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제, 톡톡 튀는 아이들! KMWS(기업용솔루션제공업체) 창업, 광주광역시 중앙소방 전사적침입탐지시스템, 침입탐지시스템 설계 및 개발, 에듀넷 컴퓨터 경시대회 대상, (주)엔드리스 객원사원,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인터넷 정보검색사. 국내 최초의 IT소프트웨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오는 3월 5일 안산에서 첫 개교하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다양한 이력과 전문가 뺨치는 기량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위 명함은 벤처기업 대표나 임원들의 명함처럼 보이지만 실은 디지털미디어고교 신입생들의 명함이다. e-비즈니스, 디지털콘텐츠, 웹 프로그래밍, 해킹방어 등 4개학과로 구성된 디지털미디어고교는 올 3월 개교를 앞두고 학과별 30명씩, 전국에서 120명의 남녀 신입생을 이미 모집한 상태. 전형별 평균 내신백분율이 특별전형은 전교상위 5%, 일반전형 전교상위 12%대의 성적을 나타낸 신입생들의 이력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중3년의 나이로 기업을 창업한 강병수군은 기업용솔류션제공업체 KMWS의 어엿한 창업자. 12개 학교의 웹서버(Web Server)를 무료로 구축하고 웬만한 전문가들도 고개를 내젓는 소방 방화벽 전사적자원관리 및 침입탐지시스템(ERP System, IDS)을 설계하고 개발, 구축까지 완료했다. 국민정보화교육 강사,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금상, 컴퓨터 꿈나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듀넷 컴퓨터 경시대회에서 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정철안군은 2001 물리홈페이지 경연대회 최우수상, 전국학생 플래시경연대회 우수상, 제8회 청소년디자인전람회 동상외에도 제9, 10회 대산 청소년문학상 동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문학소년이기도 하다. (주)엔드리스레인 객원사원으로 재직중인 안상현군은 나우누리 아카데미아 동호회 부시삽, 소프트웨어 평가단 부시삽과 나우누리 부시삽용 및 회사용 명함을 제작한 경력의 소유자다. 전국학생컴퓨터 경시대회 대상 수상자인 안준용군은 타자왕대회 은상 등 4회에 걸친 전국대회 수상경력에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기기운용, 정보처리기능사이며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인터넷 정보검색사 등의 자격증도 소유하고 있다. 인터넷 정보기사 박두열군은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제11회 대한만국컴퓨터 경시대회 금상 등 전국대회 4차례의 상을 수상했다. 수석 입학생인 정나현양은 컴퓨터와 과학 수학 영어 경시대회에서 무려 106개의 수상실적을 소유한 수재로 내신 평균이 198.70에 이른다. 학교측은 영재들의 교육을 위해 최첨던 장비를 갖춘 실습실과 석·박사급 100여명을 전문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2-01-22
- 인사1 ■과학기술부 ◇서기관급 승진 ▲원자력안전과 오규진 ▲기술협력총괄과 박진선 ■비상기획위원회 ▲기획평가관 최재경 ▲기획평가관실 기획예산담당관 양경훈 ▲동원기획국 인력재정동원과장 김원식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전보 ▲기획관리부장 홍성림 ▲심의1팀장 손충호 ◇승진 ▲심의실장 정성자 ▲외국간행물부장 민갑식 ▲심의2팀장 김성만 ▲심의3팀장 정현태 ■서울시 ◇관리관 전보 ▲상수도사업본부장 원세훈 ◇관리관 승진 ▲시의회 사무처장 김건진 ◇이사관 전보 ▲행정관리국장 신동우 ▲보건복지국장 직대 조대룡 ▲강남구 부구청장 김상돈 ◇이사관 승진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박용래 ◇부이사관 전보 ▲시립대 사무처장 이규섭 ◇부이사관 승진 ▲도시계획과장 문승국 ◇서기관 승진 ▲교통지도단속반장 정영옥 ▲행정관리국 전재섭 ▲월드컵추진반장 권오도 ■전남체신청 ▲전파국 업무2과장 김진찬 ▲광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직무대리 이홍영 ▲북광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 윤만상 ▲서광주우체국 영업과장 " 김왕중 ▲ " 우편물류과장 " 최현호 ▲광주광산우체국 영업과장 " 김안숙 ▲목포우체국 영업과장 " 송호철 ▲여수우체국 영업과장 " 정해호 ▲순천우체국 영업과장 " 김상권 ▲광주우편집중국 업부과장 " 김형옥 ▲" 지원과장 " 박중회 ▲전파국 기술과장 " 이상산 ■대한주택공사 ◇부장급 ▲경영관리실 이건호 ▲부산지사 정윤희 ▲광주전남〃 김성윤 ▲건설관리처 신재완 ▲건축설계처 장성주 ▲기술계획처 박찬흥 ▲기획조정실 최종주 이종덕 남상구 ▲경영관리실 박재현 조성필 ▲정보관리실 최수호 ▲인력개발처 홍명식 이명혁 정철호 ▲총무팀 안재선 ▲연수원 윤병천 ▲사업계획처 이봉형 ▲택지〃 민성우 ▲판매관리처 김병서 ▲도시정비처 강명헌 ▲서울지역본부 김창기 이상형 박병식 노만상 남용재 강명석 이성일 ▲경기지역본부한중석 임석숭 박영식 윤태희 손세긍 고영현 박운철 ▲인천지사 허영옥 황태철 김한모 반재훈 문득용 ▲강원〃 박 석 ▲충북〃 최남식 ▲대전충남〃 김진환 ▲전북〃곽상균 ▲광주전남〃 이지훈 ▲대구경북〃 박종호 전승훈 ▲경남〃 이명구 유영균 정보근 ▲건설관리처 임의선 ▲도시정비처 조희원 ▲도시개발사업단 유병일 ▲기술계획처 이대규 조영득 ▲건축설계처 양지수 ▲기계〃 황수업 ▲전기〃 이승원 ▲연구개발실 유창희 ▲품질시험소 이석희 ▲서울대 교육 이강옥 신현구 박대원 정진형 ▲한양대〃오승종 이상규 이형주 정형균 강창무 박주성 유쌍철 양완길 이상현 문성일 ■한국산업은행 ◇부실장 ▲홍보실장 심상운 ▲종합기획부장 박찬성 ▲자금부장 반기로 ▲e-Biz실장 