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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수학 포기자)가 수능자(수학 능력자)되는 비법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어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고, 설상가상 Covid-19여파로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스트레스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시기이다.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은 원하는 대학을 가야 한다는 중압감이 가중되어 험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입 과목 중 국어, 영어, 수학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대상이다. 그래서 그 중 내가 가르치는 수학을 스트레스 없이 정복하여 수능자(수학 능력자)로 변신하는 방법을 공개하려 한다. 수학은 공부라기보단 학습하는 대상이다. 공부는 대상을 달달 외우는 암기에 초점을 맞추지만 학습은 개념을 이해하고, 원리를 파악하며, 실제 상황, 응용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종합과정을 어떻게 내 생활양식으로 습관화할 수 있을까? 우선 수학 학습에 재미와 흥미를 가져라수학의 개념과 원리에 능통한 학생은 다양한 문제 적용에 재미를 느끼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재미없다. 재미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동기를 만들고, 동기는 하려는 마음을 주며, 흥미를 돋운다. 만약 내가 고1이고, 수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중학교 과정의 개념과 원리를 다시 한 번 천천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든 개념은 중학교, 고등학교가 별도의 내용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같은 개념이 반복되어 있다. 중학교 때 방정식이 있으면 고등학교 때도 있기 마련이다. 단지 깊이와 폭이 다를 뿐이다. 그래서 아래 단계의 개념원리를 모르면 고학년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둘째, 나만의 개념 및 원리 노트를 만든다수학은 개념, 원리, 적용의 과목이다. 기본 개념과 원리, 관련 문제 적용을 하지 못하면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므로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들면 쉽다. 방정식이면 내가 이해하는 개념을 쓴다. 그리고 원리를 나의 언어로 적어본다. 그런 다음 대표적 적용문제를 노트에 풀이과정과 함께 기록한 다음 학교, 학원, 독서실 등 어디서나 관련 문제를 풀 때는 이를 바탕으로 해결하면 내 머릿속에 개념, 원리, 적용이 정확히 확립된다. 셋째, 오답노트를 작성한다심화문제를 풀다보면 틀린 문제가 발생한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틀린 문제를 적고 관련 개념노트를 확인한 다음 풀이과정을 꼼꼼히 적은 후 내가 실수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해 둔다. 오답노트는 적는 것으로 그치면 효과가 없다. 반복하여 내가 충분히 알 때까지 보아야 한다.넷째, 충분한 연산 훈련을 한다개념, 원리를 이해해도 모든 문제 풀이 과정에 연산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산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마치 운동선수의 기초체력 훈련과 같다. 만약 자신이 연산에서 오류를 반복한다면 충분한 연산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마지막, 매일 일정 시간 꾸준히 한다행동은 습관을 낳고, 꾸준한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매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분야의 대가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일정하게 개념노트, 오답노트, 연산 훈련을 한다면 어려운 수학이 어느 순간 내 절친과 같은 친근한 존재가 될 것이다.무더위, 바이러스, 수능 압박 등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시기지만 그럴 때 일수록 나만의 학습방법을 정하여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결승점에 도달할 것이다. 여러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파이팅을 외쳐본다. 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학원니콜영어&삼육공수학송나영 수학 강사문의 031-957-0588 2022-08-19
- 중학교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 문법과 문장구조 세우기 초등학교에서의 말하기 중심의 수업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시험을 위한 수업’으로 형태가 바뀌게 된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은 시험이 없는데다, 중학교 2학년 시험은 쉽게 출제 되고 시험 범위도 적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평균 40~50% 정도 90점 이상을 받는다) 최근 중학교 3학년은 학교별로 난이도가 다양해서 교과서 수준의 외부지문을 주는 학교에서부터 신문 기사나 고등학교 모의고사 지문이 출제되는 학교도 있다. 하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고등학교에 비해 상당히 쉽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온 학생들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중학교에서 항상 90점 이상(A등급)을 받으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정도 수준이면 고등학교 성적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고1 시험을 치른 뒤 정말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영어 성적에 충격을 받게 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40%까지 4등급)인데다, 시험 범위와 난이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의 영어 성적이 항상 90점 이상(A)이었기 때문에 영어 과목에 발목이 잡힐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적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고등학생이 되어 학습 의지가 생긴 경우에 성적 ‘뒤집기’를 하는 것은 가능했다. 그런데 최근 고등학교 시험의 난이도는 독해와 문법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 성적 ‘뒤집기’는 거의 불가능한 문제들이 출제 된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된다.중학교 영어 실력이 고등학교 성적을 결정한다중학교 점수는 고등학교 점수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갖춘 실력은 고등학교 점수로 이어진다. 중학교 영어 시험은 단순한 암기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기초가 튼튼해야 잘할 수 있다. 