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구, 전국 최초 아파트 공공요금 특별조사 송파구가 작년부터 시작한 ‘아파트 비리 없는 특별구’ 추진 의지를 이어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송파구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전수조사’를 실시해 단지마다 결과를 알리고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서울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걸맞게 ‘공동주택 공공요금 사용료 적정성 특별조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계획에 따르면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13개 단지에 대해 ‘2015년도 12개월간 공동주택 공공요금 부과 적정성 여부’에 대해 대대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공공요금은 전기료, 수도료, 난방비(급탕비포함)이며, 아파트단지로부터 사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한 후 그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먼저 세대별로 사용료를 검침하고, 관계기관(한국전력공사, 상수도사업본부, 지역난방공사 등)에서 발부한 납부고지서에 맞춰 세대별로 사용료를 부과하여, 세대별로 납부한 사용료를 관리주체가 합산해 해당기관에 납부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공공요금 사용료 처리 흐름에 따라 관리주체에서 사용료 부과 시 관리규약을 준수하였는지, 검침한 부분과 납부 고지서간의 차액은 회계장부에 계상하였는지, 세대별·공동별 부과 총액과 관계기관 고지금액의 일치여부 등을 상호자료 대조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성남시청 앞~여수지구 연결 육교 개통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시청 앞 육교가 추진 4년여 만인 3월 7일 개통했다. 이 ‘시청 육교’는 성남시청 앞 성남대로를 건너 여수지구를 연결한다. 성남시가 2012년부터 설치를 추진해 수차례 디자인 심의를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4년 11월부터 약 33억원을 투입해 길이 71m, 폭 5m 규모의 사장교 형태로 완공했다. 육교 위에 세운 35m 높이 탑에서부터 비스듬하게 친 케이블로 주형을 지탱하는 구조다. 이 디자인은 ‘도시 이미지의 미래 희망’을 상징하며, 야간에는 경관 조명이 빛을 발한다. 육교 양편에는 노약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시청 육교 개통으로 그동안 성남시청 앞 성남대로 양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려고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건널목을 가던 2500여 가구의 여수지구 입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청을 찾는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문의: 도로과 도로관리팀 031-729-36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마음으로 품은 행궁동 2014년 국제협업 아트프로젝트 신화와 예술 맥놀이 ‘행궁동에서 신화를 풀어놓다’에 참여한 라켈 쉠브리의 드로잉 전시다. Fine Art Escola Guignard 대학 미술과를 졸업, 2010년 한국에 들어와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에 참여한 것이 행궁동과의 인연이 됐다. 그 후로 2012년 행궁동벽화마을 벽화제작, 2014년 경기문화재단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사랑하는 나의 화성, 행궁동 이야기’ 드로잉을 통해 작가가 수원 행궁동에 와서 보고 느꼈던 감정을 엿볼 수 있다. 이 드로잉 작품들은 작가가 팔달산 정상에 서서 바라본 이미지에 영감을 얻고 쓴 로그북에 삽입된 것들로, 화성 성곽 외부의 수많은 현대식 건물들과 잿빛 풍경들이 성곽 내부에 있는 오래된 주택들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작가는 엄마가 아기를 두 팔로 안아 지켜주듯이 성곽이 행궁동을 품에 꼭 안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라켈은 그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을 지키고 현대화 과정 속에서 우리 자신과 자연을 존중하는 일이 가능한지 물음을 던진다. 전시일정 ~3월24일(목) 화~일 오후12~7시(월요일 휴관)전시장소 예술공간봄 2전시실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안양시 찾아가는 아파트 운영교육 서비스 실시 안양시가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파트 운영 교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 아파트에 대한 특성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입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공동주택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시는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입주민은 해당아파트 관리소나 시 주택과에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관리소에 비치돼 있으며 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다. 시는 교육희망자들에 대해 적정한 날을 선정, 각 단지별 입주자대표회의실 등의 장소에서 담당공무원이 출장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아파트 관리비 사용실태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방식, 재건축과 리모델링, 보조금 등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의왕시 20세대 미만 노후 소규모공동주택 지원 의왕시가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왕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시행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주택법에 따라 건축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주택조례에 근거해 유지 보수를 지원해 왔으나, 건축법에 따라 지어진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별도의 관리주체가 없는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민원 해소를 위해 유지·보수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관련조례 제정에 힘써왔다. 조례내용을 살펴보면,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이 경과한 건축물로 보조금은 총 사업비의 80%까지이며, 2천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사업의 종류는 단지 안의 도로, 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담장 허물기 사업,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사업, 에너지 절약사업 등이다.의왕시는 올 상반기 중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유지·관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공동주택관리보조금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한 후 바로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노원구, 관내 어린이 모래놀이터 406개소 모래 소독 실시 노원구가 1억 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및 근린공원 공원 85개소, 공동주택 모래놀이터 230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야외 모래놀이터 52개소 등 총 406개소 놀이터의 모래를 소독한다. 