 모바일 포탈에 접속한 후 ‘팝업 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USIM 금융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과 USIM칩이 있어야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KTF,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 출시 Ⅱ ② 우리 아이가 집 앞 정류장에서 무사히 내렸을 지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머니 SMS 안심알리미’는 SHOW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해 교통 승하차 했을 때 이 내역을 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최대 2명까지 SMS로 전송하여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0088+SHOW 버튼을 눌러 티머니 모바일 포탈에 접속한 후 ‘팝업 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USIM 금융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과 USIM칩이 있어야한다. 월 사용료는 2,000원(VAT별도)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추가로 과금되지 않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어르신, 신나는 일ㆍ취미생활 찾으시죠? 취미, 건강, 일자리 지원 등 프로그램 다양…경제적 도움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강남구 도곡동에 사는 김숙자(67)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월ㆍ화ㆍ수요일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재미가 진진한데, 얼마 전에는 실버모델로 생명보험과 염색약 광고를 찍어 폼도 내고 돈도 벌었다. 교사생활 퇴직 후 무료한 삶에서 허우적거리던 김씨가 활력을 되찾은 곳은 양재동 서초노인종합복지관. 이곳에서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취미생활과 봉사활동, 건강관리까지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노인 취미생활과 취업이 어려운 상황. 하지만 강남은 노인복지관만 잘 이용해도 해답이 있다. 어르신들이 경험을 살려 해볼 만한 일과 건강과 취미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돈 벌고 보람 얻는 ‘일자리’지원 프로그램강남ㆍ서초구는 어르신이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1750여개(강남구 925개, 서초구 725개)를 마련하고 있다.일자리 유형은 강남구의 경우 △실버강사파견사업 △급식지도자파견사업 △친친봉사대 △거리환경개선 △학교안전지킴이 △양재천환경정비 △아동ㆍ청소년선도사업 △숲생태지도자클럽 △시니어사서도우미 등이고, 서초구는 △장묘조사도우미=분묘현황 조사해서 분묘지도 만듬 △오팔(Old People Active Life)선생님=어린이들에게 특기 적성 지도 △도담선생님=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을 도와 줌 △노인모델사업단=노인이 등장하는 광고에 어르신들이 모델로 활동 △지방세 고지서 송달도우미 △어르신 공부방 도우미 △실버환경지킴이 등이다. 이들 일자리는 강남노인복지관(02-549-7070), 서초노인종합복지관(02-575-1515), 수서종합사회복지관(02-459-5504),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02-2040-1600), 대한노인회 강남지부(02-542-2234) 등의 수행기관에서 제공된다. 한편 강남시니어클럽(02-547-8866)이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는 △지하철 택배 △통번역사업 △핸드메이드 비누제조 △시험감독관 파견 △주례클럽 △숲생태지도자 △사서도우미 등이다. 사회복지법인 영산(02-565-3857)은 재너머 어르신 공동작업장 운영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과제빵 사업 △볶음고추장 등 밑반찬 사업 △외주사업인 쇼핑백 마무리작업 등이 있다. 각 유형별 일자리의 근무시간은 하루 3~4시간, 주 2~3일이고, 보수는 월 20만원 정도다. 참가 희망자는 거주지 구청 사회복지과나 사업수행기관에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다양한 취미 즐기기와 봉사활동다소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강남의 어르신들도 막상 어디가서 어떻게 즐길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강남의 노인복지관은 예술, 전통문화, 스포츠, 컴퓨터 등 어르신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문화교실이 잘 마련돼 있다. 외국어, 컴퓨터 등 ‘신세대형’ 프로그램 구성과 저소득층 노인만 다닌다는 편견을 깰 만큼 중산층 어르신회원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들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이용 비용은 저렴하거나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더욱 좋다. 강남노인복지관은 문학 음악 미술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예술아카데미, 오랜 기간 함께 살아온 부부의 이해를 높이며 노년기 부부관계를 더욱 아름답게 발전시키는 부부아카데미,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교양과 정보를 제공하고 집단활동을 통해 구성원들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돕는 청춘아카데미, 종교 철학 역사 문학을 통합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인문학아카데미, 전문 인력 노인봉사대를 활용해서 구정활동모니터링과 독거노인전화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애플봉사대를 운영한다.서초노인복지관은 일어 영어 중국어 서예 문인화 수족침 등의 교양교육 프로그램과 단전호흡 멧돌체조 요가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가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인터넷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노후설계 프로그램. 한글 엑셀과 파워포인트, 인터넷, 블러그&MP3 등을 배우는 정보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양강좌 프로그램 등이 있다. 또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은 서초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고고서초, 대화가 필요한 동년배 어르신의 상담자 역할을 하는 해피메이커, 문화알리미와 방과후교실 선생님 등 복지관 자체 봉사대인 와우봉사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 나이가 좀더 많으신 어르신들은 집 가까이 있는 경로당을 많이 이용한다. 경로당 프로그램 중에는 앉아서 흥겹게 노래 부르는 민요교실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종이공예가 가장 인기가 좋다. 요즈음은 맷돌체조, 장수춤, 타이치(태극권)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호응이 크다.정옥선 리포터 oks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30