그런데 말하기 위주의 수업을 많이 한 학생들일수록 단어 암기와 문법 공부를 힘들어 한다.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때 정확하게 말을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신나서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 부모 세대에서 겪었던 ‘영어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어설픔이 시험을 위한 공부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외국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 음식 맛이 어때요?”라는 나의 질문에 그녀는 “나 이거 싫어 아니에요, 하지만 나 이거 좋아 아니에요”라는 말을 했다. 누구나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올바른 문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학생들도 외국인과 이런 식의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시험 중심의 공부는 문법에 맞춰서 정확한 철자를 써야 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가 즐겁지 않은데다 학습량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점점 싫어지게 되는 것이다.어떻게 해야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을까?우선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 한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두 개 이상이 나오면 무슨 말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단어는 많이 알수록 파생되는 단어가 많기 때문에 외우기가 더 쉽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문법이다. 모든 문장은 법칙이 있다. 그 법칙을 알면 독해를 하거나 영작을 할 때 정확하고 쉽게 할 수 있다. 외국인에게 우리말을 가르칠 때도 먼저 문법을 가르친다. 예전에 ‘한국어 학당’을 다니던 외국인 강사가 시험공부를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에게는 아주 당연한 말인 ‘(은 / 는), (을 / 를)’을 묻는 문제였다. 그러면 외국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그 외국인 강사는 “종성”이 있으면 ‘은, 을’ 종성이 없으면 ‘는, 를’이라고, 중학생들도 잘 모르는 ‘초성, 중성, 종성‘을 말하면서 이것을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은, 는, 을, 를‘ 같은 말들을 수백, 수천 번을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외국인에게는 문법의 규칙을 알아야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문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문법을 어렵고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문법은 문장의 구성 원리를 이해해야 오래 기억할 수 있다문법은 ‘문장의 법칙(규칙)’이다. 규칙을 알면 문장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학생들이 문법용어에만 집착하면서 왜 그렇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학생들에게 ‘예쁜’이 영어로 무엇인지 물으면 ‘pretty’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데, ‘예쁘다’는 무엇이냐고 물으면 잘 모른다고 하거나 ‘pretty’라고 대답을 한다. 그래서 ‘나는 예쁘다’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I am pretty.’라고 대답한다. ‘am’을 왜 붙였냐는 물음에는 ‘원래 그러는 것이다’라는 답을 가장 많이 한다. 문장이 왜 그렇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원리를 모르면서 무턱대고 외우기 때문이다.영어는 언어이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 구조를 쌓는 훈련을 하는 것은 힘들고 귀찮은 일이지만, 우리는 한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고 따라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중학교 공부는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을 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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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마스터? 중학교 2학기 영어 1등급 전략! 뜨거운 여름이 끝이 나고 이제 곧 2학기가 시작이 된다. 1학기 성적을 기반으로 지난 여름방학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많은 학생들이 노력을 기울여 왔을 것이다.고등 진학 이후 아이들은 내신 11번, 그리고 수능 1번 총 12번의 시험을 치루고 그 점수로 대학을 가게 된다. 특히 지난 고1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많은 아이들의 영어 내신점수에 크게 당황했을 것이다. 중학교 때 좋은 영어 성적을 받았거나,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고교 진학 후 수능 영어에서 쇼크를 받은 대부분 학생들의 말은, 독해가 갑자기 너무 어려워졌고 문장 구문이 너무 길고 복잡해 졌으며, 어휘 수준이 확 높아 졌다는 것이다. 영어 내신에서 쇼크를 받은 아이들은 서술형&어법형 문제와 어휘 문제 등이 중등과 비교해서 너무 어려워 졌다는 것이다.특히 코로나 시국에 고1이 된 아이들의 영어 기본 실력이 전반적으로 너무 낮아졌는데 학교 시험 난이도는 그대로거나 더 어려워졌기에 이러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진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중학교 영어성적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려면그렇다면, 아이들의 고교 진학 이후에도 중학교와 같은 수준의 영어 성적을 받게 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필자는 입시 영어력인 3가지 영어 기둥을 잘 만들고, 읽고 논지 파악을 잘하는 언어 사고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수능 영어 지문은 영어로 된 비문학 지문이다. 영어식으로 해석을 잘하고 난 이후에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 파악을 잘하고 이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훈련이 필요 하다. 수능 고난도 독해에 속하는 빈칸추론과 간접 쓰기는 특히 논리적인 언어 사고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수능 국어 고난도 문제 및 자기주도 학습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 역시 문해력 이다. 