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검색결과 총 2,3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 노원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퇴직(예정)자 및 50세 이상 경력단절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재능나눔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사회서비스』영역 50명,『상담 멘토링』영역 15명,『교육연구』영역 15명,『문화예술』영역 30명,『재무회계금융』영역 5명, 공공텃밭 관리와 옥상 텃밭 조성 등에도 5명이 참여하여 수행하게 된다. 총 120명의 은퇴한 전문인력가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면서 1일 4시간 이상 활동시 식비 5천원, 교통비 3천원 등 8천원원의 활동실비와 1시간당 2천원 참여수당을 지원하며, 1일 4시간 근무시 1만6천원(월 20일 근무시 32만원)을 지급한다.문의 : 02-2116-3497, 02-3391-2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창업체험으로 진로교육 활성화 교육부가 18일 국민대학교에서 전국 중·고교 창업 자율동아리 축제인 ''청소년 기업가 체험 프로그램(YEE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개인맞춤형 진로설계''와 ''중학교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11개 학교(2만5474명)에서 시범운영을 마쳤다. 올해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자율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 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 활동점수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자율동아리 30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만든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동아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상창업을 직접 체험한다.또한, 대회 참가학생들은 창업결과물(시제품 또는 계획서 등)에 대해 일반참가자(학생, 학부모, 교사 등)들의 평가 및 투자의향서를 받는 등 가상의 시장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학생들에게는 국내·외 특허·지식재산권과 창업 관련 전문가한테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관련 멘토링은 중소기업청,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LG생활건강, 국제지적재산권상업화협회 등에서 맡았다. 본선에 진출한 상위 30개 팀에게는 활동비(50만원)와 국제지식등록(IKR) 기회 등을 부여한다. 우수동아리 10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2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2팀), 기업가정신상(2팀), 협업상(2팀), 미래가치상(1팀), 혁신상(1팀)을 수여한다.이영 교육부 차관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스스로 진로탐색과 설계,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이주의 고양소식 여성예비창업자 창업 아카데미 16일 개최 고양시는 오는 9월 16일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고양시 거주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실시한다.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창업 프로세스 및 창업 절차별 핵심 성공 포인트를 제시하고 창업 아이템 트렌드와 업종 선정 기법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9월 15일까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031-924-5045~6)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 특전으로 2016년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시 서류심사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9월 찾아가는 성인지 아카데미 교육 참가자 모집 고양시는 9월 3일부터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성인지’란 특별 성별에게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반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및 성인지 관점 증진을 위해 ‘내가 만들고 싶은 도시 만들기! 여전히 궁금한, 여성친화도시가 뭔가요?’라는 주제로 강시현 교육 강사가 진행한다. 9월 교육일정은 9월 3일(일산서구청), 9월 11일(일산동구청), 9월 15일(덕양구청), 9월 21일(덕양구청)로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유선 및 방문접수로 교육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8075-3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문화공원 내 ‘푸드 트럭’ 운영자 모집 고양시는 도시공원, 하천, 관광지 등에 푸드트럭 설치 운영이 합법화됨에 따라 도시공원 내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 대상지는 1곳이며 일산문화공원 내 2대의 푸드트럭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에 주미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취업애로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사람으로 제한된다. 희망하는 사람은 9월 7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 공원관리과(031-8075-4312)로 문의.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2015 하반기 치매예방 교실을 9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건강마루에서 진행한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와 생활 체조 및 웃음 치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무료 치매 조기검사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상담실(031-8075-4192)로 문의하면 된다. 행주동 솔메무용단,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수상 2015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행주동 주민자치센터 솔메무용단(김순옥 단장)이 31개 참가팀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천된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소통·공감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회이다. 