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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영어 수학 학원, 에듀락 과목별 다양한 학습능력,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학습 성장속도, 학습 성향과 태도 등 아이들의 학습 성장이력을 살펴보면 천차만별이다. 이런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유연한 1:1 맞춤 교육시스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상위 1% 학습코칭, ‘학생’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을 지키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학원이 에듀락이다. 지난 8월 서울 북부지역에 처음 개설, 중계동과 방학동에서 영어 수학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에듀락은 ‘참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성장토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내 아이의 목표의식, 그에 맞춘 실행력, 과목별 학습에 관한 전문 학습 멘토’, ‘탄탄한 자기주도 교육, 힘 있는 공부’로 인정받고 있다.예비 중1 공부습관 형성의 최적기, ‘건너 띄기’ 없는 촘촘한 학습 지원예비중1 교육의 기본목표는 학습주체 ‘학생’의 ‘공부습관 형성’에 있다. 우선 학습능력에 따라 1:1 맞춤 학습을 지도하는 교육방식을 기본으로 교과서 공부법, 교과서 이해하기, 문제풀이 방법, 학습시간 및 태도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공하게 된다.과목별 학습 역시 아이의 능력에 따라 학습계획이 설계되며, 초등에서 부족한 과정을 채우는 ‘건너 띄기’ 없는 학습부터 시작된다. 수학은 초등수학 과정의 후행(초6-1, 6-2학기)과 중등수학의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하여 중학교 진학 후 학교 수업이 곧 복습이 되도록 지원한다. 이때 원장과 과목별 전문 강사가 역질문, 약점 피드백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통해 완전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영어는 독해(구조 리딩 포함), 단어, 문법, 쓰기 등 영역별로 학습시간, 학습량을 늘려가며 공부습관을 잡아간다. 특히 에듀락의 교육은 1:1 개별 맞춤교육으로 아이의 희망고교(과고/특목고 외), 학습 성장속도(학습습관, 능력 외), 적성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실행 및 관리하게 된다.예비고1, 대입과 직결된 치밀한 계획과 실행으로 확실한 성적 UP중계동 영어수학전문 학원 에듀락의 예비고1 교육 역시 학생 수준별 1:1 맞춤 학습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별로 중학교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대입컨설팅과 직결된 학습로드맵을 세우고 맞춤코칭과 학습실행 과정을 점검 및 관리받게 된다.수학학습은 고등수학 상/하 완성을 목표로 학습능력에 따라 중등과정 후행과 고등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한다. 영어 학습은 ‘구조 리딩 학습’을 통해 국어 어휘 및 문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영문법, 자기 수준에 맞춘 독해 교재, 어휘 등을 늦어도 12월 중순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후에는 모의고사를 활용한 독해/어휘/문법 피드백 학습, 진학학교 결정 후 교과서 및 자습서를 활용한 내신대비 등 학생별로 다른 학습능력에 맞춰 진도 및 속도를 조절하여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특히 학생별로 ‘자기만의 어법노트’, ‘오답노트’ 등을 통해 원장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권현진 원장은 “예비고1 학습의 핵심은 오답노트 훈련에 있다. 과목별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공부패턴, 시간관리 등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고교 진학 후 학생 스스로 각 과목별 학습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자습서에 활용된 셀프 지를 통해 과목별 단원별 취약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취약한 단원, 학습 습관, 잘못된 시간관리 등을 보완하는 데 가장 먼저 체득되어야 할 습관이다.”라고 설명한다.에듀락만의 특화된 1:1 맞춤식 학습/입시 컨설팅 & 학생 동기부여 코칭에듀락에서는 과목별 학습코칭(학생별 취약점 파악, 시험 대비, 시간관리, 성적 극복 등)외에도 매일 20분씩 ‘학습동기부여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스템 코칭북’을 기반으로 드림리스트, 공부 방법, 집단토론, 영상코칭, 자아성찰 등 다양한 방식의 코칭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학습과 진로/진학 등을 고민, 결정하고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코칭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 컨설팅과 직결되어 학생별 밴드 관리도 진행된다. 희망대학, 학과별 입시요강, 반영점수, 입시 관련 정보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과목별 점수 향상, 학년별 준비해야 될 교과/비교과 준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최보은 원장은 “초등까지는 학부모의 의지, 학생의 지능지수에 따라 높은 성적이 가능하지만 초·중 혹은 중·고등 공교육 학습량의 차이가 크고 고등부터는 학생의 노력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다. 고등부터는 지능지수보다 학습 이해도와 노력여부가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 중1, 예비고1은 학생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전환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 역전 및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조언한다. 2017-11-03
- 예비고1 수학공부법 드디어 수능이 있는 11월이다.초조해하는 고3만큼이나, 현재 예비고1들도 일찍보는 기말고사후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문이과통합이라는 가히 대한민국 교육제도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주요 평가수단인 수능은 바뀌는게 없는 모순적인 평가시스템을 그들은 안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 겨울을 지낸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않는다지만, 이제는 시험으로 단련된 인재상으로 합격할수 있는 대학의 문은 이미 좁은문이다. 그에 따라 예비고1의 수학공부법을 몇가지 짚어보겠다.첫째, 중학교과정의 전반적인 심화가 필요하다.현재 중학교내신의 절대평가로 인해 시험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따라서 중등과정을 심화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심화가 복습단계로 꼭 필요하다. 또한 흘려보았던 각 단원의 정의와 증명들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물론 고등선행시에 중등심화개념이 다소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들은 대부분 기본문제이기 때문에 심화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층 어려워진 고등내신 및 모의고사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심화과정의 병행이 꼭 필요하다. 