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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독서능력이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한다 초등학교 땐 누구나 쉽게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국어. ‘우리 아이가 잘 하고 있구나’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충분한 점수다. 하지만 중학교만 들어가도 90점 이상 맞는 것이 힘들어지고, 고등학교 국어에서 1등급 벽을 뚫기란 쉽지 않다.우리나라 논리속독의 원조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1997 개원) 윤선옥 원장은 “국어는 수학과 함께 대입 결과를 좌우하는 변별력이 큰 과목이자 모든 교과목 공부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국어를 너무 쉬운 과목으로 생각해 독서활동을 등한시하면 고등학교 때 후회하고 결국 대학 갈 때 발목 잡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역시 독서가 기본인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의 꾸준한 독서교육은 필수”라고 덧붙였다.수능과 모의고사를 치른 상당수의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하소연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독서력과 직결된다.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주어진 긴 제시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힘이 필요한데, 시간과 길이(최대2600자)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을 읽어내는 힘이 바로 독서력이기 때문이다.윤 원장은 “45문제를 80분 만에 풀어야 하는 수능 국어에서 평균 한 문제를 1분30초 안에 지문, 보기, 선택지까지 정확히 읽어 내야 하는데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독서력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중고등 학생 상위 3%의 우등생중 80%가 속독을 하거나 초등학교 때 이미 속독을 배웠다는 사실을 아는 학부모님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고 설명했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행하는 독서논술교육은 결국 국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이자 수능·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다.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학원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이 ‘독서력’의 문제라니 눈앞이 깜깜해진다. 수학과 영어, 탐구과목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제 와서 독서까지? 한 문제만 틀려도 내신 등급이 갈리니 안 할 수도 없고 난감하기까지 하다. 어릴 때 독서교육이 후회되는 순간이다.윤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내신이 중요해진 요즘 국어 때문에 최상위권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을 종종 본다”며 “또한 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는 만큼 최상위권 진입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적어도 초등 3~4학년 때부터 정확하게 읽고 요약하는 글쓰기훈련으로 꾸준한 독서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초등학교 때부터 형성된 올바른 독서습관은 자연스럽게 정독·속독 능력, 글쓰기 능력 향상에 이어지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다져갈 수 있다. 최상위권이 많이 다니기로 유명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를 목표로 꾸준히 어휘와 쓰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다독을 통해 어휘량을 늘려가고,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쓰기와 함께 병행한다.윤 원장은 “국어를 잘 하려면 집중력, 어휘력, 배경지식, 독서독해력, 또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요약하는 힘이 있어야 하고, 글쓰기 훈련도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며 “초등 때부터 이어지는 독서와 글쓰기교육이 결국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우리아이는 집중력이 없어요.”“감명 깊게 읽은 책은?”“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 관리는?”“국어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데 국어성적이 안 나와요.”“시험공부 시간이 부족해요.”이런 학생이라면 강동구 명일동은 물론 암사동과 고덕동, 그리고 상일동 하남 미사지구까지 입소문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 문을 두드려보자.기초 탄탄 초등학교 국어, 독서. 글쓰기, 한국사프로그램에서부터 명일중, 성덕여중, 한영중 등 지역 내 중학교의 독서활동·국어 내신프로그램, 그리고 초중고 교과연계 독서 및 학생부 기재용 필독서 관리프로그램까지 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독서와 공부의 힘을 키워가고 있다.윤 원장은 “이미 2015 개정교과와 수능변화에 맞춰 독서 지도를 하고 있다”며 “내신성적을 위한 교과독서와 논술실전을 위한 독서로 주요 자사고 필독서는 물론 강동구 지역 내 중학교별 독서관련 수행평가대비와 생기부 기재대비 교과·수능연계 독서활동, 국어내신 시험정속독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현대문학, 고전문학, 한국사, 비문학 등 수준별 독서교육으로 국어성적 향상은 물론 최상위권 학부모님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도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강점이다. 2017-10-25