솔메무용단은 지난 7월 9일 원마운트에서 열린 ‘2015년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15개 참가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해 고양시 대표로 경기도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고봉동 문화행사, 지영동 체육공원에서 열려 ‘소통과 화합,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하는 제4회 고봉인 열린문화 한마당이 오는 9월 4일 지영동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댄스, 노래교실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더불어 아줌마 난타, 줌바댄스 등 아마추어 공연과 다수의 초대가수가 출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한마당 및 주민 노래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험마당을 비롯한 나눔장터, 전시마당, 먹을거리장터 등도 함께 마련된다. 초등학생들의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도 사전행사로 병행될 예정이다. 2015 경기 스토리랩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2015년 지역 스토리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지역의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바탕으로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경기 스토리 창작 아카데미)과, 글쓰기에 대한 이해가 있고 콘텐츠로 개발할 의지가 있는 개인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사업(경기 스토리 콘텐츠화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이야기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본적인 스토리텔링 기법, 경기지역 소재를 발굴 방법을 교육하며 멘토링, 세미나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고 자료조사를 위한 답사비가 지원 되는 등의 혜택이 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총 1000만원의 시상금과 내년도 콘텐츠화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 스토리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g-storylab.co.kr)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 9월 12일 개최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가 오는 9월 12일 백석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부터 작품 공모를 실시해 총 113편의 출품작 중 18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오후 1시부터 1부 본선 진출작 상영회, 2부 시상식 및 각종 이벤트 3부 고양시 로케이션 지원작 시민상영회로 구성된다. 관현악단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등도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이주의고양소식 제13회 고양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전 고양시청갤러리 600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가 주최하는 ‘제13회 고양전국 사진촬영대회 사진展’을 진행한다. 제13회 고양전국 사진촬영 대회 사진展은 4~5월 고양시 다양한 행사를 촬영한 작품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상 작품 11점과 입선 작품 113점을 전시하는 자리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고양시 여성회관 3차 수강생 모집 고양시여성회관은 2015년도 제3차 4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수에는 총 149개의 반이 개설되며, 8월31일부터 12월19까지 운영된다. 8월3일부터 4일까지 감면대상자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일반 대상자는 5일 취창업 자격증 강좌와 노래강좌, 6일 직업기초 교육 강좌, 7일 건강강좌와 야간강좌, 8일 교양강좌와 토요강좌를 해당 시작일 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꽃차 만들기 단기 강좌가 개설되며, 일산3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취업지원 강좌도 개설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멘토링 특강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생 학과 멘토링 특강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18일에 이어 오는 8월 22일에 열린다. 대학생 교육 봉사동아리 ‘멘토치’ 학생들이 진행하며, 중어중문과, 한국사학과, 영어영문과(고려대), 디지털미디어학과(명지대) 등 총 4개 학과에 대해 실시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또는 전화(031-995-9540)로 신청하면 된다. 풍산동,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개강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은퇴한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실습을 통해 가사 자립 및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기획한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최경애 떡 연구소’의 최경애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은 모집정원이 조기에 마감돼 추가로 1개 반을 개설하고 2차 참가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본격 스타트업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특화형 센터’로 선정된 ‘고양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일명 Idea GOYANG, 이하 센터)''가 총 16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7월 센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청 지원과제로 전국적으로 고양 특화형 1개소, 일반형 5개소가 지정돼 총 3년간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진흥원 본원이 소재하는 덕양구 성사입주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 입주실, 대학생 창업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입주기업은 1이창업기업 12개와 예비창업자 4개사다. 