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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성공하는 재수 전략과 학원 유형별 선택가이드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2019 수능은 예년보다 많은 재수생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격증을 받지 못해서 혹은 합격한 대학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재수를 결정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러나 또 한번의 기회가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한번의 실패를 경험삼아 반드시 성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 재수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재수기숙학원 학생의 성향에 따라 최적의 학원 유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수 전문 학원을 찾아가 2020학년도 재수 전략과 학원 선택 요령을 들어보았다. 도움말 분당메가스터디 종합학원/분당이투스247 독학재수학원/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재수생 강점인 수능 집중하면서 수시 지원 조건에 따라 지원전략 세워야성공하는 재수를 위해서는 자신이 주력할 전형과 2020년 입시 환경의 변화를 점검하는 것이다. 재학생이 수시 전형에 강점이 있다면 재수생이 강점을 보이는 전형은 단연 정시다. 정시는 기본, 수시에서도 최저기준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재수생은 수능 성적 향상을 최대 목표로 두고 공부해야 한다. 수시의 경우 목표 대학보다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 등 자신의 강점을 살려 경쟁력 높은 전형에 주력해야 한다. 전형 요소와 동일한 전형이 있는 대학 위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재수생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비율은 크지 않지만 작년에 1단계에서 서류가 통과한 경우 또는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불합격했다면 과감하게 다시 도전해보자. 학생부 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지원할 때는 먼저 전년도 합격점을 살펴보고, 반영 교과, 등급 간 점수 등을 포함한 대학별 학생부 반영 방법과 수능 최저 학력 기준 등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재수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형은 단연 수능 영향력이 큰 논술전형이다. 내신 반영 비율이 약하고 수능 최저기준이 관건인 만큼 수능과 연계해서 공부하는 것이 요령이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충족자가 지원자의 50%이내여서 실질 경쟁률이 50%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대학별로 다르지만 수리 논술의 경우 수능 수학 3등급 이내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고, 인문논술은 수능 국어 지문 독해력으로 논술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나는 어떤 환경에서 실력이 극대화 되는가? 스스로 묻고 최적의 환경 찾아야재수를 결심할 때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10개월을 보낼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재수종합학원, 재수기숙학원, 독학재수학원 등 재수 학원의 유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 자신의 성적 상황과 경제적 비용, 성향에 꼭 맞는 재수 유형을 선택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재수의 핵심은 단연 수능 성적을 높이는데 있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통제하고 관리해야 하는 만큼 재수는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계획한 바를 실천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막연한 감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전형별 전략도 세워야 함은 물론이다.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기 쉽지 않기에 학원의 도움을 받게 될 터.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하는 이유다.실력을 명확히 진단받고 맞춤형으로 꼼꼼히 관리해주는 시스템에서 학습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해야 학습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성향인지,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과목만 선택적으로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재수종합학원, 독학재수학원, 재수기숙학원 등 수험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각 학원의 특징을 면밀하게 살펴본 후 선택하는 것이 성공 재수로 가는 길이다.재수종합학원 VS 독학재수학원 VS 재수기숙학원, 나에게 맞는 학원 선택법■재수종합학원도심에 위치해 우수한 강사진 확보 & 밤 10시 이후 자기 관리가 관건하나, 오전 8시~10시까지 철저한 학습 및 생활관리재수종합학원은 가장 일반적인 재수의 유형으로 보통 오전 8시부터 시작해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수능 시작 시간 2시간 전에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수능 시간에 활발한 두뇌 활동 리듬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조퇴 및 외출도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것은 물론 정해진 시간표가 있고 그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고 학칙도 엄격하다고 분당메가스터디 임선영 부원장은 설명한다.“재수종합학원은 보통 집과 가까운 곳에 있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등원, 하원, 출결관리, 수면방지, 정숙함, 흡연, 이성교제 금지 등 철저하게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 학원에서 제시하는 여러 규칙이 있고, 고등학교와 동일한 유형으로 진행되지만 그 보다 훨씬 더 타이트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규칙을 어길 시 강제 퇴원 조치하기도 합니다.”