또한, 기하파트의 복습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 고등과정의 기하는 좌표기하로써 중등에서 배운 평면기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있지않으면 모의고사나 내신 고난도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둘째, 선행은 단계를 밟아가면서 차근차근해야한다.기말고사를 끝나고나면 경쟁적으로 고등진도를 나간다. 많이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심정으로 나가야한다. 한과정당 적어도 2회독이상 해야하며 지난과정을 복습하면서 선행을 나가야함은 물론이다. 공부방법도 훨씬 수학적이어야 한다. 단순 문제풀이에 앞서 각 수학이론에 대한 정의, 증명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상위권이나 자연계열과목을 선택할 학생들은 고1과정 정도의 선행에 만족하면 안된다. 고1내신보다는 고2,고3내신이 훨씬 중요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통과정정도는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음 선행을 나가기위한 시간을 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셋째, 교과로써의 수학 못지않게 비교과로써의 수학도 중요하다.현재 내신,수능시험만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무지 좁다. 모두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수학에 관한 독서를 권장한다. 수학자를 꿈꾸는 학생들만을 위한 전공독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열, 인문계열이라도 상경,사회과학계열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독서는 도움이 된다. 계열이 상관있으면 전공독서로 계열이 상관없더라도 낮은 내신 및 수능점수를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표현으로 보완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이때 비교과활동들을 염두해서 독서활동을 해야한다. 다른 비교과활동들은 입학해야 할수있지만, 독서는 미리 해 놓을 수 있다. 중요한것은 독서가 독서로 끝나서는 안된다. 읽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독후감, 내용요약등 독서활동기록을 해야한다. 요즘 내신반영비율에 보면 예전보다 수행평가 비중이 상당하다. 그리고 수시로 비교과를 위한 대회, 활동들이 많다. 그리고 학생부의 곳곳에 보면 독서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항목들이 많다. 학기마다 중간,기말고사, 모의고사 일정에 ㅤㅉㅗㅈ겨 그런 대회나 활동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않다. 학교생활중에 많은 급한 것들에 비교과활동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이다. 그러다가 고3때 남들 다쓰는 수시전형에 지원해보지도 못하고 재수생들과 경쟁하는 논술,정시전형으로 수능공부에만 올인하는 우매한 학생들을 되지않았으면 좋겠다.마지막으로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과 꿈에 대한 탐구, 그리고 공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한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장점인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에게 공부는 왜 필요한가? 하는 등의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공부는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한 자와 하지않은자의 회복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게 공부라면 본인의 인생에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크림슨수학이진혁 원장 2017-11-03
- 서울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 준비 방법 올해 2018년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는 1단계 학생 자기 추천 지원 2단계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체크리스트) 및 학교추천위원회(집중관찰 및 학교장추천)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70점) 4단계 심층면접(10점)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의 경우 작년과 다르게 3단계와 4단계를 같은 날 실시한다. 영재교육원 면접은 수학·과학융합, 수학, 미술, 융합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치러진다.합격자 선정은 교사체크리스트,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면접 평가 등을 합산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각 단계별로 영재교육원대비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2단계에서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 및 학교추천위원회 평가 대비란담임교사는 관찰 대상자의 영재행동 특성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제출하는데 이 체크리스트는 학교추천위원회 추천은 물론 최종 전형 단계에서도 점수(20점 만점)로 반영된다. 학생의 관찰과 평가를 진행하는 교사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관찰 대상자의 영재성을 평가한다. 체크리스트에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접근하는 방식의 독특성’, ‘지적 탐구활동에서 방법이나 이유를 따져 보는 정도’, ‘학문적 과제의 탐구를 즐기는 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이 포함된다.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학생이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 모의수업 등을 통해 학생의 영재성을 관찰·평가한다.구체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교사에게도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므로 학교생활 중 자신의 성취를 보여줄 수 있는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초등생은 교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학생이라면 내신 성적도 놓쳐선 안 된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경시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교사는 보다 분명한 근거를 갖고 학생의 영재성을 평가할 수 있다.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 대비란최근 몇 년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많이 다뤘으며 수학과 과학 융합형 문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사고력 문제 등이 많이 출제됐다. 