특히 여성 기업이 6개사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은 물론 기업 경영 상담과 전문가 자문, 기업 교육 프로그램,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일반 자유석도 마련해 입주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하고, 기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센터 개소식은 7월 말 경 열릴 예정으로 센터 이용 및 문의는 031-960-7868~9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국내 최고의 국제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우뚝 도약하다!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스카이 아메리칸스쿨은 교사 자격증을 갖춘 검증된 선생님이 강의한다. 국제학부는 전원 북미 원어민 선생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학제의 기준에 의한 미국명문고의 교과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SAT, ACT, TOEFL, 제2외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및 다양한 선택과목(악기, 체육, 미술 등) 및 각종 Activities(Dbate Club, 자원봉사, 멘토링, 체험학습, Club동아리 활동 등)로 이루어져 있다. 특성화 학부는 50%의 필수과목 수업후 각 전공분야별로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받게되는데 각분야별로 저명한 담당 교사들이 분야별로 철저히 교육시켜 명문대학 진학에 철저를 기한다. 특성화 학부 신설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스카이 아메리칸스쿨은 금번 가을학기부터 특성화 학교를 신설하였다. 특성화 학교는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는데, ? IT전공과<국제자격증 취득후 국내외 관련명문대진학> ? 항공분야 <조종사, 정비사, 승무원 희망학생 해외(미국, 필리핀) 항공대진학> ? 호텔서비스 분야 <호텔경영, 호텔리어, 조리사 위해 스위스, 호주, 필리핀 호텔관련대학 진학> ? 예.체능분야 <클래식음악, 실용음악, 골프-국내외 관련대학 진학 특히 골프는 미국골프대학 진학> ? 의료분야<의과, 간호사, 약사 희망학생 동구 항가리 또는 체코 의과대학 진학> ? 국내반<국내대학 수시입학 준비, 검정고시과목 준비> 이상 6개분야 특성화 학교는 학업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개강기념으로 수업료의 30% 특별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철저한 진학관리학기전 1박2일의 Vision Camp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전학년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Road Map을 작성하여 개별지도한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최고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업에 소질을 발견 하지 못한 학생 일지라도,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며 다양한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해주고 있다. 특히 고3학년 미국현지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되면 현지 학교 카운셀러를 통해 명문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 학교부설 영어유치부스카이 아메리칸스쿨 부설 영어유치부는 교사 모두 자격을 갖춘 원어민 선생으로 구성되어 있고 탁월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인 “FE200HR (Fluent English 200 hrs)" 으로 유치부 과정인 2~3년정도(200시간)의 영어교육으로 유창한 영어를 할수 있게된다. 북미 출신 원어민 교사로부터 영어의 정확한 발음과 놀이, 대화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영어를 배우며 구사하게 되고 선진국 교사들의 매너교육도 받게 된다. 문의 031-902-09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4
- 평촌 해병수학 고1 신학기 설명회 평촌 수학학원 해병수학에서 고1 신학기 설명회를 2월 25일 목요일 개최할 예정이다. 평촌학원가 자유문고 4층에 위치한 해병수학은 김통영 원장과 강사들의 스파르타식 수업과 관리로 많이 알려진 학원으로 멘토링이 뛰어난 곳이다. 해병수학 대강의실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의 성공적인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소개하고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문의 031-476-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분당 일반고 진학지도부 탐방 - 한솔고등학교 과거 분당의 대표적인 비선호 학교로 불리던 한솔고등학교(이하 한솔고).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고 진학률 면에서도 고전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한해 평균 3~4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눈에 띄는 진학률로 주목받기 시작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 고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해 다양한 수시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면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이다. ‘울면서 들어왔다가 웃으면서 나간다’는 한솔고의 진학지도 시스템을 들여다보았다. 문과 20명-이과 20명 선발 ‘미르반’,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관리 확실히 입시는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 학교의 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끼’를 펼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하는 의무 또한 갖게 됐다. 