둘, 도심에 위치 접근성 높아 우수한 강사진 포진재수종합학원은 수능과목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에 따라 정규수업이 있고, 종례와 야간 자율 학습까지 학원별로 짜여진 커리큘럼에 의해 진행된다. 또한 입시에 대한 수십 년 동안 검증된 노하우가 집약된 시스템을 갖춘 것이 재수종합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수능 과목에 대한 기초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담임 강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취약한 부분은 정규 수업 이후 특강과 클리닉, 자율학습을 통해 보완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분당메가스터디 임선영 부원장은 강조한다. “종합학원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해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강의와 컨텐츠가 확실히 수준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선택적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과 달리, 학생의 시간표가 영역별로 균형있게 짜여져 나오기 때문에 과목별 학습 불균형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모의고사를 의무적으로 응시함으로써 성적관리 및 상담 또한 체계적으로 이뤄집니다. 나아가 입시전문가와 1:1 컨설팅을 통해 수시/정시에서 이기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셋, 수준별 특징에 따라 다르게 수업하는지 점검하라상위권 학생들은 관리보다는 수준 높은 강사진과 자습 시간 확보를, 중위권 학생들은 수업 양도 많고 과제 및 생활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가 핵심이다. 같은 반에 편성된 학생들은 국수영 등급합이나 국수탐(2) 백분위합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성적을 살펴보면 국어, 수학, 영어의 실력은 학생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은 모두 자신의 레벨에 맞게 수업을 들어야 효과적이라고 임 부원장은 강조한다.“재수정규반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Level up 수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특정 과목의 수업이 너무 어려워서 따라가기 어렵거나, 너무 쉬워서 흥미를 잃는 경우가 생기지 않아야 해요. 1:1로 질의응답 시스템으로 수업시간에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 숙제에 대해 어려운 부분을 더 자세하게 피드백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독학재수학원학생 개개인에 맞춘 학습전략으로 필요한 공부 집중 & 인강과 현강도 선택 수강 가능하나, 필요 과목만 선택 수업으로 탄력적 학습 스케줄 가능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이 스스로 시간을 조율해가며 자유롭게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필요한 과목을 학원에서 듣고 독서실에서 자습하는 형태로 시작됐지만, 최근 입시전문 기관들이 학습과 관리를 책임지는 독학재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재수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투스247 분당점 서영배 원장의 설명이다.“2019학년도 수능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언제 어떤 신유형 문제가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이유죠. 정해진 강사나 정해진 학습 패턴 2019-01-29
- 일산종로학원, 28일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은 오는 1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학원 설명회장에서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볼수능’의 여파와 정시경쟁률 하락과 함께 재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대입재수의 판도를 예측해 준다. 재수생과 삼수, 사수생이 주의해야 할 지점을 집중체크하고 재수생의 성공 유형과 실패유형을 공개한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20명대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하나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2019학년도에는 재학생중 수시합격률이 42%에 달했다. 정시 결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사들과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정규반은 2월 13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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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대학이 목표라면 재수 전략 필수 최근 들어 상위 1%자녀들의 사교육을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부모의 재력과 서포트가 학교 성적과 대학입시를 좌우한다는 것은 비단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다행히 최근 대학입시는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인원을 늘리는 추세이다. 비록 이번 입시에 실패했어도 수능점수를 쑥 올려 주요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재수전략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이다. 부천종로학원으로부터 재수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수험생 울렸던 불수능을 재수 정시전략으로2019학년도 입시를 치렀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놀랐다. 유난히 어려웠던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이다. 올해 수능 출제 수준은 한 마디로 말해 불수능 그 자체였다. 그 결과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학생들은 평소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했다.여기에 수능 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시전형에서 원하는 결실을 내지 못했다. 