김증산 ▲인사부장 김종배 ▲연수원장 조 재 ▲업무지원부장 김경린 ▲조사부장 민경동 ▲투자본부지원팀장 홍기 ▲투자금융실장 김영찬 ▲자본시장실장 정인성 ▲벤처투자실장 이설규 ▲자산관리실장 이상권 ▲기업구조조정실장 김용철 ▲산업기술부장 심인섭 ▲국제본부지원팀장 박성호 ▲외환영업실장 신옥식 ▲금융공학실장 정해근 ▲영업1본부 RB팀장 명창근 ▲기업금융2실장 박창섭 ▲기업금융3실장 김인철 ▲영업1본부 선임신용관리역 김준기 이영만 ◇지점장 ▲서초 김영기 ▲압구정 박철규 ▲여의도 윤창구 ▲인천 정해룡 ▲안양 최영곤 ▲청주 박면용 ▲천안 유수현 ▲충주 민호기 ▲목포 서형종 ▲군산 박남규 ▲부산 김대영 ▲대구 나홍빈 ▲포항 유훈래 ▲성서 김석동 ▲진주 강대원 ▲금남로 오재신 ▲상해 남중길 ■LG투자증권 ◇상무 ▲재경총무부문 이완경 ▲종합금융 사업부 정회동 ■삼성화재 ▲경영지원총괄 겸 개인영업총괄 황태선 ▲기업영업총괄 손경식 ▲보상서비스총괄 임승진 ▲보상서비스본부장 김정기 ▲업무담당 장석철 ▲지방사업본부장 곽은호 ▲기업영업1담당 김상성 ▲기업영업2담당 박일청 ▲수도권마케팅팀장 김병태 ▲융자팀장 황해선 ▲지방마케팅팀장 손영철 ▲자동차기획팀장 김태환 ▲광주지점장 박정일 ▲대전지점장 손재권 ▲교통박물관 고영창 ▲기업보험기획담당 양대봉 ▲남부보상서비스센터장 최동원 ▲대전 〃 송효만 ▲호남고객지원센터장 차주영 ▲인천지점장 정형진 ▲의정부 〃 허광길 ▲안산 〃 손유섭 ▲보상지원팀장 정효룡 ▲자동차혁신파트장 곽노길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장(겸직) 표문수 ▲Corporate Center장 최재원 ▲전략기획부문장 김신배 ▲경영지원부문장 손관호 ▲PMSB사업추진단장 이상길 ▲Corporate Relations부문장 조민래 ▲Internet사업부문장 정만원 ▲미래경영연구원 Center for Future Management장 박인식 ▲미래경영연구원 Center forFuture Leadership장 윤영동 ▲경영전략실장 조 신 ▲경영기획실장 하성민 ▲경영기획실 투자관리팀장 고병순 ▲Global사업추진실장 최효진 ▲정책협력실장 고병천 ▲정책협력실 동북아협력팀장 구해우 ▲홍보실장 신영철 ▲인력관리실 인력운영팀장 허남철 ▲Network전략본부장 오세현 ▲Network Eng. 본부장 하장용 ▲수도권 Network본부 기술담당 이수영 ▲수도권 Network본부 운용담당 남홍건 ▲서부 Network본부장 김광훈 ▲마케팅전략본부장 이석환 ▲Consumer MKT본부장 이명근 ▲Global MKT본부장 배준동 ▲부산지사장 박만식 ▲Internet전략본부장 유현오 ▲무선Portal사업본부장 홍성철 ▲m-Finance사업본부장 차진석 ▲Biz사업본부장 임규관 ■삼성테스코 ▲이상천, 이강태, 왕효석 ▲김지환 ▲배해조 ▲김연수 ▲이재윤 ▲이제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승진 ▲전무 이상천, 이강태, 왕효석 ▲상무보 김지환 ▲담당 배해조 김연수 이재윤 이제세 ■보나텍 ▲부사장 이상호 ▲전무이사 권영진 ■동국제강 ◇이사 ▲연태열(봉강 및 형강담당) ▲변철규(후판담당) ◇상무 ▲안영수(기획실장) ▲남윤영(원료 및 자재담당) ◇이사 ▲문영일(미국지사장) ▲홍형빈(수출담당) ■에스콰이아 ▲문화재단 이사장 황일청 박사 ■삼성서울병원 ▲심혈관센터장 서정돈 ▲기획실차장 송재훈 ▲영상의학연구센터장 변홍식 ▲QA팀장 정규하 ■KBS ▲보도국 주간(편집1) 이일화 ▲보도국 주간(편집2) 조순용 ■매일경제신문·매일경제TV ▲MBN 관리국장겸 기술.미디어국장(이사) 김성수 ▲편집국 국차장겸 문화부장장용성 ▲출판국 부국장 이채열 ▲편집국 경제부장 강영철 ▲〃 증권부장 김세형 ▲〃 산업부장겸 과기부장 한명규 ▲〃 중기부장겸 여론독자부장 윤영걸 ▲〃 정치부장직대 조현재 ▲〃 사회부장직대 남동희 ▲〃 금융부장직대 김종현 ▲〃 부동산부장직대 신임호 ▲〃 국제부장겸 인터넷부장직대 이봉호 ▲관리국 총무·자재부장직대 이숙노 2002-01-15
- 제227회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 정치분야 여야가 싸움터를 장외에서 장내로 옮겼다. 18일부터 나흘동안 국회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제227회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첫째 날인 18일 현 정권의 권력형비리에 대한 총공세를 퍼붓는 한나라당과 세풍사건과 정치개혁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민주당이 정면 충돌할 예정이다. 다음은 질문자들이 사전 배포한 질문서 요지. ▶ 권력형비리 조사특위 구성해야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현정권이 국가를 올바르게 이끌 철학도 비전도 리더십도 없는 총체적 국가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안 의원은 이한동 총리를 향해 권력 핵심의 비리와 부패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물은 뒤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총리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냐”고 따졌다. 안 의원은 진승현, 정현준, 윤태식 게이트 등 끝없는 부패·비리 게이트에 대해 국회에 권력형비리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국정조사 시행과 특별검사를 임명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상수(한나라당·경기 과천 의왕) ▶ 대변인제 폐지, 국회중심정치 복원 민주당 장영달 의원은 국회 중심의 정치를 주장하며 구체적 방안으로 △대변인제 폐지 △감사원의 국회 이관 △인사청문회 제도 강화 등을 주장했다. 