- 명문대 진학에 신화를 쓴 일성TMS, 고잔점 오픈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란 자잘하게 쌓여오던 것이, 어느 작은 변화로 한꺼번에 큰 영향을 주는 상태가 된 단계를 뜻한다. 한 학생을 예를 들어보자. 꾸준히 책을 읽던 C 군이 어느새 쌓여진 배경지식을 토대로 최고대학에 그것도 논술전형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12년간 준비한 지식과 경험이 대입 앞에서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안산에서 한해에 서울대학을 14명이나 보냈다는 일성TMS 학원이 고잔점을 새로 오픈 했다는 소식을 찾아갔다. 특목고 학생들이 노리던 선망의 대학을 일반고 학생들도 함께 겨냥하는 이야기를 들어 왔다. 이제는 바야흐로 일반고 시대가 아닌가.특별한 컨설팅이 시작되다. 안산 보통학생들을 위한부모세대는 ‘자기만 잘하면 선망의 대학 가는 시절’에 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이제 대학은 ‘특별한 교육을 받은 인재’에게 귀한 한 자리를 내 준다.임 원장은 “입시조차 귀족과 서민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정보력 없는 학생과 부모들이 겪는 갈등은 클 수밖에 없다”며 “자신의 등급에 맞고 또 학생의 성향에 적절하게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정면 돌파하도록 컨설팅한다”고 강조했다.지난주 일성TMS 고잔점 설명회에 참여했던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어렵게만 느꼈던 고입?대입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안산지역에 맞는 실질적인 내용을 귀에 잘 들어왔다”며 “과목별로 구체적인 수업방향과 비전이 제시하고 수능과 내신을 함께 잡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고 입을 모았다.최상의 강의를 들어보라. 마음에 파장이 생기도록수능문제는 어렵다. 수학의 경우 킬러문제(고난도 문제)는 현직 교사들조차 ‘생각해보자’며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임 원장은 “1분의 막힘도 없이 아이들의 지적수준에 맞춰 적절한 방법으로 수업하는 강사를 모신 것에 대한 강사부심이 크다”고 말했다.유명한 사고력수학책의 저자 그리고 수리논술로 강남과 평촌에서 유명한 스타강사 등 호명하기 어려운 강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무 곳에 가서 아무나 가르치고 싶지 않다는 강사들 이지만 진학을 위해 애쓰는 학생들의 처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입시 동반자이도 한 것이다. 2017년 서울대를 14명 보낸 이유는 결국 잘 가르치는 강사의 탁월성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임 원장은 특히 수리논술에서 그 차이는 극명하다고 강조한다.“수능수학의 경우 빠르고 정확한 것을 보지만 수리논술의 경우는 논리의 구조를 본다. 그 원리를 알다보면 어려운 1,2등급을 결정짓는 문제도 해결 된다. 심화문제에 알파의 힘이 더해지니 혹여 재수를 해도 역시 논술이다.”아무 때나 놀지 말라. 비교적 가벼운 고3을 위해‘연못가의 봄 풀은 꿈에서 깨지도 못했는데,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을 전하는구나‘주희의 ‘권학문’을 보면 1000여 년 전 사람들 역시 공부는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임 원장은 아이들은 놀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산의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함께 추락하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지론이다.“여름방학에는 좀 놀아도 표시가 덜 나지만 겨울방학은 좀 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놀면 고등학교 3년간 밀리고 말릴 수 있다.”그는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중학교에서는 중2와 중3,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겨울방학을 ‘학원돌돌이’가 아닌 진정한 학문에 빠져보길 권했다. 자신의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내가 갈수 있는 최고의 대학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이다.위치: 단원구 광덕대로 130.폴리타운 701~702호문의: 031-405-7855 2017-10-25
-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 김현실원장에듀플렉스 수내점 문의 031-716-7893중, 고등 학생들이 반드시 갖췄으면 하는 능력이 있다. 단순히 학교 지필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능력을 키울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성공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첫째, 자기관리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학부모님의 30대에는 스펙형 추격형 인재를 선호했다면 자녀의 30대에는 협력하는 창조형 인재를 선호한다. 그럴듯하게 포장한 스펙이 아니라 실제 자기관리능력을 갖춘 자를 찾는다. 이런 자기관리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이 핵심이다.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자기관리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메타인지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인강을 듣고, 똑같은 문제집을 푸는데 왜 차이가 날까? 스스로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아는 것,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내는 메타인지능력의 차이 때문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메타인지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학습법이 도움이 된다.셋째, 감성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땠는가를 떠올려보자. 요즘은 아이와 어떤 모습인가? 얼마 전 TV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아이가 행복하면 공부를 훨씬 잘하게 된다. 지능이나 학습방법인 아닌 마음과 감성을 케어 하면서 놀라운 성적상승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즉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성공한 리더가 된다. 자녀 감성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므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에듀플렉스가 함께 한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동기부여, 정서, 가치관, 목표, 진로 설정을 도와주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14년간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이 몇 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더 독보적인 자기주도학습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인정하고 찾아주는 이유이다. 2017-10-24
