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타샘 한영고등학교 김소라 교사 지난해 입시 추천서 마감 날. 모든 원서를 입력한 후 눈물을 터트린 김소라(42 국어) 교사.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혹시 부족한 면은 없는지......”입시의 베테랑 교사들도 숙연해지는 순간이었다.유제숙 진학지도부장교사는 “입시에 익숙해져있는 모든 교사들에게 입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교사”라며 “우리 학교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김 교사를 소개했다.진학만이 아닌 생활 전체 파악하려 애써 진학지도부 소속으로 3학년 담임을 맡으며 진학지도에 많은 부분을 집중하고 있는 김 교사.그는 “학생들이 단순히 ‘대학’이라는 목표를 넘어 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또 발굴해가기를 희망한다”며 “성공적인 입시 결과가 없더라도 고등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이후의 삶에 이어질 것”이라 확신했다. 성인으로서의 삶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고등학교에서 키워보는 것이 바로 진학지도의 핵심이라는 것.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학생들과의 소통이다. 뭐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김 교사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단지 ‘진학’이라는 주제가 아닌 학생들과의 마음 나누기에 집중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성격이나 성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들의 마음 속 목표까지도 공유하게 됐다. 반 학생 전체와의 소통 시간도 중요하지만 학생 한명 한명과 나누는 개인적인 대화나 문자 등을 그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 교사. 이런 모든 과정은 그의 수첩 속에 고스란히 입력되고 저장된다. 학생들의 모든 것이 깨알같이 적힌 그의 수첩은 학생들을 향한 그의 마음이자 사랑이다. “뭐든 필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저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갑니다. 손을 내밀기가 부담되지 않고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동아리, 성장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시 그런 그의 마음은 5년째 맡고 있는 동아리 문예반 활동에서도 나타난다.다양한 문예창작활동을 기본으로 교지 만드는 것이 중심활동이 문예반.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또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학생들에게 의견 소통의 기회와 프로그램 기획의 기회를 부여하고, 봉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권하는 이유기도 하다. 다양한 활동 중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건 북한 인권에 관한 활동. 학생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가 ‘권리’라는 걸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함께 접근할 수 있는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됐다. 책에서 자료를 찾아 문제점을 인식하고,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현실에 대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됐고, 이 마음은 해외 곳곳에 흩어져있는 탈북민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또 그들의 쉼터 마련을 위한 손도장 서명 활동에까지 이어졌다. 김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사 표현을 한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반응과 변화에 가슴이 뛴다”고 했다.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대한 ‘안내자’를 자처하는 그. 그는 자신이 “학생들의 호기심이 지속될 수 있게 돌파구를 마련하고, 또 함께 상의할 수 있는 존재”기를 희망한다. 그에게 동아리 학생들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 학생들만큼이나 소중한 존재들이다.“3년 동안 함께 하며 그들의 성장 시기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해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죠. 1년이 아닌 고등학교 전 과정에 걸쳐 장기계획을 마련할 수 있어 동아리 활동 속에서 성장하는 그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자신의 활동에 ‘성찰’과 ‘의미’ 부여해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 교사. 3학년은 이제까지의 활동과 학업을 잘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인 동시에 ‘성찰과 의미’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과 중심의 단순 스펙 나열이 아닌 모든 활동과 체험에 의미를 부여하라는 것. 또한 그 성찰과 의미는 교사의 생각이 아닌 오롯이 학생들 자신의 생각이어야 한다고도 했다.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런 활동을 했고, 활동 후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라는 것이죠. 그런 활동만이 진학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고, 또 나아가 자신의 삶에까지 녹아들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반짝거리길 바라는 마음 당장 눈에 띄는 성공적인 진학을 넘어 이후 학생들의 ‘살 맛 나는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김 교사. 학생들과의 생활에서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 “고3 담임이 되어 학생들과 상담을 할 때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한 학생의 18년간의 삶을 마주하는 시간이니까요. 19년 삶의 한 과정에서 만나는 1년이 그들에게 정말 중요하기에 학생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발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맡은 학급에 큰 창이 있다면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는 자신들만의 작은 창이 있다고 했다. ‘3학년 3반’ 학생들 모두가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의 ‘33 STAR’. 