재학생들은 지난 3년간의 수험생활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유난히 많이 겪었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부천 인천 재수종합전문 부천종로학원 정재원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현상은 뚜렷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 강세현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재수생들이 재학생과 달리 내신이나 수행평가 등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수능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입시 실패 반복 없애려면 재수 학습시스템 점검해야재수를 결심하고 입시전략을 세우려면 철저한 분석이 우선돼야한다. 특히 기존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 점검은 필수이다. 해마다 재수생들이 재학생 대비 주요대학 입시에서 선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효율적인 수능대비 학습프로그램과 시스템 그리고 우수 강사진 등을 활용해 올인 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정 원장은 “재수에 성공하려면 수능준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약시키는 최적의 전략을 짜야한다. 따라서 재수학원을 선택하려면 완벽한 강의와 빈틈없는 관리, 합리적인 시스템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이 갖춰졌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조언했다.여기에 재수 기간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 의지도 중요하다. 재수라는 긴 여정에서 이끌려가는 공부보다 자발적인 의지로 공부한 것이 고득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수학원 선택 시, 학습과 공부의지를 함께 돕는 시스템도 살펴보면 좋다.부천과 인천지역 재수생들의 입시전략재수 성공의 관건은 수능 정시전략이다.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에 자리한 부천종로학원은 연일 재수생과 학부모들 인파로 북적인다. 오는 2월 13일 2020학년도 입시를 위한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부천종로학원이 개강 전인데도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반 학원과 다른 재수종합학원의 주요 장점을 갖추고 지도해온 입시 경험에 있다. 먼저 이곳에는 종로학원 서울역 본원과 목동종로학원의 우수 강사진을 중심으로 실력파 강사진들이 집결해 수업한다. 알려진 바대로 부천 종로학원은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종로학원과 동일한 시스템에 따라, 부천, 인천, 부평, 시흥, 청라, 송도지역의 재수생을 위해 수능실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시켜오고 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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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대학생이 전하는 고교생활 멘토링 ‘대학만 합격하면?’ 고교생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하지만 대학 합격을 본인 인생의 탄탄대로로 만들려면 고교생활을 짜임새 있게 해야 한다고 대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학종, 논술, 정시로 합격한 우리지역 고교생들이 후배를 위해 본인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준다.▶정채린 (정신여고 졸) ‘학종 올인 위험, 비교과활동-성적의 균형 잡아라’올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정 양(정신여고 졸)은 “비교과 활동과 성적관리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누구보다 고교생활을 숨 가쁘게 보낸 정양이다. 반크, 외교 사료관 청소년아카데미, 서울대미국학아카데미, 청소년 운영위 참여, 다문화 봉사활동까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대외활동은 고1 때까지 이어졌다. 외교관이란 꿈을 탐색하며 학교 울타리 밖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신났다.교내 활동 참여도 적극성을 보였다.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상설동아리로 키웠고 학술제 참여, 선도부 활동도 꾸준히 했다.고3때 학종을 염두에 두고 집중적으로 준비했으나 불합격. 설상가상으로 수능이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한참 못미치게 나왔다.“충격이 컸어요. 재수를 결심하며 고교 3년의 패인분석을 했지요. 교내외 활동을 병행하느라 고1 때 내신 관리를 못한 게 주요 원인이더군요. 사실 고2 때는 활동을 대폭 줄이고 공부에 집중해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는데 고3 때는 워낙 내신경쟁이 치열해 쉽지 않았어요.”재수생활은 전략적으로 했다. 마음 다잡고 1월부터 재수종합반 다니며 과목별로 공부법 상담을 받았다. 본인의 수능 성적을 분석하며 취약 부분을 체크했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코칭 받으며 공부전략을 다시 짰다. 3월부터는 독학재수학원으로 바꾼 후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표 짜서 자기주도학습에 올인했다.특히 국어는 지문 분석을 꼼꼼히 하고 글로 정리하며 논술공부까지 겸했다. 이 같은 전략적인 공부법 덕분에 ‘역대급 불수능 국어’로 꼽히는 2019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100%인 1등급을 받았고 까다로운 연세대 논술전형의 좁은문을 뚫었다. 전과목 수능성적도 고르게 올랐다.“고교시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경험이 풍부해졌기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학기중에는 성적 관리에 집중하고 방학중에 교내외 활동하는 식으로 1년 단위 시간을 전략으로 활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고교생을 위한 Tip"고1 때부터 내신 관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입시전형은 하나에만 올인하지 말고 학종, 논술,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폭넓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대신 내신은 수능공부까지 겸해서, 국어 공부하며 논술까지 대비하는 등 전략적으로 학습 플랜을 세워 실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이아연 (잠실여고 졸) ‘성적에 주눅 들지 말고 좋아하는 걸 찾아라’“성적에 위축되지 말고 고교 생활 내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색하며 진로를 찾아보세요.” 