이 때 얼마나 창의적으로 답안을 생각하는가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는 해결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하다.해당 학년 수준에서의 심화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제 수행 시 정해진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거나 시도해보면서 보다 깊이 있는 탐구를 해 보라는 것과 수업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더라도 관심 있는 주제라면 집중적으로 연구해 본 뒤 보고서 등의 결과물을 남겨두어 장래희망 또는 재미있어하는 과목에 대한 관심도와 탐구력을 교사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 영재성검사나 창의적 문제해결력검사에 준비하는데 필요하다. 즉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의 선발하는 것이 아닌 영재의 조기 발굴과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목표가 있다. 따라서 뛰어난 학업성취도 보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융합사고력 등이 평가에서 큰 비중을 갖는다는 것으로 평소 실험이나 독서을 많이 하는 학생이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보다 유리하는 것이다. 4단계 면접에서는 개별 심층 면접을 통해 인성뿐 아니라 창의성과 과제집착력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확인한다. 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 지어 설명하시오 유형과 평소 자신이 배우는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고 있는지를 물어본다. 이런 경우 자신만의 확실한 경험이나 이유를 정리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답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과학의 경우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과학 원리나 그것이 적용된 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출제되고 있다. 또한 응시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포함된 교과 개념에 대한 추가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다. 관련 질문에 대답을 머뭇거리면 대리 작성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감점이 아닌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면접 전에 관련 내용을 반드시 재숙지하는 것이 좋다.서울시 영재교육원 기출문제예시입니다. 영재교육원에 지원한 동기를 말하시오수학을 왜 배워야하는가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지어 설명하시오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생활 속에 원이 쓰이는 것을 3가지 이상 말하시오모집분야 및 모집정원선발 분야선발 대상모집 정원운영기관(협력학교)지원 가능 대상현재 2018학년도수학초 6학년중 1학년20명이내(1학급)신방학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수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노원중학교관내 학교 학생과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상경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미술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을지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융합정보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창일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날짜별 일정날짜11.22.(수) 11.27.(월) 11.28.(화)11.29.(수) 12.1.(금)12.12.(화)12.15.(금)12.16.(토)12.29.(금)일정지원서 제출전형료 납부 수험표 출력창의적문제해결력 및 면접 평가최종합격자발표담임교사 추천학교추천위원회 추천 기타사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대학별 모집요강 참조-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최종 합격자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수 없음- 기간 준수(기간이 지나거나 전형료가 미납되는 경우 지원 및 추천이 불가함)영재교육원별 구체적인 일정은 영재교육원별 모집 요강 참조프라임지엠에스조창모 대표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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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고교 어디 보낼까’ <3> 특성화고교 고등과정을 준비할 고교 선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중3학생들 중 취업관련 진학을 준비한다면 특성화고교를 알아봐야 한다. 부천 시내에는 4곳의 특성화고가 전형준비를 마치고 학생들의 상담을 받고 있다. 특성화고교들의 모집학과와 특전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경기경영고 - 외식조리과, 뷰티미용과 등 상업정보계학과부천 시내 유일의 사립 특성화고인 경기경영고에서는 2018년 신입생 11학급 275명을 모집한다. 전형 인원 중 165명은 특별전형으로 나머지는 일반전형이다. 모집학과는 외식조리, 뷰티미용, 금융경영, 회계경영 각각 2학급과 스마트콘텐츠과 3학급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서울, 인천 세 지자체 출신 중학생이다. 이 학교에서는 입학생 전원에게 수업료가 면제되는 혜택 제도도 두었다.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부전공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을 돕고 있다.특히 학과 중 금융, 회계, 컴퓨터자격증과 조리, 미용자격증 학과 간 교차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재학 중 학과별 전공발표대회를 열어 학과 기능을 재확인하도록 했다.이밖에도 기능영재반의 대회출전을 통해, 공무원과 공기업 취업대비반을 운영해 취업난 속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기경영고는 취업역량강화 사업 우수교 선정 및 부천 시내 취업률 연속 6년 우수교로 선전된 바 있다.경기국제통상고 - 국제통상, 국제경영정보, 관광경영, 회계정보과경기 최초 공립 상업계열 특성화고인 경기국제통상고는 전국상업정보경진대회 연속 5년 종합 1위를 차지해오고 있는 학교이다. 여기에 특성화고 고졸 지역인재 9급 국가공무원 채용 이후, 5년 연속 합격생 배출로도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2016년에는 추천자 5명이 전원 필기 전형에 합격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최종 4명이 합격해 현재 근무 중이다.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국제통상외국어과, 국제경영정보과, 국제관광경영과, 국제회계정보과의 3학급을 각각 모집한다.