-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맞는 최고의 프로그램 최근 입시에서 국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해진 주제와 길어진 지문, 확실한 실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출제로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고등 국어는 절대 단 기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이것이 바로 분당에서 오랫동안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아온 ‘유정민 국어전문 학원’에서 중등반을 새롭게 개설한 이유다. 특히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안된 중등 프로그램은 체계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비중이 높아진 수행평가조차 절대 놓치지 않는 확실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 예비 고1,확실한 국어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들은 문ㆍ이과 통합과정을 중점으로 배우는 교과과정과 체제가 달라지는 첫 세대다. 따라서 중3들이 효율적으로 고등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이해한 확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내년부터 고등 교육과정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개정되며 중3 학생들은 배우는 과목이 달라집니다. 언어와 매체, 문학,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 등 선택 과목이 추가되며 학생들의 학습량은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정민 원장의 개정 교육과정 설명이다.유 원장은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학습하지만 기본 체제를 유지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중3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학습 전략을 세워 고등 국어의 기초 체력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와 달리 수능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고등부터는 벼락치기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3들은 지금부터 비문학 독서로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교과서에 포함된 문학작품을 읽어 낯선 작품을 정리하며 철저한 문법학습으로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해야합니다.”라고 예비 고1들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고등 국어 실력의 기초가 되는 중등 국어절대 소홀해서는 안 돼중등 국어의 핵심은 고등 국어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라는 유 원장.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부터 중요한 개념과 용어, 독해 등 필요한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아야만 고등 국어에서 요구하는 학습을 문제없이 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이미 개정된 중등 국어의 학습 변화들로 고등 국어의 변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를 읽고 연극을 만들어보거나 작품을 읽고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는 등 변화된 중등 국어 학습처럼 고등 국어에서도 학생들의 단순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는 과정 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유 원장은 중학교부터 변화된 흐름에 맞춰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의 실력은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차별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국어 실력과 수행평가까지 확실히 책임져개정된 교육과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필고사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와 학습 참여도로 종합평가가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정민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어 실력과 함께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긴다. 중학교부터 꼼꼼히 수행평가를 준비한 경험은 고등에서도 수행평가는 물론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다.이곳 중등 수업은 문학, 문법, 글 읽기에 맞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확실한 내신대비 수업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또한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으로 확실히 실력을 채워놓는 스페셜 프로그램은 중등부터 탄탄하게 고등실력을 다져준다.문의 031-715-33432015 개정 교육과정 변화와 대응전략설명회▶대상 : 현 중1~ 중2▶일시 : 10월 24일(화) 오전 11시 2017-10-24
- 합격을 부르는 고입대입 면접 꿀팁, 글·가람에서 알려드려요 특목·자사고와 대입 면접 시즌이다. 지원한 학교에 합격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가장 두렵고도 어려운 관문이다. 분당 최초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전문인 ‘분당 글?가람 논술’의 최정화 대표가 그동안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고입, 대입,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실력이 정말 걱정스럽다는 것이다.글을 쓰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 부족 심각해“공부는 전교 1등, 내신 1,2등급인 학생들에게 자기소개 1분만 해보라면 한마디도 못하고, 지원한 학과에 왜 가고 싶은지도 말 못해요. 심지어 자신이 자소서에 쓴 내용도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하는 교육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지 의아합니다. 기본 시사상식도 너무 부족한데, 뉴스와 신문을 볼 시간이 없으면 평소에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늘려야 하죠.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더 심각한데 부모님들이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는 면접에 비중을 점점 높이고 있는데 말이죠.”이미 대학 관문을 뚫고 진학한 취업준비생도 면접 절벽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최 대표는 ‘밥상머리에서 말을 많이 하면 버릇없다 하고, 말이 많으면 채신머리없고 튄다고 여겨지는 사회문화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려운 고입·대입 면접 즐겁게 만드는준비 팁면접시즌에 학생들이 오면 ‘분당 글?가람’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에 준비를 시켜 합격시키기 위해서는 해줄 것이 너무 많다고 한다.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맛있게 씹어 먹는 것이다. 이미 글·가람에서 자소서 쓰기 수업을 한 학생들은 자소서 쓰기 전에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분석을 했는데, 모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생기부 분석이 필수작업이다. 두 번째, 자기소개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면접을 준비한다. 