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 실시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조합원들의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시행사와 시공사를 지정하면서 올해 시장 정비사업을 재추진하게 되었다. 쌍문동 제일종합시장의 사업시행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구역면적 3,158㎡, 지하3층~지상12층, 1개동의 주상복합시설(126세대 및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 지상1층과 지하1층은 판매시설로 활용하고 공동주택은 기존 10층에서 12층으로 2개층을 높이고, 중·대형 평형(81㎡~120㎡/98세대)에서 소형평형(55㎡~67㎡/126세대)으로 건축계획이 변경되었다.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당해 지역 주변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2091-28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도심속 3억원대 타운하우스 용인 ‘하임힐스’ 2차 분양 중 용인 상하동 하임힐스가 1차 1세대는 보름만에 분양을 마치고 2차 23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가구마다 개별 정원이 있어 전원주택 분위기를 조성하고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의 갈등도 피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상하동의 ‘하임힐스’는 도보10분 거리 이내에 학교가 인접해 있고 분당 강남 잠실까지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고속도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는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와 빌라등이 위치하여 교통 및 특급 입지조건의 도심 속 전원주택 단지이다. 분양 평수는 최소 대지 75평~110평으로 다양, 개별적 선택이 가능하며 주택의 건축면적은 분양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설계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DIY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각 집마다 테라스와 잔디마당이 있으며, 테라스, 정원 딸린 3층 집이 분당 전세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3억대~5억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1600-18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광교역 가장 처음, 친환경 주거타운 장안프라임을 누려라! 투자가치의 광교신도시, 소형평형, 입지조건 등을 두루 갖춘 장안프라임2016년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이 개통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역 주변의 상가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가 하면, 점포 주택가격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역세권인데다가 경기대, 아주대, 테크노밸리, 법조타운, CJ통합 R&D센터, 경기도청 등 주변의 젊고 풍부한 수요층도 탄탄하게 포진돼있기 때문이다. 경기대 후문, 광교역 도보 1분 거리에 자리 잡은 주거용 오피스텔 장안프라임은 이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거단지로 손꼽힌다. “강남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신분당선을 제2의 골드라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광교신도시 59㎡ 아파트를 기준으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매매가가 1억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역세권 주거공간이 인기가 높습니다.” 광교의 경우 59㎡이하 아파트가 3개 단지밖에 없어서 소형아파트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상황이라, 44㎡, 59㎡를 공급하는 장안프라임의 희소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장안프라임에만 있다, 아파트를 넘어선 신개념 주거문화! ▷3Bay, 3Room 평면구조_ 장안프라임에서라면, 오피스텔에 갖던 편견을 과감히 깨야 한다. 오피스텔에선 찾아보기 힘든 3Bay구조로서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최대 세 개의 룸과 아일랜드식탁, 팬트리형 수납공간, 우물천정 등으로 여느 아파트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이 완성된다. 2대의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칫솔살균기 등 특화된 옵션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만큼 공사비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로서 신주거 문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한 장안프라임의 마음”이라고 분양관계자는 강조했다. ▷주거용 오피스텔 최초 관리비절감 프로젝트_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비싸다는 또 다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장안프라임은 다양한 관리비절감 옵션을 제공한다. 모든 창호에 22mm 복층유리 2중창을 시공해 안정성 강화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지역 열병합 발전을 이용한 열교환방식으로 냉난방 전기료도 절감될 뿐 아니라 광교신도시 주거용 오피스텔 최초로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방범 등 모든 것이 모바일에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을 비롯해 세대 내 모든 등의 LED 시공,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추가 시공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높였다. ▷소형평형 품귀 현상 속 높은 전용율의 아파텔_ 광교신도시 내 민영아파트 1만5300여 세대 중 59㎡ 미만은 1800여 세대, 약 12%에 불과해 소형아파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신혼부부나 싱글족의 경우 상가주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소형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의 장안프라임은 더욱 메리트가 클 수밖에 없다. 세대 당 1대 주차가능대수에 광폭주차비율 40%, 55%의 높은 전용율 등도 자랑할 만하다. 이런 요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은 광교신도시 투룸 아파트 전세가격 수준. 더구나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엔 주택청약자격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로 우선청약이 가능하다. 54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장안프라임의 가치, 먼저 선점하라!장안프라임은 2016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지하2층~지상10층, 43㎡, 44㎡, 59㎡ A,B,C,D 각 9세대씩 총54세대가 공급된다. 건물 외관은 천연 대리석으로 시공돼 오피스텔의 품격까지 한층 높여준다. 