햇빛을 받은 잔디가 눈부시게 빛나는 것은 잔디 하나하나가 모두 빛나기 때문인 것처럼, 3학년 3반 학생 하나하나가 모두 빛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말이다. “학생들이 저마다의 책임감을 가질 때 반 전체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스스로 주인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3학년을 보내길 바랍니다. 저는 그 학생들에게 매일매일 신선한 뭔가를 찾아주는 자극제이길 희망합니다.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삶 전체를 개척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송파교사들이 전하는 ‘송파에서 대학가기’ ‘송파에서 대학가기’를 주제로 2015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브런치 교육강좌가 오는 6월23일(화)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매년 입시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가이드해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는 내일신문 교육강좌가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최근 입시는 지역화, 개별화가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송파에서 대학가기’는 송파 지역의 입시 특징과 흐름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진학로드맵을 가이드하는 특화된 교육강좌입니다. 이를 위해 송파 고교의 진학지도 전문교사들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진학지도 실전경험이 풍부한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송파 입시 분석과 맞춤형 대입 전략에 학부모들께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수시:정시=67:33 입시의 중심축이 수시 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학생부 중심의 수시와 수능 중심의 정시 전형으로 대입의 큰 틀이 간소화 됐다지만 실제로 ‘내 아이 대학 보내기’에 성공하려면 고1 때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만만치 않은 입시 대장정을 치러야 합니다. 특히 2016학년도에도 쉬운 수능의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입시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수험생,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합니다. 학부모들이 잘모르는 ‘송파 입시 이야기’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대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지역별, 고교별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등급은 같은데도 학생 개개인의 스토리에 따라 당락이 갈리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1등급대가 불합격하고 2등급대가 합격하는 사례도 속출합니다. 즉 지역화, 개별화가 최근 입시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그 이유는 지역과 고교 유형에 따라 학력 격차가 큰데다 정성적 평가가 이뤄지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바뀌면서 학생의 스토리와 인성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알차게 준비하는 ‘내신, 학생부, 자소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전형을 놓고 혼돈에 휩싸인 학생, 학부모를 위해 ‘송파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해 보자’는 고민을 가지고 이번 브런치 교육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송파 지역에서 오랫동안 진학 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교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강의 주제를 잡았습니다. 송파지역 고교들의 입시 결과와 합격생 데이터를 토대로 송파 입시 결과를 분석합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성적대의 수험생, 학부모들과 상담하며 입시를 지도한 공교육 교사들이 송파지역 학생들의 경쟁력과 지원 성향, 특징을 짚어주며 맞춤형 지원 전략을 가이드합니다. 송파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 입시의 흐름이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면서 고교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합니다. 효과적인 내신 대비법을 고민하는 송파 학생들을 위해 수업 100% 활용법과 학교시험 대비법을 공교육 교사가 허심탄회하게 들려줍니다. 또한 고1 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송파 지역의 다양한 합격, 불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짚어줍니다. 특히 학생이 아닌 평가자 관점에서 개인의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방법, 합격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송파 학생, 학부모를 위한 ‘입시 나침반’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강좌를 통해 자녀의 입시 로드맵을 차근차근 그려나가시기 바랍니다. [송파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송파에서 대학가기’] 송파 학부모를 위한 입시 매뉴얼 -대입 방향 잡고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_ 안연근(잠실여고 교사) 서울시진학지도협의회 회장, 교육부 대입수능 개선 자문위원, 대교협 대입전형심의실무위원으로 ‘입시통’ 안연근 교사가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대학입시의 흐름, 방향성을 짚어준다. 또한 중요성이 커지는 내신 성적 관리법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시험 출제자인 선생님 수업 100% 활용 노하우, 효과적인 내신 대비법을 조언한다. 송파 학생의 대입 지원 성향과 맞춤형 지원 전략 _ 윤희태(영동일고 교사) 10년간 진학 업무와 고3 담임을 맡아 입시 최전선에 있는 윤희태 교사가 송파 지역 고교들의 입시 데이터, 합격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서울시 전체 특히 강남과 차별화되는 송파만의 입시 특징을 짚어준다. 또한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등 수시 전형 선택을 앞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송파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도 제시한다. 