특히 면접 내용은 생기부, 자소서의 단순 반복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면서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남들 앞에 서서 말하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쓴 자소서를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한다.세 번째 팁은 모의면접을 가능한 한 많이 해보는 것이다. 글·가람에서는 모의면접 때 강사 4~5명 입회는 물론 팀 학생들, 부모들도 참여해 현장의 긴장감을 유도한다. 모의면접은 꼭 동영상 촬영을 해 분석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가며 변모한 모습을 평가한다.네 번째 팁은 지원하는 각 대학별로 대학 인재상에 맞는 예상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주력한다.마지막 팁은 차별화된 자신만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자신만의 질문노트, 예상답안 만들고, 추가로 신문 칼럼 등을 통해 시사 이슈까지 다루는 것이다.소수 정예 꼼꼼한 지도가 탁월해대치동 학원이나 대형학원, 논술학원에서 면접대비를 경험한 학생들이 글·가람에 와서 이구동성 하는 말은 대형학원은 여러 애들을 동시에 지도해 꼼꼼함이 부족한데, 이곳은 소수 정예로 꼼꼼히 해줘서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면접대비 수업은 4명씩 소수정예로 구성되고 2시간씩 4회로 진행된다.올해 특이한 점은 분당·수지·죽전 교과목 학원 원장들이 자신 학원 원생들의 자소서와 면접 지도 의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분당에서 꾸준히, 그것도 상시적으로 자소서, 면접, 논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전무후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면접 준비가 매우 힘든 와중에 글·가람은 경력과 노하우 있는 전문 강사들이 완벽하고 신속, 정확, 명료한 준비에 중점을 두어 합격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고입, 대입은 물론 기업공채 면접 준비까지 토털 지도가 가능하다.문의 031-889-7152 2017-10-24
- 예비고1, 예비중1 대상 최상위 1% 수학로드맵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들은 2018년도 입학을 앞두고 돌아오는 11월과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개편을 1년 뒤로 유예하면서 예비고1(현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배우는 과목은 달라지지만 수능 제도는 현행을 유지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완벽히 대비해야 하는 부담은 가중되었기 때문이다.2021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성적 또한 중요해진 만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고1 수학에 대한 빠른 대비가 필요해졌다.이에 ‘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중1을 위한 ‘수학로드맵의 제시 및 입시콘서트’를 10월 19일(목), 10월 26(목) 양일에 걸쳐서 진행한다.앞서가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택, 수신학원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를 위한 유기적인 특별한 수학학습을 개강한다.박세영 부원장은 “실력 맞춤 향상 레벨링 학습을 시작으로 그날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며 “또한 새 교육과정을 관통하는 커리큘럼 안에서 수학의 눈을 깨우는 최강 강사진들의 교수법과 학생들의 수학적 소통학습, 의치한 진학상담 입학컨설팅제공까지 ‘수신라이프’로 최상위 1%의 특별한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는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기에 수학 한문제로도 내신등급이 달라질 정도로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고1부터 확실히 성적을 낼 수 있는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 시간 수업내용 복습 → 강의 → 강의내용 정리’의 3단계의 수업형태를 기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별 정확한 약점파악 후 이뤄지는 유사문항 제공과, 약점제거의 반복과정을 통한 개별 밀착관리가 이어진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수학실력을 갖추게 될 변함없는 강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중등 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현재 중1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 과정중심 평가에 이어 자유학년제 제도로 인해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시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현 초등 6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학의 특성상 초등과정에서 배우던 일부 단원들이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계통수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이미 중등 1:1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분당지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사실은 학교별 내신적중률과 재원생들의 성적향상이 뒷받침해준다. 이에 입학을 앞둔 예비중1을 위한 박세영 부원장 직강으로 4개월 입학준비완성+1년 유기적 수학 계통 및 심화학습 커리큘럼 완성과정이 11월 6일(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이미 많은 초등학생들이 빠른 중등선행학습을 시작하고 있지만 선행학습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앞서 아는 것이 아니다”라며 “수학교과는 나선형, 계통구조를 가지고 있어 선행학습의 상대적 격차는 일시적일 뿐, 해당 단원의 진도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나면 상대적 격차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지나친 선행은 오히려 특정 단원의 학습 결핍을 가져올 수 있기에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학생 개인의 목표와 성향에 맞춘 학습전략을 선택하여야 궁극적인 수학실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박부원장은 강조한다. 대치동 최상위권 수학을 대표하는 수신학원이 11월 분당에서도 예비중1,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만들기의 결과와 비결을 공개한다.문의 031-698-2089예비고1, 예비중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 설명회 날짜 시간 대상 강사 10월23일(월) 오후 1시30분 예비고1 이만기 10월24일(화) 오후 1시30분 초등5,6 김박현 11월7일(화) 오전 11시 예비고1 최웅기 11월9일(목) 오전 11시 예비중1,2,3 하귀성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2017-10-24