낮은 학력을 끌어올리는 일 못지않게 우수한 학생들이 그에 맞는 수월성 교육을 통해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일반고에 요구하는 학부모의 바람이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은 학교가 확실하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한솔고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1지망에 지원하는 사례가 많아졌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는 모든 선생님들의 고민입니다.”김정옥 2학년 부장교사의 설명이다. 한솔고는 이 막중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용’을 의미하는 ‘미르반’을 개설해, 성적관리는 물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7년이 넘게 운영되어 온 미르반은 학생부종합전형이 정착되면서 입시의 변화에 맞게 진화해왔다. “6개월에 한 번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문과 20명, 이과 20명을 선발해요.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 성적이 기준이고요. 면담을 통해서 원치 않는 학생은 불참도 가능하지만 다시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성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의지와 열정이라고 봅니다.” 학업역량 강화 위한 수준별 세분화로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업 제공 미르반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보충 수업은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1학년은 수학 N+2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특별 보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학생은 그에 맞는 수월성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 역시 세분화해 최대한 학생에게 최적화 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수업을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요자의 기대와 필요에 의해 운영되는 요청학습 ‘프로슈머’는 한솔고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프로그램입니다.” 이외에도 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이를 풀어 낼 ‘터’는 학교가 마련해 준다는 생각이다. 동아리만 70여개에 이르고 TED, 독서토론, 진로, 천체, 과학, 문학 등의 자율 동아리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동아리나 스터디 활동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과 호기심을 논문 형태로 풀어내도록 매년 교내 탐구논문대회를 개최한다. ? “논문은 주로 미르반 학생들이 쓰지만 원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았어요. 4월에 논문계획서를 제출받고 10월에 발표대회를 하는데, 각 팀별로 담당교사가 배치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 밖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과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인문과 기초과학을 주제로 한 교수초청 강연 ‘석학과의 대화’, 진로 멘토링 및 코칭을 위한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 진학 및 진로 탐색을 돕는 ‘선배와의 대화’, ‘졸업생 학부모와의 대화’,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이 그것. 뿐만 아니라 유명 입시전문가, 진로전문가, 학부모교육전문가를 초청,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교생 400명 이상 참여하는 학생 상호 간 배우고 가르치는 ‘멘토-멘티’ 학생이 학교에 있는 모든 시간을 프로그래밍 한 한솔고. 학교에서의 자투리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틈새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았고, 모든 활동은 기록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남기는 시스템을 구축했다.“학생이 원하는 과목과 교사를 요청하면 학교가 개설하는 ‘프로슈머형’ 방과후 학교가 운영되는데, 6명 이상의 학생이 모이면 무조건 강좌가 개설됩니다. 작년 학기에는 400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는데, 학생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학생 상호 간 배우가 가르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이제 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나눔, 협력, 배려가 함께하는 자발적 학습 공동체로서의 경험은 대학에서 가장 요구하는 핵심 요소들을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수시에 대비하기 위한 학력 향상, 능동적 학교생활, 자기주도학습, 봉사, 배려, 자신의 진로에 대한 열정 등 다양한 성장 이력을 만듭니다. 멘토 간담회, 멘토 리더십연수(연4회), 학습 집중력을 기르기 위한 뇌인성교육(연4회)를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요.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이를 통해 성장하고 그 과정을 대학에서 평가받도록 하는 것이 한솔고의 핵심 입시전략 중의 하나인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멘토-멘티죠. 대학에서도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한솔고등학교 한광윤 교장“수월성 프로그램 미르반, 받은 만큼 나눔과 베풂에 방점 찍어야”고교 과정이 입시와 무관하게 진행되기 힘든 만큼 학교는 학생들이 요구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강조하는 한광윤 교장. 하지만 참여는 학생의 몫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미 대부분의 학교들에서 수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어쩌면 특별할 것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자신도 학교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르반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우수한 학생들을 모아놓고 특별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어쩌면 교육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 현실을 생각하면 특별반을 운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기도 하다. 한 교장은 우수한 학생들의 열정이 학교 전체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여기에 초점을 두고 미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그런 의미에서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모델이에요. 우수 학생이 멘토가 되어 친구들을 이끌고, 때론 과목 경쟁력이 있는 학생이 멘토가 되기도 합니다. 400명이 넘는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교의 면학분위기가 정착되었습니다.”나눔과 베풂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 한 교장은 40명의 선발된 2015-07-06