송파에서 명문대 합격을 위한 학생부 & 자소서 만들기 _ 배영준(보성고 교사) 배영준 교사는 보성고에서 20년간 진학업무를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진학지도강사로 활동중이며 ‘자신만만 자소서&학생부’ 저자다. 학생이 아닌 평가자 입장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어필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조언한다. 특히 송파지역 합격생, 불합격생 사례와 풍부한 첨삭 샘플 자료를 가지고 합격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내신고득점 전략, 수능형 문제를 놓치지 말라! 중간고사 결과로 일희일비하는 시기. 이젠 철저한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해야 될 때다. 국권학원에서는 중간고사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과 학교별 전담강사 배치를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기말고사 대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7학년도 ‘통합형국어 수능’ 실시를 앞두고 고2 개정된 문학에 대한 모든 출판사 교재와 고1· 고2 출판사별 학교별 내신대비 교재 제작을 완료하고, 기말고사 대비 수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1, 고2 중간고사 시험지 분석과 대안 제시 자료를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열람하도록 비치하고 있다. 국권의 모든 전담강사가 함께 모여 중간고사 출제 분석과 해법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국권국어학원 내신국어 100점 학생들의 극복사례 # ‘태도 교정 및 반복정리’로 국어 약체 극복! ...... 김석영 (가명, S고 1) 3월 모의고사 국어 70점대. 스스로 ‘국어 약체’로 표현할 정도로 유독 국어가 약점이었던 석영이. 국권학원 모든 강사들은 공부 열정에 비해 학습태도 및 성실성이 부족했던 석영이를 위해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보듬어 주었다. 또한 수능과 내신대비 수업에서 자체교재를 활용해 ‘표현법’을 반복 정리하고, 변별력 있는 문제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국어만점을 통해 학습태도 역시 적극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 국어만점으로 전교 3등으로 우뚝! .......최경윤 (가명, D고 2) 전교 10등 안에 들었던 경윤이. 수학과 과학적인 사고력이 뛰어난 반면 국어는 내신, 모의고사 모두 3등급 정도로 취약한 상황. 국어성적 향상이 곧 전교등수를 상승시킬 동력이었다. 평소 국어학원 2곳을 다녔던 경윤이는 국권학원 재원생 친구들의 성적향상을 눈여겨보고 ‘국권만의 학습비결’을 찾겠다며 국권학원에 등록했다. 매주 수능모의고사 풀이에 따른 세심한 첨삭과정과 약점 극복 클리닉이 적중했다. 내신 국어 만점으로 전교 3등에 진입한 경윤이는 현재 국권학원 수업에만 집중하고 있다. 국권이 분석했다! 중간고사 출제분석 및 공부법 제안■ 객관식 출제분석 및 공부 방법..... 김성수 팀장 난이도가 높았던 S고 2의 경우, 외부지문이 선택지에 등장하면서 다른 작품과의 접목 및 응용력이 중요해졌다. H여고 2학년은 현 고3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면서 오답이 속출했다. 결론적으로 교과서 중심의 문제뿐만 아니라 응용력을 키우는 문제와 수능형 문제의 적응도를 높여야 고득점이 가능해졌다. 또한 교과서와 맥락을 같이하는 작품을 연계하는 국어공부의 확장이 필요해졌다. ■ 서술형 출제 분석 및 공부 방법......김윤희 강사J고 1은 고배점 서술형 문제(문항별 20점 or 30점)와 교과서 게재 작품 외 다른 작품이 등장했고, D고는 서술형 부분 점수를 인정하지 않아 완벽한 답안이 아니면 점수 획득이 어려워졌다. J고 2학년은 작년부터 교과서 외의 작품과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면서, 올해는 ‘독서평가’에서 ‘50~100자 내외로 쓰라’고 요구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또한 D여고 2학년은 교과서 소단원과 대단원 미리보기를 연계해 공부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결국 서술형 역시 교과서 본문 내 공부만으로는 고득점이 쉽지 않다는 것. 따라서 학교별 학년별 국어교과 선생님의 출제경향, 수업방식, 기출 분석 등 성향까지 분석해 다양한 시각에서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3, 내신과 수능형 문제 모두 완성! 수능까지 국권만의 전폭적 지원...... 김선미 강사수능형 문제와 기출문제의 답안지 내용을 응용해 문제를 변형해 출제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따라서 문제풀이에 국한되지 않고 각 문항별로 ‘왜 틀리고, 왜 맞는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고3 수능반’은 A형 B형 분리하여 소수정예,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EBS 수능연계 교재를 완전 분석한 4권의 국권 자체교재와 EBS 수능연계 변형지문 문제 응용편, 자체교재로 수능 대비 수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수능 기출평가원 분석 수업 후 학생 개인별 과제관리, 매주 수능모의고사 실전 클리닉을 통해 실전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고3 클리닉은 학생별 과제수행 관리, 부족한 영역 보완, 개인 성적 상담을 지도 관리하고, 기말고사 후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학생별 진학지도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적 수직상승, 국권만의 밀착된 학습관리 프로그램국권국어학원에서는 내신향상시스템을 통해 성적 결과 상승을 이미 검증하였다. 이제 만점자와 1등급 획득 학생을 더 배출하기 위해 수능과 내신을 연계한 커리큘럼, 학습방향, 학습시스템을 강조하고 있다. 출결 및 과제수행 여부에 대한 철저한 관리, 전임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 분기별 무료 문법 특강을 통한 문법실력 향상 등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국권 원장은 “수시전형의 확대로 인해 ‘내신’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내신 점수에만 연연한 공부는 장기적으로 약점이 될 수 있다. 실제 수능형 문제를 정복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고득점을 얻기 어렵다.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의 승자와 수능의 강자가 되고 싶다면 수능 수업충실도와 문제분석력,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 학습이 곧 학생의 실력이 되고 수시든 정시든 입시성공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문의 : 935-668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유성구, ‘2016 대학입시박람회’ 30일 개최 유성구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학입시박람회’가 30일 토요일 어은중학교에서 열린다.