특히 학교 측에서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별 1개 반을 선정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또 1:1취업지도와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기반인재 육성을 위한 취업인재반, 공무원과 부사관을 준비하는 국가직 공무원 특별인재반, 무학년 자율동아리, 대학진학을 목표의 심화 학습 자율동아리인 진학특별반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밖에도 경기국제통상고에서는 모의면접을 통한 실전준비, 금융권취업대비 은행 텔러 교육, 취업 담당자 및 지원관과의 1:1멘토상담, 취업성공 선배인 공무원, 금융권, 공기업, 대기업 및 강소기업과의 맞춤 매칭 프로그램들을 열고 있다.부천공업고 - 공업계열 IT전자, 스마트전기과, 정보통신과, 소방회공과 등부천 특성화고의 대표 격인 부천공고에서는 도제교육과 병역특례 취업맞춤반 우수학교로 알려졌다. 올해 2018년도에는 신입생을 8개 학과로 모집한다. 각 학과 당 50명을 모집하는 신입생 전형에서는 모집 전형의 60%인 240명을 진로적성전형인 취업자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13개 교과에 실무과목을 도입했으며, 내년에는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업체에서 필요한 역량을 위해 직무별, 모둠별 학습은 물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특색화 프로그램은 도제교육프로그램에 따라, 2학년 취업확정 후 회사와 학교간의 연계수업을 실시한다. 또 금형분야인 금형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가, 전자부품 생산 분야인 IT전자과, 자동차 정비 분야인 자동차과에서의 도제교육이 활발하다.중소기업취업을 위한 특성화고 인력양성도 돋보인다. 3학년 1학기 취업이 확정되면 맞춤형 취업교육이 실시되며, 취업 후 병역특례 혜택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위한 기능영재반도 운영 중이다.부천정보산업고 - 세무경영, SW콘텐츠, 호텔외식관광, IT디자인부천정보산업고는 학과별 전공교과 및 외국어교육을 한다. 특히 영어, 실용영어회화, 비즈니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광중국어, 한문 등을 통한 외국어 맞춤교육을 받도록 했다.또한 국어, 수학, 영어 및 전공교과를 연계한 직업기초 소양능력 강화를 위해 의사소통국어, 의사소통 영어, 수리활용, 문제해결 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특히 학교 측에서는 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고교 직업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직업교육을 위해 학과별 전문인재 양성, 직무능력교육, 산업현장의 우수 인력 초빙에 따른 산학협력 수업을 실시한다.학생들은 특색화 프로그램에 따라, 전공 학과별 맞춤형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분야는 회계와 세무, 웹디자인, 3D프린팅, 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주조기능사, 제과제빵 등이다.이밖에도 공무원과 취업영재반이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문 넓히기에도 나서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연중 맞춤형 취업지도를 위해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전문가 진로특강 등을 받도록 했다.그 결과 부천정보산업고에서는 올해 졸업생 중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나노기술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신한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스마트저축은행 등 각종 저축은행 및 기업에 117명의 취업생들이 배출되었다. 2017-11-02
- 변별력 높아진 국어, 예·복습으로 내신·수능 동시 완벽 대비 수능영어 절대평가 등 입시변화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졌다. 하지만 국어는 과목 특성상 좀처럼 상위등급으로의 성적향상을 이루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여기에 학교별 출제경향도 제각각이어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따라잡으려면 국어학습에 대한 노력과 노하우가 뒤따라야 한다. 입시의 상징인 대치동과 목동 및 평촌에서 검증된 관리시스템과 강의력을 갖춘 사계국어학원의 개원은 그래서 더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학교 내신의 중요성을 감안한 학교별 강사제도학생부종합전형 등 입시에서 학교생활을 평가하는 내신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부천 상동역 6번 출구 승재프라자 6층에 새로 문을 연 사계국어학원의 첫 번째 장점은 내신 상위등급을 위한 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이다.내신 상위등급에 오르고 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출제경향과 학습방법을 꿰뚫고 있어야 시험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편성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에 학교별로 강사진을 따로 배치하고 있다. 완벽한 시험대비 국어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기 위해서이다.사계국어전문학원 이청화 원장은 “지도 강사의 전문성이야말로 성적향상과 학생 관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변성과 학교별 강사제도를 통해 학교마다 다른 시험기간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수업손실을 없앴다. 따라서 모든 학원 강의는 각각의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 된다”고 말했다.강사진의 강의 실력과 비례하는 학생의 성적 향상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가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첫 번째 강점이라면, 이곳의 강사진들의 실력은 두 번째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 이유는 사계국어전문학원의 강사진들은 이미 스카이에듀 온라인에서 실제 강의를 해오고 있는 실력파들이기 때문이다.알려진 바대로 온라인 강사진에 오르려면, 일반적인 강의 수준으로는 진입 자체가 힘든 것이 현 입시계의 강사 풀 현실이다. 여기에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강의내용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 학생들에게는 스카이에듀 온라인 강사진의 직강은 물론 온라인 강의까지가 함께 제공된다. 학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통해 완전학습을 하는 시스템에서 공부하는 것이다.내신과 수능으로 검증된 강의력과 학생관리학교별 반편성과 강의력을 갖춘 강사진이 특징인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슬로건에 주목해보자. 이 학원에서는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학원’이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이 원장은 “성적향상이 말처럼 쉽지 않은 입시현실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린다는 슬로건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원 측의 자신감과 자부심 때문이다. 이미 사계국어전문학원은 대치동, 목동 조지형학원, 평촌사계학원에서 수능·내신교재, 시스템, 학생관리 등으로 국어지도 실력을 검증받은 학원”이라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성적 향상을 위해 매주 대치동 모의고사 실시와 결과지 배부, 수능과 내신교재 병행, 매주 서술형문항시험, 기본과 난이도 및 기출문제 분석노트 제공 등은 학원 경쟁력이자 성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이다.사계국어학원은 수업에 앞서 ‘대입정책의 변화와 학년별 대응전략’을 주제로 11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고1부터 고3 학부모와 학생이며, 진행은 전 EBS, 메가스터디 강사이며 현재 유웨이 중앙교육 교육평가 이사인 이만기 이사가 맡는다.또 설명회 모든 참석자에게는 ‘2019이후 수시·정시입시 전략’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강남하이퍼 의대관(청솔)입시전문가이자 현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원장인 이청화 원장의 1:1 입시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입시 설명회 참석자들은 설명회 후 학원 등록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원 등록 수강료 할인도 제공된다. 2017-11-02