단국대 철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이 양은 강조한다.고교 시절 탐구과목 중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과목이 유독 재미있었던 그는 배운 내용과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A4용지에 글을 썼다.철학에 관심이 생기자 철학토론부 동아리 부장을 맡아 신나게 활동했다. 고3 때 부모님 반대로 잠시 흔들리기는 했지만 결국 본인 뜻대로 철학과에 지원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답 찾고 외우는 게 고교 공부였다면 대학에서는 글 쓰고 발표하는 게 공부예요. 대학 1학년 때는 생활 속의 철학 같은 철학입문을 중심으로 배우며 내 사고를 넓힐 수 있었어요. 교수님께 과제나 발표내용을 바로 피드백 받는 것도 재미있고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니까 즐거워요.” 본인이 택한 전공에 만족도가 높아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과수석으로 장학금까지 받게 됐다며 이 양은 행복해 한다.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라 토대를 탄탄히 한 후 앞으로 광고학을 복수전공해 이 분야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다.“과동기 중에는 철학과 나오면 취업 어렵다는 부모님 걱정 때문에, 또는 본인 전공과 잘 맞지 않아서 반수를 하기도 해요. 하지만 본인의 진로 목표가 확고하지 않으면 결국 반수에서 실패하고 다시 철학과로 돌아오더라구요. 고교시절 본인의 진로 방향성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꼭 당부하고 싶어요”라고 이 양은 강조한다.이양의 고교 성적은 중상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치여 심리적으로 위축됐노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수업 발표시간에 열심히 참여했고 내 활동을 정리해 과목별로 선생님 찾아가 생기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발로 뛰었습니다. 교내 수상 경력도 메이저대회는 아니었지만 6개의 수상실적을 만들었지요. 가령 표어짓기 대회는 고교3년 동안 모두 참가해 상을 탔습니다.” 이 같은 이양의 노력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결실로 돌아왔고 현재 활기찬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교생을 위한 Tip“고1 첫 시험이 중요해요. 그 성적이 고고시절 나의 포지션이 되는데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쉽습니다. 학생부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나는 고교 동아리 선생님이 ‘철학토론부 부장으로 동아리 회원을 00명으로 늘리고...’ 등 활동내용을 구체적으로 꼼꼼히 기록해 주셨던 게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성적에 위축되지 말고 학생부에 본인의 모든 것을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세요.”▶박현우 (문정고 졸) ‘전공 선택 신중히 결정해야 대학생활 시행착오 줄인다’“수능은 정직한 시험입니다. 수능 대박은 없어요. 공부한 딱 그만큼 성적이 나와요. 수능을 여러 번 치러 본 나의 경험담입니다.”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학과 3학년 박현우 군이 강조한 말이다.고2 때까지 최상위 성적을 유지했던 그는 고3이 되면서 PC게임, 축구에 빠지면서 공부를 소홀히 했다. 그래도 모의고사 성적은 잘나와 안심했던 그는 수능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다. 논술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불합격했고 수능시험을 망쳤다. 하지만 이 악물고 재수를 한 덕분에 수능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박 군은 정시전형으로 전액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들어갔다. “영문학을 원해서 택한 전공이 아니고 장학금 때문에 하향지원했어요. 전공에 애착이 없고 군대 가기 전, 복학을 앞두고 방황을 많이 했어요. 나는 어문계열 적성이 아니라 문이과 복합성향인데 대학 입학 후 뒤늦게 깨달았건 거지요. 지금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으로 진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준비중입니다.”군대 가서 밤잠 줄이며 하루 3시간씩 꼬박 투자해 이과수학, 과학, 코딩을 독학했고 대학 시절에는 IT동아리 활동을 하며 전문 지식과 인맥을 쌓았다.“전공 선택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워 힘들었지만 그 외 대학생활은 알차고 즐거워요. 바이올린, 피아노, 단소, 밴드 악기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는 덕분에 오케스트라, 밴드부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 사귀며 세상 보는 눈이 넓어졌어요. IT 동아리에서 여러 가지 활동도 도움이 많이 됐고요.”>>>고교생을 위한 Tip입시는 계속 바뀌지만 ‘진로와 연계되는 진학’이란 핵심 가치는 바뀌지 않아요. 고교시절 왜 공부하는지 자기 고민 충분히 하며 진로 방향성 찾기를 바랍니다. 내 주변에서 진로 때문에 방황하다 휴학하거나 수능 다시 치르는 대학생들 자주 봐요. ‘뜨는 학과’에 연연하지 마세요. 어차피 인기학과는 2019-01-23
-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이 재수생에게 전하는 이야기 정시모집이 진행되고 있지만 불수능의 여파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열심히 공부해 왔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나 부족한 공부에 대한 아쉬움으로 재수를 선택하는 등 재수 선택의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재수는 실패가 아닌 또 다른 도약을 위한 기회라는 것이다. 고3 수험생으로 살았던 2018년을 뒤로하고 다시 출발선에 선 재수생과 학부모님에게 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재수 결심했다면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길2020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고3 재학생 수가 약 6만 명 줄어든다는 것이다. 대학정원이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이라면 고3 재학생 수의 감소는 재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아무래도 재수생이 수능에서 강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9학년도 불수능으로 인해 2020학년도 수능은 난도가 비교적 수월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또한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서울 소재 대학 중엔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줄이고 정시 모집 정원을 늘리는 추세다.