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중앙대 등 수도권 8개 대학과 카이스트 충남대 배재대 등 대전권 8개 대학, 충북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충청권 5개 대학이 참여한다.대학별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운영해 입학 정보를 제공하며 대전진학지도협의회 교사들의 일대일 진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어은중학교 강당과 영어전용실에서 열린다. 대학별 상담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받고 진학상담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42-611-2123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7
- 50개 대학 참여하는 대입 진학박람회 30일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대학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 원주고등학교에서‘2016 대입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입시지원전략 및 진로진학 특강관 △대입설명회(학생부종합전형) 및 상담관 △대입지원관 및 상담지원과의 개인상담관 등을 부스별로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입시지원전략 및 진로진학 특강관’에서는 EBS 대표강사 및 대입전문강사들이 주요대학 입시 분석과 함께 사례별 합격 전략, 자기소개서 쓰는 법 등을 강의하며 대학별, 전형별 구체적인 입시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대입설명회 및 상담관’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50개 대학 입학관계자가 직접 대학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 상담관’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대입지원관 및 상담지원관이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해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진로과 김재근 장학관은 “도교육청과 대학, 교사가 직접 만드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입시관계자나 입시상담전문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대입정보 제공과 맞춤식 진로진학지도를 통해 대학 진학은 물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학교는 자란다’ 대화고등학교 학교와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 공교육의 힘 보여주다 언제나 첫출발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이다. 막 개교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심정 또한 그랬다.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설렘과 함께 선배도 없는 학교를 다니며 복잡한 심경이 교차했다. 하지만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드디어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가 돼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며 걸어온 결과, 이제는 우수한 진학 성적이 돋보이는 학교로 성장했다. 개교 4년차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는 대화고등학교(교장 최동수)를 찾아가 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임병수 남영재 노현웅 부장교사> 개교 첫해부터 진학준비에 매진일반고의 핵심은 진학이다. 중학교 때까지가 진로를 찾기 위한 탐색 과정이었다면 고등학교 때는 진로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이에 필요한 진학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대학 진학을 유독 중시하는 국내 교육 현실에서 고교 진학 성적은 학교의 정체성이 되기도 한다. 2012년 개교한 대화고에서는 진학준비를 최우선에 두고 출발했다. 진로 동아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진로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제공했고,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초대해 대학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진학 준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했다. 입시 정보가 풍부하고 학생부 관리를 잘했더라도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선 성적이 필수다. 자기주도 학습실인 청어람실을 운영,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학교에 남아 공부하며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청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담임교사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성적별로 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공부 의지가 확실해야 하며 최소 주 3회 이상 자기주도학습에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청어람실에는 한 명 이상의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을 관리한다. 1회 졸업생들 중 수능이 끝날 때까지 청어람실에 남아 공부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1학년 노현웅 부장교사는 “자기주도학습은 대학입시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교사들의 열정, 진학 성과로 나타나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무엇보다 학생부가 중요해졌다. 대화고에서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 관리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했다. 특히 3학년 담임교사들은 학년 초 학생부와 대입전형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를 필수로 받았다. 실제 학생부 기록 사례들을 분석하며 이에 맞는 대입 전형을 찾아보는 연수를 통해 대학입시에 대한 감을 익히도록 했다. 