- 혼돈의 중3(예비고1) - 국어, 중심을 바로 잡자 √ 문·이과 통합의 첫 학년!√ 개정 교과서 적용 첫 학년!√ 교육과정 따로, 수능 따로!현 중3(예비고1)이 처한 상황입니다.그동안 많은 교육 과정의 변화가 있었지만 이렇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교육당국이 의도하는 바는 21세기 융합의 시대를 맞아 문,이과를 넘나드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시대적 흐름에는 모두들 공감대가 형성 되었지만, 과연 문·이과 통합이라는 것이 우리 교육에, 또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또한 현 중3(예비고1)생들은 개정된 교과서가 적용되는 첫 해입니다. 현재 국어교과서는 국정이 아닌 검인정입니다. 예전 부모님들 세대처럼 국정이면 교과서가 개정되어도 학생들의 내신 및 수능 준비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출판사들이 국정교과서에 대해 다양한 자습서와 문제집을 내 놓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인정 제도 하에서 교과서가 개정되면 학생들은 문제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교과서 종류가 너무 많고, 또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생들이 구할 수 있는 문제는 해당 교과서 제작 출판사의 자습서와 문제집이 전부입니다.그런데 현 중3생들에게는 하나의 짐이 더 얹어지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새로운데 수능은 과거의 교육방식대로 봅니다. 배운 것과 시험 보는 것이 어긋나는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렇게 된 결정적 이유는 수능을 현재처럼 상대평가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롭게 절대평가 할 것인가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현 정부의 생각은 절대평가로 가고 싶은데 아직 사회적으로는 전 과목 절대평가에 대해서 반대 여론이 많아 당초 계획보다 그 결정을 1년 미루었기 때문입니다.불만을 가지고, 항의를 하고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제도는 확정되었고 누가 여기에 빨리 적응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이라는 것.이런 혼란의 와중에도 국어의 올바른 길은 존재합니다. 국어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어 실력을 충실히 기른 학생이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잘 볼 것입니다.학생도, 학부모님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 나온 교과서를 훑어 봤지만 크게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글 내용이 바뀌고, 작품들이 바뀌었지만 국어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혼돈의 중3생(예비고1), 학부모님들께 국어 한 과목만은 바른 길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유의해야 할 것들은첫째, 반드시 현재 학생의 국어 실력을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전혀 다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통탄하는 학생, 학부모가 많습니다. 웬만한 학원에서는 진단고사를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둘째, 예비고1 때는 반드시 고등국어 기초를 닦아야 해야 합니다우리나라의 법에 국어를 3개월만 학원을 다니는 것이 허용된다면 저는 단연코 그 시기가 예비고1 100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때가 고등국어의 기초를 닦는 가장 좋은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제 자녀들이 예비고1 이었을 때 편하게 여행이라도 시켜볼까 했지만 이 시기가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결국 포기하고 국어의 기초를 닦도록 하였습니다.셋째, 혼돈, 혼란의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여야 합니다.학부모님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현명한 방법은 1년 치의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게 짜임새 있으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살핀다면 내용들이 국어의 전 영역을 골고루 담고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더욱 좋습니다.넷째, 교과서가 개정이 되면 국어만은 전문학원에 보내는게 좋습니다.교과서가 개정되면 시중에 학생이 풀 문제가 적습니다. 출판사가 11종이기 때문입니다. 교과서가 국정이든가, 시간이 몇 년 지났다면 시중에 문제가 축적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과서 개정 첫해, 그것도 11종의 교과서가 있다면 한두 명의 국어 선생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많은 학교와 교과서 문제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전통 있는 국어전문학원은 과거의 축적된 것과 전문성으로 적절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11-02
- 32년 전통의 맞춤IT교육 ‘대건정보처리학원’ 2018년부터 초·중·고의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된다. 초등학생은 실과 과목을 이수하며 17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을 진행해야 하고 중학생은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대입 전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고려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균관대 등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을 확대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수상경력이 있거나 자격증 보유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처리 능력자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2018년 신입생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이는 경영학과 학생들도 직접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를 배우게 하겠다는 뜻이다.