- 예체능 재수를 성공하기 위한 시크릿 그 무엇도 포기하지 마라!예체능 입시는 정말 힘들다. 공부와 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기 때문이다. 재수를 시작하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6월 모의 평가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다 평가 이후가 문제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고 수시로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점점 공부와 멀어지고 실기에 집중한다. 6월 모의 평가 성적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 단정 하고 수시에 올인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공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쉬울 때가 정말 많다. 지금 처럼만 공부한다면 분명 성적이 향상됨에도 3월에 시작해서 100일 남짓 열심히 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이다. 정말 아쉽다. 두려움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남은 기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아닌가! 그래 난 공부에 재능이 없어! 난 공부는 안 돼! 수능은 독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100일 공부하고 성적이 나오는 그런 시험이 아닌 것이다. 공부든 실기든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정말 힘들다.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다. 하지만 견뎌야 한다. 견디며 힘겨움을 참으며 입시를 준비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죽도록 하면 된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비워라!비워야 한다. 비워야 채울 수 있으니 당연한 말이다. 지난 시절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습관을 버리고, 그렇게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야 한다. 먼저 난 원래 의지가 약해요! 난 원래 집중력이 떨어져요! 난 원래 오래 앉아 있질 못해요! 등 나를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모든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난 의지가 약했지만 이번에는 참아 볼래요! 난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집중해 볼래요! 난 오래 앉아 있질 못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 볼래요! 난 할 수 있어요! 난 변할 수 있어요!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견딜 수 있고 도울 수 있다. 규정해 버리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난 원래 그러니까 하고 도피해 버리고 결국은 그 자리일 뿐이다. 부정적으로 자신을 규정하지 마라. 난 이제 20살일 뿐이다. 변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다음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 휴대폰을 하는 습관, 느긋한 생활 습관 등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8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양의 학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부지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공책을 꺼내서 다짐하는 글을 써라. 무엇을 버릴 것인지.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변할 것이고 어떤 목표를 이룰 것인지. 분명하게 자각하여야 한다. 계획과 실천!실천하지 못할 계획은 공염불이고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도리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지키지 못할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다. 계획은 시간 단위로 짜서는 안 된다. 계획은 영단어 100개, 국어 독서 지문 3개 등 분량을 정하는 계획이어야 한다. 분량이 과도하거나 부족하다면 그때 그때 분량을 조절하면 된다. 일주일 단위로 공부 분량과 실기 분량을 정하고 공부 분량도 과목별로 적절하게 정해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 분량의 조절과 함께 계획도 끊임없이 조절해 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지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 분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끊임없이 계획을 수정해 나가라. 고독을 사랑하라!재수는 절제다. 나의 많은 욕망의 거세를 의미한다. 잠에 대한 욕망, 친구 보고 싶은 욕망,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욕망 등 이 모든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20살의 욕망을 절제해야 하는 것이다. 힘들고 어렵다. 그리고 정말 외롭다. 정말 고독하다. 그래도 견뎌야 한다. 친구 보고 싶어도 참고, 잠자고 싶어도 참고, 놀고 싶어도 참고 참아야 한다. 재수 시작할 때의 꿈, 나의 꿈이 이 힘듦을 참고 버틸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꿈을 잊지 말고 절제하며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정말 힘들면 말해라. 넌 할 수 있다는 말에 또 기운 얻고 또 참으며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독은 스스로를 바로 보게 해 줄 것이며 나를 성장시킬 것이며 나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멘토링을 구하라!20대. 돌도 씹어 먹을 나이다. 