대학입시에서 고3 담임교사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학년 임병수 부장교사는 고3 담임교사의 소임을 강조했다.“학생들에게 정확한 안내를 해주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입시 관문을 뚫고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고3 담임교사의 역할입니다. 학생들 중 특정 과목을 잘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능력을 발굴해 장점으로 살려주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학생부 기록을 진로와 연계해 나만의 스토리로 만들 수 있도록 코칭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학생 개개인별로 어떤 진학지도가 필요한지 파악해서 학생이 원하는 학과나 대학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대화고 고3 담임교사들의 열정은 학교를 성장시키는 큰 원동력이 됐다. 대화고 1회 졸업생들(440여명) 중 서울대, 연·고대, KAIST, UNIST 등에 합격자를 배출했고, 서울 및 수도권 4년제 대학에 172명(진학률 39%)을 합격시켰다. 진학 성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 얻어사교육의 힘이 강한 일산지역의 특성상 처음엔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을 반신반의하며 지켜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진학 성과에 제일 먼저 학생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교사들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진로 동아리의 경우 참가 희망자가 두 배 이상 늘어 진로 동아리를 한 팀 더 꾸려 운영하고 있다. 이런 학교의 노력을 묵묵히 지지하는 학부모들 또한 늘어났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분주히 입시를 준비하기보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을 믿고 맡기는 분위기다. 취재를 위해 만난 1~3학년 부장교사들의 퇴근 시간은 항상 밤 10시라고 한다.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진학 성과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고의 노력하는 학교와 교사들은 공교육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맞춤형 진로지도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신설학교는 어떻게 학교다운 모습을 만들어가야 할지 교사나 학교, 학부모 모두 고민이 많다. 일산 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내에 있는 덕이고등학교(이기철 교장 2012년 3월 개교)도 그랬다. 새로 조성된 마을에 들어선 학교라 다른 동네에서 온 학생들은 학교도, 마을도 낯설어했다. 교사들은 그런 학생들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었다. 그리고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러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1회 졸업생들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걸어갔지만, 역으로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의미 있는 진학 성과를 보였다. 차곡차곡 내실을 다져가며 성장하고 있는 덕이고를 찾아가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덕이고 3학년 담임교사들 긴 안목으로 학생과 학교의 미래 만들기고양시는 고교 평준화 지역으로 지역 내 후기 일반고 지원 학생들은 지망 순위에 근거해 추첨 후 학교를 배정받게 된다. 1지망 희망학교에 배정받는 비율이 80% 정도 되지만 후순위 학교에 배정될 가능성도 있다. 개교 첫해 이름도 생소한 학교에 배정받아 마음고생을 한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 위해 서두르지 않았다. 대신 3년 후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꾸준히 학생들과 학교의 미래를 만들어갔다.덕이고에서는 매년 1학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살펴볼 수 있는 학습유형 검사와 계열선정 검사를 진행한다. 대입 원서를 쓰기 전까지 자신의 소질이나 진로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이 다수인 현실에서 이런 과정은 학생들의 진로 비전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도를 펼쳤고, 월 2~3회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 입시의 큰 흐름이 될 것을 간파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했다. 수학과학 경시대회와 과학탐구 실험대회, 인문사회 토론대회 등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분야의 교내 대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인재상’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참인재상은 자연과학, 인문사회, 체육예술 분야로 나눠 각 분야의 인재로서 소양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격려한다. 관련 분야에 대한 독서 활동과 동아리 활동,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논문 평가 등을 종합해 선발하는데 진학 희망학과의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상이다. 현재 대학 입시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성평가에 대한 준비도 병행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봉사활동, 수업태도, 출결, 준법 등 인성을 객관화할 수 있는 항목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참학생상’도 만들었다. 이는 학생의 인성을 학교에서 보장하는 수상 내역으로 인성평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에 도움 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덕이고는 2014년 유네스코 운영학교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공모한 ‘Rainbow 세계시민 프로젝트’가 당선돼 동아리 형태로 운영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공정무역과 관련된 캠페인과 환경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역사와 관련된 역미사 동아리와 생명과학 및 환경 관련 과학실험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매년 12월에 한 해의 동아리 활동을 정리해보는 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컴맹 동아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동아리로 App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로봇 프로그래밍과 게임 프로그래밍 등을 선보이는 활동을 했다. 