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덤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이런 특징을 면밀히 파악한 학생 중엔 정시 지원을 포기하고 바로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재수를 결심했다면 한시라도 빨리 시작할 것을 권한다. 실제 재수 생활에서 성공한 학생들을 보면 1월 선행반부터 시작한 경우가 성적이 가장 많이 올랐다. 재수 생활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보다 마음의 안정이다. 고3 때 부족했던 점을 찾고 공부방법이나 태도를 수정해야 하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면 그동안 해왔던 패턴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10개월 레이스, 체계적인 공부 시스템 필요재수생활은 10개월에 걸친 레이스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이 기간을 세 학기로 나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1학기는 1월부터 6월까지로 개념을 다지며 EBS 수능특강을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2학기는 9월까지로 개념 완성과 고난도 문제를 접하며, EBS 수능 완성까지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이때, 9월 모의고사 직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시지원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며, 최저를 맞출 수 있는지 또한 확인해 전형을 확정 짓도록 하고 있다. 3학기는 수능파이널이다. 기출문제와 EBS 변형 문제, 킬러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수능성적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시간이다.재수 성공은 하루가 차곡차곡 쌓여 이루어진다. 자신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혼자만의 의지로는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담임과의 주기적인 상담이나 진학 컨설팅을 수시로 시행해 학생들을 독려하며, 가능한 최단 거리로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수 기간의 슬럼프는 주로 6월 또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직후 찾아온다.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고, 역으로 성적이 잘 나와 자만이라는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재수생을 지도한 경험치 덕분에 어떤 경우라도 슬럼프 기간이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다. 특히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매주 상담을 진행해 11월 수능까지 흔들림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 소수 정원 맞춤 관리가 성적 향상의 지름길학생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재수를 하면서 전 과목 2등급 이내의 상위권은 과목별 1등급씩, 3~4등급의 경우 1.5등급씩은 성적이 향상된다. 5등급 이하는 2등급 이상 성적이 오른다. 이처럼 학원 시스템에 잘 적응하고, 이를 성실히 따라가는 학생은 대부분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공부한 학생은 성적 향상이 더딘 편이다.일산종로학원은 25명 이내의 소수 정원제로 운영된다.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전 과목을 7독 이상 반복하며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과 확인 학습이 필수며, 이를 면밀히 점검해 줘야 한다.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할 경우 이 과정이 쉽지 않고, 소수의 학생을 개별적으로 관리했을 때 가장 확실한 성적향상을 보였다.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은 부모님의 편견이었다고 한다. ‘재수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라는 부모님의 편견으로 마음고생을 한 학생이 많다. 하지만 고3시절 7월 이후, 학종을 준비하며 하지 못했던 공부를 재수시절은 제대로 하면서 재수생의 성적은 급상승한다. 재수생을 부모가 직접 관리하면 갈등만 커진다. 자녀의 재수 기간 동안 부모가 할 일은 오로지 격려다. 나머지는 학원에 맡기는 편이 훨씬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세라고 생각한다.일산종로학원 031-916-1881 2019-01-18
- 대입재수를 하는 학생에게 유난히 어려웠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그야말로 불수능 그 자체였다.그 결과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학생들이 평소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했고 수능최저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의 수시지원이 좋은 결실을 내지 못했다.그래서 이번 입시에서는 지난 3년간의 수험생활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을 유난히 많은 학생들이 겪게 되었을 것이다.하지만 더 이상 괴로워하거나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젊음과 미래를 단 한번의 수학능력시험으로 평가하고 결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우리의 젊음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며 우리의 미래는 힘찬 도전에 의해 훨씬 더 크게 발전될 것이다. 재도전은 무한한 가능성과 큰 희망의 출발점이다.이제 다시 시작하고 더 힘차게 달리며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완전하게 반복하면 재수의 결과는 분명히 좋게 나타난다.