들끓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의 나이다. 그런 당신에게 재수는 정반대의 삶을 요구한다. 쉽지 않다.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 학습적인 부분이든 생활적인 부분이든 조언자가 필요한 것이다. 흔들리는 삶은 20대의 권리다. 이때 힘든 재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배의 말 한마디는 큰 힘이 된다. 조언자를 구하라. 권홍 원장파르티잔학원일산동구 마두동 781(마두2동 주민센터 옆 현대프라자 4층)031-903-95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교과별통합독서지도로 영역별 1등급, 입시 무한경쟁력까지 갖춘다! # 고1 경민이의 장래희망은 경호원. 아직은 막연하기만 한 경호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작업이 E.소나무입시학원 첫 수업부터 시작됐다. 튜터링 시간을 통해 파악된 경민이의 선호도서는 문학>인문(철학)>과학 순이고, 평소 책 읽는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라는 것. 문학부터 시작해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2주에 한권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장래희망에 맞는 도서 목표가 설정됐다. 독서목록은 장래희망 60%, 인성 40% 정도의 비율로 구성했다.예를 들어 학생과의 교감의 중요성을 위해 ‘수레바퀴 아래서’, 경호원의 입장에서 가치판단을 돕기 위해서 ‘동물농장’을 읽히게 한다. 이후 도서감상문 작성 후 첨삭, 다시쓰기 과정을 거쳐 학교 도서 목록 제출 기간에 정리, 제출하게 한다. ----> 서울대 추천 인문고전(인문,한국문학,서양문학,과학,철학 등)을 기준으로 수준에 맞게 조정, 지속적인 튜터링&멘토링으로 독서지도방법을 조율해 나간다. # 은진이(초6)의 논술시간은 뭔가 남다르다. 레벨테스트에 따라 꾸려진 수업계획을 기준으로, 맞춤형 도서가 제시된다. 레벨1~3별로 2주에 한권이나 1주에 한권씩 책을 읽는다. 1차시 10주차 수업시간엔 사설요약을 시작으로, 배경지식 쌓기, 자기주도학습 방법, 동아리, 리더십 등에 관한 토론*글쓰기가, 2차시엔 독서테스트를 거쳐 논설문이나 독서감상문 배우기, 창의력 면접 외에 독서감상문 작성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독서록 작성 후에는 첨삭, 다시쓰기 과정이 이어진다. ----> 책읽기, 예습, 다시쓰기와 같은 튜터링을 거친다. 초중등 논술커리큘럼이 동일하게 진행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진로에 맞는 책을 설정해주기도 한다. E.소나무입시학원의 독서카페에서 아이들이 책 읽는 풍경 E.소나무입시학원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학교권장도서를 비롯해 수능별, 교과별, 인생에 관한 필독서 등 1200여 권이 구비된 독서카페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는 풍경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윤중 원장은 “오픈 후 통합독서지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스스로 독서카페에 들어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인 변화다. 5~6개월 뒤면 도서분류까지도 가능해질 정도로 사고가 확장되고, 자기평가가 가능한 수준의 논리적인 사고가 갖춰질 것”이라고 들려줬다. 더불어 학부모의 독서지도에 대한 변화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만 읽히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통합독서지도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에 적용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대학별고사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중요한 키라는 것을 말이다. 커리큘럼만 잘 따라가면,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은 물론 기록으로 남겨지면서 학교 비교과 부분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고, 논술, 자소서, 심층면접 준비에도 어려움이 없어진다. 독서의 습관화를 위한 동기부여_ 소통, 나눔을 통해 무한도전까지 가능하도록결국 입시베이스는 독서. 초~고에 이르는 일관적이지 못했던 책읽기를 커리큘럼 안으로 끌어들여 독서로드맵을 완성해나간다는 점에서 E.소나무입시학원은 남다르다. 독서의 습관화를 강조하는 김윤중 원장은 “책읽기가 몸에 배도록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은 지극히 자발적이어야,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서 어떤 것이 좋고, 어떻게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튜터링&멘토링은 이를 위한 과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동기부여가 충분한 고등부 학생들 위주로 주말 단과반을 진행하고, 주중 수업에는 내신관리와 동기부여를 중점적으로, 학생과 대화하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게 하고,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게끔 만드는 소통, 나눔 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필독서나 권장도서 외에 이런 도서들의 배경지식이 되어줄 도서들도 갖춰 책읽기에 흥미를 유발할 계획도 갖추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대입전형을 통해 본 통합독서지도의 중요성!최근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는 대학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별력 없는 수능이 상위권 대학 수시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대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지원자를 선점할 수 있는 수시에 집중하고 있다. 일례로 수시에서 학생부종합 및 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증가한 반면, 논술전형과 외국어특기자전형의 선발 인원은 감축됐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갖춘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가늠하기 위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이에 부합하는 항목들은 심화학습 경험, 교내 수상, 동아리, 독서 등이다. 면접에서는 전공과 연관된 교과 학습 과정이나 시사 이슈를 활용한 질문으로 전공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결국,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전공적합성. 