이렇듯 수능 영어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영어력 뿐만 아니라 언어사고력이라는 기틀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고등 내신 영어의 킬러문제는 어법과 서술형문제에서 출제가 되기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역량은 세가지 기둥으로 요약 된다. 소위 S3 고등 영어력 강화 프로그램은 현재 대입 영어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입시 기본 영어력을 의미하는 본 학원의 시스템이다. 중등 영어 학습 과정은 근시안적인 중등 내신 중심에서 고교 입시 영어를 잘하기 위한 어법력(서술형)+어휘력(어원기반)+구문력(분석훈련)이라는 고등 영어 기둥 3가지를 튼튼히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고등 영어 기둥 S3 또한 각각의 영역 강화를 위해서 따로 배우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학습과 연계 적용해서 병행 학습을 진행 한다면 일거양득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비 고, 그리고 고등학생들은 우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문 독해 훈련을 열심히 해서 독해 원리를 터득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구문력은 문법의 어순 학습 영역으로 학습해야하는 개념은 적은 영역이다. 선생님의 설명보다는 직접 문장을 보면서 분석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덩어리 단어인 준단어의 문장 내 역할에 따른 괄호 표시를 해보고, 명사와 동사를 수식하는 영역은 별도 표시를 하는 꾸준한 훈련을 많이 해야 실력이 는다. 이러한 개념 + 훈련 학습으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복잡한 문장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다면, 이를 기반으로 수능 모의고사형 훈련인 SLE로 들어갈 수 있다. 수준에 따라서 수능 기본유형 정복 훈련과 심화 유형 정복을 위한 논리 독해 학습 훈련을 해야 한다.심화 고난도 유형까지도 성과가 나왔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의 약점 유형을 강화하기 위한 개별 보충 학습과 더불어서 실전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속도훈련까지 연계하면서 고3을 맞이해야 한다. 영어 내신 따로 수능 영어 따로가 아닌 영어력의 강화를 통해 모두 잡을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번 2학기 중등 예비고, 고등학생들의 영어 기반 실력 향상을 위한 고등 영어 뿌리인 어법, 어휘, 구문 이라는 3가지 기둥을 만들고 정확하고 빠른 독해를 위한 기본기를 다지는데 집중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제니퍼 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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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이공계 학생 위한 수학 과학 전문학원 ‘우성학원-일프로의모든 것’ 고교든 대학이든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학습 계획 및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바로 그러한 점을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1%로 꼽는 ‘우성학원-일프로의모든 것(이하 우성학원)’이 얼마 전 백마학원가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 SKY이공계와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수학 과학 전문학원으로, 영재고와 과고 입시부터 고등내신 및 수능, 논술까지 입시의 모든 영역에서 재원생들을 1% 최상위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재 가장 잘나가는 대치동 최고 강사들과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우성학원은 지난달 18일 정식 수업을 앞두고 이미 100여 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마쳤을 정도로 일산 지역 학부모 사이에는 이미 ‘핫한’ 학원이다. 류우성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사진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으로 강사진 모두 10년 이상 일산과 대치동 대형학원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현재도 대치동 유명 학원에 출강하고 있다.류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들이 모여 ‘고교와 대학 입시에서 대한 가장 중요한 1%를 채워주겠다’라는 의미로 ‘1%의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학원을 오픈했다”라며 “현재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어도, 지금 1%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우성학원이 꿈을 이루도록 도와드리고자 한다. 저희 [1%의 모든것]은 현재 가장 잘나가는 대치동 최고의 강사들과 함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성학원은 영재고, 과학고, 특목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입시지도 경력 10년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입시 컨설팅과 학생 개개인에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입시에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해”우성학원이 학부모 사이에 ‘핫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자체 개발한 진단 프로그램과 그에 따른 과학적인 학습 컨설팅이 그것.류 원장은 “대부분 학생들이 고교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가장 중요한 1%가 빠져 있다.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아이의 위치, 학습상황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를 누락한 채 학생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수업을 들으며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쳐 입시에 실패를 하는 안타까운 케이스를 많이 봐왔다”라며 “정확한 진단 없이 입시에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성학원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1%를 채워주고자 한다. 진단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을 제안, 부족함을 채우고 실력을 올려 희망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계기와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수능 역량 진단과 내신 예비 진단, 그리고 이를 통한 과학적인 컨설팅우성학원의 진단 프로그램은 ‘수능 역량 진단 프로그램’과 ‘내신 예비 진단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중 내신 예비 진단 프로그램은 예비 고1의 전략적 고교 선택을 위한 심층 진단 평가다.