불수능이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재수생 강세현상이 뚜렷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강세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재수생들이 재학생과 달리 내신이나 수행평가 등에 얽매이지 않고 수능에 전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아울러 재수생전문학원의 효율적인 수능대비 학습프로그램과 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강사진 등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재수학원의 완벽한 강의와 빈틈없는 관리 ,합리적인 시스템과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모든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부한 것이 고득점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좋은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기대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게 된다.그러므로 재수 성공의 관건은 학생의 노력과 좋은 학원의 선택이라 말할 수 있다. 이제 재수를 결정한 학생이라면 스스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실천이 있어야 하며 잘 가르치고 성적을 쑥 올려 줄 학원을 찾아야 될 것이다.부천 종로학원정재원 원장 2019-01-16
- 강동 메가스터디학원, 2020 예체능·독학 재수반 모집 ■ 시간 낭비 없는 ‘ 2020 예체능 골든타임 프로그램’강동지역 최상위권 재수학원인 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3월 4일(월)부터 예체능 재수생에 특화된 ‘골든타임 프로그램’의 예체능 재수전문반을 새롭게 개강한다고 밝혔다.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은 기존의 학기제와 달리 예체능 학생들의 학습 패턴에 맞추고 기존의 3학기 체제를 6학기제로 세분화하여, 실기와 입시공부의 균형을 잡는 ‘골든타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는 실기가 가장 많이 몰리는 여름 방학과 마지막 학기의 경우, 의무적인 정규 수업 시수를 줄여, 예체능만의 골든타임을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동 지역 실기학원들과 연계된 입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재수 성공에 최적화된 관리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선택형 독학 재수’, 독서실만 제공하는 독학은 잊어라.강동 메가스터디의 선택형 독학 재수 프로그램은 기존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에서 비롯된 국영수 과목의 성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입시 상담을 통하여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학생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질의 응답만 가능했던 기존의 독학재수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은 학과 담임 선생님에게 학습 진행과 학습 상태를 매일 점검 받는다. 담임 선생님은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주간 플래너 작성을 돕고, 학생 개인별 성적과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선택형 독학 재수 프로그램’은 자습실만 사용하는 다른 독학재수반의 약점을 보완하여, 인강과 현강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독학반과 단과수업이 동시에 필요한 학생의 경우, 단과수업 수강 시 자습실 이용료를 대폭 할인하여 단과수업으로 인한 학업 비용 상승의 부담을 줄였다.또한 질의응답이 상시적으로 가능하고, 생활 전문 담임 선생님의 엄격한 관리와 통제하에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체능과 독학반의 장학금 혜택강동 메가스터디학원이 올해 발표한 장학규정에 따르면, 특정 영역이 우수한 인재들뿐 아니라 다양한 성적대의 인재들에게도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할 때, 예체능반의 경우 입학시‘국영탐 영역 합’, 독학반의 경우 입학시‘국수탐 영역 합’기준을 적용하여 다양한 성적대의 재수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독학반은 1월 2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예체능은 3월 4일 개강이다. 상세 정보는 강동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16
- 2020학년도 입시의 성공을 위한 좋은 재수 학원 고르는 법 평촌청솔학원이민행 원장 요즘 재수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재수생이 부쩍 늘었다. 매년 이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고3까지의 생활 속에 항상 불균형이 있었다는 것이다. 생활의 불균형은 물론이고 학습의 지속성이나 과목간의 균형이 깨져있었다. 그리고 수업시간과 자습시간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수능은 어려워지고 있고 입시제도는 여전히 복잡하다. 이때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균형과 집중이다. 학습의 지속성과 규칙성을 만들어 내고 순간순간 몰입 할 수 있는 학습습관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혼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학원의 가장 필요한 역량이 관리 능력이다. 여기서 관리는 단순히 학생들 통제하는 관리가 아니라 강사관리, 입시관리, 콘텐츠관리, 생활 관리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하지만 막상 수험생 또는 학부모입장에서 모든 학원들이 실적 좋고, 관리 잘 한다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격을 고려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원선택의 최악의 경우가 될 수 있다. 재수는 단지 1년이 아니라 학생의 평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좋은 학원을 고르는 몇 가지 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2019학년도 수시실적의 공개와 수시실적의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수시 전문 학원을 찾으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리고 재수생들은 정시 실적이 훨씬 많다. 재수생은 재학생들에 비해 수시 합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 실적을 잘 내고 빨리 취합할 수 있다는 것은 학생에 대한 관심과 학원의 입시 역량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시실적이 높은 학원은 정시 실적도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학원의 종강인원을 확인 해봐야 한다. 