수험생들은 서류 준비 단계부터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물론 평소 교과 학습과 더불어 연관된 시사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도 추후 면접에 대비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 모두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학과 적성과 관련된 통합독서지도라고 할 수 있다. ▣ 광교 E.소나무입시학원은...27년 입시전문가 김윤중 원장이 그간의 경험을 집대성한 E.소나무입시학원은 지난해 11월, 광교에 오픈했다. 최고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교육기업이 되자는 것이 모토다.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소통, 나눔, 무한도전의 자세를 겸비한 지도자, 인재양성▷입시전략연구소를 중심으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입시 ▷내신 성적 향상은 물론 수능 모의고사 실력향상 위한 심화교육과정 진행▷독서지도와 심층 논*구술 준비로 특목고 입시와 대입 성공초등~고등까지 광교의 교육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포부까지 갖춘 무서운 저력의 입시전문학원이다. 문의 031-211-05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9
- 이주의 파주소식 교육문화회관 2~4월 단기특강 개설파주시교육문화회관은 2~4월 단기특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lll.paju.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전산회계 1급자격증, 샤이닝 입체 POP, 천연비누&스킨케어&캔들 만들기,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 역사, 만 가지 원예학교, 초등수학 지도사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문의: 031-940-2408 장난감도서관(파주관, 운정관) 신규 회원 모집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도서관 파주관과 운정관의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파주관(문산) 150명, 운정관 150명이다. 장난감 도서관 위치는 파주관은 파주시드림센터 1층이고 운정관은 공원사업소 1층이다. 신청자격은 파주관내 거주자 및 파주시 소재 직장인(0~7세 부모)이다. 회원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pajuchildcare.or.kr)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부모>장난감도서관 추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확인을 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상 파주 관내 거주해야 하며, 시 소재 직장인은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 자녀 1명에 부모 한 명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장난감 회원은 신청할 수 없다. 추첨 및 결과 공지는 1월 25일 운정관에서 온라인 추첨 후 오후 2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문의: 031-954-4800(내선3번) 금촌청소년문화의 집, 토론동아리 ‘어우르다’ 회원 모집금촌청소년문화의 집은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시사토론동아리, ‘어우르다’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다문화문제, 경제문제, 사회문제, 청소년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시사토론을 하며 칼럼작성, 문집내기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말하기 좋아하고 타인의 의견을 공감, 수용할 수 있는 중2~고1 청소년이다. 모집기간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이다. 신청은 금촌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동아리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sweetjay83@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문의: 070-7713-0721 2016년 주말농장 임차자 모집파주시는 2016년 주말농장 임차자를 모집한다. 주말농장 임대지역은 파주시 금촌동 1017번지(C3블록) 1,700구좌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 오후 6시까지 파주시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가입 후 할 수 있다. 임대면적은 가족 당 1구좌(16.5제곱미터)로 1가족이 중복 신청했을 경우 배재된다. 임대료는 구좌 당 6,420원이다. 임대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이다. 임차자 조건은 2016년 1월 4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된 자이다. 신청 초과 시 컴퓨터 랜덤방식으로 공개 추첨한다. 신청 미달 시 우선 1가족 1구좌 배정 후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임차자 선정은 오는 2월 17일에 하며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독서바람열차’ 자원봉사단 모집파주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경의중앙선 도서관열차인 ‘독서바람열차’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독서바람열차는 독서하기바람+독서열풍의 의미를 담은 열차로서, 파주시는 문산에서 용문까지 직결 개통된 경의 중앙선 열차 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독서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차 안에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는 열차 운영 관리 및 이용객 대상 도서를 안내하게 된다. 요일별 2인 1조 순환배치 돼 활동하며, 자원봉사자의 가장 가까운 역에서(금촌역 또는 운정역)에서 탑승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로서 파주시청 교육지원과(031-940-504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문학, 출판, 파주, 평화생태 분야 또는 기타 분야의 보통 이상의 전문지식을 갖고 강사활동 경험을 가질 이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자원봉사 실비와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하며 독서바람열차 자원봉사단(가칭) 단복을 지원한다. 또한 1대 1멘토링 또는 소규모 강사 활동(전문분야 서가설치 지원)을 지원한다. 우수활동자는 파주시장을 표창한다. 문의: 파주시청 교육지원과 031-940-5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