장 의원은 “대통령에 대한 야당 부대변인의 비난과 야당 총재에 대한 여당 부대변인의 비난은 둘 다 문제”라고 지적하고 “무한정쟁의 소모적 정치구조를 벗어나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정당 대변인제를 폐지하고, 감사원의 국회이관, 인사청문회 제도의 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특히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에 대해 “과거 민족자주통일의 선구자였던 이 총무가 남북문제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소극적으로 대하는 것도 당론 중심의 정치이기 때문”이라며 여야를 떠난 국회 중심의 정치를 호소했다. / 장영달(민주당·전북 전주 완산) ▶ 중대선거구제 채택해야 비용절감 자민련 조부영 의원은 “도처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어마어마한 권력형부정부패가 우리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나만 옳다’는 식의 독단은 국정의 여러 곳에서 실패를 자초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예로 대북정책을 꼽았다. 조 의원은 이어 “내각제 개헌만이 나라를 살린다”면서 “이 땅에 의회민주주의를 회생시켜야 하며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지난 4년으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각종 선거를 국비 보조로만 치르는 완전선거공영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국회의원선거도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해야 돈이 안 든다”고 역설했다. / 조부영(자민련·비례대표) ▶ 대통령 친인척 등 12인방이 문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현 정권의 4대 비리로 △벤처광풍비리 △IMF 극복과정 비리 △공적자금 비리 △무기도입비리를 들었다. 특히 홍 의원은 12인방을 실명으로 적시했다. 여기에는 대통령 장남 김홍일 관련 정현준, 여운환 게이트(오기준 도피), 차남 김홍업 관련 진승현게이트 사건(김재환 도피), 3남 김홍걸 관련 조풍언게이트 사건(미수사), 보물섬 인양관련 이형택게이트 사건(수사중), 김홍일 의원 처남 윤흥렬 관련 타이거풀스사건(미수사), 안정남 국셍청장 관련 탈세의혹사건(미수사), 한빛은행게이트의 박지원 사건(미수사), 각종 게이트의 진원지인 권노갑 사건(미수사), LG스포츠단의 정학모-김홍일의 강원랜드 비리사건(미수사), 무기도입비리 의혹 주범으로 지목되는 조풍언게이트(미수사), 신승남 기족비리 사건(수사중), 정현준게이트 관련된 대통령 처남 차창식 사건(미수사)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 홍준표(한나라당·서울 동대문을) ▶ 검찰개혁이 부패척결 지름길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부패척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검찰개혁을 주장했다. 천 의원은 “다가올 대통령선거에서 어느 당이 정권을 잡게 될지 분명치 않은 이 시점이야말로 검찰의 독립과 중립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여야 합의로 국회에 ‘검찰개혁특위’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검찰개혁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천 의원은 △인사 독립성을 위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검찰인사위원회 의결·심의기구화 △특별검사제 제도화 △검찰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상설화해 고위공직자 관련 부패 범죄 독립적으로 수사 △부패사건에 대해 엄정한 공소유지 활동과 구형을 주장했다. / 천정배(민주당·경기 안산을) ▶ 개헌논의 공론화하자 한나라당 서상섭 의원은 김대중 정권의 실패에 아홉 가지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 뒤 6개항의 정치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현 정권의 실패원인으로 △소수파 정권으로 출범시킨 국민 뜻 왜곡 △이분법적 속단 △집단적인 독기와 오만 △대통령 한사람에게 집중된 권력구조 △국민의 소리 외면 △정권의 정체성 혼란 △반복되는 실정과 잘못된 정책 △대국민 설득 실패△무원칙의 대명사 인사난맥을 꼽았다. 이어 서 의원은 정치개혁의 방향으로 △권력분산 △국회독립선언 △원내중심의 정당운영체제 △완전한 선거공영제 △권력기관 정치중립 △개헌논의 공론화를 주문했다. 특히 개헌논의에 있어서 서 의원은 4년 중임제·내각제 등 권력구조를 비롯해, 남북평화조성, 국회와 행정부 견제와 균형, 국민감시제 확대, 지방자치제 개선 등 총체적 개헌논의 공론화를 주장해 한나라당의 기존 입장과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 서상섭(한나라당·인천 중구 동구) ▶ 대선때 개헌 국민투표 제안 민주당 김택기 의원은 대선전 개헌 논의를 본격화할 것을 제안하며 “2002년 12월 대통령선거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정치시스템’을 잇따르고 있는 게이트파문의 근본원인으로 꼽고 “정략이나 당파의 이해가 아니라 국민에게 권력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권력분산을 원칙으로 하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고 거듭 개헌논의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기능 회복을 통한 권력분산을 제안하며 “권력분산이 민주주의의 몸이라면 권력구조는 그 몸에 입는 옷”이라며 “권력분점이 전제되지 않은 권력구조는 대통령제든 내각제든 이원집정부제든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김택기(민주당·강원 태백 정선) ▶ 정권이양형 관리내각 구성하라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1·29 개각을 문제삼으면서 정권이양형 관리내각 구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 정부가 권력형비리를 모면하고자 1·29 개각을 단행했지만 국민들은 역시나 개각이라고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각료임명제청권을 지닌 이한동 총리를 향해서는“총리가 이번 개각에 관여했으면 현명하지 못한 엉터리 총리였고, 관여하지 않았다면 무능한 핫바지 총리였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박지원 특보에 대해서는 ‘돌아온 왕특보’로 지칭하며 1·29 개각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공격했다. 