- “또 하나의 명문학교가 되겠다”는 각오로 분당에 왔다 대원외고에서 수학 교과를 가르치면서 고 3 담임과 진학지도부장을 17년간 맡아 온 최보규 원장이 분당에 수학전문 학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학 교과만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교육 컨설팅도 함께 하는 입시전문 수학학원이다.분당에서 대원외고와 같은 “또 하나의 명문학교를 만들겠다”는 단단한 각오로 설립한 ‘씨앤탑 수학전문학원’이 내세우는 강점은 무엇인지 최보규 원장을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수학의 모든 개념은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씨앤탑 수학전문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기본으로 갖추게 될 역량은 ‘깊은 사고력’과 ‘바른 공부습관’이 될 것이다. 최보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의 학습원칙을 따르면 자연스레 얻게 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인 것이다. 최 원장은 수학의 모든 교과 과정은 연결되어 있어 어느 단원도 소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각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습득하고 응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단원을 심화 응용 단계까지 소화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하루에 한 문제씩이라도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심화 단계의 문제를 풀어 버릇하면 깊게 생각하는 훈련이 되고 엉덩이 힘으로 공부하는 바른 수학 공부 습관이 몸에 베개 되는 것입니다.”고등 수학 성적 향상의 비결은 누가 뭐래도 집중력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힘이라는 것이다. 이를 돕기 위해 ‘씨앤탑 수학전문 학원’의 강사진 대부분은 수학 전공자로 구성됐으며 강사 간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수업 진도와 복습과 평가를 바탕으로 완전학습을 추구할 계획이다. 배웠던 개념은 모두 복기하는완전학습 시스템복습의 중요성은 많이 회자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행 진도에 쫓겨 제 학년 진도를 제대로 복습할 시간을 만들지 못하거나 복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최 원장은 내신을 잡기 위해서는 가장 빠르게 배운 개념을 되풀이 하는 복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쉬는 시간에 방금 수업 시간에 배웠던 주요 내용을 한 번 훑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학생은 드물다.그렇기에 그는 학원 문제풀이 시스템을 저절로 복습이 되는 완전학습 시스템으로 마련했다. 중 1 학생이 중 3 과정의 프린트 문제를 풀고 있어도 그 안에 중1, 2 과정의 문제가 끼워져 있는 방식으로 프린트를 편집한 것.“일반적인 학원 커리큘럼은 상위 개념을 배우다가도 내신기간이 되면 나가던 진도를 멈추고 내신대비를 합니다. 그러면 내신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어렵사리 배웠던 상위 개념을 쉽게 잊지요. 씨앤탑에서는 내신과 연계되도록 상위 개념 학습 중에도 그와 연계된 단원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복습하도록 해 심화학습과 내신대비 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17년간 진학지도 해온 경륜으로‘학종’ 대비 컨설팅까지교사시절 담임을 맡으면 첫날밤 최 원장이 했던 일은 학생카드에 붙여진 학생 사진을 보며 학생 이름을 외우는 것이었다. 학생을 관심과 정성으로 대하는 그의 이런 교육 철학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학종 컨설팅이라는 것이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기계적인 첨삭을 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 학생의 학생부에서 어떤 점을 보완해주면 좋을지 그 학생이 갖고 있는 어떤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그리고 어떤 대학의 인재상과 이 학생의 역량이 맞아 떨어지는지 지난 17년간 진학지도를 담당해 온 저의 경륜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도해나갈 것입니다.”수학 교과과정과 별도로 입시 컨설팅만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씨앤탑에서는 교육컨설팅 연구소를 부설로 설치했다. 분당에 ‘또 하나의 명문학교’를 이뤄낸 교육자로 남고 싶다는 최 원장의 각오와 다짐의 결실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문의 031-605-0551 2017-10-24
-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1등급 완성 프로젝트 베테랑 수학 강사의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분당지역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박종호수학. 무조건적인 문제풀이식 공부를 지양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노력을 성적으로 이어주기로 소문난 박종호수학이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프로그램을 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1 과정의 완벽한 학습으로 설계된 박종호수학의 고등 내신 1등급 프로젝트를 들여다보았다. 개념-응용-기출, 개별맞춤으로 진행하는고1 수학 12주 완성“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고1 과정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고2 과정부터 진로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고1 수학의 내용은 1학기에는 수학Ⅰ, 2학기에는 확률, 도형, 집합, 함수 등입니다. 고2와 고3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과 연계하도록 되어 있어요. 우선 1학년때 내신을 잘 받아야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습니다.”박종호수학 박찬현 부원장의 설명이다. 예비고1 과정은 내신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수내동 일대 한솔고, 수내고, 서현고, 늘푸른고 재학생들이 주로 재원하고 있는 박종호수학은 이들 학교의 내신 적중률이 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11월 초에 개장하는 예비고1 프로그램은 1학기(상) 6주와 2학기(하) 6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1 과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들을 수 있도록 개념(1단계)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부교재로 활용되는 올림포스 평가 문제집을 활용해 개념을 다지는 과정(2단계)을 거친다. 이후부터는 전적으로 학생별로 개별 과정(3단계)에 들어간다. 