대건정보처리학원의 김종은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학과 공부와 함께 코딩을 동시에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라며 “소프트웨어와 코딩교육이 의무교육으로 전환하는 상황에 발맞추어 코딩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길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최근의 변화를 설명한다.대건정보처리학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자유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재능기부를 실시중이다. 강동구 관내 모든 중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1년에 평균 400명~5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교별로 3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 등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김 원장은 “3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을 지도한 일이 큰 보람이다. 우리 학원은 국내 최초로 전국 정보경시대회에서 2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학원에서 직업체험을 마치고 간 어린 학생들이 보내주는 솔직한 후기와 체험담을 읽는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글을 읽다 보면 통합적인 사고와 눈을 가지려 노력하고, 컴퓨터를 접하고 코딩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한다.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입시프로그램도 대건정보처리학원의 자랑거리이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철저한 준비로 내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입시결과를 낳고 있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도 꾸준히 학원에 나와 대학이나 기업 주최의 대회를 준비하기도 한다. 또 우수 강사진과 의견을 나눠가며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등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20년 동안 대건정보처리학원에서 입시교육을 담당한 박학빈 팀장은 “학교활동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IT특기자전형을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많다. IT와 관련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재능과 더불어 창의적 인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학교선택과 전형선택, 자기소개서와 면접지도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잘 준비된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을 뛰어 넘는 진학결과를 가져 온다”라고 강조한다.탄탄한 입시노하우를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딩과정, 오피스과정, 국제공인자격증과정 등도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또 대학별정보경시대비와 정보올림피아드대비, 정보특기자전형특설과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업도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2017-11-02
- ‘두산위브 리젠하임·스타포레·벨리체’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하남 두산위브 홍보관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실수요자, 투자자들은 아파트 동별 배치, 내부 구조를 둘러보고 입지 여건과 가격, 향후 가치에 대해 꼼꼼히 상담을 받는다.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총 3404가구(예정)의 대단지 아파트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입지 여건 때문이다.‘강남 위에 하남’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하남이 재조명 받는 것은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고 도로망을 계속 확충해 교통 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 쇼핑센터들이 잇따라 오픈하면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사강변 등 하남 일대에 신규 분양된 아파트들마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것도 이 같은 미래가치 때문이다.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역세권,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 환경 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다.우선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5호선 연장선 덕풍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은 현재 종점인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미사강변 지구를 지나 하남시 창우동(강일역-미사역-풍산역-덕풍역-검단산역)까지 연결되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하남 일대는 9호선 연장선도 추진중이다.뿐만 아니라 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IC), 중부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와 접근성이 뛰어나며 간선급행버스인 BRT 등 버스 노선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GS슈퍼마켓, 하남SD병원, 하남문화예술관, 도서관이 가깝고 복합쇼핑문화센터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유니온파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까지 입점 예정이라 생활 편의성의 계속 좋아질 전망이다.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공원, 하천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덕풍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단지 앞 덕풍천이 정비돼 하천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 미사리 생태공원과 가깝고 새롭게 조성될 미사관광위락단지에는 캠핑장, 웰빙스파, 유스호스텔, 파크골프장, 수변공원까지 갖추게 된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있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장초, 덕풍초, 신장고,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이 같은 빼어난 입지 조건 뿐 아니라 아파트 가격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남과 맞닿아 있는 강동구 상일동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가 3.3㎡당 2500만원선에 분양됐습니다. 