김 의원은 “이 정부는 다음 정권으로의 권력이양을 준비하며 명예로운 철수를 모색해야 한다”면서 “권력이양형 내각으로 즉각 개편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 김성조(한나라당·경북 구미) ▶ 세풍 사건 배후 규명해야 민주당 송석찬 의원은 최근 미국에서 체포된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과 관련, 이 전차장을 소환해 배후를 규명하고 관련자 모두를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이 전차장은 97년 대통령선거 때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동생 이회성 씨와 공모, 선거자금을 불법으로 모금했다”며 “범죄사실을 철저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미국의 최근 강경 태세의 배경을 이슬람권과의 충돌을 희석시키기 위해 북한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재와 관련 “방미시 이 총재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을 반대해 강경매파들의 입지를 강화시켰다”고 주장했다. / 송석찬(민주당·대전 유성) 2002-02-18
-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우수학교 선정 한국 최초 IT소프트웨어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내달 5일 첫 개교하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실시한‘2002 IT학과 장비지원사업 평가’결과 전국 최고점수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최근 지난해 12월18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IT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세부사항까지 심사한 결과를 A∼D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심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전문교원 확보 우수 △IT 특성화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학생 진로지도방안 우수 등으로 평가돼 최종 A등급을 받았다.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학교 선정됨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앞으로 2년간 장비지원금 일부를 지급받게 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이민상(42) 이사장은“개교를 앞둔 시기에 정통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기쁘다”며“글로벌시대의 첨단교육을 실현해 가면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산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2-02-18
- 안산시, 전세자금 46억 지원 안산시는 14일 도시저소득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전세자금 대상자는 안산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보증금 2500만원 이하의 세입자나 전용면적 18평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 등이다. 융자금액은 세대당 1,750만원 이내로 신규임차주택은 전세보증금의 70%이내,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하거나 재계약 할 경우 증액금액 이내로 이율은 3%이다. 융자기간은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2-02-14
- 도촌동 일대 25만평 8000호 개발 예정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일원 25만평의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총 8000호가 건설된다. 성남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주도해 임대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의 비율을 대략 50대50으로 건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건설되는 임대아파트 대부분은 주택공사와 협의해 수정·중원구 순환재개발의 이주단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을 활용, 6개 통근권으로 구분하여 접근성이 양호한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60만평이 연내 택지지구로 지정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12면 분당 등 5개 신도시의 1/3 규모인 총 10만호의 주택이 2003∼2004년 중에 건설된다. 