학원의 최다 인원도 중요하지만 종강인원이 갖는 의미는 학원의 관리의 일관성과 다니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의미한다. 최대인원과 종강인원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학생들의 유동이 심해 집중하기 힘든 분위기를 만들고 또한 관리가 일관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원의 강사 관리능력을 확인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메이저 학원의 지점일 경우 반드시 확인할 것은 본원과의 강사 수준 차이이며 이것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원과의 순환 시스템이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강사들이 지점은 1년마다 몇 프로가 순환하는지 원장은 몇 년에 한 번씩 순환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본원과 동일한 수준의 강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지표가 된다. 재수학원은 어떤 형태로든 담임이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절대적인 존재들이다. 먼저 입시에 대해서 전문가여야하며 학생들의 심리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에 맞춘 학습 플랜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풍부한 경험과 담임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담임 개인의 경력을 확인해 봐야 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재수학원의 선택은 학생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좋은 판단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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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최상위를 위한 밀도 높은 초중등 심화 과학수업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바뀐 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당황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과학이다. 고1 과정 중 하나인 ‘통합과학’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가 생각보다 깊이 있는 내신 문제에 혼쭐이 나기 때문이다. 학생 수 감소로 1등급 사수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단위수가 높은 과학이 흔들리면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위태로워진다.때문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는 강남권 학교에서는 내신 변별력을 위해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될 수밖에 없다. 결국 초중등 시기에 과학학습을 밀도 있게 해두어야 한다. 초중등 과학학원인 ‘사이언스액션과학’의 김희수 원장을 만나 고등학교 입학 전 과학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클리닉 이상의 초강도 소수 정예 맞춤 수업김희수 원장은 공격적인 수업을 선호한다. 수업에 대한 학생의 이해도를 바로 바로 확인하며 진도가 조금 늦게 나가더라도 더 깊고, 더 확실한 지식을 습득할 때까지 학생을 끈질기게 주시한다. 그래서 가벼운 문제풀이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경우 ‘사이언스액션과학’의 수업을 힘들어하기도 한다.그는 “요즘의 학생들은 대뇌를 안 쓰고 전두엽만 활용해 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학습방법은 당장의 점수를 올릴 수는 있지만 깊이 있는 지식을 쌓지 못해 살짝만 응용한 문제를 만나도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그런 경우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에도 불구하고 고등 내신에서 비틀거리는 경우가 생기죠. 뒤늦게 빈틈을 메우는 공부를 하려면 힘들어요. 초중등 시기에 탄탄하게 이론을 쌓아두어야 그런 낭패를 겪지 않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사이언스액션과학’의 수업 정원은 최대 6명. 내신 때는 10명이 함께 배울 때도 있지만 필요한 경우 1:1 수업도 진행한다. 김 원장은 “1:1로 진행할 경우 학생의 문제풀이를 제가 바로 따라갑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한 문제 풀면 바로 채점하는 식이죠.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보충 설명을 진행합니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런 방식을 속시원해합니다. 엄청난 학습량과 함께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소되니까요”라고 설명한다.빈틈을 불허하는 찹쌀떡 학습론 ‘사이언스액션과학’의 이론 교재는 <하이탑>이다. 초등 4학년이면 심화 과학수업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5학년이면 올림피아드 준비를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물리 올림피아드의 경우 심화 수학 학습이 진행된 경우에 권하고, 수학 학습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화학 올림피아드를 권한다. 섣부른 도전은 문제풀이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올림피아드를 준비하지 않아도 화학-물리-생명과학의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학습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학은 암기할 내용이 많지만 성실하면 학습 효과가 높은 과목이고, 많은 부분이 물리와 겹쳐 물리 학습에 진입할 때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생명과학 학습으로 넘어가면 수월하게 과학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를 배워도 깊이 있게 난이도를 높여주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이 단원 저 단원 공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찹쌀떡을 누르듯 꾹꾹 빈틈없이 눌러주며 학습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4주간 진행되는 내신 수업 때는 <족보닷컴>의 심화 고난도 문제까지 제대로 짚어가며 학습하고, 마지막 직전 보강수업에서 학교별 자습서를 샅샅이 훑어본다. <오투>나 <하이탑> 등 과학 학습서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학교별 미세한 차이를 자습서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등과학 전담강사였던 김 원장이 초중등 심화 과학학습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묻자 “무분별한 선행이나, 문제풀이 식 학습에 적응되어 고등학생이 되면 깊이 있는 학습을 하기 어렵더라고요. 그 단계가 되기 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고 싶었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온다.문의 010-4090-4254김희수 원장님 프로필전 ㈜올림피아드교육 고등전임전 하나학원 재수종합반 생명과학전임현 사이언스액션과학학원 원장 2019-01-10