동아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학생들은 이번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수시에서 동시에 5개 대학에 합격하며 스카우트 되듯 진학한 학생도 있었다.류제혁 3학년 부장교사는 “학생들의 잠재력과 특기 적성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진로와 연계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며 진학 준비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교사들의 열정은 학교와 학생을 성장시키는 원동력학교생활의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친구다. 친구와 같이 공부하며 성적이 오른다면 즐겁고 유익한 일. 덕이고 ‘또래멘토링’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멘티를 구성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매일 방과 후 8교시에 진행됐다. 교과 교실을 개방하고 지도교사가 상주해 철저히 이뤄졌으며, 멘토에게는 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모범활동상을 수여했다. 학교라는 공간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모두에게 유의미한 곳이어야 한다. 일반고라고 해서 대학 입시 중심의 진학지도만 강조해선 안 된다. 덕이고에서는 지난해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직업 위탁교육을 시행했다. 현재 경기인력개발원을 비롯한 다양한 직업전문 학교에서 11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배려한 교과 보충 수업을 진행하며 눈높이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덕이고 1회 졸업생들은 카이스트, 포스텍, 공군사관학교 등의 특성화 대학과 규슈대, 위스콘신 주립대 등에 11명이 진학했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에 161명이 진학했고 기타 4년제 대학에 82명, 전문대에 145명이 진학했다. 덕이고의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률은 30%, 전체 대학 진학률은 70%다.신설학교는 유독 업무가 많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교사들에게도 신설학교는 부담이다. 하지만 덕이고 교사들의 열정은 학교와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7
- 직장맘을 위한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 앙코르 강좌 지난 3월 31일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1200여명의 학부모들과 함께했던 ‘2015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오는 5월 23일(토) 중동고 대강당에서 다시 열립니다. 평일에 진행되는 브런치교육강좌를 접하기 어려운 직장맘이나 올해 강좌를 놓쳐 아쉬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앙코르 강좌를 준비한 것입니다. ‘강남 교사들이 들려주는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에도 높은 입시 실적을 올린 강남 고교의 속내를 분석한 올해 강좌는 그 어느 해보다 강남 학부모들에게 최적화된 내용이었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5월 23일 토요일 앙코르 강좌에서 강남 고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전하는 2015학년도 강남 입시 분석 및 대비전략에 귀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공교육 진학지도 교사들의 ‘강남 학생 맞춤 입시전략’2015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된 데다 물수능 논란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2016학년도에도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쉬운 수능 기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우려가 여전합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입시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입시의 흐름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지난해 입시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최고의 입시 실적을 자랑하는 교육 1번지 강남지역의 학생이라면 강남 고교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어떤 입시전략이 유리한지부터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올해 브런치교육강좌의 강사진은 모두 강남 고등학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로 구성했습니다. 다년간 강남 고교의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비법도 안내합니다. 단순히 외부에서 수치만으로 강남 입시를 분석하는 것과는 달리 직접 입시지도를 담당한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조언이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강남 입시 분석부터 학부모 입시 멘탈 강화까지입시가 복잡한 만큼 이제 다수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정보만 주는 강의는 큰 의미가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강남서초 내일신문도 강남 학부모들에게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강남 특성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교육강좌 주제를 ‘강남에서 대학가기’로 압축했습니다. 이번 교육강좌는 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와 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 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강의를 담당합니다. 휘문고 신동원 교감선생님은 브런치교육강좌의 자문 역할을 맡아 전반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1강에서는 심재준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비전략을 제시합니다. 