정부는 8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주재로 건설교통부·행정자치부·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국세청 차장,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시장 안정대책’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 반경 20㎞이내(분당·일산 23㎞이내)에 있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을 동북통근권(의정부·남양주), 동남통근권(하남·성남), 서북통근권(고양), 서남통근권(광명·부천), 남부통근권(의왕·군포), 시흥·안산권(시흥·안산) 등 6개 통근권 11개 지구로 구분해 올해 안으로 그린벨트의 해제절차도 끝내고, 이들지역을 공영개발방식에 의한 복합적인 용도로 개발해 쾌적성을 높이면서 투기도 방지하기로 했다. 향후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광역도시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도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제한구역 해제절차와 택지지구 지정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2003년 택지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무주책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료가 시중의 40∼50% 수준인 국민임대주택을 서울1만5000가구를 포함해 전국 52개지구에서 5만2500가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투자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조합제도’를 도입하고, 법인세를 5년간 50%를 감면하는 등 세제지원을 통해 임대주택에 투자하는 리츠산업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강남지역의 아파트 가격의 폭등현상이 투기성 아파트 분양권 전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실제 거래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방법으로 이득을 챙기는 ‘떳다방’과 부동산중개업소등 부동산 투기자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아파트투기혐의자의 양도소득세 성실신고 실태와 자금출처 확인을 강화하고 판교 등 신도시 예정지등 택지개발예정지구내 위장전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백왕순·서원호 기자 wspaik@naeil.com 2002-01-09
- 인사 ■국방부 ▲군비검증단장 오윤석 ▲조달본부차장 채우석 ■특허청 ▲특허청 김창배 ▲심사1국장 송주현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성재 전상우 ▲국제특허연수부장 박상원 ▲운반기계심사담당관 권종남 ▲특허심판원 심판관 임창수 ▲일반기계심사담당관 전동찬 ▲반도체(1) 심사담당관 고준호 ▲특허심판원 심판관 황창옥 김성배 ▲자동차심사담당관 김해중 ▲약품화학심사담당관 신진균 ▲영상기기심사담당관 조룡환 ▲특허심판원 심판관 홍순우 ▲영상기기심사담당관실 고광석 ▲정밀화학심사담당관실 주영식 ▲발명정책과 강철환 ▲등록과 모효신 권상봉 ▲심사기준과 허근 ▲상표(1) 심사담당관실 조국현 ▲의장(1) 심사담당관실 문삼섭 ▲의장(2) 심사담당관실 정우영 ▲특허심판원 심판관실 강호근 ▲심사평가 담당관실 민만호 ▲자동차심사 담당관실 장순부 ▲제어기계심사 담당관실 이성철 ▲원동기계심사 담당관실 김은태 ▲정밀기계심사 담당관실 남석우 ▲금속심사 담당관실 박봉훈 ▲유기화학심사 담당관실 이하연 ▲정밀화학심사 담당관실 김봉기 ▲유전공학심사 담당관실 서을수 ▲전자심사 담당관실 강흠정 ▲건설기술심사 담당관실 김종인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급 전보 ▲대전지방청장 방옥균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신현수 ◇과장급 전보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장 임기섭 ▲서울지방청 수입검사과장 이명자 ▲부산지방청 식품감시과장 조억제 ▲부산지방청 수입검사과장 김석재 ▲경인지방청 수입검사과장 김재인 ▲세종연구소 파견 고계인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 보건서기관 전은숙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검사역 김인경 ▲영상산업연구센터 수석팀장 조은기 ▲영상산업정보센터 수석팀장 이세영 ▲영상산업인력기반구축센터 수석팀장 이상훈 ▲기획행정실 수석팀장 권륜 ▲진흥사업본부 ICT 사업팀장 주봉현 ▲진흥사업본부 사업운영팀장 이성희 ▲영상산업연구센터 연구2팀장 권호영 ▲영상산업정보센터 정보자료팀장 이인숙 ▲영상산업인력기반구축센터 교육연수팀장 한동준 ▲기획행정실 기획예산팀장 백남헌 ▲기획행정실 재무회계팀 김웅태 ■수자원공사 ◇승진 ▲홍보실 홍보2팀장 장종성 ▲기획조정실 조직개선팀장 정명호 ▲사업계획팀 사업계획1부장 전찬구 ▲수도경영처 수도보상2부장 유 성 ▲산업단지경영처 송무팀장 신장열 ▲대청댐관리단 총무부장 최원식 ▲댐건설처 댐건설2부장 김정수 ▲수도관리처 수도운영1부장 안효원 ▲댐환경처 댐계획2부장 정성영 ▲물관리센터 물관리1팀장 박성순 ▲사업계획팀 사업계획2부장 백흥기 ▲조사계획처 지하수사업부장 김영회 ▲남강댐관리단 발전부장 임재일 ▲보령권관리단 공무부장 정상민 ▲성남권관리단 〃오상현 ▲수도시설처 계측제어부장 임승선 ▲댐관리처 환경관리부장 이상태 ▲댐환경처 건설환경부장 이성우 ▲조사기획처 지하수조사부장 원종호 ◇전보 ▲경영관리실 지식경영팀장 이필재 ▲회계처 재무금융팀장 이길재 ▲댐경영처댐경영부장 이도용 ▲ 〃 댐보상2부장 유효근 ▲수도경영처 수도보상1부장 홍성연 ▲인력개발실 교육기획팀장 이효경 ▲ 〃 수탁교육부장 