- 금융단신 대한생명, 개인신용관리 서비스 개시(사진) 대한생명이 국내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신용정보를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신용안심관리(allcredit)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한생명은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를 맺고 22일부터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한생명 홈페이지에 링크된 KCB웹사이트 내에서 본인의 대출정보 카드정보 연체정보 보증정보 금융기관 신용조회 이력 등 각종 신용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신용안심보고서와 신용 변동 알리미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용안심보고서는 개인이 발급받은 모든 카드의 내역과 사용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어 카드 명의도용이나 부정사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 금융기관 신용조회 이력과 카드·대출 등의 연체정보를 제공해 금융거래내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신용정보 변동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알려주는 신용변동 알리미 서비스는 전화 연체를 가장한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용 안심관리 서비스’는 대한생명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서비스 신청을 하면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 김경호 상무는 “대부분 고객들이 신용현황을 조회하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오해해 스스로 신용관리를 하지 않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스스로 자신의 신용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생명 ‘3ㆍ5년형 퇴직연금’ 상품 출시(사진) 삼성생명이 현재 1년 주기로만 이율이 변동되는 퇴직연금 이율보증형 상품시장에 3년 또는 5년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 23일부터 판매되는 ‘삼성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은 가입시점의 공시이율(9월 현재 6.7%)을 3년 또는 5년간 확정 보장하는 구조로 장기간 안정적 수익을 보장한다. 또 이율보장이 끝나는 시점에는 그 시점의 공시이율로 그 기간만큼 다시 확정 보장된다. 이로써 퇴직연금에 가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상품선택 폭이 넓어 졌으며, 장기 안정적인 수익보장이 중요한 퇴직금 관리를 더욱 효율적 으로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금수령시 5년 10년 15년 20년 등 확정된 기간 동안 매년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뿐 만 아니라 기간에 관계없이 생존해 있는 동안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종신연금형도 도입한 것이 큰 장점 중 하나다. 보험연수원-일본 손보연구소 업무협력 양해각서(사진) 보험연수원은 22일 일본 손해보험사업종합연구소(NLIIJ)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보험 교육, 교재 출판, 최신정보 및 연구자료 공유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3
- SK텔레콤 ‘주유마트 할인팩’ 출시 SK텔레콤은 부가서비스 가입으로 주유소·대형마트 할인 혜택과 무선인터넷 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유마트 알뜰팩’서비스를 13일 출시했다. ‘주유마트 알뜰팩’을 가입하면, 고객은 월 정액(4500원)을 내고, 매월 SK주유상품권, 홈플러스 할인권 등 8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 받아, 전국 모든 SK주유소·홈플러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날씨 알리미 서비스’ 나 ‘여행&레저 쿠폰’ 중 하나를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51(오일)+Nate혹은 웹페이지 go.skteleco m.com/ske로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고성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SK텔레콤, ''주유마트 할인팩'' 출시(사진있음) *사진제목 : 주유마트 알뜰팩 SK텔레콤은 부가서비스 가입으로 주유소·대형마트 할인 혜택과 무선인터넷 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유마트 알뜰팩’서비스를 13일 출시했다. ‘주유마트 알뜰팩’을 가입하면, 고객은 월 정액(4500원)을 내고, 매월 SK주유상품권(5000원권), 홈플러스 할인권(3000원권) 등 8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 받아, 전국 모든 SK주유소·홈플러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날씨 알리미 서비스’ 나 ‘여행&레저 쿠폰’ 중 하나를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가 아닌 부가서비스이기 때문에, SK텚레콤 고객은 별도의 요금제로 전환할 필요 없이 서비스 가입만으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51(오일)+Nate혹은 웹페이지 go.sktelecom.com/ske로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