제2강에서는 김정훈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입시 흐름을 진단하고 앞으로 강남 학생이 대학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제3강은 안광복 교사가 맡아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만납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강의에서 강남 입시의 특성과 경쟁력을 파악해 자녀를 위한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제1강 :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 분석 및 대비전략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고교 입시 결과의 특징과 여전히 높은 실적을 올린 강남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분석해준다. 강남 학생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지, 입시 준비에서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제2강 : 2015학년도 입시 결과 유형별로 짚어보는 강남에서 대학가기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가 강남 학생들의 대입 지원 경향을 짚어주고 그에 대한 교사로서의 조언을 들려준다. 최근 입시 흐름에 따라 강남 고교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그런 변화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2015학년도 입시 사례를 통해 강남에서 대학가는 길을 제시한다. 제3강 :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강남형 입시’의 속내를 진단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또한, 가장 교육열이 높다는 강남에서 자녀와 함께 여느 지역보다 더 치열하게 입시를 치러야 하는 학부모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입시 멘탈을 강화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미대 입시를 위한 최고의 로드맵과 전략 제시 올해 대입에서 합격률 92%라는 높은 성과를 낸 송파구 송파동의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공교육에서의 정보가 일반 학과에 비해 부족한 미대입시에서 송파 톡위드클릭 미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실기는 물론 구체적인 대입로드맵까지 제시하고 있다. 송파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은 “우수한 강사진들의 지도 아래 미대 입시를 위한 실기능력 향상은 기본, 정기평가전과 진로특강, 그리고 체계적인 진학상담 등이 어우러져 매년 높은 합격률을 이끌고 있다”며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서는 실기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고 전형에 맞는 대비를 하는 입시전략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원, 합격자 수 아닌 ‘합격률’로 판단해야 전체 대학입시생 중 미대입시생은 5% 내외에 불과하다. 절대다수인 일반 학과 입시생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 이들 미술전공자들은 공교육에서의 정보가 빈약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많은 입시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 모두 입시미술전문학원의 도움이 필수적. 어떻게 하면 입시를 위한 최고의 학원을 선택할 수 있을까. 미술학원마다 저마다의 강점과 장점을 자부하고, 최고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시하지만 결국 객관적인 지표는 ‘입시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해마다 입시가 끝나고 나면 각 미술학원에서는 합격자를 게시한다. 얼핏 보면 합격자가 많을수록 입시실적이 좋은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실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합격생 명단 중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인지도 있는 학교의 입시실적이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또 합격자 수가 많다고 합격률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술학원의 합격률, 특히 지원자 대비 합격률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예비합격자를 제외한 최종합격자만의 명단인지 또 올 한해만의 결과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학생들의 출신 고등학교 체크도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송파동에 위치한 톡위드클릭 미술학원은 2015학년도 대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매년 꾸준히 80%가 넘는 높은 합격률로 송파 입시미술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2015학년도 대입에서 25명 중 23명이 합격, 합격률 92%라는 쾌거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결과다.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거의 100%에 이른다. 국민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 각각 2명이 지원, 전원이 합격했으며 홍익대에도 1명이 지원해 합격했다. 또한 합격생 23명 중 4군데 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2명, 3개 대학과 2개 대학 동시합격생도 각각 5명과 6명에 이른다. 강사들의 막강 팀워크, 높은 합격률의 밑거름 “높은 합격률도 합격률이지만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높다는 것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이들의 합격은 실력과 진학지도 능력을 갖춘 선생님들과 차별화된 입시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이 학원 강사진들의 팀워크는 그들의 근속년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게는 10년이 넘게, 짧게는 4년 동안 근속하며 굳건한 팀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강사진. 이들 강사들이 맡게 되는 학생의 수도 한명 당 6명이 넘지 않는다. 철저한 전임제로 전임강사가 수업과 관리를 책임지며 고3의 경우 더욱 철저한 책임제로 입시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드로잉과 디자인 수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도경력 18년의 베테랑 원장이 고등부 전 학년 직강에 나서는 것 또한 특별하다. 내게 가장 유리한 ‘최고의 전략’ 세워야 학교, 학과마다 다른 전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전략이 필요한 미대입시. 