우선 토양관리기를 이용해 모래를 30cm 깊이로 파서 뒤집은 다음 쓰레기나 유리, 배설물과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모래의 통기성을 높여 수분 배출을 쉽게 한다. 이어 ‘고농도 친환경 오존수’를 높은 수압으로 살포해 기생충란, 대장균 등 일반 세균과 병원성 세균 등을 살균하고 소독하며, 마지막으로 ‘무기 향균제’를 살포한다. 문의 : 02-2116-3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부동산 불황엔 8% 임대수익에 취득세 없는 ‘포레스트힐’이 효자!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형태가 변화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업무시설인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받는다는 것도 도시형생활주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인 지동의 ‘포레스트힐’이 회사보유분 물량에 대한 특별할인분양에 들어가면서,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젠 오피스텔보다 도시형생활주택! 주택법 적용으로 세제혜택 누려~도시형생활주택은 서민과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건설을 늘리기 위해 2009년 5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주거형태다.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기숙사형으로 나뉘는데, 포레스트힐은 전체 가구가 원룸형(12~50㎡) 형태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오피스텔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는 분양담당자 홍병순 씨는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업무시설이라 전용률이 50~60%인데 반해,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법에 의거, 70~80%로 전용률이 높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1.1%로, 오피스텔의 4분의1 수준인데다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전용면적 60㎡ 이하는 취득세도 면제된다”며, 이런 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토지지분이 있고, 감가상각도 덜 떨어지는 등 오피스텔과는 다른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상권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그래서 포레스트힐!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분양 가구는 30여 가구로, 이미 임대계약이 완료된 물량이다. 즉 분양받는 순간부터 즉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얘기다. 임대계약이 끝나도 바로바로 임차인이 들어오는 등 거래가 활발하다는 홍병순 씨는 “단지 앞으로 지나는 사통팔달 버스노선에, 주변으론 성빈센트병원, 아주대, 지동시장, 영동시장, 2001아울렛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특히 이번 물량은 전용면적 33~40㎡으로, 원래 분양가에서 1천~1천200만 원 정도 가격이 싸지면서, 8~9%의 알찬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충분히 탐낼만한 조건 때문에 세입자들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분양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양가에서 최대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주변으로는 2022년엔 5만5000가구 규모의 지동 재개발택지지구가 완성될 예정이라, 향후 상승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수원에서 희소성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홍병순 씨는 강조했다. 탁 트인 조망권에 빌트인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편리하고 안전한 소형아파트포레스트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계약면적 23.262~50.828m² 184채 규모다. 원룸형태지만, 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공간을 잘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TV, 벽걸이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빌트인시스템에 쿡탑, 접이식 식탁, 도어락, 신발장 등 정말 몸만 들어오면 될법한 풀옵션이 장착돼 있다. 욕실에도 샤워부스, 비데가 갖춰져 있고, 보일러실 겸 창고까지 있어서 자잘한 물건들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주변에 거치는 것이 없어서 전망이 좋다는 것도 자랑거리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도심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비실에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고, 주차는 가구당 0.4대로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이만한 정도의 주차규모를 갖춘 원룸시스템이 없다 보니, 특히 자가용을 가진 대학생의 경우 학교 앞 하숙이나 원룸에 비해 월세도 싸고, 사생활보호도 되는 이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공실률 0%를 보장할 만큼 활발한 거래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포레스트힐이야말로 도심 속 도시형생활주택의 진수가 아닐까.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문의 031-241-20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부동산 경기 꺼지지 않는 평택 삼성전자 앞 ‘서정 트인자리애2차’ 요즘 가장 뜨는 지역은 단연 평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KTX 개통 등 다양한 호재로 급부상 중이다.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 덕분에 최근 이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평택 서정리역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는 1차 분양 조기 마감에 이어?2차 분양을 시작한다. 급부상 중인 도시 평택, 삼성 LG 대규모 투자 평택은 개발호재가 많다. 미군기지 이전과 평택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등의 기존 산업단지 외에 삼성전자가 있는 고덕산업단지, 포승국가산업단지, LG전자가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향후 10년 이내에 분당신도시급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면서도 적은 자본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꼽는다.?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을 평택에 건설한다. 1단계 사업으로 15조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하는 고덕삼성전자산업단지는 396만6942㎡ 규모로 태양 전지, 의료기기 등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LG도 진위산업단지에 총 60조원을 투자해 LG디지털파크를 조성한다. 넘쳐나는 배후 수요…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부족삼성·LG 다음으로 가장 큰 이슈는 2017년까지 진행되는 미군기지 이전이다.