“학생들이 학교 간판이나 입시 성과를 보고 막연한 기대감 아래 고교를 선택하는 게 아닌, 당사자에게 유·불리한 점을 정확히 진단해 고등학교를 선택한다면 대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중학생들 같은 경우 내신 예비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우리 아이가 전국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또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유형에 따라 내신이 몇 등급 나올 수 있을지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우성학원은 두 가지 진단 프로그램을 분석해 개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 및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안하는 등 희망 학교 합격을 위한 과학적이고 세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가장 효율적인 학습 과정 & 개별 특화 클리닉 강화우성학원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실력 올림과 채움’이 있는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학원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끼워 맞추는 게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필요한 수업,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만을 제안한다.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부분은 정규 과정을 통해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학습하도록 하고, 개개인에 가장 필요한 수업을 클리닉 형태로 진행하는 개별 특화 클리닉 수업을 강화했다. 또한 올림 뿐 아니라 ‘채움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 선행을 빨리 나간 중학생 중 중학교 과정이 제대로 학습돼 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비어 있는’ 부분을 단기간에 채워 정규반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11(마두동 백마마두빌딩) 6층문의 031-903-1011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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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내신 4등급 학생이 1등급이 되기까지 아니, 4등급이 1등급이 됐다고? 팩트다. 12년 강사생활의 제일 뿌듯한 순간은 아이의 수학등급이 한 단계씩 올라가는 모습을 볼 때다. 이제부터 4등급 아이가 1등급이 되기까지 바뀌고 노력한 마음 자세를 하나씩 이야기 해보려한다. 한 아이가 고1 1학기 기말 끝나고 학원을 찾아왔다. 당시 성적은 4등급 초반. 엄마에 의해 끌려온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중학교 때는 수학을 좋아했는데 고1 첫 시험에 실망하고 다시 노력해서 기말을 봤지만 또 꽈당이라 결국 수포의 길로 갈까봐 걱정된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러면서 제발 수포만 아니게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이런 부탁이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참 당혹스런 순간이다. 먼저 한 달간 아이의 수학적 성향을 파악한 결과, 아이는 수학을 중3때 좋아한 것이 아니라 만만하게 본 것이다. 고1때 노력을 했다는 것은 중3때를 비교해서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거였다. 이것이 바로 중3때 수학 좀 했다는 아이들이 수포로 들어가는 조건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다. 첫째, 지나친 자만은 실패를 부른다!이 아이는 머리가 좋은 편이다. 중학교 시절 3시간정도만 공부하면 수학시험을 90점이상 어렵지 않게 맞을 수 있었다. 운만 조금 따라주면 100점도 맞았기에 자신감이 가득했다. 이렇게 되니 수학을 만만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바로 자만이다. 이런 자만으로 고1 첫 중간고사를 치뤘다. 중3때 공부했던 방식 그대로 하면서 말이다. 결과는 참담했다.둘째, 노력의 많고적음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고1 첫 중간고사를 망친 아이는 필사의 노력(본인 주장)으로 기말을 보게된다.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달간 지켜본 결과 그 노력은 중3때 기준으로 본인이 말하는 거였다. 여기까지면 본인이 생각했을때 굉장히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기말시험 때 성적이 안나오니 스스로 수학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게 됐다. 이 글에 '아~ 이거 난데!' 라고 공감하는 아이들이 있을 것 같다. 근데 이 아이가 1등급이 됐다. 그럼 1등급이 되기 위한 마음자세 솔루션을 들어가 보겠다. 첫째, 자만이 아닌 자신감 회복하기!현재 이 아이의 자존감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다. 우선 무너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잘한다는 칭찬 전략으로 사용했다. 어떤 문제를 해설지 도움 없이 풀었다면 민망하게 느낄 정도로 칭찬을 해줬다. 과제의 완성도가 높아질 때마다 “잘하는데~~”라는 칭찬, 가끔 부족하더라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라는 칭찬, 서서히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을 본인이 느끼게 될 쯤 무너졌던 수학 자존감이 서서히 회복되었다. 둘째, 실력은 '정체 구간'이 있다자존감이 어느 정도 회복될 쯤 그만큼 늘어나지 않는 수학성적으로 실망하는 순간이 온다. 수학적 실력은 사선으로 서서히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계단모양으로 중간에 '정체 구간'이 있고 그것을 극복하면 한 단계 수학실력이 늘어난다. 보통 아이들은 정체 구간에 들어오면 노력은 정말 많이 했는데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이 정체 구간을 신경쓰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그 구간을 극복하고 한 단계 높은 실력 성장이 따라올 것이다. 정체 구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극복하느냐 모르고 포기하는냐는 정말 중요하다. 수학적 실력은 계속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정체 구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슬기롭게 극복해야한다. 셋째, 해설지 보지 않기보통 아이들은 수학문제를 풀면서 해설지를 옆에 두고 공부를 합니다. 절대 실력이 늘수 없는 이유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문제의 힌트를 해설지에서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답을 맞추면 본인이 푼 것처럼 기뻐한다. 수학을 풀었다는 것은 답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답을 내기까지의 풀이과정이 중요하다. 