- 송파 1대1 과외식 맞춤 재수 ‘이감스터디학원’ 지난 3일 마감된 2019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결과 상위권 대학의 올해 정시 경쟁률이 일제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수능의 여파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선택하면서 정시 지원 인원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또 한 번의 기회와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 하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는 과정이 녹록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성공적 재수를 위해 확고한 의지와 함께 꾸준한 실천을 위한 내게 맞는 학원 선택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송파 강동에서 10년 넘게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해온 대입전략전문가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서울대를 몇 명 보냈다’는 결과만으로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그 과정과 내용을 알지 못한 큰 오판일 수 있다”며 “10개월 남짓 기간 동안 최대의 성적향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게 가장 맞는 방법과 학습 형태에 맞는 학원을 결정하는 것이 재수 성패를 좌우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새로운 재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독학재수’를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획일화된 수업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고, 자신에게 차별화된 전략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목별 학습의 빈틈을 채워 줄 시스템화된 수업의 결여는 늘 독학재수의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 인강으로 대체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학생의 개인별 의지와 성실도에 따라 그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그래서 대치동을 비롯 송파 재수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개인별 맞춤재수. 독학재수를 기반으로 1대 1 과외형 수업이 더해져 성적대와 상관없이 성공적인 재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다른 재수학원과 차별화된다.자신이 원하는 과목만 1대 1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은 독학재수학원과 같은 시스템으로 학원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몰입하는 형태.송파 맞춤 독학재수학원 이감스터디학원 하상진 원장은 “먼저 학생·학부모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학업상황과 대입 실패 요인(학습/생활패턴/심리 등) 분석을 진행하고, 학생의 니즈와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을 구성하게 된다”며 “이때 1대 1 수업 강점을 최대화해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채워가면서 강점은 강화, 전체적인 학습량과 수능까지의 밸런스를 맞춰가게 된다”고 설명했다.송파 맞춤 독학재수학원 이감스터디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한국사 등 모든 과목 1대1 수업이 가능하며 학생이 원하는 수업만으로 매월 학습플랜을 세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 인강을 기반으로 한 송파 독학재수 전문가인 하 원장은 1대1 맞춤수업과 인강의 효율적 학습도 제시한다. 인강 학습의 성공적 방법부터 학생에게 가장 맞는 인강 선택까지, 다양한 인강을 제공하며 송파 강동 학생들의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다.아울러, 송파 독학재수 이감스터디학원의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스터디존은 송파재수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자습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학습을 위한 출력기기 사용과 인강을 위한 태블릿PC까지 대여까지 가능해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송파 독학재수 이감스터디학원 스터디존의 강점 중 강점은 이곳의 운영시간. 아침 8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오픈,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도 최대화했다.“재수를 결정했다면 학습 결과를 상승시키기 위해 확실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속가능하면서 실현가능한 방법으로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하 원장이 강조하는 변화의 기반은 철저한 평가와 피드백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없이는 모든 결과가 자기만족에 그치고 만다. 실제로 많은 재수생들의 실패요인이기도 하다.하 원장은 “재수는 학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심화학습이 가능한 수업, 체계적인 평가, 그리고 지속적인 피드백의 유지 관리 3박자가 가능해야 ‘대입성공’이란 목표를 이룰 수 있고, 학원 선택에 있어서도 이런 면에서의 시스템 확인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송파 강동 모든 재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재수 선택으로 ‘재수대란’으로 불리는 2020대입에서 성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