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6만 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 명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규 주택 공급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매년 1만 명 이상이 유입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의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평택 오피스텔 중에서도 평택시 서정동 304-1번지에 들어서는 ‘트인자리애2차’는 고덕신도시 초역세권에 입지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1개 동 총 202실로 오피스텔 22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80세대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저렴하며,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됐다.?전용면적은 32㎡(원룸), 48.93㎡(투룸), 49.43㎡(투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평수는 매매나 월세에서 인기가 높다.트인자리애2차 분양 관계자는 “미군부대 종사들뿐 아니라 삼성전자 근로자 3만여 명과 협력업체 6만5000여 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다”며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공실 걱정이 거의 없어 임대수익(수익률 12%)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서정 트인자리애’ 도시형생활주택의 프리미엄트인자리애2차는 기숙사형 2인실 구조, 신혼부부 거주, 기업체 VIP용 등 소형이지만? 2인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1인 주거 시 한쪽을 침실이나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시켰다.?삼성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렌지 신발장 붙박이장 비데까지 모든 옵션이 전 세대에 제공되며 럭셔리한 한샘 고급 가구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일부 세대에 고품격 테라스를 제공해 도심에서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반경 1.5km 이내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관공서, 병·의원, 시중은행,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육교만 건너면 복합터미널, 멀티플렉스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부락산분수공원, 이충레포츠공원, 반지산근린공원, 장당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교통망도 좋다. 트인자리애2차 도보 3분 거리에 서정리역이 위치해 있고, 고덕국제신도시와 2분, 삼성전자산업단지와 6분 거리다. 서정리역은 2016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신평택역(지제역)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국도 38호선에 인접해 수도권 진입이 쉽다. 또한?평택~시흥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국도20호 확장,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평택호 등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든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분양문의 1670-8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칼럼-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요즘 부동산 시장을 두고 말들이 많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올 국내 부동산 시장은 상고하저(上高下低)’로 상반기 상승세룰 유지하다가하반기 조정을 거칠 것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내다 보았다..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두고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이유는 국내외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기 때문 이다..최근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은 경기 부양과 물가상승률 제고를 위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했고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과 중국의 위안화 가치 절하정책 및 경제상황은 국내 금리에도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국내 금리 인하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그럼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 것인가?금리는 부동산과 직접적인 연관이 많다.마이너스금리 정책을 도입한 유럽이나 일본등은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거나 오르고 있는게현실이다.국내도 금리가 인하되어 저금리가 지속되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그러나 주택 담보 대출 증가로 인해 주택대출을 규제하여 주택시장에는 큰 영향을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금리인하는 주택시장을 제외한 수익형 부동산과 그외 부동산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이유는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에는 아직까지 대출규제를 덜 받고 있고 사람들은 예금금리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찾고 있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외의 부동산 시장도 성장 할 것으로 본다앞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수익형 부동산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의 가격은 상승 될것으로예상된다.부동산이야 말로 실물자산 이기에 좋은 투자처 이기도 하고, 국내 가계 평균자산규모를 보면부동산이 70%를 차지하여 대부분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면 우선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 요즘 수익형부동산의 수익율 과대광고 및 과도한 분양가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분양받는 것도 좋지만 , 현재 임대하고 있는 부동산을 골라투자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이유는 현재 실물 부동산 이기에 가치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투자 실물 자산에 투자 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이가장 중요하다 생각된다.그래야 어떤 대내외적으로 시장이 흔들려도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굿애플경매학원 최준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21개 공동주택 선정 강동구가 관내 89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에서 21개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지난해 동일기간과 비교해 감량률을 평가하고 형평성을 위해 89개 단지를 세대수별로 5그룹으로 나누었다. 평가 결과 성내동 삼성아파트 등 21개 단지가 ‘우수 단지’로 선정되었고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감량률이 10% 이상인 8개 단지에는 장려상을 수여한다. 평가 기간 중 89개 단지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5614톤으로 전년 대비 356톤(5.9%)을 감량해 처리비용 2천7백만원을 절약했다. 한편 올 1월에서 9월까지 강동구 음식물쓰레기 전체 발생량(공동주택, 일반주택, 소형음식점)은 2만9291톤으로 전년 대비 1016톤(3.35%) 감량되었으며 처리비용 7900만원을 절약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