우리가 수학실력이 늘었다고 하는 것은 문제를 읽고 어떻게 풀 것인지의 그 감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수학적 감을 해설지에서 찾는다면 절대 수학적 실력이 늘 수 없다. 그리고 두 세개의 개념을 한 문제에 담은 복합적인 문제는 더욱 풀기 힘들다. 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끙끙거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풀면 실력이 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넷째, 수학적 희열을 느껴라위 세 가지를 잘 따르고 버텼다면 본인이 수학적 희열을 느끼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1등급으로 가기위한 긍정적인 감정이며 아주 중요한 자세다. 지금까지 아이들은 가르치며 본인이 생각하는 1등급이 되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을 논하였다. 다음에는 1등급으로 가기 위한 수학적 공부법을 자세히 안내해 보려한다. 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고성환031-923-6889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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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수학 내신 대비 전략 내신은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 어렵고도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고등학교 수학은 수학(상), 수학(하), 수1, 수2, 선택과목(미적분 또는 확률과 통계, 그리고 기하)으로 연결되는 과정의 특성이 있어 앞의 단원이 되면 다음 단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특히, 이제 막 중학교 과정을 마친 고1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를 겪고 중학교 내신과 고등학교 내신의 차이를 경험하고 많이 놀라게 된다. 그리고 2학년에 올라가 수1 내신대비를 거치면서 1학년 때 보다 더 늘어난 시험범위, 그리고 난이도에 또 한 번 좌절하게 된다. 이에 2학년 때부터 수포자의 길을 걷거나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파로 돌아서는 학생들이 발생하게 된다.수년간 입시를 담당해 온 강사로서 철저한 내신대비를 통해 학생부 종합 및 교과전형으로 대입에 임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하고 싶다. 학생부전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내신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내신대비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첫째, 최근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어볼 것최근 출제된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응용문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능범위에 포함되는 수1. 수2 과정(2학년)이라면 고3 기출문제까지 풀어볼 필요가 있다. 등급을 가르는 객관식 마지막 문제나 서술형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등이 모의고사 기출변형으로 출제된다.둘째, 학교기출문제에서 유형을 파악하자본인 학교 또는 그 지역의 주요학교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된다. 학교마다 기출의 성향이 명확하다. 출제유형이나 난이도 특히 문항의 배열 등이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시험기간 임박한 시점에서 학교 기출문제로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셋째, 서술형 대비에 투자하자중학교 내신과 고등학교 내신의 가장 큰 차이를 말하자면 바로 서술형의 비중과 난이도다. 서술형의 비중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30% 많게는 50%를 차지하므로 서술형에서 점수를 잘 얻지 못하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 서술형은 논술형이 아니기 때문에 길게 쓴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수학적인 근거하에 한 문제를 풀기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내용만 있으면 된다. 특히 시간 내에 풀이를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넷째, 제한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위의 서술형 대비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 내신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시간배분이다. 50분 동안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생은 굉장히 드물기에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막힘없이 풀 수 있는 수학적 능력을 길러야 한다.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섭렵하기 위해 오답관리에 철저해야 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풀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내신대비를 꾸준히 한 학생들은 모의고사 등급 또한 잘 나온다. 단, 내신은 특정 단원에 특화되어 보는 시험이라 단원의 유기적인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전범위를 아우르는 모의고사에서 등급이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내신대비를 하더라도 단원의 유기성을 염두에 둔 좋은 수업을 듣는다면 내신과 모의고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위에서 계속 강조하듯 수학은 단원과 단원, 과목과 과목 사이의 연결이 크게 작용하는 과목이 다. 따라서 선행과정은 필수다. 또 수1 과정부터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선행을 여러 번 진행하는 것 또한 추천한다. 일산 백마 공부에진심 수학학원 조현이 강사031-909-0913 2022-08-12