하남 일대 아파트들도 3.3㎡당 1400만원대입니다. 향후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인 감일지구는 아직까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는데도 3.3㎡당 1500만원선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덕풍동 두산위브는 3.3㎡당 1200만원선이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 가치가 있는데다 두산이란 인지도 높은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하남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설명한다. 향후 하남의 발전 가능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덕풍동 일대는 대규모 하남 복합물류단지가 예정돼있다. 하남 만남의 광장 부근에는 문화공간과 쇼핑몰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복합 휴게소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테크노밸리에는 IT, 첨단 산업 등 지식산업단지가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호재로 현재 22만 명인 하남 인구는 2020년까지 3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두산위브 리젠하임은 631세대(예정), 스타포레 1898세대(예정), 벨리체 875세대(예정)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인기가 있는 52~84㎡(옛 22평~34평형 예정)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 주방, 아일랜드 식탁,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설치해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스포츠센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골고루 들어설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8월 정부 부동산 대책과는 무관하게 착공 시 아파트 전매가 가능하며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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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실 3년째 운영하는 ‘보성고 챔피언반’ 학교 안 대안교실은 공부에서 손 놓아버린 아이들을 품어주며 공부 외 다른 선택지를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보성고가 3년 째 운영중이다. ‘실망하지도 섣불리 교육 효과를 기대하지도 말고 뚝심 있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학생들 곁을 지키는 교사들을 만났다.“강요해서도 훈계해서도 안되요. 친구처럼 계속 말을 건네며 아이들 마음을 읽지요.” 박현수 상담교사는 말한다.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 평범한 중산층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공부와 점점 멀어지면서 무기력감에 빠진 아이, 자퇴의 갈림길에서 무사히 고등학교만 졸업하기만을 바라는 아이까지 우리나라 고교 교실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공존한다.이처럼 수업 따라가기가 어렵고 학교 다닐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학생들 개개인에게 나름의 의미를 찾아주는 게 대안교실의 의미다.학생, 학부모 모두 동의해야만 참여학교 이름을 빛내줄 우수 학생에게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는 걸 당연시 여기는 우리나라 교육 풍토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예산, 공간, 교사 인력을 쏟아 붓기까지 보성고는 심사숙고 과정을 거쳤다.“교육의 본질을 실천하기 위한 도전인 셈입니다. 공부 못한다는 딱지가 붙어 꿈조차 없는 학생들에게 어떻게든 동기를 찾아주고 싶은 겁니다”라고 3년 전 챔피언반 설립을 주도한 박형송 교장은 설명한다.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보성고의 대안교실 챔피언반에는 지금까지 50여 명의 학생들이 거쳐 갔으며 현재 고1~2 학생 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선발 기준은 학생 본인이 원하고 학부모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챔피언반 위한 특화 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학생들을 위해 학교 내에는 별도의 시설을 마련했다. 방음시설이 된 음악실, 헬스장, 탁구장을 만들고 드럼과 색소폰 같은 악기들, 사진 수업을 위한 카메라, 각종 운동 기구까지 고루 갖췄다.챔피언반은 월, 화, 목, 금 주 4회 점심 식사 후 5교시부터 7교시까지 별도 수업을 사진작가, 음악가, 운동 트레이너 같은 관련 분야 전공한 외부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월요일은 드럼, 화요일은 사진과 음악, 목요일은 봉사와 창의체험 활동, 금요일은 헬스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다. 한 학기에 한 번씩 1박2일 산행은 필수로 다녀온다. 학생들에게 공부 외 경험 스펙트럼을 넓혀주기 위해서 교사들은 참을 인(忍)자 마음에 새기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실천하려 애쓴다.“아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처음에는 멋모르고 각종 심리, 적성 검사지부터 건넸는데 무성의하게 같은 번호만 쭉 찍는 걸 보고 깨달았어요.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 방식대로는 안되겠구나.” 박 교사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3년 동안 대안교실을 운영하며 터득한 학생들의 지도 방향성은?박_ “1차 목표는 학생들이 학교를 중도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하는 겁니다. 우리가 징검다리가 돼서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 다닐 의미를 찾아줘야 해요. ‘의미’는 아이마다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악기 배우자, 사진 찍어보자, 운동하자...’ 교사들은 의욕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지만 아이들은 시큰둥하고 억지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활동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어떤 계기를 만나기도 해요. ‘의미 있는 하나’를 아이에게 찾아주는 게 우리 의 목표입니다.”백_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기, 의도성 보이지 않기, 아이들이 금방 바뀔 거라고 기대하지 않기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합니다. 기대치가 낮으면 학생들과 이해, 공감의 폭이 넓어져요. 거의 웃지 않는 아이가 살짝 미소를 지으면 놓치지 않고 ‘웃으니까 좋다’고 알은체 해주지요. 매 시간 관찰하며 아이만의 장점을 찾아 후하게 칭찬해 줍니다. 이런 유대감이 쌓이니까 이제 아이들은 챔피언반 교실을 심리적 쉼터로 여기더군요.”-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받으며 자랐는데도 학교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이 많은 걸 보고 놀랐다. 