진학 5주 전,고1 중간고사 대비 실전 과정으로 마무리1단계와 2단계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성취도를 파악하고, 학생마다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담당 강사와 학생이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무엇을’, ‘왜’ 틀렸는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별 작업을 진행한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선행학습에 대한 두려운 마음에 자신의 실력을 차분하게 파악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학은 얼마나 많이 공부했는지보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취약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공부의 양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생별 개별 과정이 끝나면 해당 단원에 대한 분당지역 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푸는 과정(4단계)이 진행된다. 진학 5주 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문과와 이과 2가지로 분류되던 교육과정 자체가 없어지고 학생의 필요에 따라 계열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학원 수업도 개별과정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과 학생이 속한 학교의 내신을 얼마나 잘 준비해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문의 031-717-4233■ 예비고1을 위한 통합사회 & 통합과학 대비 프로그램예비고1의 교육과정 중 가장 달라지는 것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된다는 점이다. 박종호수학은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를 미리 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국내 굴지의 재수종합학원 사탐과 과탐 과목 스타 강사를 직접 초빙해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탐색하고 이에 따른 학습법을 전수하는 것.“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여러 영역의 탐구과목으로 아우르고 주제 중심으로 단원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업 방식도 학생 참여 위주로 토론과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교과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좋은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2017-10-24
- 학교별 합격 포인트 기반해 자신의 경쟁력을 어필하라 올해 중3들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함께 자사고와 외고 폐지, 수능체제 개편안 등 고교 선택에 영향을 주는큰 이슈들로 혼란을 겪었다. 그중에서도 자사고와 외고의 폐지에 대한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고교를 선택하게 하고 있다.여러 이슈에도 불구하고 특목고와 자사고을 선택하는 학생들을 위해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학교들을중심으로 올해 입학전형을 정리해 보았다. 도움말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ㆍ정은수 입학관리부장(성남외국어고등학교)ㆍ임호원 입학홍보부장(동탄국제고등학교)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자사고 입학전형10개 전국단위 자사고, 학교별 선발 인원과 자격 조건 달라전국 어느 곳에서나 지원이 가능한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는 민사고, 외대부고, 하나고, 상산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인천하늘고, 김천고, 과양제철고로 모두 10개교이다. 후기고인 일반고에 앞서 학생을 선발하는 자사고는 학교별 특성에 따라 전형방법과 일정이 다르다.전국 단위 자사고지만 전체 모집인원을 전국단 위로 선발하는 학교는 민족사관고와 현대청운고뿐이다. 또한 하나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는 임직원 자녀 전형을 실시한다. 반면 상산고, 북일고, 외대부고는 지역 우수자를 선발하는 전형을 실시한다. 이와 같은 전형으로 외대부고는 올해도 용인지역 중학생 1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민사고를 제외한 9개교는모두 2단계 전형 실시자사고 입시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상실적과 교과학습발달 등이 제외된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II,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평가 및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민사고는 2단계를 거쳐 면접대상자를 선발해 면접과 체력검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3단계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 당락을 좌우하는 교과 성적은 학교에 따라 반영 학년과 과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외대부고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의 2학년과 3학년 성적을 반영하는 반면 민사고는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과목 성적을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된다. 실질적 합격을 좌우하는 면접,중학교에서의 학습과정과 열정을 솔직히 표현해야중학교에서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뤄지면서 실제 지원자들의 교과 성적이 비슷해지며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이 중요해졌다. 민사고는 4개 영역(인성, 국어, 영어, 수학)의 면접을 각 15분에서 20분으로 늘렸으며 집단 면접을 폐지한 상산고는 자기주도학습과 인성&독서 면접을 각각 15분 내외로 실시한다.제출한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이뤄지는 면접에서는 중학교에서 어떤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에 대해 솔직하고 구체적인 대답이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 안에 면접관에게 입학해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줘야 한다.