배룡권 ▲남강댐관리단 총무부장 이길영 ▲소양강댐관리단 〃 엄광용 ▲수도권지역본부 〃 김현배 ▲광주권관리단 〃 천정우 ▲부여권관리단 〃 김원택 ▲한탄강댐건설단 보상부장 김용욱 ▲횡성권건설단 총무부장 노동석 ▲임하댐관리단 관리부장 성연호 ▲주암댐관리단 총무부장 신직호 ▲전주권관리단 〃 소재윤 ▲목포권수도건설단 보상부장 나승섬 ▲댐관리처 댐시설부장 신익상 ▲화북댐건설팀장 김형곤 ▲수도계획처 수도건설부장 박승기 ▲수도건설처 수도건설1부장 이석천 ▲기술관리실 품질안전팀장 강환비 ▲ 〃 기술관리팀장 위옥량 ▲산업단지건설처 안산건설부장 여재욱 ▲평림댐수도건설단장 황태훈 ▲안동댐관리단 댐관리부장 주현규 ▲용담댐관리단 관리부장 이영일 ▲여수권관리단 단지공사부장 남인현 ▲ 〃 수도공사부장 강점동 ▲전주권관리단 공사부장 이영득 ▲목포권수도건설단 〃 최홍규 ▲아산수도건설단 〃 신홍섭 ▲안산건설단 공사1부장 최현국 ▲발전사업처 설비건설부장 김정호 ▲수도시설처 설비건설2부장 이관효 ▲소양강댐관리단 발전부장 채형묵 ▲수도권지역본부 운영부장 김형태 ▲과천권관리단 공무부장 윤종범 ▲팔당권관리단 운영1부장 김종수 ▲임하댐관리단 운영부장 이재오 ▲주암댐관리단 발전부장 김영태 ▲충주권관리단 〃 김기원 ▲합천댐관리단 운영부장 신동식 ▲부안댐관리소장 지준기 ▲수도시설처 시설관리부장 정형태 ▲밀양댐관리단 운영부장 윤량섭 ▲용담댐관리단 〃 박홍규 ▲사천권관리단 관리부장 양재흔 ▲물관리센터 물관리지원팀장 이장상 ▲수돗물종합검사센터장 이기종 ▲수도관리처 수질부장 정상기 ▲울산권관리단 공무부장 김선규 ▲광주권관리단 〃 손영수 ■현대증권 ▲운용/조사 최경식 ▲Retail 김기현 ▲Wholesale 조규욱 ▲지원겸 IT 권순석 ▲금융상품 노치용 ▲경영관리겸 홍보실장 계영시 ▲금융상품기획 곽승훈 ▲상품개발 명노욱 ■데이콤아이엔 ◇전보 ▲서비스사업본부장 이진식 ▲사업지원본부장 박영석 ■서울산업진흥재단 ▲사업운영본부장 정용득 ▲패션디자인센터본부장 김명호 ▲애니메이션센터본부장 김인규 ▲산업지원센터본부장(직무대리) 고봉운 ▲총무부장 이한의 ▲경영기획팀장 김선홍 ▲벤처기업지원팀장(직무대리) 주광택 ▲창업보육센터운영팀장 김종식 ▲산업지원센터 관리팀장(직무대리) 이종원 ▲중소기업지원팀장(직무대리) 최병훈 ■이타임즈넷 ▲편집부장 김예옥 ▲개발부장 직무대행 안주영 ▲사업2팀장 이동욱 ■온세통신 ▲e-비즈본부장 황인보 ▲네트워크본부장 장석우 ▲홍보실 이세희 ▲기획관리본부 경영기획실 이정섭 ▲〃 관리지원실 임종길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실 황순경 ▲〃국제사업실 양석인 ▲〃 영업실 박성호 ▲C/S본부 고객지원실 이호연 ▲〃 정보지원실 김병지 ▲네트워크본부 기술기획실 이병윤 ■KBS ▲심의평가실 심의위원(부장급) 정수나모 송병철 신상용 ▲정책기획센터 부주간(지역/계열시) 이근직 ▲시청자센터 전문위원(부장급) 이원용 ▲〃부주간(시청자프로그램) 오진규 ▲〃부주간(시청자사업) 이성원 ▲수원센터 부주간(연수2) 유현순 ▲방송문화연구소 부주간(방송문화연구) 최영민 ▲기술연구소 부주간(연구지원) 배명천 ▲편성본부 부주간(편성운영) 이기범 ▲〃제작리소스위원(부장급) 정일화 ▲〃부주간(콘텐츠정책) 은문기 ▲편성국 부주간(편성제작) 현정주 ▲아나운서실전문아나운서(부장급) 최윤락 이천규 ▲〃부주간(현업총괄) 김선동 표영준 ▲중계기술국 총감독(TV중계) 송종국 ▲해설위원실 해설위원(부장급) 이정옥 유연채 ▲보도국 전문기자(부장급) 양홍모 ▲〃전문위원(부장급) 조순용 ▲〃전문기자(부장급) 정찬호 ▲〃부주간(TV편집) 이화섭 ▲〃부주간(뉴스제작) 최병찬 ▲〃정치부장 윤덕수 ▲〃기동취재부장 이준삼 ▲〃국제부장 이희찬 ▲보도제작국 부주간(보도제작) 김용관 ▲스포츠국 스포츠전문기자(부장급) 홍유표 ▲〃부주간(스포츠취재) 이경주 ▲제작본부 부주간(제작운영) 민명기 ▲교양국 전문프로듀서(부장급) 김영국 ▲〃부주간(제작) 고희일 ▲기획제작국 부주간(제작) 윤명식 ▲드라마제작국 부주간(드라마) 엄기백 ▲TV기술국 부주간(TV제작기술) 최상규 ▲〃총감독(편집) 김명호 ▲〃총감독(1TV송출) 전현찬 ▲〃총감독(2TV송출) 정인규 ▲라디오1국 제작위원(부장급) 정서구 노기환 ▲〃 부주간(R1제작) 김혜경 ▲라디오2국 부주간(R2제작) 이인숙 김경태 ▲라디오3국 전문프로듀서(부장급) 한희주 이승남 ▲〃부주간(KBS 제3R) 이기진 ▲〃부주간(국제방송) 박영석 ▲R기술국 부주간(R송출기술) 김 홍 ▲〃총감독(송출) 윤완수 ▲기술본부 기술위원(부장급) 김원대 문종철 이상수 김영화 이성재 ▲시설국 기술위원(부장급) 윤병남 ▲방송망운용국 부주간(방송망지원) 곽유복 ▲〃부주간(방송망운용) 김치연 ▲〃당진송신소 총감독 서순석 ▲〃김포송신소장 이영복 ▲경영본부 경영위원(부장급) 하종성 오대환 정하천 ▲총무국 부주간(후생안전) 김영석 ▲재원관리국 강북사업국장 김영헌 ▲부산방송총국 기술국장 박상헌 ▲〃 김해송신소장 임영수 ▲창원방송총국 총무국장 유동은 ▲대구방송총국보도국장 장동범 ▲안동방송국장 박수창 ▲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 2002-01-07
- 수원시장, 시흥시장후보 수원시장후보 내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자천타천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수원시장 후보군들은 벌써부터 조직정비와 기반다지기에 나서는 등 물밑경쟁에 돌입한 상태다. 민주당은 지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안·권선·팔달구 등 전 선거구를 한나라당에 내준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반해 한나라당은 3개 지역구를 모두 한나라당이 석권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에서 현재 시장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대략 4∼5명 정도. 심재덕(62) 현 시장은 그동안 무소속으로 출마해 두 번이나 시장직을 연임할 정도로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그러나 지난해 뇌물수수사건으로 구속되면서(현재 보석으로 출소후 항소심 계류중) 청렴한 이미지를 크게 훼손, 치명적 약점으로 작용될 수밖에 없어 판세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주변 측근들의 우려다. 