- 9월 전국 모의고사, 2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 Up전략 올해는 고1~고3 9월 전국학력평가가 8월 31일(수)에 시행예정이다. 이제 대략 3주 앞으로 다가온 모의고사 영어등급 Up전략과 9월말 10월중에 있는 고교별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등급 Up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자.10월 내신영어 시험이 끝난후에 일부 학생들은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좋지않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고 학원을 이동하기 바쁘다.내신대비 한 달 동안 내신영어 학습량을 많이 했는데도 정작 학교 영어등급이 생각보다 덜 나왔다며 학원 방문을 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꽤 많다.가끔 변별력 높은 고교들의 2학기 영어 중간고사의 불만족스러운 내신영점수와 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학부모님들 중에는 학생이 내신영어 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등급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묻는다.고등 레벌테스트를 풀게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면학생이 왜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이 좋지 않고 제자리 걸음인지를 알수있다.수능어휘 확장능력, 수능독해 능력, 수능어법 적용능력과 나아가 수능어휘들과 수능어법의 응용.변형의 서술형 영작 문항들의 수능영어 실력과 응용능력이 확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결국 고교별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의 Up 학습전략은 평소의 탄탄한 수능 영어실력이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가끔은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나쁘지는 않은데도 상대적으로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All 객관식 문항들인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얄팍하게 감각에만 의존하여 학습한다면 수능영어 모의고사의 난이도에 따라서 영어점수의 등락 차이가 클 수 있으며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이다.고1,고2 학생들이 단지 자기학년의 고1,고2 모의고사 영어점수만 잘 받는데 만족해서는 안된다. 자기 학년의 모의고사만이 아닌 적어도 고3 수능 기출문제들, 고3 6월.9월 모의평가 문항들을 여유있게 무난하게 잘 풀수 있는 수능 영어실력이 탄탄해야 하는것은 고교 내신영어를 잘 받기 위한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완벽한 고3 수능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학교의 난이도 높은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응용 영작문항들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고교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을 확률이 높다.또한 내신영어는 변별력있는 유형별 객관식, 서술형 수능 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 수능독해 능력과 수능어휘와 수능어법을 응용한 문항들이 출제된다.감각에만 의존하여 모의고사를 푸는 학생들은 꼼꼼함을 기본으로 하고 주어진 제한된 시간내에 적지않은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내신영어 문항들을 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특히 고교별로 변별력 높은 내신영어 문항들을 잘 풀기 위해서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은 가장 기본이며내신영어 범위내의 많은 지문들을 완벽하게 숙달.응용할수 있어야 한다. 내신영어에서 좌절하는 많은 학생들의 1차관문인 내신영어 시험 범위내의 모든 영어 지문들이 암기되어 있듯이 숙달되어 있어야 제한된 시간내에 내신영어 어휘문항들, 어법문항들, 모의고사 유형을 응용한 객관식.단답형. 서답형 문항들을 완벽하게 풀 수 있다.중학교 영어시험은 교과서 위주의 쉽고 짧은 지문들이므로 지문들을 무식하게 영어로 숙달.암기가 가능했고 만족할만한 학교 영어시험 점수를 받을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시험범위 및 지문길이들과 어휘확장 및 수능어법 응용을 요구하는 내신영어들에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영어지문들을 단순히 영어로 암기는 쉽지 않으며 사실상 불가능하다.즉, 암기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내신영어 범위내의 영어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등 시험범위내의 많고 긴 영어지문들을 생각없이 단순 암기하면 영어시험 전 날 거의 다 잊어버리게 되고 정작 내신영어 시험날 수능 유형의 기본문항들 조차 풀기가 힘들수도 있다.단순암기는 절대 금물이며 꼭 내신영어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자연스러운 직독직해식 Writing을 권장한다. 한 지문의 정확하고 빠른 직독직해식 Writing 학습이 끝나고 나서 이번에는 그 한 지문을 영어로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보면 그 지문이 자연스럽게 뇌를 자극하여 머리속에 완벽하게 숙달.암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빠르고 완벽하게 영어내신 시험범위의 모든 지문들의 자연스러운 직독직해식영작이 되기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적용능력과 수능독해 능력은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8-12
- 고등 과탐 2학기 내신대비 및 예비고3 정시 준비 2학기 학기의 시작을 앞두고 고1,2 학생들은 본인의 현재 상황을 판단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입시에 대한 목표나 방향이 뚜렷한 학생일수록 공부에 대한 동기가 크며, 구체적인 학습 계획이 있다면 효과적으로 입시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2학기는 고1에게는 내신 등급 확보를 위한 시기이며, 고2에게는 예비 수험생으로서 수시 및 정시를 위한 탐구 과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기고문에서는 2학기를 위한 입시 맞춤 학습 전략을 안내하고자 한다.수시 중점 학생 ‘내신 등급 확보가 우선’고1 ‘통합과학’은 ‘물, 화, 생, 지’ 과학과 과목 전반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고1 공통 이수과목이다. 내신 등급이 산출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시를 목표를 하는 자연계열 학생에게 국영수 만큼이나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 학교마다 통합과학 수업을 담당하는 전공 교사가 다르기에 영역별로 난이도 조절이 어렵고, 내신문제의 출제 유형도 천차만별이라 인강이나 시중의 내신 문제집만으로는 철저한 대비가 어렵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중계동 일대의 학교들은 내신문제의 기출 유형이 정형화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학교별 대비가 확실하다면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학교별 대비 방법이란 무엇보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여 ‘우리학교 수업 내용 위주의 학습’이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과학 과목은 그 과목을 담당하는 교사의 전공과목에 따라 출제 경향이나 영역별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어, 수업시간에 어떤 단원의 내용이 강조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학교 부교재나 프린트물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강조한 내용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학교 시험에서 나올 만한 부분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이 다른 과목 대비를 병행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는 데에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다. 