<학교별 교과 성적 학기별 반영비율>학교반영교과1학년2학년3학년민사고전과목10%10%20%20%40%-외대부고국영수사과--20%20%35%25%상산고국영수사과체-10%25%25%40%-북일고일반전과목--25%35%40%-국제국영수사과--<학교별 전형방법>학교전형1단계2단계3단계총점민사고공통교과100교과100+서류100면접+체력검사종합외대부고일반교과40+출결감점1단계 40+서류 25+면접 35X100사회통합공개추첨서류 25+면접 3560상산고학교생활우수자/상산인재/사회통합영역교과400+출결301단계430+봉사20+비교과50+면접100(자기주도학습 60+인성&독서40)X600북일고일반교과200+출결감점1단계200+자기소개서40+면접30X270국제단계200+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II40+면접60(개별면접20+상황면접40)300특목고 입학전형경기북과학고등학교경기도 유일의 과고인 경기북과학고는 8월 14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2차에 걸쳐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와 학교생활기록부II(고입용)에 대한 서류평가와 개별면담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집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때 평가반영 교과목은 자유학기제를 제외한 최근 4학기 수학과 과학의 성적으로 3학년 2학기 성적은 제외되며 생기부 또한 교과학습발달상황 내 원점수와 표준점수, 영재기록사항을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최종 합격자는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면접평가를 종합해 11월 24일 발표된다.외국어고등학교 & 국제고등학교경기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외국어고등학교는 성남외고, 경기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를 비롯해 모두 8개교다. 외고는 외국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의 영어 내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때 2학년은 성취평가제 성취수준을 3학년은 석차 9등급제 성적으로 환산되며 졸업예정자는 3학년 2학기 1차 지필고사 성적까지를 반영한다.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국제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제고등학교는 외고와 동일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올해 입시는 11월 1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1월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로 마감된다.학교별 모집 학과가 서로 달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외고는 영어과, 중국어과 등 모집 학과별로 선발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모집 학과 선택도 합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학교별로 모집 학과가 구분되어 있더라도 전공어와 함께 다른 언어를 학습해야하는 외고 교육과정을 고려한다면 전공학과를 고집하기보다는 학과별 경쟁률을 고려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것도 하나의 합격 팁이다.외고와 비교해 교과과정이 외국어에 집중되어 있지 않은 국제고는 언어영역에 대한 부담이 있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이 좋다.<학교별 모집 학과>학교모집 학과성남외고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독일어과경기외고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과천외고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안양외고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1단계 성적과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 선발외고와 국제고는 학교에 따라 일반전형, 지역우수자전형, 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1단계는 입학원서, 학교생활기록부II, 영어교과등급 확인서를 제출해야하며 영어 내신 성적(160점)과 출결사항을 감점한 총점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때 동점자는 모두 2단계 전형 대상자로 선발된다. 2단계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정해진 기간에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II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1단계 합격자 발표와 자소서 제출기간이 조금 길어져 좀 더 철저히 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2단계에서는 1단계 총점 160점과 자기주도학습과 인성영역에 대한 면접평가 40점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부장들이 전하는 합격 전략 조경호(외대부고 입학홍보부장)“교과과정을 활용한 관심 분야 탐구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밝혀라”저희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금까지 중학교에서 해왔던 것들과 앞으로 해나갈 것에 대한 정리를 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히 국영수 등 주요과목을 학습한 내용이 아니라 교과과정 속에서 어떤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으며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들을 선택해 자소서에 솔직히 기술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서술한 내용이 가치판단이 될 수 있는 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운동을 잘한다거나 착하다는 등 객관적 가치 판단이 어려운 이야기를 담은 자소서는 지원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내용이 아니더라도 지원자에 대해 가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내용을 선택해 구체적인 과정을 사 2017-10-24
-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국·수·영 학업성취도 분석(2017년 1학기) 지난 9월 말, 초·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2017년 전국 중학교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이 공개됐다. 1학기 학년별·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 중 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개포중 제외-미공시)와 서초구 소재 중학교(15개교) 2학년 학생들의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성적을 간추려 봤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2017년 9월 공시 기준)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작성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와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므로 A등급부터 E등급까지의 비율 차이는 학교별 비교 기준이 아니며 학교 서열화와 무관하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강남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평균별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기준, 개포중 제외) 국어 전체 평균은 77.6, 수학 전체 평균은 73.3, 영어 전체 평균은 74.2이다. 