모델하우스는 영통구 이의동 1275-10번지 경기대 후문 쪽에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11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친환경 주거타운 장안프라임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야말로 광교역 주변의 모든 특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99-0538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화성 향남 장짐 지역주택조합 ‘메이저파크’ 관심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일대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토지매입이 계약 완료된 것은 물론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전심의도 받았던 부지여서 사업추진 속도도 빠르다. 특히 자금관리는 공신력 높은 KB부동산신탁에서 맡았다.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228-1 일대 들어서는 이 지역주택조합은 지하 2층, 지상 28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209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636가구, 74㎡ 536가구, 84㎡ 926가구 등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꾸몄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20개 동을 남향 위주의 과학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도 넓어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상 공간에는 단지를 돋보이게 하는 생태체험 학습장, 숲속 피크닉쉼터 등 단지 내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동아리방, 취미실, 독서실, 키즈카페, 탁구장, 골프연습장, GX룸 등 고품격 대형 커뮤니티센터도 자랑거리다.특히 전 가구를 4베이(Bay) 3룸(Room)의 혁신적인 공간설계를 도입했다. 그동안 단지 내 일부 가구들에 적용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이러한 설계가 적용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며 확장할 경우 넓은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인접해 있어 수원, 평택, 안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반경 2km이내 홈플러스, 향남읍사무소, 은행, 소방서, 환승터미널, 화성시 종합경기장 등이 있으며 발안초, 제안초, 화성중, 화성고교 등도 가까워 입지여건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과 MOU를 체결해 브랜드 인지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 1566-6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분당 접근성 용이, 오포 이공하이빌 분양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내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실속형 주택 구매자들에게 주목받는 곳이 있다. 경기도 광주 오포가 바로 그곳. 분당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 수준 이하에 내집 마련을 고려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문형산, 불곡산을 끼고 있어 주변 녹지가 주는 여유로움이 있다. 분당 생활권에 분당 학군까지 혜택을 볼 수 있어 인기다.이공하이빌은 전체 6개 동 48세대 대단지 구성으로 분양 중이다. 교통은 서현역까지 차로 10분, 판교IC까지 20분이면 충분하다. 단지 인근에 광명초등학교, 능원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다.문의 031-726-4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강남을 이은 블루칩 더블역세권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각종 개발계획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상승하는 성수동 일대가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40층 이상 고층호텔과 주상복합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부터다.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도보 5분 거리,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7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이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서울숲벨라듀’. 쌍용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0-27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서울숲벨라듀는 대지면적 1만9528m², 건축면적 7929m²,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64세대 규모(59m² 515세대, 84m² 249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85m² 이하 중소형 아파트다.지하철 2호선을 지하화하고 단지를 남동향으로 배치해 한강, 중랑천, 서울숲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일조량이 풍부하다.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서울숲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과 강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왕십리비티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여건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경동초, 성수중, 성수고, 경일고 등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한양대, 건국대 등 대학가가 가깝다.문의 02-6212-1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서판교 ‘청호델피노’ 오피스텔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분 판교 알파돔시티 이전 등 임대수요 증가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에 최근 제2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이슈와 더불어 판교~월곶 복선전철이 확정 발표되면서 서판교 일대 부동산 투자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판교 제2 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하기로 하는 등 판교 지역에 부동산 호재가 겹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어서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는 판교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으로 지난 12월 제2 판교TV내 착공한 기업지원조허브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전체부지 223,933㎡에 2018년 완공된다. 이 사업은 정부의 전략적 판교(아시아)밸리 육성과 연관성이 짙어 최대한 사업기간을 앞당겨질 계획이다.판교 제2 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제1 테크노밸리에 부족했던 입주 공간과 문화·편의시설을 보완하면서 판교 제1 테크노밸리와 함께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이루게 된다. 특히 서판교역 예정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청호델피노는 1~3층 근린상가와 4~10층 오피스텔 56세대로 201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원룸 전용 32.3㎡, 투룸 전용 53.8㎡으로 고소득 직장인과 신혼부부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유니트로 구성돼 있다.청호델피노가 들어서는 서판교는 주거환경과 교통이 좋다. 