고2 학생들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내신 과목 등급 확보에 사력을 다해야 한다. 고3 과학 과목은 대부분 진로선택과목으로 등급이 산출되지 않기 때문에, 2학년 2학기 물, 화, 생, 지 1 과목의 등급은 수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다. 고2 물, 화, 생, 지 1 과목은 통합과학 과목과는 다르게, 교사의 특성 보다는 과목 특성이 더 두드러져 EBS 수능특강이나 고3 교육청 및 평가원 기출 문제의 자료가 자주 활용된다. 따라서 내신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2 수준보다는 좀 더 고난도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신과 수능 대비를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정시 중점 학생 ‘수능 과탐 본격 준비’매년 이 시기가 되면 고2 학생들 중 상당수는 본인에게 적합한 입시의 방향이 수시인지 정시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 많은 학생이 정시에 올인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고3으로 올라가기 전에 확실하게 점수 확보가 가능한 과탐 과목을 먼저 잡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in put에 대한 out put이 확실한 과목으로, 오개념 없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실전 기출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출제의 경향이나 문제풀이 방식을 습득하여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수험생활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정시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다면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과탐을 정리하고 자신감 있게 고3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 대비로서의 본격적인 과학탐구 학습을 시작할 때는 ‘EBS수능특강’을 기본서로 개념을 먼저 숙지할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문제풀이에 적용할 명확한 개념 숙지가 중요한데, 실제 현장에서는 고3임에도 불구하고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다. 과탐과목에 대한 완벽한 개념 숙지는 고2 때 끝내는 것이 좋다. 그래야 고3 올라가서는 EBS 연계교재, 평가원 기출 문제 등 충분히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n수생들이 정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어찌되었든 고3보다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3 현역의 경우에도 수험생활을 더 일찍 시작하여, 과탐은 고3이 되기 전에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갈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이다.SR과탐학원 원장 전유림 2022-08-12
- “2022년 하반기 고1예비(현 중3)”수학학습방법 2022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고1예비 학생들의 현재 위치에 맞는 고교 입학 전 남은 기간의 학습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예비고1로서 고교 입학까지 놓친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고등수학에 대비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시는 학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원하며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노원구에 있는 현 중3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등 고교 입학으로 인해 11월에 기말고사를 중학교 마지막 지필시험으로 본다. 그 이후 고교 입학까지는 약 3개월에서 4개월 정도의 학습 시간이 생기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3,4개월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고교 1학년, 1년의 희비가 엇갈리게 될 것이다.우선 다른 학생들보다 고등과정 학습 진도가 앞서 있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내가 학습하고 있는 고등과정이 구멍 없이 진행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꼭 판단하시기 바란다. 무조건의 앞선 진도보다는 그 과정들을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판단할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니깐요. 꼭 현재 학습에 대한 재점검하는 시기를 마련해보시기 바란다.둘째 중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중등과정을 버리고 고등과정으로 진입하면 될까요? 중등수학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른 채 고등 수학을 접하게 되면 고등학교에 가서 쉽게 맞힐 수 있는 문제도 놓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렇다면 이번 년도 중간, 기말 내신을 보면서 점수가 80% 미만이었다면 무조건적인 고등과정에 대한 선행보다는 먼저 중등과정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보충함과 동시에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 중등 1,2,3학년 방정식과 함수 그리고 2학기 과정에서 2-2의 경우의 수와 3-2의 통계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중등기하는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본인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선정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베이직쎈과 라이트쎈 등 기본 개념과 유형을 보여주는 많은 교재들을 비교해 보고 풀이 공식을 써보면서 문제 푸는 양을 늘려야한다. 반면 동시에 진행하는 고등과정은 EBS 올림포스 강의와 함께 출판사에 따른 자습서를 가지고 미리 예습 후 EBS 교과서 특강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상 전부를 보면 좋겠지만 중간고사 범위정도까지 만이라도 한번이 아닌 최소 3번은 반복 학습하기를 권장 드립니다.셋째 고등과정 진도에 앞선 학생들은 각 고등과정에 대한 단원별 성취도를 확인 학습합니다.급급하게 진도만 빼고 있는 게 아닌지 확인! 재확인! 합니다. 고등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이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점검해 본다. 고등과정에 대한 학습에서 주의해야할 점이 한번만 학습하는 스스로의 함정이다. 