수많은 전형 중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게 관건이다. “1학년 때는 공통으로 기초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학년이 올라가며 희망하는 대학에 맞춰서 유형별로 실기 지도를 진행합니다. 원장인 저와의 1대 1 진학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국어·영어·사탐 등 주요 과목 성적과 내신·실기능력·성향·특기 등을 정확하게 분석, 그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년에 2~3회 디자인의 세부 전공을 설명해주는 디자이너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5~6회에 걸친 정기평가전을 진행해 외부평가자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정보도 얻고 있다. “미대입시에서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우선입니다. 고3학생이라면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진학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학교를 결정하고 그 학교전형에 맞는 대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문의 02-424-2689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1:1 맞춤 코칭, 학습뿐 아니라 인성까지 변화를~ 엄마들은 성적이 좋지 못하면 소문난 학원이나 전문 과외를 수소문한다. 그러나 성적 부진의 원인은 묻어 둔 채, 학원 순례를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혀 놓은 것과 같다. 학교나 학원에서의 공부에 지쳐, 스스로 정리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악순환만 되풀이될 뿐이다. 광교 유일의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인 코즈에듀센터가 1:1 맞춤 코칭과 튜터링으로 공부 문제에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로 학습에 대한 자기주도성 키워요즘 학생들 중에는 엄마의 주도로 학원만 오고 갈 뿐, 꿈이 없는 경우가 많다. 목표가 없으니 성적이 오를 리 만무하다. 확실한 목표를 심어 주고 스스로 실천하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코즈에듀센터의 코칭 시스템은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해 학습의 자기주도성을 키워간다.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 상위권일 경우 특목·자사고 진학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춰 진학지도까지 1:1 맞춤형 계획을 세워서 진행한다. 코즈에듀센터 홍용석 원장의 설명이다. “학원은 집단 수업이라 개개인에게 신경 쓰기 어렵고, 문제풀이 테크닉을 가르친다. 코즈에듀센터는 전문 매니저의 코칭으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인간형을 만들어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면까지 변화를 이끌어낸다.”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코즈에듀센터 코칭과 튜터링코즈에듀의 자기주도학습은 국·영·수·사·과 교과서나 참고서를 5단계(개괄적 읽기·분석·중요도·스스로 가르치기·스스로 시험문제 출제)로 읽는 훈련을 하는 ‘5단계 Reading 시스템’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한다. 홍 원장은 “읽기 능력의 부진은 공부의지·어휘력·이해력 등을 떨어뜨려 학습 부진을 초래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길어진 지문 해석 능력이 없다보니, 지문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간 내 못 푸는 문제가 많아지는 것이다”고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읽기 훈련을 꾸준히 하면 효율적인 예·복습 방법, 수업 집중, 혼자 공부하는 힘 등은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읽기 능력의 회복으로 학습동기와 성적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교과서나 참고서·수업·오답 내용의 노트 정리 요령도 함께 익히고 있다.1:1 개인별 맞춤 코칭과 튜터링은 코즈에듀의 중요한 특징. 코칭에 앞서 먼저 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 유형, 특징, 목표 등을 분석한다. 그 결과에 따라 횟수(초등 주3~5회, 중·고등 주4~5회)를 결정한다. 코칭이 시작되면 매일 코칭 매니저에게 학습 계획이나 상황 등을 점검받는다. 3~4시간 동안 스스로 학습하는 가운데, 코칭매니저가 학습한 내용을 중간중간 체크하게 된다. 코칭만으로 부족하다면 명문대 출신 매니저로부터 주1~2회(회당60분), 1:1 로 수준에 맞는 튜터링 수업(영·수·중국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코즈에듀센터에서 6개월~1년 정도 코칭을 받으면 자기주도학습 습관은 형성될 수 있다. “코칭이나 튜터링 외에도 주1회 학습 내용 및 진도,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등도 상담한다. 또한 중간·기말고사 한 달 전부터는 체계적인 플랜을 세워 내신 관리에 집중하게 된다”고 홍 원장은 전했다.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의 탄생코즈에듀센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Premier급의 독서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니저의 코칭과 튜터링이 진행되는 스터디 룸(Study Room), 최고 시설의 자습실, 강의실과 자습실이 답답하다면 잠시 오픈된 공간에서 머리를 식히거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Study Cafe) 등으로 불편함 없이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스터디 카페에서는 원두커피, 각종 차, 스낵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자습실은 오후 1~10시(월~토)까지 이용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바로 옆의 독서실로 이동해 시간 낭비 없이 새벽 2시까지 공부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자기주도학습관과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출발한 코즈에듀센터는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과 자습 공간을 동시에 제시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치: 영통구 에듀타운로 106번길 16 하이니티빌딩 4층문의: 031-893-488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