직장인 수요가 많고 판교테크노밸리와 3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강남을 이을 명품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서판교 메인상권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은행, 관공서,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 3월까지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주하기로 하면서 판교는 소형주택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제2 테크노밸리에는 9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물산 이주 직원은 3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대감 때문에 서판교와 동판교 일대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8년경 착공 예정인 판교~월곶 복선전철(국책사업)은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풍부하며 제2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들어서게 되면 임대수요가 증가해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판교 최저가인 3.3㎡당 800만 원대로 마무리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31-8017-1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대방건설, 청순미인 ‘한효주’ 홍보모델 계약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건너편 송산신도시에 ‘대방 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을 건설 중인 중견 건설사 대방건설이 인기 배우 ‘한효주’를 홍보 모델로 선택해 화제다. 지난달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골프단 운영과 야구장 광고 등 주로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해 온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와 홍보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따뜻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주택 구매자들에게 다가 설 전망이다.대방건설의 새 모델이 된 한효주 씨는 앞으로 3년 동안 대방건설의 전파광고물(TV, 라디오, 케이블 등을 포함한 전파광고)와 인쇄광고물(신문, 잡지, 카달로그, 사내외보 등), 뉴미디어 광고물, 판촉물, P.O.P, 모델하우스 내·외부 광고 등 대방건설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드라마 ‘동이’, ‘찬란한 유산’에서 얼굴을 알린 한효주씨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광해’,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 ‘2010년 MBC연기대상’ 대상,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데 이어 2015년에는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톱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여배우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배우 한효주 씨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청순함과 고급스러움이다. 대방건설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건설회사지만 눈 여겨 본다면 대방건설만의 새로움과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효주씨는 대방건설 이미지와 부합하는 면이 많다”고 말했다.현재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내집마련을 위한 1차 신청을 접수 중이다.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니 서둘러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로 눈길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대방 노블랜드 분양문의 1688-9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광진구가 편리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그 동안 구청 건축과 사무실 내에 마련된 건축상담실에서 구민들을 위한 무료 건축상담을 추진해왔으나, 시간적인 제약과 신체활동·거리상 문제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광진구는 전체 15개 동 중 구청과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곳, 건축허가 건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 등을 검토해 중곡1~4동, 구의2동, 광장동, 화양동, 군자동 등 총 8곳을 선정·찾아가는 건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상담은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개 동씩 순회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며, 광진구에 등록된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수선)에 따른 관련 절차 등에 대한 상담 및 건축사 추천, 주택 유지ㆍ관리 지원에 대한 건축물 점검과 개량ㆍ보수에 대한 기술정보 등이다. 또한 현장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 건축사와 동 담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별도 예약 없이 동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구청 내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건축상담실이 운영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문의 02-450-7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쪼개 파는 그린벨트 조심하세요! 최근 그린벨트 지역 내 임야를 쪼개 파는 땅 분할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강동구는 그린벨트(GB) 지역 내 임야에 대하여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하며 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는 신문 과장 광고가 성행하고 있어 ‘그린벨트 임야 쪼개기 매각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린벨트 지역은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 자락 일대의 보전 산지다. 지목이 임야로 설정되어 있어 사실상 그린벨트 해제의 가능성이 낮을뿐 아니라, 개발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다. 일부 분양업체는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고급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지을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말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강동구는 부동산중개업 협회 및 대표자에게 임야 매각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린벨트 지역 임야 중개행위 금지를 요청했다. 그린벨트 임야를 사들여 쪼개기 매각을 하는 건설업체 및 기획부동산업체에 대하여는, 광고 내용을 철저히 조사하여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수사 의뢰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인근 하남시의 경우 그린벨트 임야 쪼개기 매각에 따른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기획부동산 업체의 과장 광고에 대한 구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