또 쓰레기봉투값 인상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강한 반감을 사고 있는 것도 어려움으로 지적된다. 심 시장은 현재 재출마에 대한 언급을 일체 삼가고 있다. 4선 기초의원으로 제6대 시의회 의장직을 연임하고 있는 김용서(60) 수원시의회의장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유권자들을 공략해 들어가고 있다. 수원고 총동문회장과 10여년간 이끌어온 수원시 축구협회장을 맡으며 지지기반을 충실하게 다져왔다는 것이 측근들의 설명이다. 이미 수원시 주변에서는 김 의장의 높은 인지도를 들어 경쟁력이 있다는 평이 나돌고 있으나 일부 동문들이 김 의장의 출마에 반기를 들고 있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소속인 김 의장은 내심 한나라당 공천이 유리할 것이란 판단 아래 당적 변경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를 역임한 임수복(58)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이사장도 꾸준히 출마설이 나도는 인물. 임수복 이사장은 공천이 이뤄질 경우 공직사회의 인지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당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 이사장은 현재 직함에서 말해주듯 오랫동안 자치단체장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공무원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역구에서 세대교체와 새인물 영입 여론이 확산되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 민주당 이기우(35) 도의원. 성균관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한때 영어의 세월을 겪기도 했던 이 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인으로 변신한 케이스다. 이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내 정책통으로 꼽히는 차세대 인물로 현재 민주당 경기도지부 대변인과 21세기 개혁주체들의 모임인 ‘팍스 코리아나’수원지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수원지역의 강한 세대교체 여론과 맞물리면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너무 젊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의제21 전국협의회 염태영(41)사무처장도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인물. 환경운동가로 활동해온 염 사무처장은 명확한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이미 출마채비를 갖췄다는 게 주변인사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민선2기 선거 당시, 심 시장을 간접지원했던 염 사무처장의 출마여부는 심시장의 항소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오랜 시민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환경전문가의 이미지가 강점이지만 시민단체로부터 거부감 있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다. 시흥시장후보 민주당 소속 출마예상자들이 일단의 후보군을 이루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아직 뚜렷한 후보가 부상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이 여론의 추이를 보아가며 후보를 선정하겠다는 등 선출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비해 한나라당은 야당인 만큼 일찍 후보자를 내세워 여론의 공격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 민주당에서는 우선 백청수(58) 현시장의 공천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백 시장은 현직 시장으로 성가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불리기에 나선다면 당선은 어렵지 않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인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수행 능력에 대한 최근의 평가가 좋지않아 재공천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란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여기에 맞서 이경영(44) 현 도의원이 백시장의 재선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부천 진영정보고등학교의 설립자 겸 교장으로 재직중인 이 도의원은 시흥지역에서 줄곧 야학과 사회운동으로 잔뼈가 굵은 인물로 낙하산 공천에 반발하는 지역내 여론을 등에 업고 토박이임을 내세우며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 안산에서 개업중이던 치과의사 신일영(45)씨도 1개월전 병원을 신천동으로 이전하고 출마를 준비중이다. 지역에서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민주당 이인제최고위원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등 오랫동안 정치에 대한 뜻을 두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청수 현시장과 불편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진 정종흔(59) 전 부시장의 출마여부도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 전부시장은 공직에서 명퇴하고 최근 2개월전 이 지역에‘오성연구소’를 개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정흥모 기자 hmchung@naeil.com 2001-12-30