원인을 어떻게 진단하나?박_ “공부는 본인 스스로 ‘지식욕’이 있어야 하는 건데 어릴 때부터 과잉 공급돼 그렇습니다. 수업시간에 잠자는 아이 상당수가 동기가 없어요. 배 고프지 않으면 식욕을 못 느끼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챔피언반 학생들과는 모든 프로그램을 놀이로 접근합니다. 뭘 하든 수업이라고 생각하면 흥미를 잃거든요.”-학생들의 진로는 어떻게 설계하나?백_“아이들 스스로 ‘졸업 후 뭐해먹고 살지?’를 많이 고민해요. 고3이 되면 직업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아이들도 여럿 있지요. 관련 정보, 직업학교 견학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박_ “챔피언반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한 뒤 고3 때 요리직업학교에 가서 자격증 딴 후 전문대 조리학과에 입학한 졸업생처럼 관심 분야 기술과 기능을 익히는 쪽을 권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학생도 있어요. 희망 전공을 찾지 못한 아이에게는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든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지요. 아이들이 학교의 의미,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게 우리의 미션입니다.” 2017-11-02
- 창덕여고 김정희 국어교사 첫눈에도 모범생 같은 이미지. 온화하게 웃는 웃음과 차분한 말투에서 문학소녀 같은 느낌이 난다. 김정희 교사는 ‘창덕여고의 독서교육선생님’으로 통한다. 그는 교사로서의 역량 개발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연구, 학부모 책모임 지원까지 다방면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가르치고 도움 주는 교사는 ‘나의 천직’작가를 할까? 국어교사를 할까? 김정희 교사가 젊은 시절 꾸준히 했던 고민이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그는 ‘과연 글 쓰는 재능이 내게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되풀이했다.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시 쓰기와 글쓰기에 꾸준히 도전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석사논문을 심사숙고해서 쓰고 난 후 임용고시를 봤습니다. 작가의 길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았지요. 교사생활 15년차에 접어드는데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분야를 함께 이야기 나눌 사람이 있다는 점, 가르치고 도움 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일이 참 즐거워요.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상황의 경험이 모두 교재가 될 수 있는 수업이 국어수업이지요.”김정희 교사는 4년 전 창덕여고에 부임하며 ‘교사독서교육연구회’를 만들었다. 다양한 과목의 교사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독서 토의를 비롯해 교내 독서행사 기획이나 독서교육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박경리와 한용운 관련 책을 읽고 교사 독서 기행을 준비하고 윤동주, 세종, 이순신 관련 도서를 읽으며 학생 독서기행을 기획했다.학생들의 열정 에너지는 교사를 바꾼다“올해는 인문사회부 일을 하며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더 가까워졌어요. 매년 아이들과 함께 떠났던 독서기행도 좋은 체험이 되었고요. 작년에는 성북동 문학 기행으로 심우장, 수연산방, 길상사 등을 다녀왔어요. 올해는 윤동주 문학관과 세종과 충무공 이야기 기행을 했지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시간이라 참 뜻 깊었습니다. 원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독서모임 지원도 꾸준히 고민하고 있습니다.”창덕여고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많다. 심도 있는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독서토론대회와 모둠을 구성하여 활동하는 독서 캠프가 있다.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책을 읽은 후 월드카페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주제를 정하고 주제별로 테이블을 만든 후 학생들이 돌아가며 다양한 의견을 내고 보충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최저임금제, 인터넷 사용 등 시사성 있는 주제를 잘 다루며 아이들의 토론 방식과 발표력, 집중도가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단계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성이 무척 돋보였지요. 보고 듣고 느끼고 에너지를 발산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교사는 교수방법이나 수업방식에 대한 연구와 준비, 고민을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올해로 5년째 접어 든 학부모 독서모임 역시 자리를 잘 잡았다. 학부모 회원 수가 점차 늘어나며 매달 정기적인 독서모임과 더불어 작가와의 만남, 독서 기행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심리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해요폭넓은 독서와 서평 쓰기, 진로와 적성에 맞는 독서지도 등 다채로운 활동이 자리를 잡아가며 김 교사는 요즈음 ‘회복적 생활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회복을 하도록 돕는 교육이다.“회복적 실천의 토대는 신뢰와 존중, 관용과 같은 가치에서 나옵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가 많고 섬세한 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요. 체력적으로 힘들고 지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늘 심리적으로 긴장 상태에 있는 아이들에게 교사들은 따뜻하게 공감하는 마음을 전해줘야 합니다. 교사 스스로 역량을 더욱 기르고 감정카드 등 다양한 교육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신뢰를 쌓고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아주 작은 것이라도 변화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는 김 교사. 힘들 때 문득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거나 꾸준히 자신만의 비밀 일기를 전하고 가는 학생도 있다. 여러 학생들과 소통하며 꾸준하게 뒤에서 지켜봐주고 지지하는 것이 교사의 몫이라고 여긴다.“학생들은 기다려주면 스스로 성숙해지며 자기 길을 잘 찾아 가더군요. 공교육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갖기 위해서는 교사의 열정이 학교 분위기, 학생의 성향과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과 수업도 학교교과과정 위주로 학생들이 과부하를 느끼지 않게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갈수록 아쉬운 점이라면 교사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든다는 점이죠. 하지만 긍정적인 비전과 열정을 갖고 아이들을 지지하는 교사로 꾸준히 가는 것이 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