또한 심리적으로 한 번 봤으니 이제는 수많은 문제들을 접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그래야 수학을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봐야 한다.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는 여러 번 봐야 이해도 잘되는 것 같고 암기도 잘 되는것 같은데....... 그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은 그렇게 하지 않는지를.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강의 혹은 현강에서의 교재를 한번만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우리 스스로 생각해보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를 우리 스스로 돌이켜보면 답을 알 수가 있다.설렘이 가득한 마음으로 고교 1학년을 내년에 맞이할 학생들. 항상 잊지 말아야하는 것이 ‘내가 수상, 수하, 수I, 수II, 미적분, 기하, 확통’을 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허울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는 것을 염두하며 포커스를 내신과 수능에 맞춰야한다. 또한 변화가 심한 대학입시에서 수학을 포함한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 대한 성취도도 더욱 중요해 졌으니 과목간의 밸런스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한다.치열한 입시 환경 속으로 들어가는 예비고1학년 학생들 중학교 생활도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시행착오 없이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학습방향을 찾기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한다.다원수타 수학 학원 원장 홍성일 2022-08-12
- 중계동 중·고등국어학원, 가리온학원 학원의 부침이 심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벌써 10여 년, 광고 없이 지인 소개와 입소문에 힘입어 ‘가장 믿을 만한 국어학원’으로 성장해온 가리온학원. 이곳의 수장 이형섭 원장은 국어학습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리온만의 밀착형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별 입시 맞춤형 수업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가리온 학원만의 루틴, 주 2회 수업 (정규수업+클리닉), 4단계 테스트, 일일과제 학습관리가리온학원의 정규수업은 3시간 판서 수업이며, 주중 클리닉은 정규수업과의 연속성을 위해 담당 강사가 직접 개별 관리하는 수업이다. 1주 1권 완성하는 자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클리닉 수업에서 과제 점검, 학생별 진도 확인,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자체 교재에는 지문 이해에 필요한 용어, 개념어, 테마 독해에 필요한 배경지식까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주5일 요일별 과제 (독서-문학-문법-어휘-개념어)도 관리하고, 필요시 복습 영상도 제공한다.가리온의 4단계 테스트 시스템도 특화되어 있다. 수업 당일 배운 지문을 평가하는 ING ? 주중 클리닉 수업 때 진행하는 NEXT ? 다음 수업에서 점검하는 R-TEST ? 4주 마무리 단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TOTAL TEST로 이루어진다.이 원장은 ”4단계 반복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재기억하고, 테스트 주기 자체를 인지하여 국어학습에 연속적으로 노출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러며 ”기존에 간헐적 수업, 단기 암기방식, 과제 몰아 하기 등 불규칙한 국어 공부를 주 단위 학습 루틴으로 개선하여 학생이 효율적이고 지속성을 갖는 학습을 실행하여 성적 향상의 결과를 내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중2부터 고등과정 수업! 입시와 밀착된 연속성 있는 읽기(독해) 수업가리온학원은 중2부터 참여하는 중등부 수업도 개강했다. 학교 시험 성적에 맞춘 단기적 학습이 아니라 고등과정에 꼭 필요한 수업으로, 중등 수업 역시 주 단위 완성하는 자체 교재를 제공하고 4단계 테스트, 과제 일일 관리 방식은 그대로 적용한다.이 원장은 ”중학교 국어 90점 이상이 국어 실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범위가 없는 국어 과목의 특성상 중등 교과서 밖에서. 고등수준의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어떻게 읽을 것인지 독해 차원에서의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내용 이해도 중요하지만, 글의 구조, 문장 형식, 표현의 연속성, 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형식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가리온학원에서는 글을 쪼개서 분석하는 학교 국어수업과 달리 주제별, 시대별로 묶어 관련 작품을 함께 익히는 방식을 지향한다.특히 중등 수업에서는 비문학 학습의 접근을 강조한다. 이 원장은 ”무엇을 읽어야 하고, 어떤 문제를 구조화할 수 있어야 한다. 과학, 기술 등 어려운 주제에 대한 정보에 집중하기보다 낯선 영역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이어주고, 구분하고, 분류할 것인지, 글의 절차와 흐름, 처리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한다.“학원 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하고 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원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잘 관찰해주고 있는가? 목표에 맞춰 잘 피드백하고 있는가? 3개월, 6개월, 1년 후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아이가 해야 할 것, 부족한 것, 보완할 것을 잘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해주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가리온학원은 우리 아이들을 눈밖에 놓지 않습니다. 꾸준히 관찰하고 성실히 피드백하겠습니다.”Tip> 가리온학원 이형섭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학습 특징▶중등부 : 비문학 학습, 낯선 정보에 대한 이해보다 정보를 어떻게 이어주고, 구분하고, 분류할 것인가를 지도함. 문장 형식, 관계, 정보의 고리 연결에 관한 훈련 강조, 고등과정에 필요한 공부 중시.▶고1 : 내신 위주 수업, 학교별 내신 준비, 문법과 문학 수업, 여름방학에는 고전문학, 고전문법 등 2학기 내신에 필요한 학습 지원. 교과서 밖 외부작품과의 비교 감상 중요. 처음 보는 작품에 대한 경험 필요.▶고2 : 내신 위주 수업, 문법과 문학 학습 반복, 비문학 학습 비중을 높임, 고3 평범한 기출문제(문학, 비문학)를 경험하고 최대한 마무리하는 학습▶고3 : 내신과 수능 학습 병행. 매주 모의고사 풀이 ? 해설 강의 - 성적표 공유 ? 자기 분석지, 내용보다 과정 및 절차 중심의 오답 관리 - 학생마다 영역별 취약점 등 누적 관리 이 형섭 원장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