-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태안 분양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경기 화성신도시 예정지 인근의 태안에 래미안아파트 621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53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래미안태안은 화성신도시 예정지 및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태안택지개발지구 사이에 위치, 각종 행정시설과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 수원 나들목(IC)을 통해 서울과 분당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앞으로 영통지구와 태안지구를 잇는 고속화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없는 실수요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은 2003년 12월이며 문의는 전화 (031)222-3303. 성원건설 옥수동 오피스텔 분양 중견건설업체인 성원건설은 성동구 옥수동에 오피스텔 성원상떼뷰 244실을 분양중이다. 지하 5∼지상 13층 규모로 공급평형은 5평형 36실, 16평형 146실, 17평형 38실, 18평형 12실, 23평형 12실 등이다. 국철 및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의 역세권이며 서울 도심 및 강북으로의 연계성은 물론, 동호대교를 통한 강남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다. 단지내에 실내골프연습장 및 헬스클럽, 에어로빅 등 각종스포츠시설이 설치된다. 평당분양가는 570만~ 630만원선이며 2004년 3월 입주예정이다. 문의(02)2293 - 24002 시흥시 월곶 아이원 잔여분 분양 풍림산업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분양한 월곶 아이원 아파트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12∼70평형 총 2560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12, 14평형이 1620가구이다. 월곶 신도시는 시흥시가 계획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제2경인, 신갈∼안산,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외곽고속, 수인산업도로와 연계되는 교통의 요지다. 특히 단지가 해변에 인접해 좋은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320만∼360만원선이며 2002년 11월 입주예정이다. 2001-12-27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조용근, 양홍선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영지원과장 김병욱 ◇서기관 전보 ▲총무과 전기종 ▲정책총괄과 김선민 ▲소기업과 양평식 ▲기술정책과 윤도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장 엄주헌 ■앰코코리아 ◇승격 △전무이사 황문구 심찬주 △상무이사 김명선 △이사 김종관 조식승 김재년 박종현 △이사대우 오승윤 강태주 남상오 ■두산 ◇전보 △황진화 ㈜두산 의류BG 상무 ■삼보컴퓨터 ◇전무 ▲중국법인장 이윤식 ▲국내사업본부장 박일환 ◇상무 ▲기술연구소장 한윤섭 ▲미주법인장 홍문철 ▲관리담당 남기종 ▲STC담당 홍봉룡 ◇상무보 ▲국내전략권 담당 신정식 ▲제조본부장 유기철 ▲금융담당 이환희 ▲구매담당 원학재 ▲국내 지사권 담당 손훈만 ▲멕시코법인 담당 박충모 ▲SCM 담당 안현수 ▲해외사업 본부장 윤보영 ◇담당(이사급) ▲국내 수도권 담당 신근철 ▲기술연구소 연구위원 홍승응 ▲국내마케팅 담당 황원준 ▲비서팀 담당 임송재 ■한국산업안전공단 ◇국장급 △건설안전지원국장 김진걸 △중대산업사고예방실 최경호 △교육정보국장 강영모 △홍보사업국장 박연홍 △자료개발팀장 김만기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역학조사팀장 최병순 △산업안전교육원 교육관리실장 고재각 △산업안전교육원 교수실 김천연 △부산지역본부 조선업재해예방팀장 문명식 △부산지역본부 양산산업안전팀장 김철규) 서울북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홍용수 △수원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유일렬 △의정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지병륜 △안산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양동주 △춘천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경창수 △울산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신승부 △구미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하정호 △청주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김미영 △천안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유재삼 ■태평양 △상무 부산토지사업부장 김흥교 200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