국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84.5, 도곡중 83.6, 압구정중 83.4, 휘문중 81.9, 봉은중 80.9 순, 수학 평균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79.8, 휘문중 79.5, 역삼중 78.3, 중동중 78.1, 봉은중 77.5 순, 영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신사중 81.5, 단대부중 80.8, 휘문중 80.4, 대청중 79.8, 도곡중 79.6 순으로 나타났다. (※ 평균 점수는 소수점 두 자리 수 반올림 기준)▒ 표준편차별강남구 소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1.2(압구정중 국어 과목)에서 최고 26.6(대치중 수학, 언북중 영어 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며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고, 학생들의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어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압구정중 11.2,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1.8,이다. 수학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진선여중 17, 가장 높은 학교는 대치중 26.6이다. 영어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역삼중 17,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6.6이다. ▒ 각 과목 성취도별강남구 소재 각 중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모두를 놓고 볼 때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국어로 나타났다. 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휘문중 54, 역삼중 52.2, 도곡중 49.6, 단대부중 44.3, 봉은중 37.3이었다. 반대로 국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구중 26.3, 언북중 25, 숙명여중 24.8 순이었다.수학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휘문중 46.7, 봉은중 44.1, 중동중 43.2, 역삼중 39.8, 수서중 36.6순, 수학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5, 대치중 34.6, 개원중 33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도곡중 37.6, 숙명여중 37.8, 봉은중 38.1, 휘문중 39.8, 신사중 44.4 순, 영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5.8, 세곡중 32.7, 신구중 32.3 순이었다.국어 AB등급 합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73.2, 압구정중 72.9, 휘문중 72, 도곡중 71.9, 단대부중 65.5 순, 수학 AB등급 합은 휘문중 68.5, 대명중 67.1, 역삼중 61.8, 중동중 60.9, 언주중 57.8 순, 영어 AB등급 합은 신사중 68.6, 대왕중 67.1, 숙명여중 65.7, 대청중 65, 휘문중 64.3 순이었다.(*비율 단위 %) <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단위 %)> 구분A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휘문중 54역삼중 52.2도곡중 49.6단대부중 44.3봉은중 37.3수학휘문중 46.7봉은중 44.1중동중 43.2역삼중 39.8수서중 36.6영어신사중 44.4휘문중 39.8봉은중 38.1숙명여중 37.8도곡중 37.6<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B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구분A+B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역삼중 73.2압구정중 72.9휘문중 72도곡중 71.9단대부중 65.5수학휘문중 68.5대명중 67.1역삼중 61.8중동중 60.9언주중 57.8영어신사중 68.6대왕중 67.1숙명여중 65.7대청중 65휘문중 64.3 *2017년 1학기 중2 성적 기준■ 개원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7.518.52928.1198.615.4수학67.325.121.721.713.110.433영어70.823.825.822.615.48.627.6■ 구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6.916.326.627.5189.918수학74.520.530.92112.911.623.6영어74.620.231.82114.26.426.6■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단대부중)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1.516.344.321.215.87.910.8수학72.417.810.833.524.610.320.7영어74.419.118.23225.16.418.2■ 대명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6.917.424.63218.810.214.5수학79.817.334.532.611.47.713.8영어73.122.127.426.515.47.423.4■ 대왕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714.814.634.322.714.913.4수학70.421.622.417.920.312.826.6영어80.117.734.332.817.64.211 ■ 대청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617.42327.61913.616.8수학72.121.423.322.217.912.224.4영어8017.333.531.515.38.511.1■ 대치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720.430.32710.38.124.3수학68.426.631.415.18.610.334.6영어73.422.734.114.617.86.527■ 도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3.616.749.622.312.478.7수학74.618.822.329.316.910.321.1영어78.718.837.622.316.17.416.5■ 봉은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0.914.237.327.116.111.97.6수학77.520.944.113.613.610.218.6영어77.320.538.122.910.27.621.2■ 세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2.817.618.424.11915.622.8수학73.422.131.619.711.69.227.9영어69.722.623.521.810.511.632.7■ 수서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8.317.630.528.718.39.812.8수학74.921.436.617.710.413.422영어72.722.230.522.69.87.929.3■ 숙명여자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1.618.115.628.91911.724.8수학74.422.231.722.2147.924.1영어7918.337.827.99.59.215.6■ 신구중학교& 2017-10-20